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그 사실은 이미 너무나 많이 알려져서 상식이 되었지 않나요??? 그냥 '고려장' 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일제의 만행을 여러가지로 함축하는 뜻이 있어서 계속 쓰이고 있는 거고, 잘 쓰고 있는 거죠. 마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라는 어구가 비슷하게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이제는 그게 잘못된 주장이었으며 차별을 위한 대중적인 호도를 목적으로 한 악의적인 날조였음이 알려져서 그 가슴아픈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금기시 해버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특정상황에서 더 사용함으로써 그걸 잊지 말자는 의미로 쓰잖아요. 조선인이 우물의 독을 풀지 않았듯이 고려장이 일제가 만들어낸 허구였음이 이미 너무나 명백히 입증이 된지 오래라 그걸 진짜 우리의 풍습이라고 믿는 사람은 이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소다로도 노인이면서.ㅉㅉ 어르신들,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 말 다 거짓말입니다. 어르신들이 생명에 대한 집착이 얼만나 강한데요. 오히러 하루하루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요. 누구나 늙으며, 한번은 죽는데..... 다들 지금 젊음이 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진짜 눈 깜짝 할 새에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된다.
존엄사는 허용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생명만 부지하고 있는건 너무도 큰고통이다 물론 그 경우에는 본인이 원할 경우나 의사 소통 자체가 불가할 경우는 가족의 의사에 의해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후에 이루어진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존엄사는 허용되는게 더 인권을 존중하는 일이라고 본다
저도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건강하지않아 독립보행이 불가능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안될경우 당사자가 원한다면 안락사가 허용되었음 합니다 자녀가 혹 반대를 한다해도 당사자 의견에 무게를 두고 원하는대로 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늙어 짐으로 사느니 가볍게 마무리되었으면.... 어디까지나 개인적 바램이네요
근데.. 솔직히 젊은세대들은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본것 아닌가? 실제로 말하기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으니까 말할수없는거지... 일본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겪은지 오래되었으니까... 저렇게 말이 나오고 실제로 공감을 얻고있는거지 의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해서 일할수없는 노인은 오래사는데 젊은사람들은 설 자리가 없어서 점점 줄어드니, 사회가 발전도 못하고 물갈이도 안되고 고인물 사회가 되어가는데 불만이 없다면 이상한일이지 그래도 일본이 한국보다는 낫다고 생각됨 일본 걱정할 시간에 한국 걱정해도 모자르다 ㅋㅋㅋ 한국은 출산율이 반토막에 고령화 속도는 어마무시함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의지에 의한 존엄사라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이 자기의 의지에 의한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변의 무언의 압박이나 분위기로 인해 어쩔수 없이 결정해야 될 상황도 생길수 있습니다.
75세 넘어서 잘걸어 다니고, 맛있게 음식 먹고 화장실 혼자서 뒤처리 하고, 소박한 밥상 차릴수 있는 경제적 기본 요건이 되고, 하루 이틀 기운없이 누워서 가족들 앞에서 임종할수 있다면 큰복이라 생각 합니다! 맘대로 되는것이 인생이 아니기에ㆍㆍ 식물같은 모습으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10년,20년 누워서 산들,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나리타 유수케 라는 놈의 발언을 정말 순화해서 번역했네. 일본어 하는 입장에서 보면 늬앙스는 정말 뭐라고 해야 하나… 그로테스크 하다고 해야 하나. 일본인 특유의 비꼬면서 앞에서는 예의바른데 뒤에서 막내뱉는 그런 어투인데. 사회를 비판하는 삼류정치인 같은 느낌. 이건 일본에서 오래 살아봐야 느끼는건데…
나도 법적 노인세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나이지만 고령화 해법에 대해 좀 과하더라도 이제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도 본다. 일단 65세 이상의 치유불가 와병환자나 치매 노인들은 안락사를 법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본다. 이는 살아도 산것이 아니고 인간 최후의 존엄마저 훼손되는 일이며 그 주변 가족들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수반한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끼치고 있다. 지금 도시, 시골 할것없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넘쳐나는데 가보면 거기서 건강을 되찾아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 확률은 거의 없다. 자식이 부모를 놓지못하는 상황을 어쩌면 저 병원들이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것일 수 있다. 이 상황을 이제 현실에 맞게 사회적 합의를 해야 할 시점이다.
50대 이상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허용하면 됨. 고통이 심각한 불치병은 나이 제한 없이 허용하면 됨. 치매환자는 가족들 의사 존중하면 됨. 돈 많은 사람은 다른 나라까지 가서 할 수 있지만 돈 없는 사람은 고통스런 방법으로 돌아가야 함. 스스로 대 소변도 못가리고 자신의 밥도 못챙겨 먹으며 살고 싶지 않음. 빨리 조력 자살법 통과되길 바람. 60대임.
한국을 떠난지 오래됐습니다. 나의 아버님은 91세 어머님은 85세. 세 아들들이 가까이 살고있어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주 됩지요. 막내 아들의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나서 안아주시니 손주들도 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쁨에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지요. 성장한 손자 손녀들은 직장을 잡거나 시험을 잘치르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기쁜소식을 전하지요. 우리 부모님께서는 3아들이 주위에 있어 편하게 지내시지만 장인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장모님은 우리집에서 모셨지요. 우리딸은 출가하였지만 함께 살고있는 아들은 외할머니께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시기에 늘 신경써 주지요. 우울증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외손자에게 미한한 마음에 노력하시는 장모님을 보면 감사하지요.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지혜가 아닐까요. 자신의 부모는 챙길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20년 뒤 우리의 모습이 안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 우리는 더 가파르게 쫓아가는 중이지.... '나는 노인을 공경해서 괜찮아 절대로 그렇지 않아' '우리는 끝까지 책임질거야'라는 말이 극한의 상황에서 먹힐것 같은가? 지금 태어난 애들은 인구 1명당 노인 4명을 먹여 살려야 된다고 하던데, 소득의 7~8할을 세금으로 뺏기는데, 양반처럼 편안할 사람 아무도 없을걸? 사실상 복지라는게 3~40년 후면 불가능하고 그 때는 노인이고 애들이고 그냥 알아서 생존해야하는 완전 야생의 시대가 올 수 도 있다.
부자들에겐 좋고 빈민들에겐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 인간 수명 100세는 보험팔이 새끼들이 씨부려대는 말이지 보통의 인간들 76세까지 살면 천수를 누리는거지 빈민들은 가난해서 몸에 좋은거 꾸준히 먹을 수도 없고 몸에 좋은 운동이나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을 수도 없고 각 나이때에 맞춰서 필요한 영양공급이나 시술을 받을 수도 없고 사는게 힘들어서 그들 스스로도 그렇게 오래 사는걸 바라지도 않아
그건 당신이라서 그런 거고 본인에게도 통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후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제 부모님만 해도 어떤 불리한 법이나 규정이어도 그게 규칙이라면 지키는 분들이시라 저도 ㄲ런 경향이 있음. 가장 가까이에 어떤 사람들을 보고 컸는지도 님 생각에 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지금이야 저게 과격하게 들리지, 초고령 사회가 되는 속도가 일본을 앞지르게 될 우리나라에서는 머지 않은 미래에 세대 갈등이 극에 달해 절은 세대가 노령 인구를 살인하는 일도 심심찮게 나올거다. 집단 자살, 할복이란 단어가 기성세대에게 과격하게 들리는 것 이상으로 지금 유년기의 세대들은 미래에 삶 자체가 과격할 수 밖에 없을테니... 본인의 부모+옆집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꼴일텐데 정신이 온전한게 이상한 걸테지. 나도 그 때가 되면, 살해 당하지 않게 젊은이들에게 신세 지지 않는 늙은이가 되든가, 그게 불가능하다면 세상에서 물러나 줘야겠지. 미래가 희망이 안 보이는 시기에 가정 꾸리고 2세까지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용감한건지, 2세의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근거없는 낙관론에만 의존하는 건지 궁금하다.
해법이 미친소리이지만 이게 왜 크게 이슈가 되냐면 내용자체는 일본의 문제를 잘 짚고있다는거. 일본은 과거 버블세대들의 인구수가 너무 많고 이 노인들의 투표로인해 일본은 절대적인 우경화 보수로 갈 수 밖에 없다. 사회가 안변한다는것. 결국 세대교체가 되어 새로운 패러다임과 생각을 가진 세대들이 전면에 등장해서 나라를 바꾸어가야하는데 이 버블세대 노인들이 계속 장수하는한 일본의 부활시작은 앞으로 수십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까 노인들 다죽어라는 막말까지 나오기 시작한거라.
지금처럼 개념 없는 정책이면 숫자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인간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지. 인간 수명이 120세고 60세 정년 은퇴한다고 할 때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해야할지 수학자 , 공학자들이 제대로 설계하지 않으면 진짜 답없이 저런 방법만 생각날거다.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데 은퇴 후 일 안 하면서 사는 시간만 늘어가는데 이게 사회적으로는 마냥 좋은 건 아니니까. 어쩌면 관리 안 하고 즐기면서 살고 6,70세에 살자는 방식으로 갈지도 모르지. 예전에 수명이 짧은 때 생긴 정책을 못 바꿀거면 일찍 죽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그게 안 억울하려면 짧은 인생 최대한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면서 살아야하니까.
뭐.. 어쩔수 있나... 괜히 존엄사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위 댓글은 다들 존엄사 하면 싫은사람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라 그렇지 매장과 화장의 차이처럼 받아들어야 하는 변화입니다... 인간 목숨이 아무리 존엄해봤자입니다 애초에 사회복지 비용이 무슨 아름다운 인권과 생명존중이 절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지출하는게 아니라 사회 안전망이 없을 때 부작용이 훨씬 심하기 때문입니다 개인회생 왜 하죠? 안하면 실질적으로 더 큰 비용이 들어가야하고 의료보험, 건강검진, 최저생계지원 모두 양극화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의료 시스템이 안정적이어야 개인들도 건강한 재무관리를 하고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선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해주는것도 결국 그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서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인복지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노인이 되었을 때 안정적인 삶을 지켜주는게 사회전체에 안정감을 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이게 지속가능하냐 라고 했을때 불가능하다면 바로 해결해야죠 암덩이가 커지는데 수술이 무섭다고 죽음을 앞당기는건 살날이 많지 않는 노인들이나 하는 선택입니다
너무 오래 사는건 문제가 있긴하지… 대학병원에 어머니 모시고 진료받으러 갔는데, 혼자서 걷지도 못할만큼 (90~ 이상?) 나이든 어르신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병실에 93세 된 어르신이 등이 완전히 구부러져서 반듯하게 눕지도 못하시고 근육이 완전히 빠져서 뼈에 남은 살도 별로 없으신데 목소리만 젊은 사람 보다 크고( 귀가 안들리셔서 소리 지르시는 듯) 검사 결과 위암이라고 하고 자식들은 수술 안했으면 하던데 어르신은 의사샘께 수술 해달라고 항암도 다 받겠다 하시고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간병하던데 안 온 자식들은 전화로 출석 부르듯 오라고 고래고래 소리 치더군요. 자식들도 이미 노인이 되었는데…… 우리 시할머니는 90대 나이셨는데, 명절날 식사하시면서 밥상을 쭉 둘러보더니 시어머니가 만든 돼지등갈비찜 보고 화나셔서 ‘ 돼아지 고기는 헬압에 해럽다아~~~~!’ 하시면서 소고기 내놓으라 하심. 70대이신 시어머니의 혈압 높아지는 소리 들리는듯 했네요. 저는 나중에 적당한 나이가 되면 삶을 마치고 싶을 때 딱 정리하고 싶네요. 해야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역할이 요구되지도 않고 그럴 때요. 그 때 되면 마음이 홀랑 바뀌려나???
지금이야 저말이 충격적인 발언이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 초고령화로 넘어가면서 점점 사회적인 문제로 남아 다음세대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 어차피 지원자를 받을거면 지원자가 좀 더 일직 편안한 죽음을 선택 한다면 연금이나 지원을 늘려서 노후에 편안한 삶과 의료서비스 등을 보장하고 이후에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수 있고 사회에도 좋은 이미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완전히 건강체나 재벌이 아닌이상 살아있어도 힘들고 고된시간에 연속이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정책이될지도.. 내가 말하고도 미친소리 같은데 언젠가는 심각한 상황이 되면 이보다 더한 내용이 사실이될지 모름니다.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는 무섭지만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양원이 현대판 고려장인데 뭘. 돌볼 상황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보내기도 하지만, 충분히 모실 여건이 되는데도 가족들이 다 힘들어지니 보내기도 하잖아. 요양원가보면 좀 그래... 다 어디 아프시고 힘든분들 모여 있어서 곧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보이는거.... 가족들 면회 후 떠나보내는 노인들 지켜보잖아? 그거 진짜 울컥한다. 비유가 좀 그렇긴한데 반려동물이 자기 버리고 가는 주인보는 느낌같아. 자기 처지를 알아서 그냥 수긍하는 모습같은... 그렇다고 요양원 보내는거 비난하는게 아니고 고려장이 과거 진짜 있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 자식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노인도 그걸 받아들여야하는...
존엄사가 그렇게 좋으면 더이상 사회에 쓸모도 필요도 없는 세금만 갉아먹는 전직 대통령들 , 권력자 ,정치인, 판사, 검사 ,은퇴한 고위공무원들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받는 연금액수라면 더 많은 여러사람들이 혜택을 볼수 있다는거. 다들 알고 있잖아요. 논리 대로라면 돈있고 재산 있는 사람들부터 존엄사로 죽어주는게 맞겠어요. 그래야 빈집들도 생기고 골고루 사회에 분배가 되죠. 범죄자들.가진 사람들이 만족하지못해 계속해서 욕심부리다 사회가 이렇게 된건데. 돈없는 사람들 존엄사로 몰아서 죽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요? 무서운건 일본의 저런 사회적 문제가 앞으로 10년후 똑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문제라는게 소름이다. 할복하라 말했던 사람도. 자기 나이가 70도 안됬는데 키운 자식들에게 " 살만큼 사신거 같은데 이제 그만 깔끔하게 존엄사로 죽어주시는게 어떠세요 아버지. 어머니 "소리를 듣는 다면 받아 들일수 있을까.
뭐 굳이 말하자면 한국도 일본같은데요. 오히려 고령화 속도가 일본을 능가할 걸로 보이고, 지금도 눈치빠른 20대는 계획 중이지만, 워홀로 간보고 해외탈출할 사람들 한국에도 많아질 거에요. 곧 2030이 고령층 복지금 더 많이 부담해야 해서요. 지금 속도로 가면 월급의 40%도 낼지도 모름. 제 주위는 부자나 눈치 빠른 분들은 자식들 해외로 보냈거나 보내고 있어요 심지어 스카이다니거나 졸업한 자식을 미국 등 해외로 보내요. 돈 있으면 투자이민으로 해서 미국으로 보낸 분도 있고요. 거기 정착하기까지 다 도움줄거래요. 그래서 시민권 따고 나가라고요.
고려장, 일본장이라는 용어보다 현재 처한 우리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5년만에 국가부채를 400조를 증가시키고도 국가에는 돈이 많다고 말하는 정치인들이 활개치는데 그것에 동조하는 국민들이 많은 한 우리도 고려장이던지 일본장이던지 해야지 답이 없습니다. 전국민 80세가 되면 고려장을 해야 정치를 잘 못하는데도 자기가 받는 몇십만원 때문에 동조한기성세대들도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죠.
인도적...이라는것은 풍요의시대에 할수 있는 말이다 결국은 사회라는 집단은 그 집단의 영속성을 영위하기 위해 방해가 되는 부분은 제거를 할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70세정도를 기준 잡는다면 그는 20세부터 50년동안 일어서기 위한 충분한 기회를 제공받은것이다 그럼에도 일어서지 못하고 타인의 노력의 결과를 얻어먹고 살아야 한다면 그 인생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그것은 비단 그를 부양해야 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그 자신도 비참하고 죽지못해 사는 지옥만을 겪을뿐인데 왜 존엄사를 반대하는것인가? 노인에 대한 지원을 없앤다고 해도 자신이 젊은시절 축척한 부를 가지고 스스로 살수 있는 사람은 상관없다 그는 남들이 놀때 일했고 자신의 인생을 길게 누리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한 사람이니까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아주 소수라서 여러 젊은세대가 그 부담을 나누어 질수 있다면 그 또한 상관이 없다 그러나 현실은 대한민국도 아주 짧은 미래에 겪게 될 일이며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함께 침몰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썩어가는 다리가 아깝다고 계속 방치하면 결국은 그 다리때문에 몸전체가 사망해야 하기에 다리를 절단하는것은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다 사회도 똑같은것일진대...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같이 침몰하자고 주장하는것일까?
기자분들이 제목을쓸때 사실에 근거해서 썼으면 합니다 고려장은 조선인은 미개하다는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 일본이 중국의 효자전의 원곡이야기 일본 문화인 우바스테야마를 짜집기해서 날조한 단어인데 공영방송에서 그대로 쓴다는건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헐.. 그 사실은 이미 너무나 많이 알려져서 상식이 되었지 않나요??? 그냥 '고려장' 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일제의 만행을 여러가지로 함축하는 뜻이 있어서 계속 쓰이고 있는 거고, 잘 쓰고 있는 거죠. 마치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라는 어구가 비슷하게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이제는 그게 잘못된 주장이었으며 차별을 위한 대중적인 호도를 목적으로 한 악의적인 날조였음이 알려져서 그 가슴아픈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금기시 해버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특정상황에서 더 사용함으로써 그걸 잊지 말자는 의미로 쓰잖아요. 조선인이 우물의 독을 풀지 않았듯이 고려장이 일제가 만들어낸 허구였음이 이미 너무나 명백히 입증이 된지 오래라 그걸 진짜 우리의 풍습이라고 믿는 사람은 이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고려
고려도 유교국가였는데 부모를 산에 버릴리 없지요~☆
@@deweyyy5345 믿는 사람이 없으니까 써도된다? 무슨 논리인가요? 잘못된 것은 안 쓰는 것이 맞고 고려장이라는 말을 쓸 때는 이 말에 대한 내용을 설명 할 때만 써야 하는 것입니다.
@@Jennifer-tl6pz 일본이 퍼뜨린게 맞습니다.
고려장?? 노부모 버리는 풍습은 일본에서 시작됐고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한국 비하 할려고 만들 괴담중 하나라고...
할려면 ,,왜장 , 일본장, 또는 저나라 말로 쓰라고 좀,,,,씁
누구나다늙는다
0:54
어디에도 고려장은 없었음. 우린 그런 비인간적인 일을 하지않음. 차라리 집에서 밥못먹어서 굶주릴지라도...
일본에서 비롯된거임
@@user-loon 어디에도 없었다는 어폐가 있지.
일본엔 있었거든. 그걸 일제시대때 일본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조작질해서 그렇지 다 쟤네들 전통이엇음
그러니까 안락사 도입 좀 하자.고통없이 갈수있게 도와달라고. 시모가 나이 구십인데 자식도 못알아보고 숟가락질도못해서 떠먹여줘야먹고 걷지못해서 누워서 기저귀에 똥오줌 싸고 사는데 진짜 삶의의미는 없고,한달 200만원 요양병원비때문에 나이 60넘은 아들자식들은 돈없어 돌지경이다.내자식들 봐서라도 나도 이렇게 살고싶지않다.
안락사도입이 시급하다.
고려장 정도는 아니지만 장수가 미덕이 아니다. 죽을 사람 죽어야 젊이들 산다..80세이상은 치료 가망없는 억지 연명치료 금지법 시행하고, 실손보험도 못하게 해라. 안락사도 시행하라.
우리나라에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 있지도 않았는데 ' 고려장' 이라니요. 일본이 만들어 놓은 잔재는 공익방송이 나서서 뜯어 말려도 될까말까인데.. 위 내용에서도 자식이 부모를 버린다는 얘기는 안뵈는데 말이죠.
그니깐요
요즘도 제주도에 부모님 버리고 오는게 흔한데 하물며 그 옛날 먹을것도 귀한시절 어땠을까요 ?
@@말라유
어느나라나 못된것들은 있지만
그것이 마치 우리나라 풍습이였던 것처럼 말하면 안될듯
일본판 전설의고향"기묘한 이야기"에는 시어머니를 버린 못된 며느리 얘기는 분명 존재합니다. 한국은 자식을 버려도 부모는 모시고요. 반면 일본은 어업(사냥)이 전통이라 힘빠진 노인보다 아이가 우선이죠
아닙니다 세종실록 11년에 부모버리는 풍습나옵니다.
고려장 이란 단어 없애고 고대일본장 으로 바꾸어라
일정한 나이 이상이 되면 편안하게 갈 권리를 주시오.
너무 오래 살고 싶지 않소.
내 목숨을 내가 결정해 편안하게 갈 수 있다면 사는 동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소.
그런날이 빨리오길 비나이다
비참하게 오래살기 싫타
나도 대찬성
나도 대대찬성 입니다
공감...
75세 이상은 별로....
고려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긴 하지만 인간 자체가 너무 오래살게 된것이 저주가 아닐까 싶긴함... 오래 살게 되다보니 젊었을때 계속 노후준비만 해야하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산다는거 자체가 불가능 해지는것 같음.
@@user-kf3cq9ly4o 돈 많은 상류층이 원하니까 나오죠. 애초에 최신 의료 기술은 우리 같은 서민을 위한게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열정적으로 살다가 죽음을 넘나드는 도전의 나날을 계속 보내다가 죽으면 됌 남아공 가서 서핑 좀 하다보면 백상아리 밥 되서 자동 종료 됌
일본 문화에 왜 자꾸 고려장이라고해
일본장이라고 해
처음 정보를 접하는사람이 이해를 못할수도있기때문에 익숙한단어로 표기를 하고있음
고려장은 자살과 같다. 천천히 끊임없이 반일감정을 조장하는 극소수의 기사거리를 마치 대세인것처럼 보도하며 친중하는 MBC는 완전히 없어져야한다.
왤케 왜곡을 좋아할까?
세종대왕도 흉년에 혼자 고기반찬 먹고 여색 즐긴 폭군 성착취범인데..
@@조선의절반은노비ㄹㅇ임? 근거자료좀요
@@조선의절반은노비시대 배경을 봐야지 그 시대는 왕한테 안기는 여자는 팔자피는 건데. 그런식으로 보면 고대 신분제 사회에서 역사적인 업적을 이룬 모든 귀족 계층은 다 인권파괴범, 인종차별자임.
고려장이라는 말 쓰지마라 우리에겐 그런 역사가 없다
방송국 새끼들 대가리가 일뽕에 쪄들어 그럼
요즘도 제주도에 부모님 버리고 오는게 흔한데 하물며 그 옛날 먹을것도 귀한시절 어땠을까요 ?
@@말라유 어느 시절이고 범죄자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있게 마련인거고
우리가 문제를 제기하는 거는 일반대중이 그런 거를 묵인 동조하거나 당연한걸로 받아들인
역사가 우리에게 있었느냐는 거 아니겠습니까?
@@말라유 제주에서 누가 부모님을 버리던가요?
@@noma8074able 본인의 계획을 털어놓은듯요
아소다로도 노인이면서.ㅉㅉ
어르신들,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 말 다 거짓말입니다.
어르신들이 생명에 대한 집착이 얼만나 강한데요. 오히러 하루하루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요.
누구나 늙으며, 한번은 죽는데..... 다들 지금 젊음이 길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진짜 눈 깜짝 할 새에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된다.
고려장이 아니고, 일본장이 맞습니다
연명치료 부터 금지 시켜야 한다.
존엄사는 허용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생명만 부지하고 있는건 너무도 큰고통이다 물론 그 경우에는 본인이 원할 경우나 의사 소통 자체가 불가할 경우는 가족의 의사에 의해 전문가의 충분한 상담후에 이루어진다는 전제 조건이라면 존엄사는 허용되는게 더 인권을 존중하는 일이라고 본다
존엄사 허용되면 높으신분들이 좋아할것 같음 자기가 맘에 안든 사람 존엄사시킬수있으니 허허
돈없으면 안락사가 훨 낫죠
착각하시네?? 존엄사는 인공연명장치를 쓰지않겠단거지. 늙었으니 내 알아서 죽겄단게 아님다~~
@@이진영-o6l4n 잘났다
저도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건강하지않아
독립보행이 불가능하고
독립적인 생활이 안될경우 당사자가 원한다면
안락사가 허용되었음 합니다
자녀가 혹 반대를 한다해도 당사자 의견에 무게를 두고
원하는대로 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늙어 짐으로 사느니 가볍게 마무리되었으면....
어디까지나 개인적 바램이네요
이게 남의 나라 일이 아니지 우리나라도 조만간 초고령화 사회가 오고 분명 비슷한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나올거다
우선 댁이 모범을 보여라 자살모범
나
2025년 입니다 2년뒤 초고령 사회
나는 100살까지 요양원 있다가 죽는걸 원치않는다...병원에 있다보니 병동에서 욕창에 시달리는 노인분들 이야기만 들어봐도 너무 안타깝다.
근데.. 솔직히 젊은세대들은 다들 한번쯤은 생각해본것 아닌가? 실제로 말하기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으니까 말할수없는거지...
일본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겪은지 오래되었으니까... 저렇게 말이 나오고 실제로 공감을 얻고있는거지 의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해서 일할수없는 노인은 오래사는데
젊은사람들은 설 자리가 없어서 점점 줄어드니, 사회가 발전도 못하고 물갈이도 안되고 고인물 사회가 되어가는데 불만이 없다면 이상한일이지
그래도 일본이 한국보다는 낫다고 생각됨 일본 걱정할 시간에 한국 걱정해도 모자르다 ㅋㅋㅋ 한국은 출산율이 반토막에 고령화 속도는 어마무시함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요즘 집앞 산책 하다 보면 70대 자식이 90대 부모를 힘들게 부축하면서 가던데 바로 내 앞날이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부모님만면 괜찮겠지만 청장년 1명당 노인3명을 세금으로 부양해야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한국 인구 피라미드를 보면 현 5~60대가 7~80대가 되면 현0~20세 애들이 3분의 1토막 수준이에요
그럼 희망도 없는데 젊고 늙음 가릴것없이 모두 자살들하자
자기의지에 의한 존엄사는 찬성입니다.
걷기라도하면다행이지만 누워만있는삶이라면 차라리 존엄사로 서택의폭을 넓히길 원합니다 ㅠㅠ
아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의지에 의한 존엄사라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이 자기의 의지에 의한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변의 무언의 압박이나 분위기로 인해 어쩔수 없이 결정해야 될 상황도 생길수 있습니다.
일단 너부터^^
75세 넘어서 잘걸어 다니고, 맛있게 음식 먹고
화장실 혼자서 뒤처리 하고, 소박한 밥상 차릴수
있는 경제적 기본 요건이 되고, 하루 이틀 기운없이 누워서 가족들 앞에서 임종할수 있다면 큰복이라 생각 합니다!
맘대로 되는것이 인생이 아니기에ㆍㆍ
식물같은 모습으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10년,20년 누워서 산들, 삶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일본장이 심각하구나 고노나도도 일본장으로 가야지 몇년 안남았네
나리타 유수케 라는 놈의 발언을 정말 순화해서 번역했네. 일본어 하는 입장에서 보면 늬앙스는 정말 뭐라고 해야 하나… 그로테스크 하다고 해야 하나. 일본인 특유의 비꼬면서 앞에서는 예의바른데 뒤에서 막내뱉는 그런 어투인데. 사회를 비판하는 삼류정치인 같은 느낌. 이건 일본에서 오래 살아봐야 느끼는건데…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나도 60대지만 오래살고 싶지 않다.
언제든지 떠날수있게 갖고 있는 갖고 있는 것들을 빨리 소진하려고 애쓰고 있다.
80살에 조용히 죽을 수 있다면 안락사 찬성
고령화문제는 매우 큰 사회문제다
특히 의료비부담이 사회에 엄청난 부담을 지우고 있다
이제 존엄사.조력사에 대한 진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오래 사는게 결코 복은 아니다 욕심이 만연하고 저출산 계기가 되어가는것 같다
인생 의 순리가 깨어져 가는것 같다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가는것같다
미래에 안락사는 선택이아닌 필수다 빨리 도입해라
저도 존엄사에 대해 찬성하던 입장이었는데 동양 문화권에서는 다른 노인들이 존엄사 하기 때문에 존엄사 하기 싫은 노인도 존엄사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청년들까지 안락사 하려고 들까봐 그게 무섭네요 요즘 청년들은 가정도 안 이루고 살아서
@@끄엑-x3s 청년 고독사도 일상이 됐습니다 동네 단지에서 2팀이 번개탄 피우고 갔습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흔하던 옛날은 다시 오지 않겠네요
특히 일본은 특유의 과하게 시선신경쓰고 눈치주는 답답한 사회분위기를 가져서 그런게 더심할듯
말기암 불치병에대해 안락사 허용하면됩니다 의사의 검증이 필요하지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언제 죽어도 죽겠지요
@Theo Kim ㄹㅇ 기득권세력들이 노예들 맘대로 죽지도 못하게 해서 게속 자신들의 노예로 쓸라고 아예작정하고막아버림
나도 법적 노인세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나이지만
고령화 해법에 대해 좀 과하더라도 이제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도 본다.
일단 65세 이상의 치유불가 와병환자나 치매 노인들은 안락사를 법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본다.
이는 살아도 산것이 아니고 인간 최후의 존엄마저 훼손되는 일이며 그 주변 가족들에게도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수반한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끼치고 있다.
지금 도시, 시골 할것없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넘쳐나는데
가보면 거기서 건강을 되찾아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 확률은 거의 없다.
자식이 부모를 놓지못하는 상황을 어쩌면 저 병원들이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것일 수 있다.
이 상황을 이제 현실에 맞게 사회적 합의를 해야 할 시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그 노인 당사자가 죽기 싫다면 어쩔것임? 강제로 죽으라 할 수 없는 노릇아님?
50대 이상 본인이 원하는 사람만 허용하면 됨.
고통이 심각한 불치병은 나이 제한 없이 허용하면 됨. 치매환자는 가족들 의사 존중하면 됨.
돈 많은 사람은 다른 나라까지 가서 할 수 있지만 돈 없는 사람은 고통스런 방법으로 돌아가야 함.
스스로 대 소변도 못가리고 자신의 밥도 못챙겨 먹으며 살고 싶지 않음.
빨리 조력 자살법 통과되길 바람. 60대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65세이상은 본인의사대로
안락사해주세요
고려장은 원래 일본문화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 없었어요.
이것도 식민지때 우민화교육중 하나였음
참 일본은 못되쳐먹은짓 끝없이 많이도 했네요 뭔 양파도 아니고 까도까도 끝없이 만행이 나오네
이걸로 배추도사무도사에 에피소드로 나오기도 했는데. 소름돋네요
존엄사 법계정통과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늙어서 돈 없이 오래살면 젊는층는 세금 높다지면 노인고독사 늘어날 추세 밖에안됩니다
통과해주요 🙏
한국을 떠난지 오래됐습니다. 나의 아버님은 91세 어머님은 85세.
세 아들들이 가까이 살고있어 손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주 됩지요.
막내 아들의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꼭 만나서 안아주시니 손주들도 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기쁨에 동참할수 있도록 노력하지요.
성장한 손자 손녀들은 직장을 잡거나 시험을 잘치르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기쁜소식을 전하지요.
우리 부모님께서는 3아들이 주위에 있어 편하게 지내시지만
장인께서 돌아가시고 혼자 되신 장모님은 우리집에서 모셨지요.
우리딸은 출가하였지만 함께 살고있는 아들은 외할머니께서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시기에 늘 신경써 주지요.
우울증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외손자에게 미한한 마음에 노력하시는 장모님을 보면 감사하지요.
사람이 동물과 다른 것은 지혜가 아닐까요.
자신의 부모는 챙길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금수 만도 못한 인간들이 득실득실 해요!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 없어요. 솔까 노후대비로 낳는게 너무 계산적이지..
누가 물어보신 분?
고려장이라는 헛소리 단어는 역사적 기록에 없는 식민사관의 산물이다. 지워져야 하는 단어이다.
일본장~~%이라해야죠. 공영방송이 참~
현 일본의 소리이지만 곧 한국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세금으로 부양해야할 노인들을 향해 퍼부어질 미래의 소리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하고 남의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미래의 이야기갈 될수있음을 인지하고 준비해야함
우리도 이미 얼마남지 않았음
아니 무슨 아직도 20대 취업률 보다 60대 취업률이 높은데 무슨 노인을 지들이 먹여 살리는 것 처럼. 아주 20-30대 인간들은 주제 파악을 못해요.
@@jayjayjang8725 정부 일자리 지 않슴..
@@jayjayjang8725 지금은 젊은이가 딱히 엄청나게 부양을 하고있지는 않지.
하지만 이제 점점 지금보다 더 부담이 커질 것이 예정되어있지.
엄청난 속도로.
국민연금개혁 반대하는 양반들 조심하는게 좋을듯 ㅋㅋ
젊은이 들을 성장시킨 세대가 노인 어르신 이지요 경제를 일으키고 기반을 만드신 세대입니다 현재만으로 중요성ㆍ필요성을 따지기에는 젊은분들의 노인 시기가 너무나 빨리오니 세대와 세대는 서로 이해하고 도와 주는 관계 형성이 되어야 하겠지요
근본적으로 찬성. 자신삶을 스스로 마감하는것 필요하다. 오래사는게 축복아니다.
상상만 하던걸 진짜 입밖으로 꺼냇네 ㄷㄷㄷㄷㄷ
당신부모부터 권하시길
@@myunghulee8951 이미 권해드렸어요
@@헬조센 효자네요..
@@헬조센 너도 늙으면 버려지겠지 곧이야
너가튼 애들이 노인보다 먼저가야해
20년 뒤 우리의 모습이 안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 우리는 더 가파르게 쫓아가는 중이지.... '나는 노인을 공경해서 괜찮아 절대로 그렇지 않아' '우리는 끝까지 책임질거야'라는 말이 극한의 상황에서 먹힐것 같은가? 지금 태어난 애들은 인구 1명당 노인 4명을 먹여 살려야 된다고 하던데, 소득의 7~8할을 세금으로 뺏기는데, 양반처럼 편안할 사람 아무도 없을걸?
사실상 복지라는게 3~40년 후면 불가능하고 그 때는 노인이고 애들이고 그냥 알아서 생존해야하는 완전 야생의 시대가 올 수 도 있다.
85살 넘어면 고려장 생각해봐야한다. 안죽는것. 병원도 못가게하고 그럼 엄청 죽을것이다 어쩔수없다 오래사는게 좋은것이 아닌것을 알려줘야한다 나라가 망한다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을 80, 90, 100, 110살로 늘려가는것이 과연 좋은가?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것은 개인에 선택에 따른다면 좋은 것이죠
생산력이 없는 노인이라는것을 과학을 발전시켜 노화역전 기술을 완성해야 해결되는데 과학윤리를 이유로 종교를 이유로 과학의 진보를 늦추고있는게 가장 큰 문제인겁니다.
창세때에는 평균수명이 900세에 이르렀다
부자들에겐 좋고
빈민들에겐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
인간 수명 100세는 보험팔이 새끼들이 씨부려대는 말이지
보통의 인간들 76세까지 살면 천수를 누리는거지
빈민들은 가난해서 몸에 좋은거 꾸준히 먹을 수도 없고
몸에 좋은 운동이나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을 수도 없고
각 나이때에 맞춰서 필요한 영양공급이나 시술을 받을 수도 없고
사는게 힘들어서 그들 스스로도 그렇게 오래 사는걸 바라지도 않아
@@ChoiYoungEui 그걸 님이 어케 앎?
수명이란게 본인 몸 거동 가능한 상태로 100세까지 살아야 사는건데, 걷지도 못 하고 휠체어 신세로 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100세까지 사는건 저주인데 대부분 후자가 많지..
의학기술이 생명만 연장시키지, 늙고 병 들어서 거동 안되는건 못 고치거든,,
나이들고 돈없거나 병들면 안락사 서로 좋은건데
고려장이라는 말 자체를 쓰지 마라.
아무런 근거도 없는 용어이다.
언론사넘들이 이리 한심해서야.
저런놈들은 꼭 자기가 죽을때가 되면 그 누구보다도 아둥바둥거리면서 세금을 낭비하지 ㅋㅋㅋㅋ
그건 당신이라서 그런 거고 본인에게도 통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후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제 부모님만 해도 어떤 불리한 법이나 규정이어도 그게 규칙이라면 지키는 분들이시라 저도 ㄲ런 경향이 있음. 가장 가까이에 어떤 사람들을 보고 컸는지도 님 생각에 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지금이야 저게 과격하게 들리지, 초고령 사회가 되는 속도가 일본을 앞지르게 될 우리나라에서는 머지 않은 미래에 세대 갈등이 극에 달해 절은 세대가 노령 인구를 살인하는 일도 심심찮게 나올거다. 집단 자살, 할복이란 단어가 기성세대에게 과격하게 들리는 것 이상으로 지금 유년기의 세대들은 미래에 삶 자체가 과격할 수 밖에 없을테니... 본인의 부모+옆집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꼴일텐데 정신이 온전한게 이상한 걸테지. 나도 그 때가 되면, 살해 당하지 않게 젊은이들에게 신세 지지 않는 늙은이가 되든가, 그게 불가능하다면 세상에서 물러나 줘야겠지. 미래가 희망이 안 보이는 시기에 가정 꾸리고 2세까지 만드는 사람들은 진짜 용감한건지, 2세의 미래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근거없는 낙관론에만 의존하는 건지 궁금하다.
아 정말 장수노인....
90이 넘어도 체력이 너무 좋아
자식들은 골골 ㅠ
우리도 전국민 존엄사 합법화해죠. 바로갈게
고려장에 흥분할 것이 아니라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도 존중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존엄사가 가능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존엄사를 강요 당하지 말게 끔 해야져. 특히 노인분들일 경우에 외부의 강압에 의하여 존엄사 의사 결정에 대해 그릇 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점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강압적인 존엄사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죠. 법은 항상 소수의 범죄자들에 의해 악용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없는 겁니다
저 노인들에게 일본 젊은이들이 죽었으면 한다는 식의 강압을 하고 있는데 저게 존엄하게 죽는건가...저건 일본 특유의 집단의 이익이 개인의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집단의식의 발로일 뿐이다. 예를 들면 카미카제 같은...
@@one.two.three. 내가 원하는데 존엄사를 할수없어서 가족들을 계속 고통으로 몰고가는 상황은 생각 안해봤나요?
당신부터 존엄사 실천의 모습을 먼저 보여주세요. 부모님께 가서 권하시길...
존엄사는 무슨. 저 예일대 일본인의 노인들 집단자살, 할복이 존엄사입니까?
엉뚱한 벗어난 댓글들 많네요.
근데 아주 현실적인 방법아니냐? 저렇게라도 안하면 노인네들 국가복지예산 축낼거아냐
자식이 능력이 좋으면 부양하며 살겠지만
능력이 없는데 어찌 케어하며 생활할까요
애키우는것과 노인을 돌보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아이는 기르면 점점 자라고 독립하게 되지만 노인은 점점 안 좋아지는 방향으로만 가죠.
본인 원하면 존엄사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해법이 미친소리이지만 이게 왜 크게 이슈가 되냐면 내용자체는 일본의 문제를 잘 짚고있다는거. 일본은 과거 버블세대들의 인구수가 너무 많고 이 노인들의 투표로인해 일본은 절대적인 우경화 보수로 갈 수 밖에 없다. 사회가 안변한다는것. 결국 세대교체가 되어 새로운 패러다임과 생각을 가진 세대들이 전면에 등장해서 나라를 바꾸어가야하는데 이 버블세대 노인들이 계속 장수하는한 일본의 부활시작은 앞으로 수십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까 노인들 다죽어라는 막말까지 나오기 시작한거라.
고려장은 일제시대때 일본이 우리나라를 비하하기 위해 잘못 유포한 사실입니다.
일본에서 고령자를 버리던 풍습을 고려시대때 풍습으로 날조한 사실입니다.
고려장이란 말 자체를 없애야 합니다.
요즘도 제주도에 부모님 버리고 오는게 흔한데 하물며 그 옛날 먹을것도 귀한시절 어땠을까요 ?
지금처럼 개념 없는 정책이면 숫자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인간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지. 인간 수명이 120세고 60세 정년 은퇴한다고 할 때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해야할지 수학자 , 공학자들이 제대로 설계하지 않으면 진짜 답없이 저런 방법만 생각날거다. 수명이 점점 늘어가는데 은퇴 후 일 안 하면서 사는 시간만 늘어가는데 이게 사회적으로는 마냥 좋은 건 아니니까. 어쩌면 관리 안 하고 즐기면서 살고 6,70세에 살자는 방식으로 갈지도 모르지. 예전에 수명이 짧은 때 생긴 정책을 못 바꿀거면 일찍 죽는 방향으로 가야하고 그게 안 억울하려면 짧은 인생 최대한의 시간을 알차게 즐기면서 살아야하니까.
인구 절벽이 경주월드 드라켄 수준인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눈앞이 깜깜해짐.
뭐.. 어쩔수 있나... 괜히 존엄사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위 댓글은 다들 존엄사 하면 싫은사람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라 그렇지 매장과 화장의 차이처럼 받아들어야 하는 변화입니다...
인간 목숨이 아무리 존엄해봤자입니다
애초에 사회복지 비용이 무슨 아름다운 인권과 생명존중이 절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지출하는게 아니라
사회 안전망이 없을 때 부작용이 훨씬 심하기 때문입니다
개인회생 왜 하죠? 안하면 실질적으로 더 큰 비용이 들어가야하고
의료보험, 건강검진, 최저생계지원 모두 양극화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의료 시스템이 안정적이어야 개인들도 건강한 재무관리를 하고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선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해주는것도 결국 그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서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인복지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노인이 되었을 때 안정적인 삶을 지켜주는게 사회전체에 안정감을 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그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이게 지속가능하냐 라고 했을때 불가능하다면 바로 해결해야죠
암덩이가 커지는데 수술이 무섭다고 죽음을 앞당기는건 살날이 많지 않는 노인들이나 하는 선택입니다
아소 다로:
'늙으면 빨리 죽는것도 좋다
언제까지 살아있을 셈인가'
백만번 맞는말"이지~
게다가 경제력까지없으면
계속 피해만주니까... 스스로 알아서 떠나주는게...,
미쳤다 고런식으로 따지며 자기
가늙었을때 자살해라라고 들어도
가만히있어라 진짜부메랑 효과씨게당해라
자살은 심하고 안락사 시켜주면 함 80세 때
너무 오래 사는건 문제가 있긴하지… 대학병원에 어머니 모시고 진료받으러 갔는데, 혼자서 걷지도 못할만큼 (90~ 이상?) 나이든 어르신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병실에 93세 된 어르신이 등이 완전히 구부러져서 반듯하게 눕지도 못하시고 근육이 완전히 빠져서 뼈에 남은 살도 별로 없으신데 목소리만 젊은 사람 보다 크고( 귀가 안들리셔서 소리 지르시는 듯) 검사 결과 위암이라고 하고 자식들은 수술 안했으면 하던데 어르신은 의사샘께 수술 해달라고 항암도 다 받겠다 하시고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간병하던데 안 온 자식들은 전화로 출석 부르듯 오라고 고래고래 소리 치더군요. 자식들도 이미 노인이 되었는데……
우리 시할머니는 90대 나이셨는데, 명절날 식사하시면서 밥상을 쭉 둘러보더니 시어머니가 만든 돼지등갈비찜 보고 화나셔서 ‘ 돼아지 고기는 헬압에 해럽다아~~~~!’ 하시면서 소고기 내놓으라 하심. 70대이신 시어머니의 혈압 높아지는 소리 들리는듯 했네요.
저는 나중에 적당한 나이가 되면 삶을 마치고 싶을 때 딱 정리하고 싶네요. 해야할 일도 없고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역할이 요구되지도 않고 그럴 때요. 그 때 되면 마음이 홀랑 바뀌려나???
이게 진짜 남일이 아니죠. 당장 일본보다 젊은세대의 노인부양 부담이 더 가파르고 무겁게 올라갈 한국에서는 과연 어떤식으로 갈등이 나타나게 될 지... 전철 무임승차 관련한 얘기만 나와도 갑론을박인데, 소득의 대부분을 세금 연금으로 뜯기게 될 미래에는 어느정도일지.
한국 자살률에서 노인 비율이 1위임 존엄사라도 할수있게 해조라 마지막가는길까지 비참해야겠냐
나도 75세인데 나를포함해서
한국의노인들은 특히 심각하다
2찍기계들이고 국고만 축내는
무용지물이다 찬성한다
지금이야 저말이 충격적인 발언이지만 일본이나 우리나라 초고령화로 넘어가면서 점점 사회적인 문제로 남아 다음세대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될수도 있겠네~
어차피 지원자를 받을거면 지원자가 좀 더 일직 편안한 죽음을 선택 한다면 연금이나 지원을 늘려서 노후에 편안한 삶과 의료서비스 등을 보장하고 이후에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수 있고 사회에도 좋은 이미지를 남긴다는 점에서 좋을것 같음.
개인적으로 완전히 건강체나 재벌이 아닌이상 살아있어도 힘들고 고된시간에 연속이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정책이될지도..
내가 말하고도 미친소리 같은데 언젠가는 심각한 상황이 되면 이보다 더한 내용이 사실이될지 모름니다.
네덜란드에서는 20대 여성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때 떠나고싶다고 존엄사 하드라 우리나라도 제발 그놈의 유교사상 버리고 이런 좋은거 받아드리자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는 무섭지만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합법적인 고려장은 요양병원이지
통제 안되는 노인들 신경안정제 놔서 서서히 죽이는거 다 알면서 묵인 하는거지
나이먹으면 암도 진행이느립니다 치료할필요없고 산소호흡기 연명치료 할필요 없다고 생각됍니다 와상환자 요양병원실습때 입소하신지 10년도 넘은분도봤어요 본인동의하에 안락사 허용했으면 하고바래봅니다 어차피 누구나 다가야할 길입니다 연연하지말고 사는동안 건강하게살다가는게 제일좋은데 마음대로 안돼는게 인생이죠 인간이 너무오래사는거도 재앙이라고 생각돼네요
공감합니다
존엄사 시급하게 도입 되어야 한다~~!
늙어도 알아서 먹고살아야지 대안이 없네
요양원이 현대판 고려장인데 뭘.
돌볼 상황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보내기도 하지만, 충분히 모실 여건이 되는데도 가족들이 다 힘들어지니 보내기도 하잖아.
요양원가보면 좀 그래... 다 어디 아프시고 힘든분들 모여 있어서 곧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어보이는거....
가족들 면회 후 떠나보내는 노인들 지켜보잖아? 그거 진짜 울컥한다.
비유가 좀 그렇긴한데 반려동물이 자기 버리고 가는 주인보는 느낌같아. 자기 처지를 알아서 그냥 수긍하는 모습같은...
그렇다고 요양원 보내는거 비난하는게 아니고 고려장이 과거 진짜 있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
자식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노인도 그걸 받아들여야하는...
요양원.. 현대판고려장인거 저도 한표 던집니다 .
뭘 남 이야기 처럼 하고 있냐? 한국은 요양원에 지금도 버리고 있잖아.
존엄사 합법화에 한표 던집니다.
존엄사가 그렇게 좋으면 더이상 사회에 쓸모도 필요도 없는 세금만 갉아먹는 전직 대통령들 , 권력자 ,정치인, 판사, 검사 ,은퇴한 고위공무원들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받는 연금액수라면 더 많은 여러사람들이 혜택을 볼수 있다는거. 다들 알고 있잖아요. 논리 대로라면 돈있고 재산 있는 사람들부터 존엄사로 죽어주는게 맞겠어요. 그래야 빈집들도 생기고 골고루 사회에 분배가 되죠. 범죄자들.가진 사람들이 만족하지못해 계속해서 욕심부리다 사회가 이렇게 된건데. 돈없는 사람들 존엄사로 몰아서 죽는다고 세상이 달라질까요?
무서운건 일본의 저런 사회적 문제가 앞으로 10년후 똑같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문제라는게 소름이다. 할복하라 말했던 사람도. 자기 나이가 70도 안됬는데 키운 자식들에게 " 살만큼 사신거 같은데 이제 그만 깔끔하게 존엄사로 죽어주시는게 어떠세요 아버지. 어머니 "소리를 듣는 다면 받아 들일수 있을까.
일본 걱정할 때 아님. 우리나라가 더 큰일
한국이 저 속도를 넘어서는게 머지 않아 보여서 걱정~
지금도 우리나라 시골보소. 늙은아들이, 늙어가는딸이 돌보고 있다오. 남의나라일이 아니고... 이미 코앞에 닥쳤슈.
고려장 X, 일본장 or 왜장 0
뭐 굳이 말하자면 한국도 일본같은데요. 오히려 고령화 속도가 일본을 능가할 걸로 보이고, 지금도 눈치빠른 20대는 계획 중이지만, 워홀로 간보고 해외탈출할 사람들 한국에도 많아질 거에요. 곧 2030이 고령층 복지금 더 많이 부담해야 해서요.
지금 속도로 가면 월급의 40%도 낼지도 모름.
제 주위는 부자나 눈치 빠른 분들은 자식들 해외로 보냈거나 보내고 있어요
심지어 스카이다니거나 졸업한 자식을 미국 등 해외로 보내요.
돈 있으면 투자이민으로 해서 미국으로 보낸 분도 있고요. 거기 정착하기까지 다 도움줄거래요. 그래서 시민권 따고 나가라고요.
편하게갈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늙어힘들때 삶에에착
생길까봐두렵다
우리나라도 건강한때 스스로 인생 마무리 할수있는 존엄사 도입 좀 하자! 내나이 58살 십년후 내자신이 판단해서 인생 마무리 하고싶다! 그놈의 되도않는 중국 유교사상 버리고 스스로 죽을 권리 보장 해야된다
고려장의 원조가 일본이라더라...
우리나라 정이 깃든 문화에 고려장이란게 얼마나 있었겠니.
유교사상에 고려장이란것이 얼마나 된다고.....
문제는 우리나라 소위 돈 많고 능지 처참한 소수 고위자들도
비슷한 생각을 해.
돌출되지 않는것뿐야...왜? 돈으로 권력으로 찍어 누르면 다 되는게 한국이거든....일본이랑 비슷하지만.
똘끼는 일본이 더하지만 그걸 배운게 우리나라 똘끼들이니까.ㅋㅋㅋ
맞는 말인데......
고려장, 일본장이라는 용어보다
현재 처한 우리의 상황을 잘 파악해야합니다.
5년만에 국가부채를 400조를
증가시키고도 국가에는 돈이 많다고 말하는 정치인들이 활개치는데
그것에 동조하는 국민들이 많은 한
우리도 고려장이던지 일본장이던지
해야지 답이 없습니다.
전국민 80세가 되면 고려장을 해야
정치를 잘 못하는데도
자기가 받는 몇십만원 때문에 동조한기성세대들도 응분의 대가를 받아야죠.
앞으로 10~20년쯤지나
미래세대들이 정치주역이 되었을때
법을 개정하여
전국민 80세가 되면 고려장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망친 기성세대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에고... 극우 유튜브 그만 쳐봐라
그게 고려장이란 표현을 쓰는 게 맞는가??? 우리나라에 실제로 고려장이란 제도 자체가 실존한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런 짓 하는 건 일본장이라 해야지!!!!! 언론도 표현을 골라서 써야지!!!!
요즘도 제주도에 부모님 버리고 오는게 흔한데 하물며 그 옛날 먹을것도 귀한시절 어땠을까요 ?
인도적...이라는것은 풍요의시대에 할수 있는 말이다
결국은 사회라는 집단은 그 집단의 영속성을 영위하기 위해 방해가 되는 부분은 제거를 할수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70세정도를 기준 잡는다면 그는 20세부터 50년동안 일어서기 위한 충분한 기회를 제공받은것이다
그럼에도 일어서지 못하고 타인의 노력의 결과를 얻어먹고 살아야 한다면 그 인생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그것은 비단 그를 부양해야 하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그 자신도 비참하고 죽지못해 사는 지옥만을 겪을뿐인데 왜 존엄사를 반대하는것인가?
노인에 대한 지원을 없앤다고 해도 자신이 젊은시절 축척한 부를 가지고 스스로 살수 있는 사람은 상관없다
그는 남들이 놀때 일했고 자신의 인생을 길게 누리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한 사람이니까
또한 그러한 사람들이 아주 소수라서 여러 젊은세대가 그 부담을 나누어 질수 있다면 그 또한 상관이 없다
그러나 현실은 대한민국도 아주 짧은 미래에 겪게 될 일이며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함께 침몰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썩어가는 다리가 아깝다고 계속 방치하면 결국은 그 다리때문에 몸전체가 사망해야 하기에 다리를 절단하는것은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다
사회도 똑같은것일진대...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같이 침몰하자고 주장하는것일까?
요즘 노인 중 노는 사람 거의 없음...
소생가능성 없는 환자 연명치료부터 손봐야지 의료비부담으로 집안 망하는건 순식간임 환자본인이 제일고통이고
내 스스로 움직일수 없다면 존엄사를 택할수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ㅡㅡ살아있는 송장으로는 삶이 무의미할듯 합니다
고려장은 일본의 전통이죠. 그러면서 일제시대때 이 불명예를 한반도에 뒤집어 씌우려고 고려장이란 이름을 만들었던 거죠. 진짜 일본은 미친족속임.
아니 사람모습에서 거리가 좀 먼분들은 살려고 너무 노력하지말고 행복하게 돌아갑시다. 내힘으로 걷고 생활하고 정신맑은분들은 제외하고.
우리도 지도층이 너무 세금으로 차도 세단으로 사고 너무과시하려는 권위를 버리고 우리가 다 수출로 먹고사는데 맨날 내살 뜾지말고 당파싸움 하지말고 세금좀 모으자18
그냥 뱉은말이지만
젊은이들의 하소연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도 노년층에서 기초연금지급이나 건강보험피부양자문제등에서 하소연을 하는데
젊은층에서는 상대적으로 가중되는 부담을 예기하는것 아닐까합니다.
치매 노인들은 어쩌면 고려장이 해결책이 아닐까?
윗동네는 이미 실시함
재벌들이 망하면 외화가 없어서, 나라가 힘들어지고, 어쩌구 저쩌구..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막말로 사람만 있으면, 외화를 벌 수 있다. 하지만, 인구가 소멸되면 누가 돈을 번단 말인가?
원래 일본 풍습인데
"고려장"이란 없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역사를 외곡하려고 만든얘기예요. 우리나라는 효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나이든 부모를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였어요..
일본이 만들어낸 고려장 단어 우리가 스스로 쓰지 맙시다!!
고려장이 아니라 일본장임.
고려장이라는 풍습자체가 한국에서 없었다는게 정설인데 게이비에스 단어사용 수준
우리나라의 미래라는게 참담하다......
82세인 아소다로야 너부터 모범을 보이거라,, 본인은 빼고 라고?? ㅋㅋㅋ
최저임금의 60~70%수준으로 단순작업,제조,가공 부문에서 채용해주면 경쟁성이 생기지않으려나요
사실 몸 건강한 노인들은 일 하는 노인들 많습니다.. 문제는 노인들 중 거동도 안되서 기본 일상생활도 못해서 간병이 필요한 노인들이 많다는거,,, 이게 가장 문제죠..
무슨 일본 걱정이냐? 솔직히 우리가 더 심각함을 알고 있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있잖아.. 욕 먹을가봐. 이제부터 노인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58 개띠라고 들어보았겠지.. 존엄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