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까지 생각하고 웨딩플래너까지 만났는데.. 갑작스런 변화로 헤어져버렸네요 시간이 약이다 해서 견뎌봤는데 1년째 우울증을 넘어 홧병까지 앓고 365일 매일 울게 되네요 네번째빼고 다 맞아요 1년 내내 무기력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잘 먹지도 웃지도 못하네요 병원도 운동도 다 노력해도 안됩니다 새벽에 잠애서 깰 때가 제일 고통스러워요 지옥애 다시 온 기분..
마음이 있을때도 안 맞아서 헤어졌는데.. 과연 다시 만난다고 해도 달라질게 있을까 라는 문장에서 너무 와닿네요.. 정말 모든걸 다 겪었고 저를 막대하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너무 차가워서 가까이 있으면 아픕니다. 그런데도 너무 보고싶고 처음 만났을때처럼 딱 한번이라도 나를 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딱 한번만요.. 잊어야지 잊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너무 너무 힘드네요
헤어졌네요 정말 후회없이 사랑했고 세상전부를 줄만큼 사랑하고 미래를 그려왔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자신이 없고 힘들데요 많이 생각했을꺼고 힘들었을텐데 이제 놓아줄려구요 어쩌면 자주마주칠 사람이지만 좋은상처 좋은추억 받았다고 생각하고 어려움도 이겨낼만큼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첫연애였는데 3주만에 괜찮아졋어요 그사람없이도 잘살수있고 저는 후회는 절대 안하는 타입이라 금방? 잊혀지네요 그사람없어도 안외로울수 있고 위로받을수 있더라구요 그사람때문에 신경쓰지못했던걸 할 기회가 생겼어요 자기계발 열심히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니까 확실이 별거 아니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도 기억은 나겠지만 갈 사람은 어차피 갈 사람이니 잊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더 좋은 인연 찾게되겠죠 연애로인해 배운점이 많아서 너무 좋앗네요 사람 보는 눈도 더 좋아졋고 더 넓은 눈으로 보게되고 깊은 마음을 갖을수 있게되서 행복합니다 헤어질때는 그만한 불행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3주 이후로는 생각이 달라졋어요 다 방법은 있더라구요 꼭 아파하고 힘들어할 필요가 없어요 주변에 여러분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 지인분들 많습니다 그분없이 살아도 즐겁고 행복할겁니다 아직 기다리시거나 힘들어 하시는분들 꼭 원하는대로 되셨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1. '내가 다 잘못했다' 는 마인드 내가 상대와 다시 만나고 싶어서 의도적인 자해를 하는 것. 이 마음이 계속되면 내 자존감 밑바닥, 죄책감만 극대화되면서 상대에게 다시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만 커짐. 내가 나를 별로라 여기는 이 모습은 상대에게도 그대로 느껴진다. 그러지 말자. 2.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 는 생각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는 것. 당신은 이미 헤어졌는데, 왜 연인 행세를 하고 있나. 내가 그렇게 믿고싶다고 스스로를 구석에 몰아부치기 보다 '지금 이 모습에서도 이만큼 사랑받는 연애를 했는데, 앞으로 더 당당하고 능력있어지면 어떤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과 기대를 갖는 게 더 중요. 3. 과거의 기억에 아직 사로잡혀 있는 경우 (특히 결혼적령기 분들) 연애 중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무조건 나온다. ex. '이런 느낌이 드는 건 너가 처음이야!'
5:00 🤓상대보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더 잘 알아야함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지마 우리가 서로 마음이 있을때도 결국 맞춰나가지 못해서 헤어졌잖아 그렇다는건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진다는 것도 아님 그래서 결국 헤어진 마당에 상대의 마음을 자꾸 추측을 한다는 건 정말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괜한 곳에 힘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라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고 그것을 실천하자! 4:40 🤓상대방이 나를 잊었건 말건 그 기준을 나에게 둘 필요가 있음 너의 마음과 상관없이 나는 너를 아직 다 못잊었고 가끔은 생각도 난다 이렇게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 3)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있는 사람 그래서 우선은 이미 끝난, 이미 지나간 그 사람에게 내가 씌워 놓은 특별함이라는 프레임을 벗겨 낼 필요가 있음 내가 이렇게 말하는건 니가 처음이야라는 말을 들었을때 상대에게 난 정말 특별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지만 당연히 다 처음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연애를 처음에 시작하면 당연히 누구나 다 잘해주고 이해하고 배려해요 그런데 이런마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이 됐냐는거지 4)다잊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사람 이별을 극복할 땐 내 감정을 속이는 마음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이 나를 잊었건 말건 그 기준을 나에게 둘 필요가 있음 너의 마음과 상관없이 나는 너를 아직 다 못잊었고 가끔은 생각도 난다 이렇게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이별을 극복하는 시작단계 5)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려고 하는 사람 사실 헤어진 사이인데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시 만날 건가요? 왜죠? 그렇게 만난다면 달라질게 있나? 우리가 서로 마음이 있을때도 결국 맞춰나가지 못해서 헤어졌잖아요 그렇다는건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것고 아니고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진다는 것도 아님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상대보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더 잘 알아야 함 내가 지금 당장 힘들어서 이 힘든 것을 상대에게 위로해 달라고 하고 싶은 건지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 했을 때 내 인생에 내 미래에 이 사람이 내 곁에 항상 있었으면 좋겠는 건지 판단해봐야함 그래서 결국 헤어진 마당에 상대의 마음을 자꾸 추측을 한다는 건 정말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괜한 곳에 힘을 쓰기 보단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라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시고 그것을 실천하자!
두번째 네번째 너무 격하게 공감되네요.. 장기연애 결별후 정말 힘들엇어요 이제 잊엇다 생각햇는데 흉터마냥 갑자기 떠오를때가 잇더군요, sns은행복한 순간만 올리기에 다 비활성화해버렷습니다 ㅎㅎ 시간이 약입니다 , 제 인생 열심히살다보면 그만큼 더 서로 사랑해줄 인연이잇겟죠?
마이크를 변경하셨네요. 녹음 하실때 에코부분 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번째가 공감이 가네요. 해어짐은 연인관계에서 서로가 잘못은 없는데 그때 모든 잘못들을 내안에서 찾다보니 원인이 제 잘못으로 생각했어요. 그때 제 주관이 확실했다면 솔직히 해어 질 일도 아니었는데. 모 :) 지나간거니까
저는 2년 만나고 이제 정말 헤어진 지 3개월차인데요, 괜찮다가도 문득문득 힘이 들어요. 충분히 애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제 마음을 속이려 하지도 않았어요.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이 담긴 것도 시간이 지나며 계속 삭제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제 ..거의 없네요 ㅎㅎ어제는 또 새로운 사람 소개 받기로 해서 엄청 설렌 상태로 있기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약간 ? 힘들더라구요. 앞으로 운동도 하며 더 자기개발에 힘쓸 생각인데. 첫사랑이고 제게 의미가 큰 사람이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잊히겠죠? 전 지금 좀 느릴뿐, 자연스러운 과정을 겪으며 극복하고 있는 중인 거겠죠? 얼른 생각나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괜찮아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되는 말을 이제서야 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지적하신것 하나하나가 소름돋게도 지금 제 모습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환승이별 당한지 1달째, 분명 그 사람이 이기적이고 철없고 잘못한게 맞지만 모든 탓을 제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책하고 매달리며 고통스러웠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그녀에게 투자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죠. 데려다주는 왕복2시간 거리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좋은 인연이 아니었음에도 무척이나 생각나고 그립더군요 이런 제 모습이 너무도 한심스러웠고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제가 정말 잘 극복하고 훗날 아무렇지 않게 되돌아볼수 있을까요??...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아직도 집착을 못버리고 이렇게 단 하루도 보고싶지 않은 날이 없네요
연애 상담,재회 상담,부부 상담, 심리 상담
상담 문의 : blog.naver.com/namdar1
다엘 : 심리 상담사 1급,2급
히덩 : 현직 심리 상담사(심리치료 대학원 재학 중),가족 상담사
와..'지금의 내가 이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스스로 자신감 갖고 당당한 사람이 됐을때는 얼마나 큰 사랑은 받을 수 있을까?' 확 와닿습니다..그저 다른곳에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운동하고,평소에 하고 싶었던것들 하는중인데 더욱더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와 진짜 감사드립니다 괜찮다가 힘들다가를 반복하는 중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 댓글 이 말 딱 보고 머리에 조명이 켜진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웨딩플래너까지 만났는데.. 갑작스런 변화로 헤어져버렸네요 시간이 약이다 해서 견뎌봤는데 1년째 우울증을 넘어 홧병까지 앓고 365일 매일 울게 되네요 네번째빼고 다 맞아요 1년 내내 무기력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잘 먹지도 웃지도 못하네요 병원도 운동도 다 노력해도 안됩니다 새벽에 잠애서 깰 때가 제일 고통스러워요 지옥애 다시 온 기분..
엄청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전 연예인도 진짜로탈덕하고잊는데까지
5년걸렷어요
지금은 어떠세요? 좀 괜찮으세요?
요즘은 좀 괜찮으세요?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셨길 바라지만 쉬운일은 아니시겠죠..
마음이 있을때도 안 맞아서 헤어졌는데.. 과연 다시 만난다고 해도 달라질게 있을까 라는 문장에서
너무 와닿네요.. 정말 모든걸 다 겪었고 저를 막대하는 그녀를 보고 있으면 너무 차가워서 가까이 있으면 아픕니다. 그런데도 너무 보고싶고 처음 만났을때처럼 딱 한번이라도 나를 보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딱 한번만요..
잊어야지 잊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너무 너무 힘드네요
네달째인데 이젠 많이 좋아졌어요
가끔씩 문득문득 그 사람이 생각나지만 이젠 더 이상 아프진않아요 가끔 추억이 생각나 보고싶을때두 있지만 이제 잊어야 된다는걸 알아요
정리되가고 있는중입니다
와ㅠ 대단하세요..ㅠ
저는 거의 2달되가는데 얼른 잊었으면 좋겠네요..ㅠ!
헤어졌네요 정말 후회없이 사랑했고 세상전부를 줄만큼 사랑하고 미래를 그려왔어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자신이 없고 힘들데요
많이 생각했을꺼고 힘들었을텐데 이제 놓아줄려구요
어쩌면 자주마주칠 사람이지만 좋은상처 좋은추억 받았다고 생각하고 어려움도 이겨낼만큼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첫연애였는데 3주만에 괜찮아졋어요 그사람없이도 잘살수있고 저는 후회는 절대 안하는 타입이라 금방? 잊혀지네요
그사람없어도 안외로울수 있고 위로받을수 있더라구요 그사람때문에 신경쓰지못했던걸 할 기회가 생겼어요 자기계발 열심히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니까 확실이 별거 아니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도 기억은 나겠지만 갈 사람은 어차피 갈 사람이니 잊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더 좋은 인연 찾게되겠죠 연애로인해 배운점이 많아서 너무 좋앗네요 사람 보는 눈도 더 좋아졋고 더 넓은 눈으로 보게되고 깊은 마음을 갖을수 있게되서 행복합니다 헤어질때는 그만한 불행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3주 이후로는 생각이 달라졋어요 다 방법은 있더라구요 꼭 아파하고 힘들어할 필요가 없어요 주변에 여러분들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가족 지인분들 많습니다 그분없이 살아도 즐겁고 행복할겁니다 아직 기다리시거나 힘들어 하시는분들 꼭 원하는대로 되셨으면 좋겠고 힘내세요!!
1. '내가 다 잘못했다' 는 마인드
내가 상대와 다시 만나고 싶어서 의도적인 자해를 하는 것.
이 마음이 계속되면 내 자존감 밑바닥, 죄책감만 극대화되면서
상대에게 다시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만 커짐.
내가 나를 별로라 여기는 이 모습은
상대에게도 그대로 느껴진다. 그러지 말자.
2.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될 것 같다' 는 생각
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는 것.
당신은 이미 헤어졌는데, 왜 연인 행세를 하고 있나.
내가 그렇게 믿고싶다고 스스로를 구석에 몰아부치기 보다
'지금 이 모습에서도 이만큼 사랑받는 연애를 했는데,
앞으로 더 당당하고 능력있어지면 어떤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과 기대를 갖는 게 더 중요.
3. 과거의 기억에 아직 사로잡혀 있는 경우 (특히 결혼적령기 분들)
연애 중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무조건 나온다.
ex. '이런 느낌이 드는 건 너가 처음이야!'
5:00
🤓상대보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더 잘 알아야함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지마
우리가 서로 마음이 있을때도 결국 맞춰나가지 못해서 헤어졌잖아
그렇다는건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진다는 것도 아님
그래서 결국 헤어진 마당에 상대의 마음을 자꾸 추측을 한다는 건
정말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괜한 곳에 힘쓰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라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고 그것을 실천하자!
4:40
🤓상대방이 나를 잊었건 말건 그 기준을 나에게 둘 필요가 있음
너의 마음과 상관없이 나는 너를 아직 다 못잊었고 가끔은 생각도 난다
이렇게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
3)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있는 사람
그래서 우선은 이미 끝난, 이미 지나간 그 사람에게 내가 씌워 놓은 특별함이라는 프레임을 벗겨 낼 필요가 있음
내가 이렇게 말하는건 니가 처음이야라는 말을 들었을때 상대에게 난 정말 특별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갖지만 당연히 다 처음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연애를 처음에 시작하면 당연히 누구나 다 잘해주고 이해하고 배려해요
그런데 이런마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이 됐냐는거지
4)다잊었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사람
이별을 극복할 땐 내 감정을 속이는 마음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이 나를 잊었건 말건 그 기준을 나에게 둘 필요가 있음
너의 마음과 상관없이 나는 너를 아직 다 못잊었고 가끔은 생각도 난다
이렇게 스스로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이별을 극복하는 시작단계
5)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하려고 하는 사람
사실 헤어진 사이인데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그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시 만날 건가요? 왜죠?
그렇게 만난다면 달라질게 있나?
우리가 서로 마음이 있을때도 결국 맞춰나가지 못해서 헤어졌잖아요
그렇다는건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 해서
우리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는 것고 아니고
반대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진다는 것도 아님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상대보다 내 마음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더 잘 알아야 함
내가 지금 당장 힘들어서 이 힘든 것을 상대에게 위로해 달라고 하고 싶은 건지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 했을 때 내 인생에 내 미래에
이 사람이 내 곁에 항상 있었으면 좋겠는 건지 판단해봐야함
그래서 결국 헤어진 마당에 상대의 마음을 자꾸 추측을 한다는 건
정말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괜한 곳에 힘을 쓰기 보단
지금 이 순간에 내가, 나라는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시고 그것을 실천하자!
5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마치 제 모습이 유기견 같더라고요 꼬질꼬질하고 주인 기다리는... 앞으로는 늑대처럼 살려구요
ㅋㅋ저7년 ㅋㅋ 너무 공감되네요ㄲㅋ꼬질견ㅋㅋㅅㅂ
@@비에-l5d 5개월 후기 남깁니다 ㅋㅋ.. 자격증 필기 3개 합격에 어제 실기하나 치고 왔습니다.
너무 화나서 사람이 변하더라구요 독기가 너무 올라와서 ㅋㅋㅋㅋ 자기개발로 시간 다 썼읍니다 킹히려좋아(?)
@@NXT4423 동훈님 최고~전 상처를 많이 줘서 자괴감들었는데 제 상처는 안봤나봐요. 저도 그쪽처럼 전진!
@@비에-l5d 화이팅입니다. 저는 3개월 동안 너무 슬펐어요. 그치만 슬프다고 나를 놓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분노했던거 같기도 하네요. -에너지도 에너지더라구요 ㅋㅋㅋ 방황하는 자신을 잘 이끌어주십쇼!
@@NXT4423 근황궁금합니다
두번째 네번째 너무 격하게 공감되네요..
장기연애 결별후 정말 힘들엇어요
이제 잊엇다 생각햇는데 흉터마냥
갑자기 떠오를때가 잇더군요,
sns은행복한 순간만 올리기에
다 비활성화해버렷습니다 ㅎㅎ
시간이 약입니다 , 제 인생 열심히살다보면
그만큼 더 서로 사랑해줄 인연이잇겟죠?
때로는 지우는게 너무 힘들 때...
그 사람이 만들어준 행복한 추억 속에 사는 것도...나은 방법..난 2년 째 지울려다
더 기억하고..더 그리워 한다.
내일 다시 볼꺼라는 환상 속에서..
혹시 만나신 기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사내연인인데 영상들보며 희망을
가져보기도합니다. 특히 상대를떠나 그동안의 내자신이 부족했던 모습들을 조금씩 고쳐나가는데 오히려 매번기분도좋고 애써잊으려안해도 시간이 약이되는거같아요. 인연이라면 잘되겠죠. 근데, 내자존감이 좋아지는게 먼저니까요.
그로인한 주위사람들과 그에게도 긍정적인영향력이 생기니까 여러모로 좋습니다.
글구, 시간되시면 사내연인들에 대한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정말 시간이 약인거같아요 많이 무뎌지더라고요 ㅎㅎ 인연이라면 성숙하게 대처가되겠죠 ㅋㅋ
내가 나라는 사람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실천하자
이별 두달차에 허우적대고 있는 저를 위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게 뭔지 잘 생각해볼게요
두달차 인데도 허우적 거리시나요 몇일 만나셨나요
지금쯤 다 잊고 잘 살고 계시겠죠
그럼요 저 댓글달고 얼마안지나 좋은사람 만나서 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얼마전에 1주년이었답니다 ㅎㅎ
알랄랄라 님도 얼른 이별의 아픔을 잊을만큼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해지길 응원할게요 !
@@haeunn0427 감사합니다 위로의 말씀에 눈물이 흐르네요..
@@haeunn0427 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군요!
모든 말씀이 다 이해도 되고 공감은 되는데 그 사람이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요
다섯개 다 해당되네..... 나 심각했구나
견뎌보려고햇는데내자신에게너무미안한생각이들어서낼물건챙겨떠나려구요아닌건아니더라고요그렇다고딴인연만들고싶지도않아요그저혼자하고싶은것들나를위해살아야겠어요엄청후회합니다이인간만난거 다신어떠한꼬임에도안넘어갑니다내일이빨리와서시원하게떠나겠습니다
띄어쓰기 좀..
시간은 그냥 있어도 지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이별 1년차인데 아직도 생각은 나네요ㅎㅎ
9개월째를 향하고 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보고싶고. 정말 그 자리에 머물게 된거 같아요 ㅠ
전6개월째ㅠ
시간이 약이 아닌거 같아요 요즘 ㅠㅠ 나아진줄 알았는데 나아지지가 않았네요.. 딱히 나아질지 모르겠기도 해요ㅠㅠ
아직 안나아지셧나요?
요즘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마이크를 변경하셨네요. 녹음 하실때 에코부분 줄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번째가 공감이 가네요.
해어짐은 연인관계에서 서로가 잘못은 없는데 그때 모든 잘못들을 내안에서 찾다보니 원인이 제 잘못으로 생각했어요.
그때 제 주관이 확실했다면 솔직히 해어 질 일도 아니었는데. 모 :) 지나간거니까
이별8개월차인데..왜제자리인지알겟네요...다해당되네요........
저는 2년 만나고 이제 정말 헤어진 지 3개월차인데요, 괜찮다가도 문득문득 힘이 들어요. 충분히 애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제 마음을 속이려 하지도 않았어요.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이 담긴 것도 시간이 지나며 계속 삭제하고 있는 중이구요. 이제 ..거의 없네요 ㅎㅎ어제는 또 새로운 사람 소개 받기로 해서 엄청 설렌 상태로 있기도 했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약간 ? 힘들더라구요. 앞으로 운동도 하며 더 자기개발에 힘쓸 생각인데. 첫사랑이고 제게 의미가 큰 사람이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잊히겠죠? 전 지금 좀 느릴뿐, 자연스러운 과정을 겪으며 극복하고 있는 중인 거겠죠? 얼른 생각나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괜찮아지고 싶네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죠:)
@@namdar724 ㅎ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사실 이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간 잊힐 것 같다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
제상태랑 완전공감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내마음속에-p4v 완전요! 진짜로 시간이 약이에요 ㅋㅋㅋ아, 지금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뼈맞고 갑니다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 진짜 감사해요
이별한지 어느덧 3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다 잊혀지지 않아서 힘이 드네요. 친구들이 잊을때 안 됐냐고 하지만 저는 다 잊은 줄 알았는데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요.... :( 언제쯤 완벽하게 잊혀질까요?
사람에따라 다르지만 깊고 오랜 연애를 하셨다면 6개월로도 부족하죠~
시간이가면 세윌이흘러가면 조금씩잊혀져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역시 다정해 이번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맞는말씀이에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되는 말을 이제서야 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지적하신것 하나하나가 소름돋게도 지금 제 모습과 딱 맞아떨어지네요...
환승이별 당한지 1달째, 분명 그 사람이 이기적이고 철없고 잘못한게 맞지만 모든 탓을 제 스스로에게 던지며 자책하고 매달리며 고통스러웠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그녀에게 투자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죠. 데려다주는 왕복2시간 거리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좋은 인연이 아니었음에도 무척이나 생각나고 그립더군요
이런 제 모습이 너무도 한심스러웠고 인정하기 싫었습니다
제가 정말 잘 극복하고 훗날 아무렇지 않게 되돌아볼수 있을까요??...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은 아직도 집착을 못버리고 이렇게 단 하루도 보고싶지 않은 날이 없네요
잘지내고 계신가요?
영상보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제얘기같아서 놀랍고 제가 너무 특별하게 생각해서 더 힘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으
모두다 내가 잘못한게 맞는게 사실입니다
😂
첫번째부터 정곡을 찌르시네
얼굴이 너무 이뻐서 못잊겠으면 어떡하죠
더 이쁜사람 만나면되죠. 세상에 반이여자인데.. 자신을 가꾸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아 슬프다
포기하겠습니다🙄🙄
걘 미련이 없어
우와 다 제얘기 얼른 극복해야죠😅
ㅜㅜ 제 말하는것같네요..ㅜㅜ
시간이 약이더군요 ㅎ
다 내 이야긴데? 죽을거 같다ㅋㅋㅋㅋㅋ
5:14
안좋은건 다하고 있는 나새끼
너무 따듯했던 사람 잊지 못해요 …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