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이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그 어린날 들을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2004년 2월,노란머리와 함께 넘겨버린 나의 고등학교 졸업식. 식이 끝나고 교문을 나서며 "졸업해서 다행이다"라는 한마디를 되뇌였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혼잣말을 할때 교문에서 새어나오던 노래가 이노래였거든요... 그때가 지나고 철이들고 어른이 되기까지 많은시간이 흘렀지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추웠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때의 기억은 이때로 끝이 났었으니까요.
how i missed those youth days which is still alive inside mind. those lyrics are really portrayed well about farewell between colleagues.about what we felt that time.
서동욱님 명복을 빕니다. 93학번인 저는 친구가 간 것처럼 많이 슬프네요. 세월이 가고 있네요...
잘가요. 편히 쉬어요 서동욱씨. 내 청춘의 한 자락 아름다움이었던 그대여. 고맙습니다
서동욱 오빠 많이 그리울듯해요. 이름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서동욱님 명복을 빌어요
94학번인 저의 대학생활은 늘 오빠들과 함께였어요. 나의 추억, 나의 젊은 날.. 잘가요~
서동욱씨 명복을 빕니다. 내 인생 모든 챕터의 마지막에 회상하게 될 노래를 선물해주셔서 굉장히 뜻 깊습니다.
언제 만났었는지 이제는 헤어져야 하네
얼굴은 밝지만 우리 젖은 눈빛으로
애써 웃음지으네 세월이 지나면 혹
우리 추억이 잊혀질까봐 근심스런 얼굴로 서로
한번 웃어보고 이내 고개 숙이네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그 어린날 들을
우리의 꿈도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세월이 지나면 힘들기만한 나의 나날들이
살아온 만큼 다시 흐를 때 문득 뒤돌아 보겠지
바래져 가는 나의 꿈을 찾으려 했을 때
생각하겠지 어린 시절 함께 했던
우리들의 추억들을 흐뭇한 웃음을 지으며
그립다 모든게 지나간 나날들 그때의 공기 설레임 ᆢ
이 노래가 더욱더 슬퍼지네요 ㅠㅠ 잘가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동욱이형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련한 나의 고등학교 졸업식날
마지막 교문을 향해 걸어가던 그 때,
잊지못하는 그 노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다시오지않을 학창시절 그립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들어도 촌스럽지않아요 이곡을 듣고있으면은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잘사냐 친구들아
이 노래를 들으면 학창시절이 생각난다...
철도 없고 아무 고민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던 그 시절~ 다시는 돌아 올수 없는 추억이지만 그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속에 묻고 싶다...
소중한 내 친구들아 잘 지내구있지?!~~
보고싶다~~
나의 중학교 시절 한 페이지를 남겨주신 노래... 부디 영면하소서....
80년생들 고3 졸업 2월에 나온곡이죠 .1999년
ㅜㅜ 해체까지 이때해서 콘서트간 기억나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별 떨어져 아픕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노래 ...
80년생들은 이 노래 들으면 말로 설명 못할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75년생인 저도 그렀지요
81년생 인정합니다 ...
80년생 인정. 내일 초딩아들 졸업인데 인정
@@yama-e7h 저도 31일 큰아이 졸업
마음이 몽글몽글요...
70년대 중후반 80년대초중반... ^^
인생수업의 졸업을 마친 서동욱 님, 당신과의 만남이 오래 오래 남을 것 같네요. 평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자리는 정말 반갑다
그때의 나로 돌아가
현재의 나를 잠시 잊게 해주는
기분 좋은 시간이니까
2005년 졸업 할때 노래시켜서 이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시절의 추억 잘 간직할게요.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2001년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그시절이 다 보이네요 전람회는 사랑입니다
오 저태어난해네요
오 저 초등학생 1학년때네요
진짜 사랑입니다
@@soopi_ing123 저보다 7말 많으시네요 19살?
@@user-do1ex5qb6i 아녀 21살입니다
추억이란 이런거죠....다시는 없을...
명곡...
전람회의 멋진 곡과 가사에 목소리...
전성기라 평가받는 넥스트 3기의 꽉찬 연주...
여기에 해철 형님의 목소리까지 더해진...
지난 30년 저의 청춘과 함께 했던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큰 힘이 되었네요
서동욱님 그 곳에서 하고 싶은 것 하시며 편히 쉬세요.
올해 2월10일 아들 졸업식 시작 전 나온 노래가 이 노래였군요.눈물이 살짝 났어요ㅠㅠ 어느 새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오만가지 감정이 다 들었어요.
이 앨범 전곡을 외웠었는데.. 좋은 노랜 몇십년이 흘러도 조쿠나~
1994학번인데
전람회 데뷔 기억의 습작도 94년도
마지막 앨범 졸업도 97년도 저도 97년에 4학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영면하세요
모두 도와서.. 뺏으라는 얘기가 아니었는데.. 함께 슬픔과 괴로움 ÷ 나누고 위로 도와달라는 얘기였는데.. 친한사람들과 혈연들..
김동률의 노래는 인생 그자체네...
서동욱 선배님. 한티 가요재때 뵙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군대에서 기억의 습작 들으면서 전역일자 손꼽던 추억들 떠올리면 새삼스레 가슴이 아려오네요.
목소리에웅장함과애절함이같이느껴진다절대다른가수와는 그런특별한 .그런 이런목소리
2004년 2월,노란머리와 함께 넘겨버린 나의 고등학교 졸업식.
식이 끝나고 교문을 나서며 "졸업해서 다행이다"라는 한마디를 되뇌였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혼잣말을 할때 교문에서 새어나오던 노래가 이노래였거든요...
그때가 지나고 철이들고 어른이 되기까지 많은시간이 흘렀지만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추웠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때의 기억은 이때로 끝이 났었으니까요.
언제나 친구들이 옆에 있을 것만 같던 시절 참 그립다.~~~
그냥 너무나도 설직하고 눈물나는 노래
오빠 ㅜㅜ 오빠와 유년시절 전람회 감사했어요.편안히 .동욱오빠.동률오빠 사랑해요
영화 . 이제훈 박정민 미친 연기.
how i missed those youth days which is still alive inside mind. those lyrics are really portrayed well about farewell between colleagues.about what we felt that time.
Rip.. 멋진 형님
친구들이 생각나네 그립다
보고싶어
대학시절 좋은노래 넘 감사해요
이 노래는 하 말로 설명이 안됨
언제들어도 좋고 울컥하네요
반가운얼굴 이제훈도 나오네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 파수꾼..이네..
레전드들의 영화 첫작품.. 이제훈 박정민
저 전주에 우 .하는부분에 신해철님 음성 들려요
넥스트 기타
마왕의 목소리...그립네요.
우~~~우~~~ 나올때 기분이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파수꾼....
오 잘만드셨네
중학교때 이런곡을 어떻게 쓸수있지 와
대박입니다
후~하는순간 고등학생때로 타임슬립
마지막이 되어버린 1997년 전람회의 정규 3집의 타이틀 졸업
이거 김동률이 중학생때 쓴 곡
아... 이제훈
70년생들도ㅋㅋ
뮤비는
파수꾼인가
대단한 ~
대산고파이팅
이 오래된 노래의 가사를 다 알고있는 내가 신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거는 매일 부르는 형이 있지.
ㅋㅋ
Rip
내가 죽을때 영정앞에서 나올 노래
저거 뮤비 아니죠?? 원래 무슨 영상인가요?? 저 기차역 우리동넨데!!
호롤룰루 영화 파수꾼 같습니다
@@러블리무민 감사합니다 무민님!
What show is this please?
Korean movie 파수꾼
@@Hkdimsum-b4x Thank you! the song makes me feel sentimental and sad
ㄱㄱㄱㅋㅋ
90년대 초반 학번들. 어휴 니덜 아이들 장가도 시집도 안간다. 이게 뭐냐 쩝…니덜이 꿈꾸던 세상이냐.
강X중 사회시간에 온사람 없냐
🙋♂️🙋♂️🙋♂️
강철중
대뜸 갑자기 몇곡 되지도 않는 음반으로 굿바이 하길래 너무 뻥졌던 기억이 물론 1,2집들이 잘 됐다고 하기엔 애매한 수준의 앨범이기에 납득은 갔지만...
전혀 노래랑 안어울리는 영상...
힘들기만 나날들...지금까지잘했고 앞으로도 잘될거야~~~^^
아직도 보관중인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