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울리지도 않는 영어 이름들에 이리저리 짜집기한 영어 한마디라도 가사에 넣어야 "쿨" 했었던 음악시장에, 육각수란 이름으로 흥보가 기가막혀라며 한국식 랩을 했던, 키도 크고 잘생긴 두젊은 남자가 신선한 충격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20년도 훨 지난 비디오 속에 두분은... 항상 용감하고 멋있었던 뮤지션으로 남을겁니다!!!
컴백홈 노래는 노래도 물론 좋았지만 시류와 당시 시대적으로 아품이 많았던 청소년들의 과도기를 다룬 노래로서 투표에 주로 관여한 청소년들의 영향을받아 1위를 하였지만 흥부가 기가막혀는 온국민이 공감한 메가히트로 1위를 하였죠. 지금과 같이 미디어가 대중화되고 중장년도 인기투표에 관여하는 시대였으면 아마 독보적 1위였을겁니다
요새 이런 가요가 안보인다는게..그리고 설사 보여도 인디로 치부해 비주류로 파뭍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땐 심의제도때문에 가수들 머리길이와 염색. 귀걸이까지 검열하던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다양한 세계화로 발전했으나 오히려 가요는 다양성의 공존에 있어서 퇴보한 느낌만 든다. 90년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써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문화적 스포츠적 특수기를 느린 자부심에 현대를 살고있다. 저땐 50위권 노래들도 좋은 노래들이 널리고 널려 공중파 1위를 한다는게 가수들에겐 얼마나 대단한 자부심과 환희였는지 모른다. 1등먹고 폭풍눈물 흘리며 포기하지마를 부르던 성진우가 생각난다.
이런 노래가 나와서 인디쪽으로 치부된다면 그 노래의 가치는 대중에 의해 딱 그렇게 평가받은 겁니다. '이런 노래'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습니다. 또 공급이 많다면 그것은 수요가 많다는 것의 반증이죠.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나오지 않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취향이 모두의 취향인 것 마냥 "왜 이런 좋은 노래가 안 나올까.."하는 것은 너무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Lyrics Impeccable3님의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과거에 사로잡힐수 밖에 없을정도로 그땐 가요계가 화려했죠 그리고 우리들은 그시절 백지장과도 같아서 듣는사람도 부르는사람도 다 흡수가 빨랐고 위엣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전문인들도 모두 저때가 가요계의 르네상스시대였다고 할 정도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k팝은 너무 고퀄에 고급스러운 ..혹은 10대청소년들에게만 치우친 음악들을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음악들이 훨씬 질이 높지만 스펙트럼이 예전만큼 다양하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 속에 담는다 어슴프레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다들 어울리지도 않는 영어 이름들에 이리저리 짜집기한 영어 한마디라도 가사에 넣어야 "쿨" 했었던 음악시장에,
육각수란 이름으로 흥보가 기가막혀라며 한국식 랩을 했던, 키도 크고 잘생긴 두젊은 남자가 신선한 충격이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어요...
20년도 훨 지난 비디오 속에 두분은... 항상 용감하고 멋있었던 뮤지션으로 남을겁니다!!!
2020년이다 ......
@@천도령-b1m 와우... 시간 참 빠르네 ..
지금 2020년..
개인tmi오지네
벌써 2020년.....참 시간이 빨리가네요
1:16 어디로~ 할때 목소리가 너무 좋다
지디태양보고옴 ㅋㅋ
근데 진지하게 지금 들어도 좋다 ㅋㅋ 명곡은 명곡인듯.. 시대를 앞서간 노래.
저도 ㅋㅋ
저도 +1
👍👍👍👍👍👍👎👎
사후
아따 육각수 성님들 흥겨운거 보소
시대를 앞서간 명곡이랑께
엄청 신나보여서 보는 나도 신남
@@호우-f1w ㅇㅈ
왜
6년전 댓글에 답글은 최신거야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역행하는 베댓 ㅋㅋㅋ
노래와 춤도 좋지만 두분 표정이 너무 좋다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표정
춤과노래를좋아하니까 이일을하겠죠
멍쥐 갑자기?ㅋㅋ
노래를 잘 즐길줄아는 가수 흥이 절로남~
진짜 리얼인정
찐으로 행복해보이네요~
와 다시 들어봐도 진짜 완벽한 조합이다 한국 적인 가사에 리듬에 그걸 기가막히게 소화하는 가수들의 여유로운 실력까지 뭐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작곡작사가수 최고의 삼박자 옷도 잘 입었네
저노래가 당시 서태지의 컴백홈과 대결을 하고있었으니 그자체가 얼마나 대단했던 노래인지 알수있음~
가요프로그램 1위 결정전에서 딱 한번 컴백홈 꺾었죠🎉
난 서태지팬이였지만 실은 컴백홈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음. 😅😅
컴백홈 노래는 노래도 물론 좋았지만 시류와 당시 시대적으로 아품이 많았던 청소년들의 과도기를 다룬 노래로서
투표에 주로 관여한 청소년들의 영향을받아 1위를 하였지만 흥부가 기가막혀는 온국민이 공감한 메가히트로 1위를 하였죠.
지금과 같이 미디어가 대중화되고 중장년도 인기투표에 관여하는 시대였으면 아마 독보적 1위였을겁니다
@김낙현-h3l6m
흥보는 전연령대가 다 좋아했지만
컴백홈같은 경우는 어른들이나
중년들이 대부분싫어했죠
그걸 감안해도 서태지가 압도적
이었으니 그야말로 혁명이었죠
2024년 5월에 들어도 정말 세련덴된 멜로디 네요^^시대를 앞서간 노래.......
국악을 댄스로 접목시킨 음악 전체 통틀어서 아직도 NO.1 아닌가?
한국식멜로디, 창법, 랩, 그루브, 유럽식 하우스리듬,,, 어느쪽도 어색하지 않은 대단한 명곡.
ㅇㅈ
디스코 같기도 하고.... 중간은 유럽식 테크노 같네요.
원타임 쾌지나 칭칭도 좋았는데
@@dkwnskdmsnal 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존나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
이야기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명곡인듯하네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고 신나네요.
그거없이
2:44 이춤 왜이렇게 중독되지....
도민호오빠 그곳에서 하고 싶으신 음악 마음껏 하시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잊지 않을게요.
저도요
명곡이긴 한가보다..
거의 30년이 지났는데 가사 다외워서 부르고 있네 ㄷㄷ
저두 노래방가서 불렀어요
편곡 전도 좋은데 편곡하니 세련되고 촌스럽지 않음
이게 바로 ㄹㅇ 한국식 스웩 이지 진짜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신나 개띵곡
ㅇㅈ ㅋㅋㅋ
스웩 첵 스웩 췍~
육각수의 도민호씨가 오늘 세상을 떠나셨답니다...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진짜요??
왜요?
@@junghoonkim4981 지병인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뒤진거 어쩌라는거지
R.I.P
미스터트롯 대학부 흥보가기가막혀
보고 옴 ㅎㅎ 좋아요좋아~
이거 지금 나와도 초대박 칠 노래임
역시 명곡은 시대를 타지 않음
개씹ㅇㅈ
머쉬베놈이 부를듯
@@Username-jhb뻘하게웃끼네 ㅋㅋㅋ
UV가 선점 ㅋㅋ
개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나오면 소리소문없이 묻히지
Gd & TAEYANG brought me here
Me too
TheTianaSings Me three :)
Fides Ortega Me five ...
TheTianaSings me six
TheTianaSings me seven
무한도전에서 나온 태양형님이 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육각수형님들의 즐거워하는 표정이랑 다른멋이 있네용 굳굳;;
신기하게 저때 패션 지금도 유행하고 저런디자인 바지 자켓 많이나오던데 테크웨어 그런지룩 같은패션 패션도 시대를 초월하고 뛰어넘었네 역시 육각수
과한 장식을 없애서 그렇지 형태는 거의 같음
청량한 느낌. 정말로 무대를 즐기고 노래를 사랑하는 젊은 청년들 육각수 오빠들
젊었을때 기분좋게들었던 노래,인생 명곡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다 작년에 유행했던 테크웨어를 입고 계시네...ㅎㄷㄷ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것...90년도 무대 영상 볼때마다 놀람(물론 패션계 흑역사 '00년초 시절은 제외하고)
근데아마 2030년쯤엔 또 00년대 스타일 입을듯
어릴땐 왜 얘네야 서태지가 나와야지 했는데
지금은 이게 더 좋아 ㅠ 나이들면 어쩔수 없나봐
요즘 정서에 맞는 대학가요제
음악에 Top3가 있다면
무한궤도, 잘부탁드립니다와 이거일듯
그때도 좋아했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명곡이네요, 노래도 넘 잘하고...
내용적으로는 고사를 인용한 품격 있는 위트, 형식적으로는 대구를 이루면서 방언을 구수하게 녹여낸 한국 가요 올타임 베스트 가사.
이노래 가사를 정확하게 알고있다는게 참 명곡이었구나 싶다 지금들어도 너무 신나도 흥이나네요ㅎㅎ 요즘엔 이런노래가 왜안나오는것일까?? ㅎㅎ 지금 리메이크로 나와도 대박칠것같다는 생각이드는건 나뿐인가??ㅎ
2021年 진짜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서태지의 컴백홈을 찍어눌렀던 그 노래.
개소리는 적당히해야지 컴백홈 몇번 이긴걸
컴백홈 찍어눌렀다고 하네 ㅋㅋㅋ
@@goyashiro5298 걍 고런갑다 하고 넘어가 걍 ㅋㅋㅋ
@@goyashiro5298 그거 알아? 너 그 개소리에 리댓달고 그러고 있다?
싸우지들말고
@@goyashiro5298 이긴게 존나 대단한거임
0:11초 텐션 미쳤다
진심 너무 노래며 춤이며 존나 잘짰다… 시대의 천재들임
이런게 진짜 케이팝이지
Love this song after GD Taeyang on Infinity Challenge!! ♡♡♡
Me too!!
정말로 신나는 노래~
한국 전통 이야기 주인공
노래 최고에요 😁
와.. 옷도.. 춤도 노래도 너무 힙하다 ㅠㅠㅠ
미쳣다 원곡첨듣는데 저세상신남이네 몇년을앞서간거얔대박👍👍
지금 들어도 좋다 진짜 띵곡
정말 잘 만든, 중독성 있는 노래. 홍보가 기가막혀 저렇게 빨리 발음하기가 쉽지 않음. 이중에 타계한 멤버가 왼쪽분인가요? 명복을 빕니다.
네 왼쪽의 도민호 님이요
메가히트곡이죠ㅎㅎ.. 2005년인가. 군대가기전 친구들이랑 나이트가면 맨날이노래였어용
의상이 그당시에 유행했던 안전지대 의상이네요. 이대 주변에 안전지대 옷가게 있었는데 약간 날라리같은 학생들이 안전지대 옷을 사서 입었습니다.
이노래는진짜.창벅이대단하다
국악가사로.현대판으로..약간슬픈곡인데.경쾌하게불러주는게.너~~~무.위대하다
노래도힘도있고.가수들도대단하고.우리나라에자랑이다
Knowing brother ep 204 brought me here! 😍
They even sang it in episode 174,when uv and norazzo were the guests.
95년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에 가장 풍성했던 한 해가 아니었을까
잘못된만남, 날개잃은천사, 이브의 경고, 컴백홈, 포기하지마, 흥보가 기가막혀 ㄷㄷ
닭고기 아줌마~~
표절곡도 몇개 보이네
내 나이 스무살 95년도 그 뜨거웠던 한해를 절대잊지못해서 그 찬란했던 명곡들도 또렷히 기억함
계속 들어도 신나네 진짜 이런 노래가 나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다고? 지금 노래보다 낫다 진짜
그렇죠.. 이런 노래야말로 케이팝 그자체인데 이런식으로 갔어야했는데 되도않는 팝 짭퉁으로 짜집기해서 찍어내는 노래들 흥이안나죠
민호님...부디 좋은데 가셔서 아프지마세요~~~
미스터트롯때문에 알게된노래. 와. 이런 명품이
후속곡만 있었다면 한국판 런던보이즈 각인데...노래잘하고 잘 생겼고 춤도 잘추고..
이날치 본께로 이것이 생각 나갖꼬 왔꾸만 흥보가 기개맥혀~~.
요새 이런 가요가 안보인다는게..그리고 설사 보여도 인디로 치부해 비주류로 파뭍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땐 심의제도때문에 가수들 머리길이와 염색. 귀걸이까지 검열하던 시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다양한 세계화로 발전했으나 오히려 가요는 다양성의 공존에 있어서 퇴보한 느낌만 든다. 90년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써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문화적 스포츠적 특수기를 느린 자부심에 현대를 살고있다. 저땐 50위권 노래들도 좋은 노래들이 널리고 널려 공중파 1위를 한다는게 가수들에겐 얼마나 대단한 자부심과 환희였는지 모른다. 1등먹고 폭풍눈물 흘리며 포기하지마를 부르던 성진우가 생각난다.
90년대가 가요의 레네상스시대였죠...
요즘 시대는 이런 좋은 노래 가 왜 안나오는지 모르셌다
이런 노래가 나와서 인디쪽으로 치부된다면 그 노래의 가치는 대중에 의해 딱 그렇게 평가받은 겁니다.
'이런 노래'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없습니다. 또 공급이 많다면 그것은 수요가 많다는 것의 반증이죠.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고 나오지 않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취향이 모두의 취향인 것 마냥 "왜 이런 좋은 노래가 안 나올까.."하는 것은 너무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Aimar Pablo 뭐 지금도 괜찮은 노래들도 많이 나옵니다. 다만 확실히 이때와 분위기는 많이 다르기는 하네요...
Lyrics Impeccable3님의 말씀도 맞는말이지만
과거에 사로잡힐수 밖에 없을정도로 그땐 가요계가 화려했죠
그리고 우리들은 그시절 백지장과도 같아서 듣는사람도 부르는사람도
다 흡수가 빨랐고 위엣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전문인들도
모두 저때가 가요계의 르네상스시대였다고 할 정도니까요
지금은 오히려 k팝은 너무 고퀄에 고급스러운 ..혹은 10대청소년들에게만 치우친 음악들을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지금음악들이 훨씬 질이 높지만 스펙트럼이 예전만큼 다양하지 않는건 사실이에요
브라보예요 고맙습니다
2020년인 지금 나에게 외국인이 한국적인 음악을 들려달라고 한다면 난 주저않고 이 곡들 들려줄것이다
좋은노래더많이불러
지쳐가는코로나.믾은힘이될텐데.젊은사람짧은생이.너무안타갑고.가슴이멍하네요
저 당시의 최고였던..R.ef를 중간집계에서
이기고 있어...대단!
원점복귀?
원더 히트가수 히트곡 하나내고 홀연히 사라진 가수를 뜻합니다.
I want to see GDYB perform the whole song in those awesome voices now lol XD
다시 라이브로 듣고 싶다… 도민호님 명복을 빕니다 🙏🏼
이 노래와 범 내려온다 사이에 뭔가 한국적인 흥을 살리려 했던 노래들이 많을것인데 모두 기억해주지 못하는게 안타까울뿐...
분명 육각수로부터 내려져오는 계보는 있을거야
진짜 장난 아니다ㅋㅋㅋ너무 신나
고등학교 1학년 같은 친구. 노래를 참 좋아해.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노래시키면 이승철의 희야를 많이 불렀던 친구. 노래 참 잘하네. ㅎ . 얼굴이 노래와 춤을 참 즐기는 구나 라는 생각이~
이날치 보면 육각수 생각나..
노래 너무 신나요^^
요즘은 이런 노래 안나오나요?
왜~~~~~~~~~?ㅜㅜ
범내려온다 추천합니다
흥겨운 안무
01:06 02:42 스~며드는 바람에~
00:33 01:38 03:14 흥보가기가막혀
잘 생기고 노래도 멋드러지게 잘하고 ♡
내가 초등학생때 나온 곡! 전국이 떠들썩 할정도로 엄청난 인기였는데.. 지금 어른이 되어 다시보니 가수들 가창력도 이렇게 좋았다니.. 저때는 보통 립싱크를 많이 했었고, 가창력이 없어도 외모만 좋으면 인기였던 시대라..
나 이거 미스터트롯 보다가 이노래 듣고싶어서 또 듣고 원본 노래 들으니까 진짜 레알좋음👾
원곡이 더 국악적인 멋이 더 있다고 하면, 이 버전은 댄스곡으로서의 흥겨움을 잘 살렸네요. 두 버전 다 좋다
대박…. 처음 보는데 너~~~~무 좋아 0_0
와 top10 순위에 있는 노래들 장난없네진짜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니까요ㅠㅠ
저 가수들속에서 1위 차지한게 대박
Yoo Jae Suk's singing this in Running Man brought me here. Korean songs is awesome!
I was so sorry to hear about Minho-Do's passing and I'm praying for peace for Yukgaksu and his family.
I swear I love this song so much
2019년 손들어봅시다
ㅎㅇ
ㅎㅇ
ㅎㅇ
응 공감구걸 ㄲㅈ
ㅎ
육각수흥보가기가막허요너무좋아요
저떄로 돌아가고싶네요 ㅎㅎ
레전설 불후의 명곡
흥보가 기가 막혀
얼쑤!헙! 헙! 헙!
헤이야 헙! 헤이야 헙!
헤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헤야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흥보봐라 해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 속에 담는다
어슴프레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서태지와아이들 R.ef와 경쟁했던 그 노래
서태지와 아이들도 좋았죠 ..
얼쑤!헛! 헛! 헛! 헤이야 헛!
헤이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음따라 불러주세요)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헛! 굳게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 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슴프래져가는 노을 넘어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난 어디로 가나~
헛! 허이헛! 얼~~~쑤~~~ 헛! 허이헛! 얼~~~쑤~~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
옛날노래 탐방 듣기조타
희대의 명곡이다!
오얘아 이야 진짜잘하내요 놀에를베웥서요🤟🤟🤟🤟🤟🤟🤟❤️🔥❤️🔥❤️🔥💖
노래 흥겹게 정말 잘하셨네요~~👍
Who's here after Running Man ep 613? Somin and Sechan
중딩때 이노래랑 잘못된만남 참 좋아했었는데
0:11 스웩의 시작
이노래 지금 들어도 기가 맥히네 명곡이다
육각수..다시 라는 곡도 너무 좋아요
육각수는 진짜 전설이다
GOSH this song is addictive! and i just want to keep dancing to it haha
한국적인 흥 너무 좋다. 아이고 성님~
흥보가기가막혀!!!!!!
이 곡은 진짜 명곡이다 이런 노래가 많이 없다는게 슬프다
지금은 듣기 힘든 명곡ㅠㅠ
아직도 듣는 사람있나요?
저요
저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깐 너무 좋다 ㅋ
범내려온다 이런 류의 노래로 지금 나와도 히트칠듯 당시 1위후보 경쟁자 서태지도 칭찬했던 노래 ㅋㅋㅋ
진짜 요즘봐도 뒤쳐지진 않네ㅋㅋㅋ띵곡
Ref
안 촌스럽고 세련되고 좋다
이 노래가 벌써 30년 전 노래라니
서태지와 아이들 순위 씹어먹을때 유일하게 비빌 수 있었던 대항마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