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식이라는 게 자료와 신뢰라는 가면 뒤로 거품을 사고 파는 것이고 평소에 자잘하게 떼어먹다가 영화처럼 한번에 통으로 떼어먹는 차이죠. 어차피 망하고 남은 곳도 주가가 바닥일테니 거품 터지기 직전에 팔아서 모은 큰돈은 저가에서 사는 푼돈 빼고 나눠먹을 돈이 많다는 얘기이고 돈 있으면 갑의 위치라서 신용 사라져도 상관없죠 실무자들이 잘못한 걸 관리못한 건 인정하나 앞으로 돈 벌게 해 주겠다 한마디면 해결. 회사 돌릴 돈이 필요한 주가 폭락한 기업 입장에서는 손 벌릴 곳이 정해져 있으니 이미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문제는 사실 자본주의의 기반이 아닌 게 이런 영화로 인해 대중에게도 민낯이 드러난거죠, 기업의 신용으로 거래가 된 게 아니라 돈이 신용 그 자체였다는 걸.
아니에요 애초에 영상에서 팔아치운건 모기지지 주식이 아니에요 ABS라고 모기지 보험상품사서 손해 다 메꾸고 떼돈 벌어요. 대신에 보험사인 AIG는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법정관리받고ㅋㅋㅋㅋ 애초에 모기지 파산 났는데 바닥에서 무슨수로 주워요 ㅋㅋ 사람들 집 다 잃고 돈 못 갚아서 거리에 나앉고 채권은 다 휴지조각 됐는데 재밌는게 은행이랑 협의해서 ABS상품 만든게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 빅쇼트에서 은행이랑 협의할때 귓속말로 미쳤다고 한게 그거에요. 2005년에 ABS만들고 매수해서 은행들이 미쳤다고 했죠 빅쇼트에서 마이클버리사 모기지 다 연체나 파산인데 왜 모기지가격이 안 떨어지냐고했고 지금 영상 영화에서 배경인 은행이 알아채고 다 팔면서 폭락한거고 비웃었던 ABS로 돈 제일 많이 번건 정작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같은 은행사들이죠
골드만삭스가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저렇게 해서 살아남았지요. 리먼 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망했고요. 그런데 골드만삭스 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당시 미 재무부 고위 인사들이 전부 다 골드만삭스 출신이어서 (그 당시 미 재무장관이었던 행크 폴슨도 골드만삭스 CEO 출신임) 그런 부분의 정보를 다른 회사보다 일찍 알게 되어서 그랬다는 말이......
17:35 ~ 18:50 의 대화는 곱씹어 볼만 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집과 직장은 한정 되어있다는걸 아는데도 (자본의 한정성) 이런사태는 얻고자 하는 그 마음 자체, 개개인이 갖는 욕심에서 기인 한것이죠. (욕구의 무한성) 단지 그걸 가장 잘 대변할수 있는 시장 상품이 모기지였고 선별하여 거품만 취급한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런 상품을 취하는 생태계에서 조차 정보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층이 포식자가 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이 피식자가 되었죠. 결론은 우리가 스스로의 욕심을 인정해야 그것이 내 주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냉정하게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감정에 치우치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사회에 책임을 던지게 되죠. 우리 욕망이 뭉쳐 점철된게 그 사회인데 말이죠.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월스트리트의 붕괴"가 아니었음. 저 문제를 야기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과도한 실적경쟁으로 인한 신용평가사/투자기관의 짬짜미. 저 문제를 지적했던 수많은 선지자(?) 들이 있었으나, 어찌어찌 경제 체급으로 버티며 무난한 척 해오다 못 버텨 터진 것. 터졌으면 책임을 져야 할텐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음. 정부부터 투자기관까지 그 누구도. 거기다 금융시장을 개혁하겠다던 오바마도 아무런 수술없이, 그저 공짜 수혈만 넣어주며 넘어가는걸 보고 사람들은 실망하게 된 것...
문제는 아이언스의 실제 인물쯤 되는 사람들이 잘못은 자기네가 하고 자신들의 이런 판단으로 인해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는 거에요. "서로 죽이지 않고"가 아니라 자기가 다른 수많은 사람을 실제로 죽인 겁니다. 칼이나 몽둥이가 아닌 자신의 사기로 전세계를 몇 년 간 공황으로 빠지게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거에요.
이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가 설명해줌. 미국에서 부동산(집)을 살때는 대출을 끼고 사는데, 문제는 한국보다 대출을 쉽게 해줬음.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까지 해줬는데.. 그건 이유가 있었음. 일단.. 이자만 착실하게 내면.. 대출해주겠다.. 이런식이였고, 이렇게 채권(대출을 해줬으니까, 그 빚에대한 증서)을 발행하면.. 그 채권을 다른 금융권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금융상품권으로 묶어서 팜 그게 돌고 돌아서 쌓이기 시작함. 문제는.. 영화에 나오는 회사에서 보니까.. 대출을 사람들이 제대로 못 갚으니까.. 빚이 계속 쌓이는데.. 문제는 이 것도..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빚을 져서.. 만든 상품이라서(여기서는 레버리지라고 표현) 이게 사람들이 빚을 못갚으면.. 회사는 망하는 거임. 그래서 처음에 나왔던 퇴직한 사람이.. 그걸 정리해서 발표할려고 했는데 짤림. 회사에서 보니까.. 이건 누구 한 개인이 만든 시스템이 아니고, 회사 전체 시스템에서 발생된 상품임. 그래서.. 특정 누구에게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니까.. 몇몇에게 책임을 지우고 짤라야 함.. 중간에 케빈 스페이시가 반대했지만 어쩔수없이 진행하고.. 자기 인맥이 다 잘려나가기 때문에.. 나가는거임(회장은.. 케빈이 인맥이 많으니까.. 2년만 더 있다 나가달라고 하는거고.. 상사인데도.. 케빈을 존중하는건.. 케빈의 능력과 인맥이 무시못하기 때문)
왜 저렇게 대책없이 대출을 해줬는가 에 대하여 추가 부연설명을 붙이자면 당시에는 집값이 미친듯이 폭등하던 시기였고 대출받아서 산 집의 집값이 오르는 돈이 상환하는 이자보다 훨씬 많았기때문에 개인이 무슨일을 하든 능력이 있든없든 집을 사겠다고 하면 무조건 대출을 해준겁니다.
@@simpson-eu6dl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출규제 하는거 아시죠? 저당시때처럼 무차별적으로 대출을해주는 상황은 아니기때문에 그럴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단순이 집값이 폭등하고 버블이 존재한다고 해서 저런 상황이 오는건 아니고 부실한 대출이 악제를 여러번 겹쳐서 온 대참사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것같네요
시장에 존재하는 가치 돈의 양은 일정하고 서서히 늘어나는데 투자회사들은 돈이라는 물이 담긴 그릇을 좌우로 흔들면서 물의 높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게 만듦 잠깐 눈을 떼면 어느샌가 올라가 있고 내려가게 되있음 2008년은 너무 많이 쎄게 흔든 그 물그릇에서 물이 넘친날이였고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던 그릇의 파도가 멈추고 공황이 온거임 무가치한 것들을 돈주고 산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이런일은 정부와 우리가 감시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일어날 수 밖에 없으니 항상 시장에서 눈을 떼지 않았으면 좋겠음
주식은 아니고 모기지채권얘기에요 모기지채권은 주택담보대출을 뜻합니다 ㅎㅎ 주택담보대출을 막 해줘서 연체나 채무불이행이 속출하는걸 알아채고 주택담보대출을 쌓고 모아서 만든 상품을 주택담보대출이 위험한걸 모르는 은행들에게 다 팔아버린거에요 빅쇼트라는 영화보시면 모기지관련해서 설명 자세히 나오긴합니다
말단은 그렇다쳐도 아니 말단도 보너스안받고 바로때려쳐야 죄없지 저날 열심히 팔아치웟으고 보너스받으니죄고 저 회장같은 윗대가리들이 로비해서 금융법이 90년대 초인가 바뀌엇습니다 그래서 저런쓰레기 상품을팔수잇게되고 아무도 나몰라라 금융감독하는애들도 제제안하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드디어 곪다못해 터진거죠 저렇게 금융법을 개판으로 만든애들이 가장큰죄 알면서 쓰레기 상품팔고 수백억대 보나스챙긴 윗대가리들이 그다음죄 보너스준다고 시킨대로하는 직원들도죄 다 죄잇습니다 세상을 바꿀려면 어떤특별한 소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꼴리는대로살고? 그어떤 똑똑한 특별한 사람들이라도 절대로 세상못바꿔요 세상은 수많은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 그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이건 부패한 일부 금융권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 그냥 금융시스템 자체가 그러한 거임. 간단한 예로 저 회사가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는데 그게 며칠안에 폭락할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니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당연히 폭락하기 전에 모두 매각해야하는 상황임. 근데 영화에서 나온 MBS 상품은 주식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간단히 매도하는게 아니라 평소 거래처, 클라이언트 등 즉 동종업계 인맥들에게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품이고.. 어찌보면 인맥들에게 뒤통수 때리는 짓이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을 하는 것임. 나중에 보니 상품 자체가 폭탄이었지만 모두가 꿀을 빨다가 결국 폭탄돌리기 끝의 시작.
저 이 영화 거의 정기적으로 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니 탑 메니저가 홍콩에서 미리 연락도 없이 와서 현 매니저 사무실에 앉아있더라구요. 현 매니저가 9시 출근 하고 딱 10시에 사무실 떠났습니다. 미국 등지의 회사 문화를 참 잘 보여주는 드라이한 영화이면서도 구성이 적절해서 옆으로 빗겨 나가지 않아 좋고 역시 제레미 아이언스 배우님의 CEO 연기가 대단합니다. 직원들 앞에서 능청스럽게 시작을 하다가 바로 핵심으로 좌표 찍어 나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해요.
@@u2_guitar_cover 근데 그 불량채권을 중간마다 끼워놓고 거기다 다른 불량채권을 끼원놓는데 거기에서 어느 능력자들이 그걸 시기별로 맞게 찾아내서 골라낼수있는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그것도 하나 놓치면 막심한 손해가 나는걸 가지고 몰랐다 할수가 없는거라... 그렇다고 중공처럼 월가와 유착이 미리 있어서 미정부 입김을 해주면서 지원도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쥐새끼때의 이자가 낮아서 그런지는 알수도 없지만 외환보유고 하며 외교인수기업들 적자하며 믿음이 안가는 능력을 보여주는것에서 알만하죠...하나보면 열은 모르지만 둘은 알기에... 거기다 문어발식 기업들 인수에 먼저 손을 대냐 터지고 나서 대냐는 큰차이를 보이죠... 누구 비아냥 할려고 적는건 아니지만... 사업가 기질에 정치를 하는거와 그냥 장사를 하는거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서...
존회장이 괜히 회장이 아니구나.. 도덕적인걸 떠나서 희생양 선정부터 행동력 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조직을 움직이네... 처음등장에서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라고 하면서도 막상 보고 받고서는 모든걸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무서움 그리고 금융시장도 뭔가.. 철저한 계산에 움직이는 그런 세계인줄 알았는데.. 인맥이나 이런걸로 재고털이 하는것도 무섭네요.
금융사도 하나의 회사고 큰회사 작은회사 쥐콩만한 회사도 있고 그래요. 혼자 못하는건 학교 선배나 뭐 친구 등등 연합해서 해먹죠. 인간세상 다 똑같지 뭐 얼마나 테크놀로지 삐까뻔쩍한줄 아시나. 방송국도 함 가보세요. 무슨 첨단 장비로 촬영하는거 같죠? 스태프만 100명이 넘어요. 노동집약적 산업임. 괜히 뭐 하바드, 서울대 가는게 아닙니다. 상류사람들과 학창시절 공부하며 친구되면 그 냥반들 다 사회나가 한자리씩 하고 선후배로 엮이면 일이 쉬워지기 때문이죠.
고용에 있어서 서양국가가 한국보다 인간관계, 개인의 캐릭터를 더욱 중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서류상 기본만 스펙만 받쳐주고 회사내 인맥의 추천이 있으면 다른 좋은 스펙 지원자보다 우선순위로 배정됨. 특히 외국 금융회사 오퍼레이팅 부서같은 경우는 이런 리퍼럴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되어서 인맥이 없는 사람은 해당 회사 자리가 난줄도 모름. 이유로는 대부분 작은 팀으로 일하는데 팀원의 관계가 더욱 능동적이고 유기적 이어야 하고 예민한 정보들을 다루다 보니 편하고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을 선호함. 그래서 서류상 이력보다는 비슷한 환경을 가졌고 실제로 알거나 같이 일해본 사람들의 증언을 더 신뢰하기에 인맥이 엄청나게 중요하게 적용됨. 그래서 학교 선후배 ,동아리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등과 같이 쉽고 편하게 친해질수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후에 이들이 다른곳으로 진출하면 또다른 거래처가 생기게 되고 또한 이들을 통해 다른 인맥을 소개받는 방식으로 문어발식 확장됨. 특히 큰 물건 다루는 바닥은 생각보다 좁아서 각종행사나 거래에 있어서 마주칠 일이 많다보니 끼리끼리 아는 사람들임. 그래서 아는 사람들 위주로 먼저 거래가 되거나 정보가 공유됨. 그러다보니 회사입장에서도 이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게 거래를 더 매끄럽게 진행시킬수 있으니 이득이고.
뭐 다들 잘 아시겠지만 7:35 정도에 "로켓 공학자"란 표현은 좀 중의법적으로 쓰인 거죠. 문자 그대로 로켓 공학을 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보통 생활 영어에서 "우리는 여기에서 로켓 공학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란 말을 많이 쓰는데 이 말의 뜻은 "이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는 뜻이죠. 그런 면에서 현재 영화에서 피터의 상사 중 한 명이 "당신은 로켓 공학자네"라고 말한 것은 복잡한 사안을 이해할 적절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말한 거죠. 피터가 "한 때는 그랬죠"라고 말한 것 역시 중의법적으로 자신의 실제 전공이 그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현재의 중요한 리포트를 만든 자신에 대한 겸손의 표현이기도 한 거죠.
음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제로 로켓 공학 전공자일 수도 있어요.. 저기 있는 분들 평범해 보여도 연봉 수십만불 이상을 받는 사람들이죠. 밀리언 이상도 흔하고... 보통 평범한 대졸자가 아니고... 수학이나 그 관련 분야 박사급 훈련이 된 전문가들입니다. 실제로 금융 분야에 공대 출신들이 많아요.. 한국이 선진국이라 해도 일부 제조업 분야나 그렇고 금융 쪽은 사실상 거의 불모지죠.. 그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한국은 금융분야에 수학자들이 없어요..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 있으니까 낙후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만...
영화에서는 "내일 오후까지 사직 결정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월스트리트에서 일했던 한국인 얘기 들어보니, 현실은 보안팀 직원 두 명이 책상으로 와서 "지금 모든 걸 멈추시고 저희를 따라 나와 주십시오"라고 한다네요. 중요정보 빼돌릴까봐 책상부터 뺀 후, 상사가 불러서 해고 통지한댑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얼음판이라고..
저 영화에서 제레미 아이언스 그 분이 말한 것이 진짜 월스트리트의 민낯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바닥에서 성공 아니 살아남으려면 단 세가지만 하면 된다. 1등을 하던지 똑똑하던지 사기를 치든지 그런데 나는 사기는 절대로 치지 않는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사기 자체가 범죄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상황에서 종이조각만도 못한 것을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꼬드껴서 누구보다 먼저 팔아넘기는 것은 1등을 하는 것과 똑똑하다는 것이 합쳐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산 사람들이 죽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것이 미국 월스트리트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골드만삭스가 저런 식으로 남이야 손해를 보던말던 자신들이 살아남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리먼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결국 다 망했고 말이지요...... 진짜.......
저 영화에서 나오는 회사로 생각되는 곳이 바로 골드만삭스 인데 리먼 브라더스와는 틀리게 저런 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그 당시 미 재무장관이 행크 폴슨 (전 골드만삭스 CEO) 였고 그 당시 미 재무부 관료 대부분이 골드만삭스 출신들이어서 아마 그런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중간에 나오는 제레미 아이언스 의 말이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mingeu1265 You missed a few things. Once the banks make all these mortgages, they have to put them into a newly created trust entity. Once the entity gathers enough mortgages to obtain a sizable balance, it will create and issue bonds based on different tranches of credit rated bonds. However, during the time period of the initial gathering of the mortgages and obtaining the number of mortgages they need (they can number to hundreds or thousands), the banks have to hold them on their book. Hence the risk issue that is depicted in this movie. When the banks have the mortgages on their book and the volatility (VIX) goes up (spike up) then the values of your mortgages fall because your potential bond prices fall significantly due to leverage effect. They can make the leverage (at that time) from 100's to 1000 times. They are not making this up when they say the loss can go over the value of the company - and that's just on one trading floor, for real.
2008년 금융위기상황입니다 부동산 거품이 뭉게뭉게 피어오를무렵 빚내서 집사려는사람들이 폭증해 모기지론을 남발해 돈을 빌려주고 묶인돈을 다른곳에서 빨리 받아내려고 모기지론을 저당잡힌 채권을 또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한후 그돈을 또 빌려주어 돈을 벌려고 했어요 이것이 저 회사의 주력상품인 MBS(모기지 저당증권)입니다 MBS투자자에게는 모기지론 빌린사람의 상환금을 받아 수익으로 돌려주고요 이런 모든것은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너도나도 돈빌려 부동산에 투자해야 저런짓도 가능 부동산 하락장이되면 큰일날짓인거에여 담보물인 부동산이 똥값이되는순간 빚도 못받아내고 빚으로만든 파생상품도 망하는거죠 한마디로 거품위에 거품상황에서 뻥 터지기직전에 저 송충이눈썹 애널리스트가 선배의 USB 를 분석해 발견해 낸거에요 그리고 가치가 떨어지기전에 외부로 매도만 해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회장앞에서 푸쉬 더 레버리지 라는 말을 하는데 상승장에선 투자금보다 부풀려진돈을 굴려 이익도 극대화되지만 하락하게되면 자본금외에 빌린돈의 손실도 떠안아야한다는 겁니다 분석과정에서 알아낸 변동성지표 모델 계산과정이 잘 알수 없도록 묘사되어 영화만으로는 자세한상황이 이해가 안가지만 나름의 한계치 임계점을 넘나드는 상황을 분석한걸로 이해하면됩니다 결국 부동산이 망하고 저 가치없는 폭탄을 산 금융사도 망하고 투자자도 망하고 근래 인류역사를 뒤바꾼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이야기입니다 그 사건의 여파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주식관련 재밌는 영화가 뭐가 있을 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영화를 찾아봐야겠네요! 영화 내용을 재밌게 잘 이해할 수 있게 좋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진 콜" 재밌게 한번 봐보겠습니다~ 다양한 재밌는 영화들 계속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이 영화로 채우겠습니다.
@@bsyun6041 신입이 천재라는 시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대표입장에서 보면 일개 애널리스트까지 알 수 있을 정도라면 지금이 팔 시점이라는 것을 정확히 파악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옆집 아줌마가 주식 살 때가 팔아야 할 때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죠. 영화를 보시면 법률자문가가 말하죠. 누구든지 벌써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빨리 정리해야한다는 뜻을 전합니다.
@@bsyun6041애초에 에릭도 폭망 확신하고 짤리면서 조심하라한거다. 그리고 리뷰엔 없지 에릭도 결국 총대맨여자랑 같이 희생된다. 결국 능력부족으로 결론못낸 것도 아니고 위기 상황에 어느정도 책임도 있었던건 사실. 정리해서 에릭은 그냥 난파되기 직전의 배에서 확신가지고 소극적인 보고와 동시에 탈출한거뿐 결국 총대매게되지만
최근에 부패한 정치인의 대명사로 급부상한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의 인터뷰나 연설 보고 나서 이 영화 보세요. 소름 끼칩니다 ㅎㅎㅎ 내로남불이 DNA가 된 진짜 소시오패스가 무엇인지 피부에 와닿게 느낄 것입니다. 내로남불이 체질화된 미국 상류층을 그려낸 점에서는 '아메리칸 사이코'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화의 오류 같네요.. 일단2008년은 모기지 금융 상품, 비교 하신것은 주식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는 역대급 유동성 때문. 지금 주식 시장에 버블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 질것같진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준에서 금리 2023년까지 안올린다고 계속 말하고 있고 실물 경제 상승으로 인한 10년물 금리 상승은 자연스럽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 금리 상승 전까지는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리먼 브라더스 시작과 끝 : 빅쇼트
사태 하루 전 : 마진 콜
이후의 삶 : 라스트홈
우리가 모르던 뒷 이야기 : 인사이드잡
인사이드 잡 : 다큐형식 이지만, 2008년 당시 사태를 만들었던 당사자들에게서 의견을 물어봄
오 정리가 되네요.. 라스트 홈도 진짜 충격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리 잘 해놓으셨네요 잘 보겠습니다
ㅇㄷ
진짜 개명작 정기적으로 본다 금융권의 드라이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그걸 또 승화시키는 명배우들 질질짜고 고함지르는 유치찬란 한국 금융영화와의 격이 다르다
이 영화는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요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이
만든 저예산 영화인데 각본도 훌륭하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최고 드라이하게 몰입도 최고였음
최고 높은 상사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이유 : 자기들이 스타트 끊어서 다 팜(그나마 손해가 덜함) >> 폭락하며 다 따라 팜 >> 시장 빅쇼트 >> 시장 바닥에서 다시 줍줍 >> 초기 스타트 끊으면서 생긴 손실 매꾸고도 남음
어차피 주식이라는 게 자료와 신뢰라는 가면 뒤로 거품을 사고 파는 것이고 평소에 자잘하게 떼어먹다가 영화처럼 한번에 통으로 떼어먹는 차이죠.
어차피 망하고 남은 곳도 주가가 바닥일테니 거품 터지기 직전에 팔아서 모은 큰돈은 저가에서 사는 푼돈 빼고 나눠먹을 돈이 많다는 얘기이고 돈 있으면 갑의 위치라서 신용 사라져도 상관없죠 실무자들이 잘못한 걸 관리못한 건 인정하나 앞으로 돈 벌게 해 주겠다 한마디면 해결.
회사 돌릴 돈이 필요한 주가 폭락한 기업 입장에서는 손 벌릴 곳이 정해져 있으니 이미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문제는 사실 자본주의의 기반이 아닌 게 이런 영화로 인해 대중에게도 민낯이 드러난거죠, 기업의 신용으로 거래가 된 게 아니라 돈이 신용 그 자체였다는 걸.
조작된진실이라는게 더 웃김
나라도 똑같이 했을거임
마진으로 숏치고 바닥에서 롱잡앗을듯
아니에요 애초에 영상에서 팔아치운건 모기지지 주식이 아니에요
ABS라고 모기지 보험상품사서 손해 다 메꾸고 떼돈 벌어요.
대신에 보험사인 AIG는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법정관리받고ㅋㅋㅋㅋ
애초에 모기지 파산 났는데 바닥에서 무슨수로 주워요 ㅋㅋ 사람들 집 다 잃고 돈 못 갚아서 거리에 나앉고 채권은 다 휴지조각 됐는데
재밌는게 은행이랑 협의해서 ABS상품 만든게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버리, 빅쇼트에서 은행이랑 협의할때 귓속말로 미쳤다고 한게 그거에요. 2005년에 ABS만들고 매수해서 은행들이 미쳤다고 했죠
빅쇼트에서 마이클버리사 모기지 다 연체나 파산인데 왜 모기지가격이 안 떨어지냐고했고 지금 영상 영화에서 배경인 은행이 알아채고 다 팔면서 폭락한거고 비웃었던 ABS로 돈 제일 많이 번건 정작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탠리같은 은행사들이죠
@@son9291 정확히는 ABS 그 자체가 아니라 MBS 가격 하락에 따라서 수익얻는 신용부도스왑으로 떼돈을 번거 아닌가요? AIG가 당시 2008년도에 소유하던 CDS 지분이 가장 컸기 때문에 파산 직전까지 갔던 거고요
개꿀
근대 영화로만 보면 이놈들 진짜 미친듯이 유능한거임 모델 깨진거 확인하자마자 바로 보고 들어가고 대표한테까지 보고 올라가서 그날 밤에 다 정리해서 12시간도 안 돼서 방침 정하고 실행에 옮김
말단부터 회장까지 저 판단력에 추진력 ㅋ
절대 망할수없는회사 ㅋㅋ
저러니 월스트리트가 세상을 지배하지 ㅋㅋㅋㅋ 모든 세계가 거의 쟤네 손에 있다고 봐야함 ㅋㅋㅋ
우리나라는 못된 이익집단들때문에 숨기다가 뻥!
@@닝닝-c5f 씹소리 한다 ㅋㅋㅋ
전세계에서 똑똑한놈들만 뽑으니 당연한걸지도..
골드만삭스가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저렇게 해서 살아남았지요.
리먼 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망했고요.
그런데 골드만삭스 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당시 미 재무부 고위 인사들이 전부 다 골드만삭스 출신이어서
(그 당시 미 재무장관이었던 행크 폴슨도 골드만삭스 CEO 출신임)
그런 부분의 정보를 다른 회사보다 일찍 알게 되어서 그랬다는 말이......
그것도 다큐인가 영화로 있었던 걸로 기억함
@@테미-g6f인사이드 잡?
Lessons
1.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하다.
2.돈이 전부다.
@@용등사해 아주 그럴싸한 말씀이라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17:35 ~ 18:50 의 대화는 곱씹어 볼만 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살고 싶은 집과 직장은 한정 되어있다는걸 아는데도 (자본의 한정성)
이런사태는 얻고자 하는 그 마음 자체, 개개인이 갖는 욕심에서 기인 한것이죠. (욕구의 무한성)
단지 그걸 가장 잘 대변할수 있는 시장 상품이 모기지였고 선별하여 거품만 취급한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런 상품을 취하는 생태계에서 조차 정보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층이 포식자가 되고, 그렇지 못한 자들이 피식자가 되었죠.
결론은 우리가 스스로의 욕심을 인정해야 그것이 내 주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냉정하게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조금만 감정에 치우치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사회에 책임을 던지게 되죠.
우리 욕망이 뭉쳐 점철된게 그 사회인데 말이죠.
완전 공감하고 우리니라 아파트나 부동산 광풍에도 똑같이 적용되는거 같아 걱정됩니다
욕망에 사로잡혀서 부시고 올리고 부시고 올리고. 대출은 있는대로 당기고. 대출억제하거나 세금 부과하면 욕하고 사다리 걷어 찬다고 하고.
사실 희소한 중심부 부동산은 소수에게만 허락된게 당연하고. 다같이 대출도 안하고 가진범위에서 구매하면 다같이 여유롭게 살수 있는데. 남들보디 한발짝 잎서 가려는 욕심이 모두를 대출로 몰아가게 됐죠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걍 인간은 늘 부족한 존재죠 그걸 거추장한 말로 포장해도 모자람은 어디 안가죠 그걸 항상 인지하고 덜 후회하고 양심이 버려지지않은 선택을 해야 그나마 냣죠
윌 에머슨이 진짜 존나 호감형임 ㅋㅋㅋㅋ 빈말은 절대 안하는데 챙겨줄건 다 챙겨주고 궁금한거도 다 답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영화 초반에 술마시다가 애널따리가 자기 데리고 오피스 가자고 하는거도 그냥 따라가주고 ㅋㅋㅋㅋㅋ
뺀질거리는척 챙겨주는거 다 챙겨주는 사람임
좀 짧은 감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28분짜리 영상이었다고..? 믿기질 않네요. 그정도의 몰입감이라니 간만에 느껴보는 충격입니다. 감사합니다 또다시 좋은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다른 영상도 보겠습니다.늘보 무비님. 번창하세요
결국 월스트리트는 붕괴하지 않았음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구가 있듯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시장은 사라지지 않음
사라져도 다시 생겨나서 지금 같은 모습을 취할 겁니다
월스트릿의 붕괴는 미국의 붕괴니깐요
미국정부가 살려놓은거죠
기축통화 찍어낼수있는 유일한 국가니까..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월스트리트의 붕괴"가 아니었음.
저 문제를 야기했던 근본적인 원인은,
과도한 실적경쟁으로 인한 신용평가사/투자기관의 짬짜미.
저 문제를 지적했던 수많은 선지자(?) 들이 있었으나,
어찌어찌 경제 체급으로 버티며 무난한 척 해오다 못 버텨 터진 것.
터졌으면 책임을 져야 할텐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음.
정부부터 투자기관까지 그 누구도.
거기다 금융시장을 개혁하겠다던 오바마도
아무런 수술없이, 그저 공짜 수혈만 넣어주며 넘어가는걸 보고
사람들은 실망하게 된 것...
제레미 아이언스가 하는 말이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돈이 있어야 서로 죽이지 않고 밥을 먹을수있다니..
문제는 아이언스의 실제 인물쯤 되는 사람들이
잘못은 자기네가 하고
자신들의 이런 판단으로 인해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했다는 거에요.
"서로 죽이지 않고"가 아니라
자기가 다른 수많은 사람을 실제로 죽인 겁니다.
칼이나 몽둥이가 아닌 자신의 사기로
전세계를 몇 년 간 공황으로 빠지게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거에요.
노매드랜드 라는 영화를 보면 이후 직장과 집을 잃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미국인들이 캠핑카를 타고 미국 대륙을 떠돌아 다니는.... 지금은 그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근데 맞는 말이긴 함.
@@MrSinusu 그는 잘했고 잘못했다가 아닌 살아남는 인물상에 가깝습니다
@@MrSinusu 븅신 개잡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적어놨네
이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추가 설명해줌.
미국에서 부동산(집)을 살때는 대출을 끼고 사는데,
문제는 한국보다 대출을 쉽게 해줬음.
대출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까지 해줬는데.. 그건 이유가 있었음.
일단.. 이자만 착실하게 내면.. 대출해주겠다.. 이런식이였고,
이렇게 채권(대출을 해줬으니까, 그 빚에대한 증서)을 발행하면..
그 채권을 다른 금융권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금융상품권으로 묶어서 팜
그게 돌고 돌아서 쌓이기 시작함.
문제는.. 영화에 나오는 회사에서 보니까..
대출을 사람들이 제대로 못 갚으니까.. 빚이 계속 쌓이는데..
문제는 이 것도.. 회사에서 다른 회사에 빚을 져서.. 만든 상품이라서(여기서는 레버리지라고 표현)
이게 사람들이 빚을 못갚으면.. 회사는 망하는 거임.
그래서 처음에 나왔던 퇴직한 사람이.. 그걸 정리해서 발표할려고 했는데 짤림.
회사에서 보니까.. 이건 누구 한 개인이 만든 시스템이 아니고, 회사 전체 시스템에서 발생된 상품임.
그래서.. 특정 누구에게만 잘못이 있는게 아니니까..
몇몇에게 책임을 지우고 짤라야 함..
중간에 케빈 스페이시가 반대했지만 어쩔수없이 진행하고..
자기 인맥이 다 잘려나가기 때문에.. 나가는거임(회장은.. 케빈이 인맥이 많으니까.. 2년만 더 있다 나가달라고
하는거고.. 상사인데도.. 케빈을 존중하는건.. 케빈의 능력과 인맥이 무시못하기 때문)
이해가 확 되네요..감사합니다!!
왜 저렇게 대책없이 대출을 해줬는가 에 대하여 추가 부연설명을 붙이자면 당시에는 집값이 미친듯이 폭등하던 시기였고 대출받아서 산 집의 집값이 오르는 돈이 상환하는 이자보다 훨씬 많았기때문에 개인이 무슨일을 하든 능력이 있든없든 집을 사겠다고 하면 무조건 대출을 해준겁니다.
@@김지우-z3s3g 그럼 지금상황과비슷하다고생각해도되요?
다른가요?
@@simpson-eu6dl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대출규제 하는거 아시죠? 저당시때처럼 무차별적으로 대출을해주는 상황은 아니기때문에 그럴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단순이 집값이 폭등하고 버블이 존재한다고 해서 저런 상황이 오는건 아니고 부실한 대출이 악제를 여러번 겹쳐서 온 대참사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것같네요
@@김지우-z3s3g 감사해요^♡
월스트리트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동학개미 서학개미 하며 증시판에서 똑같이 난장판 벌이고 있죠. 개미들은 돈과 기회가 없으니까 그렇게 사는 것에 지나지 않음. 같은 조건이면 더 더럽고 잔혹한 악인이 될 것들.
전 저 회장이 혼자 식사하면서 얘기하는 마지막장면이 어찌나 인상적이던지.... 특히나 혼자서 신문에 펜으로 무언가 쓰면서 혼자 밥먹을때 모습은 ㅎㅎㅎ정말 소름 그자체
He is doing the daily crossword puzzle while he put multiple companies and thousands of people out of work while eating a steak. Sicko.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발발된 경제위기 사태의 민낯을 잘 보여준 수작임
이 영화보고 경제의 이면이 얼마나 더럽게 돌아가는지 느끼게 되었음
일부가 아닐까?
세상만사가
당시 매일 매일 거품이라고 하면서도 집주인인 집팔고 아파트 갈일 없으니 안전하다는 말만 계속 지껄였지요.. 먼져 판 이들이 결국 위너네여...
이론적으로는 비싸 내주식을 이제 팔면 그걸 사는사람은 떨어지면 망할테니....
돈의 양면인가요?
ㅎ 또다른 경제의 이면으로 자네의 삶을 영여하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세상에 완전한 것이 없는데 자네의 완벽한 세상에 대한 잣대로 세상을 보면 살기 힘들지 않겠나?
시장에 존재하는 가치 돈의 양은 일정하고 서서히 늘어나는데 투자회사들은 돈이라는 물이 담긴 그릇을 좌우로 흔들면서 물의 높이를 오르락 내리락하게 만듦 잠깐 눈을 떼면 어느샌가 올라가 있고 내려가게 되있음 2008년은 너무 많이 쎄게 흔든 그 물그릇에서 물이 넘친날이였고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던 그릇의 파도가 멈추고 공황이 온거임 무가치한 것들을 돈주고 산 사람들이 너무 많았으니까
이런일은 정부와 우리가 감시하고 대비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일어날 수 밖에 없으니 항상 시장에서 눈을 떼지 않았으면 좋겠음
수많은 피해를 입힌 투자회사는 멀쩡하고 서민들만 박살났지…집과 직장을 잃은 사람들만 불쌍….
이영화에서 에릭이 옛날에 다리를 건설하는 일을 했었는데 자신이 지은 다리로인해 사람들이 아낀 시간이 1700년이라고 그게 뿌듯했는데 지금은 뭘위해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대사가 인상적이였죠
이날로 그 아낀 1700년 시간만큼 더 일 해야줘, 대대손손
결국엔 주식 거래소도 다리 놓는 일에 불과하는 거라는 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사고 파는 걸 도우면서 그 시간을 아껴주지만, 결국 그 다리 위로 폭탄이 실린 차를 보낼지 아니면 앰뷸런스를 보낼지는 관심 없는 거죠.
@@Pleasureischaos 주식거래소는 사기임 사기를 합법적으로 운영하는곳이지
@@도널드트럼프-u8c 전체적인 부의 확장을 위한 선택인거지 뭐ㅋㅋㅋ 저게 단순 사기면 애초에 지금 화폐시스템 자체가 사기임 자본주의 자체가 사기고ㅇㅇ
@@hbcnynxnanxprnwnobi 사기임 화폐를 만들어내고 유통시키는 자들이 유리함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는 서민들은 최소한 겉으로는 공평함을 주장하지만 마음속에는 공평한걸 싫어한다임
내가 구독한 영화 리뷰 유튜버들 중 유일한 유튜버. 영화 내내 쓸데없이 설명해주는 설명문이 없어 너무 좋음
ㄹㅇㄹㅇ
ㅇㅈ
ㅇㅈ
ㄹㅇㄹㅇ ㅇㅈㅇㅈ
진짜 쓸데없는 주관 들어가는 영화 리뷰들 개시름
19:21 이 장면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주식관련에는 문외한이라 많이 생소했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출연진이화려하네요
주식은 아니고 모기지채권얘기에요
모기지채권은 주택담보대출을 뜻합니다 ㅎㅎ
주택담보대출을 막 해줘서 연체나 채무불이행이 속출하는걸 알아채고 주택담보대출을 쌓고 모아서 만든 상품을 주택담보대출이 위험한걸 모르는 은행들에게 다 팔아버린거에요
빅쇼트라는 영화보시면 모기지관련해서 설명 자세히 나오긴합니다
저 할매 어디서 본거 같다했더니 데미 무어
파생상품읙수식그래프는숏포지션일태즉기초자산이하락히ㅡㄹ수록이익은한계가없으며 손실톻ᆢㄴ산겨ㆍ가없습니다그래서ㅇvar이큰숏포지션을위험해도선호하는겁니다.그게저지경으로나온거구요투자은행은탐욕으로망한거죠
진짜 영화 내내 깊이 몰입하면서 봤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 더 몰입감이 높았던거 같네요.. 연기도 그렇고 영화 대박이네 이거ㅋㅋ
늘보무비는 정말 중요한 장면/씬들만 요약을 잘한다. 한번 플레이하면 멈출 수 없음. 최고임.
대사에 나온것처럼 사실 저들이 무슨 죄겠는가.
그런 상품을 만들수있었던 시장이 있고 저들도 영업인이고 영업을 할 뿐
말단은 그렇다쳐도 아니 말단도 보너스안받고 바로때려쳐야 죄없지 저날 열심히 팔아치웟으고 보너스받으니죄고
저 회장같은 윗대가리들이 로비해서 금융법이 90년대 초인가 바뀌엇습니다
그래서 저런쓰레기 상품을팔수잇게되고 아무도 나몰라라 금융감독하는애들도 제제안하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니 드디어 곪다못해 터진거죠
저렇게 금융법을 개판으로 만든애들이 가장큰죄
알면서 쓰레기 상품팔고 수백억대 보나스챙긴 윗대가리들이 그다음죄
보너스준다고 시킨대로하는 직원들도죄
다 죄잇습니다
세상을 바꿀려면 어떤특별한 소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일반인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꼴리는대로살고?
그어떤 똑똑한 특별한 사람들이라도 절대로 세상못바꿔요
세상은 수많은 평범한 다수의 사람들
그들의 행동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소고기버거 뭐 세상을 바꾸며 사나요. 그냥 강하면 등처먹고 약하면 등처먹히면서 사는거지. 인류역사상 이 진리는 바뀐적이 없슴.
@@소고기버거 평범한 다수는 실제로는 끌려다니는 존재임. 선비님아 ㅋㅋ
몇몇 지능이 높은 평범한 사람이 생각을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거지.
@@소고기버거순진하시네…
줄거리 유지하는 요약편집 최고네요. 여타 채널중엔 불필요한 잡설이 많아 다시 않가는데 늘보님 채널은 아주 좋습니다
맞춤법 ㅅ팔아
안가는데
이건 부패한 일부 금융권 사람들 얘기가 아니라 그냥 금융시스템 자체가 그러한 거임.
간단한 예로 저 회사가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는데 그게 며칠안에 폭락할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니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당연히 폭락하기 전에 모두 매각해야하는 상황임.
근데 영화에서 나온 MBS 상품은 주식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간단히 매도하는게 아니라 평소 거래처, 클라이언트 등 즉 동종업계 인맥들에게 매도할 수 밖에 없는 상품이고.. 어찌보면 인맥들에게 뒤통수 때리는 짓이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을 하는 것임.
나중에 보니 상품 자체가 폭탄이었지만 모두가 꿀을 빨다가 결국 폭탄돌리기 끝의 시작.
저쪽세계는 걍 수익이 최우선가치...
이 영화가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이유는 폭풍전야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늘보무비는 해설이 너무 많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 👍
영화 다봤는데..
유튜브 소개영상에서는 비중이 별로 없지만
자비스 연기 진짜 잘함...
말할때 금액 정확하게 말하는 것도 멋있음
어디서 들은목소리엿는대 자비스엿노 ㅋㅋ
금액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은 에릭 데일 역을 맡은 스텐리 투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사 나온 사람이에요.
운전하면서 담배피는 퇴폐미 자비스 ㅋㅋ
거기에 덧붙이면 설리번 역을 맡은 분이
바로 그 스타트랙의 스팍입니다.
제임스 커크 선장의 부함장이자
벌컨의 진짜 천재 일등항해사였던 분......
자비스이자 어벤져스 새빛둥둥섬에서 태어나 타노스에의해 머리에 박힌스톤 뽑히는 얼굴빨간 '비전' 이고
탑건매버릭 톰크루즈상대역 여배우의
실제남편
와.. 저걸로 세계가 뒤집어졌는데 저기서 딱
잔잔하게 끝나니까.. 폭풍전야같고 더 미치겄네
거기서 처음엔 떠들썩하게 난장판처럼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좀 몇 분이 지나고나니 갑자기 소름이 쫘악 올라왔죠. 그 장면 정말 잘 만들었음.
저 이 영화 거의 정기적으로 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니 탑 메니저가 홍콩에서 미리 연락도 없이 와서 현 매니저 사무실에 앉아있더라구요. 현 매니저가 9시 출근 하고 딱 10시에 사무실 떠났습니다.
미국 등지의 회사 문화를 참 잘 보여주는 드라이한 영화이면서도 구성이 적절해서 옆으로 빗겨 나가지 않아 좋고 역시 제레미 아이언스 배우님의 CEO 연기가 대단합니다. 직원들 앞에서 능청스럽게 시작을 하다가 바로 핵심으로 좌표 찍어 나가는 모습이 이 영화의 백미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이명박때 리먼사태 거의 직전에 리먼브라더스 살뻔 했다는데 저 당시 리먼회장이 빠구해서 결렬되었다면서요???
어디서 들은거 같은디
@@arankang 우리는 그나마 핵심 부문만 쪼개서 사려고 했고 리먼은 쓰레기까지 다 처리하려고해서 파토났었다고 들었어요
@@바나나우유-l2u 그때 샀으면 우리나라가 아직도 imf 체제일지도 모르겠네요
@@u2_guitar_cover 근데 그 불량채권을 중간마다 끼워놓고 거기다 다른 불량채권을 끼원놓는데 거기에서 어느 능력자들이 그걸 시기별로 맞게 찾아내서 골라낼수있는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그것도 하나 놓치면 막심한 손해가 나는걸 가지고 몰랐다 할수가 없는거라...
그렇다고 중공처럼 월가와 유착이 미리 있어서 미정부 입김을 해주면서 지원도 받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쥐새끼때의 이자가 낮아서 그런지는 알수도 없지만 외환보유고 하며 외교인수기업들 적자하며 믿음이 안가는 능력을 보여주는것에서 알만하죠...하나보면 열은 모르지만 둘은 알기에...
거기다 문어발식 기업들 인수에 먼저 손을 대냐 터지고 나서 대냐는 큰차이를 보이죠... 누구 비아냥 할려고 적는건 아니지만... 사업가 기질에 정치를 하는거와 그냥 장사를 하는거랑은... 비교자체가 안되서...
@@kayyu3188 카이유님 그전에 증권가에서 근무하셨나요? 그당시의 삶과 지금의 삶과 차이는 어떠신지요
존회장이 괜히 회장이 아니구나..
도덕적인걸 떠나서 희생양 선정부터 행동력 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조직을 움직이네...
처음등장에서 어린아이에게 설명하라고 하면서도 막상 보고 받고서는 모든걸 알고 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무서움
그리고 금융시장도 뭔가.. 철저한 계산에 움직이는 그런 세계인줄 알았는데..
인맥이나 이런걸로 재고털이 하는것도 무섭네요.
금융사도 하나의 회사고 큰회사 작은회사 쥐콩만한 회사도 있고 그래요. 혼자 못하는건 학교 선배나 뭐 친구 등등 연합해서 해먹죠. 인간세상 다 똑같지 뭐 얼마나 테크놀로지 삐까뻔쩍한줄 아시나. 방송국도 함 가보세요. 무슨 첨단 장비로 촬영하는거 같죠? 스태프만 100명이 넘어요. 노동집약적 산업임. 괜히 뭐 하바드, 서울대 가는게 아닙니다. 상류사람들과 학창시절 공부하며 친구되면 그 냥반들 다 사회나가 한자리씩 하고 선후배로 엮이면 일이 쉬워지기 때문이죠.
@@andylee4167 무섭네요
고용에 있어서 서양국가가 한국보다 인간관계, 개인의 캐릭터를 더욱 중점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서류상 기본만 스펙만 받쳐주고 회사내 인맥의 추천이 있으면 다른 좋은 스펙 지원자보다 우선순위로 배정됨.
특히 외국 금융회사 오퍼레이팅 부서같은 경우는 이런 리퍼럴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되어서 인맥이 없는 사람은 해당 회사 자리가 난줄도 모름. 이유로는 대부분 작은 팀으로 일하는데 팀원의 관계가 더욱 능동적이고 유기적 이어야 하고 예민한 정보들을 다루다 보니 편하고 믿고 신뢰할만한 사람을 선호함. 그래서 서류상 이력보다는 비슷한 환경을 가졌고 실제로 알거나 같이 일해본 사람들의 증언을 더 신뢰하기에 인맥이 엄청나게 중요하게 적용됨. 그래서 학교 선후배 ,동아리 친구, 혹은 친구의 친구등과 같이 쉽고 편하게 친해질수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후에 이들이 다른곳으로 진출하면 또다른 거래처가 생기게 되고 또한 이들을 통해 다른 인맥을 소개받는 방식으로 문어발식 확장됨.
특히 큰 물건 다루는 바닥은 생각보다 좁아서 각종행사나 거래에 있어서 마주칠 일이 많다보니 끼리끼리 아는 사람들임. 그래서 아는 사람들 위주로 먼저 거래가 되거나 정보가 공유됨. 그러다보니 회사입장에서도 이들과 면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는게 거래를 더 매끄럽게 진행시킬수 있으니 이득이고.
@@howej2141 영화 기생충에서 보여준 '믿음의 벨트'라는 것이네요?
조여정 " 믿는 사람 소개로 연결 연결, 그게 베스트인 것 같아요. 일종의 뭐랄까, 믿음의 벨트? "
@@howej2141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때 저희아버지도 이것때문에 해고당하시고 참 이 영화보면 다시 생각나서 울분이나네요
6:15 자비스가 욕도 하네ㄷㄷ;;
기사 윌리엄 보시면 입담가 자비스의 진가를 더 잘 알 수 있죠 ㅎㅎㅎ
@@danielkim_tx 혹시 히스레저 나왔던 옛날영화 말인가요?
뭐 다들 잘 아시겠지만 7:35 정도에 "로켓 공학자"란 표현은
좀 중의법적으로 쓰인 거죠.
문자 그대로 로켓 공학을 했다는 의미도 되지만
보통 생활 영어에서 "우리는 여기에서 로켓 공학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란 말을
많이 쓰는데 이 말의 뜻은 "이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는 뜻이죠.
그런 면에서 현재 영화에서 피터의 상사 중 한 명이 "당신은 로켓 공학자네"라고 말한 것은
복잡한 사안을 이해할 적절한 인물이라는 뜻으로 말한 거죠.
피터가 "한 때는 그랬죠"라고 말한 것 역시 중의법적으로
자신의 실제 전공이 그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현재의 중요한 리포트를 만든
자신에 대한 겸손의 표현이기도 한 거죠.
음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제로 로켓 공학 전공자일 수도 있어요.. 저기 있는 분들 평범해 보여도 연봉 수십만불 이상을 받는 사람들이죠. 밀리언 이상도 흔하고... 보통 평범한 대졸자가 아니고... 수학이나 그 관련 분야 박사급 훈련이 된 전문가들입니다. 실제로 금융 분야에 공대 출신들이 많아요..
한국이 선진국이라 해도 일부 제조업 분야나 그렇고 금융 쪽은 사실상 거의 불모지죠.. 그 주된 이유 가운데 하나가 한국은 금융분야에 수학자들이 없어요.. 수학을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 있으니까 낙후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만...
@@operationsavekorea627 실제 로켓 공학자였다는 걸 부인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문자적인 의미와 더불어 영화 속 당면 상황에 대해서 잘 분석할 능력이 있는 명민한 사람이라는 중의법적, 즉 이중적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MrSinusu 물론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말은 공대 출신이 월가 한복판에서 일하고 있는 현실이 한국분들에겐 좀 생소하실 것도 같아서 드린 말입니다. ㅎㅎㅎ
@@operationsavekorea627한 사람이 모든학문을 공부해서 모든분야 전문가 정도의 지식습득 가능할까요? 만능
안녕하세요 늘보무비님.
무엇보다 다시 보고 싶기는 한데, 잘 안 보게 되던 영화들만 어쩜 이리 잘 골라 주시는 지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당
누가 물어봤나요?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여? 삼식이 없네요.... 오골계인가.. .
예전에 보고 모르는 용어에 어려웠지만 회장의 연기와 대사에 소름 돋았던 기억이남. 별개로 등장인물중 한명이 면도하면서 직원의 해고를 담담히 이야기하는거 보고 월스트리트는 정말로 다른 세계구나 싶었음
영화에서는 "내일 오후까지 사직 결정해서 알려달라"고 했는데.. 월스트리트에서 일했던 한국인 얘기 들어보니, 현실은 보안팀 직원 두 명이 책상으로 와서 "지금 모든 걸 멈추시고 저희를 따라 나와 주십시오"라고 한다네요. 중요정보 빼돌릴까봐 책상부터 뺀 후, 상사가 불러서 해고 통지한댑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얼음판이라고..
실제로 자료유출을 염려하여 자리로 못돌아갑니다. 밥먹자고 부르고 그 사이에 자리 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ㅇ0ㅇ...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과장 책상으로 저런 식으로 빼는 것을 봤는데
미국은 그것보다 더 냉혹한 것 같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dreamfreeker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과장 책상으로 저런 식으로 빼는 것을 봤는데
미국은 그것보다 더 냉혹한 것 같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저 영화에서 제레미 아이언스 그 분이 말한 것이
진짜 월스트리트의 민낯 그 자체라고 생각됩니다.
'이 바닥에서 성공 아니 살아남으려면
단 세가지만 하면 된다.
1등을 하던지
똑똑하던지
사기를 치든지
그런데 나는 사기는 절대로 치지 않는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사기 자체가 범죄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모르는 상황에서 종이조각만도 못한 것을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꼬드껴서 누구보다 먼저 팔아넘기는 것은
1등을 하는 것과 똑똑하다는 것이 합쳐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산 사람들이 죽든말든 상관하지 않는 것이
미국 월스트리트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도
골드만삭스가 저런 식으로
남이야 손해를 보던말던 자신들이 살아남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리먼브라더스는 그러지 못해서 결국 다 망했고 말이지요......
진짜.......
사장역 배역이 와,,,, 잘보고 갑니다
"우리는 매수를 하려는 사람에게 싯가로 판매할 뿐입니다."
"남들보다 선수를 치는것이 우리가 늘 해 오던 일일 뿐이다"
이거 완전 코인판 ㅋㅋㅋㅋㅋ
주식판도마찬가지임
코인판은 더 하다는걸 알고 베팅을 하지만 주식판은 그래도 어느정도 상식이 통할거라 생각했다가 통수 맞으니 더 한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주식 코인은 다를게없늠
모든 투자시장의 시스템구조인데? 남들보다 싼 가격에사고 남들보다 비싸게 팔고 빠진다. 기본구조임. 비단 코인에만 프레임 씌울필요는없음.
@@testid5406 근데 주식쟁이들은 코인으로 프레임 오지게 씌우지 ㅋㅋ
개미의원칙
내가보는 저점이 무너지면
뒤도돌아보지말고 매도
그돈을 가지고있다가
다시올라올때 매수
ㅜㅜㅠㅠ
증권회사 영업한 사람으로써
주식은 폭락장에 매수
오르는 상승장에 매도 이것만 명심
일년에 한 두번만 거래하세요
하지만 내가 팔면 다시 급등 신고가 릴레이 내가판 가격에서 다섯배~ 힝 ㅠㅠ
이런영화 넘 재밌어요 많이 올려 주세요 늘보님 영상 고맙습니다
사람에 대한 기본이 무너지고 남은죽이고 0.01%의 정글금융자본가만이 살아남는 이런영화가 그리도 좋으냐 넌 주식투기해서 1000억정도 벌기라도 했니 쓰레기같은자식아
18:54 헬리콥터 타고 출근하는 클라스 ㅎㅎㅎ
뉴욕은 막히니까 ㅎㅎ
카지노도 헬리콥터 출근하죠.태국에선 사이카 경호받으면서 하구요 .부러우시면 카지노로 출근해보세요.(인생 조지시는 출근길 ㅋㅋ)
오대박 안그래도 주식관련 영화 보고 싶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영화채널인 늘보무비에서 딱 올라왔네요!! 잘볼게요!!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영화 선정도 너무 좋네요ㅠㅠ
와 씨ㅋㅋㅋㅋㅋ 배우 라인업 보소
17:41 윌 애머슨 대사 부분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자칭 서민들의 위선을 제대로 꼬집는 장면
저 영화에서 나오는 회사로 생각되는 곳이
바로 골드만삭스 인데
리먼 브라더스와는 틀리게 저런 식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가
그 당시 미 재무장관이 행크 폴슨 (전 골드만삭스 CEO) 였고
그 당시 미 재무부 관료 대부분이 골드만삭스 출신들이어서
아마 그런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중간에 나오는 제레미 아이언스 의 말이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인생 띵작 영화 중 하나.
별 생각 없이 봤었는데 2시간 순삭됨
시작할 때 네번째로 들어오는 애슐리 누님 너무 좋음. 조연배우시지만 미소가 너무 예쁜 누님.
파는 놈도 탐욕 사는 놈도 탐욕 그러나 그 탐욕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 영화에서 착한 척 하는 놈들도 모두 똑같은 탐욕 덩어리 들이지. 그럼 나는? 나도 마찬가지야
딱 적당한 30분정도로 요약해서 필요한 장면 다 넣어주고 해설도 최소한으로 해서 영화보기는 길고 너무 축약된거는 보기 싫을때 딱 보기 좋음. 구독 했음
늘보무비님! 저작권 문제로 힘드실텐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보고 댓글다는 것밖에 할수없어 안타깝습니다ㅠ빅쇼트 담아놨는데 다보면 이 영화 봐야겠어요~! 감사해용😀
시장을 이끌어가는 사람이 세상의 부를 쥐는거네. 남들이 안할때 저지르는거.
자비스.....사람의 인성까지 전부 파악했어....
미래를 본건가
최근 발생한 아케고스 펀드의 마진콜을 골드만 삭스가 1등으로 팔아치웠는데, 골드만이 서브프라임 사태도 1등으로 피했다고 해요. 영화가 마치 골드만 이야기 같네요.
리먼이다 정신차려라 왠 골드만삭스
골드만이 골드만 했죠
MBS관련 리먼사태를 뜻합니다.
@@정세진-x8f 리먼은 늦게 팔아서 망하고 골드만은 일찍 팔아서 안망했다는 뜻이야.
리먼 브라더스가 망한 스토리는 영화 Too Big to Fail 에 자세히 나오네요.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
윌가는 진짜 다른 세계네! 요새 주식 조금하면서 느끼는 게 많네요.
IMF직전에 다 팔고 대치동 개나리 아파트가 1억 이하로 떨어졌을때 다시사던 그 행태
제레미 아이언스 회장님 등장할때 진짜
영화인데도 긴장감이 장난아님
이 영화에서 가장 연출을 잘한 부분이라고 봐요 어떤 위압적인 그림자가 다가오는 듯한 리얼리티를 굉장히 잘 살림. 정작 제레미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보면 기술적으로 높은 이해도가 있는 자가 아니었음에도 그런 위압감을 줌. 리더는 사람을 다루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려줌
This movie is the most realistic movie ever made about the Wall Street. I watched it a long time ago. I personally know the industry well.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다만, 이 현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문헌이나 기사나 영상이나 뭐든 궁금해요ㅠ 지나가시다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ingeu1265 You missed a few things. Once the banks make all these mortgages, they have to put them into a newly created trust entity. Once the entity gathers enough mortgages to obtain a sizable balance, it will create and issue bonds based on different tranches of credit rated bonds. However, during the time period of the initial gathering of the mortgages and obtaining the number of mortgages they need (they can number to hundreds or thousands), the banks have to hold them on their book. Hence the risk issue that is depicted in this movie. When the banks have the mortgages on their book and the volatility (VIX) goes up (spike up) then the values of your mortgages fall because your potential bond prices fall significantly due to leverage effect. They can make the leverage (at that time) from 100's to 1000 times. They are not making this up when they say the loss can go over the value of the company - and that's just on one trading floor, for real.
공매도 관련해서 찾아보심댐
2008년 금융위기상황입니다
부동산 거품이 뭉게뭉게 피어오를무렵
빚내서 집사려는사람들이 폭증해
모기지론을 남발해 돈을 빌려주고
묶인돈을 다른곳에서 빨리 받아내려고
모기지론을 저당잡힌 채권을 또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한후 그돈을 또 빌려주어 돈을 벌려고 했어요
이것이 저 회사의 주력상품인 MBS(모기지 저당증권)입니다
MBS투자자에게는 모기지론 빌린사람의
상환금을 받아 수익으로 돌려주고요
이런 모든것은 부동산이 상승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가능한 일이죠 너도나도 돈빌려
부동산에 투자해야 저런짓도 가능
부동산 하락장이되면 큰일날짓인거에여
담보물인 부동산이 똥값이되는순간
빚도 못받아내고 빚으로만든
파생상품도 망하는거죠
한마디로 거품위에 거품상황에서
뻥 터지기직전에
저 송충이눈썹 애널리스트가
선배의 USB 를 분석해 발견해 낸거에요
그리고 가치가 떨어지기전에
외부로 매도만 해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회장앞에서 푸쉬 더 레버리지 라는 말을 하는데
상승장에선 투자금보다 부풀려진돈을 굴려 이익도 극대화되지만 하락하게되면
자본금외에 빌린돈의 손실도 떠안아야한다는
겁니다
분석과정에서 알아낸 변동성지표 모델 계산과정이 잘 알수 없도록 묘사되어
영화만으로는 자세한상황이 이해가
안가지만 나름의 한계치 임계점을
넘나드는 상황을 분석한걸로 이해하면됩니다
결국 부동산이 망하고
저 가치없는 폭탄을 산 금융사도
망하고 투자자도 망하고
근래 인류역사를 뒤바꾼
2008년 금융위기 직전 이야기입니다
그 사건의 여파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봐서 벌써 4번째네요 편집 깔끔해서 잘 봤습니다
잘볼게영
넷플릭스는 즉시 늘보님을 스카웃해야 된다. 이렇게 재미난 맛배기를 본 이상, 어찌 풀버전을 안보고 참을 수 있을까? 오늘도 본편 찾아보러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이사람한테 낚였네 넷플릭스에 없음 뭘 있는거 처럼 써놔서 결제했네
@@ock507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게 없네
자본주의의 민낯을 매우 잘 보여주는 명작
와 캐스팅이 후덜덜하네요.
2008년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세 편. 여기 소개된 마진콜과 마이클 버리 이야기를 다룬 빅 쇼트 그리고 Too big to fail(대마불사). 개인적으론 이 영화 마진 콜을 제일 좋아하는데 대마불사엔 산업은행이 찬조출연함 ㅋㅋ
인사이드잡 추천
에릭이 저거 안주고 갔으면 증권사 개박살 났겟네 ㄷㄷㄷ
최소한의 필요한 설명만 하시는게 차갑고 건조한 이 영화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네요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인데 온갖 드라마 영화의 주인공들이 다 모여있네...
멘탈리스트 배우 나와서 반가웟음. ㅋ
7:47 낯이 익다 싶었는데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2 초반 피자집 사장님이시군요
1:12 에릭 표정이 과연? 그럴끼? 이런 표정이네 ㅋㅋ
월스트리트버전 god father
냉정하지만 저게 현실이고 결국 영화나 드라마처럼 착하고 정의롭고 옳다고 생각하는것과 부의 가치와 방법에는 전혀다르고 더 비정하고 잔인한것일뿐
영화길이도 그렇고 편집 잘 하셨네요^^
이렇게 해서 가치가 원래보다 더 떨어진 것들을 다시 사서 올랐을때 되파는 .. 진짜 돈은 굴릴 줄 아는 사람이 굴린다고 저 사장은 자신의 말대로 일주일, 한달, 일년을 내다보는구나
오피스에서 배우들의 대화만 있었는데,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준 영화.. ㅋㅋ 금융테마를 논외로 치고 순수 영화만 놓고봐도 대단한 작품.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후로 주식관련 재밌는 영화가 뭐가 있을 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영화를 찾아봐야겠네요! 영화 내용을 재밌게 잘 이해할 수 있게 좋은 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진 콜" 재밌게 한번 봐보겠습니다~ 다양한 재밌는 영화들 계속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은 이 영화로 채우겠습니다.
대단한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하는
대단한 편집이었습니다. 구독누르고 늘 항상 즐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장에 폭탄을 던지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회장의 자세~~!!! 똑똑하긴 똑똑한 사람임.
난놈인가 ㄷㄷ 위기가 곧 기회다
회장역 배우분 처음보는데 대단히 매력적이네요
제레미 아이언스..
사운드트랙 가브리엘의 오보에, "mission"
하수: 남들한테 사기쳐서 싸게 매각
고수: 정부한테 구제 받는다
그러면 혹시 저때 매각 안하고 있었던 회사는 구제를 받고 매각한 회사는 신용을 잃어 망했나요?
@@u2_guitar_cover 그렇군요!
골드만삭스 대마불사 끝
@@u2_guitar_cover 골드만삭스는 당시 본인 고객들 및 다른 은행들에게 사라고 권유하는 와중 뒤로는 하락에 배팅했죠. 거기다 Aig 구제를 최대한도로 잡는 로비를 해서 그 보험사로도 돈 엄청 챙겨먹었고요. 당시 연준에도 골드만삭스 출신들이 많습니다.
@@johnb8319 그당시 재무부 장관이 골드만삭스출신 행크폴슨이면 말 다 했지ㅋㅋ
주조연 얼굴 모르는 사람이 없네 라인업 미쳣다
나 모르는데?
@@마크악어앤더맨복돌TV 너 생활 가능하냐
다른 유튜브에서 봤던 내용인데 영화로 접하니까 신선하네요
제 기억엔 당시 회사 주식에 대한 보험을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긴장감 지리네
오우 번역 되게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저정도면 짤랐던 에릭 다시 모셔와야지 승진도 시켜서
에릭이 한참 주무르다가 결론 못내고 시간만 허비해서 위기가 닥친걸 신입 천재는 한나절만에 가시적인 지표화해서 경영진 설득에 성공한 거죠. 결국 잘릴만한 사람은 잘렸고 승진할만 사람이 승진한 거고 유능한 경영자는 그걸 알아본 거고
@@bsyun6041 에릭이 한참 주물렀다는 내용이 있나요?
@@bsyun6041 신입이 천재라는 시각을 가질수도 있지만, 대표입장에서 보면 일개 애널리스트까지 알 수 있을 정도라면 지금이 팔 시점이라는 것을 정확히 파악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옆집 아줌마가 주식 살 때가 팔아야 할 때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죠.
영화를 보시면 법률자문가가 말하죠. 누구든지 벌써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빨리 정리해야한다는 뜻을 전합니다.
@@bsyun6041애초에 에릭도 폭망 확신하고 짤리면서 조심하라한거다. 그리고 리뷰엔 없지 에릭도 결국 총대맨여자랑 같이 희생된다. 결국 능력부족으로 결론못낸 것도 아니고 위기 상황에 어느정도 책임도 있었던건 사실. 정리해서 에릭은 그냥 난파되기 직전의 배에서 확신가지고 소극적인 보고와 동시에 탈출한거뿐 결국 총대매게되지만
@@bsyun6041역시 MIT ㄷ
27분인데 영화 하나를 다 본 느낌이.. 요약 대박이네요
최근에 부패한 정치인의 대명사로 급부상한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의 인터뷰나 연설 보고 나서 이 영화 보세요. 소름 끼칩니다 ㅎㅎㅎ 내로남불이 DNA가 된 진짜 소시오패스가 무엇인지 피부에 와닿게 느낄 것입니다. 내로남불이 체질화된 미국 상류층을 그려낸 점에서는 '아메리칸 사이코'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리뷰채널이네요!!! 고마워요 잘보고갑니다!
늘보무비는 정말 영화 고르시는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제 취향을 콕콕 눌러주시는군요. 오늘도 감사 ^^
정말 중간에 딱 필요한 나레이션만 있는게 좋네요
어릴 때는 나쁜 놈 하고 봤는데... 지금은 현명 한거 아님? 분석 결과 마켓이 붕괴할 거라 생각하고 다 처분 한거잖아.... 예상되로 안 흘러가면.... 그리고 그 때 폭락한 짒갑 지금은 그 때 가격 배로 뛰었음....
존 회장 본인이 머리 안좋다고 하는데 가장 똑똑한 인간이다.
2년뒤를 예측했기에.
똑똑하니까 안좋다고 하는거짘ㅋㅋㅋㅋㅋ
해설 개입이 많이 없어서 좋다했는데 늘보채널이였네
감사합니다
역사가반복된다는 진실이 이한편의 영화로 소름끼티네여 하이피크로 치다르는 미국장을보니 조만간 데쟈뷰의 현실이 일어나지안을까 숏충들에게 삶은 살아갈만한 가치가잇는 세상이 열리는걸까 가끔보는 이영화를 ㅇ2021년3월에 강력추천해보내여 나에게 ㅎ
일반화의 오류 같네요.. 일단2008년은 모기지 금융 상품, 비교 하신것은 주식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는 역대급 유동성 때문. 지금 주식 시장에 버블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 질것같진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준에서 금리 2023년까지 안올린다고 계속 말하고 있고 실물 경제 상승으로 인한 10년물 금리 상승은 자연스럽다 라고 말하고 있으니 금리 상승 전까지는 유동성으로 인한 상승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아케고스 사태에서도 거의 피 안 보고 제일 먼저 빠져 나왔죠. 역시...
골드만삭스는 회사인가요?
@@동동-w8d 엄청난 재력을 지닌 미국 금융 회사입니다 최고 경영진이 거의다 유대인이기도 하구요
@@_KD6-3.7 오 감사합니다!
골드만은 독일계 자본입니다
JP모건이 미국계 자본이구요
저 대사들 말중에 틀린말이 없다는게
소름인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