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부터 1년에 한달씩 6월마다 게르에서 몽골인들과 같이 생활하는데요 정말 몽골의 하늘은 맑든 흐리든 매일 매시간마다 찍고 싶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물가도 저렴하여 생활하기 편하구요 울란바토르에서 술마시고 관광하면 많이 들긴하겠지만 비교적 저렴하여 좋았습니다 또한 몽골하면 승마체험과 캐시미어도 빠질수없겠네요 승마는 테를지에서 시간당 한국돈 5000원정도에 한것같고 강도 건너고 숲도 지나고 평원에서 달리기도하면 1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최근 아시아나도 취항하면서 항공권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여름에 기회가 되신다면 몽골여행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아저씨 종종 봤었는데 호주에 사는 몽골인으로써 몽골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고 갑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란1인으로써 몽골에서 살았던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이 아저씨의 동영상이 많이 와닿습니다. 곧 몽골에 가서 살텐데 조금더 알아 보고 가겠습니다 . 혹시 제가 갔을때 계시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언덕에 나무가 있는쪽이 공기가 좋아요 안에모두 수입으로 들어온 고급 전원주택이 5억이라고 들었어요.근데 공기좋고 짱이라고하더군요. . . . 대인기피증때문에 한국적응도 안되는데 사고싶네요오ㅠㅠㅠㅠㅠㅠ흑…. 인프라도 가까워요 차로 다니면.일반아파트33평은 1억2천만원인것같고… 사회성좋으면 가고싶네요… 물가는한국보다비싼듯 체감상. ㅎㄷㄷㄷ그리고… 쌀로 된 요리가생각보다 없어요. 현지인이 주로 사는 과일도 한국것들보다 안좋은편이지만 몽골 고기 많이 먹다보니 오히려 고기맛?에 살아가는듯함..결론 몽골사랑해❤ 그리고….날씨가 너무건조해서 좀 두통이 있는듯함. 언덕나무있는쪽은 습기좋아서괜찮은것같고요오호호
보면 볼수록 몽골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네요. 한적함, 맑은 하늘, 빽빽하게 박힌 별들(전 여름이면 옥상에서 별보며 자는 것이 무척 행복했었습니다.지금은 별을 볼 수가 없죠....). , 푸른 초원을 상상하면 가슴이 뜁니다. 저의 어릴 적 꿈이라고 해야하나 상상이라고 해야하나. 몽골 초원에서 가축을 키우며 사는 상상 참많이했었죠.학교서 꿈이 뭐냐고 적으라는 거 종종 있었죠. 그럴땐 전 항상 몽골 초원 안데스 산백 시베리아 등등에서 개나 가축과 함께 사는 거라고 했었죠. 군대 말년때도 훈련 나가서 혼자 소대원의 노숙지와 다소 떨어져 텐트없이 비닐과 판초우의 침낭만 챙긴채 혼자 잠을 잤더니 소대장이 산에 혼자 그렇게 자면 안무섭냐는 자기는 절대 그렇게 못잘 것 같다라더군요.. 산짐승이 자고 잇는 내 몸을 밟고 간적도 있긴 하지만 저는 무섭기는 커녕 잠결에도 기분 좋은 전율이 생기더군요..그리고 시베리아에서 낚시로 생선회만 먹으며 개와 같이 사는 것도 많이 상상 했고요. .그리고 무인도에서 파도 소리들으며 사는 것도....청장년기를 거치면서 그런 생각은 안하고 살았는데 50넘어가니 다시금 어릴때의 그런 꿈이 간절해지네요. 남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것 편리하게 여기는 것들이 저한테는 반대인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 무섭고 싫습니다. 자연의 품에서 원시적으로 사는 것이 저의 유일한 꿈인 것 같습니다.노부모님을 그런 곳에 모실 수 없어 실행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갈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노쇠한 몸으로 그런 곳에 가서 초원에서 다처서 죽든, 시베리아에서 얼어죽든, 무인도에서 굶어 죽든,마지막 생은 그런 곳에서 마감하고 싶습니다.
ㅎㅎ 안될거야 있겠습니까. 한국 대도시서 치열하게 50념 넘게 살아왓는데 .. 대충은 울란바토르가 어떻단 정도는 알고 있고 처음 이주시 어느정도 자리 잡는 초기단계로 거처가야 할 도시일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무준비 없이 오지서 극악의 환경과 맞서 싸울 무모함은 도전 정신 강하고 신체건강한 젊을 때나 하는 것이고 제말에 다소 오해소지가 잇었지만 그 정도의 무모함으로 가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서 방영되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력범죄는 좀 적은데 술먹고 길거리에서 외국인들한테 시비거는 일들이 많아 길 다닐때 좀 조심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길에서 10번 정도 시비가 걸려서 나중에는 몽골직원시켜서 차로 출퇴근 했습니다. 술먹고 돈 달라고 하거나. "여기 몽골, 나 몽골사람, 너 한국놈..."이런식의 어이없는 시비가 많죠. 그리고 택시탈때도 2000투그릭 거리를 10000투그릭 부르면서 시비걸거나 하는 일도 많구요.
왜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이 많죠
좋은점 말하는데
나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어디있죠?
실례되는 말인진 모르겠는데 사람이 참 똑똑해 보이네.전 26년 전쯤 여름에 갔었는데 정말 시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타국에서 외로움 타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한국의 여름은 모기+습도+높은 기온의 Hell조선 삼위일체를 보여줍니다. 딴건 모르지만 한국여름 만큼은 Hell조선 맞는것같아요.
*[영상 요약]*
1) 습하지 않다.
2) 하늘이 아름답다. (노을, 별, 구름)
3) 국제학교가 저렴하다.
4)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5) 온라인뱅킹이 편리하다.
6) 수입품의 품질과 가격이 좋다.
7) 인건비가 저렴하다.
8) 한적하다.
우리 나라에 대해 좋은 점을 이렇게 유튜브 채널에 많은 한국분들한테 보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2년동안 한국에 유학생활하다 왔는데 한국도 우리 나라 같이 좋은 점도 많고 착한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재밌는 영상을 기대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몽골 겨울은 많이 춥겠죠~~ㅎㅎ
감기 조심하시고,하시는 사업 번창 하세요.
전 이 세계에 있는 모든 문화와 나라를 사랑합니다 👍👍👍몽골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ㆍ목소리 좋으세요
어느곳이나 하늘은 예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미그란 님 다행이도 요 몇일은 좋은데 1년내~내 중국의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 나라는 예쁜하늘 본다는 것이 그야말로 하에 별따기가 아닌가요.? 때로는 바람이불때 흙 냄세가 나기도 하던데요..ㅠㅅㅠ
한국 하늘은 안 이뻐요.
몽골에대해 설명해주시는 표정과 억양이 행복해보여 보기좋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제가 서울에을 7월말에 떠나서 몽골에 8월 중순까지 머믈거라 몽골여행 후기를 검색해보는 과정에서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1년에 한달씩 6월마다 게르에서 몽골인들과 같이 생활하는데요 정말 몽골의 하늘은 맑든 흐리든 매일 매시간마다 찍고 싶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물가도 저렴하여 생활하기 편하구요 울란바토르에서 술마시고 관광하면 많이 들긴하겠지만 비교적 저렴하여 좋았습니다 또한 몽골하면 승마체험과 캐시미어도 빠질수없겠네요 승마는 테를지에서 시간당 한국돈 5000원정도에 한것같고 강도 건너고 숲도 지나고 평원에서 달리기도하면 1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최근 아시아나도 취항하면서 항공권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여름에 기회가 되신다면 몽골여행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은 쓸데없는 혐오, 증오 문화가 에볼라처럼 퍼져있어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든 나라입니다. 남의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몽골이 너무 부럽게 느껴집니다..ㅠㅠ
...
그러게. 왜 그렇게 됐을까요.. 여기저기서 문제랑은 상관없는 혐오성 글만 가득한 게.. 참 걱정스럽습니다.
한년이 문제ㅋ
조금 지난 영상이긴 하나 참 좋은 정보가 가득하네요!!
몽골의 많은 정보 기대 할께요!!
좋은 정보 저희 앱에 공유 할께요!^^
러시아제 물건을 많이 쓰고 말도 잘하는 사람 많은듯 해요
15년전쯤 몽골사람과 일해본 경험 있네요!
업로드해놓은 영상이 많군요.
실감나게 공감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점을 이야기 해주셔서
아름다운 자연은 마음을 정화시켜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서 보석 장사하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많이 배웁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한 바를 정리해서 공유해드린 차원입니다. 들을만하셨다니제가 감사합니다
인상 좋으십니다. 음성도 푸근하구요. ^^
몽골 이주 계획입니다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제가 알고싶은 내용들을 영상에 담아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몽골사람특유의
여유로움이 부러워요 한국의
빨리빨리가 아니 오늘 못하면
내일 못하면 이번주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하는 현실인데 너무 부러웠음
몽골혼혈이란 아는댕 몽골 여름에 밤에 별 엄청 많은데ㅔ !! 아시죵?? 아 그리고 몽골 공기냄새 진짜 좋은데... 불에 머 타는거두 좋은데...
잘 봤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자막이 올라갔으면 더 좋을 듯 싶어요ㅋ
말씀이 다 맞네요 한국은 남의시선에너무 신경쓰이죠
ROCHEN은 우크라이나 전대통령 Poroshenko의 사업입니다 :)
발음 좋고 설명 좋으시네요@@
아~ 몽골.. 올해는 정말 가려고했었는데 ㅠ 코로나땜에 ㅡ 넘넘 아쉽네요 ㅠㅠ 몽골이 넘 그리워요.. 하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자부하지만 몽골의 하늘은 정말 입이 떡하고 벌어지죠/ 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포샵을 한거 같은 그런 하늘♡이 넘 그립네요..
Jpin님 영상들 잘보고있습니다.이렇게 등장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몽골거주중인 사람으로서 영상내용들 많이공감하고, 다양한컨텐츠..세부적 지식과 설명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0년전몽골사람과중고차중고의류
사업했던기억납니다
이 아저씨 종종 봤었는데
호주에 사는 몽골인으로써 몽골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고 갑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란1인으로써 몽골에서 살았던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이 아저씨의 동영상이 많이 와닿습니다. 곧 몽골에 가서 살텐데 조금더 알아 보고 가겠습니다 . 혹시 제가 갔을때 계시면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cellent Comment & Info.
비록 타국이지만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ew Challenge is wonderful for our life
자연은 거의 캘리포니아와 같군요 취미가 사막도시호텔에가서 뒷산에 올라가 담요를깔고 하늘을 쳐다보면 별들이 땅으로 우박처럼 쏟아질것 같답니다 5분마다 한번씩 지나가는 인공위성이 유성보다는 늦지만 많이볼수있어서 좋습니다
7년전에 2년 살았었습니다. 국립공원 테를지만 20번쯤 갔는데 갈때 마다 좋았어요. 말타기도 좋았고 자연 환경이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좋았던건 그게 다네요 ㅋㅋㅋ 지금은 환율이 더 좋아져서 한국돈 쓰기 더 좋아졌겠네요.
12년국영 백화점 옆 선데이 구룹
피스타워 공사 동안 몽골 친구들
고맙게 대우잘 받은기억 남네요
몽골 친구들 화이팅
ㅎㅎㅎ 타죽는다고요 재밋습니다
몽골 시내에서 혼자 카메라 들고 촬영 하시는 모습 봤습니다.
고생하시더군요. 잘 듣고 갑니다.
화이팅!
몇몇 몽골 여자분들 아는데 정말 솔직하더라구요.
의식수준이 깊다는 느낌도 있고요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미개척 국가, 분야로 나가서 길을 뚫는 탐험가, 개척자들이 이 세상을 이끌어 왔습니다. 한국인의 영민한 머리, 근면 부지런함, 빨리빨리가 외국에서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님이랑 가족들이 나가세요
@@watermelon3926 역시 싸가지네 ㅆㅂㅅㄲ
@@광최-h6u 뭐지?
초면에 ㅈㄷㅇㅈㄲ는 ㅅㅋ 는?
김근영 ㅋㅋㅋ 그러게요 몽골보단 콜롬비아 추천
@@buffykim9014 해외에서 일 해 본 사람들만 알죠
왜 후진국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지를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일만하다 보니 어느새 40대... 팍팍한 한국 생활 접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모은돈 가지고 물가싼 나라가서 편하게 살고싶은 생각입니다. 5억 정도와 월 200정도 수입으로 어느정도로 살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언덕에 나무가 있는쪽이 공기가 좋아요 안에모두 수입으로 들어온 고급 전원주택이 5억이라고 들었어요.근데 공기좋고 짱이라고하더군요. . . . 대인기피증때문에 한국적응도 안되는데 사고싶네요오ㅠㅠㅠㅠㅠㅠ흑…. 인프라도 가까워요 차로 다니면.일반아파트33평은 1억2천만원인것같고… 사회성좋으면 가고싶네요… 물가는한국보다비싼듯 체감상. ㅎㄷㄷㄷ그리고… 쌀로 된 요리가생각보다 없어요. 현지인이 주로 사는 과일도 한국것들보다 안좋은편이지만 몽골 고기 많이 먹다보니 오히려 고기맛?에 살아가는듯함..결론 몽골사랑해❤
그리고….날씨가 너무건조해서 좀 두통이 있는듯함. 언덕나무있는쪽은 습기좋아서괜찮은것같고요오호호
몽골 싸지 않고 할 것도 없고 사람들도 팍팍 합니다. 요즘 제가 준비 중인 카자흑 알아보세요
ㅎㅎ 귀국하기 며칠전인가 저 브리티시 학교 샹그리라에서 광고하던거 생각나네여.
응원합니다
넘 좋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오오~~!!! 정말 오랜만에 유익한 채널을 발견했네요~~!!!!
재미있게 설명 해주시는 내용을 잘 감상 하고 갑니다 ~~~
몽골 꿀도 좋습니다. 또한 쨈도 맛있고요.
Byambaa Byaba 딸기쨈도 있나요? 딸기쨈 조아하는데...
@@buffykim9014 몽골에 몽골 딸기쨈보다 러시아 딸기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목소리 좋네요.
몽골 치과는 어떤가요 기술수준높은지?가격은 비싼가요?(충치 임플란트 등등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의료적인 측면은 어떤가요?
👍👍👍😀😀😀
치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늦은저녁돌아다녀도 돼는지
저는 아직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길에서 너무 외국인인거 티내지 않거나 외곽 지역만 가는거 아니시라면 괜찮습니다
몽골이 서비스 시장을 개방하 것 같네요. 개방 정도가 한국보다 높은 듯.
한국은, 부댓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나라지요 ᆢ! 스트레스 장난 아니지요ᆢ!
보면 볼수록 몽골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가네요. 한적함, 맑은 하늘, 빽빽하게 박힌 별들(전 여름이면 옥상에서 별보며 자는 것이 무척 행복했었습니다.지금은 별을 볼 수가 없죠....). , 푸른 초원을 상상하면 가슴이 뜁니다. 저의 어릴 적 꿈이라고 해야하나 상상이라고 해야하나. 몽골 초원에서 가축을 키우며 사는 상상 참많이했었죠.학교서 꿈이 뭐냐고 적으라는 거 종종 있었죠. 그럴땐 전 항상 몽골 초원 안데스 산백 시베리아 등등에서 개나 가축과 함께 사는 거라고 했었죠. 군대 말년때도 훈련 나가서 혼자 소대원의 노숙지와 다소 떨어져 텐트없이 비닐과 판초우의 침낭만 챙긴채 혼자 잠을 잤더니 소대장이 산에 혼자 그렇게 자면 안무섭냐는 자기는 절대 그렇게 못잘 것 같다라더군요.. 산짐승이 자고 잇는 내 몸을 밟고 간적도 있긴 하지만 저는 무섭기는 커녕 잠결에도 기분 좋은 전율이 생기더군요..그리고 시베리아에서 낚시로 생선회만 먹으며 개와 같이 사는 것도 많이 상상 했고요. .그리고 무인도에서 파도 소리들으며 사는 것도....청장년기를 거치면서 그런 생각은 안하고 살았는데 50넘어가니 다시금 어릴때의 그런 꿈이 간절해지네요. 남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것 편리하게 여기는 것들이 저한테는 반대인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이 무섭고 싫습니다. 자연의 품에서 원시적으로 사는 것이 저의 유일한 꿈인 것 같습니다.노부모님을 그런 곳에 모실 수 없어 실행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가는 갈 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노쇠한 몸으로 그런 곳에 가서 초원에서 다처서 죽든, 시베리아에서 얼어죽든, 무인도에서 굶어 죽든,마지막 생은 그런 곳에서 마감하고 싶습니다.
울란바타르에선 살면 안되실 듯 하네요 ㅎㅎㅎ
ㅎㅎ 안될거야 있겠습니까. 한국 대도시서 치열하게 50념 넘게 살아왓는데 .. 대충은 울란바토르가 어떻단 정도는 알고 있고 처음 이주시 어느정도 자리 잡는 초기단계로 거처가야 할 도시일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아무준비 없이 오지서 극악의 환경과 맞서 싸울 무모함은 도전 정신 강하고 신체건강한 젊을 때나 하는 것이고 제말에 다소 오해소지가 잇었지만 그 정도의 무모함으로 가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서 방영되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관광비자 3개월이니 함 살아보시고 결정해도.. 근데 비자 받기가 쉽지 않아요
전 몽골에 나무심는게 꿈입니다.
새로운 지역이라 신선하네요. 여긴 모바일뱅킹으로 비번만 가지고 폰으로 돈이체하고 결재하고 다하는데요. 오래전부터요...한국떠난지 오래되셨나요????
카카오페이 말씀이신가요? 제가 몽골 오고 나서 생긴 서비스라 전 그냥 시중은행 서비스만 사용합니다
어제부터 구독하고 보는 사람입니다.
근데 2년동안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저는 10년전 영상인줄 알았네요.)
살이빠지셔서 그런가요?
울란바타르 가봤었는데 이해가 안갈정도로 사람들이 호전적이고 시비도 마니 걸던데요? 그냥 지나가는데도 와서 머라머라 하면서 싸움 걸더라고요. 왜 그런지조차 모르겠음 ;;
BG H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
BG H 님 아~^^ 그곳 사람들의 자존심이 너~무 강하다고들 하더군요.^^ 북한 사람도 그런것같지 안나요.? 후진국 사람들의 특증.!! 유럽엘 가보면 표정들과 행동에서 여유가.. 잘나고 돈많고 많~이배운 사람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잔아요 왜~^ㅡ^
공감..호전적 태도
원래 ㅈ밥같이 생기면 그럼 운동허셈
어쩌면 중국인으로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정말그런곳에서한두어달쉬다왔으면~
몽골life!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인구에 비해 땅이 넓다고 하시면서 한적해서 좋다고하셨는데,
그럼,치안은 어떠한가요?
안전은 한가요?
아무래도 생계형 범죄는 자주 발생합니다. 폭력사건도 자주 일어나고. 아직까지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안전한 동네에 거주하고 안전한 곳만 다니고 있습니다. 술취한 사람들이 특히 피곤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강력범죄는 좀 적은데 술먹고 길거리에서 외국인들한테 시비거는 일들이 많아 길 다닐때 좀 조심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길에서 10번 정도 시비가 걸려서 나중에는 몽골직원시켜서 차로 출퇴근 했습니다. 술먹고 돈 달라고 하거나. "여기 몽골, 나 몽골사람, 너 한국놈..."이런식의 어이없는 시비가 많죠. 그리고 택시탈때도 2000투그릭 거리를 10000투그릭 부르면서 시비걸거나 하는 일도 많구요.
In Sung Choi 헉.!! 양심불량 후진국 사람들은 보편 적으로 순수 하던데~~..??
@@엄정현-t8s 순수한거랑 호전적인건 좀 다르더라구요. 러시아도 그렇고 북쪽 사람들이 호전적인 걸까요?
@@엄정현-t8s 대체 어딜 봐서ㅋㅋ
하.... 하늘...... ㄹㅇ 부럽다............. 아름다운 하늘 정말 미친듯한 장점이네요
저도 몽골살아요
몽골여름도 캘리포니아와 똑같네. 여름엔 타죽고 저녁엔 정말시원하지요 캘리포니아도 남신경 안씁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있는중 군급한게 생겼는데.몽골에 초원이 많은건 알고있습니다만 왜 초원에 나무가 안생기는 건가요....ㅡㅡ????
토양이 모래같아서 물을 머금을 수가 없어 풀 허브 류 말고는 자라기가 힘듭니다. 나무가 있긴 하지만 주로 강줄기를 따라 자랍니다.
아 채널 재밌다 ㅎ
별 구경 한번 해보고픔
한국의 자치단체가 외국여러나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미국이나 중국이 아닌 몽골과 가장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초원에서 차박하면서 살면 위험한가요?
아님 한국처럼 여기서 캼핑하려면 돈내라고 사람들 찾아오고 하나요?
아무데나 캠핑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위험하니 절대 혼자서는 하지 마세요. 몽골면허 없으면 운전도 못합니다.
이뻐서 이쁜거지 맞는말이죠 ㅎㅎ
좋은점 해주셨으니까 나쁜점도 해주세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
말씀드린거 빼고 다 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한 시간 짜리 영상이 나올지도 몰라요. 그냥 중간중간 투덜거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남들의 얘기에 신경쓰지 말고 소신을 가지고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으라차차 홧ㆍ팅 ~*
틀딱냄새
Сайн байна уу
공기 미세먼지 오염상태는 어떠한가요?
겨울엔 게르촌에서 석탄으로 난방을 해 세계 최악의 대기질 수준이 됩니다만 여름엔 매우 낮고 쾌적합니다
감사합니다
난,겨울 울란바토르의 대기 오염을 안 이후,관심이 줄었다.
나무위키? ㅋㅋㅋ
실질적인 몽골치안이나 부모님 혹은 조카랑 야행가기에도 괜찮을까요 영어는됩니다
네. 불편하실 순 있어도 치안은 괜찮습니다. 한국어하는 가이드 많으니 그 점은 좋으실 겁니다.
모든 자연은 아름답다!, 예뻐서 예쁜거지... ㅎㅎ 객관적이고 정확해요!
후진 풍경도, 못생긴 이도 남부럽잖게 후졌고 못생겼지만, 정반대로 경탄케도 하는 게 몽골 같아요.
몽골로 이민계획중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입니다 도움요청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데 이민계획을 세우신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코트라 울라바타르 사무소 웹사이트가면 일반적인 정보는 얻으실 수 있구요, 네이버 러브몽골이나 himongolia.net 같은 곳도 정보가 많습니다.
굿 운트 귄스티히~~
돈은 어떻게 벌어 먹어요 언어는요?
목축업이 발달한반면 농사는 잘 안되고 야채나 과일값이.비싸서 ...바다없고 산도 많지 않은나라라 승마외에 여가활동이 많지 않은듯
젊은시절 몇년 사는건 괜찮은데
후진국이라 불편한점도 많을듯
이젠 나이가 있어서
복지가 잘된나라가 살기좋다
목소리가 참 좋아요^^
몽골에 리조트사업 해보려고 서치중입니다
몽골 지인이 있어서 정보 알아보는중인데요
선생님 유투브보고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보여져서 글 남깁니다
대화가능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고맙겠습니다
채널정보란에 카톡/이메일 주소 있습니다.
국가비리가있는나라일수록 치안이좋지않아
여기보니 미친놈들 많내 몽골을 무시하는 말투 ㅉㅉ 한심하다 일본을 그렇게나 욕하면서 우리나라 무시한다고 욕하면서 창피하다 진짜
그러게요
너무 몰상식하고 예의없는 댓글에 놀랍고
부끄럽네요
왜 저러나몰라
그러게요 진짜 ㅂㅅ들 많네요 뭐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어른이면 널 그렇게 가르친 부모를 원망하고) 어쨋든 한국사람이라는게 창피할만한 댓글들이 많네요
몽골도 우리나라 정말 많이 무시합니다 케이팝들은 다들 성형했다 (방탄,엑소분들을 많이그러시더라구요) 케이팝 아이돌은 전부 게이다 몽골노래가 훨신 좋다 등등 한국은 성괴나라다..
ㅋㅋ 그래서 한국비자 신청시 위조서류 그렇게 내시나? 욕할만 하니까 하는거임... 병신아...
몽골은 솔직히 무시 안당하면 이상한 수준의 나라임ㅋㅋㅋ 내세울거 없는 애들이 자존심만 바득바득 이게 열등감이지
연상했던 이미지는 조금 더 마른 분위기로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예술계통 일하셨던 분 이신데도, 친근한 분위기 주시려고
애 많이 쓰시는 듯(ㅎㅎㅎ) 용모 보느라 결국 세네번 돌려봄..ㅎㅎㅎ
예술계통은 아니고 마케팅 쪽에 있었습니다 ㅎㅎ
뒷북일수도 있는데 꾀 오래 봤는데 무슨일 하시면서 사실는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작은 개인 사업 하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긴 뭐 하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저희 부인 이뽀요
날씨,하늘,별 다좋고요. 다만,도시 교통이 최악입니다. 어제 자이승스퀘어를 가는데 2시간 걸렸어요 ㅠㅠ 보통 15분 거리인데....ㅋㅋㅋㅋㅋ 클럽도 좋아요. 술값도 쌉니다. ㅋㅋㅋ 제인스타 kan.uugans_lifestory 저도 몽골여자랑 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국제학교는 대략 USD $30,000정도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구요
겨울에 석탄먼지가 심하다는 데 미세먼지가 힘들겠네요.
Монголын үнэртэй салхи бас гоё!
설명감사합니다.늘.잘듣고잇습니다 잘생겼어요~~~ ^^
마지막 말 때문에 댓글의 진정성이 없어 보이는데 ㅋㅋ
@@jpmongol 저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a(''a)
한달살기 해보고싶네요
1)도심 30분주행후
주택(인간)볼수없다
땅에묻으면
묻은사람만 알겟지요
과연 몽골국가에서 찾을수있을까요
협박 당한후 모듣것포기후 귀국했소
다 좋은데 영상만 가미하면 더 좋을 듯
아이티 업종입니다. 몽골 가서 무얼하면 될까요? 투자 이민만 가능한가요?
여러가지 고려하면 투자비자 받으시는게 좋고요. 아이티 관련 하실건 많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벤치마킹해서 카카오택시나 네이버지도…저같은 ㅠㅠ대인기피증은 현지인이 타는 택시 잡기 너무 눈물남😢….무인카폐도 테를리지공원인가.여름에 잘된다고 현지인에게 들었어요
잘들었습니다...
하늘에 은하수 본게 언제인지 햇깔리는데, 별이 쏫아지는 밤하늘이 그립네요...
교회말고 한국인 학교가 없다는게 좀 그렇네요...
교회 사람들의 저들끼리 문화도 여전한것도 그렇고..
지난번에 한국이 더 좋아한 영상은 어디서 보나요?
몽골사람들이 하도 욕을 해서 그 친구 보호하기 위해 내렸습니다. 못봅니다.
작카 님 내가 한국사람 이라서가 아니고 세~계 어디를 가봐도 한국만큼 편리하고 친절한 나라는 드믄것 같습니다.^^ ㅎ~ 익숙해저서 일까요.? 대한민국~🇰🇷~우리나라 참으로 좋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