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 3자의 입장이라 당연히 론을 택할거라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인간은 너무 감정적인 동물이라 정말 저런 상황에 처하면 그리 쉽게 선택하지 못할 듯 처음 이 영화 봤을 때는 그저 앨리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쁜여자로만 보였는데 내가 노아와 앨리같은 사랑을 해보고 나니까 그 복잡한 감정선이 너무 이해가 돼서 마음아팠음 앨리 입장에선 7년을 기다렸는데도 편지 한 통 안왔으니
론은 자기가 일등 사윗감임을 어필하는데, 노아는 앨리가 어떤 사람인지 묻고 어떤 걸 원하는지 계속 물어봐주는 사람이라 앨리가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앨리가 론이랑 살았다면 싸우지 않을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을 서로 안 만드는 어른의 연애(?)를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노아랑은 싸우고, 다투고 흠을 보여도 결국엔 사랑할 것을 알아서, 내 어두운 면까지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사이인 것 같네요. 미워도 서로를 믿고 7년간 기다린 앨리나 약속 지키려고 집 리모델링 다 하고, 그림 그리는 장소까지 마련해준 노아도 찐사랑ㅠㅠ.. 론에게 처음 끌린 것도, 노빠꾸 직진+춤으로 데이트신청 이런 부분이 노아랑 겹쳐보여서인 것 같아요😢
영화 전체를 놓고보면 엘리는 노아랑 만난게 잘 된거지. 치매에 걸린 아내를 지극정성 살피고 책 읽어주고 죽음까지 함께하는 남잔데 론이 저때 당시엔 좋은 남자였지만 10년, 20년 뒤에 어떤 남자가 되어있을줄 알고 ㅎ 결혼전에 영혼까지 바치겠다는 사람들 결혼 후에도 한결 같은 사람 찾기 쉽지 않음.
나라면 론을 선택할 듯 왜 앨리가 다시 노아를 찾았는지 뭔지 알거 같음 그 통한다는 느낌 그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다르기때문에 잊지 못하는거 같음 그치만 거기까지 론은 좋은 남자이고 그랑 함께하는 인생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동질감과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정도 충분히 멋질거 같음 그게 인생 아닐까 노아와의 이별을 번복하고싶지 않을 듯 특히나 저렇게 찾아간게 젤 실수임 다시 사랑에 빠져버리니깐 아 근데 솔직히 못고르겠다ㅋㅋㅋ
론의 시점에서 보니깐 또 다르게 마음 아픈 영화네요...ㅠ.ㅠ 진짜 완벽했던 남자! 앨리에게 모든게 맞춰져있던 남자! 첫사랑과 바람핀걸 알면서도... 화 한번 내지않고 "무슨짓을 했든지 당신을 사랑해"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앨리입장에서 노아를 못잊어서 다시 찾아갔듯이 론의 입장도 똑같을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 론의 사랑이네요...
나의 체험으로는요 ...음~ 론과의 사랑도 멋진 인연속에 사랑하는 감정이라고 느끼겠지만 엘리는 노아와 있을때야말로 본질을 잃어버리지않고 참 행복을 느끼고있다는 것을 작가님는 강조하고 싶은 거 같아요 인간은 참 신기해요 무엇보다 자유를 사랑하고 있거든요 본의 아니게 엘리는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됬지만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남자" 를 선택한것일지도요 소박한 루럴라이프 우리의 행복의 본질은 이미 상류사회를 격리한 그곳에서 자유할테니까요
미치도록 사랑을 갈망하는 열정이 있던때라면 노아이겠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론을 선택할듯...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객관적 시점이고...그의 앞에 있을때의 저와 당신 앞에서의 저는 너무도 달라요...그녀가 내뱉은 이 대사가 와닿네요...모든 조건과 환경을 배제하고 오직 사랑에만 충실한다면 적절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둘 다 나를 사랑할때는 내 마음이 사무치도록 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사람을 선택할 거 같아요...그녀가 노아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사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게 타오를 때가 행복하죠....비록 상처가 온다 할지라도...그래서 세 사람 모두 다 값진 사랑을 한 거 같아요...아~~~~~~그나저나 내 사랑은 오데있노~~~~~!!!!!!'ㅇ'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노트북 감독 할아버지의 실화라 더 실감나는 이야기 론의 관점도 중요하고 론이 엘리를 존중했지만 엘리는 솔직하게 자기마음을 따른거임 엘리가 노아를 선택할수있었던건 노아의 노력 편지 등 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엘리엄마가 엘리를 데리고 소시적 남자친구가 일하고 있는 지금은 배나오고 늙은 모습에 일하고있는 옛남친의 삽질하는모습을 보며 우는 엄마의 모습을 엘리가 지켜보고 훗날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엄마처럼 될까봐 그랬던거 같음 사실 세상을 살아보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사람과 사람이라는 관계에서 존중인데 이 영화속에 존중은 노아와 론에게만 나타남 자신의 마음을 잘 이야기하고 엘리에게 선택할 시간과 기회를 주며 기다리는 모습이 더없는 멋진모습이자 찐 존중이었음 💛
둘의 사랑이 그냥 철부지때 아련한 지나간 첫사랑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랬다면 돌아가진 않았을거예요 무언가.. 앨리는 노아를 훨씬 더 많이 사랑한거같아요 저도 한때는 제 첫사랑을 다시 만나고싶고 그랬던적이 있지만 더 좋은 사랑을 찾고 나니 그런 마음이 거의 없고 헤어진게 다행이고 지금 사람을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 훨씬 행복한데 앨리는 노아에게 돌아갈 정도면.. 앨리에겐 노아가 더 좋은 사랑이었나봅니다 노아랑 있을 때 더 행복했던 거죠 부자에 여유로운 론을 버리고 갈 정도면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레이첼 맥아담스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노아랑 있을땐 눈빛부터 달라요
@@canadian8621 앨리 엄마가 저 사람이랑 결혼했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지.. 하면서 울고 앨리한테 옳은 선택 하라고 편지 돌려준거 많이 놀랐고 감동이었음 그리고 더 초반에 앨리가 엄마보고 사랑을 아냐고 엄마가 아빠를 보는 눈빛이나 대하는 행동 등이 자기가 노아 대하는거랑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죠
엘리 입장에서 론은...안전한 선택지였겠지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님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고 부모님도 좋아하고 안정적인 미래가 그려졌을 거임 그런데 엘리는 그 선택을 하면 본인이 평생 후회했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노아를 선택한 거고...상류 사회에 어울리지 않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엘리가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없었을 거임 오히려 론을 선택했으면 평생 후회했을수도 있음 경제적으로는 좀 안정됐을지 몰라도ㅠ영화 전체를 놓고 보면 엘리가 옳은 선택을 한 거지...
생각없이 사춘기처럼 따뜻해지고플때 보기 딱좋은영화☆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과거 를 선택하게 그려내서 걷지않은 길로 걸었어도 아름다웠을거야 라고 이면도 채워주는 느낌. 론이랑 결혼해도 행복 했겠지만 노아에대한 무게감 죄책감..ㅎ 두 남자가 자길바라보는 눈 깊이가 좀 다르달까 온 을다해서 자신만 바라보는 세월 이 다르달까 한편부담스러워도 자기도 사랑했던남자면 아리는 맘에 쉽겐 못버림. 론은 나없이도 살것같지만 노아 는 ; 그런남자는 평생배신하는법도모르고 세상보는 폭 더넓힐줄도 모르고. 앨리가 론 선택한다면 그건 돈 좋아서 라고 생각하는 자격지심만 봐도 ㅎ 살아가는 방식보이니까.
노킹온 헤븐스 도어도 리뷰 가능한가요?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가볍게 풀어낸 영화이기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루디가 차에서 담배피는 장면은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디가 마틴에게 동화되며 마음을 여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두서 없이 말이 길었네용 ㅎㅎ. 노킹온 헤븐스 도어도 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이 영화가 진짜 명작인 이유는 론의 역할도 크게 봄 남자가 진짜 쓰레기여서 미련없이 남주에게 가는 스토리가 아니라 론도 완벽하고 여주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주에게 가서 더 명작이었지 않나 싶어요
론은 자존감도 높고 진짜 좋은사람인데...진짜 정말 착하고 좋은사람이다.
정말 대단한 남자였어.
보통의 널 최고로 행복하게 해줄게가 아닌.... 날 최고로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줄래? 이 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론의 모든 행동과 대사는 정말 여자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멋진 남자의 모습이다....
감동와르르이긴 한데, 그냥 영어권에서 많이 쓰는 관용어구입니당 .... ㅎ
노아: 나, 론, 부모님 누구도 생각하지 말고 네가 원하는 걸 선택해
론: 나를 행복하게 해줘
전 강경 노아파입니다.😂
생긴 것 부터 찌질한 성격까지 노아는 무매력 ㅋ. 론을 왜 선택 안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영화 ....
론도 론이지만,, 노아와 앨리의 사랑은 누구의 잘못도아닌 헤어짐이였기에,, 재회가 가능했던 것..
벤츠가 두대가 오면 고르기가 참 힘든거구나..
ㅋㅋㅋㅋㅋㅋ 마시는 커피 다 뿜었다 ㅋㅋㅋㅋ
헤어진 후로 단 하루도 잊지 않고 7년 넘게 엘리를 기다린 노아
첫사랑을 만나고 온 엘리를 여전히 진심으로 사랑한 론
어떻게 선택해...
복이 너무 많아도 문제죠 🥺
선택장애오지만 분명선택해야만하는 현실@@
저같으면 론…
다른 사람이랑 자유롭게 잠자리해도 기다린 걸로 치는 건가요.
모든게 완벽했던 남자를 포기할 수 있었기에 노아와 앨리의 사랑이 더 진실돼 보였음
아,,,,👍
우리는 제 3자의 입장이라 당연히 론을 택할거라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인간은 너무 감정적인 동물이라 정말 저런 상황에 처하면 그리 쉽게 선택하지 못할 듯 처음 이 영화 봤을 때는 그저 앨리가 너무 이기적이고 나쁜여자로만 보였는데 내가 노아와 앨리같은 사랑을 해보고 나니까 그 복잡한 감정선이 너무 이해가 돼서 마음아팠음 앨리 입장에선 7년을 기다렸는데도 편지 한 통 안왔으니
자기는 왜 한통도 안함?
@@bulla3156 엄마가 숨겨서 편지를 하나도 못 받았어요
@@user-us3fi2vc1b 그건아는데 여자가 먼저 한통 쓸 생각은 없는가..
그냥 이도저도 아닌 바람임 ㅋㅋㅋ 무슨 복잡한 감정선.
@@이정환-y4i 직접겪어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치부할수가없는.....
론 심지어 엄청잘생겼어요 미국사람들 눈에는 노아가잘생긴얼굴인지모르겠는데 제눈에는무조건 론..배우이름 제임스마스던 엄청잘생기고 매력있어요
사이클롭스! 이름이 제임스 마스던 이었군요
훨씬 잘생김
맞아요. 외모만 놓고 봤을때 론이 더 잘 생겼어요. 개인적으로 눈 몰린 남자 싫어하는데 노아는 너무 눈이 몰렸어요😂
감독이 노아 뽑은 이유가 애초에 잘 생긴 얼굴이 아니라서 라더라구요…
다알아요,😂
론은 자기가 일등 사윗감임을 어필하는데, 노아는 앨리가 어떤 사람인지 묻고 어떤 걸 원하는지 계속 물어봐주는 사람이라 앨리가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앨리가 론이랑 살았다면 싸우지 않을 것 같아요. 불편한 상황을 서로 안 만드는 어른의 연애(?)를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노아랑은 싸우고, 다투고 흠을 보여도 결국엔 사랑할 것을 알아서, 내 어두운 면까지 전부 보여줄 수 있는 사이인 것 같네요. 미워도 서로를 믿고 7년간 기다린 앨리나 약속 지키려고 집 리모델링 다 하고, 그림 그리는 장소까지 마련해준 노아도 찐사랑ㅠㅠ.. 론에게 처음 끌린 것도, 노빠꾸 직진+춤으로 데이트신청 이런 부분이 노아랑 겹쳐보여서인 것 같아요😢
세가지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뭘 선택하든 당신을 잃으니까 싫다고.. 하는 론의 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노트북 여러번 봤어도 항상 노아와 앨리를 중심으로 봤었는데.. 맴찢ㅠㅠㅠㅠㅠㅠ 또 하나의 영화를 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슬펐어요 ㅠㅠ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게요! 가끔 들러주세요~!
어차피 줘패버리면
이여자랑살거고
이상황이면 여자를 용서못할텐데
배신감에
@@조-u3m?
영화 전체를 놓고보면 엘리는 노아랑 만난게 잘 된거지. 치매에 걸린 아내를 지극정성 살피고 책 읽어주고 죽음까지 함께하는 남잔데 론이 저때 당시엔 좋은 남자였지만 10년, 20년 뒤에 어떤 남자가 되어있을줄 알고 ㅎ 결혼전에 영혼까지 바치겠다는 사람들 결혼 후에도 한결 같은 사람 찾기 쉽지 않음.
ㅠㅠㅠㅠ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ㅎㅎ 죽기전까지 변하지 않았던 노아가 찐사랑 같아요.
사실 여주가 론이 아닌 노아를 택한건 엄마때문인것도 큼…영화에서 잠깐 나오지만 여주의 엄마도 같은 고민을 했다는걸 보여주는데 엄마가 론과 같은 남자인 아빠와 사는걸 보고 공허함을 본듯 그리고 엄마와 다른 삶을 택한게 아닌가 싶음
공허해 보이진 않았는데…
여러해석이 가능한 노트북은 정말 명작임은 틀림없다
@@카바니-x3g근데 어디껀지가 안나옴. 그래서 그냥 LG꺼 삼.
@@조이-x5q9d 계속 그 첫사랑을 보러 갔다는 자체가 일단 보이지 않나요.. 일단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초반에 엄마가 아빠를 보는 눈빛에 사랑이 없다는 뉘양스로 말했음
노트북은 앨리와 노아의 아름다운 사랑 뿐 아니라 론의 짝사랑도 그리고 있었네요
🥺론이 안쓰럽죠ㅠ
짝사랑은 아니죠
론은 자기랑 결혼할 사람이 첫사랑 만난답시고 시브룩가서 키스하고 야스해도 백 번 양보해서 화도 안 내고 좋게 좋게 말해줬더니 자기 앞에선 사랑한다 절대 안 떠날 거다라고 말한 엘리한테 결국엔 버려지네 .,., 이거 실화 바탕이라던데 억장 와르르 맨션이네 ㄹㅇ.,
@JUN 실화
@메타몽メタモンDitto 로맨틱은 평등이 아님 아픔기쁨 다 겪으며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임
@메타몽メタモンDitto 한때 ㅈㄴ 뜨거운사랑했던남자지만 부모가 반대하고 일년동안편지한편 못받아서 버려졌구나 생각하고 깔끔하게 마음정리하고 새출발하는데 몇년뒤에 알고보니 엄마가 숨긴편지 365장에다 본인과약속했던 집까지 지어놨는데 너같으면 안혼란스럽겠냐? 니같은새끼들이 막상 론이랑 결혼하면서 앤딩났으면 또 ㅈ같은 댓글달놈들임 ㅋ ㅋ
@@가̵-p9lㅇㅈ...사랑에 평등이 어디있고 공평이 어디있어
@@yecl8220ㅇㅈ 누가 더 잘해주니까 그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이게 더 계산적이고 이기적이지 않나. 원래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입장하기 전까지 모르는 일이라는 게 이런거지 뭐…
만약 노아보다 론을 더 일찍 만났다면 앨리는 둘 중 더 아련한 사람을 골랐을 것 같다. 그랬다면 론이 선택되었을 지도..
나같으면 론선택함.백만장자 재벌가문에 얼굴도 잘생기고 똑똑하고 순정까지..큭,,,저런 완벽남에게 사랑받으면 날아갈듯한 기분들꺼같음~
근데,,,론이 누구지??ㅋㅋ 노아는 알겠는데..
근데 돈이 많으면 그니까 재벌집들은
남자나 여자나 평생 한 사람한테만 올인하지 않습니다. 😂
이게 그냥 보면
돈 많고 잘생겼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하고 멋지고 능력있고 그런 완벽한 론을 당연히 선택해야지 하겠지만
막상 저런 사랑을 하면 절대 못 잊음...
막상 저 상황에 처하면... 사람 마음이란 게 어쩔 수가 없음
나라면 론을 선택할 듯 왜 앨리가 다시 노아를 찾았는지 뭔지 알거 같음 그 통한다는 느낌 그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다르기때문에 잊지 못하는거 같음 그치만 거기까지 론은 좋은 남자이고 그랑 함께하는 인생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동질감과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정도 충분히 멋질거 같음 그게 인생 아닐까 노아와의 이별을 번복하고싶지 않을 듯 특히나 저렇게 찾아간게 젤 실수임 다시 사랑에 빠져버리니깐 아 근데 솔직히 못고르겠다ㅋㅋㅋ
바람핀 거 당장은 용서한다고 해도 살면서 뒤끝 안나오겠어요?
여우같은 여자들 본능적으로 압니다.
노아한테 순결도 바쳤는데...
안전하게 가야죠...ㅋㅋ
@@waterboy7356으 틀냄새
근데 노아랑 앨리 서로 한창 좋아하고 있을 때 부모님땜에 강제로 헤어졌는데 저러는 것도 이해는 감. 근데 이 영화 첨 봤을 때 나도 론 엄청 맘에 걸렸음ㅠ
개인적으로 론 너무 맘에 걸리고 너무 멋있지만… 사랑은 어쩔 수 없는듯. 사랑은 진짜 어쩔 수가 없어요. 노아 앨리 재회할때 너무 절절해서 매번 그리 눈물나는데,, 사랑은 어쩔 수 없음..
현실에선 둘다 잃어버릴수도
그 모든 시절의 나를 잃을수도
전혀 몰랐던 365통의 편지, 그녀가 말했던 집의 리뉴얼, 그 후 론을 만난 것이..그녀가 노아를 만날 수 있단 일말의 희망으로 간호장교를 지원한 것. 이 정도만 해도 노아 선택은 맞죠. 물론 현실은 다를 수도...
간호장교가아니고 조무사로나옵니다, 노아를만나기위해한것이아닌 직업적선택이었어요
뭐가 되었든 론이나 노아처럼 진짜 저렇게 미친듯이 누군가를 한 번 사랑해보고 싶다
제가 지금 론 입장인데 많이 힘드네요
@@결마로-e9y 외모와 조건은 론이 아닐거에요.
@@니콜라테슬라-d9j 난 진짜 이해가 안됨 굳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뭐임?
@@kingwangjjang0 전형적 찐따화법이라 그럼.. 맥락도 못짚고 부정적으로만 말하면 쿨해보이나 ㅉ
@@니콜라테슬라-d9j아니 개웃기네 ㅋㅋㅋ ㅠㅠ
영상 진짜 재밌어요 론의 입장에서 다시보는 게 새롭고 설레네요 목소리톤도 편안해서 자기 전에 들으면서 자기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업 되네요!
이 댓글 전쟁을 끝내려고 왔다 ㅋㅋㅋㅋ
첫사랑 진행중인 사람은 노아를 선택하고
연애중이 아니거나 아니면 첫사랑을 떠나보냈거나 그런 사람은 론을 선택함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선택하든 선택은 본인 책임 진리는 변하지 않는 사랑이다
이거다 ㅋㅋㅋㅋ...
누굴 선택했는지간에 내로남불인건 확실함
근데 나도 노아를 선택했을거같다
론의 시점에서 보니깐 또 다르게 마음 아픈 영화네요...ㅠ.ㅠ
진짜 완벽했던 남자! 앨리에게 모든게 맞춰져있던 남자!
첫사랑과 바람핀걸 알면서도...
화 한번 내지않고
"무슨짓을 했든지 당신을 사랑해"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앨리입장에서 노아를 못잊어서 다시 찾아갔듯이 론의 입장도 똑같을거 같은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 론의 사랑이네요...
나라면 론이랑 ㅠ 사랑했음 ㅠ ㅠ ㅠ 론 찐사였다고 ㅠ ㅠ ㅠ ㅠ 심지어 잘생겼어
나의 체험으로는요 ...음~
론과의 사랑도 멋진 인연속에 사랑하는 감정이라고 느끼겠지만
엘리는 노아와 있을때야말로 본질을 잃어버리지않고
참 행복을 느끼고있다는 것을 작가님는 강조하고 싶은 거 같아요
인간은 참 신기해요
무엇보다
자유를 사랑하고 있거든요
본의 아니게 엘리는
두 남자를 사랑하게 됬지만
"나를 자유롭게 하는 남자"
를 선택한것일지도요
소박한 루럴라이프
우리의 행복의 본질은 이미 상류사회를 격리한
그곳에서 자유할테니까요
그냥 셋이서 사귀면 안되나요ㅠㅠㅠ
ㅅㅂㅋ캬냐ㅑ컄ㅋㅋㅋ
론도 진정한 사랑을 했다고 봐요. 원망할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과 행복을 바랬우니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 선택한것에 책임지고 살아가면된다. 앨리뿐 아니라 론도 마찬가지다.
ㅎㅎㅎㅎ온몸에 깁스하고계신데....데이트신청을 하시다니 대단하군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지. 남도 온전히 사랑할수 있다.
미치도록 사랑을 갈망하는 열정이 있던때라면 노아이겠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론을 선택할듯...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객관적 시점이고...그의 앞에 있을때의 저와 당신 앞에서의 저는 너무도 달라요...그녀가 내뱉은 이 대사가 와닿네요...모든 조건과 환경을 배제하고 오직 사랑에만 충실한다면 적절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둘 다 나를 사랑할때는 내 마음이 사무치도록 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사람을 선택할 거 같아요...그녀가 노아를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런지...사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게 타오를 때가 행복하죠....비록 상처가 온다 할지라도...그래서 세 사람 모두 다 값진 사랑을 한 거 같아요...아~~~~~~그나저나 내 사랑은 오데있노~~~~~!!!!!!'ㅇ'
난 론 영화보는 내내 불쌍해서 죽는줄 알았다구ㅜㅠㅠㅠ
선택 못해서 할머니 됐을 듯...ㅜㅜ
둘 다 너무 괜찮은 사람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앨리를 생각해주고 슬프지만 정말 멋진남자네요..
영화보면서 느낀건 이 형이 존나 멋있음
론이 바람 피운 여자와 결혼 한다고 해도 결혼 생활 내내 마음 속에는 노아가 있을 겁니다. 론은 생각하지 말고 엘리와 헤어져야 합니다. 바람 피운 여자와 결혼하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맞아
주인공보다 다른 엑스트라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하여 그사람에대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상들을 보며 놀랐어요 앞으로 영화를 볼때나 일상에서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각을 키워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좋게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 여기서 끝난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거절해ㅋㅋㅋ
영화를 깊게 본 것 같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시점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프온리의 남 주역의 시점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노트북
감독 할아버지의 실화라 더 실감나는 이야기
론의 관점도 중요하고 론이 엘리를 존중했지만 엘리는 솔직하게 자기마음을 따른거임
엘리가 노아를 선택할수있었던건 노아의 노력 편지 등 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엘리엄마가 엘리를 데리고 소시적 남자친구가 일하고 있는 지금은 배나오고 늙은 모습에 일하고있는 옛남친의 삽질하는모습을 보며 우는 엄마의 모습을 엘리가 지켜보고 훗날 자신의 모습이 지금의 엄마처럼 될까봐 그랬던거 같음
사실 세상을 살아보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사람과 사람이라는 관계에서 존중인데 이 영화속에 존중은 노아와 론에게만 나타남
자신의 마음을 잘 이야기하고 엘리에게 선택할 시간과 기회를 주며 기다리는 모습이 더없는 멋진모습이자 찐 존중이었음 💛
론이 진짜 사랑이네...
요즘 현대해상 광고CF를 보면서 좀 신선하다했는데 영화 리뷰 채널중에 비슷한 채널을 찾았네요ㅋㅋㅋ 구독하고 가요
모두가 주인공을 볼 때 우리는 당신을 봅니다!
😊🙏🏻😁
오.. ...........
론ㅠㅠ
내가 앨리였으면 당연히 론이다..
론도 엘리가 치매걸려도 사랑해줄거같은데…
저도 앨리 마음 이해 가요 그러나 너무 착한 여자로 남고 싶었다는 게 문제였던 거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이 나를 사랑해준 사람에게 더 이상 상처주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한 말이겠지만 상대방 입장에는 그저 자기방어죠 둘 다 놓치기 싫다고 고집 부리는 욕심쟁이로 보이고요
앨리가 이기적인건 알지만 제가 저런 똑같은 상황을 겪어봐선지 앨리에 심정이 너무나도 이해감.. 진짜 저런 상황은 난처하고 한 사람에겐 너무 미안하지만 할 거 다하고도 론에게 미안한감정과 ㅇ올바른 행동으로 저런 상황을 매번 반복하면서 힘ㄱ들어했음
모든건 론. 이사람이 너무 완벽한데 내 마음은 자꾸만 그에게로 가는것... 지이~~~인짜 선택하기 힘든..
론의 시점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볼때는 노아와 앨리가 이루어지길 바랬지만 다시 보니 론이 참 멋지네요.
노트북이란영화가 론의시점으로 한번도 봐본적이없는데 론의시점으로 보니 새롭네요^
앞으로도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_^*
이 영화는 론과
노아랑 잠자리를 가졌던 과부 아줌마 애기도 들어봐야해...
과부 아줌마..ㅜㅠㅠㅠ 너무 마음 아픔
현실적으로 보면 결혼상대로는 론같은 사람이 훨씬 낫고 진국임.... 물런 사랑하는사람이랑 걀혼하고 살아야 하는건 맞지만 그만큼 론도 너무 괜찮은사람이야ㅠ 그래서 더 맴찟 ㅠ
포레스트검프에서도 비슷한상황
헬렌헌트는 치과의사인 현남편에 충실할게 맞는듯
아이도있고 완전한 가정
비와 키스는 꼭 삽입
론 저정도면 성인군자급 인성. . . .
이야 완전 영화네 진짜 저런남자 아니 저런 새끼가 있다는게 말이 되냐
둘의 사랑이 그냥 철부지때 아련한 지나간 첫사랑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랬다면 돌아가진 않았을거예요
무언가.. 앨리는 노아를 훨씬 더 많이 사랑한거같아요
저도 한때는 제 첫사랑을 다시 만나고싶고 그랬던적이 있지만 더 좋은 사랑을 찾고 나니 그런 마음이 거의 없고 헤어진게 다행이고 지금 사람을 만난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이 훨씬 행복한데
앨리는 노아에게 돌아갈 정도면.. 앨리에겐 노아가 더 좋은 사랑이었나봅니다 노아랑 있을 때 더 행복했던 거죠
부자에 여유로운 론을 버리고 갈 정도면 둘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그리고 레이첼 맥아담스가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노아랑 있을땐 눈빛부터 달라요
내남자 론..난널사랑해
행복한척 불행했었을 수도
하지만 마음은 편했겠지.
론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론 너무안쓰럽다...난 론선택할듯
좋은 영상인데 ㅠㅠㅠ 더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네요 !!
그러게요 ㅠㅠ 아직 여러가지 부족한게 많아서 그런가 봐요! 계속 더 나은 영상 만들려고 노력 중입니다!!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론 진짜 멋있다
나는 론이었음.. 그 남자는 이미 지나간 사랑이고 현재 내 사랑은 론이기에. 하.. 근데 저 여자 진짜 바람피는거 보자마자 나는 마음이 불편했음
나라면 론 선택했을듯 ㅠ
어릴때였으면 노아 선택했겠는데 첫사랑은 이대로 이뤄지지 않고 아쉬운 편이 나은것 같기도..
진짜 누굴 선택할 수 있을까 여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 중에
어쩌면 전자가 노아이고 후자가 론인 듯
오오 이런 관점 좋아요 ㅠㅠ 항상 영화 보면 이런 인물들이 현실에서는 제일 불쌍한 거 같아요 😭
맞아요! 잘생기고 아련한 서브 남주들🥺
참 좋은 주제입니다~하지만 노아와의 결말은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노아를 선택할수 밖에 없네요~ 사랑이 참 어렵다는게 처음같지 않다는겁니다~ 론이 저순간만큼은 엘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건 맞습니다만~ 노아와 엘리처럼 죽는 그순간까지도 변함 없었을까요? 그건 알수 없지요~ 노아와 엘리의 사랑이 아름다운건 죽는 순간까지 변치않았단 거겠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그렇네요 ㅎㅎ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남친이랑 자고왔는데도 바줄정도면 진짜 사랑하는건데;
엘리의 부모님이 론과 엘리가 결혼했을 때의 미래를 암시하죠. 엘리는 론과 결혼했다면 엘리의 어머니처럼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았을겁니다.
@@canadian8621 앨리 엄마가 저 사람이랑 결혼했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지.. 하면서 울고 앨리한테 옳은 선택 하라고 편지 돌려준거 많이 놀랐고 감동이었음
그리고 더 초반에 앨리가 엄마보고 사랑을 아냐고 엄마가 아빠를 보는 눈빛이나 대하는 행동 등이 자기가 노아 대하는거랑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죠
불타오르는 뜨거운 사랑과 잔잔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랑.. 젊었을때라면 전자를 선택하고 나이가 조금 들었더라면 후자를 선택했을것같다
론대단할정도로 침착하네 난 정말 제정신아니었었는데..
시부레 옛생각나네..화가난다🤬
노아랑 엘리는 둘이서 짝짝꿍하구
제가 론을 가질게요
론 같은 남자 만나구싶다❤
내가모쏠일때 이영화보고 론버리고 노아한테 간게 이해가안갔는데 나중에 첫사랑겪어보고 느낀건 나도 노아한테 갔을꺼같다는거다...진짜명작
여고인데 이 영화 보면서 다 같이 앓았어요ㅠ
"어앓... 내한테 온나..."
"너무 과분하다 진짜.."
하면서.. 물론 노아,앨리가 아닌 론을 보면서요ㅠㅠ
뭔가 음성 지원 됩니다😂
론파 +1 이네요 ㅋ_ㅋ
뭔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한테 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한테 온나 ㅇㄱㄹㅇ
론 플러팅 설렌다 ^///^
내가 엘리라면.. 론을 택할거에요! ♡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론입니당
하늘이 두쪽나도 론이쥬
어릴땐 마냥 진정한 사랑 영화처럼 보였는데 크고 나니깐 이런 ㅆ..... 물론 로맨틱한 영화의 최고봉이라는건 인정함...
엘리 입장에서 론은...안전한 선택지였겠지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님 누가 봐도 일등 신랑감이고 부모님도 좋아하고 안정적인 미래가 그려졌을 거임 그런데 엘리는 그 선택을 하면 본인이 평생 후회했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노아를 선택한 거고...상류 사회에 어울리지 않게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엘리가 안전한 길을 선택할 수 없었을 거임 오히려 론을 선택했으면 평생 후회했을수도 있음 경제적으로는 좀 안정됐을지 몰라도ㅠ영화 전체를 놓고 보면 엘리가 옳은 선택을 한 거지...
"무슨짓을 했든...
당신을 사랑해"......
나였음 론이랑 결혼함
저는 론을 선택할 것 같음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했어야 했는 걸...
오...론....불쌍한 남자...
사랑빼고 다 가진남자 🥺
와씨 론 존잘....
1:45 나도 자신감 갖고 시퍼...
저두...
론이 ㄹㅇ 존잘인데 노아는 얼굴이 오이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
맞긴한데 그건 배우 문제짘ㅋㅋㅋㅋ
난 오이횽이 오히려 더 좋아...
잘 보고 가요 ^^ 뭉클하네요
감사합니다!!!!!
엘리가 제일 나쁜 사람
노아를 선택할려면 론과 이별을 하고 가던지 론에게는 또 사랑한다 말하고
둘을 놓고 결국 저울질
누구를 선택하든 일단 한쪽은 정리를 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
노트북 영화가 실화라고 알고있는데 론 이야기도 실화인가욤?? 아니면 영화에 넣은 픽션 이야기인가요?
원작 작가 스파크스의 장인어른 이야기를 기반으로 했다는 건 확실히 나와있는데 론 이야기도 실화인지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요☹️
@@noah_movie 차라리 실화 아니얐으면 좋겠음
론… 매력쩌네 ❤
저도 이거보면서 론에 감정이입돼서 아름다운 영화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ㅜㅠㅠㅠ
오늘 오전 뜬금없이 뜬 영화리뷰보고 예전 사랑이 생각나면서 가슴이 찢어질것같네 가신의 감정보다 상대방을 감정울 재려할줄 아는것 그게진짜 힘든건데
나라면, 론이 더 성숙하다고 생각해서 나는 론을 선택할듯. 저거 보내주는 남자는 얼마나 대인배인가.. 나라면 절대 안보내줄꺼임...저건 실수임.. 안보내줬으면 안뺐겼음
생각없이 사춘기처럼 따뜻해지고플때 보기 딱좋은영화☆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과거 를 선택하게 그려내서
걷지않은 길로 걸었어도 아름다웠을거야
라고 이면도 채워주는 느낌.
론이랑 결혼해도 행복 했겠지만
노아에대한 무게감 죄책감..ㅎ
두 남자가 자길바라보는 눈 깊이가 좀 다르달까
온 을다해서 자신만 바라보는 세월 이 다르달까
한편부담스러워도 자기도 사랑했던남자면
아리는 맘에 쉽겐 못버림.
론은 나없이도 살것같지만
노아 는 ;
그런남자는 평생배신하는법도모르고
세상보는 폭 더넓힐줄도 모르고.
앨리가 론 선택한다면
그건 돈 좋아서 라고 생각하는 자격지심만 봐도 ㅎ 살아가는 방식보이니까.
나이가 드니 론이 맞아요
무조건 론이지
머리와 가슴의 선택에선 늘 가슴이 이기더라. 머리로는 론이였고, 가슴으로는 노아였지
노킹온 헤븐스 도어도 리뷰 가능한가요?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가볍게 풀어낸 영화이기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루디가 차에서 담배피는 장면은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루디가 마틴에게 동화되며 마음을 여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두서 없이 말이 길었네용 ㅎㅎ. 노킹온 헤븐스 도어도 해주시면 참 좋을것 같아요.
본지 조금 오래되서! 지금 바로 확답은 못드리고! 업로드 하게되면 댓글로 먼저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