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밟기 역시 굴신 운동으로써 이미 스트레칭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단기간에 더욱 효과적인 유연성 확보를 원하신다면 황선생님 채널과 이키택견 채널에 나오는 스트레칭과 (공식 커리큘럼은 아니지만) 덤벨이나 무거운 가방을 메시고 품밟기/딴죽수 수련을 투 트랙으로 겸훈을 하신다면 보다 나은 유연성 확보가 가능하실거에요 실제로도 효과를 본 부분이구요 같은 맥락에서 저희 전수관에 균형 감각이 부족한 케이스는 한국 무용 스텝으로 교정을 해드리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몇주전부터 저희집 근처 대택 전수관 내년 전국체전 준비중인 중3 아이들을 품앗이 차원에서 돕고있는데 (폄하가 아니라) 대택이 결련수만큼 치열한 접전이 없어서 그런건지 수년째 수련을 이어온 아이들임에도 호흡 정리가 부족한게 보여서 (저희 어머니가 국악을 전공하셔서 제가 어릴때부터 소리를 배워온터라) 판소리 발성을 가르치고 있어요 부족한 정보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태권도에서 돌려차기를 사용할때 요즘은 오금질을 동반하라고 배우나요??? 차이를 따지려면 기술에 힘을 싣는 방식을 봐야죠 택견 유술기(태질)도 씨름 기술 영향이 지배적인 수준인데 blog.naver.com/kabs501/220542320870 ruclips.net/video/3rYShPU3_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49iBDLXdGaU/видео.html 신체질량 중심(씨름)과 오금질(택견)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태권도 발차기가 택견의 발질에서 왔으니까 비슷하지요. 그냥 간단히 품 밞으며 차면 택견이고 스탭 뛰면서 차면 태권도라 보면 될겁니다. 요즘에는 태권도 가라데 유입설 인정 안하면 무식한 취급받거나 국뽕이라며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태권도의 발차기는 가라데와 근본적으로 차는 방식이 다르고 택견의 발질이 오히려 태권도 발차기와 같습니다.
저희 결련 특성상 리치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는 경우도 잦아서 m1.daumcdn.net/cfile228/image/9962224D5DD4702117F9B7 키 큰 선수의 윗발질이 공격 미스(몸통 공격)로 이어지는 경우 역시 잦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식 경기에서는 그런 부분까지 반칙으로 인정을 해버리면 아싸리 체급 분류를 하는게 나으니까 인간적으로 넘어가긴 하는데 제 경험상 그게 공식 규정이 아닌 만큼 심판이 깐깐한 스타일인 경우 경고를 받기도 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작은 체급의 선수와 견주기를 할때 순간적으로 딛는 발을 뒤로 적당하게 빼놓고 후려차는 연습을 했었는데 ruclips.net/video/4WctVFOkW4E/видео.html 수원 전수관 채널 영상과 그 영상 댓글에 다른 방식에 관한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택견이 태권도의 선조이니까 비슷하지요. 품밞으며 차면 택견이고 스탭 뛰며 차면 태권도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태권도가 품새는 가라데 카타 짜집기 이지만 발차기는 가라데와 근본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택견의 발질에 굉장히 가까워요. 차이점이 있다면 택견이 하단차기(아랫발질)의 종류가 많다는 점이겠지요. 태권도 발차기는 가라데의 케리가 아니라 택견의 발질에서 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자신이 조금만
부지런하고 의지가 있으면
뭐든지 배우기 좋은세상입니다.
정말 상세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연령을
떠나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얼굴도 몸매도 인품도
어느것 하나도 흠잡을때가
없는 멋진사나이 입니다.
많은분들이 보고 영향을
받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결련택견 화이팅!
상대방의 어깨를 보면 발차기 시점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택견엔 그런 예고조차 없이 발차기가 나오네요.
각시탈 만화의 그림이 살아움직이는듯 하네요. 멋있어요~
오늘도 수민씨의 극한체험을 잊지 않겠습니다 ..ㅜ
편집하시는 제자분이 생겼다고 하신 게 확 체감이 되네요 ㅋㅋ
앞쪽의 스트레칭 강의는 뻣뻣한 사람들을 생각해서 난이도를 알려주거나 어려울 경우 어떻게 난이도를 낮추는지를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품밟기 역시 굴신 운동으로써 이미 스트레칭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단기간에 더욱 효과적인 유연성 확보를 원하신다면
황선생님 채널과 이키택견 채널에 나오는 스트레칭과
(공식 커리큘럼은 아니지만) 덤벨이나 무거운 가방을 메시고 품밟기/딴죽수 수련을 투 트랙으로 겸훈을 하신다면 보다 나은 유연성 확보가 가능하실거에요 실제로도 효과를 본 부분이구요
같은 맥락에서 저희 전수관에 균형 감각이 부족한 케이스는 한국 무용 스텝으로 교정을 해드리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몇주전부터 저희집 근처 대택 전수관 내년 전국체전 준비중인 중3 아이들을 품앗이 차원에서 돕고있는데
(폄하가 아니라) 대택이 결련수만큼 치열한 접전이 없어서 그런건지 수년째 수련을 이어온 아이들임에도 호흡 정리가 부족한게 보여서 (저희 어머니가 국악을 전공하셔서 제가 어릴때부터 소리를 배워온터라) 판소리 발성을 가르치고 있어요
부족한 정보인 만큼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옛법 택견 진짜 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택견의 각 기술들에 대한 연습과 실전 방법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서 본 연습대로, 계속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려차기에 관한 깔끔한 정리네요.
다리 지대로 연습해야겠네요 ㅠ ㅠ ~
오옷!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 편집스타일이 좋아진거 같아요!ㅎㅎ 다음엔 걸이기술도 가능할까요?ㅎㅎ
너무 잘 배웠습니다~!!ㅎㅎ
편집을 글씨체도 그렇고 되게 귀엽게하신듯 ㅋㅋ
발차기 정말 잘하네. 😮
0:53 음. 시작부터 안되네. 다음생에 봅시다.
택견 배우고 싶었는데 다리찢기도 안 되고 다리도 안 올라가서 결국 포기했었던 기억이 있죠. 초딩때는 태권도 배울 때 특기가 후리기였을 정도로 잘 찢어졌었는데..엉엉..
스트레칭하면서 연습하면은 하이킥도 된대요
나이먹어도 됩니다.
가라데 후 권투... 했지만 택견 발차기 정말 배우고 싶어요 스피드 ㄷㄷ 참고로 극진 정권 치는것과 권투 펀치와 극과극임 궁극에선 같겠지만
주로 몸과 팔에 힘 가득 주고 체중실어 세게치려고 하고 권투는 힘을 빼고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타점에서 폭팔 시키고 와야함
0:51 와.. 몸이 되게 유연하시네요... 난 3일전에 집에서 유연성스트레칭 하다가 오른쪽무릎 밑 근막근육이 살짝 찢어졌는 데.. 그보다도 다행인게 편안하게 쉴수 있을 정도로 찢어져서 다행이에요..
음... 제 과거의 댓글은 무시해주세요. 근막찢어진게 아닙니다.
손에 솥뚜껑을 달고 다니시네...👍
발길질은 보고만 있어도 아프다...ㅜㅠ
설명을 쉽고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택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정에서 보여요.저절로 응원하게 되네요.화이팅!
멋져요
살 좀만 더 빼면 영상 보면서 택견 연습도 해봐야겠어요. 영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동작이 진짜 자연스럽고 이쁘네요.
품밟기 하면서 깔짝깔짝 발 차주시면 바로 더워져요 👍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발차기도 발차기지만
근육부상과 인대부상은 어떻게 관리하시나여?
딱 좋은 발차기 같네요~☺👍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
태권도나 공수도 무에타이와는 전혀다른 괘적으로 발차기가 날아가네요
솔직히 좀 많이 놀랬습니다
만약 실전이라면 저런 발차기를 누가 예상하고 막을 수 있을까요..
멋져요^♥^
극진의 무반동차기가 생각나네요
극진의 설립자(大山先生)가 조선인이니까요 😊
👍👍👍👍👍
선생님 구독과 좋아요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
🤗🤗🤗👏👏👏👏👍👍👍👍
태권도 돌려차기랑 거의 차이가 없네요
태권도에서 돌려차기를 사용할때 요즘은 오금질을 동반하라고 배우나요???
차이를 따지려면 기술에 힘을 싣는 방식을 봐야죠
택견 유술기(태질)도 씨름 기술 영향이 지배적인 수준인데
blog.naver.com/kabs501/220542320870
ruclips.net/video/3rYShPU3_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49iBDLXdGaU/видео.html
신체질량 중심(씨름)과 오금질(택견)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태권도 발차기가 택견의 발질에서 왔으니까 비슷하지요.
그냥 간단히 품 밞으며 차면
택견이고
스탭 뛰면서 차면 태권도라 보면 될겁니다.
요즘에는 태권도 가라데 유입설 인정 안하면 무식한 취급받거나 국뽕이라며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태권도의 발차기는 가라데와 근본적으로 차는 방식이 다르고 택견의 발질이 오히려 태권도 발차기와 같습니다.
저희 결련 특성상 리치 차이가 심하게 벌어지는 경우도 잦아서
m1.daumcdn.net/cfile228/image/9962224D5DD4702117F9B7
키 큰 선수의 윗발질이 공격 미스(몸통 공격)로 이어지는 경우 역시 잦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련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정식 경기에서는 그런 부분까지 반칙으로 인정을 해버리면 아싸리 체급 분류를 하는게 나으니까 인간적으로 넘어가긴 하는데 제 경험상 그게 공식 규정이 아닌 만큼 심판이 깐깐한 스타일인 경우 경고를 받기도 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작은 체급의 선수와 견주기를 할때 순간적으로 딛는 발을 뒤로 적당하게 빼놓고 후려차는 연습을 했었는데
ruclips.net/video/4WctVFOkW4E/видео.html
수원 전수관 채널 영상과 그 영상 댓글에 다른 방식에 관한 설명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여자 탈의실에서 못 나오시는 분 있지 않을까요? ㅋㅋ
무에타이 발차기랑 요령이 똑같네요
그냥 태권도 발차기인데요
발차기는 거의다 비슷하지만 세세하게 특징이 다 달라요.
택견이 태권도의 선조이니까 비슷하지요.
품밞으며 차면 택견이고
스탭 뛰며 차면 태권도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태권도가 품새는 가라데 카타 짜집기 이지만
발차기는 가라데와 근본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택견의 발질에 굉장히 가까워요.
차이점이 있다면 택견이 하단차기(아랫발질)의 종류가 많다는 점이겠지요.
태권도 발차기는 가라데의 케리가 아니라 택견의 발질에서 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를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제자분 눈깜짝도 안하네요
날라오르는 발등을 정권으로 찍으면 발등이 많이 아파요
중요한건 눈이 빨라야죠
뭐 그래봐야 요즘 고대무술은 죄다 MMA한테 박살 나는중. ㅋㅋ
꼭 이런 댓글 남기는 놈 있다 ㅉㅉ
그 고대무술들의 종합체가 MMA랍니다
MMA고수들은 고대 무술을 존중한답니다. 😊
아 얼굴을 맞추기만해도 득점이군요 그래도 위험하긴하네요 ㅋㅋ
택견연마가 안된 사람들이 괜히 택견한번 해보겠다고
하다간 턱이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