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혀' 안그런 늙은이들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 오히려 뻔뻔하고 교활하고 괴랄한 인간들이 90% 이상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음. 나도 20대 애들한테는 틀딱소리 들을 나이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느낌.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가 내가 조금 어쩌고~~" 이런 글귀가 정말 무의미하고 빛바랄 정도로 현실은 오히려 말과 행동이 판이하게 다른 늙은것들이 대부분임. 심지어 저런 "어른"이라는게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음. 그냥 본인이 상대 얕잡아 보고 싶거나 찍어 누르려는 심산이 있거나, 이용해 먹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당사자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어른"이고 그냥 본인보다 어린 사람들 만만하게 보고 예의 갖추고 싶지 않지 않은 "어른"이 그 당사자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에 가까움. 말로 멋있는 척 하는 말 한마디는 쉽게 하고, "어른"의 입장으로서 손아랫사람에게 같잖은 "칭찬" 나부랭이는 쉽게 똥싸듯 싸지를 수는 있어도, 실제로 내 것을 내어주고 희생하는 사람은 살면서 100명 중 한 둘 정도.. 외국인 지인들이 많이 생기면서 느끼는건, you you 하고 서로 놀리면서도 친구같은 관계가 백 배 천 배 낫다고 느낌.
차사고 났을때 많이 느끼는데요. 내가 실수로 앞차를 박거나 주차하다 긁었을때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고 보상처리 해드리겠다 하면 뜻밖에 상대방이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내 잘못을 줄이려 하거나 되려 상대방한테 뒤집어씌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상대방도 감정이 상해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병원에 드러눕는 등의 불미스런 상황까지 생기게 되지요. 그러니 다 나 하기 나름인듯요.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니.
Tae Goo oppa, you have done your best in the drama My Sweet Mobster, and I hope you play more often in romcom genre dramas, I'm really a big fan of you, don't give up 🫰🏻
방송보고 말하세요 통으로 밀린거 아니고 노가다 뛰어서 한달씩 월세 냈었고 밀린거 총으로 갚은 기간이 2년이라는겁니다. 무명배우들은 프로필돌리고 오디션보고 촬영도 해야해서 고정 스케줄을 빼놓을 수 없어서 일용직 알바해야해요. 주인분도 배우인거 아니까 청년 꿈을 응원해준거죠... 배우라는 직업이 벌때는 유명해졌을 때는 한 몫 크게 챙길 수 있지만 무명으로 못 벌때는 너무 못 벌어서 자살하고 아사하고 그래요... 꿈을 포기하고 살던가 꿈을 쥐고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 귀인을 만나서 엄태구라는 배우가 탄생한거라는 이야기잖아요.
![[UV Studio] The End of the Engineer (feat. Um Tae-goo)](http://i.ytimg.com/vi/x_AmR2fNcwU/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월세 2년 봐주시고 비타민까지 주셨다는 주인분은 진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이런 세상에 그런 성자같은 분이...와......🫢ㅠㅠㅠ
통으로 2년을 밀린게 아니라 상황이 어려워서 월세날짜 밀리다가 돈생기면 한달치 갚고 또 밀렸다가 한달치갚고 이걸 24개월동안 했다는것 같네요 건실하게 잘 살아보려는게 보였어서 집주인분도 사정을 봐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참 좋은 건물주를 만났네요 두분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런 케이스라면 2년을 밀렸다고 하는데 아니라 2년동안 제때 월세를 못냈다고 해야될거같은데..
3달 밀리고 1달 월세내고 5달 밀리규 1달 월세 내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24달이 쌓였다 뭐 이런 뉘앙스 일듯
맞아요 이런 뉘앙스 였는데.. 엄태구 성격에 통으로 2년을 돈 안내고 살 성격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월세 24개월 봐주신 주인님 인터뷰 부탁드려요. 세상에 칭찬과 빛을 봐야 하실 분들 이십니다. 셀럽도 좋지만, 유퀴즈 선한 영향력에 이런 분들이 들어나도록 도와주세요.
본방에서는 노가다, 행사장 등 알바해서 갚고 또 갚으면서 월세 냈다고 했는데 여기 영상에서는 짤렸네요...열심히 산다고 집주인께서도 봐준거고,,인복도 복이죠,,정말 집주인 잘만난거고🥹 두분 다 잘되시길🎉
ㄹㅇ 본방안본사람들 오해하게 편집 개떡같이함
유퀴즈 이거말고 댜른데서 설명다함
집주인분 천사시다.. 근데 저 성실하고 착한 마음이 아마 느껴지셨을 거임. 눈 쓸어놓고 택배올려주고
태구님 배우란 직업을 놓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작품으로 배우란 직업에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해요😃
배우님, 감독님 두분 모두 더더 흥하세요~
아마도 주인분은 엄태구님의 심성을
알아서 그러셨을듯.ㅜㅜ
지금은 잘되셔서 너무 좋네요~
이분도 출구가 없네!너무 매력있고 좋다!😊
"어른"이란 단순하게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내가 조금 여유 있을대 열심히 일하는 청춘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그렇군요
ㅡ어른ㅡ에 좋은의미가 담겨져 있었군요
좋은 말씀😊
한국은 '전혀' 안그런 늙은이들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은게 현실. 오히려 뻔뻔하고 교활하고 괴랄한 인간들이 90% 이상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음.
나도 20대 애들한테는 틀딱소리 들을 나이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느낌. "어른이란 단순히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가 내가 조금 어쩌고~~" 이런 글귀가 정말 무의미하고 빛바랄 정도로 현실은 오히려 말과 행동이 판이하게 다른 늙은것들이 대부분임.
심지어 저런 "어른"이라는게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음. 그냥 본인이 상대 얕잡아 보고 싶거나 찍어 누르려는 심산이 있거나, 이용해 먹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당사자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어른"이고 그냥 본인보다 어린 사람들 만만하게 보고 예의 갖추고 싶지 않지 않은 "어른"이 그 당사자들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에 가까움.
말로 멋있는 척 하는 말 한마디는 쉽게 하고, "어른"의 입장으로서 손아랫사람에게 같잖은 "칭찬" 나부랭이는 쉽게 똥싸듯 싸지를 수는 있어도, 실제로 내 것을 내어주고 희생하는 사람은 살면서 100명 중 한 둘 정도..
외국인 지인들이 많이 생기면서 느끼는건, you you 하고 서로 놀리면서도 친구같은 관계가 백 배 천 배 낫다고 느낌.
그라믄 청춘 안 도와주는 나이 많은것들한테 반말해도 되재?
항상 열심히 사셨던것 같아서 멋있어요 ㅠㅠㅠㅠ
형님도 아우도 긴 무명시절동안 맘 고생 심하셨던 것 같은데 버티신게 진짜 존경스럽.. 연기 계속 해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감독님 광고주님들은 이제 그만 존잘섹시큐트 엄태구씨를 알아봐주세요!! ㅎㅎ
차사고 났을때 많이 느끼는데요. 내가 실수로 앞차를 박거나 주차하다 긁었을때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고 보상처리 해드리겠다 하면 뜻밖에 상대방이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이라도 내 잘못을 줄이려 하거나 되려 상대방한테 뒤집어씌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상대방도 감정이 상해서 다치지도 않았는데 병원에 드러눕는 등의 불미스런 상황까지 생기게 되지요. 그러니 다 나 하기 나름인듯요. 사람은 다 비슷비슷하니.
방세 밀렸어도 기다려주신 주인분도, 고마움의 보답으로 눈이오면 눈을 쓸어놨던 태구님도,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신것 같아요~!
집주인분..얼굴도 모르지만 제가 다 고맙습니다🥰
집주인분 짱이다
엄태구님..
넘 매력쩔어요❤❤❤❤❤❤
맞는말씀 같아요
어떤이유로든 쉽지않았을텐데ᆢ주인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태구배우님의 성실성에 그렇게 해 주신듯~
감사하네요
더더더 흥해요
사람이 참 맑아보이네~
엄태구 사랑해❤
다시보게된 배우님,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화이팅입니다
5:28 일본어 그 대사 한줄 떄문에 큰 트라우마를 겪으셨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엄태구란 이름이 대중에게 깊이 각인되기 시작했던 때는 밀정 하시모토역...송강호 선배님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일본경찰역을 소화해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맘졸이며 노력하셨을지...
그러니까요~ 트라우마를 딛고 그런 훌륭한 연기를 하다니! 저는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아는데 일본배우인가? 할 정도로 너무 잘 하셨었어요.
태구님 어려운 상황 이겨내며 지금까지 연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더더 흥하세요 ❤
엄태구 흥하세요!!
아 진짜 감동의 도가니탕~~ 진짜 계속 쭉 꽃길가세요 같은 샤이인으로 응원합니다
태구씨 , 작품 다 찾아봤어요.오랜시간 잘 견디셨네요.한국에서보기 힘든 대단한 연기감정소유자.아자아자.자주뵙길❤
엄형제 화팅❤
형제가 참 잘 컸네요.. 부모님께서 기도로 잘 키우셨나봐요 저도 기독교인으로써 도전이 됩니다 이르케 멋지고 선한 교회오빠배우라니🎉🎉🎉^^❤
성실과 열정의 아이콘 천생배우 태구오빠❤❤게으른 귀차니스트인 나도 유툽 댓 달고 인별도 개설하게 만들고😅 열심히 노력하는 오빠보며 힘내서 현생 잘 살아보겠뜸😊 엄태화 감독님도 태구오빠와 더불어 나날이 흥하세요❤❤
그나저나 콘크리트...노숙자 역할😂😂 어떤 역할이든 찰떡, 꿀떡임❤❤
집주인분 진인짜 너무 좋으신 분. ㅠㅠ
그래도 청년을 좋게 보셨으니
그런 선의도 베풀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얼핏 보고 유퀴즈가 일반시민 인터뷰로 다시 돌아간 줄 알았어요. 출연자가 하도 몸둘바를 몰라해서 ㅋㅋㅋㅋ
잉투기 개봉때 보고 알았는데 친형영화였다닠ㅋㅋㅋ대박이네
태구님 11월9일 고척돔에서 팬미팅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두 형제가 너무 훈훈하다 우리 아들들 같네❤❤
놀아주는 여자로 태구씨 알게되었고 모든 작품들을 찾아봤는데 특히 *낙원의밤 *은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음악도 맬 듣고 영화도 보고 또 보고 천재 연기자❤❤❤
울 엄태규님 넘 놀리세요❤ 귀여워 속이꼭찬 남자 엄태규~~
LOVE YOU OPPA.
우리 태구찡 힘든 시간 이제 다 지나갔네요...선한 끝은 행복이니까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을거에요.. 울 엄배우 더 더 흥하자!! 😍
Awwww 힘내세요 태구오빠 ❤❤
You’re a great actor 🤩🤩
연기 잘하세용 ^^ 꼭 another romcom 보고싶어용 😘😘
화이팅 합니다
류승완 류승범 형제처럼 흥하자!!!
밀정에서 눈도장 찍고 헐리웃으로 가서 글로벌 배우로도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했어요.
태구씨 영어 부지런히 익히셔서 무대를 넖히길 응원해요~~😊
모시기에만 급급했지 제대로 배우에 대해 파악도 안하고... 낙원의 밤. 잉투기. 차이나타운. 구해줘 2. 홈타운. 이 굵직한 드라마 영화들 언급이나 됐나 제대로? 필모도 제대로 언급도 안해주고 말이야.
Tae Goo oppa, you have done your best in the drama My Sweet Mobster, and I hope you play more often in romcom genre dramas, I'm really a big fan of you, don't give up 🫰🏻
이런 집주인을 인터뷰 해야지...
좨송해요 근데.. 영어 섭 빨리 올려주세요 난 죽어요 ❤️사랑합니다 엄태구씨❤️
수줍지만 시키는건 다 잘하는 태구시가 궁금하다면? 🖤놀아주는 여자 블루레이 추진중🩷 >>다음카페
Hoping for an english sub for this video as soon as possible ❤
내성적인 사람이 연기 할 때는
눈빛이 무섭게 변해요
연기력이 대단
English sub please
❤❤
Please give us international fans auto-translate. And please broadcast the show on platforms outside South Korea.
명견 실버 세대… 손? 😅
저목소리말투로 죄송하다고하면 머라하지도못할듯..ㅋ
인복도 있으시네 우리 집주인은 내차 한번 살짝 치고 한번은 방수제 뿌려서 차를 ..... 아휴 ㄳㄲ
Subtitle please 😭😭😭😭
주인입장에서는 나갈때 보증금까면 되니까 심적여유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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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거랑 착한거는 다른거다...일용직 하루만 일해도 10~20은 버는 세상인데 24개월을 미뤘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
그사람이 처한 상황도 모르면서 좆도 아닌 새끼가 깨닳은척 짖걸이는게 개역겹네
여기서 소심해서 일못해서 못냈다는 소린 안했는데요? 돈을 못벌어서 못낸게 아니라 벌어도 나갈데가 워낙 많고 남는돈이 없었을수도 있는거죠
집주인도 가만히 있는데 제 3자가 왈가왈부할 내용 자체가 아닙니다. 돈도 이미 다 갚았다는데 그냥 억지로 까내리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당사자도 아니면서 단편적인 얘기만 듣고 평가하는거 너무 한심하네요. 본인이 그 당시 집주인이였었던 거 아니면 평가하지마세요.
건설현장, 행사장, 빵집 등 알바 하셨다고 합니다...당시 아마 학자금 대출 상환까지 있었을꺼에요...
@@user__handle건대 예체능과면 학비도 꽤 많이 들었을테니..
아니 아무리 어려워도 월세는 내고 살아야지
3,4일 노가다나 쿠팡뛰면 낼 수 있는 돈인데..
착한 척하면서 속긁는 나쁜 놈이네
상식적으로 월세 2년 을 안받는 집주인이 어딨노 스토리 존나 쓰네 진짜 ㅋㅋㅋ
이해력 빠가 새끼ㅠㅠ
문해력 빵점 인듯
대학 못 갔을듯
그런갑다못해? 그렇다는데 니가뭔데 아니네맞네 그러고잇어? 궂이또악플쓰는심보는 또머지?
암만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네.. 학생인데 알바도 했다며 월세는 또 2년을 밀리고 사람이 과할정도로 수줍음이 많고 컨셉을 오지게 잡는거 아니면 정상이 아닌데.. 이정도면
나는 선입견이 쯥 뭔가ㅜ가식같아서 아닐텐데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드니까배우들은 참 살기 힘들겠다
아무리 생활이 어려워도 월세 24개월 밀린건 좀.... 주말 알바만 뛰어도 월세 충당은 가능한데;;
방송보고 말하세요 통으로 밀린거 아니고 노가다 뛰어서 한달씩 월세 냈었고 밀린거 총으로 갚은 기간이 2년이라는겁니다. 무명배우들은 프로필돌리고 오디션보고 촬영도 해야해서 고정 스케줄을 빼놓을 수 없어서 일용직 알바해야해요. 주인분도 배우인거 아니까 청년 꿈을 응원해준거죠... 배우라는 직업이 벌때는 유명해졌을 때는 한 몫 크게 챙길 수 있지만 무명으로 못 벌때는 너무 못 벌어서 자살하고 아사하고 그래요... 꿈을 포기하고 살던가 꿈을 쥐고 죽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 귀인을 만나서 엄태구라는 배우가 탄생한거라는 이야기잖아요.
와.. 왜인지 모르겠지만 편견이라는게 무섭다. 내 잘못이겠지만서도.. 이 영상으로 엄태구라는 사람에 대한 모든 편견이 눈녹듯이 사라졌다..
형이 꽃아줬구나
어쩐지 저 쉰 목소리로 배우 시작하기는 힘들지
ㅎㅎㅎ 뭘 꽃아 꽃끼는
공부해 남들한테 열등감만 느끼는 인생 살래??
방구석에서 악플만 쳐다니 자존감좀 올라가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