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장래희망은 점점변하기마련인데 굳이 초딩에게 그래도 구체적으로 하고싶은일이뭔지 생각해놔야지 라고 주입시키는건 조금.. 꿈이라는 찬란한 단어로 표현했을뿐 장래희망직업일뿐이잖음. 내 꿈은 좀 더 많은 해외를 돌아다녀보고싶고 노래를 잘하고싶고 예쁜옷을 많이 입어보고싶고 그런거였는데 왜 꿈이 꼭 구체적인 직업이어야만해ㅠㅠ
리원이가 엄마아빠한테서 오는 은근한 꿈 목표 강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걸 사랑하는 부모님께 표현내색은 못하고 먹는것, 또래관계로 도피하는걸로 보여요. 말도 계속 돌리려하고... 본인도 생각을 많이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없을 수 있어요 당연해요 강요하지 마세요. 사춘기때 부모님의 생각을 애한테 주입하면 애한테 부모님에게 맞춰진 기준이 생겨버리고 그것에 본인 스스로 만족 못할 때마다 애가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럼 더욱더 본인 꿈,목표랑은 멀어져버려요. 또 한창 사춘기 때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여자애들한테 많이 먹는다 어쩐다 이런 말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리원이가 내색은 안하치만 속에는 커서 까지 남을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애가 꿈을 꾼다고 해본들...아주 타고난 개성이 강하지 않은 이상..부모 스타일이 영향을 끼치는데... 리원이는 공부 잘하는 엘리트 체질인데..부모가 간접적으로 제시해주는 쪽이랑 방향이랑..같나? 걍 건드리지 말고...학문적 기초부터 튼튼이 다져주시길..꿈은 대학가서 스스로 찾게.. 요즘은 학부제라..문.이과 구분만 하면 대학 진학후에 정해도 안 늦음.
꿈이 없는건 부모입장에선 상당히 심각하죠 꼭 뭘 해야한다가 아니라 뭐라도 희망을 가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꿈없는거 나중에 생겨라고 하시는데 막상 저런 풍족한 생활에선 더 안생길껄요 그리고 여기 부부는 리원이가 대단한 꿈을 가지길 원하는게 아니라 쿠킹이라도 잘한다니까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 보세여 이 부부는 자식이 뭐 잘나가고 대단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라는거에요
와 옆에서 저렇게 찾아주는 부모가 있다는게
복받은거다
안정환님 영상 정주행하다가 이혜원님 팬됐어요~~~^^ 정말 예쁜 가족이에요~~^^
근데 안느랑 이혜원씨는 자기들이 어릴때부터 가져온 꿈을 쟁취해온 사람들이라서 저런류의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리원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죠'이 사실 대부분이 겪고 있는 펙트인듯.
그래도 어른이 되어도 꿈을 찾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운동선수나 음악가를 꿈꾼다면 저 나이부터 배우기 시작해도 이미 늦었죠.지금은 조기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재능이나 적성을 찾아 늘려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고 목표나 꿈을 빨리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꿈이 없는게 나쁜건 아니예요 많은걸 겸험시켜주면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게 좋지 꿈이 왜 없어? 라고 물어보면 내가 모자란것 같고 속상해요
근데 안느랑 이혜원씨는 자기들이 어릴때부터 가져온 꿈을 쟁취해온 사람들이라서 저런류의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방구머겅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운하고 자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어요!
리원이 너무 귀요워~~ㅎ
리원이너무귀엽다
애들은 부모맘대로 안돼. ㅠ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커주고 착하니 최고지
리원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질문을 잘못한듯 저 나이에는 뭐하는게 재밌어? 이렇게 물어보는게 좋을듯
노는게 재밌어 라고 대답하겟지 노는거 말고 하면 없어요~ 이러겟지
부모님들은 어렸을때부터 꿈을가지고 평생직업으로해오셔서 그렇겠지만 일반적인 초등학생은 없거나 추상적인게 맞아요~ 꿈은 내가설계해나가는거고 저도그랬고 제고딩때친구들도 그때랑 지금이랑 또다르구요 제일중요한건 어릴적 '나자신'에 대해 탐구하고 알아가게끔 지도해주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ㅎㅎㅎㅎ엄마아빠의 샌드위치 공격을 슬기롭게 탈출하는 리원이^^
그냥 행복함이 묻어나네요 가족이 ㅎㅎ
초6때 하고 싶은 걸 명확히 정하는 게 가능한가? 대학 가서도 방황하는 사람 많은데ㅜㅜ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서 좀 더 경험해보고 정할 수도 있는거지 꿈 없는 게 나쁜 게 아닌데...
어차피 장래희망은 점점변하기마련인데 굳이 초딩에게 그래도 구체적으로 하고싶은일이뭔지 생각해놔야지 라고 주입시키는건 조금.. 꿈이라는 찬란한 단어로 표현했을뿐 장래희망직업일뿐이잖음. 내 꿈은 좀 더 많은 해외를 돌아다녀보고싶고 노래를 잘하고싶고 예쁜옷을 많이 입어보고싶고 그런거였는데 왜 꿈이 꼭 구체적인 직업이어야만해ㅠㅠ
근데 안느랑 이혜원씨는 자기들이 어릴때부터 가져온 꿈을 쟁취해온 사람들이라서 저런류의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한거임
꿈이 직업으로 연관되는건 기성세대의 영향이죠...
꿈을 갑자기 정하라 그러면 어째.. 뭐에 관심있는지 뭐에 흥미를 느끼는지 물어보는게 우선이지
사랑합니다
스트레스받게하지말고 아직 시간 많으니까 여러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앱둬보세요
리원이가 엄마아빠한테서 오는 은근한 꿈 목표 강요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걸 사랑하는 부모님께 표현내색은 못하고 먹는것, 또래관계로 도피하는걸로 보여요. 말도 계속 돌리려하고... 본인도 생각을 많이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없을 수 있어요 당연해요 강요하지 마세요. 사춘기때 부모님의 생각을 애한테 주입하면 애한테 부모님에게 맞춰진 기준이 생겨버리고 그것에 본인 스스로 만족 못할 때마다 애가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럼 더욱더 본인 꿈,목표랑은 멀어져버려요. 또 한창 사춘기 때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여자애들한테 많이 먹는다 어쩐다 이런 말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리원이가 내색은 안하치만 속에는 커서 까지 남을 큰 상처가 될 수 있어요.
리원 리환은 정말 좋겠다
행복하기를
저렇게 물어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더 못찾을듯
꿈을물어보는게아니고 하고싶은게 머냐고물어봐야히지않을까요 ^^저는어릴때 어렸기에 꿈이딱히 없었어요 꿈이라고하면 망막해서 아무말도 못했던거같아요 그리고 어린데 하고싶은게 있으면 얼마나있을까요 뭘아아야 하고싶은마음이생길거같은데 왜 꿈은 누가 만든걸까요 꿈보단 많은경험을 하게하고 나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망막은 눈에 달린거고 막막해서
집이 부유해서 꿈이 없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걸 어느정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꿈을 어찌 강요하나..
13살인데 아직,,
근데 나도 사춘기땐 꿈이 없었고, 있어도 말하기가 싫었고 괜히 반항적으로 틱틱 거렸긴 함
애가 꿈을 꾼다고 해본들...아주 타고난 개성이 강하지 않은 이상..부모 스타일이 영향을 끼치는데...
리원이는 공부 잘하는 엘리트 체질인데..부모가 간접적으로 제시해주는 쪽이랑 방향이랑..같나?
걍 건드리지 말고...학문적 기초부터 튼튼이 다져주시길..꿈은 대학가서 스스로 찾게..
요즘은 학부제라..문.이과 구분만 하면 대학 진학후에 정해도 안 늦음.
저 나이에 꿈 찾는 거 묻는 거는
언제 주식 할거야랑 비슷한거임
꿈을 강요하내 ㅋ
아니 무슨 13살한테 꿈을 벌써 강요해
@nula5412 충분히 없을 수 있어요 사람은 다 같지 않아요
강요가 아니고 아이가 흥미가 있는걸 찾아주고 싶은거지ㅡ 인터뷰좀 봐라
꿈 고를 시간이 있어야 꿈을 고르지...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고르라고 하던가 학과따져가면서 물으면 당연 대답못하지 우리가 옛날에 꿈이 뭐니 대통령이요 의사요 이렇게 대답했던 질문 수준이랑 저 질문 수준이랑 같음?
@조민기 나는 하버드 대학교에 가서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그 다음 일본왕이 될거에요
@@이로-x9b 그래요~한국사람인데
일본왕이 될거에요? 국적을 바꿔야할건데 ..퐁퐁이 화이팅!
꿈이 없는건 부모입장에선 상당히 심각하죠 꼭 뭘 해야한다가 아니라 뭐라도 희망을 가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꿈없는거 나중에 생겨라고 하시는데 막상 저런 풍족한 생활에선 더 안생길껄요 그리고 여기 부부는 리원이가 대단한 꿈을 가지길 원하는게 아니라 쿠킹이라도 잘한다니까 기뻐하고 좋아하는 모습 보세여 이 부부는 자식이 뭐 잘나가고 대단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지길 바라는거에요
언니는 아빠를 닮아 동생은 엄마를 닮았네요.
근데 소아 비만 되면 키도 크게 되지 않고 건강에도 안 좋으니 부모가 식생활 을 관리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정환아빠는 아이들에게 후배를 다루듯 대하는 강한 아빠
엄마는 리원에게 엄마의 자격이 아주 부족함니다 앞으로는 잘 될꺼같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행복을 느끼지못하고 하나가 안되니 어찌 아이들이 꿈이 있겠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