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시절을 보냈을 동갑내기 친구들의 화음이 멋드러지게 잘 어우러지네요.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또래로서 참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한국에선 서른을 넘는다는 것이 ‘짜잔! 완성된 어른!‘이란 듯 이 나이를 넘으면 어른이 될 것 같았어요. ㅎ 하지만 인생은 실전! 직장인이지만 이제야 갓 스무살 된 것처럼 나의 삶을 계획해보는 중이에요. 주변 친구 몇몇은 직장 관두고 하나둘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고 어떤 이는 원하는 곳에 취직했지만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라더군요. 영상, 노래, 가사가 이런 복잡한 심정의 청년들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나만 힘든 건 아니구나..ㅎㅎ 요즘 힘들어서 나의 어릴적 사진을 다시 보곤해요. ’해맑게 웃는 내 모습은 저랬구나~, 부모님이 이렇게 날 사랑하셨구나~‘하면서요ㅋㅋㅋ 그래서인지 영상 끝부분 어린 시절 사진이 뭉클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서른 언저리 우리 또래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22살에서 만 나이 통합으로 다시 돌아온 20대의 첫 시작 20살을 맞이한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여러모로 참 감회가 새롭네요. 마음만은 22살인데 하는 게 참 여러 생각이 들어요. 이미 난 지금도 너무 지치고 뒤처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직 너무 많은 기회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응원받은 기분이에요. 좋은 곡, 영상 만들어줘서 오늘도 고마워요 대장. 다들 화이팅!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19살때는 20살이 되는게 되게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순간이었는데 29살에서 30살이 되는건 어째서 내 인생이 끝난것 같고, 내리막길인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지... 사회적 통념 때문인건지, 아니면 수많은 매체들로 인해 박혀버린 인식인건지. 정작 30살이 제일 금전적 여유도 있고, 시간 분배도 잘되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는 시기일텐데 어떻게보면 이제 정말 오롯이 성인으로 시작하는 시기라서, 그래서 부담감이 생기는건 아닐까. 틱틱붐을 보면서 그런 생각에 잠겨서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곱씹었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영화에 좋아하는 유튜버가 부르는 노래로 다시 접하니까 처음 영화를 봤을때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생각나서 기분이 묘해지기도하고, 좋기도 하네요.
"30/90" (가사) stop the clock take time out time to regroup before you lose the bout freeze the frame back it up time to refocus before they wrap it up years are getting shorter lines on your face are getting longer feel like you're treading water but the riptide's getting stronger don't panic, don't jump ship can't fight it, like taxes at least it happens only once in your life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you just want to lay down and cry not just another birthday it's 30/90(thirty ninety) why can't you stay 29? hell, you still feel like you're 22 turn 30, 1990(nineteen ninety) bang! you're dead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clear the runway, make another pass try one more approch before you're out of gas friends are getting fatter hairs on your head are getting thinner feel like a cleanup batter on a team that ain't a winner don't freak out, don't strike out can't fight it, like city hall at least you're not alone you're friends are there too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you just wish you could run away who cares about a birthday? but 30/90(thirty ninety), hey can you be optimistic you're no longer the ingenue turn 30, 1990(nineteen ninety) boom! you're passe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peter pan and tinkerbell which way to never never land? emerald city's gone to hell since the wizard blew off his command on the streets you hear the voices lost children crocodiles you're not into making choices, wicked witches poppy fields or men behind the curtain tiger lilies, ruby slippers clock is ticking that's for certain and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i just wish it all were a dream it feels much more like doomsday fuck 30/90(thirty ninety) seems like i'm in for a twister i don't see a rainbow, do you? turn 30, in the '90s(ninety's) into my hands now, the ball has passed i want the spoils, but not too fast the world is calling it's now or neverland why can't i stay a child forever, and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 30/90(thirty, thirty ninety) what can i do? what can i do?
으아아아아... 만나이 전에 기념으로 올린 커버라니 의도가 너무 ㅋ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슬프면서도 정말 좋네요.... 틱틱붐 진짜 좋아하는 영화라서 언젠가 어떤 좋아하는 사람들이 커버해주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기대중이었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시니까 너무 감격받았어요...하...😢😢😢 진짜 아름답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최고야!!!!!!!!!!!!❤❤❤❤❤❤❤❤❤❤❤❤❤❤❤❤❤❤
가필드 버전이 나왔을 때도 내가 이 노래를 이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힘빠지는 일 생기면 들으러 오는 게 버릇됐는지 한 200번은 들은 듯? ㅋ 그말인즉슨 저 재생수 중에 한 200번은 내 거란 말이지 ㅋ 그런데 왜 아직 재생수가 뭔가 모자란 것 같지? 제발 안 들은 사람 없게 해 주십쇼!!!
이거 보고 틱, 틱... 붐! 까지 보고 왔어요 ㅠ.^.. 20대로서... 30살에 큰 로망이 있었는데, 30살도 지금의 저와 크게 다를 것 없이 막막한 것도 있고, 고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20대가 되어서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제법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크게 감명 받았습니닷!! 커버 너무 좋아요ㅠㅠ 2030을 넘어 모든 세대, 세상의 모든 사람들 파이띵 ===))
커버라도 티키틱의 색으로 물들여버리는, 그런 티키틱만의 매력이 참을 수 없이 좋아서 언제나 티키틱의 노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매력에 제가 무뎌진건지 티키틱의 매력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좀 심심한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노래를 들으니 그런생각이 전부 사라졌어요 마치 티키틱 1주년때 느낀 감정을 다시 느끼는듯 했습니다 그 특유의 가슴벅차는 느낌이 절 다시 울리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는 비록 서른은 아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열아홉을 지나고 있기에 저도모르게 뭉클해졌습니다 이런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티키틱의 찬란할 서른을 기대하며 돈은 없지만 마음만은 진심인 티키틱의 팬이.
사진 모집하실때부터 두근두근하면서 이번엔 또 어떤 영상으로 오실까, 어떤 사진을 보내드려야 하나 고민하다 한장 보내드렸는데 진짜로 영상에 들어가니 괜히 뿌듯하네요! 크레딧에 있는 제 이름이 신기합니다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틱틱붐 맨날 봐야지 봐야지 하다 아직도 못봤는데 빠른 시일 내에 꼭 봐야겠어요! 2살이나 어려져서 기분 좋은 아직 20대! 남은 20대도 우리 잘 보내보기로 해요!!
와... 내가 대장 영상에 나왔어!!!!! 0.1초지만!! 다시 앞자리가 2로 바뀌면서 나 아직 20대야!!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노래들으면서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30대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 앞자리가 바뀌는게 어떤의미인지 1에서 2로 바뀌는것 보다 2에서 3으로 바뀔때 더 많이 와닿는게 많습니다. 앞으로 앞자리가 바뀔일이 더 많이 있지만 지금보다는 더 괜찮은 삶을 살아가길 빌며, 그리고 다른 94년생 친구들의 삶도 더 많이 괜찮고 멋진 삶이길 빕니다!!
여러 감정이 들어찹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언제나 시간들을 빛나게 쓰는 사람들인 것 같아 참 부럽습니다. 특히 신혁님이요. '잘 좀 살고 싶은데'라고는 하지만 가장 열심히, 땀흘리며 성실하고 잘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신혁님이 만드는 것들 중에서 간혹가다 감정적으로 명치를 때리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 영상인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눈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계속 울고 있거든요 ㅋㅋㅋ... 부럽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자책도 하고 있고 밑도 끝도 없이 질투도 하고 있고 별의 별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중입니다. 하지만 곧 정리되겠죠. 대장님이 만든 것 중에서는 무언갈 건져내지 못한 적은 아직까지는 한 번도 없으니까요.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고맙습니다. 커버영상이라고는 하지만, 저절로 생각하게 되는 곡이네요. 원곡을 들었을 때는 별로 와닿진 않았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 틱틱붐 못봤는데) 어느 누군가의 오늘이 다른 누군가의 어제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의 내일이 되기도 하니까요. 신혁님과 함께 영상을 만들어주신 1994년생의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혁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직 10대인데 영상 틀자마자 왜 우는걸까요.. 너무 뭉클해지는 영상이었구요, 제가 아직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겪게 될 감정인 것 같아요.. 처음 딱 신혁님 뒷모습이 줌인될때 보고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틱틱붐도 너무 좋아하는데 신혁님이 만들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평생 음악길만 걸으세요 신혁님..
그래서 신혁아 생일이 언제라고?
그....신혁님이 형입니다
형...아직 20대였어...?
형 형이 더 어려...
*다시 20대로 돌아온 당신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만 나이 의미없는 부러운 30대가*
다시 1대로 돌아온 당신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는 만나이 의미없는10대가
와.......... 3년 뒤에 울러 다시 올게요
팀의 유일한 20대...😗
94년생인데 생일이 6월 29일이면 3일동안 나이가 세 번 바뀌는… 이거 진짜 신선하고 짜릿한 경험이겠다…
94년생들의 최애곡으로 선정❤
왜 94년생인 척 하세요
평생 우승 못할 팀에서 4번타자를 하는 느낌이란 말이 확 와닿네요
내가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마음을 짓누르는데
정작 나는 외부에 선보일 트로피 하나 없고 앞으로도 성공 못할거 같은 막막한 기분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게 딱 이느낌이네요...
잠시나마 30을 경험했던 94년생들의 의미있는 커버라서 뭔가 뭉클해지네요••• 다시 20대로 복귀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대장님 :> 20대에서 경험을 마지막으로 30대에서는 더 경험이 폭발하는 대장님을 응원합니다 🎉
4분 30초라고는 믿기지 않을 사람을 매료시키는 엄청난 매력과 카메라 무빙, 연기력, 표현력 등등
진짜 뮤지컬 넘버로 나와도 이상할꺼같지 않은 노래와 가사까지..사실 몇번째 듣고있는거긴 하지만 몇번을 들어도 좋다
@@T1fr0go8 아 앗!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넷플릭스에서 "틱틱붐" ㄱㄱ
앤드류 가필드의 열연과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진짜 뮤지컬 넘버였을줄은..
진짜 좋구먼...
출연진분들 전부 다 94년생인거 소름ㄷㄷ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써주시는 대장님 그는 신이야...
노래의 메시지를 곱씹고 싶은데 이신혁이 너무 잘생겨서 걍 이마만 짚고 있게 됨
참여 인원 전부다 94년생인거 부터 광기가 느껴지고 진짜 이신혁이라는 아티스트는 안좋아할 수가 없네여 티키틱도 화이팅!
틱틱붐 속 조니처럼, 자신의 불안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되길!!
우리네 94년생들을 이렇게 남겨준 대장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시간을 걷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시 주어진 남은 이십대는 즐거운 시간이 가득하길! ヽ(^◇^*)/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을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 94년생 동생들...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작품 봤습니다.
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시절을 보냈을 동갑내기 친구들의 화음이 멋드러지게 잘 어우러지네요.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또래로서 참 복잡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한국에선 서른을 넘는다는 것이 ‘짜잔! 완성된 어른!‘이란 듯 이 나이를 넘으면 어른이 될 것 같았어요. ㅎ 하지만 인생은 실전! 직장인이지만 이제야 갓 스무살 된 것처럼 나의 삶을 계획해보는 중이에요. 주변 친구 몇몇은 직장 관두고 하나둘 자신의 길을 찾아가고 있고 어떤 이는 원하는 곳에 취직했지만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라더군요.
영상, 노래, 가사가 이런 복잡한 심정의 청년들을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나만 힘든 건 아니구나..ㅎㅎ
요즘 힘들어서 나의 어릴적 사진을 다시 보곤해요. ’해맑게 웃는 내 모습은 저랬구나~, 부모님이 이렇게 날 사랑하셨구나~‘하면서요ㅋㅋㅋ 그래서인지 영상 끝부분 어린 시절 사진이 뭉클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서른 언저리 우리 또래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매력적인 94년생 분들을 알게 된 것은 나에게 행운이다. 모두들 파이팅~~
22살에서 만 나이 통합으로 다시 돌아온 20대의 첫 시작 20살을 맞이한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여러모로 참 감회가 새롭네요. 마음만은 22살인데 하는 게 참 여러 생각이 들어요. 이미 난 지금도 너무 지치고 뒤처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직 너무 많은 기회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응원받은 기분이에요. 좋은 곡, 영상 만들어줘서 오늘도 고마워요 대장. 다들 화이팅!
94년생으로 태어난게 이렇게 기쁠줄이야
같은세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시간 준비해온 프로젝트군요. 다시금 29이 되긴 했지만 대장님의 30을 알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컨텐츠들 부탁드려요🥹💕
진짜 미쳤다… 이시녁 대장님 평생 음악해주세요..❤
진짜 94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부모님들께서 너무 태교를 잘 하셨네에..🎶
특히 07 심장 뛰게 하는 94 이신혁 내 심장 돌려줘엉😫🩷 왜 다 잘하는 건뎅 잘생기고 노래도 되고 퍼포먼스까지 갓벽✨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19살때는 20살이 되는게 되게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순간이었는데
29살에서 30살이 되는건 어째서 내 인생이 끝난것 같고, 내리막길인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지...
사회적 통념 때문인건지, 아니면 수많은 매체들로 인해 박혀버린 인식인건지.
정작 30살이 제일 금전적 여유도 있고, 시간 분배도 잘되고,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는 시기일텐데
어떻게보면 이제 정말 오롯이 성인으로 시작하는 시기라서, 그래서 부담감이 생기는건 아닐까.
틱틱붐을 보면서 그런 생각에 잠겨서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곱씹었는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영화에 좋아하는 유튜버가 부르는 노래로 다시 접하니까
처음 영화를 봤을때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생각나서 기분이 묘해지기도하고, 좋기도 하네요.
94년생으로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뭉클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4년생 파이팅!!!🙌
어 지금 알았는데 94년생에 졸업한 대학교도 같네요ㅋㅋㅋㅋ
만나이로 흩어지기 전, 가장 함께일 수 있던 시간에 고민을 나눈다는 발상 너무 맛있습니다.
What can I do? 라고 외치지만, 누구보다 잘 가고 있는 인생 선배님들 같은…!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도 Just Do It 중인 모습들, 존경스럽습니다. ❤
헐 틱틱붐…!! 뮤덕끼린 말이 통한다니까…
너무 웰메이드고 느낌이 잘 녹아있어서
그저 커버가 아니라 또다른 버전같아요 bbbb…!!!
전 드디어 20대가 되나 했더니..올해가 다 가기 전에 열일곱이 되어버린 고3입니다😂
"30/90"
(가사)
stop the clock
take time out
time to regroup before you lose the bout
freeze the frame
back it up
time to refocus before they wrap it up
years are getting shorter
lines on your face are getting longer
feel like you're treading water
but the riptide's getting stronger
don't panic, don't jump ship
can't fight it, like taxes
at least it happens only once in your life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you just want to lay down and cry
not just another birthday
it's 30/90(thirty ninety)
why can't you stay 29?
hell, you still feel like you're 22
turn 30, 1990(nineteen ninety)
bang! you're dead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clear the runway, make another pass
try one more approch
before you're out of gas
friends are getting fatter
hairs on your head are getting thinner
feel like a cleanup batter
on a team that ain't a winner
don't freak out, don't strike out
can't fight it, like city hall
at least you're not alone
you're friends are there too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you just wish you could run away
who cares about a birthday?
but 30/90(thirty ninety), hey
can you be optimistic
you're no longer the ingenue
turn 30, 1990(nineteen ninety)
boom! you're passe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what can you do?
peter pan and tinkerbell
which way to never never land?
emerald city's gone to hell
since the wizard blew off his command
on the streets you hear the voices
lost children crocodiles
you're not into
making choices, wicked witches
poppy fields or men behind the curtain
tiger lilies, ruby slippers
clock is ticking that's for certain
and they're singing "happy birthday"
i just wish it all were a dream
it feels much more like doomsday
fuck 30/90(thirty ninety)
seems like i'm in for a twister
i don't see a rainbow, do you?
turn 30, in the '90s(ninety's)
into my hands now, the ball has passed
i want the spoils, but not too fast
the world is calling
it's now or neverland
why can't i stay a child forever, and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90(thirty ninety)
30, 30/90(thirty, thirty ninety)
what can i do?
what can i do?
미치겠다 신혁감독님 뮤덕이라서 좋은점
뮤지컬 띵곡 커버해주심
서른으로 2년을 살고 있던 93년생은... 만나이 도입으로 다시 20대 BACK! 곧 다시 30대가 되지만 잠시나마 대장님과 동갑이 되어 기쁘네요ㅋㅋㅋ😊
제대로 만나기도 전에 가버린 30을 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이신혁이 또 일 냈다. 진짜 레전드 커버...
어쩐지 저까지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지토ㅋㅋㅋㅋㅋ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 생긴것만 기억나고 이름은 까먹었었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추억이 떠오르는.. 앞으로도 또 한걸음 나아갈수 있는 나날들이길.
보컬분들ㅋㅋㄱ생년월일적어둔거왜캐웃기지ㅋㅋㄱㅋ
틱틱붐 미국에서 다시 뮤지컬 올라온대서 요즘 많이 생각나고 있었는데 마침 티키틱의 커버라니 너무 좋네요ㅠㅠ❤ 이 기회에 한국 틱틱붐 뮤지컬도 다시 올라왔으면...!
와 뮤지컬을 보고 느끼는 벅차오름과 감동을 4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어내다니... 진짜 천재만재다...... 연출 대박이야,,
이미 멋있게 살고 있으면서
이제 우린 만나이로 흩어져 각자 나이먹게 된다는 말이 왜이리 뭉클한지요ㅠㅠ
이걸 대장님이 해주시다니... 하 진짜 감동받고 갑니다...❤ 티키틱 정규 영상도 좋지만 대장님의 일탈도 응원합니다...ㅠㅠㅠ
살아남기 불안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다시 나아갈수있는 힘을 얻게되는 기분이라 무척 벅차네요ㅠㅠ 그리고 이러한 작업물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신혁님 감사합니다! 모든 94년생 친구들 화이팅!!❤❤
조매력님 파트에서 목소리가 깊어지는게 영화버전 노래에서 조슈아헨리님 깊은목소리 훅들어올때랑 비슷해서 소름돋았어요...!! 30/90 진짜 사랑하는 곡인데 원곡도 한번더 들으러 가겠습니다 커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ㅜㅜ🙏🙏
으아아아아... 만나이 전에 기념으로 올린 커버라니 의도가 너무 ㅋ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슬프면서도 정말 좋네요.... 틱틱붐 진짜 좋아하는 영화라서 언젠가 어떤 좋아하는 사람들이 커버해주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기대중이었는데 이렇게 딱 올려주시니까 너무 감격받았어요...하...😢😢😢 진짜 아름답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최고야!!!!!!!!!!!!❤❤❤❤❤❤❤❤❤❤❤❤❤❤❤❤❤❤
티키틱에서 못 봤던 분위기라 너무 좋당,,
가필드 버전이 나왔을 때도 내가 이 노래를 이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힘빠지는 일 생기면 들으러 오는 게 버릇됐는지 한 200번은 들은 듯? ㅋ 그말인즉슨 저 재생수 중에 한 200번은 내 거란 말이지 ㅋ 그런데 왜 아직 재생수가 뭔가 모자란 것 같지? 제발 안 들은 사람 없게 해 주십쇼!!!
얼굴이 전혀 30이 아닌데 벌써 30이시라니.. 대장님이 28? 일 때 부터 본 것 같은데 2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른 줄 몰랐네요. 그러고 보니깐 음 저도 반 30이네요 하 내일 시험인데;;
이거 보고 틱, 틱... 붐! 까지 보고 왔어요 ㅠ.^.. 20대로서... 30살에 큰 로망이 있었는데, 30살도 지금의 저와 크게 다를 것 없이 막막한 것도 있고, 고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됐네요.. 20대가 되어서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제법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크게 감명 받았습니닷!! 커버 너무 좋아요ㅠㅠ 2030을 넘어 모든 세대, 세상의 모든 사람들 파이띵 ===))
신혁님 최애 영화가 틱틱붐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커버로 만나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WHAT CAN I DO?” 부분에서 찢었다..
틱틱붐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멋진 커버네요 잘 들었습니다
ㅠㅠㅠㅠ 드뎌 나왔다 우리 꼬부기 귀엽게 찍어줘서 고마워
인트로 후광 이신혁님 그 영화 맨 앞에 나오는 자유의 여신상 장면과 비슷한데 의미 부여를 위한 오마주일까요. 영상 분위기 경이롭네요
0:36 0:36 특히 여기가 조지게 똑같음
또봐도 똑같아서 나중에 또 볼려고 북마크.
94년생인데 별안간 추천영상으로 떠서 봤습니다. 만나이 시행이 되어도 여전히 30대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었는데 젊어진 기분이라 좋아요!ㅎㅎ
진짜 멋있다..
이런 94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게 얼마나 영광인지..
아직 사회에 안 나가본,
곧 사회에 나갈 고딩이지만
미래가 불안하고 그랬는데
위로가 되는 응원이 되는 신기한 노래..
듣는 94년 생... 울고갑니다 흜
진짜...너무 좋아하는 노랜데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순간 처음에 듣고 너무 벅차서 잠깐 숨쉬고 다시 들으러 왔어요😢
틱틱붐 진짜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영환데ㅜㅜ 커버라니ㅜㅜㅜ
신혁님 진짜 사랑합니다
한결님 음색 여전히 최고,,, 대장님도 최고!
오왁~~!!! 간만에 갠 채널!!!!!! 이번노래 씁쓸하면서 슬프네요ㅜㅠ 아 진짜 걍 ㄹㅈㄷ다 신혁님 은퇴하면 진짜 내가 가만안둬 진짜
94년생 최고! ㅎㅎㅎㅎ 조매력님도... 능력자분들이 많네요 bbbb
서른...
서른 즈음에 노래가 생각나네요ㅎㅎㅎ
비슷한 말을 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진짜.....이신혁님은 최고예요🎉❤ 진짜 완전 천재!!!!!!!
커버라도 티키틱의 색으로 물들여버리는, 그런 티키틱만의 매력이 참을 수 없이 좋아서 언제나 티키틱의 노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 매력에 제가 무뎌진건지 티키틱의 매력이 무뎌진건진 모르겠지만 좀 심심한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노래를 들으니 그런생각이 전부 사라졌어요 마치 티키틱 1주년때 느낀 감정을 다시 느끼는듯 했습니다 그 특유의 가슴벅차는 느낌이 절 다시 울리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저는 비록 서른은 아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열아홉을 지나고 있기에 저도모르게 뭉클해졌습니다 이런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티키틱의 찬란할 서른을 기대하며 돈은 없지만 마음만은 진심인 티키틱의 팬이.
머리숱은 점점 적어지네? ㅠㅜ
심금을 울리는 가사😢
사진 모집하실때부터 두근두근하면서 이번엔 또 어떤 영상으로 오실까, 어떤 사진을 보내드려야 하나 고민하다 한장 보내드렸는데 진짜로 영상에 들어가니 괜히 뿌듯하네요! 크레딧에 있는 제 이름이 신기합니다ㅋㅋㅋ 영상 너무 좋아요! 틱틱붐 맨날 봐야지 봐야지 하다 아직도 못봤는데 빠른 시일 내에 꼭 봐야겠어요! 2살이나 어려져서 기분 좋은 아직 20대! 남은 20대도 우리 잘 보내보기로 해요!!
20대가 지나가도 대장 인생은 청춘으로 꽃필거예요⭐️
우와!!!!!역시 우리 대장님!!!! 이런 감성과 센스는 어디서 나오나요.... 간만에 조매력님과 한결님이 함께하시니 너무 좋아요
와 3090 진짜 레전드 오프닝넘버인데ㅠ 너무좋아요
와... 내가 대장 영상에 나왔어!!!!! 0.1초지만!!
다시 앞자리가 2로 바뀌면서 나 아직 20대야!! 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렇게 노래들으면서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30대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
앞자리가 바뀌는게 어떤의미인지 1에서 2로 바뀌는것 보다 2에서 3으로 바뀔때 더 많이 와닿는게 많습니다. 앞으로 앞자리가 바뀔일이 더 많이 있지만 지금보다는 더 괜찮은 삶을 살아가길 빌며, 그리고 다른 94년생 친구들의 삶도 더 많이 괜찮고 멋진 삶이길 빕니다!!
틱틱붐 뮤지컬 알고리즘 사이에 뜨는 티키틱이라니..🥹
신혁님 퀄리티는 정말 믿고 보네요
94년생 펑펑울었네요 ㅠㅠㅠㅠㅠ
다시 20대로 온분들의 콜라보라니 멋지네요 ㅋㅋㅋ
알고리즘 칭찬해.. 틱틱붐에서 제일 좋아하는 넘버인데 커버 너무 좋아요🥺🧡💛
대장 평생 음악해ㅝ요..
다시 20대로 돌아오신걸 축하드립니다!
94들 화이탱!😘❤️
틱틱 붐 cgv에서 영화로 보고 눈물흘렸던 93년생인데요 영상편집 세상 훌륭하네요 자주 들를게요
아니 곡 수준이 대장님 원래 말도 안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대체 뭐죠???
신혁님영상에 한프레임에 들어갈수있어 감사합니댜 증말
와 틱틱붐에서 제일 좋아하는노래이면서도 저는 너무 늦은거 아닌가 생각되는 노래인데 이렇게 딱 서른인 분들의 작업으로 틱틱붐의 가사와 고민이 서려있는 영상미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역시 티키틱 짱!
이제 진짜 만나이지롱~ 하면서 장난스럽게 들어왔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감동받았어요..!!!!!
여러 감정이 들어찹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언제나 시간들을 빛나게 쓰는 사람들인 것 같아 참 부럽습니다. 특히 신혁님이요. '잘 좀 살고 싶은데'라고는 하지만 가장 열심히, 땀흘리며 성실하고 잘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신혁님이 만드는 것들 중에서 간혹가다 감정적으로 명치를 때리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 영상인 것 같아요. 이게 무슨 눈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계속 울고 있거든요 ㅋㅋㅋ... 부럽기도 하고 후회되기도 하고 자책도 하고 있고 밑도 끝도 없이 질투도 하고 있고 별의 별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중입니다. 하지만 곧 정리되겠죠. 대장님이 만든 것 중에서는 무언갈 건져내지 못한 적은 아직까지는 한 번도 없으니까요.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고맙습니다. 커버영상이라고는 하지만, 저절로 생각하게 되는 곡이네요. 원곡을 들었을 때는 별로 와닿진 않았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 틱틱붐 못봤는데)
어느 누군가의 오늘이 다른 누군가의 어제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의 내일이 되기도 하니까요.
신혁님과 함께 영상을 만들어주신 1994년생의 여러분, 감사합니다.
신혁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오와..............진짜.....이걸 뭐라 해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와...말을 못하겠네요....와..................진짜 이런게 전설이란건가...
감사합니다
와.. 이건 그냥 예술인데..? 너무 잘만드셨다 !!!
헉....... 크레딧에 올라온 제 이름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267초의 추억여행 감사합니다!!(꾸벅
아직 10대인데 영상 틀자마자 왜 우는걸까요..
너무 뭉클해지는 영상이었구요,
제가 아직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겪게 될 감정인 것 같아요..
처음 딱 신혁님 뒷모습이 줌인될때 보고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더라구요..
틱틱붐도 너무 좋아하는데 신혁님이 만들어주시니 너무 행복합니다🥲🥲
평생 음악길만 걸으세요 신혁님..
진짜 좋아하는 뮤지컬인데 티키틱만의 30/90을 보게되니 진짜 기뻐서 울음이 나오기 직전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4년 후에 다시 떠오를 거 같네요🥹
틱틱붐 커버중에 최고!!!!!!! 배우인지 가수인지 누군지 모르겠지만 편곡부터 영상편집까지 멋집니다!!! 짝짝짝
틱..틱..붐! 정말 재밌게봤는데 대장님이라닛 ㅠㅠㅠㅠ하 여기가 내 무덤이다
생일아직 안지난 93년생 11월달 생일까지 4개월정도 즐길수 있는 20대 왔다갑니다... 이번노래도 레전드!!
틱틱붐 진짜 제일 좋아하는 인생 영환데 이렇게 커버해주시다니...!! 이거 듣고 한 번 더 보러가야겠군요
진짜 유튜브계의 조나단라슨 ㅠㅠ 너무좋아요!
19n4그리고 20n4들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길!
아니 근데 대장님 왜 점점....진짜 왜 점점 잘생겨지세요,,,,,,,,,,,?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
정말 너무 좋아하는노랜데 너무좋네요
93이라 다시 서른살이 된 기념으로 듣는거같아요 ㅎㅎㅎ
앤드류 가필드 커버도 좋았지만
이건 한국인으로서 의미있는 커버네요..갬동
수현이 눈빗만 봐도 알면서 할때 미소랑 윙크하는거 넘 귀엽다~~♥♥ 수현아 사랑해!!!!!!!🥰
94일생
개인적으로 tick tick boom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커버하시니 소인은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