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다 결국 치질 수술을 받고 나서 항문의 중요성을 더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항문도 몸의 한 기관인만큼 앞으로 더 인식이 개선되어 사람들이 수치스러워하기보다는 더 열린 공간에서 고통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금까지 변비로 손가락으로 두번 파내었네요. 3-5일에 한번씩 변을 보는데, 그것도 딱딱해서 안나와요. 너무 힘들어요. 그저깨부터 하루 물2리터 마시고 땅콩.고구마를 껍질째 먹고 있습니다. 방금 이틀만에 바나나보다 더 크고 길고, 딱딱한 똥을 누었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도 엄청 시원하네요. 정말 고민됩니다. 변의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시도를 하라고 하던데 쉽지가 않네요. 모두 쾌변 하시길 빕니다..
저는 임신만 하면 변비가 심해지고 치핵이 튀어나와 정말 말씀하신대로 크고 단단한변이 눈으로 보이고 만져질정도로 꽉 막혀서 그땐 관장이든 약이든 식이요법이 전혀 안통하고.. 애낳기전에 죽겠다 싶더라구요 심지어 첫애때는 애낳으러 가서 관장약 2개나 넣어주셨는데 토끼똥 2~3알 나오고 물만 나오더라구요..ㅠㅠ 30시간 진통끝에 낳았는데 낳기 3시간 전에 간호사님이 내진하시다가 변 가득한걸 보시고는 수지관장해주시면서 대변이랑 소변이 꽉차서 아기 내려오는게 힘들었던거같다고 하셨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중기 접어들면서 변비가 더 심해져 집에서 손으로 밀고 파내고 스스로 수지관장 하게되는데ㅠㅠ 바세린이랑 장갑 구비해둬야겠습니다. 차분하고 자세한 설명과 환자의 고통을 이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해서 댓글 남깁니다!
똥끝마을 이라는 변비치료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유산균을 꾸준히 먹고 있으나 규칙적으로 나오지않고 또 장소를 많이 가립니다.. 거의 아예 5-7일정도까지 변의도 오지 않습니다.. (가스만 나오는 정도) 이건 벌써 변의자체 신호를 못느끼게 된걸까요..?😅😅😮😢
변비약 먹고 짜내는데 밑에서 막고 있어서 실신할 지경까지 간사람...내 얘긴데...😂😂 감기약을 장기복용하면서 항생제 기타 시럽 , 히스타민제 장에 안좋은 약들 다 오래 먹었더니 만성변비보다 더한 처음 경험한 악성변비...보통은 변비약 먹으면 해결되서 먹었다가 막혀서 진짜 지옥입구까지 다녀옴...배는 아파서 울고..미치기직전..
!["치질이 싹 사라집니다" 이 영상 보시면 항문이 튼튼해 집니다. [정라레]](http://i.ytimg.com/vi/gXzKBrCMWCY/mqdefault.jpg)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신후
변을 그렇게 손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난 부모라 더러운줄 모르고 했지만~~
대단하십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아닙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고나면 환자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저도 보람이 있습니다~
치질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다 결국 치질 수술을 받고 나서 항문의 중요성을 더더욱 느끼는 요즘입니다. 항문도 몸의 한 기관인만큼 앞으로 더 인식이 개선되어 사람들이 수치스러워하기보다는 더 열린 공간에서 고통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의사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애들 어릴 때 변비 심각해서 비닐장갑 끼고 응꼬 파봤지..
눈물 뚝뚝 흘리면서 응가 안나온다고 화장실에 앉아서 울면 얼마나 속상한지 ㅠㅠ
지금까지 변비로 손가락으로 두번 파내었네요.
3-5일에 한번씩 변을 보는데, 그것도 딱딱해서 안나와요. 너무 힘들어요. 그저깨부터 하루 물2리터 마시고 땅콩.고구마를 껍질째 먹고 있습니다. 방금 이틀만에 바나나보다 더 크고 길고, 딱딱한 똥을 누었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그래도 엄청 시원하네요. 정말 고민됩니다. 변의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시도를 하라고 하던데 쉽지가 않네요. 모두 쾌변 하시길 빕니다..
저는 임신만 하면 변비가 심해지고 치핵이 튀어나와 정말 말씀하신대로 크고 단단한변이 눈으로 보이고 만져질정도로 꽉 막혀서 그땐 관장이든 약이든 식이요법이 전혀 안통하고.. 애낳기전에 죽겠다 싶더라구요 심지어 첫애때는 애낳으러 가서 관장약 2개나 넣어주셨는데 토끼똥 2~3알 나오고 물만 나오더라구요..ㅠㅠ 30시간 진통끝에 낳았는데 낳기 3시간 전에 간호사님이 내진하시다가 변 가득한걸 보시고는 수지관장해주시면서 대변이랑 소변이 꽉차서 아기 내려오는게 힘들었던거같다고 하셨어요.. 둘째 임신중인데 중기 접어들면서 변비가 더 심해져 집에서 손으로 밀고 파내고 스스로 수지관장 하게되는데ㅠㅠ 바세린이랑 장갑 구비해둬야겠습니다. 차분하고 자세한 설명과 환자의 고통을 이해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해서 댓글 남깁니다!
아구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순산 기원하겠습니다
너무 차분한목소리로 설명해주셔서 거부감없이 좋았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밤새 괴로웠는데 영상보고 용기내서..성공했습니다ㅠㅠ 감사해요 정말 정말로요...😂 잘 수 있겠어요.......
윤상민쌤 완전 온화하시네요 ㅎㅎㅎㅎ
아이고 감사합니다
12살때 대변 한달정도 안본적있는데 배가 너무아파 쓰러진적있음.....병원가서 엉덩이에 약품넣고 바로 화장실 달려갔던기억..............나이드니 대변도 일주일에 꼭 반 강제적으로 한번씩 가야겠구나 생각듬
정말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중앙항외과원장님이시네요 참 차분하셨던기억이납니다 집가까운곳에 좋은병원이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기억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물 과 함께
저는 샤워실 서고 항문 손가락 넣어 매일 봄니다
배속 변 느낌 찜찜
처음 나옴 나즁 변 찜찜 손 가락 넣어 모두 뺌
샤워 물 함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윤상민 원장님 궂은 일인데도 환자를 위해
사명감으로 해주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
꽈추형 채널처럼 응꼬형 유튜브도 10만 100만 구독자 떡상하시길요♡
ㅗㅜㅑ..고생 많으십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빼는기구가있던대 못구하나요 병원에서 보았어요 덩어리된변을 한번에 딱잡고 꺼내던대요 손으로하면 되나요
바로 찾아가고 싶지만.. 시술 후.. 선생님을 다시 볼... 수... 가 있을지 아하하하하 ㅠㅠ
항문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부끄러워하실 필요가 없어요.
치과가서 아~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첨엔 플라스틱 빨대로 좀 후벼보다가 맨손가락으로 다파냈습니다...흑흑 피도나오고 ㅜㅜ 힘들었네요
똥끝마을 이라는 변비치료카페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어요.😮😅😅😮
유산균을 꾸준히 먹고 있으나 규칙적으로 나오지않고 또 장소를 많이 가립니다.. 거의 아예 5-7일정도까지 변의도 오지 않습니다.. (가스만 나오는 정도) 이건 벌써 변의자체 신호를 못느끼게 된걸까요..?😅😅😮😢
대변이 단단해서 파고 나면 항문이 제기능 할까요 노인네 항 문이 벌어져 있어서 대변을 파주었는데 꽉 조여줄수 있는지요
만7세 아이도 항문외과에서 똥꼬파는 시술해주나요 소아과에서 관장 망하고 폴락스산 먹는데 아 효과가 미미해요 ㅠ
해요 ㅠㅠㅠㅠㅎㅎ
더 아가인 애들도 해요 ㅎㅎ
변비약 먹고 짜내는데 밑에서 막고 있어서 실신할 지경까지 간사람...내 얘긴데...😂😂 감기약을 장기복용하면서 항생제 기타 시럽 , 히스타민제 장에 안좋은 약들 다 오래 먹었더니 만성변비보다 더한 처음 경험한 악성변비...보통은 변비약 먹으면 해결되서 먹었다가 막혀서 진짜 지옥입구까지 다녀옴...배는 아파서 울고..미치기직전..
생각보다 더러운 이야기지만 ㅋㅋㅋ 저는 매일 유산균1개~2개를 꼭 먹는데, 안먹으먼 화장실을 못가더라구요ㅠ 하루시작에 꼭 화장실먼저가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몸이 가벼워서 그게 루틴이되엇다가, 하루라도 못가면 진짜 스트레스더라구요 몸이 무겁고..
감사 합니다
다리 수술 때문에 척추마취 하고 일주일 변을 못 봤었는데...진심으로 똥이 너무 싸고 싶어서 응급실 갔다가...항문 파였어요 느낌 매우 이상합니다^^
30대장기재활치료 환자 자율배변을돕고싶어 간절함으로 이곳을찾았습니다
기저귀케어를하고있는중 매일 변감은오나 스스로 못닐어내어 손가락한마디정도넣어보면 딱딱 굳은것잡히고 끄집어 냅이다 계속그리할것이 아닌것같아 자율배변을 돕고싶어요 전문가선생님진료를받아야하나요?스스로방법도있는지 도와주세요 너무안타까와요
젠장할 치질수술하고 항문도 좁아져서 변도 잘 안나오고 방금 집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변보다가 변이 걸려서 안나와서 방금 패닉이 와서 죽는줄알앗네 손가락도 짧아서 잘긁히지도 않고 변은 엄청딱딱하네 ㅅㅂ 겨우 뜨거운물 이용해서 다 처리하고 긴장이 풀렷네요
선생님 임산부도 항문으로넣는 물약관장약 써도되나요? 18주임산부인데진짜죽겠어요ㅠㅠ
약국에서 마그밀.. 3알과 물 1컵가득
저 자궁경부봉축술하고 하루차 가스차고 ㅋㅋ 힘을못주고 있으용.
마그밀도 효과가 없..ㅜㅜ
손가락이 기시네요,,,, 천직,,,ㅎ
감사합니다 🤭
제가 다 좀 깁니다(얼굴도...)
감사합니다 🤭
제가 다 좀 깁니다(얼굴도...)
찾아가고싶어요
7학년 할매
길면 뭐해요 잡히지가않잖아요 기구를 구했으면 합니다 병원에는 있던대요 일반인은 사용 못하는건가요
나 오늘 저승을 맛봤다
진짜 죽는줄 알았다
내스스로 파냈는데 힘주면서 빼면
잘빠짐.....관장 안먹힘...
나무젓가락으로 빼려고 했는데 클날뻔했네...
변비에 따뜻한 물 받아서 항문 담그고 맛사지 하세요ㆍ바가지에 받아서 앉아계세요
자괴감들듯...
ㅜㅜ 많은 분들이 한번 판 이후에는 자괴감으로 고생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귓밥이 꽉막으면 파내야 하자나요?
똥도 똑같다고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