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5 월마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반인에게 개방) 기다렸던 여백서원 방문 기회는 저에게 축복이었습니다. 괴테 희곡 파우스트 완판본 장장 21시간 공연중 압축하여 2시간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신 전영애 서울대 독문과명예교수님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길 응원드립니다 5월말에 괴테하우스가 오픈 한다고 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아이들과 매달 다니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 주고 싶어요.
💐🌿 전영애 교수님 ~ 이 영상의 나이가 두 살이라서 또 제가 ‘여백서원’에 대해 이번 ‘세바시’를 통해 첫 만남을 마치 첫 사랑과 재회하 듯 아주 설레 는 마음으로 만난 덕분에 ~ 혹여 제가 여쭙는 말씀의 내용이 이미 ‘여백서원’에 꿈과 사랑으로 우리들을 반기고 있을 수도 있겠 다는 ‘설레는 염려’를 안고서 ~ 그래도 한 자락 용기내어 여쭙습니다 교수님의 ‘뜻 깊고, 뜻 넓고, 뜻이 새로운’ ’여백서원‘ 소개 중에 미술 아티스트 님들의 작품활동과 전시회 그리고 즉흥무대까지 가능한 표현의 무대까지 ’여백서원‘의 다양한 인자함 속에서 ’동서고금의 음억‘에 관한 마음 의 휴식처도 우리들을 반갑 게 기다리고 있을까 ? ~란 궁금증을 안고서 ~ 만약 아직이라면 ~ 혹여나 ’뜻 넓은‘ 계획이 있으실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제 나름의 ’여백서원‘의 ’뜻 깊음‘은 비단 우리의 것만 고집하는 온고지심이 아닌 ’글로벌-온고지심‘으로 느껴져 ~ 글로 그림으로 ’We are the World’가 현재 진행형에서 미래 진행형으로 가고파 하는 숭고한 뜻을 느꼈답니다 ~ 아마도 그 아름다운 여정 위에 ~ ’음악’이란 장르 또한 ’만국의 공통 어‘로 외국 음악과 아티스트는 물론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님들의 훌륭한 숨어 있던 음악사와 영혼의 벗과 같은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쉼터가 기다리 고 있길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 전영애 교수님의 강연과 말씀들을 통해 ‘끝없는 배움의 배고픔’이 제 삶의 우선순위에서 저를 힘껏 당김 을 행복하 게 느끼며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 두서 없는 장문을 읽어 주셔서 아울러 감사 드립니다 >한국 방문시 꼭 ‘여백서원’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 PS ~ 문득 전영애 교수님께는 아주 생소한 선물이자 음악장르일 수도 있는 명곡 한 곡을 선물로 남기고 갑니다 ~ 곡자와 원곡자가 동명1인으로 선친을 그리는 사부곡 > by < 장민호 아티스트 님 > 감상 하시면서 ‘여백서원’곳곳에 ~ (如白)이란 ‘호’의 주인공 선친을 잠 시 그리워하는 시간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 제 마음의 선물 속엔 전 교수님의 아주 순수한 ‘여백서원’의 취지와 일맥상통하는 순수한 제 마음 입니다 ~
영남반가의 혼수인 할머님이 어머님에게 주신 글을 어머님이 필사하셨고 그것을 교수님이 간직하셔서 보여주시는데 감동이 전해왔습니다 자식에게 무엇을 남길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교수님의 깊은 마음에 절로 존경하는 마음이 솟구치는 그런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세계속에서 빛날수있는 이유를 오늘 알았습니다 옛것의 가치가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고 양식이되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리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겨울 이곳에서 교수님 뵙고 설명 듣던 추억! 겸손과 사랑 가득하신 교수님 건강하시고 여백 서원에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다시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공부들 시들 모두 아름답게 지켜주세요~~~^^ 훌륭하고 존경스런 명문 가문이십니다! 도서관도 산책 오솔길도 그립습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라디오방송에서, 지금 다시 들어와서... 지난번에 보고 방송듣고 다시 선생님 설명 듣고 보니 대단한 의미를... 그렇게 사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존경, 이런 한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한사람의 흔적은 역사로 기록되고, 특히, 가족의 역사를 보존 기록 전시하시는 일이 부럽고 존경합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
먼 훗날을 생각하며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안을 채우시고 가꾸시는 모습에 가슴 뛰는 감동을 느낍니다. 일생의 업적을 마지막까지 좋은 열매를 맺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제 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독일에 있는 아들들과 손자들이 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모든 꿈과 소원 다 이르시길 빕니다.
한옥이며 푸른 꽃들이며 회화나무이며 매우 비슷한 취향이라 또 놀랍다. 여주는 근처에도 못가봤는데 다만 천년고찰인 신륵사에 대한 동경이 쭉 있어왔었기에 그 지명만은 알고 있었는데 세종대왕 능까지 있다니! 전에 왕이 태어나신 동네에서 몇해를 살면서 친숙함을 갖고 있었으니 이제 능에도 찾아가볼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어쩜 저렇게 서원대로 담대하게 살아가고 계신가? 시인의 맑음과 어여쁜 마음씨는 뒤로하고 원대한 포부를 노비행세하면서 장군처럼 일사천리로 행하시는 모습이 놀라울 뿐이다. 무엇보다 학자로서의 최종 목표인 괴테전집 번역을 큰 장애없이 마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선생님의 뜻을 많은 사람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참여하고 큰 후원자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길 고대한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인류를 위해...
목소리도 너무 고우시고.. KBS 다큐 프로그램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 프로그램 후반부에서 말씀하시기를 정확한 말씀은 못 옮기지만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라는 말씀을 싫어하신다며 모든 굽은 길에서 바른 길을 골라 가야 하다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시고 맞는 말씀이라 생각되고 저 또한 그런길로 50여 생을 살았다 잠시 돌아도 보았습니다. 비록 꼭 그렇지만 않았던거 같아 지금이라도 그렇게 살려고 결심도 했고요. 제가 재외교포라 몇년만에 이번 가을쯤 한국으로 어머님을 뵈러 들어가 보려 하는데 꼭 한번 들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괴테할머니 프로그램 이름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교수 님이 진정한 작은 巨人 이십니다. 혼자서 그 넓은 땅을 개발 하고 집을 지셨다니 그 추진력에 감탄 할 뿐입니다. 웬만한 사내들도 못 할 일입니다. 이제 대학교도 퇴직 하시고 여백서원에서 후학들을 길러야 하실 책무가 주어 진 것 같습니다. 부디 큰 학자들을 많이 배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괴테를 좋아하신다니 카페도 향기가 가득할 거 같네요, 실례지만 카페 이름이??,, 공개하기 조심스럽다면 글자의 앞 자음 만이라도, 저는 여백서원에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언론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감동이 큽니다,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교수님 덕에 친정에 다녀온 거 같아요, 4개월 전에 글을 올리셨으니 이미 다녀오셨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4월20일에도 다녀왔는데 비가 오는데도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아내분도 이젠 회복되셨겠죠?
@@TV-xi5xh 답글 고맙습니다, 여백서원이 있는 곳은 여주 신륵사에서 승용차로 20분 이내 거리 입니다, 예전에는 서원 공개하는 날도 방문객이 10명 내외여서 다정한 대화도 오래 하곤 했는데, 언론과 유튜브에 노출된 후로 방문객이 많아서 교수님과 겨우 눈인사하는 정도예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공개하는데 5월과 10월은 간단한 이벤트가 있어서 더 붐빌거 같습니다, 시간되면 카페에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카페도 잘되고 아내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더
참 잘 봤습니다. 저는 "손성도박사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 손성도입니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인성, 인권 교육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여백서원에서 교육할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교육이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인성교육원이 없습니다. 그런 장소로도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0:00 여백서원
02:09 진입로
03:50 여백제(본관)
05:43 괴테도서관
06:27 시원(고전의 길, 푸른꽃 뜰)
09:30 시정, 라이너 쿤체 뜰
11:56 괴테오솔길
12:38 전망대
13:35 다시 괴테오솔길
14:45 예정, 갤러리 여백
16:22 파우스트 극장
17:36 우정
18:37 안내
19:49 계획
22:04 어린이 도서관, 시 도서관
23:39 끝인사
전영애교수님과 통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선생님❤선생님❤ 존경하는 우리 선생님❤ 오늘도 영상보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또 하나의 챕터가 시작되는 시기에 선생님 알게되서 너무 너무감사하고 파우스트독회로 알아가는 즐거움에 또 감사드려요❤❤
정말 이런분이 이나라에 계시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고맙네요 누구나 가보고싶고 여유를 즐길수 있는곳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을지 따뜻한 기품에서 한없는 여백과 사랑이 깊이 느껴집니다
마음과
의식을 사로잡는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충만하게 채워가시는
따스한 선생님께
감전 되여
행복합니다
이 전류흐름이
끝까지 흐르 길
여백서원과 내적 정서를
교류할 수 있어
와우
넘 감사해용
선생님
"절대적사랑
어린시절 받았던 그힘으로 살아갈수있다는
인생을 앞선자가 해야할 도리"
중간중간 하신 말씀
주옥같은 말씀들을 들으며
새해 첫날밤 귀한 시간을
감사의 눈물로 맞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 TV 다큐인사이드에서 '여백정원'편을 보았습니다
치매를 앓고 계신 노모와 함께 보고 있는데 노모께서 "저 사람은 하고싶은 것 다 하며 참 보람있게 살고 있네." 하고 감탄하며 몰입해 보셔서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선생님
눈물나도록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우리시대에 별같이 빛나시는 큰어른을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괴테를 사랑하신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통해
괴테를 사랑하게 될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저희의 등불이 되어주소서~♡♡♡
진영애 교수님이 하시는 모든일 진심을 담아 존경합니다!!
오랫동안 우리들 곁에 진정한 어른으로 계셔주시길 기도합니다 🙏
23,2,25 월마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반인에게 개방) 기다렸던 여백서원 방문 기회는 저에게 축복이었습니다.
괴테 희곡 파우스트 완판본 장장 21시간 공연중 압축하여 2시간 정도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신 전영애 서울대 독문과명예교수님
앞으로 건강 잘 챙기시길 응원드립니다
5월말에 괴테하우스가 오픈 한다고 하니 벌써 설레이네요.
아이들과 매달 다니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 주고 싶어요.
💐🌿
전영애 교수님 ~
이 영상의 나이가 두 살이라서
또 제가 ‘여백서원’에 대해 이번
‘세바시’를 통해 첫 만남을 마치
첫 사랑과 재회하 듯 아주 설레
는 마음으로 만난 덕분에 ~
혹여 제가 여쭙는 말씀의 내용이
이미 ‘여백서원’에 꿈과 사랑으로
우리들을 반기고 있을 수도 있겠
다는 ‘설레는 염려’를 안고서 ~
그래도 한 자락 용기내어 여쭙습니다
교수님의 ‘뜻 깊고, 뜻 넓고, 뜻이
새로운’ ’여백서원‘ 소개 중에 미술
아티스트 님들의 작품활동과 전시회
그리고 즉흥무대까지 가능한 표현의
무대까지 ’여백서원‘의 다양한 인자함
속에서 ’동서고금의 음억‘에 관한 마음
의 휴식처도 우리들을 반갑 게 기다리고
있을까 ? ~란 궁금증을 안고서 ~
만약 아직이라면 ~ 혹여나 ’뜻 넓은‘
계획이 있으실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제 나름의 ’여백서원‘의 ’뜻 깊음‘은
비단 우리의 것만 고집하는 온고지심이
아닌 ’글로벌-온고지심‘으로 느껴져 ~
글로 그림으로 ’We are the World’가
현재 진행형에서 미래 진행형으로
가고파 하는 숭고한 뜻을 느꼈답니다 ~
아마도 그 아름다운 여정 위에 ~
’음악’이란 장르 또한 ’만국의 공통
어‘로 외국 음악과 아티스트는 물론
‘한국 음악과 아티스트’님들의 훌륭한
숨어 있던 음악사와 영혼의 벗과 같은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쉼터가 기다리
고 있길 살포시 기대해 봅니다 ~
전영애 교수님의 강연과 말씀들을
통해 ‘끝없는 배움의 배고픔’이 제
삶의 우선순위에서 저를 힘껏 당김
을 행복하 게 느끼며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 두서 없는 장문을 읽어 주셔서
아울러 감사 드립니다 >한국 방문시
꼭 ‘여백서원’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 PS ~
문득 전영애 교수님께는 아주 생소한
선물이자 음악장르일 수도 있는 명곡
한 곡을 선물로 남기고 갑니다 ~
곡자와 원곡자가 동명1인으로 선친을
그리는 사부곡 >
by < 장민호 아티스트 님 >
감상 하시면서 ‘여백서원’곳곳에 ~
(如白)이란 ‘호’의 주인공 선친을 잠
시 그리워하는 시간을 선물로 드리고
싶어졌습니다 ~ 제 마음의 선물 속엔
전 교수님의 아주 순수한 ‘여백서원’의
취지와 일맥상통하는 순수한 제 마음
입니다 ~
항상 먼 발치에서 존경하는 교수님,
오직 바라는 것 한 가지 교수님의 건강입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땀방울로 이루어진 여백서원도 너무 아름답지만, 교수님의 맑은 뜻이 담겨 있어 여백서원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을 위한 나눔이 커갈수록 교수님 행복도 함께 커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어제 TV에서 여백서원을 처음 접했습니다. 교수님의 맑고 바르게 사신 삶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영남반가의 혼수인 할머님이 어머님에게 주신 글을 어머님이 필사하셨고 그것을 교수님이 간직하셔서 보여주시는데 감동이 전해왔습니다
자식에게 무엇을 남길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교수님의 깊은 마음에 절로 존경하는 마음이 솟구치는 그런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성장하고 세계속에서 빛날수있는 이유를 오늘 알았습니다
옛것의 가치가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고 양식이되어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리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영남지역 여인들이 즐기던 가사의 맥을 잇는 사람입니다.
여성 삼대의 학문에 대한 열정과 실행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백서원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멋진공간 만들어주셔서 설레이고 가고 싶은 공간입니다. ❤
감동입니다 교수님 꼭가고 싶어요 정원 정경에 놀라워요 경이로운 자연스러운 정원 ..
TV에서 우연히
여백서원과 교수님을 뵌적이
있는데 정말 멋진 분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여백서원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동 그자체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에 능한 요즘시대
실체를 보여준
귀한 삶이십니다
확실히 배운사람은 다르네요.
전영애 교수님
가슴과 머리에 가득한 이상과 열정이
현실이 되어 허둥지둥 살아온 제게
큰 울림을 주십니다
이렇게 꾸준히 시간을 경작해 오신 교수님을 존경하고
이런분이 계시다는것 한국의 여성으로
참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세상에나!
수십년을 외국으로 떠돌며 배우려 애썼는데, 진짜 존경할만한 학자는 내가 태어난 땅에 계셨군요. 너무 행복합니다.
2017년 겨울 이곳에서 교수님 뵙고 설명 듣던 추억! 겸손과 사랑 가득하신 교수님 건강하시고 여백 서원에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다시 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공부들 시들 모두 아름답게 지켜주세요~~~^^ 훌륭하고 존경스런 명문 가문이십니다! 도서관도 산책 오솔길도 그립습니다!
젊은이들이 마모되지 않기를 바라시는 교수님은 이 시대의 참으로 아름다운 지성인이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괴테할머니 전영애선생님~여백서원으로 지금 당장 달려가고싶어요. 삶과 문학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의 내어주시는 삶에 존경합니다!
괴테마을과 괴테전집 출간의 꿈이 꼭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손자와 어린이 도서관 에 가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명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에 인연있어 주말마다 갑니다.익히 선생님말씀 겉핣기로만
들었는데 한번가서 뵙고도 쉽네요.
뜻한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까이 있어면 곧바로 달려가서
짙은 향기를 덤뿍맡고픈 곳입니다
교수님의 짙은향기를 이곳먼곳 까지 베어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귀한 분을 만나게
무척 기쁩니다
선함이 가득하십니다
여백서원 방문하고
싶어지네요❤
TV에서 인상깊게 봐서 마음 속에 남아 있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어루만지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여백, 맑디맑은 그곳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ㅡ시의 오아시스
곧 가고싶습니다
여백서원이 있다는걸 신문 지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못가 보았네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발견해서
기뻤습니다. 보지못한 서원 내부를 상세하게 소개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존경합니다. 언제 뵐 수있기를 바랍니다.
이 시대, 이런 교수님이 계셨구나....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구독도 신청하며 좋은 말씀, 이야기 기다려볼게요.
교수님 존경스럽니다 향기로운 노년 응원합니다
유튜브에서 접하고 구독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괴테하우스와 광장에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요.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
어제는 퇴근길에 라디오방송에서, 지금 다시 들어와서...
지난번에 보고 방송듣고 다시 선생님 설명 듣고 보니 대단한 의미를...
그렇게 사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존경, 이런 한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한사람의 흔적은 역사로 기록되고, 특히, 가족의 역사를 보존 기록 전시하시는 일이 부럽고 존경합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
먼 훗날을 생각하며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안을 채우시고 가꾸시는 모습에 가슴 뛰는 감동을 느낍니다. 일생의 업적을 마지막까지 좋은 열매를 맺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제 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독일에 있는 아들들과 손자들이 오면 꼭 가보고 싶네요. 모든 꿈과 소원 다 이르시길 빕니다.
한옥이며 푸른 꽃들이며 회화나무이며 매우 비슷한 취향이라 또 놀랍다.
여주는 근처에도 못가봤는데 다만 천년고찰인 신륵사에 대한 동경이 쭉 있어왔었기에 그 지명만은 알고 있었는데 세종대왕 능까지 있다니! 전에 왕이 태어나신 동네에서 몇해를 살면서 친숙함을 갖고 있었으니 이제 능에도 찾아가볼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어쩜 저렇게 서원대로 담대하게 살아가고 계신가?
시인의 맑음과 어여쁜 마음씨는 뒤로하고 원대한 포부를 노비행세하면서 장군처럼 일사천리로 행하시는 모습이 놀라울 뿐이다.
무엇보다 학자로서의 최종 목표인 괴테전집 번역을 큰 장애없이 마치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선생님의 뜻을 많은 사람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참여하고 큰 후원자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길 고대한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인류를 위해...
중간에 티비 감동으로 봤는데 지금시간 우연히 또 재방을 봤습니다.
감동의 공간에 꼭 한번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사랑이 살린다. 선생님과 연결되어 빛나는 모든이와의 지복이 저에게도 다가와 한없이 맑아짐을 오롯이 느껴봅니다. 하나될 수 있음에 기적같은 하루를 사랑속에 보내보려 합니다. 괴테란 분이 그런 분이셨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이지만 함께 해 봅니다.
하나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네요. 나와 네가, 현실과 신과 우주가 모두 하나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네요. 사랑이 살린다. 환희와 기쁨, 용서와 어우름이 모두 우리안에 그냥 그렇게 있어 주어서 살 수 있었던 것이었네요. 고맙습니다. 또 고맙습니다.
부드럽고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순수한 미소에 한눈에 반했어요:) 여백서원에 꼭 가보고 싶네요! 선한 마음이 교수님 덕분에 많은 곳에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시와 나무와 아름다운 뜻이 있는 귀한 곳에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Liebe fällt wie Regen.
사랑이 비처럼 내리는 여백서원. 가보고 싶네요^-^
속도 겉도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인생정원에사 여백서원 보고 팬됐어요ㅎㅎ 언젠가 꼭 뵙고싶고 저도 작게나마 여백서원과 괴테마을에 기여하고 싶어요!
Tv로 여백서원을 처음알게됐습니다
한자리에 서서 꼼짝못하고 보면서 존경심과 여운이 오래갔어요
가보고싶지만 유명세에 많은 사람몰릴까 염려되기도 하네요
봄에는 꽃심고 여름에는 풀뽑아드리러 가고싶습니다^^
꼭 딸과 함께 자매들과 함께 여백서원 가보고 싶네요 맑은 사람이 되고자
소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괴테할머니tv! '자랑스러운 경기인' '자랑스러운 친구' 전영애 교수가 지은 여백서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해주는 영상이군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고우시고.. KBS 다큐 프로그램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 프로그램 후반부에서 말씀하시기를 정확한 말씀은 못 옮기지만 '모로 가도 서울로 가면 된다'라는 말씀을 싫어하신다며 모든 굽은 길에서 바른 길을 골라 가야 하다라는 말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시고 맞는 말씀이라 생각되고 저 또한 그런길로 50여 생을 살았다 잠시 돌아도 보았습니다. 비록 꼭 그렇지만 않았던거 같아 지금이라도 그렇게 살려고 결심도 했고요. 제가 재외교포라 몇년만에 이번 가을쯤 한국으로 어머님을 뵈러 들어가 보려 하는데 꼭 한번 들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괴테할머니 프로그램 이름 너무 정겹고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여주에가는데 꼭한번 찾아가고 싶은곳이네요
봄에 가면 더욱 좋을것같아요
인사이트 인생정원 보고 왔습니다.
교수님 인기 유튜버 되실듯 ㅋㅋㅋtv 방송외 영상들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숨 한번 돌리고 뒤돌아보고 자신을 돌아보라!
남들의 그림자 속에서 빛나기.
감사합니다^^
교수 님이 진정한 작은 巨人 이십니다. 혼자서 그 넓은 땅을 개발 하고 집을 지셨다니 그 추진력에 감탄 할 뿐입니다. 웬만한 사내들도 못 할 일입니다. 이제 대학교도 퇴직 하시고 여백서원에서 후학들을 길러야 하실 책무가 주어 진 것 같습니다. 부디 큰 학자들을 많이 배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여장부의 기질이 느껴집니다.
교수님을 알게되어 기쁜 하루 입니다
고맙습니다. 기회 만들어 가고싶습니다
여백 서원 꼭 아이와 함께 방문할거에요.😊
구독자입니다
여백서원에 계신 선생님을
티비로 뵈었습니다
저는 괴테를 사랑하는
사진을좋아하는 사진가
두철이라 합니다
아내와같이 안산에서 카페를 하고있습니다 아내랑 꼭 가서뵙고 싶네요ᆢ
아내가 팔 인대파열로 치료중인데
봄이면 팔이 움직일수있게 치유될거라 믿고 봄날엔 꼭 뵙고싶네요ᆢ
선생님
항상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참 아름다운분이시더군요
늙음의 아름다우을
봤어요
존경스러운학자의 모습
나눔의모습ㆍ
이런어른들이 많았으면하네요
괴테를 좋아하신다니 카페도 향기가 가득할 거 같네요,
실례지만 카페 이름이??,, 공개하기 조심스럽다면 글자의 앞 자음 만이라도,
저는 여백서원에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언론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감동이 큽니다,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교수님 덕에 친정에 다녀온 거 같아요,
4개월 전에 글을 올리셨으니 이미 다녀오셨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4월20일에도 다녀왔는데 비가 오는데도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아내분도 이젠 회복되셨겠죠?
@@호수-h4v
감사드립니다~^^
안산에 댕이골이라는곳에서
10년차 커피허브나무 이름으로
아내랑 카페를 해요^^ 바쁘단 이유로 아직도 이천을 못가뵈네요ㅠ
늘 마음은 그곳입니다^^
고맙습니다~
@@TV-xi5xh 답글 고맙습니다,
여백서원이 있는 곳은 여주 신륵사에서 승용차로 20분 이내 거리 입니다, 예전에는 서원 공개하는 날도 방문객이 10명 내외여서 다정한 대화도 오래 하곤 했는데, 언론과 유튜브에 노출된 후로 방문객이 많아서 교수님과 겨우 눈인사하는 정도예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만 공개하는데 5월과 10월은 간단한 이벤트가 있어서 더 붐빌거 같습니다,
시간되면 카페에 한 번 방문하고 싶네요,
카페도 잘되고 아내분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더
오네. 하스트. 오네. 롸스트!감동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값지고 멋진 삶을 사시네요!!
KBS다큐 잘 봤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최고이십니다.
96년 배낭여행 때 프랑크푸르트 괴테 생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정신적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복입니다.
존경합니다 ❤
남은 삶 바르게 살겠습니다
큰 일 이루셨습니다.
교수님~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전영애박사님과 한 공간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낸 좋은 기억이 있군요
승혜가 먼저 왔구나! 반갑다~^^
@@myungsoonpark5483 훌륭한 친구를 두어 감사하지
반갑다 명숙아
라이너 쿤체의 시집 은엉겅퀴 구매 했습니다.엄청 기다려 집니다
몇년 전에 절판돼서 구입에 실패했는데 어떻게 구입하셨는지요?
@@호수-h4v 아마존에서 딸이 구해줬습니다
@@HyunyoungKim-k4m 답글 김사합니다
한시간쯤 걸을 수 있다면 딱 좋은 거리입니다.
참 잘 봤습니다.
저는 "손성도박사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 손성도입니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인성, 인권 교육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여백서원에서 교육할 기회를 정기적으로
갖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성교육이 문제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인성교육원이 없습니다.
그런 장소로도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식의 무뇌인도 여백사원을 둘러 볼 수 있습니까 ?
지식추구란 갖은자들의 놀이로 머물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행동하게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지식추구인의 목적🎉 목표가 되어 존경 받을 수 있는 우리의 워너비❤가 되는 세상의 한페이지를 여시는 분이시네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여백서원 개방일인데 예약없이 그냥 가도 되나요?
네. 그냥 오시면 됩니다.
방문시간이 따로 있는지요
멋있쒀요
한자를 모르면 읽을 수도 뜻모 모르겠어요....
25:07
역시 영맹이라 동서양 문화교류는 불가능. 괴테할매라는 헛세를 부려도 소용없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여백서원 꼭 한번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