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역대급 보컬이라 칭하는건 어렵지만 장혜진님은 감정,감성을 공유하는건 대한민국 보컬중에 최고라고 생각해요
주영훈이 대단한 건지
장혜진이 대단한 건지
가사도 스토리 너무 탄탄하고
감동이다
아름다운 노래
와...대박명곡...
장혜진님 너무 멋져요ㅠ
음색이 너무 이쁘다 ㅠ
추억이 많은 노래였는데..때론 기억속에 있을때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곤하지....
2018년이나 2021년이나 한결같은 음색과 감동
캬아, 노래 좋다!^^ 나 고3때 나왔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띵곡'이다.
22년 8월에 다시 한번 듣고갑니다. 굿
장혜진 라이브 동영상 감사합니다 어디에 견줘도 손색없는 목소리 계시자님 넘 감사해요
이분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하루에 2번 씩 꼭 들어요!!!!!!
실험적 스타일링에 흠칫 놀라고 가창에 새삼 놀라고.
재실험적흠칫놀삼놀라고맛없재
장혜진 꿈의대화... 레전드...... 🤘🤘🤘
그때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변함이 없네요❤
비가내리는날과 함께 가장좋아하는곡ㅎㅎ
복
감동적.......
대단한 가수이십니다. 라이브인데도 앨범으로 듣는 것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대부분 라이브에선 앨범과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조금씩은 생경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이 가수는 그것조차 없네요..
이쁜얼굴인데 화장을 무슨 ㅡ ㅡ
가요톱텐이 라이브였나요?
@@phaseheo kbs mbc는 1997년은 올라이브였습니다.
@@pump6th 네 가요톱10은 올라이브 아니었습니다~ ㅋㅋ
@@super90796 저 시절엔 더 이쁜 사람들도 다 저렇게 화장했어요. 심지어 사극에서도요.ㅎㅎ 어떤 댓글 보니 세기말 화장이라고 하더군요.ㅎㅎ
대단한 감성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찾게 만드네요
주영훈 작곡 대박
명곡 명가수^^
다시 봐도 장혜진씨 너무 아름답습니다!!!
얼굴도 노래도 짱 !!!
라이브의 신. 꿈속에선 언제나도 느무 좋아요.
라이브라고 믿기지 않음!!
끼가 많고 가창력 있는 가수!
햐 요즘엔 이런 명곡이 없어 ㅠ
이번 세기에는 다시 나오기 힘든 명곡.
주영훈 작곡가님이 무릎팍에서 얘기한 기억이.. 이곡이 자기가 작곡한 수많은 곡들중 젤 맘에드는 아름다운 곡이라고..
장가....인동
개인적으로 박정현보다 더 뛰어난 보컬이라고 생각
이런 명곡의 영상이 남아 있는거 자체가 감사합니다.
뭔 음원이랑 완똑인데...
작사가 이승호씨라고 하는데
정말 잘 썼네요.
내 띵곡
영혼이 있는 가수 장혜진님..
노래는 서정적인데 헤어스타일이 강하시네요
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조용한 호숫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 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화사하다..
정통발라드 식으로 부르는게 멋져요
화사인줄!!!
꿈의대화는 가을에 어울리는 곡인듯!!!
눈이...
음질 굿
군 생활 버티게 해준곡!! 그땐 DP였어요ㅠ
앗 깜짝
이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진가를 깨닫게 된다.심히 저평가이다.이분은 적어도 박정현급으로 칭송받아야 마땅하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ㄷㄷㄷㄷ
가사의 은유적 표현이 많은 걸 상상하게 하네......
그리고 역시 작,편곡은 주ㅇㅎ이 저시대는 최고였다.
가위손 장착하면 대박
힘도 안들어 보입니다..기본실력이 충분한가수시니까..듣기도 편안합니다.
꿈에대화
기숙아 잘살고있지 너의 행복을 빌께
케..리건???
ㅋㅋ
ㄹㅇㅋㅋ
장혜진
인동.......경주
화사 닮은건 나만그런건가 ㅎ
90년대엔 화장을 저렇게 하는게 유행이였던 기억이~~
장씨가요
네일도왕복
장혜진 56인데 별로 안늙었다는게 학계의 정설인가...
장가
...
ㅇㅂ
지금보면 뭐 미인인거 알겠지만 저때는 대세타던 화장법이 저렇게 입술 진하게하고 피부톤도 어둡게 하던거라 ㅋ 나이가 들어보여요 여자연예인들 대부분 다 저러함...
97화사입니까?
실장님가요
살아써요
생각
명희씨살자요
화사인줄...ㅋ
화사 주현미 정훈희
장희빈
화사 폼 미쳤다
장가
장기
실장님살려갈께요
운동열심히
장순복
장혜진 신랑 : 야!! 그거 아니야!!
자꾸 화사얼굴이 보이지;;
예수
하드락
인동
경주
화사?!
네가아냐
22살인데
참 예전엔 늙어보이네
가창력은인정!
65년생인데 97년 무대니 33살임ㅇㅇ
발레리나 엄청 불쌍
ㅋㅋㅋ 이 글 보고 다시 봄ㅋㅋㅋ
교수님 10년 더사실듯 ㅎ
인동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