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했던 이유는 실제로 어디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히어로들이 나와서 우리가 못하는 것을 해주는 것에 나오는 카타르시스 때문인데, 요즘 히어로물을 보면 현실이랑 괴리감이 너무 크다 아무리 재밌게 나온다 해도 이제는 너무 마이너하고 원작 팬들만 좋아하는 그런 세계관이 될 듯
이거 외에 시빌워2 제작 소식이 있음....시빌워2는 진짜 스케일 ㅈㄴ큼...엑스맨 어벤져스 인휴먼즈까지 총집합이라...사실 실현가능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이게 시빌워2가 원작코믹스에서 꽤나 인기가 많았던 에피소드라서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크릿워즈의 감독 자리도 여러후보가 있었지만 리드리처드 배역으로 제이크 질렌할이랑 맷스미스 두 배우한테 제안이 들어갔다고 함 맷스미스는 거절 제이크는 모름 판타스틱4의 감독 맷 샤크먼의 감독직 하차설이 나옴 닥스2에 원래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이 잠깐 나올려고 했었다고 함
개판인 제작환경에서도 닥스 2를 그 정도 퀄로 뽑아내서 소방수 역할 제대로 한 걸 생각하면(각본은 3주짜리 쪽대본에, 원래 감독이 런하고 중간에 투입되서 결말 모른 상태인 데다가 완다비전 연계해야 함에도 촬영 중에 완다비전 방영, cg 마감 기한도 마블이 제대로 안 주고, 본인은 마블스럽게 연출하려는데, 마블 측에서 이블 데드식 호러로 만들라 강요, 개봉 몇달 전까지만 해도 재촬영...), 샘 레이미 정도면 괜찮은 선택일 듯. 또한, 루머가 사실이면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전문가인 만큼, 시크릿 워즈 주인공 포지션은 스파이더맨이 될 수도?
엔드게임때만해도 영화를 보고나면 다음편이 기대가 됐는데 이젠 그냥 허탈함 그놈의 디즈니의 PC 때문인지 아님 이젠 그냥 전성기가 지난건지... 아이언맨1으로 마블에 빠져서 보기 시작했던 팬으로서 더 마블스 같은 pc에 쩔은 영화만 내놓지 말고 남은 캐릭터들이라도 끝을 잘 맺었으면 좋겠다..ㅠ
MCU 는 사실상 무띵형과 함께 성장했다 봐야하는데... 지금 제작 꼬라지보면 그동안 쌓아올린 서사나 캐릭터의 동기, 성장을 씹어먹고 완성도보단 프랜차이즈 찍어내는거마냥 제작하기에 정도, 마음도, 의리도 떠난게 아닌가싶다... 일정을 넉넉히, 캐릭터의 배경과 서사를 진득히 끌어내 각각의 캐릭터 영화랑 이어가야 맞지않을까싶어요. 어벤져스1, 엔드게임까지의 서사가 이제는 없어요... ㅠ 엔드게임까지의 성공은 대단한 여정이자 부담감으로 다가올테고 지금 현상태에서의 회생을 두려워하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이럴때일수록 천천히 슬로우 크레딧이 답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샘레이미의 이스터에그는 이스터에그가 아니였다. 지가 좋아 하는거 자기 천성부터 해왔던거 다 하더라.. 오마주라고 해도 지가 하던 습관 그대로 하면서 과하게 많은 오마주가 과연 오마주라고 할까 싶엇다. 하나못해 이블데드나오던 장면들도 닥스에서 보이더라.. 그래서 재미 없었음.. 물론 스토리도 대환장 같이 별로 이긴했음. 샘레이미의 최대 장점인 영상미는 좋았다. 덧붙이자면.. 샘레이미 감독은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은 그저 인간을 띄워주기 위한 소재일뿐 다른건 없다. 따라서 어벤져스의 나오는 영웅들의 다양성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어려울것으로보고 결국 인간 영웅이 주인공이 될거라는걸 이전의 작품들 속에서 보면 흰트가 될듯.. 자신의 습관은 버리지 못함. (예를 들어 축구선수들이 어릴땐 어떤 기술과 체계를 유연하게 잘 받아들이지만 어느덧 자신에게 정착되고나면 습관으로 길들여서 고치기 힘들어진다는 축구 전문가의 말을 듣고 난 생각임)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데드풀 내용에서 울버린 나오는거 확정(뮤턴트) .데드풀이 찢어진 '마블'세계관을 현실 세계관에서 이음(판권 조각 모음 스파이디, 판4, 디즈니-폭스 등등) .MCU식 배틀월드 완성(닥터둠 역할을 데드풀이 현실 문제 들먹이면서 이음) .마지막 피자 먹방? 일루미나티 결성
아니 진짜 루소 형제 처럼 이야기 전개 액션 잘 뽑는 감독들 진짜 없는듯 난 아직도 윈터솔져가 젤 잼있음
뭘좀 아시네요.
겨울병사가 맨손액션이랑 서사 전개 지리긴했음 마블 솔로영화중엔 수작이었다고 생각했어
윈솔은 마블영화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라 생각함
저두요 윈터솔져가 원탑..
저도 윈터솔져 보고 극장에서 감탄하면서 나온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샘 레이미도 좋지만 어벤져스는 루소형제가 맡는게 좋을듯 그러고 샘 레이미는 어벤져스보단 스파이더버스 관련 영화를 만드는게 좋을것 같다
샘 레이미가 거의 스파이더맨 쪽에서는 단군 할아버지라서 ㅋㅋ
ㄴㄴ 스파이더버스는 소니보고 만들라패라 마블 똥 뭍히지말구
내가 히어로물을 좋아했던 이유는 실제로 어디에 있을 법한 현실적인 히어로들이 나와서 우리가 못하는 것을 해주는 것에 나오는 카타르시스 때문인데, 요즘 히어로물을 보면 현실이랑 괴리감이 너무 크다 아무리 재밌게 나온다 해도 이제는 너무 마이너하고 원작 팬들만 좋아하는 그런 세계관이 될 듯
애초에 원작기반이고 파워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이상
님이 원하는대로 될 수 없지. 여기서 갑자기 아이언맨1 처럼
깡통슈트로 싸우고 주먹전하면 오히려 아무도 안봄
결국 사람들은 어떤 장르든, 어떤 종류든, 현실적이고 주목받을만한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는군요. 씁쓸하네요.
원작 코믹스와 다른 mcu만의 현실적인 느낌을 좋아했는데 점점 원작이랑 비슷해져가네...
그냥 아동용 파워레인져 마냥 만들어놓음
개인적으로 닥터스트레인지2를 불호라고 생각하는이유가 1편의 신비주의 분위기가 뭔가 바뀌었고 1편에 있었던 현란한 손동작과 신기하고 현란한 마법이 나오지 않았다는거임
ㄹㅇ 손동작이나 추가하지 병신같은 음표공격
닥스2불호 동감! 최고의 마법사들끼리 육박전... 대체왜;
뭔가 투박해진거 같음..
1편의 그 환상적인 미러디멘션과 기하학적 구조들이 2편엔 전혀 나오지 않음. 닥스와 닥스의마법의 상징과도 같은건데
루소 형제처럼 액션, 마법 잘 뽑고 떡밥 잘 넣는 감독이 어딨다고..그래도 샘 레이미면 좋앙
샘 레이미의 미친 일정 보면 왜 셈 레이미 하는 줄 안다 ㄱㅋ
루소를 안뽑는 게 아니라 못데려오는 거일꺼임
@@성주호-m1y 제가 알기론 루소는 마블 전담 감독을 제안했는데 제시한 급여가 높아서였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마블에서 거절했다고 알고 있어요. 근데 영상보니 이번 어벤저스 이후에 루소 형제와 다시 작업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 보이네요
@@MOONJan00 그 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다르니.. 저는 루소가 원할 때 와서 치고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데드풀3는 도대체 얼마나 큰 스케일로 내려고 캐스팅 소식이 끊임없이 나오는건지 ㅋㅋ 그 어떤 작품보다 빨리 보고싶다
pc빔 맞지않기를
@@k.bm17드풀이 형이면 오히려 pc를 대차게 돌려깔지도ㅋㅋ
mit학생이흑인여자라는이유로
아이언맨 후배라는것보다 나의귀여운 데드풀주니어가 아이언맨이되는게더개연성이있겠다
@@jeanganjang 일단 제일먼저 쉬헐크를 가지고 "제4의벽은 저렇게 뚫어버리면 안되는거야 알겠지?"라면서 돌려까겠죠. 애초에 쉬헐크랑 제4의 벽은 어울리지 않았어요. 원작에서 그랬다는 이유로 그걸 아무거나 대놓고 박아넣는건 원작충이나 하는짓인데.
아직도 인피니티 사가를 보면 두근거리더라...
앞으로 제대로 나오면 좋겠다...
누구세요
❤
엇…여기애서
샘레이미도 연출이 너무 쌈마이하더랑.. 시대가 지났는데 변한게 엄쓰
전 좋았습니다
개인 차인듯
진심. 그 당시에는 재밌게 봤지만 언제적 샘스파 연출력으로 지금까지 우려먹는 건지...
게다가 시크릿워즈가 5년후 개봉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때 되면 진짜 심각할정도로 올드함
ㄹㅇ
제발 앞으론 잘 나와주길 마블
@LizzieP.MillsDa-ft8lkㅈ까
응 디즈니
응 아이언하트
타노스가 옳았다
일단 다음세대 애들 연기력부터 고쳐야함
마블에서 이번엔 샘 레이미에게 충분한 시간을 줘서 높은 퀄리티의 작품으로 만들 수 있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샘 레이미도 닥스2 인터뷰에서 제작할 환경이 너무 안 좋았다고 털어놓기까지 했으니 ㅠㅠ
ㅋㅋ 역시 대기업 아니랄까봐 돈맛 한번 보고 바로 횡포부리는거 보소ㅋㅋㅋㅋ 진짜 팬들을 얼마나 ㅈ으로 보는거지ㅋㅋ
@@mehefin7ㄹㅇ ㅋㅋ
페미, 동성애, 흑인우월주의 묻은 순간 스토리 개연성 모두 박살남
닥스2는 애초에 연출이 개연성파괴도 한 몫함
잡히면 우주가 위험해지는 추격전에서 가만히 서서 바라보는걸 어케 이해함
ㅇㅈ솔직히 연출이 좀 너무 올드스타일 느낌 같긴함..
최근나온 마블시리즈 전체 본 것보다 이거 인트로가 더 소오오오름..
이거 외에 시빌워2 제작 소식이 있음....시빌워2는 진짜 스케일 ㅈㄴ큼...엑스맨 어벤져스 인휴먼즈까지 총집합이라...사실 실현가능성이 매우 떨어지지만 이게 시빌워2가 원작코믹스에서 꽤나 인기가 많았던 에피소드라서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크릿워즈의 감독 자리도 여러후보가 있었지만 리드리처드 배역으로 제이크 질렌할이랑 맷스미스 두 배우한테 제안이 들어갔다고 함 맷스미스는 거절 제이크는 모름
판타스틱4의 감독 맷 샤크먼의 감독직 하차설이 나옴
닥스2에 원래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이 잠깐 나올려고 했었다고 함
마블은 루소형제가 답이다.
인기없던 캡아를 아이언맨과 어깨를 나란히하게만든것도 루소형제의 윈터솔져고
시빌워, 인피니티워, 엔드게임 다 깔게 없을만큼 각본도 영상도 완벽했다.
루소없는 어벤져스는 가망이 없다고본다.
크리스 에반스 : 인생은 나처럼
해피 형만큼
든든한 국밥집 없었는데;;
항상 느끼는건데 인트로 참 잘만드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데드풀3에 의문에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는 얘기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인트로 마블에서 만든걸거에요 아마
@@김하람-h3u?
@@김하람-h3u뭐라능거
@@김하람-h3u 알람 가나요?
유튜브에 endgame audience reaction 검색하면 영상 나옴
0:30 이 브금 머져
솔직히 다 엎어졌던 대환장 몇달만에 다시 대본쓴것치곤 잘만듦
개판인 제작환경에서도 닥스 2를 그 정도 퀄로 뽑아내서 소방수 역할 제대로 한 걸 생각하면(각본은 3주짜리 쪽대본에, 원래 감독이 런하고 중간에 투입되서 결말 모른 상태인 데다가 완다비전 연계해야 함에도 촬영 중에 완다비전 방영, cg 마감 기한도 마블이 제대로 안 주고, 본인은 마블스럽게 연출하려는데, 마블 측에서 이블 데드식 호러로 만들라 강요, 개봉 몇달 전까지만 해도 재촬영...), 샘 레이미 정도면 괜찮은 선택일 듯. 또한, 루머가 사실이면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전문가인 만큼, 시크릿 워즈 주인공 포지션은 스파이더맨이 될 수도?
닥스2 엉망아니었나 ㅋㅋ
닥스2 개판인걸 감안하더라도 마법 연출은 개씹구렸는데
@@mikres99ify저도 엉망이라곤 생각했지만 시간도 안주면서 재촬영까지 시켰다니 그정도면 평타인듯요.
닥스2 연출이 넘 촌스러워 이건 제작환경의 문제가 아니야
닥스2가 소방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방화범 아니었나
샘레이미 좋죠~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걸 보여주는 감독!! 대환장의 멀티버스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닥스2에 몇몇 연출들이 조금 촌스럽게 느껴졌음.. 상황이 안좋았고 그나마 잘 살렸다는건 인정하겠으나 갠적으론 불호
완다비전이랑 닥스 전작들 1도 안보고 그정도 살린게 goat긴 한데 한편으로는 안봐서 열받긴 함…시크릿워즈 하려면 MCU 싹다 정주행하거나 최소한 이해도는 엄청 높아야하는데 레이미감독이 과연 그걸 할지
내가 보기엔 요새 마블은 각본가들을 다 갈아치워야 함.. 닥스2, 블팬2, 앤트맨3..
다 MCU와 다년간 함께 했던 글쟁이들이 맞나 싶을 정도의 쪽대본 퀄리티였음..
엔드게임때만해도 영화를 보고나면 다음편이 기대가 됐는데 이젠 그냥 허탈함
그놈의 디즈니의 PC 때문인지 아님 이젠 그냥 전성기가 지난건지...
아이언맨1으로 마블에 빠져서 보기 시작했던 팬으로서 더 마블스 같은 pc에 쩔은 영화만 내놓지 말고 남은 캐릭터들이라도 끝을 잘 맺었으면 좋겠다..ㅠ
아니 형, 인트로 가슴 웅장해지잖어..
20년 지나면.. 마블 영화 한편 보려면.. 양자물리학 교수 정도는 되야 보것네.
닥스2를 보면서 뭔가 오랜만에 보는 촬영기법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네요 ㅋㅋ
닥스2 보면 절대 흥행작이 나올수가 없다...제발 루소데리고와라ㅠㅠ
데드풀3에 해리포터 나온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 얘기도 곧 영상 나오겠죠? 기대합니다.
스트레인지형이랑 한판 떠야겠네
...?
예?...
해리포터가나오면 DC도진행시켜
누가 그런 얘기를 해요
덕심이 식었다가도 어벤져스 테마 브금 들으면 다시 가슴이 벅차오를 거 같은데 제발 잘 좀 만들어라;;;;;
페이즈4는 코시국 + 공장처럼 작품 찍어내는 바람에 ㅈ망했다고 볼 수 있음.. 그런 의미에서 완다비전 호크아이 문나이트 같은 작품들은 잘 살아남았다..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과 가오갤 홀리데이 왓이프 로키 시즌1 나는그루트다도 살아남은걸 포함해서요♡♡♡♡♡♡
로키도 잘 뽑혔음
근데 잘된것보다 똥된게 너무 커서
ㄹㅇ똥된게 너무 많긴함.. 너무 공장처럼 찍다보니까 대충 외주 맡긴 느낌
지금도 마블은 산으로 가고있음
샘 레이미는 걍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싶다 이제는
루소 형제의 엔드게임은 정말 예술작품을 보는것같은 감동과 전율이 있었는데 ㅠㅠㅠ 이젠 그런작품들이 안나오려나…..
루머띵크에서 소개했던거중에 지난 루머중 틀린것 모아보는 영상 어떄여
차원을 뛰어넘는 전투=CG둘둘... 그래서 난 놀란이 좋아...
TVA가 세계선 정리한다고해서 정리시킬듯….
믿고 보는 무비띵크!
MCU 는 사실상 무띵형과 함께 성장했다 봐야하는데... 지금 제작 꼬라지보면 그동안 쌓아올린 서사나 캐릭터의 동기, 성장을 씹어먹고 완성도보단 프랜차이즈 찍어내는거마냥 제작하기에 정도, 마음도, 의리도 떠난게 아닌가싶다... 일정을 넉넉히, 캐릭터의 배경과 서사를 진득히 끌어내 각각의 캐릭터 영화랑 이어가야 맞지않을까싶어요. 어벤져스1, 엔드게임까지의 서사가 이제는 없어요... ㅠ
엔드게임까지의 성공은 대단한 여정이자 부담감으로 다가올테고 지금 현상태에서의 회생을 두려워하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이럴때일수록 천천히 슬로우 크레딧이 답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5년 후엔 저 오프닝 장면급의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개궁금하네ㅋㅋㅋㅋㅋ
와 처음에관중 환호하는거 울컥하다 진짜ㅠㅠ
계속 자극이 센건만 어필하다가는 그게 영화인지, 드래곤볼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릴까 걱정되네요.
최근에도 인피니티 사가 정주행..
제발 루소 형제의 컴백을
8:59 그냥 팬아트지만 중간에 미즈마블 서있는거 개석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미즈마블처럼 젊은 감독이 맡는것보다 샘레이미 처럼 확실한 감독이 맡는게 나은듯
멀티버스여서 성공한게 아닌데 뭔가 촛점을 잘못맞추고 뭔 자꾸 이야기를 파생하기만하는게 젤 문제라고 봄… 아무래도 리부트 외엔 답이 없다고..
띵크횽 영상 말미에 끝! 의 타이밍을 똑같이 맞추는 챌린지로 매 영상 열심히 도전하고 있음!
닥터둠으로 에디머피나 윌스미스등이 출연한다면?
그래서 데드풀과 말싸움을....
거의 랩배틀수준으로....재미날듯...
샘레이미도 그냥 놔두면 잘하는데 주변에 건들면 망..
5:41 ?ㅋㅋㅋㅋㅋ아니 미띤 이거 뭐야
감성 지려따
제작환경은 둘째 치고 일루미나티 차원에서 모르도가 전후사정 설명하는 씬의 연출방식이나 음표싸움의 표현방식은 진짜 정말 말이 좋아 올드지 진짜 구렸음
마블영화 리뷰도좋지만 띵크형 목소리가 개매력있어 야발 탐나!!!가지고싶은형이야~~~
어머니....
젠장! 내가 고자라니! 아무것도 안 느껴져!! 안 느끼잔다고! 예전에는 정말로 지리기 바뻤는데...ㅜㅜ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정말로 안 느껴진다고 ㅠㅠ
샘레이미의 이스터에그는 이스터에그가 아니였다. 지가 좋아 하는거 자기 천성부터 해왔던거 다 하더라.. 오마주라고 해도 지가 하던 습관 그대로 하면서 과하게 많은 오마주가 과연 오마주라고 할까 싶엇다. 하나못해 이블데드나오던 장면들도 닥스에서 보이더라.. 그래서 재미 없었음.. 물론 스토리도 대환장 같이 별로 이긴했음.
샘레이미의 최대 장점인 영상미는 좋았다.
덧붙이자면.. 샘레이미 감독은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은 그저 인간을 띄워주기 위한 소재일뿐 다른건 없다. 따라서 어벤져스의 나오는 영웅들의 다양성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어려울것으로보고
결국 인간 영웅이 주인공이 될거라는걸 이전의 작품들 속에서 보면 흰트가 될듯..
자신의 습관은 버리지 못함. (예를 들어 축구선수들이 어릴땐 어떤 기술과 체계를 유연하게 잘 받아들이지만 어느덧 자신에게 정착되고나면 습관으로 길들여서 고치기 힘들어진다는 축구 전문가의 말을 듣고 난 생각임)
닥스2에서 샘레이미가 감독권한도 거의 없었다고 하던데?
이제 식상해서 처음 설레면서 봤는데 이제 보내줘야 할 때인가보자
루소형제 아니면 살리기 힘들듯
아이언하트 쉬헐크 카말라는 진짜 다시는 안봤으면 하는 캐릭
3:09 종이비행기랑 파리 보고 감성 얻어서 사람한테 적용한거는 너무한거 아니냨ㅋㅋㅋ
샘레이미감독도 좋지만 닥스에서 이해도가 아쉬웠는데ㅜ(내부 사정이 있었지만) 루소형제나 해피형이 했으면 좋겠다.
물론 샘레이미 닥스 꿀잼이었음
무비띵크님 인어공주에서 나오는 문어 마녀 대머리로 밀고 남자로 바꾸면 타노스기 되어요
드플띵크 다시 돌아온다 . 꼭
이런 엔딩 어때요
언젠가부터 안궁금이 되어버린 마블 무비띵크님 무빙띵크도 함해줘요 무빙 이 요즘 훨잼남
20년 뒤
?? : 니네 원래 마블이 레전드였던거 앎?
?? : 아재냄새나요 아저씨
재미있을땐이런 마블의세계관을 만화로 풀어주는영상도 재미있었는데...이젠 이것도 공부같은느낌
지루해서 스킵하게되는...
여러 멀티버스가 모이는게 왓이프1과 비슷하네
시크릿 워즈가 5년 후라는 거 보고 나니 나중에는 노인정 친구들끼리 어벤저스 같이 보러 가게 될 거 같아서 무섭다...
타율이 좋은 루머는 더이상 루머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mcu는 루소 형제가 맡는 게 좋을거같은데...
근데 이정도면 엔드게임 관객 리액션 출현료 줘야되는거 아닌가
어셈블은 지금 봐도 지리네
지금 중3인데 데드풀3
연기되서 4년뒤 개봉하길
일단 다른거 다 떠나서 마블작품볼때 마블로고이후 형목소리 안나오면 뭔가 시작안된것 같이 보임
그냥 느낌이지만 키드 데드풀 자체가 영화화된다면 성인등급을받을지어떨지모르지만
관객들이 유쾌하게 볼수있을까 킥애스느낌이라기보단 데드풀하면 같이 터지고 죽고 피가뒤덥고 욕설에 별로 유쾌한영화가 안나올것같은데..
와 ㄹㅇ 기대 하나도 안되네 ㅋㅋ 예전 인피니트 사가에서는 뭐하나만 떠도 설레였는데 지금 마블의 행보 보면 1도 기대 안됌 스케일만 커지게 해놓고 정리 못할듯
제발 닥스2 같은 영화로는 안나와줬으면좋겠내요... 너무 올드했고 닥스는 찐따같았음
파이기는 걍 별전쟁에 캐슬린 쳐내고 거기서 스타워즈 리부트 만들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늙어죽겠다 이자식들아 ㅋㅋㅋ너무 재밌네요
시간차. ....
끝.
오졋다리....
28년.............
내 나이가....................................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데드풀 내용에서 울버린 나오는거 확정(뮤턴트)
.데드풀이 찢어진 '마블'세계관을 현실 세계관에서 이음(판권 조각 모음 스파이디, 판4, 디즈니-폭스 등등)
.MCU식 배틀월드 완성(닥터둠 역할을 데드풀이 현실 문제 들먹이면서 이음)
.마지막 피자 먹방? 일루미나티 결성
이미 복구하기 힘들어요 왠지 아세요 더이상 우리가 알던 캡틴과아이언맨이 없어서요 누가 오던 캡틴과아이언맨 넘을수가 없어요
그래 진짜 눈 한번 딱 감고 우리도 감아줄테니까 다시 걍 싹 바로잡자 좀...
와 진짜 두 영화 비교한거 너무 똑같아서 소름 돋는다. 영화는 창작 예술에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학원마냥 공식으로 만들어 버렸네
에혀 이젠 궁금하지도 않다. 갑툭튀 무빙이 짱이여 이젠 어벤져스는 캡아와 아이언맨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은 스파이더맨
마블아.. 제발... 진짜 제발...
진짜 이렇게 보면 낭만있는 작품은 배고픈 시절에서 잘 나오는게 맞는 것 같다.. 이새끼들 지금 배부르니까 이래도 보냐~ 독하다 독해 ㅇㅈㄹ을 하고 있는거겠지.. 물론 그 시절때도 배고픈건 아니었지만 말이야, 이젠 그 ㅈ같은 살덩어리를 좀 배어놔야 겠어
형. 혹시 혼자 편집하고 자료 찾고 하는 거야? 3만 시절 부터 구독 중인데...문뜩 궁금해
슈와마~
오마주인것도 있지만 저게 다 오마주면 아닌게 없겠는데요?
5년후? 나 50대네 ㅋㅋㅋ
저 인트로는 앞으로 마블영상에 계속 나오는거죠??
워쇼스키 자매의 매트릭스처럼.... 마블이 감당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듯
엔겜만큼 폼이 돌아온다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이다
형...자꾸 이러지마......기대 접었는데.......자꾸 기대하게 할꺼야?
요리를 하더라도 재료가 신선해야 그나마 맛을 기대할 수 있는데 요리재료 자체가 다 썩어있는데...? 흐-음...
어벤져스 인피니티 사가에서 이렇게 말아처먹을 줄 꿈에도 몰랐는데... 제발 좀 중간만 가자 마블아
선균이형 이제 영화보다 유튜버를 본업으로?
이정도면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다 가져다 붙인거 아니냐..... 오마주가 아니라 배낀거..
히어로 영화 자체가 이젠 너무 피곤함
CG 떡칠이 아니고
영웅정신, 희생정신, 주제의식 이런 게
강조 되는 영화를 바라는거지
시끄럽게 소리 꽥 지르면서 레이저 쏘는거나 보러 가는게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