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옛법택견이 킥복싱 같다고? You say that Yetbeop Taekyun is like kickboxing !!!??? [Master Hwa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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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오늘은 품밟기에 대한 저의 견해를 밝힌 영상입니다.
원형택견, 택견배틀, 그리고 옛법택견에서
품밟기를 어떻게 활용하고, 또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께서 품밟기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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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도복 정말 이쁜 듯
택견이 널리 퍼져 우리동네 주변에도 도장이 생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전 차도르님의 채널을 통해 택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찰나의 순간에 의해 순식간에
승패가 결정되는 영상들을 보면서 오오 택견 볼만하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황인무 선생님의 옛법 택견에 대한 영상을 접하고선 티비에서 우습게 그려지던 택견에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고 지금도 영상을 찾아서 볼때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품밟기라는 티비에서 우습게만 그려지던 모습이 오금질을 단련하고 그 중간중간 예측할수 없는공격을 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는것을 이영상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시청하고 제 주위분들에게도 택견에 대해 알려보고자 합니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야 라는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정말 황인무선생님의 옛법 택견 영상은 달인이란 어떤것인가를 알게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극한직업...마스터 황의 시범조교..
괜찮으십니까 수민씨ㅜㅠ..
저는 일전에 황인무 선생님께 지도받을 때 턱을 잘못 맞아 잠시 다른 세계에 다녀왔었죠ㅋㅋ
ㅋㅋㅋ 글 너무 재밌게적으셧어요 다른세계 ㅋㅋ 어떤느낌인지 알거같에
@@masterhwangytk 발뺌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 우주🌌 입니까~
진정한 무술인같다. 택견계의 이소룡느낌? 불필요한것은 없애되 기본 틀을 잊지 않음
온고지신의 참된 모습 존중합니다. 택견의 유지를 이어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소룡처럼 그 장점을 모아서 새로운 무술을 창조 계승해 가는것도 매우 좋은것같아요!
오...이 부분 굉장히 궁금했던건데, 해결됬네요. 영상초반만 봤을땐 옛법과 품밟기와의 상관성에 대해 의문이 들었는데, 그것조차 해결해주시네요..ㅋ
유도와는 다른 상대를 크게 해하지 않고 넘기는 태기질이 너무 매력있고 유용해 보여서 좋아요
경기의 거리와 규칙이 옅어질수록 품밟기는 간소화되는군요.
택견배틀과 옛법도 그렇지만 원형택견도 나름의 재미가 있어 보이네요!
배틀같은 실전성으로 넘어오면 동작이 간결해진다는 거군요! 오금질은 하나의 수련법이엇고요. 고정관념이란건 참으로! 택견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되엇습니다. 나중에 택견의 기술들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이미있으려나요!
황선생님 재생목록에 보면 대략적인 기술강좌도 올라와 있습니다!
연구를 정말 많이 하신 게 말씀하시는 내공에서 느껴집니다. 황인무선생님이 말씀을 잘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부분조차 막힘없이 설명해 주시니 감탄했네요.
장태식 선생님이 20대에 무술수행을 떠나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타무술과 대련하면 택견 고유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다며 고민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ㅋㅋ
이 영상을 보니 틀에서 벗어나 택견이 발전하고있는것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현대에 맞게 계속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택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 영상을 짜깁기하여 "택견의 품밟기에 대한 현대적/실천적 고찰" 정도의 제목을 붙여 박사 논문을 내도 통과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높고, 재미도 있는 귀한 자료네요.
16:18 손-발-태질 풀컨텍!! 와... 실제로 이런 옛법 택견 경기대회(국내단위 →국제단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손을 적극적으로 쓰는 한국무술 경기가 넘흐 보구싶음!!
솔직히 저렇게 오소독스와 사우스포를 자유로이 오가는 무술은 택견이 거의 유일할듯
태권도도 마찬가지입니다. ^^
@@stevenk5682 ㅇㅈ
마스터님의 택견이 제가 보고자 했던 택견이에요 항상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건, 품밟기의 오금질이 다른 운동들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거에요.
깔끔한 설명으로 택견을 좀더 이해할 수 있네요 ^^ 그저 보기만 하는 관중의 눈으로도 충분히 멋진 택견! 좀더 발전되어 각종 격투기시합에서도 모습이 보였으면 하네요.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이크애크하는 택견은 결련택견이 아닌 대한택견입니다.. 결련택견은 단전에 힘을 주는 "익흐" 라는 호흡 소리만 있습니다. 허리를 앞뒤로 흔드는 동작은 없습니다. 탄성을 주는 오금질에 중점을 둡니다.
맞습니다 어떤 스포츠에서도 스텝은 가장 기본이고 중요합니다. 복싱을 하셧던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복싱을 몇년간 수련을 했었고, 아시다시피 처음에 죽도록 투스텝, 원스텝 연습하고 전후 좌우 스텝연습을 하고나서 실제로 스파링,경기할때 스텝을 무조건 계속 뛰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스텝을 평소에 성실하게 연습을 했을때 따라오는 대쉬,백스텝, 등에서의 반응속도는 연습을 하지 않고는 절대 나올수 없는 부분이죠. 택견에서도 오금질을 평소에 열심히 수련하신분이 결정적인 타이밍때 결국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문에 송덕기옹 께서도 강조를 하시고 택견을 처음 배울때 가장 먼저 가르치는거라 믿고있습니다
옛법을 연구하시는 모습은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지만, 결국 무도라는건 전통도 중요하지만 끊임없는 발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타 격투기와의 교류와 약점의 보완, 진보적인 기술연구, 실제 격투시에 효용성, 이런것이 계속 발전하지 않으면 중국의 태극권처럼 퇴보하는 무용이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복싱도 처음에만 제자리스텝밟지 실제 스파링에서 그리하다간 힘들어죽습니다. 택견 품밟기도 마찬가지겠죠
복싱이건 뭐건 다 그렇지않나요? 사람들 택견에게만 유독 그럼
0:42 활개올려막기 ㄷㄷ하네..
와ㅋㅋㅋㅋㅋ품밟기 정말 대단하네요 자연스레 양발, 손을 다쓸수 있을거 같아요
품밟기와 품자밟기의 차이. 품자를 밟는 건 양쪽을 쓰기 위함이고 경기에선 시작과 동시에 거리를 제기 위한 행위, 택견의 거리는 경기장이 좁고 뒤로 가지 않는 것은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지는 규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장지르기로 차서 뒤로 밀려나면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가게 하는 기술이 존재했으며 옛법 즉 격투술은 그냥 싸움! 턱빼고 눈찌르고 장터지게 잘 차서 이기면 됨!
예전에는 택견이 우스꽝스럽다생각했는데 요즘 완전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낮아지고 높아지면서 공격력과 속력을 올리는게 엄청 매력적이네요
처음에 송덕기 선생님의 동작이 고령으로 인해 온전치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저도 택견배틀 보면서 품밟기가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 된듯해요! 이렇게 원형과 현재택견 경기에 차이를 알려주시는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ㅎㅎ
송 선생님께선 그나마 꾸준히 수련하셨기에 고령임에도 시연이라도 가능하셨던거에요
구한말을 경험하셨던분들이 해방후에도 꽤 살아계셨는데
(심지어 동학농민운동 당시 녹두장군의 경호 및 연락담당을 맡으셨던 엄이경 선생께선 85년 11월 10일 110세의 연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포함하여 택견에 관해서는 증언 수준에 머물렀지
조선시대 택견의 명맥을 제대로 보존하고 계셨던 어른은 송 선생님이 유일했습니다
박철희 노사(老師)께서도 송 선생님을 뵙기 전에 이미 답십리와 이리역(익산역) 근방에서 택견하신다는 분들을 만나시고도 결국 송 선생님을 찾아가신 이유가 뭐겠어요
@@user-sj2sy1ox4i 옹 몰랐던 사실이네요ㅎㅎ
택견 기반으로 한 ufc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양쪽 스탠스를 밸런스있게 다루면서 오서독스 사우스포 자세를 자유자재로 다룰수있고
발차기가 다른 무술과는 다르게 근접에서도 매우 빠르면서 특히 변칙적이고
걸어 넘기는 기술들이 그래플링과 연결하기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그건 선수풀이 너무 적어서 힘들거 같네요 ㅠㅠ 보고싶긴한데
결국 모든 무술은 경기룰에 맞게 적응 및 발전하는듯 합니다.
저는 택견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다른 무술과 대련을 통해서 택견 본래의 개념을 깨달아가고 동작 본래의 쓰임새를 알아가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검도를 수련하는데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기본자세와 기본동작을 필요이상으로 크게 매일 하는것은 공격력의 극대화를 높히기 위함입니다 실전대련에서는 칼동작과 스텝은 굉장히 짧고 민첩해야만 유효력 있는 공격이 됩니다 초보검도수련자도 동작이 큰 기본동작과 스텝이 왜 이렇게 해야하고 실전대련와 다르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고수가 되어갈수록 그 기본 스텝과 기본자세의 의미를 깨닫게 되더군요 저는 선생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지금은 다른 무술이지만 백프로 공감하며 다른 무술과의 대련을 통한 택견의 실전성을 깨닫는 것은 정말 한 사람이라도 해야하고 택견본래의 타당성을 증명해 가는 정말 중요하고 훌륭한 실험입니다 그리고 훌륭하십니다 계속정진하셔서 택견 본래의 도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택견 배우고 싶네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원형택견 방식의 경기도 그만의 재미와 멋이 있는거같습니다
구독자 백명때 부터 보던 시청자입니다 요즘 황인무 선생님의 채널이 인기있어지는것에 저 또한 기뻐지네요 우리의 고유 무술 택견 더 많은사람이 관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와.. 이영상으로 그동안의 택견에 대한 의문이 풀렷네요.
택견의 품밟기는 왜 저런 모양이 나왔을까란 의문이 풀린..
원형택견의 경기룰에 따른 기술 발전으로 가장 좋은 스탭이기에 품밟기가 나왔고 그게 택견스탭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황사부님.. 택견에 대한 진정한 스승님이십니다.. 그리고 선구자시고요.
영상 보면서..와! 멋지다 라는 생각이드네요ㅎㅎ 대박나세요ㅎ
택견이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싸우는 동작은 어떤 무술이든 결국
비슷해질 수밖에 없지 않나요
태권도의 뒷차기는 다른 무술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가라데
쿵후 무에타이 등에서 다 쓰자나요
모든 무술이 하나의 형태로 통합되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국은 얼마나 열심히 수련하느냐
얼마나 속을 강하게 수련하느냐
일것입니다
태권도의 뒷차기를 받아들여 최근에 다른 무술에서 다 쓴게 아니고 태권도 이전에 다른 무술에 뒷차기의 공격법은 이미 다 존했습니다.
계속 연구하고 현대에 맞게 발전시켜나는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보존과 발전은 둘다 중요한 것이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옛법에서도 그럴듯이 큰동작과 큰 오금질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어떻게 단련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것이고 그것을 간결하고 빠르게 쓰는게 실전이죠, 꼭 인터넷으로 격투기를 배운 사람들이 딴지를 걸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영상을 봤는데 사람을 대하시는게 굉장히 조심스러우면서
확실하게 의도하시는 바를 전하시는 것 같은데 뭔가를 알리시는 말투, 태도 그런것도
많이 생각하시는게 보이는군요. 따로 배우신건가 생각이 들정도로 ;
항상 응원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택견을 알리는 면도 도움이 되지만
최근 보기 시작했는데 그냥 영상 보는거 자체도 나름 재밌어요.
가끔 거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응원하는 시청자 및 제자들 보시면서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무술의 품세나 자세는 수련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체의 근육을 단련하며 기본적인 기술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지 그걸 위급한 상황에 그렇게 사용하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그런 것 아닐까요?
역시 규칙이 기술을 만든다는 말이 맞네요
택견은 효,김치와 함께 세계에 자랑할만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명품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택견,김치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충분히 논리적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인 옛법 택견은 충분히 택견의 맛이 나면서도 실전적으로 보입니다. 황사범님의 시도에 찬사를 보냅니다.
태극권도.가라데도 복싱글러브를 끼면 킥복싱으로 보이게 됨
타격기술도 각 고유의 기술보다는 복싱 타격 스타일이 되버리구
무학 태권도 배워 보셈 ㅋㅋㅋ 힘들어 뒈짐
사실 언어가 시대가 지나감에 따라 변해가듯 무술도 변해가는게 맞는듯 해요. 하지만 한국어가 외래어를 받아들였다 해서 한국어가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니듯 무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옛부터 내려오던 방식을 완벽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중국무술처럼 형태만 남는 것이고 실전성은 떨어지는 춤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큰 틀 안에서 그 무술의 뼈대는 유지하되 흐름에 맞게 변해가는 것이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결련 택견 화이팅!(옛법 택견 화이팅!)
킥복싱이 최적화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산타 무에타이 ITF태권도 극진공수 등 대부분 입식타격 운동이 킥복싱 경기 처럼 변하는 것 같아요!! 각 운동의 장점들을 더해가면 진짜 멋진 운동이 될 것 같아요!! 옛법택견 화이팅!!
당연히 종합격투기보다 택견이 약할 것이다 라는건 세간의 의견. 그건 전세계 무술을 통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만든 무술이기 때문.
하지만 옛사람들이 강했을 거라는것은 황 관장님의 손만 보아도 알수 있다. 어떤 운동이던지 저정도로 수련했을때 약한 무술이 있을까..
영춘권 기술인 봉사오를 사용하시네요(약 16:56)
ITF의 사인웨이브, 택견의 오금질, 복싱의 콩콩이스텝, 중국무술의 진각.
각 무술마다 종류나 지향하는 바는 다를지 몰라도 해당 무술의 투로나 룰에 맞게 연구하던 끝에 발전한 거겠지요.
결론은 상하 굴신운동을 통한 효율적인 힘의 전달, 파괴력의 증강, 공수전환의 효율성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요즘 종종 사범님 예전 영상을 다시 보는데 궁리와 연구가 보여서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금질 품밟기가 다른 무술에 보면 기마자세처럼 하체 단련의 좋은 수련법이라고 생각해도 될련지
나도 어리떄 태권도를했고 오래 쿵후와 조금팔괘장을 했었지만 다 기본 자세 훈련 이있는데 그것들이 내 움직임에 쪼개져 도움을주고 다음 타격동작으로 도움을 준다. 난 이소룡키즈라 중국무술을 했지만(지금도 옥상에서 도복을 입고 운동겸 수련을 한다 ㅎㅎ) 그떄 고등학교때 무술하는 학교친구와 교류를했는데 (프로태권도 쿵후 복싱 택견 하는 친구들..) 택견 전수관의 아들의 발차기를 보고 놀란적이있었다.장난삼아 태질없이 입식 대련을 하곤했는데 처음에 익숙지않은 각도에서 발이 날라들어서 고전했고 붙으려하면 여지없이 쉽게 밑발이 무릎을 공격해 쉽지않았던 기억이 있었다. 그때 우숩게봤는데 택견이 쉽지않은 무술이라고 느끼긴했고 선조들이 머리가 좋았구나 생각한적이있었다. 물론 고등학교때였지만 지금도 택견은 영상만 봐도 가까운거리의 발차기는 작은각안에 파괴력이있고 빠르게 느껴진다 물론 황사범님의 발차기라 더 그런지 모르지만 ㅎㅎ 그리고 언제나 진리는 어떤 무술이냐가 아니라 얼만큼 개인의 노력이 있느냐에 따른거같다~
지금도 얼굴이 거의 붙었어서 팔꿈치 공격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가볍게 내 가슴을 밀치고 내가 뒤로 상체가 밀려난틈에 그 좁은 틈에 점프해서 가로직각의 발차기가 내 얼굴에 날라들때 놀라 허겁지겁 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아직도 그래도 난 중국무술을 좋아하지만 그때 기억때문에 태껸도 좋아한다. 아마 그때 친구가 조금 틀린 택견이라고위험해서 잘 안보여준다고?했었는데 그게 요즘 하시는 옛법택견이였던거같다..
Master Hwang TV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끝없는 연습 공부 존경합니다 건강히 수련하시고 널리 택견을 알려 세계적 무술가 배우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ㅎㅎ
역시 이해도 깊으시고 설명도 👍🏻👍🏻👍🏻 예의없는 단순 격투기 충 🖕🏻🖕🏻🖕🏻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잘 이해 되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말로 배운게 많은 유익한 비디오였습니다!
택견 수련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손바닥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는 기술이 인상적이네요 연습만 잘해 놓으면 강한 충격을 입힐수 있겠네요! 가장 택견 스러운 타법이라고 해야할까요?
@@masterhwangytk 시간 나면 동네 가로수에 치는 연습해봐야겠네요! ㅋㅋ 낙함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니 택견의 활개짓과 품밟기가 타 무술과 견줄때 다른 형식으로 발현된다는 것이 이제야 이해가 가는 군요. 또한 선생님의 손바닥치기와 손등치기는 정말 위력적인 외공인것 같더군요. 특히 위에서 아래로 치는 동작은 또 다른 우리의 고유 무예인 기천, 수벽 말고는 타 무술에서는 보기어려운 기술인것 같아요. 바램이 있다면 선생님께서 기천문과 수벽등 우리 고유무예를 하시는 분들과 교류하시고 가벼운 견주기 동영상도 올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 약속해 주시는 거죠?그리고 여기 댓글올려주시는 분들이 잠시 착각 하시는 용어가 있어 주제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무예라 하고 중국은 무술이라 스스로를 칭하고 일본은 무도라 칭한다고 합니다.
와..선생님 약속대로 바쁘신가운데도 질문에 대한 답글을 올려 주시려 노력하시네요.. 감탄 감탄 입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멋진 마스터 황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무술은 본질은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다
자기 것에만 갇혀 타무슬의 강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자체개발한 무기로만 자국을 방어하겠
다는 군대와 같이 어리석은 행위라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무술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응원합니다
좋은 설명 너무 감사합시다
저는 택견을 10년 넘게 했습니다
다른 종목의 꾼들이 택견꾼의 기술 예측이 어려운 이유가
근본적으로 독특한 스텝(품밟기)에 있죠
어떤 종목이건 기술 자체가 스텝과 직결되어 있으니까요
전에 같은 직장 후배중에 카포에라 하는 후배랑 퇴근후 공원에서 운동하다가 견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曰：달밤에 뭔 지랄이여 저게??)
서로 기술적 유사점을 느끼기도 했지만
변칙적 기술로는 남부럽지 않은 종목을 하는 그 친구조차 (택견의 품밟기가) 자기 상식선에 있는 스텝이 아니다보니 예측 대응에 무리를 느꼈다고 했을 정도니까요
태권도3년조금넘게 특공무술3달? ㅋ
현제복싱8년째하고있습니다 고등학교때 특별활동에서 택견배웠었는대 정말 매력있는운동이였고 꼭한번다시배우고싶은 운동이였습니다ㅎ 택견체육관이많이생기고 대중화되면 좋겠네요ㅎ
오금질은 복싱의 위빙이나 더킹을 할 때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과 같은 원리네요
복싱을 접목해서 낙함이나 도끼질 면치기 손등치기 잽 원투 훅 등과 섞어쓰면 효과적이겠네요😅😅😅
견주기로 들어가면 모든 종목이 다 비슷해지는듯하군요 극진가라데에서 발전된 쿠도랑 비슷해지는군요
몇년전 길지않은 시간차이로 인사동에서
결련택견협회의 시연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운이좋아 황인무 사범님과 얼마전 고인이
되신 장태식 사범님의 강렬한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별효과는 없겠지만
힘내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옛법택견 같은 고유 격투술이 흥해야 할텐데
응원합니다.
택견이란 한국 고유의 무술이 다양한 종합격투기들을 상대하면서 정형화된 틀이 깨지고 더욱 실전성을 갖춘 무술로 발전되는거 같네요.
뭐든 고정관념을 넘지 않으면 도태되고 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것이었네요. 언제나 건승하세요!
택견애 대해서 잘 몰랐는데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동작을 보니까
오금질은 호흡과도 관계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첫 장면에 나오는 송덕기 선생님 발기술 대단합니다
길거리에서 시비 붙으면 장정도 쓰러트릴 수 있는 발놀림입니다 발 단련도 잘하신듯 한데 저런 발로 맞으면 몽둥이로 맞은듯한 통증이 올듯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아주 잠깐 후루꾸로 배워보면서 품밟기에 감탄한 부분은 골반 활용에 무척이나 탁월한 훈련법이라는 거죠. 순간적으로 발차기에 모든 체중을 싫을 수 있는 골반활용법이 품밟기에 담겨있다고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품밟기의 품은 결국 삼각형이죠? 삼각형은 정삼각형만 있는게 아닙니다. 직각삼각 이등변삼각 정삼각 역삼각 등 아주 다양하죠. 심지어 한변을 글단적으로 들이면 직선이 되는게 삼각형입니다. 즉 얼마나 다양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느냐가 그 꾼의 스텝활용 능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고수의 생각과 움직임을 그 얕은 식견으로 판단한다는 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으로 품밟기의 구체적인 실전 적용법을 알게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품밟기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네요. 오금질을 통해 하체를 단련하는 것과 그 것을 통해 탄력적으로 발차기의 파괴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었는데, 너무 얉게 알아서 그게 본질인 줄 알았네요 하나의 수련인걸 모르고.. 복싱을 할 때 스트레이트를 치면서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허리를 이용하라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걸 오늘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아주 잠깐 배워 봤지만 회전력을 극대화 시키는 게 택견이라는 걸 그 때도 생각했었는데, 고관절과 무릎만이 아니라 오금질을 통한 탄력까지 더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설명 충분합니다...잘 봤습니다 ...
스텝의 근본이 삼각형이 아니라, 오금질이기 때문에
오금질은 유지한 상태에서, 리듬이나, 형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로군요
꼭 무협지에서 읽던 형식을 초월하는 경지, 그런 느낌이라 멋지네요
"킥" 을 쓰지 않는 복싱이 "풋워크"를 중요시 배우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공격가능 거리까지 빠른 접근, 공격에 무게 증가, 그리고 복싱에는 없는 킥과 그라운드 기술까지를 아우르기 위해 하체를 단련하는.... 그런 광의적인 의미로 해석 되어질 수 있겠군요...
짧은 제 식견으로는 태권도는 주로 회전력을 이용하는 발차기가 많은데 택격은 끊어차는 형태가 많은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간결하다는 느낌이 들어요.품밟기를 할때는 부드러운 움직임이지만 발차기를 하는순간 간결하면서도 절도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법 중요하죠 솔직히 한국전통무술이나 근대무술에서 가장합리적으로 움직이는 무술은 아직까진 한무도정도밖에없는것같습니다....택견도 선생님처럼 연구하는분이있으니 더 합리적으로변할수있겟죠?
택견도 전세계로 뻗어 나가길 기원 합니다.
약간 모든 무술을 섭렵하면 료토마치다나 앤더슨실바같은 폼일수밖에 없지않을까
품밟기는 복싱처음배울때 원투스텝연습하듯이 쓰는거로군요.
품밟기가 근거리 싸움을 잘 하위한 참 좋은 보법이군요^^ 👍
택견 정말 존 운동이네요.
택견에 도끼질이 있는데 원화도라는 무술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전방회전공방이랑 거의 똑같네요.
저도 전방회전공방 배울 때 과연 실용성과 파괴력이 얼마나 좋을까 의구심이 들었는데.선생님 도끼질을 대련에서 사용하는걸 보고 아...저리 쓰면 굉장한 효과가 있겠구나하고 깨달았네요.
참고로 학창시절
씨름.합기도 격투기 무에타이 복싱 수련했었고.이젠 나이가 나이(40대 중반정도)인지라 그냥 취미생활로 하고 있네요.
원화도 전방 회전공방이랑 도끼질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masterhwangytk 감사합니다.이렇게 신경 써주셔서...저도 꼭 한번 선생님께 지도 한번 받고 싶네요.나이는 있지만 아직까진 저 몸 속 피는 뜨겁네요.^^
택견을 보면 모든 무술의 종합인것같다.
여기에서 파생된 온갖 무술들...우리 선조들은 일찍이 상대의 부상을 막기위해 스포츠(놀이)형태로 진화 변화시킨것 같다.
우리 선조들은 참 으로 대단한 민족이다.
연구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무술 잘 모르지만 오금질에서 나오는 탄력을 이용하면 굉장한 힘이 실린다는 건 많이 느낍니다.
대단하세요!!
진짜 최고!!!
얕게 아는놈들이 그런소릴하지. 참장도 포대를 만드는 훈련이고 각 무술은 신체를 어떻게 사용하고 활용하고 단련할것인가의 해석의 차이. 결국 마지막에 상대로부터 나라와 나를 지키고 힘의차이를 메우고. 비틀게 보지맙시다. 조금 운동한 사람들이 더 비틀게 보더이다.
무술의 폼을 만드는 것은 말씀하신것 처럼 규칙에 의해서 변하는거 같아요 중국의 무술도 실전용 산타는 거의 킥복싱이나 무에타이처럼 변했지요 그건 일부러 하려고 해서가 아니고 그 룰에 의해서 효율적인 형태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선땅에 원래 관종이 많습니다. 너그러이
찍어버리세요 . 항상 멋진 모습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택견에도 그라운드기술 같은게 있나요??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팔굽혀펴기로 신체단련 하듯 , 품밟기로 코어근육 단련하면 되겠네요. 품밟기 한 30분 하면 허벅지 뒷근육 빵빵 해 질 듯 ^^
황 사부님 너무 멋있으세요.
그런데 다리가 안찢어지는 뻣뻣이는 택견을 못배울까요? ㅜㅜ
가능합니다 저는 태견꾼은 아니지만 특공무술을 3단을 딴 사람입니다 다리가 안벌려지면 수련을 하면 되는 것이고 다리찢기는 안돼도 발차기찰때 순간적으로 찢는 건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론은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된다는 거죠 그러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스트레칭 열심히 해야됩니다 저도 유연성이 없어서 햄스트링이 밥먹듯이 터지더군요..
@@pch0230 사실 제 말도 스트레칭오로 햄스트링 터치냐 발차기로 터치냐의 차이죠
어이구..저같은 뻣뻣이에 개약골도 하는걸요..ㅎㅎ천천히 정도로 가시면 됩니다. 확실한 목적성만 있으시다면야.. 시간과 노력이 다 해결해주지요.
스트레칭은 모든 운동의 필수이며 기초입니다. 유연성이 부족하면 어떤 운동도 못해요. 하단차기만 하는 무술에서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유연해야 속도도 붙습니다. 다리찢기 않해도 돼는 건 아마 팔씨름정도일겁니다. 하루이틀만에 찢는 사람없습니다. 10년간 못찢는 사람도 없습니다. 단순한 정권지르기라도 10년이상 수련한 자와 초심자가 같을 수 없습니다.
멋져요!! 오호!!
Si fuera posible traducirlo al español castellano,para toda latino america,seriamos muchos que seguiriamos esta hermosa disiplina.
훌륭한 영상입니다.
이런걸 여쭤봐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중국에 쉬쇼우둥이라는 사람이 태극권이나 영춘권등 중국전통 무술이 실전성이 전혀 없다고 하고 실제로 경기에서 다 이기기도 했는데, 중국 무술도 수련하신걸로 아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대신 답해도 될련지 모르겠지만 쉬쇼우동이 중국무술이 실전성이 없다고 하면서 도장깨기 하며 다닌건
중국무술이 싫어서가 아니라 중국무술이 발전하려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서 자기들이 고수라고 자칭하는 사기꾼들 때문임.
황인범 선생님이 하시는 옛법택견은 실전성 위주로 발전한 택견이기 때문에 쉬쇼우동이 깨부순 태극권,영춘권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황인무 선생님은 복서 킥복서 mma 선수들과 무수한 스파링을 거쳐온 분임 중국산 가짜무술인에 비교하면 실례죠
모든분야가 마찬가지일겁니다. 전통을 지킨다고 고정틀에 가둬두면 도태될겁니다.
전통을 알고 그후 변화와 적응은 필수라 봅니다.
공부도 무술도 어떠한 기술도 기본이 중요하고 기본이 정착된다면 자연스레 변화가 올겁니다. 틀에 얽매이지 맙시다. ㅋ
👍
부산에는 옛법택견배울곳은 없나요?
설명 재밋게 잘 들엇습니다 ㅎㅎㅎㅎㅎ
마지막대련 모습에서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데 말그대로 기본 스텝에 박자나 동작을 변칙적으로 다양하게 변화하는 엄청난 반복 연습이 택껸을 극강으로 만들듯 합니다. 복서들 이나 격투기 선수들 훈련양 만큼만 해보시길. 스탭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