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간의 인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고 가는 수 많은 인연들은 이념에 따라 오고가는 원리입니다. 이념이 비슷하다면 찾지않아도 만나게 되고, 이념이 틀리다면 붙잡아도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유유상종"의 본질적 의미가 바로 이 이념입니다. 또한, 이념은 상반되는것이 아니라, 상 하의 관계입니다.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의 방향이 아닌 높은질량과 낮은질량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념은 더 높은질량의 자가 낮은질량의 자를 이끌고 가는것이며. 바르게 이끌고 혹은 바르게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멀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매너 개그 센스 물질들의 부분은 부수적 일뿐입니다. 상대를 물질을 보고 만났다면, 물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헤여짐이 오고 상대를 외모로 보고 만났다면, 더 좋은 외모가 나타나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념은 물질이 줄어 들어도 외모가 흘러도 변함이 없는것이며 오히려, 부수적인 것들이 없어짐에 더 나은 가치관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결혼또한, 나 자신의 질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 일뿐입니다.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지금의 내 환경과 맞지 않다면 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내 놓아 서로의 성장을 도와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서로에게 존중되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를 갖추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의 문제될 부분들을 바르게 정리해서 알려주어야 하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이혼을 불안해 한다면 힘의 논리로 끌고 나가려는 것보다는, 이해의 논리로 아이들이 환경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이혼을 바르게 잘 하는것도 자녀들에겐 좋은 교육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성장은, 나의 바른 분별력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바른 분별력은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때 갖추어 진다 할수 있겠습니다.
아휴 갑자기 속터져 내 마누라는 들돼지처럼 살만 디룩디룩 찐데다가 매일 먹기만 먹고 밖에도 안나가고 애들 음식도 라면만 먹이고 애들음식마저 뺏어먹고 밖에서 주구장창 남편욕이나 하고다니고 우리 마누라는 못난외모덕에 사랑 못받고 자라서 누구에게 꼭 한소리 들으면 꼭 그사람에게 꽁하게 복수할 생각만 하더라 예전에는 기사가 조금 불친절하게 했다고 그걸 고대로 회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넣어서 그 기사 그만두게 만들고 교양없고 무식해서 말만 많고 목소리크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심지어 배달하는 남자가 좀 괜찮게생긴 사람이면 배달부에게 살살 꼬리흔들고 눈웃음을 흘리더라.. 지 생긴건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가끔 열받으면 참다 참다 손올려준다 그러면 이것도 사람인지라 며칠은 말을 듣더라 심지어 우리 장모가 전라도 순천사는것인데 뚱뚱하고 빈수레에 말만 많은것인데 맨날 다리아프다 당뇨걱정이다 겔겔댄다 죽어버리지 참 ㅋ 어찌나 장모와 딸이 똑 닮았는지 진짜 우리 마누라 밥먹는 모습만봐도 토가 나온다... 우리 다은이 시원이만 아니었으면 당장 이것하고 이혼했을텐데.. 뚱녀 만나지 말자 진짜 자존감 피해의식 심하고 같이 살기 비위상한다.. 우리 마누라는 능력도 하나도 없도 아는것도 없고 없는 집안에 외모도 못났고 인성도 더럽고 자존감도 맞고 피해의식만 가득한 빈껍데기 빈털털이 여자다..아휴휴 내가 어찌 이런거랑 결혼했을까 장인도 빼빼말라가지고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게 눈빛을 참 더럽게 뜬다 말만 많고 장인만 아니었으면 어디 데리고가서 몇대 패주고 싶은 맘뿐이다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딴데다가 이런글을 쓸까 아휴 내 인생아!........ 속병날 것 같다...
@@missapel 집에 왔는데 아내분 인상이 뒤틀려있다면 아내분에게 물어보세요. 싸우지 마시고 이해하려는 맘으로 들어보세요. 오랜시간 쌓인 감정이 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 안에 썩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할말이 많지만 할 수가 없네요. 도닦고 삽니다. 명상음악 들으며 경전들으며 주파수음악 들으며.. 내바람을 해소할 길이 없어서요.. 가슴에서 서러움이 꾸역꾸역 올라오지만 시원한 바람에 꽃송이 하나하나에 감사하려 합니다. 35억의 이성중 내사람 단 한명이 없을까 이거야말로 기적이야 하면서 사는거죠.
이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종이에 결혼생활에 대한 장단점을 적어보세요. 장점이 더 많다면 결혼생활을 감사하며 유지하시길 바라요. 배우자가 책임감, 경제적 능력, 문제해결 능력,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겠죠. 단점이 훨씬 많다면, 혹은 그 단점이 치명적이라면(폭력, 외도. 도박, 정서적 학대 등) 이혼하셔도 후회는 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기대하지않아요..그런데 상대가 계속 먼저 나를 괴롭히고 시비걸고 스트레스받게한다면..이혼이 답이겠죠.. 가스라이팅부터 자존감 상처입히는 비난을 15년째 듣고있다면... 사는 동안 암에 걸릴것만같습니다..참고사는게답일까 수없이 생각해보지만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그 결정이 쉽지않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협의이혼을 접수하고 오늘 조정상담을 받을 예정입니다. 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애기도 곧 태어나는데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헤어지는것같네요. 행복을 상대방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행복을 찾고 그행복을 가족들에게 나눠준다는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만삭이 아내를 곧 만날예정인데 다시한번 설득해보겠습니다.
이해합니다..결혼후 자의든.타의든. 무직이.될수 있고, 전업 주부의.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남편에게 기대어 사는것이 아니라, 아내가 집안일을 질헤줌으로 서로 보충을.해가며 살아가는거라고 봅니다. 일단.이혼을.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위해서.직업을 가져보셔요. 그럼. 남편의.대우가 달라 지거나, 스스로 행복감을 찾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도열심히-v6d 힘네셔요.. 저도 작년까지 그랬어요. 전 전업주부엿는데 월급도 모르고 전혀..그런데 제가 직업을 갖고 저의 위상을 높이면서 조금씩 달라지긴 하더라고요..여전히 문제가 있긴하지만요. 저도 쇼핑도 해본적없고 머리도 안하고.. 공감해요..힘내시고. 일단 직업을 가져보셔요..
영상을 끝까지 잘 봤습니다 남편과 냉정 인 상태로 몇년을 살고 있습니다 이혼 생각을 당연히 하며 살고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있어 참고 눈치보며 사는게 중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이혼 해보진 않았지만 다 맞는말씀 같아 눈물이 납니다 남편 얼굴목소리행동하나하나 다 싫습니다 남편이 바람 나서 가정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심정입니다
제대로된 상담이네요.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란 것만 알면 힘들지 않은데 대부분의 이혼자들은 상대 때문에 불행하다고 착각하지요. 내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면 나는 영원히 그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남을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세요. 자신이 상대보다 더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당신은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어요.
결혼하고 10년차인데 리즈님께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마지막 두가지는 글쎄요... 외롭다는 감정은 결혼해서 배우자와 사이가 멀어지고 각자 생활하고 무관심해져서 느끼는 외로움과 비참함이 혼자 있으면서 외로운 것보다 100배이상은 더 괴롭게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내가 아플때 달려와주는 첫번째 사람이 배우자다? 이런 사람이 뭣하러 이혼 결심할까요.. 대부분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의지가 되지 않는다고 뼈저리게 깨닫는 순간 이혼 결심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이전 통계에서도 봤지만, 아내가 암에 걸려서 간병해줘야 할때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남편은 평균 10%정도 밖에 없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리즈님이 말씀하시는 이혼 후회는 단순히 권태기일때 찾아오는 이혼 결심인 것 같은데 대부분은 진짜 남보다 못한게 남편이구나 싶을때 이혼 결심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배우자땜애 괴로우니 그 고통이 외로움, 소외감으로도 흡수되는거 같은느낌입니다. 아플때도 사실 뭐 해주는것도 없는데.. 심지어는 건강검진도 왜받는지 하는남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런 인간하고 25년을 살고 있다는게 참... 앞으로는 사실 병치레할일 많이 생길텐데 남편에개 바라는거 없습니다.절실히 느끼는게 남편은 남의 편이다라는 말...
마음을 바꿔준 명언: 내 행복을 아내에게 바라지 말아라. 내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그 행복을 아내와 나누어라.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느냐에 따라 내 행복이 좌지우지된다면 그것은 불행한 삶이 될것이다. 나만의 꿈을 가지고 배우자에게 그래도 감사하세요.. 이것듣고 뿌뿌싸움 그칩니다
맞아요 재희라는분 지금 글 쓴분 님의 말에 나 또한 백프로 공감합니다 왜냐면 재희님 남편분은 행복한가정을 만드는데 중요한것 몇가지 조건들을 가지고있고 단지 무뚝뚝하고 말이없고 뭐 등등~~그런건 얼마든지 재희님이 때로는 여우도 됬다가 이렇게저렇게 지혜를 발휘!..현명하게 자알 이끌고 또 가끔씩은 무뚝뚝한 남편 에게 알랑방귀도 껴보고 남편 옆구리도 간질간질 ㅎ 하면서 응~ 말하자면 아양도좀 떨어 기분도좀 맞춰주라는거죠 그럼 남편들은 단세포라 엄청 좋아합니다 꼭 어린애같다고 나 할까요??😁😆😅 들어 보니 남편이 바람 피우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그 견디기 어려운 가정폭력 쓰는것도 아니잖아요!?? 어느정도의 남자들 그런 면들은 가지고들 있어요 여자들이 젤 못견뎌서 끝내는 이혼으로 어쩔수없이 가야되는것 중엔 (바람) (가정폭력) (노름) (알콜중독) 이런거에는 여자들 절대로 못살죠 영혼들이 병드니까요 참고살지말고 이혼으로 가야 자식들과 본인도 살수가 있으니 이런거 아님 이혼 이혼 꺼리가 아닙니다 괜히 신중 하게 생각해야해요 이혼 함부로 하지마라 말해주고 싶어요 재희님 남편의 마음에 조금만 지혜를 써서 한다며는 나이들어 생각할때 아!..내가 그때 철이 없어 참을성없이 이혼 했었다면 었쩔번 했을까!???지금 나이들어 얼마나 후회가 막심했을 까나!??..그때 이혼 안하고 참고 끝까지 자알 견디며 참아 내고 산것이 아마도 자신에 대해 엄청 대견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을것이니까요 먼저 오래 살아본 사람으로서 하는 예깁니다 어지간하면 남편과 자녀들 끝까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자알 살아같음 좋게네요 화이팅!!!..
남편과 상간녀가 지독히 엉켜있고, 조금의 반성도 헤어지려는 기색도 없어, 기다리고 설득하고 애원해고, 견디고 견디다 못해 이혼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상간녀와 동거까지 하고, 자기 주소도 숨기고 자기가 뭘하는지도 말을 안해주는 등, 모든걸 비밀로 해놓고 있구요. 정말 할수 없어 이혼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성격차이니, 권태기니 하며 이혼을 꿈꾸는 분들께, 제발 소중한 결혼을 지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남편 때문에 저는 이제 곧 이혼녀 딱지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남편이 그립고 함께한 아름다운 나날들이 너무 가슴아파 매일 울며 고통받다, 결혼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 할수 없이 이혼 하려는 사람입니다. 웬만하면 절대 이혼 하지 마세요.
스마일보이스님 저도 같은아픔을 격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나은 삶이 꼭 기다리라 믿으시고 이혼하세요 절대 다시는 예전으로 서로가 돌아올수없읍니다 생활비라도 남편이꼬박꼬박준다면 아이가 클때까지 조금은기다리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이도 저도아니라면 빨리벗어나세요 인간이 참을수있는 한계를 벗어나는 정도의 아픔이기에 더욱더 정리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10년전 이혼하고 혼자사는 남자입니다. 아는 여성이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서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혼은 해도 문제이고 안해도 문제인듯 합니다. 또 말씀하신거처럼 이혼하고 미래에 만나게 될 남자가 어떨지 아무도 모르고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굉장히 적구요. 말씀하신거처럼 자신이 변하는 방법밖에는 사실 없죠. 그런데 대부분 10년이상 결혼생활하고 이혼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너무 많은 상처들로 정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상태라 무슨 수도승처럼 도를 닦지 않는한 자신이 변하려는 마음을 갖기가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혼을 해 보는것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이혼해서 좀 살다보면 그래도 예전 남편과 사는게 괜찮은 거였구나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되고 좋은 사람 못만나면 그냥 그렇게 외롭지만 구속받지 않고 살면되고 뭐 그렇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는 여성의 상처받은 얘기들 들으면 그냥 이혼하라고 하고 싶지만 또 자식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부부가 같이 양육해야 할 것 같고 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나이도 저하고 비슷한듯 한데 어찌그리도 지혜로우신지요... 놀랍습니다.
살다보니 서로 가치관이 너무도 많이 달라서 이혼했다 예를들면 ~ 운전을 너무 하고 싶어서 가까운 데 같다 왔더니 재떨이 날라오고 따귀 때렸다 시어머니 보는데서....너무 기가막혔다 이문제 말고도 넘 많았다 중매로 3개월만에 결혼했다 이런 남자랑 살다가는 숨막혀 죽을 것 같았다 그때시절엔 아들도 빼어갔고 못보게했다 후회없다 내가 선택했기에 ...서로 맞춰 살기 힘들면 빨리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들에게는 죄인이 되아서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정말 힘들거나 부부가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정말 너무 부딪히는 부분이 많고 마찰이 심해서 아.. 이렇게 앞으로 몇십년 살기에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혼 고려중이에요. 아이들이 걸려서 지금 10년째 고민중이네요. 휴...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전 특히 아이들 양육문제에서 마찰이 큽니다. 항상 딸내미 관련된 문제로 엄청 싸우네요. 결혼 25년차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전 안그레도 심장병뗌에 몸도 안좋은데...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 남편은 저 아플때 신경도 안쓰는데 뭐 저런놈 믿고 평생 살기도 미친짓인거 같고..
![헤어질 결심만으로 할 수 없는 이혼, 자세히 알아보자 | 신은숙 변호사 [지혜의 다락방]](http://i.ytimg.com/vi/c0FxCEBFZBg/mqdefault.jpg)
![헤어질 결심만으로 할 수 없는 이혼, 자세히 알아보자 | 신은숙 변호사 [지혜의 다락방]](/img/tr.png)
남여 간의 인연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오고 가는 수 많은 인연들은 이념에 따라 오고가는 원리입니다.
이념이 비슷하다면 찾지않아도 만나게 되고, 이념이 틀리다면 붙잡아도 떠나게 되는것입니다.
"유유상종"의 본질적 의미가 바로 이 이념입니다.
또한, 이념은 상반되는것이 아니라, 상 하의 관계입니다.
나와 뜻이 맞지 않는다는 것은 반대의 방향이 아닌 높은질량과 낮은질량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념은 더 높은질량의 자가 낮은질량의 자를 이끌고 가는것이며.
바르게 이끌고 혹은 바르게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여기에서 멀어지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의 매너 개그 센스 물질들의 부분은 부수적 일뿐입니다.
상대를 물질을 보고 만났다면, 물질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면 헤여짐이 오고
상대를 외모로 보고 만났다면, 더 좋은 외모가 나타나면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념은 물질이 줄어 들어도 외모가 흘러도 변함이 없는것이며 오히려,
부수적인 것들이 없어짐에 더 나은 가치관을 바르게 분별하며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결혼또한, 나 자신의 질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한가지 일뿐입니다.
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있어서, 지금의 내 환경과 맞지 않다면
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내 놓아 서로의 성장을 도와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서로에게 존중되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를 갖추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의 문제될 부분들을 바르게 정리해서 알려주어야 하며,
자녀들이 부모님의 이혼을 불안해 한다면
힘의 논리로 끌고 나가려는 것보다는,
이해의 논리로 아이들이 환경에 불안해 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이혼을 바르게 잘 하는것도 자녀들에겐 좋은 교육이라 할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성장은, 나의 바른 분별력에서 나오는 것이며
그 바른 분별력은 내 스스로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바르게 흡수하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때 갖추어 진다 할수 있겠습니다.
와우
이제껏 보아온 댓글중에 가장 훌륭한 댓글입니다.
저와 생각이 많이 같으시네요.
@@liztv1858 과찬이십니다요^^ 오히려 리즈님의 모범적 삶의 태도와 지혜에 놀랄뿐입니다.
아무쪼록, 올해에도 리즈님의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충만되어 나가길 응원합니다^^^
김동우 ㅜㅜㅏㅏㅑㅑ
아휴 갑자기 속터져
내 마누라는 들돼지처럼 살만 디룩디룩 찐데다가 매일 먹기만 먹고 밖에도 안나가고 애들 음식도 라면만 먹이고 애들음식마저 뺏어먹고 밖에서 주구장창 남편욕이나 하고다니고 우리 마누라는 못난외모덕에 사랑 못받고 자라서 누구에게 꼭 한소리 들으면 꼭 그사람에게 꽁하게 복수할 생각만 하더라 예전에는 기사가 조금 불친절하게 했다고 그걸 고대로 회사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넣어서 그 기사 그만두게 만들고
교양없고 무식해서 말만 많고 목소리크고 예의범절도 모르고 심지어 배달하는 남자가 좀 괜찮게생긴 사람이면 배달부에게 살살 꼬리흔들고 눈웃음을 흘리더라.. 지 생긴건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가끔 열받으면 참다 참다 손올려준다 그러면 이것도 사람인지라 며칠은 말을 듣더라
심지어 우리 장모가 전라도 순천사는것인데 뚱뚱하고 빈수레에 말만 많은것인데 맨날 다리아프다 당뇨걱정이다 겔겔댄다 죽어버리지 참 ㅋ
어찌나 장모와 딸이 똑 닮았는지 진짜 우리 마누라 밥먹는 모습만봐도 토가 나온다... 우리 다은이 시원이만 아니었으면 당장 이것하고 이혼했을텐데.. 뚱녀 만나지 말자 진짜 자존감 피해의식 심하고 같이 살기 비위상한다..
우리 마누라는 능력도 하나도 없도 아는것도 없고 없는 집안에 외모도 못났고 인성도 더럽고 자존감도 맞고 피해의식만 가득한 빈껍데기 빈털털이 여자다..아휴휴 내가 어찌 이런거랑 결혼했을까 장인도 빼빼말라가지고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게 눈빛을 참 더럽게 뜬다 말만 많고 장인만 아니었으면 어디 데리고가서 몇대 패주고 싶은 맘뿐이다
내가 오죽 답답하면 이딴데다가 이런글을 쓸까 아휴 내 인생아!........
속병날 것 같다...
이댓글이 정말 공감이가고 저와같은 마음이시군요
이혼한다고 더 좋은 남성 여성을 꼭 찾을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거 찾아 열심히 인생을 즐기고 봉사하며 살면됩니다
누구한테 의지하려하지말고 홀로서기 하는것도 또하나의 의미있는 삶입니다
내 행복은 내가 만들고 남편에게 의지하지 마라ㅡㅡ공감 합니다
배우자 폭력 외박 도박 암사나
지금 까지 왔습니다
이 댓글에 한마디하자면 여자는 남자 마음을 헤아려 봤냐 입니다 집에 오면 인상 뒤틀어져있고 어느 장단에 노력해야할지 몰라서 또 이런 유튜브를 괜히 휴가내고 보면서 울고 있는 남자의 인생이 참서럽네요
@@missapel 공감
@@missapel
집에 왔는데 아내분 인상이 뒤틀려있다면 아내분에게 물어보세요. 싸우지 마시고 이해하려는 맘으로 들어보세요.
오랜시간 쌓인 감정이 말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 안에 썩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할말이 많지만 할 수가 없네요.
도닦고 삽니다. 명상음악 들으며 경전들으며 주파수음악 들으며..
내바람을 해소할 길이 없어서요..
가슴에서 서러움이 꾸역꾸역 올라오지만 시원한 바람에 꽃송이 하나하나에 감사하려 합니다.
35억의 이성중 내사람 단 한명이 없을까 이거야말로 기적이야 하면서 사는거죠.
혼자 살 때 시간이 얼마나 귀한거였는지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회사도 쉽지않고 온전히 시간을 자유롭게 계획할수 없는게 힘드네요. 이혼생각은 정말 수백번한듯요
10년만 지나면 싱글일때보다 더 좋은 여유시간이 옵니다
육아에 지쳐 제가 없어진 것 같아서 이혼을 하면 좋아지겠거니 했는데... 배부른 소리하고 있었네요. 리즈님 덕분에 정신이 차려지네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께요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아름다우신 인생 응원합니다. 종종 놀러 올께요~~ 행복하세요^^
상대방이 징글징글해지고 안보는게
더 편할때는 이혼이답입니다! 그리고 이혼후에는 혼자 살아야합니다 내가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같이 사는게 훨씬 더 외롭다고 봅니다. 요즘엔
있는것 같은 없는것 헉 사신
소통불가 가 가장힘듬
나도 이혼 하고 싶은데ᆢ지금까지 참고 살아온게 기특 하다
이혼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종이에 결혼생활에 대한 장단점을 적어보세요.
장점이 더 많다면 결혼생활을 감사하며 유지하시길 바라요. 배우자가 책임감, 경제적 능력, 문제해결 능력,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겠죠.
단점이 훨씬 많다면, 혹은 그 단점이 치명적이라면(폭력, 외도. 도박, 정서적 학대 등) 이혼하셔도 후회는 안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하나를 잃으면 또하나를 얻는것 같습니다. 예습도 없이 같이 백세를 산다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답니다. 정말 주옥같은 말입니다. 감사는 멀리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사람들(남편, 아내, 아이들, 부모님)에게 하는 것, 그리고 나의 행복은 내가 찾는 것 이 두 구절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진심으로 조언 하시는 말씀....좋은 방송이네요...
참으로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는 것입니다.
공감합니다..기대하지않아요..그런데 상대가 계속 먼저 나를 괴롭히고 시비걸고 스트레스받게한다면..이혼이 답이겠죠..
가스라이팅부터 자존감 상처입히는 비난을 15년째 듣고있다면... 사는 동안 암에 걸릴것만같습니다..참고사는게답일까 수없이 생각해보지만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그 결정이 쉽지않네요..
저도 27년동안 자존감 폭력으로
이제 견디기 힘드네요
무능력에도 잘난척에 집안에도 관심없고
괴롭히는 집적거림까지
저도 이제 지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며칠전에 협의이혼을 접수하고 오늘 조정상담을 받을 예정입니다.
영상을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애기도 곧 태어나는데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헤어지는것같네요.
행복을 상대방에게서 찾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행복을 찾고
그행복을 가족들에게 나눠준다는 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만삭이 아내를 곧 만날예정인데
다시한번 설득해보겠습니다.
제 말이 힘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평생을 불행하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수있습니다. 화이팅!!
정말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시네요~^^ 이혼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많이 도움이 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정말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조언인거 같습니다 단순히 부부관계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여러 인간관계와 스스로에게도 적용되는 피가되는 말씀이네요
구구절절이 와닿는 말씀들~~~ 정말 보석같은 조언들 ~~ 리즈님 존경합니다!!!
맞벌이하던 여자면 이혼이 무섭지않아요. 근데 남자가 벌어오는것으로 살았다면 이혼이 무섭죠.
제가 지금 그러함..
아닌데도 그런데 어떻하죠....
이해합니다..결혼후 자의든.타의든. 무직이.될수 있고, 전업 주부의.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남편에게 기대어 사는것이 아니라, 아내가 집안일을 질헤줌으로 서로 보충을.해가며 살아가는거라고 봅니다. 일단.이혼을.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위해서.직업을 가져보셔요.
그럼. 남편의.대우가 달라 지거나, 스스로 행복감을 찾을수 있을지도 몰라요
@@오늘도열심히-v6d 힘네셔요..
저도 작년까지 그랬어요. 전 전업주부엿는데 월급도 모르고 전혀..그런데 제가 직업을 갖고 저의 위상을 높이면서 조금씩 달라지긴 하더라고요..여전히 문제가 있긴하지만요.
저도 쇼핑도 해본적없고 머리도 안하고..
공감해요..힘내시고. 일단 직업을 가져보셔요..
@@오늘도열심히-v6d 내가그럼..좀 놔달라고함...이제 화가나는게 나한테 화남 왜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음 애한테만 미안하고 안쓰러움..그렇다고 참기엔 한번씩 밑바닥보여줌 하지말아야할 말을 함...내가 왜사는지 모르겠음..일이라도 하게 양육이나 도와주든지 것도 아니고..지승질나면 별개소리다함 펑펑쓸만큼 주는것도아니면서 생색은 다냄..지쳤나봄 애가 학교들어갈때를 기다리고있음..어느정도 맞추고산다 싶으면 긴장늦추지말란듯이 한번씩 큰소리로 싸움 이제 아~내가 등ㅅ이구나 싶음...나도 사랑받았을때가있었는데..나만늙나..지도 늙으면서ㅎㅎㅎ이대로 따로 살다 정리했음 좋겠음
힘들고, 괴로운중에 있어요.. 우울하고요..
이혼하고싶어서.. 찾아보다.. 영상보게되었는데,
깨닫기도하고.. 제자신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세상에 내맘데로 다 되진 않는거같어요.
저의 행복이 먼저인거 같어요.
제가 행복해야..가정도 행복한거 같어요..
결혼은 정말 끝없는 인내가 필요하고.. 극복하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신랑을 떠나서.. 저의 소중한 아들을 위해서라도 제자신이 행복해야할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달라지겠죠..
영상보고, 반성도하고, 제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아직도 젊고 예쁘신데, 하시는 말씀은 엄청 연륜 쌓인 깊이가 있는 철학적인 통찰입니다
지금 당장에 힘들어서 저질러 버리면 분명 후회가 올 거라는 말씀. . . 다가 오지 않은 미래이기에 어리석게도 잘 못 알아 들을 수 있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도 미친듯이 이혼하고 싶다.
영상 잘보시고 스스로를 바꾸시길
저도요
나도 미친듯이 이혼하고싶다
애들이 어리다면 심사숙고 하세요..
저는 20년 기다렸습니다
애들 직장 잡을려면 3년 더 기다려야 되네요
영상을 끝까지 잘 봤습니다 남편과 냉정 인 상태로 몇년을 살고 있습니다 이혼 생각을 당연히 하며 살고있습니다 근데 아이들이 있어
참고 눈치보며 사는게 중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이혼 해보진 않았지만 다 맞는말씀 같아 눈물이 납니다
남편 얼굴목소리행동하나하나 다 싫습니다 남편이 바람 나서 가정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심정입니다
오죽하면 바람이 났으면 싶을까요 벗어나고 싶은마음이 확느껴지네요 그게 질척이지않고. 가장 깔끔할수도있겠어요
지금제가 그럽니다 너무힘이드네요 ㅠ
삶의 행복을 상대에게 바라지 말라는 말이 이혼을 앞둔 제 마음에 너무나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내 스스로가 인생의 행복과 보람을 찾아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의지하면 할수록 외롭고 관계가 힘들어 지는거 같아요.
따뜻함이 전해지네요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제대로된 상담이네요.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지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란 것만 알면 힘들지 않은데
대부분의 이혼자들은 상대 때문에 불행하다고 착각하지요.
내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달려 있다면 나는 영원히 그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남을 보기 전에 자신을 먼저 보세요.
자신이 상대보다 더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당신은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어요.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는 군더더기없는
내용이네요
잘보고있어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백번 낫다
최고의 경험담.답변입니다.
꿈속에서 환상속에서 살고있는 요즘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말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확실히 해놓고 갑니다.
남자로써 여성의 입장을 알게 되었네요
말씀하신걸 이해하고 지금옆에 있는 와이프한테 좀더 잘해야겠네요
😁👍
울남편도 깨달아서 상처 안줬음 좋겠네요 이혼하고 싶네요
저랑 똑같은 상황에서 이혼을 고민하던중에… 제가 이혼을 망설이는 그 고민을 딱 잡아 얘기해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외로운게 괴로운거보다 낫습니다.
아플때 맘떠난 남편있으면 뭐합니까
공감해요.. 맘은 안떠났을지 모르나 배려나 공감능력 따뜻한 마음자체가 없네요
저는 50년참았읍니다 지금은 내이름을찾아서살고있읍니다 어디가도동우회가도 내이름을불러주니까 지금이라도 넘좋읍니다 왜이렇게참았는지 시대가그런시대라서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그런데 경험상 문제 있는 사람은 상대 배려도 없고 바뀌려고 전혀 안하고 본인 편하고 좋은것만 취하고 싶지 상대방의 힘든점은 고려하지 않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이혼 분명 외롭고 힘들지만 반쪽자리 행복을 위해서. 할 만 하죠.
신랑이 문제가아니라 시월드때문에 이혼하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 들어왔는데 즣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월드도 언젠가 끝이있겠죠?? 이혼후단점을보고 다시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경제력만 있으면 대화도 안 되는 남편과 더 이상 살 이유는 없죠 경제력이 문제
그러게요 ㅠ 왜 대화가 안되고,, 공감을 못할까요
살면서 따로 모아야돼요
남편도 마찬가지일듯...
요즘 일 찾으면 많아요.
일거리 찾을 거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ㅠ
이혼 안 해야지. 절대로.
하지만 상대가 이혼 하자면 차분히 해야지.
가난해져서 라면 먹고 가끔 부페 가서 배 채우고
혼자 가고 싶은데 시간 걱정없이 다녀야지.
찔러보는 남자놈들 진짜로 확
찔려봐야 얌전해지겠죠.
결혼하고 10년차인데 리즈님께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마지막 두가지는 글쎄요...
외롭다는 감정은 결혼해서 배우자와 사이가 멀어지고 각자 생활하고 무관심해져서 느끼는 외로움과 비참함이 혼자 있으면서 외로운 것보다 100배이상은 더 괴롭게 다가오더군요.
그리고 내가 아플때 달려와주는 첫번째 사람이 배우자다?
이런 사람이 뭣하러 이혼 결심할까요..
대부분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 의지가 되지 않는다고 뼈저리게 깨닫는 순간 이혼 결심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이전 통계에서도 봤지만,
아내가 암에 걸려서 간병해줘야 할때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남편은 평균 10%정도 밖에 없다는 뉴스도 있었어요.
리즈님이 말씀하시는 이혼 후회는 단순히 권태기일때 찾아오는 이혼 결심인 것 같은데 대부분은 진짜 남보다 못한게 남편이구나 싶을때 이혼 결심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배우자땜애 괴로우니 그 고통이 외로움, 소외감으로도 흡수되는거 같은느낌입니다. 아플때도 사실 뭐 해주는것도 없는데.. 심지어는 건강검진도 왜받는지 하는남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저런 인간하고 25년을 살고 있다는게 참... 앞으로는 사실 병치레할일 많이 생길텐데 남편에개 바라는거 없습니다.절실히 느끼는게 남편은 남의 편이다라는 말...
오늘 말씀 정말 공감하고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내행복은 내 스스로 만들자는 말 넘 좋네요.. 저도 오늘부터 화이팅 할께요..
좋은 주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정답임을 인정! 누구나 결혼10년정도면 백프로 이혼하고싶을거라고 감히 말합니다. 행복했다가 불행했다가 반복하지 계속적인 행복은 단하나도 없답니다. 그러니 국난극복할수 있다면 결혼이 가능
지금까지 본 이혼 관련 영상 중에서 가장 최고로 현실적인 내용이다...그냥 딱 현실이네요....
리즈시절의 영상은 진실됨과 유익함과 따뜻함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외도로 이혼과정에서 심란한마음으로 추천영상 들어왔다 내가들어야할 진실된 말씀넘 잘듣고갑니다.
유투브 매니아로써 부드럽고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남자랑 여자는 뇌구조부터 달라서 꽁깍지낄때 말고는 서로 울화통이 터지는 긴 결혼생활이 되죠
나자신! 본인성격부터 잘 인지하고 이상형보다는 내게 잘맞춰줄 사람과 결혼해야합니다
외모따지지말고 남자다운거 따지지말고...
@조은샘
그러게요...이미 했는데
이미 했으면 내가 상대에게 맞추면 됩니다.
나는 상대에게 맞추지 않으면서 상대가 나에게 맞추기만 바라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어리석음.
없는 문제도 만들어 내는 어리석음.
이혼을 생각하고 유튜브를 찾아보고있다가
들어왔습니다
빚이 많아서 제 대출로 매번 해결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혼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주옥같은 말씀에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들이여 관계후에 더 당당해져라!!!!
여자는 처음엔 도도했다가 내남자가 되믄 모든걸 헌신하는 경향이 많다(헌신하면 헌신짝됩니다)
잘해줘도모르고
당연시하는게
남편인거같아요ㆍ
살아도나를 위한삶이
중요해요ㆍ
헌신하면 헌신짝..명언
이혼 확정일이 몇일 안남았어요
제삶에 축복이 있기를
저도 이혼하는데..ㅎ
우울하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유진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좋은 점이 나쁜점 보다 적네요.
근데 함께 살면서도 아파도 남몰라 하고 외로워요.
남편에게 심하게 데인 경우는 다른 남자 만날 생각도 안 하죠.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사는거죠.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같이 살진 못할것 같네요.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괴롭고, 외로워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라 더 와닿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혼의 아픈 경험을 솔직하게 영상으로 담아서 세상의 소리로 들려주시기엔 쉽지 않을 것인데요
조언 감사합니다 🥰🙏
보통 폭력있으면 외도 도박 기질 다 가지고 있어요 .. 두드러진걸 할뿐
세가지에 들때는 이혼도 합당하다고 봅니다. 참고 살면 한번사는 인생이 아깝잖아요.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잖아요.
현실과 인간 심리의
교과서 입니다👍
너무너무 좋은 말 참 정직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영상으로 떠서 들어왔어요.
리즈님 얘기 공감 많이 되네요...
사랑은 누군가가 아닌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면 되는 것 같아요.
내 삶을 온전히 아끼는 삶!!^^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남편에게 바라지 말고. 지혜롭게 감사하며..좋은 말씀입니다.
행복은 자신에게 있다. 그리고 남편에게 감사하라는 말 정말 듣기 좋네요..
상대에게 감사하라는거에요. 아내입장이니 님은 남편이면 부인에게 감사하라는겁니다.
리즈님 진짜 멋진 여성분이네.
제 아내가 이거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은 아픈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즈님! 감동입니다
모든 말씀 저도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님 댓글을 보니 정말 새삼스럽지만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용기있게 애기해주신 영상 주인공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 드네요.
마음을 바꿔준 명언:
내 행복을 아내에게 바라지 말아라. 내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그 행복을 아내와 나누어라.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느냐에 따라 내 행복이 좌지우지된다면 그것은 불행한 삶이 될것이다. 나만의 꿈을 가지고 배우자에게 그래도 감사하세요..
이것듣고 뿌뿌싸움 그칩니다
결혼초년생들이 꼭 봐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간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맞아요 재희라는분 지금 글 쓴분 님의 말에 나 또한 백프로 공감합니다 왜냐면 재희님 남편분은 행복한가정을 만드는데 중요한것 몇가지 조건들을 가지고있고 단지 무뚝뚝하고 말이없고 뭐 등등~~그런건 얼마든지 재희님이 때로는 여우도 됬다가 이렇게저렇게 지혜를 발휘!..현명하게 자알 이끌고 또 가끔씩은 무뚝뚝한 남편 에게 알랑방귀도 껴보고 남편 옆구리도 간질간질 ㅎ 하면서 응~ 말하자면 아양도좀 떨어 기분도좀 맞춰주라는거죠 그럼 남편들은 단세포라 엄청 좋아합니다 꼭 어린애같다고 나 할까요??😁😆😅 들어 보니 남편이 바람 피우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그 견디기 어려운 가정폭력 쓰는것도 아니잖아요!?? 어느정도의 남자들 그런 면들은 가지고들 있어요 여자들이 젤 못견뎌서 끝내는 이혼으로 어쩔수없이 가야되는것 중엔 (바람) (가정폭력) (노름) (알콜중독) 이런거에는 여자들 절대로 못살죠 영혼들이 병드니까요 참고살지말고 이혼으로 가야 자식들과 본인도 살수가 있으니 이런거 아님 이혼 이혼 꺼리가 아닙니다 괜히 신중 하게 생각해야해요 이혼 함부로 하지마라 말해주고 싶어요 재희님 남편의 마음에 조금만 지혜를 써서 한다며는 나이들어 생각할때 아!..내가 그때 철이 없어 참을성없이 이혼 했었다면 었쩔번 했을까!???지금 나이들어 얼마나 후회가 막심했을 까나!??..그때 이혼 안하고 참고 끝까지 자알 견디며 참아 내고 산것이 아마도 자신에 대해 엄청 대견하게 생각될 것입니다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을것이니까요 먼저 오래 살아본 사람으로서 하는 예깁니다 어지간하면 남편과 자녀들 끝까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자알 살아같음 좋게네요 화이팅!!!..
남편과 상간녀가 지독히 엉켜있고, 조금의 반성도 헤어지려는 기색도 없어, 기다리고 설득하고 애원해고, 견디고 견디다 못해 이혼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상간녀와 동거까지 하고, 자기 주소도 숨기고 자기가 뭘하는지도 말을 안해주는 등, 모든걸 비밀로 해놓고 있구요. 정말 할수 없어 이혼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성격차이니, 권태기니 하며 이혼을 꿈꾸는 분들께, 제발 소중한 결혼을 지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남편 때문에 저는 이제 곧 이혼녀 딱지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남편이 그립고 함께한 아름다운 나날들이 너무 가슴아파 매일 울며 고통받다, 결혼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 할수 없이 이혼 하려는 사람입니다. 웬만하면 절대 이혼 하지 마세요.
스마일보이스님
저도 같은아픔을 격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 나은 삶이 꼭 기다리라
믿으시고 이혼하세요
절대 다시는 예전으로 서로가 돌아올수없읍니다
생활비라도 남편이꼬박꼬박준다면
아이가 클때까지 조금은기다리는것도
나쁘진않지만 이도 저도아니라면
빨리벗어나세요 인간이 참을수있는 한계를 벗어나는 정도의 아픔이기에
더욱더 정리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진심어리다는 표현은 이럴때 써야할듯요
경험에서 느낀 솔직한 조언인듯요
결혼 은 불교로 보면 가장 큰 수련인것같아요...
제가생각하는 결혼배우자는 친구같고 한결같은사람을 만나라입니다.이게최선인거같아요 만약 저런사람을 만나도 맨날싸운다면 결혼하면안되는사람인거같고요..결혼유지는..작은것에도 감사하는습관을 가져야한다고봐요 안그러면..온통 안좋게보일수밖에없습니다.
힘든시기를 견디고도 밝은 미소에 힐링받아요👍👍👍
리즈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고 이해의 폭이 넓으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이혼을 생각하며 영상을 찾았는데 따뜻한 조언 감사해요. 다시 생각해 볼께요
너무 좋은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진정 가치있고
나 스스로의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행복 하십시요 ^^
저도 이혼했는데 선생님말중에 이혼한 사람은 어딘가 문제가있다 이말은 실수하신거 같네요 저는 사회적으로도 당당하고 인정도 받는데 남편이 도박좋아하고 경제적능력없고 바람펴서 제가 이혼하자했습니다 부부간도 살닿기싫고 쳐다보기도 싫으니 살수없겠더라구요 자식도 중요하지만 내가 숨을쉴수없고 내가 살아야겠어서 이혼 선택한겁니다 이혼했다고해서 이혼남녀가 문제가 있다고하신 말씀은 잘못된거같네요 저는 혼자된지15년이지만 제인생찾고 좋은사람과 애인관계지내고 운동 열심히하고 하루하루 최선을다해 삽니다 이혼이 결코 나쁜건아니예요 자신의삶을 가꾸고 진정으로 행복할수있는 계기가 될수도있어요 애정없이한결혼 애정없이 사는부부 보다는 이혼이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전 제인생중에 최고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후회하지않아요
자신이 주도를 하는 삶~
현명한 선택하셨네요.
그러나~
실패한 이혼도 많답니다
영상 보고 나니 가슴이 먹먹하다 왜일까?
10년전 이혼하고 혼자사는 남자입니다. 아는 여성이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서 보게 된 영상인데, 정말 주옥같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혼은 해도 문제이고 안해도 문제인듯 합니다. 또 말씀하신거처럼 이혼하고 미래에 만나게 될 남자가 어떨지 아무도 모르고 좋은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굉장히 적구요. 말씀하신거처럼 자신이 변하는 방법밖에는 사실 없죠. 그런데 대부분 10년이상 결혼생활하고 이혼 생각하는 여성분들은 너무 많은 상처들로 정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상태라 무슨 수도승처럼 도를 닦지 않는한 자신이 변하려는 마음을 갖기가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혼을 해 보는것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이혼해서 좀 살다보면 그래도 예전 남편과 사는게 괜찮은 거였구나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되고 좋은 사람 못만나면 그냥 그렇게 외롭지만 구속받지 않고 살면되고 뭐 그렇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는 여성의 상처받은 얘기들 들으면 그냥 이혼하라고 하고 싶지만 또 자식들을 생각하면 그래도 부부가 같이 양육해야 할 것 같고 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나이도 저하고 비슷한듯 한데 어찌그리도 지혜로우신지요... 놀랍습니다.
정말 중요하고 솔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서로가맞지안을때는 빨리끝네는것이정답입니다 정리를빠르면빠를수록좋읍니다
경험담이라 그런지 진심이 와닿네요
요즘 많이흔들렸는데 … 영상보고 우리남편이 괜찮은사람이란걸 느꼈어요 마음잡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혼하신거 이번에 알고 좋아요
구독 누릅니다,,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살아왓어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잇길 응원합니다
선생님 말씀과 외모가 따스하고 편안하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참고가 되겠어요
저는 이미 이혼후 재혼가정을 꾸린 처지입니다만 말씀에 백퍼동감합니다
이혼이라는건 내생명이 위태로을때와 어린자식앞에서 공격성 싸움을 보일때 반드시 이혼해야함 이혼 안하면 그자녀를 정신병으로 키워지고 있음 그러면 평생을 그자녀를키우게됨
김민정님 그공격성싸움이란것에.. 서로를 향한 질타도 포함인건가여?
마음이 아픕니다..특히 자식문제
공감합니다 ..
공감
점점 싸이코적으로 변해가요.아이가
참 훌륭한 이야기입니다.
자식낳고 살아온 사람이 제일입니다.
미국서 보낸 편지의 내용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더 심사숙고해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어디서 나를 사랑해주고,
먹여살려줄 남자는 없거든요
이혼생각하고 들어와서 봤는데 15분만에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부드럽게 얘기해주셔서 귀담아 듣게 되네요..감사합니다..다시 열심히 고민해보려고요..
살다보니 서로 가치관이 너무도 많이 달라서 이혼했다 예를들면 ~ 운전을 너무 하고 싶어서 가까운 데 같다 왔더니 재떨이 날라오고 따귀 때렸다 시어머니 보는데서....너무 기가막혔다 이문제 말고도 넘 많았다 중매로 3개월만에 결혼했다 이런 남자랑 살다가는 숨막혀 죽을 것 같았다 그때시절엔 아들도 빼어갔고 못보게했다 후회없다 내가 선택했기에 ...서로 맞춰 살기 힘들면 빨리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들에게는 죄인이 되아서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세상에나 ...ㅠㅠ어휴
정말 힘들거나 부부가 함께 헤쳐나가야 하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정말 너무 부딪히는 부분이 많고 마찰이 심해서 아.. 이렇게 앞으로 몇십년 살기에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이혼 고려중이에요. 아이들이 걸려서 지금 10년째 고민중이네요. 휴...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전 특히 아이들 양육문제에서 마찰이 큽니다. 항상 딸내미 관련된 문제로 엄청 싸우네요. 결혼 25년차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전 안그레도 심장병뗌에 몸도 안좋은데... 이러고 살아야 되는지.. 남편은 저 아플때 신경도 안쓰는데 뭐 저런놈 믿고 평생 살기도 미친짓인거 같고..
정말 이혼하고 샆은데. 제 딸들 2살 5살 너무 눈에 밟혀서 이혼하지 못하고 살고있네요. 저는 남자이고요. 제 와이프는 신경질이 많고 짜증이 많고 자기가 왕이되야하는 사람이고여
진짜~ 너무 공감하고 맞는말씀 이세요~^^
저도 이혼했지만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경제적인 것은 물론 아빠노릇 엄마노릇을 같이 해야해요 헤어져보면 별것 아니게 보였던 남자의 역할이 참 큽니다 주위에 도와줄 분이 계신다면 그나마 좀 나아요
좋은 남편 만날려면 자신이 좋은 여자가 되어야 한다
정말 공감가네요 남편과 생각이 다르다는 것에서 괜히 슬퍼지네요 ᆢ저 분말에 너무 공감가네요 다 맞는 말예요 후유증으로 우울증도 동반됩니다
저는 서울거주 오십대 후반 남자..얘들은 둘인데 이십대 후반인데 자기힘으로 살기도 벅차고 학습능력이 중하..그래서 이혼의 고민이..
아내는 교회외는 신경안써요., 미리 이혼했어야 하는데..후회가 드네요...아내는 직업가진적 없고 교회만 신경쓰고 해서 이혼 생각인데, 제가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그 어떤지인의 조언보다 큰도움이에요
같이 살아서 서로가 고통스럽다면 이혼하는것이 좋지요 서로에게 피해는 안주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각자가 다를수도 있어요
아주 솔직하고 현실성 있는 조언을 하시는군요.. 대부분의 여자 조언자들이 자존심 부추겨
이혼하라고 헛소리로 꼬드깁니다..
이기적인것..거짓말..도박..무당.. 1년4개월 동안 3000만원이상 게임머니를.사용한인간..두번째 이혼을 하게 됐네요. 정말 재혼이라 잘살고 싶었는데....너무힘이듭니다.지금.
남자 입장에서도 누구를 만난다는 것이 많이 힘든겁니다...
어찌보면 여자들은 남자라는 배우자의 조건이 최고의 선택 이유가 될텐데요...
남자들은 그것 말고도 중요한 것들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