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 케찰코아틀루스 몸무게는 200kg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비행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었던 모형이 80kg이었다고 하는데, 그거랑 헷갈리신 듯 하네요. 9:25 윙스펜 7m는 아르젠타비스의 윙스팬이고, 알바트로스는 3m 정도. 몸무게도 4kg 쯤 돼서 아무리 큰 개체도 10kg은 절대 안나가고, 슈빌 황새 정도는 돼야 10kg 넘을까 말까 합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모식종은 두종류가 있는데 노르트로피종 과 라우소니 종 두종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익장이 12m 내외의 크기를 가진 종은 노르트로피종 이며 이 종은 가장 큰 익룡이며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날짐승 입니다 키는 5~7 미터로 기린보다 큰며 익장은 10~12 m 소형 비행기 수순이며 몸무계는 200~250 kg 입니다 말씀하신 70~80 kg 의 케찰코아틀루스는 라우소니 종 으로 키 2m 내외 익장은 5m 정도 되는 종의 몸무계입니다 종이로 만든것도 아니고, 12미터의 날개와 7미터의 키를 가진 생물이 70~80 kg 일수가 없죠... 정정 부탁드립니다
진화는 살아남은쪽이 자식을 많이 낳으면 그게 진화다. 예를 들어 인간이 다리가 길어진건 초원에서 살아남은자가 다리가 길어서였고 인간의 지능이 높아진건 도구를 사용할줄아는 머리 좋은 유전자가 후손을 많이 남겼기 때문이다. 물론 이성의 선택을 받은쪽이 자식을 많이 낳을 수도 있지만 일단 살아남아서 암컷을 독차지하는게 중요하다.
체중과 밀도의 문제등이 있어 새나 박쥐,익룡,곤충처럼 날개를 달아서 날기엔 여러모로 무리죠... 그래서 만약. 사람에게 날개가 달렸다 한들. 비행이 목적이라기 보단.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충격을 줄이는 식의 도움이 되거나. 아니면 활공하듯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걸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활용이 그나마 한계라고 봐야겠죠.(물론 이 정도만 해도 험지에서 도움이 되기는 했을겁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으론. 곤충과 박쥐,익룡 타입의 날개로는 보온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대신. 여름철. 더위를 식힐 방법으로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했을테고.(그늘에서 퍼덕이면 온도를 좀 낮출 수 있었을테니) 새와 같은 깃털이 달린 날개 구조라면 겨울 추위에서 버티기엔 좀 더 도움을 주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그만큼의 영양이 충분한 공급을 해낼 수 있어야 좋은 날개를 가질 수 있었을테죠. 날개 보다는 팔이 2개 더 달린 게 오히려 생존에 도움을 줬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날개를 가지고 날아다니고 싶은 건 그 자유로움에 대한 동경이 있기에 사람들은 결국 비행 수단을 만들어 날아다니게 되었지요. 만약. 사람을 태우고도 날아다닐 수 있는 짐승들이 있었다면. 좀 더 다른 세상이 되었을테지요... 뭐. 비행하니 생각나는 걸론 지금으로선 개인이 비행을 하는 방법으로 100~200kg 사이의 무게를 살짝 띄어올릴 수 있는 풍선같은 것에 하늘을 날기 위한 뭔가를 채워넣고 빼는 게 자유롭고. 수평 방향으로 움직임의 조절이 가능한 프로펠러를 다는 방법 정도가 한국에서 해볼만한 방법이긴 한데... 전신주와 전선줄의 밀도라던가... 공중에서 갑작스럽게 불어올 수 있는 강력한 바람으로 사고가 터지는 위험을 생각하면(...) 도심지역에서는 이루기 힘든 방법이겠죠.
자연사. 진화를 5년 정도 취미로 공부?했는데 진화는 한것이 아니라 그냥 선택된것. 진화의 이유는 당시 환경에 살아남기 좋거나 생존에 유리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었을것. 이 두가지는 그래도 제법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익룡이 날아서 얻을 수 있는 생태적 유리함이 뭐가 있었을까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그 유리함 보다. 대멸종 이후 자주 발견되는 빈공간을 파고들었다가 이후 새에게 경쟁력을 상실한것인지. 익룡 뼈 무게가 80kg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 생물은 날기위해 모든걸 다 희생한 샘인데 이렇게 극단적인 진화의 이유는 무엇인지....
그렇게 진화한(우린 그걸 돌연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죠. 진화는 환경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진화해서 살다보니 살아남았기 때문에 진화했다~ 라고 부르는거거든요 영상 맨 처음에 나오죠 진화는 목적성을 갖지 않는다구요 일단 그렇게 되서 세대를 거치다보니 그 종이 그렇게 살아남아서 목적을 갖은것처럼 보이게 착각되게 보이게 되는거에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배울때와 진화과정이 많이 바뀐 것은 진화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해서 이겠지요 그런데 용불용설이 거의 사라지고 돌연변이설이 진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이점이 저희 때와는 달라진 점같습니다 그리고 1. 날짐승(익룡, 새, 박쥐)날개가 팔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날개가 되었다 하셨는데 하필이면 팔이 날개가 되며 주변 근육이나 신경이 날기에 적합하게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켰을까요? 2.왜 다리가 날개가 되면 더욱 날 수있는 힘이 강해서 유리할텐데 팔만 돌연변이를 일으켰을까요? 3.우리가 천사그림을 보면 팔 다리는 그대로 인데 날개만 따로 있는 것처럼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4.현 생태계에서 나타난 돌연변이를 보면 거의 단명하거나 비정상적인 앞다리나 뒷다리로 인해 생존에 불리한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진화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5.현재 맹금류는 생존에 불리한데도 여러가지 먹이를 포기하고 다시 육식을 하는 역진화를 했을까요? 단지 진화론을 위한 합리화는 아닐까요 가장 큰 의문점은 고래가 왜 바다로 돌아갔으며 불편한 폐로 호흡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가미호흡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진화는 에너지효율 + 해부학적 측면에서 보면 가장 효율적인 그리고 “차선”을 선택하는 쪽으로 진행 됩니다. 팔이 날개가 된 이유, 다리가 날개라면.. 바닥에 있을 때 날개가 땅에 닿는데, 이게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천사처럼 날개가 등에서 돟는다? 진화과정을 보면 기존에 있던 “무엇”인가가 “변화”를 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게다가 등에 날개가 돋는다면.. 이걸 움직일 수 있는 근육 등이 있어야 하는데 낭비죠
언제나 과학을 재미있게 설명하시는 이정모 관장님
오늘도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뢰를 주는 외모와복장
너무 재밌습니다. 갈로아님 성숙 버젼.
털로아
빵 터짐 ㅎㅎㅎ
뭔가 닮았음..ㅋㅋ
숙성버전입니다
ㅎㅎㅎㅎㅎ
외람되지만.. 진짜 쥬라기공원에 나올법한 공룡전문가 박사님 처럼 생기셨당ㅋㅋㅋ😅
ㅋㅋ 😂
ㅋㅋㅋ
영화 캐릭터가 실제 이런 분들을 모티브로했기 때문ㅋㅋ
관장님, 언제나 넘 재밌으세요~~ 👍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진화는 방향성을 갖지 않지만 환경에 따라 결과적으로 방향성이 정해진 것처럼 보이죠.
그게 진화과정을 능동적인 것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원인이죠. 자연에 의해 선택받은 형질이 후대로 유전디는 것인데,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강한 놈이 살아남은 것 처럼 보이니까요..
굿
@@43rickee굿
후천적인것 환경적으로 변한건 유전 되지 않습니다 찰스 다윈의 주장 했던 적자 생존등 진화는 현대 진화론에서 거짓으로 판명 되었음.
@@징크스-s6n 선택압을 말하는 거 아님?
06:59 안주 드립 훅들어오네 ㅋㅋㅋㅋ
치킨? ㅋㅋㅋㅋ
참고)공룡 중 안주라는 놈이 있다
정모형, 정말 멋져요. 삶도 멋지고요.
이분 영상은 새로운 지식을 얻는 기쁨보다는 유쾌한 방송에 좋은 영향 받는게 더 큼니다
6:49 깨알 안주엔딩 ㅋㅋㅋㅋㅋ
이 털아자씨 이력 보면 ㅎㄷㄷ함. 후줄근한 목늘어진 티를 입고 잇어서 그렇지...우리나라 3대 과학관 관장을 싹다 엮임한 사람임ㄷㄷ과학 깡패
익룡이 멸종한 이유는 최종 포식자 위치여서라고 함. 당시 주요 서식지가 테티스해 주변 군도였는데 섬과 섬사이 섬왜소화된 공룡들을 재끼고 날아다닐수 있는 거대 익룡류가 생존에 유리해졌음. 익룡류는 점점 기린만큼 커졌는데 너무 커진 나머지 대멸종때 버틸수 없었음
@@묘듈잎 익룡 모델링 해보니 엄청 잘난다고 결론났음.근데 날면서 사냥할 정도 수준까진 아니였다고함
@@STSmoka아니었다고
였다고 받침없는 명사뒤엔 였다고 알고잇는데 바뀌엿나여@@123carth
@@개피곤-d8p -였다의 본딧말이 -이었다입니다. -였다를 -이었다로 바꿔 보시고 맞다 싶으면 쓰시면 되고 틀리면 틀린 겁니다. 아니이었다는 아니잖아요.
@@wowdecay ㅇㅋ 감솨
6:35 글씨 왜 가린거냐?
특정 메이커 로고 때문인듯요 ㅋㅋ
진화는 의도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
@@shk446 유불리가 있기 때문에 자연선택이 되는겁니다. 유불리가 없는건 돌연변이 생성이구요. 돌연변이 생성 후 자연선택 과정까지 포함해야 진화매커니즘인겁니다.
자연선택은 진화에서 일어나는 한 가지 현상일 뿐이고요 실제론 자연선택과 무관한 진화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 해결' 이것도 아닙니다 이건 다윈 시대에 진화를 바라보던 시각이고 오늘날 진화론을 이렇게 생각 안 함
@@123carth "결과적으로 어떤 문제해결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건 자연선택을 부정하시는건데 유전자 부동이 있다고 자연선택이 부정되는건 아니죠.
대멸종 직후 생물 다양성이 크게 증대되는 현상같은걸 봐도 자연선택은 유전자 빈도를 결정하는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shk446 개념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은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진화인 것입니다. 진화를 해서 살아남은 게 아니라 살아남았기 때문에 진화라고 하는 것이죠. 진화를 해서 문제를 해결 못 한 종은 세상에 없습니다. 왜냐면 문제를 해결하고 살아남은 게 진화니까요.
@@s_omelet 이분 말씀이 맞음. 대부분 특정 종, 개체군이 환경에 적응해서 진화했다고 착각하는데, 진화해서 살아남은 종이 환경에 적응했다고 보는게 맞음.
케찰코아툴루스의 무게와 윙스팬 설명하실때 다른 아종으로 참조하셨나보네요… 몸무게가 80인종은 윙스팬이 5m+구요.윙스팬이 12m면 몸무게가 250+입니다 그리고 알바트로스가 아무리 커도 윙스팬이 4m를 넘지못합니다 윙스팬이 7m 이상이면 아르젠타비스나 펠라고니스에 버금가는 크기입니다…
익룡이나 박쥐는 다리가 아니라 날개로 딛고 도약할 수 있어서 새보다 다리가 작죠. 큰 익룡이 큰 새보다 큰 것도 다리 무게를 줄일 수 있어서고요.
8:54 케찰코아틀루스 몸무게는 200kg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비행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었던 모형이 80kg이었다고 하는데, 그거랑 헷갈리신 듯 하네요.
9:25 윙스펜 7m는 아르젠타비스의 윙스팬이고, 알바트로스는 3m 정도. 몸무게도 4kg 쯤 돼서 아무리 큰 개체도 10kg은 절대 안나가고, 슈빌 황새 정도는 돼야 10kg 넘을까 말까 합니다.
케찰코아틀루스의 모식종은 두종류가 있는데
노르트로피종 과 라우소니 종 두종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익장이 12m 내외의 크기를 가진 종은
노르트로피종 이며 이 종은
가장 큰 익룡이며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날짐승 입니다
키는 5~7 미터로 기린보다 큰며
익장은 10~12 m 소형 비행기 수순이며 몸무계는 200~250 kg 입니다
말씀하신 70~80 kg 의 케찰코아틀루스는 라우소니 종 으로
키 2m 내외 익장은 5m 정도 되는 종의 몸무계입니다
종이로 만든것도 아니고,
12미터의 날개와 7미터의 키를 가진 생물이 70~80 kg 일수가 없죠... 정정 부탁드립니다
이 말 하려고 했는데 역시 있네요 ㅎㅎ
하긴 날개가 12m인데 무게가 80이란건 상식적으로도 좀 아니네요 좋은정보 👍
새로운지식 배워서 너무재미있고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1분전은 못참지
체중을 10kg 까지 줄여야 되는데 > 장장 12m + 12m 날개 무게를 포함해서,
심지어 그 12m 12m 날개를 움직이게 하기 위한 '엄청난 근육 덩어리' 까지 포함해서 ..
10kg ..사람체중빼고 그것만 10kg은 될거 같네요.
역시 인간은 날 수 없다.
뉴질랜드 키워새 이야기 들으니 이해되네요.
화산섬이다 보니 흔히 보는 뱀이나 곰, 늑대가 없는 섬이라 가능했을것 같네요.
그대신 곤충이 참..많더군요.
진화는 살아남은쪽이 자식을 많이 낳으면 그게 진화다.
예를 들어 인간이 다리가 길어진건 초원에서 살아남은자가 다리가 길어서였고
인간의 지능이 높아진건 도구를 사용할줄아는 머리 좋은 유전자가 후손을 많이 남겼기 때문이다.
물론 이성의 선택을 받은쪽이 자식을 많이 낳을 수도 있지만 일단 살아남아서 암컷을 독차지하는게 중요하다.
말투가 귀여여요
흰머리,, 흰꼬리수리 물에서 잘 날아 오릅니다, 물고기를 낚은채로
한 체계내 생물의 최종진화는
다른 체계로의 진입일 것 같네요
물속에 헤엄친던 애들이 물밖에서 걷고
땅에서 뛰던 애들이 하늘을 날고
대기중에 살던 애들이 우주를 가고?
동물은 날개를 얻어서 하늘을 나는걸로 진화한거라면
인류는 우주를 가기위한 껍질을 얻는걸로 진화할걸지도
체중과 밀도의 문제등이 있어 새나 박쥐,익룡,곤충처럼 날개를 달아서 날기엔 여러모로 무리죠... 그래서 만약. 사람에게 날개가 달렸다 한들.
비행이 목적이라기 보단.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충격을 줄이는 식의 도움이 되거나. 아니면 활공하듯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걸 이겨낼 수 있는 정도의
활용이 그나마 한계라고 봐야겠죠.(물론 이 정도만 해도 험지에서 도움이 되기는 했을겁니다.)
그리고 다른 장점으론. 곤충과 박쥐,익룡 타입의 날개로는 보온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안되겠지만, 대신. 여름철. 더위를 식힐 방법으로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했을테고.(그늘에서 퍼덕이면 온도를 좀 낮출 수 있었을테니)
새와 같은 깃털이 달린 날개 구조라면 겨울 추위에서 버티기엔 좀 더 도움을 주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그만큼의 영양이 충분한 공급을 해낼 수 있어야 좋은 날개를
가질 수 있었을테죠.
날개 보다는 팔이 2개 더 달린 게 오히려 생존에 도움을 줬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날개를 가지고 날아다니고 싶은 건 그 자유로움에 대한 동경이 있기에
사람들은 결국 비행 수단을 만들어 날아다니게 되었지요. 만약. 사람을 태우고도 날아다닐 수 있는 짐승들이 있었다면. 좀 더 다른 세상이 되었을테지요... 뭐.
비행하니 생각나는 걸론 지금으로선 개인이 비행을 하는 방법으로 100~200kg 사이의 무게를 살짝 띄어올릴 수 있는 풍선같은 것에 하늘을 날기 위한 뭔가를 채워넣고 빼는 게 자유롭고.
수평 방향으로 움직임의 조절이 가능한 프로펠러를 다는 방법 정도가 한국에서 해볼만한 방법이긴 한데...
전신주와 전선줄의 밀도라던가... 공중에서 갑작스럽게 불어올 수 있는 강력한 바람으로 사고가 터지는 위험을 생각하면(...)
도심지역에서는 이루기 힘든 방법이겠죠.
과학자의 언변이 아니네.. 채널 하나 만들어주세요 200% 구독입니다
39초전은 못참지~.~
지구중력이 지금보다 10분의 1 정도로 약해진다면 그때는 체중을 줄이지 않고도 쉽게 날수있을거 같내요
하지만 이 모든게 가설일 뿐이고 추측일 뿐이죠ㅎㅎ
우리가 살아보지 못해서 모를뿐
2차성징이전에
클라이밍 훈련을 하면
손가락이 길어지고
개구리손가락처럼
굽어잡기 쉽게 발달합니다
DNA발현단계에서의 내적변이를
100%검증한것도 아닌데
외부요인으로 인한 변이만으로
단정짓는 주장이네요
과학을 보다 나오시면 너무 재밌을듯 ㅋㅋㅋ
알바트로스 날개길이가 7m라구요? 검색해보니 완전히 펼쳤을때 3.5m 라고 나오는데 혹시 날개가 두개라고 ×2하신건가요? 두마리치킨도아니고 그런새있음 내 알바트로스 사육해서 윙봉주메뉴로해서 치킨집 차린다!!
00:06:34 여기 왜 모자이크 됐나요??
유튜브 영상 필터링 알고리즘 오류인듯.
걍 뱅기타고 삽시다😂
익룡처럼 날아왔습니다
어류의 가슴 지느러미와 곤충, 새의 날개가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진화는 좋은쪽으로만 진화를 하는걸로 착각을 하는데 그냥 자연선택일뿐..
자연선택조차도 아님 자연선택인 경우도 있다 정도지 '가볍게 꺼내 읽는 찰스 다윈' 이라는 책 읽어 보세요 진화가 자연선택이란 건 그냥 다윈 이론임 현대 진화론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123carth유전적부동을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유전적 부동과 자연선택, 이 두 가지가 진화의 근원인데, 최근엔 유전적 부동의 영향이 자연선택보다 더 크다고 하는 주장이 주류 인건 맞습니다.
진화라는 단어의 어감때문에 더 그렇죠.
나아갈 '진'자를 써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듯..
궁굼한게 날개가 없다가 한번에생겨서 기능을한걸까요 아니면 점점점 날개처럼 바뀌다가 어느순간 날게되었을까요?
점점점 이겠죠 그 증거가 틱타알릭입니다
03:38 ?????선생님.....
박사님 말씀들어보니 날개는 버리고 로켓티어가 되는걸로 합시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대머리가 될 수 있도록 대머리가 유리한 세상을 만들어 진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대머리(빈모)는 없어질 겁니다
여자의 선택을 받는데 불리해서 후손을 남길 가능성이 더 적기 때문에.
ㄹㅇ 우리집 공룡도 크기에 비해 정말 가벼움
자연사. 진화를 5년 정도 취미로 공부?했는데
진화는 한것이 아니라 그냥 선택된것.
진화의 이유는 당시 환경에 살아남기 좋거나 생존에 유리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었을것.
이 두가지는 그래도 제법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익룡이 날아서 얻을 수 있는 생태적 유리함이 뭐가 있었을까 궁금해지네요.
아니면 그 유리함 보다. 대멸종 이후 자주 발견되는 빈공간을 파고들었다가 이후 새에게 경쟁력을 상실한것인지.
익룡 뼈 무게가 80kg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 생물은 날기위해 모든걸 다 희생한 샘인데 이렇게 극단적인 진화의 이유는 무엇인지....
날 수 있다면, 포식자로 부터 도망치기가 쉬워지죠. 그리고 피식자를 찾기도 쉬워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경쟁”이 적다는거죠. 익룡끼리만 경쟁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추가로 유리함이란건 생존이 아니라 짝짓기에 유리한거죠. 물론 생존을 잘할수록 짝짓기를 할 가능성도 크니까 중요하겠지만
그럼 차골을 사람가슴팍 수준으로 만들되 엄청난 힘을 갖는 에너지로 앞/옆에 장착하고 뒷날게를 퍼덕여주는 모터엔진을 장착한 후에 날개를 탈착식으로 12m 정도 되는 걸 필요로할때마다 착용할 수 있게 하면 날수 있는건가?
아이언맨 슈트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저도 광배근에 힘주면 움직일정도가 되는데 나중에 날수있을까요?
배경화면 제발 어둡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밤에 잠들기 전에 시청하는데 밝기를 최대로 낮춰도 눈이 부십니다ㅠㅠ
사람도 잠자리 날개가 있으면 출퇴근 빠르겠다 ㅠ 음주비행 ;ㅁ;
갈로아님, 이정모님, 정영진님 합방 보고싶습니다!
그야말로 공룡의 시대는 공룡의 승리
익룡은 비행파충류이지 공룡이 아님 반대로 새는 공룡의 직계이고 공룡과 구분짓기도 힘들다고 들음 공룡은 멸종한게 아닌 멸종된 거대공룡만 있을뿐 현재까지 육 해 공을 모두 지배한건 조류이지 파충류도 포유류도 아님
사람은 생겨나서 얼마 안돼 었는데 한백년더살까요??그리오래살면안돼는데요!
동물은 안경도 시계도안차는데요! 걍ㅡㅡ지구에인긴이없으면 더좋지않을까요?
가장 완전하게 진화한 생물은 변화에 취약하다?
질문있습니다~
왜 포유류,새,파충류들은 팔다리 한쌍씩 4개로만 이루어져 있나요? 문어처럼 여러개로 진화하지 않은이유가 뭘까요~
그게 가장 효율적이어서 입니다. 팔다리가 많은 개체들은 효율이 떨어져 도태되면서 4개를 가진 개체들이 살아남은거죠 때문에
그렇게 진화한(우린 그걸 돌연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모두 죽었기 때문이죠.
진화는 환경에 맞춰지는게 아니라 진화해서 살다보니 살아남았기 때문에 진화했다~ 라고 부르는거거든요
영상 맨 처음에 나오죠 진화는 목적성을 갖지 않는다구요
일단 그렇게 되서 세대를 거치다보니 그 종이 그렇게 살아남아서 목적을 갖은것처럼 보이게 착각되게 보이게 되는거에요
이게 생활양상에 따라 굳이 꼭 좌우대칭일 이유도 없음. 불가사리같이 빠르게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포식자에게 다리 하나 던져주고 도망가면 그만인 애들은 오방사대칭형 구조를 가질 수도 있음.
이들의 공통조상, 즉 최초의 척추동물이 그런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죠. 앞뒤 지느러미가 육상에서 4개의 다리로 진화를 하고 등지느러미는 퇴화하고, 꼬리는 남거나 퇴화하고....
고창석님 닮음
안주ㅎㅎ
진화는 진짜 경이로운거같음ㅋ처음 단세포에서 어떤건 양서류의 조상이되고 파충류조상이되고 포유류근조상이되고 벌레조상이되고.
이놈이 지구 1짱먹다가 이제 저놈이 1짱먹고 ㅋㅋ수만 수억년뒤엔 어떤놈이 어떻게 진화해서 지구를 지배할까요ㅎ일단 인간은 글러먹은거같음ㅋ
새 조심 하세요. 새는 무서운 공룡입니다
자막이 오류가 좀 있는것같은데요.
돌연을 조연?......
이분 강의가 진짜 재밌네요
잠자리는?
식물이 먼저 이지 않을까요?
포자, 씨앗
인가님 배우새요
드래곤 어케참냐고
에오오오옭
바다에 사는 공룡은 왜 멸종 했나요?
진화는 무조건 우연이다?
우연도 있겠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필요한 특정 DNA를 자극하면서 진화를 하는게 아닐까?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함. 진화가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건 무수히 발생하는 유전적 결함들 중 일부가 환경변화에 적응했기 때문임. 그리고 그건 매우 우연히 발생함. 그걸 선택압이라고 함.
기본적으로 백만년 천만년 이렇기 때문에 확 변한걸로 보일뿐임 한국인이 50년만에 변한거봐
우연이 생겨 이익이 된 게 유전이 가능한가요?? 궁금해서...
돌연변이라고하죠 dna자체가 달라지는거임
@@세린이-e7l 네 돌연변이가 계속 유전될 확률이 매우 낮은 걸로 압니다. 돌연변이가 우성이 되어서 주 종이 되는 일이 가능한가요?
@@cho9630_ 돌연변이의 특성,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체세포돌연변이는 유전되지 않지만, 생식세포돌연변이는 유전되죠. 어떤 집단에서 생식세포 돌연변이가 발생했는데, 이 돌연변이가 해당 환경에서 유리한 형질이라면, 우점종이 되어 퍼지게 되는거죠.
해산물도 고기인데요.
슈퍼맨이 나는 원리는 뭔가요?
CG원리입니다
크립톤 사람이잖아요
아 쫌! 과학적 분석 가능한지 묻는 거잖아요?
슈퍼맨의 슈는. 사람 인+ ㅠ 아래로 솟는 추진력 그래서 납니다
슈퍼맨은 없는거야..
날치도 그렇게 진화 했는데 걔들은 좀 달라요
진화론이 ㅃㅇ😂
감사합니다.
시조새(공룡) 깃털빠지듯 날라왔습니다
날개이야기 나와서 날치도 나오나 싶었는데 아쉽
날치지마
오 날치 궁금합니다
그러면 인간은언제까지살까요??
따지고보면 인간 관점에서 인위적인것이고 사람 또한 자연속의 일부이기 때문에 사람도 대멸종으로 인한 멸종을 한번 겪을 수 있고 그런거겠죠
즉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요
알바트로스 날개길이 7m????
사람도 필요없어지면 자식들에게서 사라지는거 봐서는 진화에 목적이 완전히 없다고 보기힘들꺼같은데
ㅎㅎ
나비가 나는게 가장 멋지죠.
카메라가 못 쫓아가요 ㅋㅋㅋ
인류가
다~아
묵었을듯~~~^^
공룡은 맛있어서 치킨으로서 살아남았다
사람이 잡아먹어 공룡 없어졌엉!
크....치킨을 안주로 먹으면 공룡 한마리 먹는거네?
원래 지구 대기는 지금보다 산소 비율이 곱절로 높아서 곤충들조차 엄청 거대했다고 하던데 산소비율이 줄어들면서 대형 공룡들이 멸종된거 아닌지? 폐활량에 비해 신소 부족으로 질식사 했을 듯
곤충은 폐가없고 피부호흡을 하기에 산소농도가 중요한거고 척추동물과는 관계 x 지금 코끼리가 살아있는거봐요
포켓몬 디지몬이 진화를 오해하는데에 한몫하는듯ㅋㅋ
그래서 닭둘기가...
가끔 사나운가봐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배울때와 진화과정이 많이 바뀐 것은 진화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해서 이겠지요
그런데 용불용설이 거의 사라지고 돌연변이설이 진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이점이 저희 때와는 달라진 점같습니다
그리고
1. 날짐승(익룡, 새, 박쥐)날개가 팔이 돌연변이를 일으켜 날개가 되었다 하셨는데 하필이면 팔이 날개가 되며 주변 근육이나 신경이 날기에 적합하게 동시에 돌연변이를 일으켰을까요?
2.왜 다리가 날개가 되면 더욱 날 수있는 힘이 강해서 유리할텐데 팔만 돌연변이를 일으켰을까요?
3.우리가 천사그림을 보면 팔 다리는 그대로 인데 날개만 따로 있는 것처럼 돌연변이를 일으키지 않았을까요?
4.현 생태계에서 나타난 돌연변이를 보면 거의 단명하거나 비정상적인 앞다리나 뒷다리로 인해 생존에 불리한것이 거의 대부분인데 진화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5.현재 맹금류는 생존에 불리한데도 여러가지 먹이를 포기하고 다시 육식을 하는 역진화를 했을까요?
단지 진화론을 위한 합리화는 아닐까요
가장 큰 의문점은 고래가 왜 바다로 돌아갔으며 불편한 폐로 호흡하는 것을 포기하고 아가미호흡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요
진화는 에너지효율 + 해부학적 측면에서 보면 가장 효율적인 그리고 “차선”을 선택하는 쪽으로 진행 됩니다. 팔이 날개가 된 이유, 다리가 날개라면.. 바닥에 있을 때 날개가 땅에 닿는데, 이게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천사처럼 날개가 등에서 돟는다? 진화과정을 보면 기존에 있던 “무엇”인가가 “변화”를 하면서 새로운 기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게다가 등에 날개가 돋는다면.. 이걸 움직일 수 있는 근육 등이 있어야 하는데 낭비죠
그리고 고래가 폐호흡을 유지하면서 아가미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아가미로 돌아가는 과정이 생존에 더 불리해서 입니다. 차라리 폐호흡을 유지하기 위해 뭔가 덕지덕지 붙이는게 더 유리하다는거죠.
극단적인 환경변화에서는 그 돌연변이가 생존에 유리할 수도 있는 거임. 퇴화도 진화니까.
근데 공룡은 다 멸종했는데 어떻게 새는 살아남았지??
익룡창법으로 목이쉬어서 멸종한줄
그래서 저는 날개 달린 천사나 악마 그림을 보면 피식 웃죠. 쟤들 날개가 있으려면 팔이 없어야 하거든요.ㅋㅋ
저는 원숭이가 맞습니다
결론은... 천사라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사람의 형태로 날 수 있는 존재는 불가능 하기에,
천사는 존재 할 수 없고, 그 천사가 존재하는 모든
신화는 가짜다!!
어떤 외계인을 보고 신이라 생각했겠지.
과학 이상의 존재는 증명 자체가불가능 하다.
몇천 몇억년지나면 닭이 날개가 없어지겠네요
모든 사람이 치킨에서 날개는 빼고 먹는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아닐듯요
날개가 오히려 커짌수도
사람에 의해 선택되니까..
윙봉을 파는데 날개가 왜 없어져요
어휴 교회냄새
전혀 이해를 못하고계시네요
!
관장님 갈로아랑 만담 혹은 배틀 어떰
그리스신화에서만 인공날개로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
이카루스의 날개
날개가 100m 쯤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육의 힘도 지금의 100배 정도 되고. ㄷㄷㄷ
잠자리는 두쌍의 날개를 컨트롤해서 후진도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머가됐든 흥미롭네요
중생대ㅡ산소 15~18%프로 지금21%
교회 목사, 교회 노인네들이 이걸 봐야하는데..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