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았는데 사실 택견은 무기술이 더욱 강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교들이 들고 다니는 육모방망이 머리에 숨겨놓은 표창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기술이 정말 강했다고 합니다. 모든 무예가 정의 가 있는데 그것은 부상당하지 말고 꾸준히 입니다. 택견 수련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옛법택견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원래 택견은 마을과 마을끼리 호연지기를 겨루는 무예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에 들어선 택견은 옛법기술(금지기술)안쓰게 된겁니다. 따로 옛법택견이라고 해서 있는게 아닙니다. 황인무 선생님이 계신 결련협회에서 하고있는 시합인 택견배틀에서도 옛법이나 주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엄밀히는 옛법의 실제 스파링을 연구하시는 거라고 봐야겠죠. 조선시대 택견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분은 송덕기 옹 한분이었기 때문에, 그분이 옛법 기술들을 시연해서 보여주기는 하셨지만 실제 스파링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본 사람은 없습니다. 즉 기술은 있는데 그 시연을 본적은 없는 거죠. 옛법은 송덕기 옹이 말하길, 길거리 깡패들, 혹은 별기군 등 군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무술이기 때문에 실전성은 분명히 컸을 걸로 보입니다. 황인무 선생님은 현대적 격투술을 바탕으로 그걸 연구하시고 계신거라고 보면 됩니다.
택견자체가 낱기술입니다 어떤기술로 응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주짓수도 유도에 굳히기 조르기 꺽기술 위주로 구성됀 겁니다 원래 유도에 없는기술로 하는게 아니고요 무에타이도 원래는 무기술(끄라이끄라봉)이 있습니다 스포츠화돼면서 쓰지않는기술을 정리해서 지금의 무에타이가 됀것입니다 현대화돼었다기보다는 있는기술을 다르게 응용하니 결과가 틀리게보이는겁니다
전 택견이 연구와 전수를 통해 과거 자기 모습을 되찾아 가는 거라 생각해요. 조선 시대는 양반이니 유교니 얌전하고 조용한 이미지가 감한데 민속놀이보면 석전(진짜 돌을 사람에게 던지며 마을끼리 싸움)이라는 놀이도 있었고 이 놀이들은 실제 전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해요, 택견도 당시 놀이였지만 시장 왈패들이 사용할 정도로 실전성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전통 택견이라기 보다는 현대 격투기들처럼 기술을 발전시키고 변화해나가는 현대 격투기같네요. 오늘날 실전무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복싱도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회피동작 없이 덩치 큰 사람 2명이 마주보고 서서 너 한대, 나 한대씩 번갈아 때리며 맺집 대결하던 무식한 싸움질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초중반부터 각종 상체 회피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스탭이 도입되고 결국 오늘날의 현대복싱처럼 변화하고 발전한거죠. 즉, 여러분이 아는 스타일의 복싱은 역사가 70~80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결국 무술도 계속해서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전통 타령하면서 연구도 발전도 거부하다간 중국 무술 꼴 납니다.
mma 가 mixed matial arts 라는 뜻이고, 여러 무술의 장점 중에 mma 경기에 맞는 기술들을 차용해서 현재의 mma 기술들이 나온거 아닌가요? 영상에 나오는 황인무 선생님도 오늘 유튜브에 글을 쓰셨던데, 유도나 무에타이 같은 여러 전통 무술들이 있었기에 mma 기술이나 ufc 같은 단체도 생겨난거지, mma 라는게 어디서 새로 생겨난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택견이 낫네 mma가 낫네 하는 비교는 의미가 없는거고요. 그리고 기존에 사람들이 아는 택견의 모습은, 외국의 태극권이나 가라데 같이 국가적인 전통무술로써 가치가 있지만, 그 또한 여러 모습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영상에서와 같은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옛법태견은 살수기 쓰기 때문에 한방 잘못 맞으면 바로 골로 갈수도 있겠더라구요. 영상에는 그런 기술이 별로 없지만 오랜 전수자 분들 보면 수시로 견주기 하면서 나오는 킥 차단하고 상대 무릅 밟고 뛰어 올라서 발 뒷꿈치로 상대 뒷통수 가격하기도 하더라구요. 정형화 된 패턴이 없어서 상대 반응 봐가면서 반격기를 할지 훼이크를 넣을지 알 수가 없으니 더 무섭죠.
저 어릴때(초등~증학교) 합기도를 했던 시절에는 보호구가 없었습니다(지방 촌동네라) 그때는 대련(스파링)을 하면 한번의 타격으로 대련이 끝나고 기절도 하고 그랬지요 가끔 친구가 다니는 태권도장에 가니 보호구라는것을 입고 대련을 하더라구요 왠지 우리의 무예가 보호구를 사용하기 시작한부터 점차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무예가 약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왼지 좀더 안다치고 편하게 대련을 할려고 하는 그런 느낌.. 무예타이 스파링이 외전의 저 어릴때 사범님들 모습과 가깝게 느껴지네요..
예전에 들었던 말이 중국에 무술하던 애들한테 항상 스승이 하는 말 택견하는 자들을 만나면 피하라 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이 말을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62세 58년생입니다. 택견은 원래 필살 무술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게 실전돼서 왜곡되었으나 택견은 보기보다 무서운 무술입니다. 그래서 중국 무술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이 택견하는 사람을 만나면 피하라라는 것이었다고 저도 전해 들었던 말입니다. 택견이 전투호 들어가면 춤추듯 하다가 급소만 노리는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무술이든 어느정도 하면 미트치고 폼잡고 하면 다 잘한다. 복싱만해도 혼자 쉐도우하고 샌드백치고 미트치고 하면 다 선수급이다. 하지만 링에 올라가면 말이 다르다. 택견도 마찬가지. 실전 이라는 말이 붙으려면 정말 까놓고 대련하고 상대와 스파링을 해야한다. 실전경험을 통한 실전에서의 증명만이 실전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택견 흥해라 !!~
영화 '바람의 파이터' 보면 최배달이 일본 공군사관학교에서 싸움판 났을때 그 최배달에게 장교가 그 무술은 무엇인가 물었더니 택견이라고 말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그 장면만 놓고 봤었을때는 저게 왜 택견이지? 생각만 하다가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실로 엄청난 무술인듯...
@@cunbae 서양에서도 태권도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태권도 도장은 McDojo 라고 불려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사듯 돈내고 얼굴만 비추면 품증이 나온다는 이야기죠. 서양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그냥 유치원 대신 보내는 그런 이미지이고, 돈만 꾸준히 내면서 보내면 알아서 단증 나오는 그런 탁아소 이미지가 된지 오래입니다.
글적 태견이 약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차도르님의 멘트가 좀 납득되진 않는편입니다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몇년전 실전최강무술 시리즈가 나왔는데 각국을 돌면서 무술을 체험해보는 것으로 두명이 직접 진행했죠 한명은 군인이고 한명의 nbl출신 선수였는데 일본편은 극진공수도가 한국편은 합기도가 나왔습니다 극진공수는 극진하게 대련으로 이 두명을 무너뜨렸고 합기도는 기술시연위주였는데 제가 아쉬윘던게 합기도 사범의 체력이였습니다 가벼운 산악런닝후 체험자 두명은 멀쩡한데 정작 합기도 사범은 숨을 헐떡이며 체력이 방전되어 설명한다고 말하는데 이를 보는 두명의 표정이 딱 '극진공수만 못하네'였습니다 현재 ufc에서도 레슬러들이 주짓수파이터를 압도하는게 극강의 체력이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단거리런닝으로는 400미터 40초후반대 끊을수있고 장거리시 20분을 시속 10킬로를 유지할수있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올림픽태권도를 언급하지않을수없는데 태능출신은 기본 훈련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소화하기만 해도 최상급파이터체력을 만들어냅니다 성인파이터에게 기술은 이후문제라봅니다 또한 위 대련영상에 마스터께 조언아닌 조언을 하자면 두줄로 제자들 전부 세워두고 로테이션으로 계속 대련을 시켰으면 합니다 또 여기에 특정위치에 오면 복싱만으로 특정위치에서는 유도나 레슬러 씨름등의 유술 기술만 사용하게 제한을 두고 극진공수의 백인조수처럼 두시간은 아니더라도 20분의 대련시간이 유지되게끔 훈련한다면 수련성취도가 높아질겁입니다
거의 20여년전에 킥복싱하고 있었는데 그때 같은 체육관에 택견 2년 하다온 사람이 있어서 스파링하고 했었는데 그 사람 발차기가 막기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음. 다른 무술들의 직선적인 궤적이 아니라 곡선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나의 사각으로 갑자기 확~하고 나타나는 느낌이라 막는 것이 진짜 힘듬. 특히 스파링할때 꼈던 온스 큰 스파링용 글러브 때문에 시야가 많이 제한되는 상황이어서 더 크게 느꼈었음. 직접 겪어보면 단순히 웃기다 생각하기 힘들고 뭔가 태권도의 끊어차기나 킥복싱의 눌러차는 것과 다른 채찍처럼 감기면서 때리는 느낌으로 아픔. 탄력적으로 치는 느낌이라 보기보다 파워가 실리는... 나보다 신장과 리치가 좋았던 사람이라 내가 계속 따라가면서 들어가야 타격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택견식의 발차기가 워낙 예비동작 없이 빠르게 이리저리 변칙적으로 느껴지게 날아와서 가까이 붙는 것 자체가 많이 어려웠음.
그런데 그 예측하기 어려운 발차기의 충격은 어떡했습니까? 전 아무리 봐도 발장난 처럼 보이는데요. 과연 같이 운동 하는 사람끼리 대련해도 통할것 같은데요. 무제한 대련. 살짝 넘어져도 안되고 발로 얼굴 스치기만 해도 승부가 끝나는. 특히 오늘 영상에서 하는 대련이 택견인지. 몇개월 안배운 그것도 다른 무술을 하다 택견을 한건지. 이 영상을 무슨 택견 고수들 하는것 모양 합니다. 인사동 골목 겉은곳애서 몇십명 모아놓고 잌크 엨크 하면서 무술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 사이에 전통놀이 라고 할때는 어이가 없습니다.
@@joneswon8094 입과 키보드로 싸우려 들지 말고 실제로 체육관 가서 몸으로 겪어보세요. 거기에 무슨 말이 필요한지... 이크 에크니 조크니 뭐가 크니 어쩌구하니 기합을 뭘로 하든 맞으면 아픕니다. 님도 인간인 이상 한대 맞으면 아플 것임. 직접 가서 맞아보고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싶음.
@@joneswon8094 마을간에 했던 놀이라는건 과거 유목 겸 농업했던 민족들에게 남아있는 문화입니다. 우리 한민족과 우리가 유목생활하며 유라시아곳곳에 영토를 함께 공유했던 민족들에게 문화가 남아있죠. 뭐 한예로 러시아도 마을간에 놀이처럼.... 우리가보기엔 집단 패싸움인데 ㅋㅋ 아무튼 그런문화가남아있네요. 아그리고 놀이처럼 문화를 만들어야 수양을 잘하겠죠 즐겨야하니. 놀이를 가장한 무술&자경 군사훈련
결련택견을 보세요 한광환님이 말하신 그래플링 무에타이에 나오는 뺨기술이 나옵니다 지금이야 그래플링 무에타이 뺨이 익숙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씨름기술들에 가깝고 샅바가 없는 씨름을 보는것과 비슷합니다 목을 잡고 태클도 하구요 씨름에서 나오는 기술들 입니다 복싱동작이 보인다고 하는것도 택견에서는 손등치기를 많이 합니다 복싱에서 말하자면 플리커잽하고 비슷합니다 다른점은 복싱에서는 손등으로 치면 반칙이라는거 이 손등치기 때문에 절권도와 비슷하다라는 소리도 듣고요 잘 보시면 택견에서는 스트레이트펀치를 잘 사용안합니다 손바닥으로 안면을 때리는 면치기를 사용합니다 훅 대신 낙함을 사용하구요 낙함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면서 상대 턱을 가격하는것을 말합니다 낙-낙하하다 함-턱 함 자를 써서 턱을 떨어트리다 라는 뜻입니다
![[도장깨기 2탄] 택견 접수하러 갑니다(김동현vs택견 최고수 황인무)](http://i.ytimg.com/vi/Fkf-WVOdxho/mqdefault.jpg)
![[도장깨기 2탄] 택견 접수하러 갑니다(김동현vs택견 최고수 황인무)](/img/tr.png)
0:04아건 ㄹㅇ 멋있다
확실히 기술제한이 사라진 택견은 현대 종합무술과 통하는 면이 있어서 기본을 다지는 것이나 좀더 심도 있는수련과 타무술과의 교류가 꾸준히 된다면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택견을 베이스로 하는 선수들이 경기 하는 모습도 볼수있으면 좋겠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택견이 치명적인게 예상치못한 궤적에서 날아오는 발차기 ㄷㄷ
와 영상감사해요. 택견 도장이 흔치 않아서 이런 영상.가려운데 긁어주는 느낌
긁?
요즘 옛법택견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는중인데, 실전성은 옛법택견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술이 될거같습니다. 황인무관장님의 택견변화가 놀랍고 응원합니다.
택견은 워낙 궤도 자체가 특이해서 잘만 사용한다면 예측이 쉽지 않을듯... 특히 저 낙함(머리위에서 내려찍는기술)은 특히 유용할것 같아요
예전에 봤던 것 중에 하나가 근접히 들어온 상대에 턱을 가격하는 발차기 각도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총한자루면 끝남ㅋ
@Blue Ocean 모르면 아닥좀
@개냥이 ㅇㅈ 일단 황인무 선생 역시 복싱으로 운동 시작하셨고
옛법연구를 장태식 선생때부터 굉장히 오랜기간동안 여러 종목의 선수들과 교류를 해온게 바로 그 이유였어요.
@@hjdjfjfj12 ㅗ 제대로 쏠줄만 알면 소리 작고 규제 안받는 활로도 가능! 맹독 바르면 되거든^^
예전에 보았는데 사실 택견은 무기술이 더욱 강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교들이 들고 다니는 육모방망이 머리에 숨겨놓은 표창 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기술이 정말 강했다고 합니다. 모든 무예가 정의 가 있는데 그것은 부상당하지 말고 꾸준히 입니다. 택견 수련생님들 화이팅 하세요..
전통이 재조명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택견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팀들이 만들어져서 대회를 통해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길~!!그리고 택견을 홍보해주시는 모든 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운동을 많이 좋아 합니다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슬 동ㆍ배윘읍니다 여기아 어딘지 가보고싶네요~
전통문화로써의 가치도 지켜야 되겠지만 이렇게 진화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전통문화중에 전통무술들의 정수는 고집이 아니라 정신자체에 있는거죠.
택견이 곧 태권도를 뛰어넘는 날이 머지 않은 듯. 요즘은 화려한 것보다는 실전적인 무술을 더 좋아하니까.
@@llliiillliilll4167 그것도 옛말 아님? 요즘은 태권도보다는 다른종류무술을 더쳐주던대
@@까꿍-b9y 옛말 아님. 태권도만큼 세계적으로 도장이 많은 무술은 많지 않음.
택견 태권도 둘다 실전으로 잘다듬으면
정말 파워풀하죠
@@tmkim-rv6gr 전에 마스터황이 이동희관장님 체육관 찾아갔었는데 태권도 스텝 속도감 장난아녔음 ㄹㅇ
@@까꿍-b9y 태권도 근데 스포츠화되면서 손기술이 퇴화되서 그렇지, 킥 파워는 모든 무술 통틀어서 탑급임
인사동에서 택견시합하는거 봤는데
근거리에서 하이킥들어가구 뻑뻑소리날정도로 강도도 쌧음
맞음 한방KO 가능할듯
ㅎㅎ 한방에 기절할 자신 있음
@@doroshi99 ㅋㅋ저두요
오래살고 싶다..맞으면 가는겨
인사동에서 택견도장 하시나봐요
영업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뽀사장-t7s 택견도장은 못봤는데 토요일에 주기적으로 시합하는거 봤었는데 생각보다 잼있더라구요
근데 공간이 좁아서 서서봐야되서 키큰사람뒤에 자리잡으면 슬퍼지죠
몇년전까지만해도 도끼질이 웃음거리였는데 지금은 살상기술로 급상승
그게 ㅋㅋ 도끼질보다도
도끼질을 하면서 응딩이 불난거마냥 계속 여기저기 뛰어다닌게 웃겼지 ㅋㅋ
대체 왜 온동네 뛰다니면서 연습하는 것인가
왜 웃음거리가 됨?
@@rkfjfjdnxnzjajk 뭐 내가 욕을 했냐 뭘 했냐? 저정도도 말 못하면 시벌 고인에 대해서 단 1이라도 웃긴에피소드 회상하고 웃겼던 포인트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모가지 베어야겠네?
나 복싱 스파링 할때 한번 써봤는데 잘맞긴 하더라 ㅋㅋ
@@코박죽-z9w 니가 싸가지 없게 지껄인 건 팩트야~!! 하긴... 그럴 걸 알면 저렇게 싸가지 없게 싸지르지도 않았겠지만...ㅉㅉㅉ
니체가 말했지 보고오신분
헐...저요 ㅋㅋ
저요 ㅋㅋㅋ
퀘지주여?
저여
황인무 선생님과 정태식 선생님 같은 훌륭한 사부들을 섭외하는 대단한 섭외력에 구독합니다!
황인무 선생님이야 말로 실전무술 택견의 창시자라 봐야죠 그리고 호패술이라는 무시무시한 무기술도 연구중에 계시구요
1세대가 최배달선생님이고 황인무선생님은 2세대아닐까 조심스럽게 끄적여봅니다...ㅋㅋㅋㅋ 진짜 무술은 모든걸 놓고 무술만 수련해야 그 무술의 참진가가 들어나지 않나 싶네요..
옛법택견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원래 택견은 마을과 마을끼리 호연지기를 겨루는 무예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에 들어선 택견은 옛법기술(금지기술)안쓰게 된겁니다. 따로 옛법택견이라고 해서 있는게 아닙니다. 황인무 선생님이 계신 결련협회에서 하고있는 시합인 택견배틀에서도 옛법이나 주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엄밀히는 옛법의 실제 스파링을 연구하시는 거라고 봐야겠죠.
조선시대 택견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계신 분은 송덕기 옹 한분이었기 때문에, 그분이 옛법 기술들을 시연해서 보여주기는 하셨지만 실제 스파링에서는 어떻게 쓰였는지 본 사람은 없습니다. 즉 기술은 있는데 그 시연을 본적은 없는 거죠.
옛법은 송덕기 옹이 말하길, 길거리 깡패들, 혹은 별기군 등 군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무술이기 때문에 실전성은 분명히 컸을 걸로 보입니다. 황인무 선생님은 현대적 격투술을 바탕으로 그걸 연구하시고 계신거라고 보면 됩니다.
역시 실전격투쪽이라 그런지 동작이 많이 간소화 되고 빨라졌네요. 실전격투는 덩작이 크면 많이 불리하기에 저걸 간소화시켰네요
저걸 MMA랑 섞어서 잘만 쓰면...캬 ㅋㅋㅋ
@@꼬림꼬 그러게요 ㅋㅋㅋ 주짓수도 추가로 배운사람이 다리걸고 넘어뜨리고 바로 그라운드 이어가면 장난아닐듯
그러니까 장태식 선생 황인무 선생이 옛법 연구를 10년넘게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랑 교류를 하며 깎을건 깎고 보완할건 보완하며 만든 결과에요
품밟기(스텝)에 대한 고민이 많으셨던것 같더라구요. 이에대한 영상도있으십니다
0:50 황인무 선생님에게 카톡온줄 알았네요
0:49 ㅗㅜㅑ;;
동일한 룰에서 싸운다면 어떤 무술이든 비슷하게 싸울것 같아요.
영상은 전통택견이라기보다 현대에 맞게 개선된 것 같습니다.
택견자체가 낱기술입니다
어떤기술로 응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예를들어 주짓수도 유도에 굳히기 조르기 꺽기술 위주로 구성됀 겁니다
원래 유도에 없는기술로 하는게 아니고요
무에타이도 원래는 무기술(끄라이끄라봉)이 있습니다
스포츠화돼면서 쓰지않는기술을 정리해서 지금의 무에타이가 됀것입니다
현대화돼었다기보다는 있는기술을
다르게 응용하니 결과가 틀리게보이는겁니다
@J Park ?? 어디에서 가라데와 무에타이 내용이 보이죠?
가라데 발차기는 무릎을 땡겨차는 방식이고 태권도도 같습니다
무에타이의 로우킥 방식은 몸전체로 후려치는방식이고
위에 택견같이 걸어차는 방식은 너무차이가 많이나는대요?
거기다 손타격또한 손등치기 권륜치기는 가라데 카타에서조차 찾기힘든 타격입니다
무에타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어떤곳에서 비슷한곳이 보이죠?
인류의 모듬것이 그시대의 흐름과 같이 하지않으면 낙오됩니다
@@skyinthe908 아뇨 전통은 보존하려는 노력없이는 사멸을 합니다 그걸 가장 잘 보여주는 케이스가 택견이에요.
@@鐵驥 흐름과 같아 융화하자는뜻으로 말한건데 전통 보존하지말자고 한적 없음
옛법이라.. 용어가 올드스쿨이랑 비슷해서 반갑네요.. 무술은 대체로 다 과거에는 실전, 뉴스쿨은 퍼포먼스 위주로 가고있는 것 같아용
2:04 한다리로 스프롤을 하려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결련택견을 수련한 사람입니다만 황인무 선생님 수련생들은 습득력이 빠른 것 같고 상당히 기량이 좋네요..
황인무님 채널 가보시면 다양한 옛법기술들을 볼수 있는데
기술은 8가지 인데 이걸 응용을 하니까
다양한 콤비네이션 기술이 나오더군요
하하하ᆢ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다 다른 무술의 고수들
밖에 없다. 오해하지마시라.
@노엉이 ㅋㅋㅋㅋㅋㅋ 단은 타자속도로 매길 듯
키보드 워리어
중국무술 꼴 나지 않으려면 우리 전통무술도 변해야 한다. 실전성 있는 무술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게 현재 무술계인데 이런 점에서 택견이 변화가 참으로 좋아보인다.
세상이 변화듯 무술도 변화하고 다른무술 받아 들이고 해야 진화한다..
그리고. 합기도가 절권도 같으 실전 무술로 변화하느것과 우리나라 특공무술이 크라브마가 같은 실전무술로 변화하는게 바램입니다.
@JS27 저는 특공무술이 형세와 보여주기식으로 벗어나는게 바램이죠.
전 택견이 연구와 전수를 통해 과거 자기 모습을 되찾아 가는 거라 생각해요.
조선 시대는 양반이니 유교니 얌전하고 조용한 이미지가 감한데 민속놀이보면 석전(진짜 돌을 사람에게 던지며 마을끼리 싸움)이라는 놀이도 있었고 이 놀이들은 실제 전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해요,
택견도 당시 놀이였지만 시장 왈패들이 사용할 정도로 실전성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JS27 전통은 전통대로 전수하면 되고 옛법은 옛법대로 전수하면 되죠 전통을 전통대로 놔두기만 하면 결국 정체되지만 그걸 재해석하고 진화시키면 결국 인정받게되죠
전통 택견이라기 보다는 현대 격투기들처럼 기술을 발전시키고 변화해나가는 현대 격투기같네요.
오늘날 실전무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복싱도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회피동작 없이 덩치 큰 사람 2명이 마주보고 서서 너 한대, 나 한대씩 번갈아 때리며 맺집 대결하던 무식한 싸움질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초중반부터 각종 상체 회피 움직임이 만들어지고, 스탭이 도입되고 결국 오늘날의 현대복싱처럼 변화하고 발전한거죠.
즉, 여러분이 아는 스타일의 복싱은 역사가 70~80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결국 무술도 계속해서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전통 타령하면서 연구도 발전도 거부하다간 중국 무술 꼴 납니다.
'옛법택견 실전 대련 모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인무 샘같은분이 해외나가서 널리널리 옛법택견 보이면 사람들 매료될텐데 황샘 손등보면 ㄷㄷㄷ
귀염⃢귀염⃢열매ʕʘ̅͜ʘ̅ʔ 손등.. 그거 그냥 살인병기입니다
우리동네 무술관? 거기 갈때마다 다른 관장님들 하시는말씀이 손에 뭔 해머를 달고 다니신다고ㅋㅋㅋ
mma 가 mixed matial arts 라는 뜻이고, 여러 무술의 장점 중에 mma 경기에 맞는 기술들을 차용해서 현재의 mma 기술들이 나온거 아닌가요? 영상에 나오는 황인무 선생님도 오늘 유튜브에 글을 쓰셨던데, 유도나 무에타이 같은 여러 전통 무술들이 있었기에 mma 기술이나 ufc 같은 단체도 생겨난거지, mma 라는게 어디서 새로 생겨난 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택견이 낫네 mma가 낫네 하는 비교는 의미가 없는거고요. 그리고 기존에 사람들이 아는 택견의 모습은, 외국의 태극권이나 가라데 같이 국가적인 전통무술로써 가치가 있지만, 그 또한 여러 모습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고, 영상에서와 같은 형태로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까운게 일제강점기때 명맥이 한동안 끊어졌다는 점이겠다는 부분이죠
과거 택견의 모든게 전부 다 전달되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많이 느껴지죠
3개월 6개월 8개월이라기에는 다들 넘 잘하시네요 ㅎㅎ 다른 무술 수련좀 해보신 분들인 듯
제 생각이지만 시민의식이 성장할수록 실전을 말하는 운동들이라면서 사실은 법치국가에서 비현실적인 무법성운동들 외에 이런 안전하게 즐길수있는 룰의 종목들... 그중에 한국스포츠들도 다시 더 떠오를 것 같아요
옛법태견은 살수기 쓰기 때문에 한방 잘못 맞으면 바로 골로 갈수도 있겠더라구요.
영상에는 그런 기술이 별로 없지만 오랜 전수자 분들 보면 수시로 견주기 하면서 나오는 킥 차단하고 상대 무릅 밟고 뛰어 올라서 발 뒷꿈치로 상대 뒷통수 가격하기도 하더라구요.
정형화 된 패턴이 없어서 상대 반응 봐가면서 반격기를 할지 훼이크를 넣을지 알 수가 없으니 더 무섭죠.
영상을 보고있으니 피가 끓어오른다... 다시 운동 배우고 싶은데.... 택견 정말 화끈하구만유~ 육아만 아니면 정말 해보고싶은 운동이네요~
어~~~! 대도숙 공도랑 장비가 비슷하네요...
근데 정말 강해보입니다.
번창하시길
저 어릴때(초등~증학교) 합기도를 했던 시절에는 보호구가 없었습니다(지방 촌동네라) 그때는 대련(스파링)을 하면 한번의 타격으로 대련이 끝나고 기절도 하고 그랬지요 가끔 친구가 다니는 태권도장에 가니 보호구라는것을 입고 대련을 하더라구요 왠지 우리의 무예가 보호구를 사용하기 시작한부터 점차 약해지는 느낌입니다 무예가 약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왼지 좀더 안다치고 편하게 대련을 할려고 하는 그런 느낌.. 무예타이 스파링이 외전의 저 어릴때 사범님들 모습과 가깝게 느껴지네요..
2:28 도끼질 맞나요?
아마도 그런 것 같아요.
정수리찍히면 죽을자신있음
퀘지주 보고 온사람
택견이라 이크에크 하는거만 생각했는데 의외로 먹히는 기술이 제법 있어보이네요
무술은 그냥 도구일뿐 다루는 사람 자체가 얼마나 쎄냐의 차이일뿐
눈빛 보니 뙇
저걸로 만족하지 않고 나중에 반드시 택견으로 UFC 진출하려는 느낌이 팍팍 나네요.
차도르님과 윗분이 잘 모르시는건데... 택견 수련 3개월 한게 아니라.. 결련택견을 수련후 마지막으로 옛법택견을 익히게 됩니다. 옛법은 살상 무예라서 처음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즉 3개월이란 결련 택견의 모든 과정을 거친후 옛법 택견 전수 후를 말합니다.
이크!
3개월 ㅋㅋㅋ 태극 3장 배울 기간이네 ㅋㅋ
liijldks liliij 옛법반이 따로 중앙전수관에ㅠ생겨서 옛법만 바로ㅜ배울 수 있습니다
옛법 중 대부분은 살법인데;;
안녕하살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아니 시발 옛날에는 칼도끼없다요? 뭐하러 손날로 힘들게 사람을 죽여~!
살법이라기보단 반칙이라 금지하는것들
@@여러분갑니까 정확히는 살상력이 있는기술들이 없어진거라고봐야겠죠 옛날무술들에 눈가격하기 인중치기 낭심치기 명치가격 목젖가격 이런기술 많았을거임 다 쳐내고 스포츠화한거죠 요새 유명한무술들도 다 그런거쳐내고 연구해서 스포츠화시킨거임
정말 말그대로 택견 업그레이드
실감 나고 멋집니다
타무술과도 대련해보면
볼만 하겠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말이 중국에 무술하던 애들한테 항상 스승이 하는 말 택견하는 자들을 만나면 피하라 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이 말을 이해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62세 58년생입니다. 택견은 원래 필살 무술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게 실전돼서 왜곡되었으나 택견은 보기보다 무서운 무술입니다. 그래서 중국 무술인들 사이에 전해지는 말이 택견하는 사람을 만나면 피하라라는 것이었다고 저도 전해 들었던 말입니다. 택견이 전투호 들어가면 춤추듯 하다가 급소만 노리는 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차...도르마무! 님도 무지 쎌 것같은데요? ㅋㅋ
근데 프사에 인상이 너무 푸근해보임 ㅎㅎ
말 만하지 말고 UFC애들하고 함 붙어봐 !
예상대로 방구석 파이터들 너무 많다
00:04 ㅈ림
어떤 무술이든 어느정도 하면 미트치고 폼잡고 하면 다 잘한다. 복싱만해도 혼자 쉐도우하고 샌드백치고 미트치고 하면 다 선수급이다. 하지만 링에 올라가면 말이 다르다.
택견도 마찬가지. 실전 이라는 말이 붙으려면 정말 까놓고 대련하고 상대와 스파링을 해야한다. 실전경험을 통한 실전에서의 증명만이 실전이라는 말을 붙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 택견 흥해라 !!~
헐. ㅅㅂ 어디서 격투기 하다 오신 분들 아님? 단 몇달만에 저렇게 격투 각이 나올수 있는거냐? 진짜라면 장난 아니네.
이분 목소리가 너무 좋음
3개월 배운 사람 스파링이 뭐이렇게 살벌하냐;;
택견에서 농담만 쏙뺀느낌
택견기술 중에서 발로 앞차기 하는척 하면서 옆싸대기 날리는 기술 멋있던데 고수들 차는거 보니 뭔가 슝하면서 찼는지 안 찼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일어남.
실전 택견이 저 정도면 특전사, 해군UDT와 같은 특수부대의 특공무술로도 활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는데!
정말 그랬다면 특전무술로 이미 채택이 됐을겁니다
@@mnihs3314 황인무 선생님이 10년째 연구 중이라고 했잖아요...
@@mnihs3314 이거 뜬지도 얼마안됐고 교관들이나 장성들 입장에선 굳이 힘들게 바꿀필요없제
영화 '바람의 파이터' 보면 최배달이 일본 공군사관학교에서 싸움판 났을때 그 최배달에게 장교가 그 무술은 무엇인가 물었더니 택견이라고 말한 장면이 떠오르는데 그 장면만 놓고 봤었을때는 저게 왜 택견이지? 생각만 하다가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실로 엄청난 무술인듯...
최배달은 실제 사용한 무술은 가라데 아닌가요?
@@tldnd898952 영화 애기잖아요. 역사형식 그대로 가되 중간에 끼워맞췃겠죠. 가라데 이전에 택견을 배웠다는 식으로요. 근데 택견을 최배달이 배웠는지 안배웠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아무래도 이분 진지충??
아하 진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저도 몰라서 ㅋㅋㅋ...
Chan Yu
근데 궁금해서 질문한거중에 제가 기분나쁘게 한말있나요.. 진지충이니 뭐니 그러면서 왜이렇게 화내면서 공격적이죠 ㄷㄷ
택견이라는게 현대의 무술 유파처럼 정형화된게 아니라 마을끼리 시합을 벌이던 민속놀이부터해서 길거리 싸움을 위한 격투체계까지 통틀어서 택견이라고 했었으니깐요..
그동안 우리가 민속놀이로서의 비실전적인 택견만을 생각해왔던 것이죠.
절권도 현황 및 전망 절권도 배운 사람들에 대해 다뤄주시면 더 좋고요
절권도는 이미 ufc라는 격투단체에서 잘만 나오고있는지라.. 전망이랄께 있을지
절권도 = 종합격투기 아니겠습니까 특별한 형태가 있는것도 아니고
서울권과
천안권이 있는데
활발한.유투버가.안나오네요
황인무씨도 절권도 배우러 다닌걸로 아는데..택견선생시절에~
@@DrRaiyoon ufc 본적이 없는데
역시 무술은 실전에 가까워질수록 UFC가 되는구나;;
운동조또안해본님들이 아주 방구석전문가나셨네ㄷㄷㄷ
바로부들거리쥬
@@21wrgit15 개찔리누?
@@dkn9546 야 내가 못배운티 를 어디서 냈는데? 한번 들어나 보자
찔리건 부들거리건 반박은 반박이다
@@dkn9546 불특정 다수 공격해놓고 아니면 말고 ㅇㅈㄹ
그런거야말로 약자의 소심한 공격방식 아닌가?
콕 찝어서 이야기 못하고 사각지대 찾아서 둘러서 공격하는거 말이다.
차도르님 방구석파이터들 많은데 각 무술배운 구독자들 모아서 스파링식으로 대회 어떠십닙카
@Dn K 평소 비하발언한 무술이랑 스파링하는거지ㅋㅋ
댓글러 -유파:키보도
리얼 개꿀잼 컨텐츠일듯 자기가 비하한 무술 수련자랑 붙기
그냥 모든 무술은 잘만쓰면 다쌤
그리고 누가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
아니 3개월만에 어떻게 저리 잘하지
실전태견으로
발전하는 모습 좋네요
더욱 발전하시길
옛법은 결련택견처럼 '옛법택견' 이라는
하나의 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그 형태가 변하지 않고 전수되어지는 기술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송덕기 옹께 한 제자가
옛법을 전수해주시라 하였더니
품밟기도 옛법이야 이놈아 하셨더라죠..
오오 역시 전투민족! 택견 발차기는 궤도를 알 수 없게 변칙적인 각으로 날아와서 당황스러운 무술입니다 자랑스런 우리 무술이에요 크으~
@J Park 청나라 아니고 명나라요ㅋ
계속 계량하고 강력해지고 있네요. 준비가 끝나면 MMA 진출할듯.
상대방하고 손 한뼘 거리밖에 안되는데 다리로 돌려서 내 머리위에 내려찍은거 아직도 기억남... 상대방을 밟아죽이는 기술이 택견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황당했는데 그 후로는 이해됨
와 대단하다 마지막부분에 니킥방어하려고 팔을 L자로 만드는게 이종격투기처럼 실전성보이네요.거의 택견의 신기원이지않나 생각한다.
차도르님 발성 진짜 좋으시네요
실전이라하면, 잡기, 서로 엉켜서 뒹굴기가 다반사인데, 잡고 던지기, 넘기기나 다리치기가 실전에서 확실해 보입니다.
저 황인무 선생님 진짜 무기는 맨손돌주먹. 맨손으로 차유리창 깨짐
택견도 씨름같이 스포츠였기 때문에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맞게 발달함 택견은 거의 두사람만 서있을공간에서 발차기 또는 상대를 넘어뜨리는 경기라서 특유의 스텝이 생기고 손기술들이 사라진거죠
와.. 도끼질 뺨클린치+니킥연계기랑 만나니까 피니쉬 기술이 되버리네 ㄷㄷ
파괴력이 어마어마할거 같음
올림픽 종목으로
진짜 재밌는 우리 전통 무술인데
옛날엔 어린 아이들도 즐겼다고
예전에 학생때 택견잠시 배울때는 대련할떄 굼실굼실 품 밟기 안하니까 경고주던데 다른종류인가보네요.
분파마다 조금씩 규칙이 다를 거에요. 결련택견 쪽은 품밟기를 강제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옛법에서 품밟기는 하체 수련용 동작이자 가장 기초적인 스텝입니다. 겨루기에서는 사용하지 않음.
근데 택견은 배울수있는 곳이 한정되어있어서 아쉽네요.. 태권도 도장만 너무 넘쳐남 .. 동네 피시방 마냥 안타까울뿐
애 낳고 보니 왜 태권도 도장이 이런식으로 운영되는지 알겠음
요즘 대부분 태권도장은 그냥 애들 잠깐 맏겨두는 어린이집? 탁아소? 그런 느낌임.
집주변에 택견 배우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아쉬움
@@cunbae 서양에서도 태권도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태권도 도장은 McDojo 라고 불려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사듯 돈내고 얼굴만 비추면 품증이 나온다는 이야기죠.
서양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그냥 유치원 대신 보내는 그런 이미지이고, 돈만 꾸준히 내면서 보내면 알아서 단증 나오는 그런 탁아소 이미지가 된지 오래입니다.
@@Noble.6 ㅇㅇㅇ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결은 알겠네요 ㄳ합니다 어딜가도 비슷히 운영되는군여...
무술이란게 살상 목적이었기에 제한 풀고 싸우면 죄다 무시무시하죠..
종목에 약함,강함이 있는게 아니라
누가하느냐의 강함과약함이 있다
글적 태견이 약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차도르님의 멘트가 좀 납득되진 않는편입니다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몇년전 실전최강무술 시리즈가 나왔는데 각국을 돌면서 무술을 체험해보는 것으로 두명이 직접 진행했죠 한명은 군인이고 한명의 nbl출신 선수였는데 일본편은 극진공수도가 한국편은 합기도가 나왔습니다 극진공수는 극진하게 대련으로 이 두명을 무너뜨렸고 합기도는 기술시연위주였는데 제가 아쉬윘던게 합기도 사범의 체력이였습니다 가벼운 산악런닝후 체험자 두명은 멀쩡한데 정작 합기도 사범은 숨을 헐떡이며 체력이 방전되어 설명한다고 말하는데 이를 보는 두명의 표정이 딱 '극진공수만 못하네'였습니다 현재 ufc에서도 레슬러들이 주짓수파이터를 압도하는게 극강의 체력이라는 점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단거리런닝으로는 400미터 40초후반대 끊을수있고 장거리시 20분을 시속 10킬로를 유지할수있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올림픽태권도를 언급하지않을수없는데 태능출신은 기본 훈련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소화하기만 해도 최상급파이터체력을 만들어냅니다 성인파이터에게 기술은 이후문제라봅니다 또한 위 대련영상에 마스터께 조언아닌 조언을 하자면 두줄로 제자들 전부 세워두고 로테이션으로 계속 대련을 시켰으면 합니다 또 여기에 특정위치에 오면 복싱만으로 특정위치에서는 유도나 레슬러 씨름등의 유술 기술만 사용하게 제한을 두고 극진공수의 백인조수처럼 두시간은 아니더라도 20분의 대련시간이 유지되게끔 훈련한다면 수련성취도가 높아질겁입니다
사실 한국의 진정한 전통무술은 태권도가 아니라 택견임 역사의 모진 수난을 받고도 씨름과 함께 끝까지 살아 남은 한국의 몇않되는 전통무예 임 그러므로 한국인 이라면 택견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차도르님 저는 주짓수를 1년정도 배운 고등학생인데요. 저희 아빠가 젊었을때 선무도를 6~7년 가량 수련하셔서 실전에서는 선무도가 정말 강하다고 하시거든요. 저는 그런 아빠를 볼때마다 자존심이 상해서ㅠ 선무도 관련영상 하나만 올려주세요ㅠㅠ
현실퀘스트 못참지
킥복싱 1년했었는데 저거보며느낀건 실전성이 생각보다 꾀나있어보인다는거다 ㅋㅋ
내상대가 방금 스파링한사람이 나온다? 쉽지않을것같다는생각이다
1년이시면... 수련이 더더더 필요해 보이시네요...
1년 해서 스파링이나 제대로 할 수 있나요.
팩트 : 1년 했지만 보여줄거 역시 없다
즉, 1년 중 취미로 가는 운동은 별로 없다는 포인트
1년 해보고 실전성 있다 없다 판단하는 수준의 눈을 갖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H_H_H_H_H
타격기는 기술이 몇 개 안되고 단순합니다 그래서 몇 개월만 해도 배우는 사람 따라 실력이 금방 좋아져서 같은 체급에 일반인들은 상대가 안 됩니다
최고의 필사기 도끼질 아무도 막을수 없습니다
공원에서 택견공연하길래 봤는데 1대1 대련하는거 같던데 계속 발연기하면서 슬로우모션으로 다리만계속 올리는거보고 뭐저딴게 다있나했는데 다시봤네요
거의 20여년전에 킥복싱하고 있었는데 그때 같은 체육관에 택견 2년 하다온 사람이 있어서 스파링하고 했었는데 그 사람 발차기가 막기가 참 어려웠던 기억이 있음.
다른 무술들의 직선적인 궤적이 아니라 곡선으로 들어오는데 이게 나의 사각으로 갑자기 확~하고 나타나는 느낌이라 막는 것이 진짜 힘듬.
특히 스파링할때 꼈던 온스 큰 스파링용 글러브 때문에 시야가 많이 제한되는 상황이어서 더 크게 느꼈었음.
직접 겪어보면 단순히 웃기다 생각하기 힘들고 뭔가 태권도의 끊어차기나 킥복싱의 눌러차는 것과 다른 채찍처럼 감기면서 때리는 느낌으로 아픔.
탄력적으로 치는 느낌이라 보기보다 파워가 실리는...
나보다 신장과 리치가 좋았던 사람이라 내가 계속 따라가면서 들어가야 타격이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택견식의 발차기가 워낙 예비동작 없이 빠르게 이리저리 변칙적으로 느껴지게 날아와서 가까이 붙는 것 자체가 많이 어려웠음.
그런데 그 예측하기 어려운 발차기의 충격은 어떡했습니까?
전 아무리 봐도 발장난 처럼 보이는데요.
과연 같이 운동 하는 사람끼리 대련해도 통할것 같은데요.
무제한 대련.
살짝 넘어져도 안되고 발로 얼굴 스치기만 해도 승부가 끝나는.
특히 오늘 영상에서 하는 대련이 택견인지.
몇개월 안배운 그것도 다른 무술을 하다 택견을 한건지.
이 영상을 무슨 택견 고수들 하는것 모양 합니다.
인사동 골목 겉은곳애서 몇십명 모아놓고 잌크 엨크 하면서 무술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 사이에 전통놀이 라고 할때는 어이가 없습니다.
@@joneswon8094 입과 키보드로 싸우려 들지 말고 실제로 체육관 가서 몸으로 겪어보세요. 거기에 무슨 말이 필요한지... 이크 에크니 조크니 뭐가 크니 어쩌구하니 기합을 뭘로 하든 맞으면 아픕니다. 님도 인간인 이상 한대 맞으면 아플 것임. 직접 가서 맞아보고 생각해보기를 권하고 싶음.
@@joneswon8094 마을간에 했던 놀이라는건 과거 유목 겸 농업했던 민족들에게 남아있는 문화입니다. 우리 한민족과 우리가 유목생활하며 유라시아곳곳에 영토를 함께 공유했던 민족들에게 문화가 남아있죠. 뭐 한예로 러시아도 마을간에 놀이처럼.... 우리가보기엔 집단 패싸움인데 ㅋㅋ 아무튼 그런문화가남아있네요.
아그리고 놀이처럼 문화를 만들어야 수양을 잘하겠죠 즐겨야하니. 놀이를 가장한 무술&자경 군사훈련
수련생 중에 이종격투기쪽으로 진출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서 택견의 우수성도 보여주고 실전 무술이라는 것도 증명해 주었으면 합니다.
와~ 멋있네. 근데 택견은 언제 나오는거죠? 결국 실전에는 발차기 동작 살짝 택견비스므리... 할뻔하다가 아리송. 결국은 권투+각국 전통무술 살짝 맛만... 이건가...
와 이렇게 멋있는게 택견이였군요
옛법이 리얼 실전살상종합무술
역시 모든 무술은 실전을 대비할수록 ufc가
되는구나
발펜싱으로 가는 태권도의 방향성에 비해 택견은 아주 마음에 드네요
좋네유
택견은 예측이 안됨 그냥 슉슉나감...ㅎㄷㄷ
쿠도에서도 본 저 헤드기어 좋네요. 숨이 차면 앞이 잘안보인다는 단점은 있지만 ㅎㅎ
오 인상적이다 지금까지는 택견 무시했는데 이건 인정...
한번 배워보고싶네요
가르치는 사람마다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약 20년전 배울때는 옛법은 살상기술이어서 전수 해 줄 수가 없다는 관장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책찾아서는 좀 봤었는데
혹시 그 책이 황선생님이 쓰셨던건가
어떤 무술인가보다 어떤 단련을 얼마나 오래햇는지가 중요함
말은택견인데 복싱동작 추가시킨거같고
왼지 삼보처럼 택견동작에 그래플링 전목시키고 복싱동작도있고
무에타이 뺨클린치도있고
이크에크 택견에서 변형시킨거
같은데~~
결련택견을 보세요
한광환님이 말하신 그래플링 무에타이에 나오는 뺨기술이 나옵니다
지금이야 그래플링 무에타이 뺨이 익숙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씨름기술들에 가깝고 샅바가 없는 씨름을 보는것과 비슷합니다 목을 잡고 태클도 하구요 씨름에서 나오는 기술들 입니다
복싱동작이 보인다고 하는것도
택견에서는 손등치기를 많이 합니다
복싱에서 말하자면 플리커잽하고 비슷합니다 다른점은 복싱에서는 손등으로 치면 반칙이라는거 이 손등치기 때문에 절권도와 비슷하다라는 소리도 듣고요
잘 보시면 택견에서는 스트레이트펀치를 잘 사용안합니다 손바닥으로 안면을 때리는 면치기를 사용합니다 훅 대신 낙함을 사용하구요 낙함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면서 상대 턱을 가격하는것을 말합니다
낙-낙하하다 함-턱 함 자를 써서
턱을 떨어트리다 라는 뜻입니다
현대에 맞게 택견에 여러가지를 섞어서 개량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멀레이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한가지무술보다 여러가지무술을 종합적으로배워자신에게맞게
여러가지 배우는게 실전에중요하긴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