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DLC까지 발매되었지만 역시 본편 콸라샤 켐페인의 단두대 작전이 제일 잘 만든 마지막 임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반 온슬로트 마지막 임무도 좀 이렇게 만들어주지... 괜히서리 도심 지하도를 배경으로 해서 단두대 작전만큼 유닛들 뽑는 자유도 없고 꼴에 DLC 임무라고 쓸데없이 어려운 감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게임플레이의 중심이 하이브 소탕이다보니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쥐어주진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포병과 기갑이 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버그의 입지가 좀 많이 좁아질터라... 그래도 영화판 등에서 알보병 중심인건 원정군 느낌이 강해서 이해라도 가지만, 이렇게 연방이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는 권역이면 기갑이나 포병장비가 등장하지 않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아예 연방 도시가 배경인 어반 온슬로트 DLC에서 약간이나마 등장하는 듯 하군요.
42:56 연방 카메라맨은 사람이 반토막나고 자기가 꿰뚫려도 꿋꿋이 촬영하는 기합 중의 기합
기왕이면 살리고 싶었는데 유저 컨트롤이 아니라 좀 아쉽습니다.
의장대는 선전을중요시하는 이들입장에서는 "응~~죽음"이런연출은 최악이라는거라 이기는게 확정된 이상황이되서 잠시 준거같군요.
함대가 날아다니는 동안 죽는건 기동보병이 담당한다는 자조적인 표현이 있으니까요.
신작 DLC까지 발매되었지만 역시 본편 콸라샤 켐페인의 단두대 작전이 제일 잘 만든 마지막 임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반 온슬로트 마지막 임무도 좀 이렇게 만들어주지... 괜히서리 도심 지하도를 배경으로 해서 단두대 작전만큼 유닛들 뽑는 자유도 없고 꼴에 DLC 임무라고 쓸데없이 어려운 감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반 온슬로트 DLC 마지막 임무는 좀 아쉬웠습니다. 레인메이커 같은 유닛들은 진짜 얼마 써보지도 못햇다는 느낌을 받아서...
마지막 미션 꽤 재미있었고 제가 바란 강화복 트루퍼와 머라우더가 조합이 되니까 꽤 강력해 보이네요.
강화복 트루퍼가 쏘는 총소리가 꽤 찰지네요.~
사실상 연방의 꿈과 희망 같은 조합이죠. DLC에 이르러선 다른 사기성 짙은(?) 유닛들도 등장하지만 역시 시리즈 정통성이나 남자의 로망 측면에선 머로더와 강화복만한 게 없습니다.
1일1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징 헬 DLC는 하루이틀 쉬었다가 또 쭉 이어집니다!
마지막 미션인데 촬영팀 투입시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본편 완주 수고하셨어요. 저도 영문판으로 2회차 해서 이제 남은업적이 1개입니다.
한글패치 판으로도 업적이 달성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 미션에서 중간에 보상으로 웨이브 브레이커를 설치해주는 보조미션이 있었던거 같은데 패치된건가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요? - (수정)아 제가 다시했을때 저 미션이 씹혔던거네요
원래 중간에 자동발동이 되어야 하는데, 제 영상에서도 그렇듯 웨이브 브레이커 포대 점령지점과 상호작용을 해야 발동되는것 같습니다.
영화처럼 휴대용미사일(소형핵탄두) 한방으로 굴 하나 부셔버리는거 있으면 좋겠어요.
19:30 게임이나 영화가 원작에 너무 충실해서 기갑병과, 포병병과가 너무 적음. 머로더는 파워슈츠 입은 원작소설의 기동보병이라고 보는게 고증상 맞습니다.
아무래도 게임플레이의 중심이 하이브 소탕이다보니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을 쥐어주진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포병과 기갑이 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하면 버그의 입지가 좀 많이 좁아질터라... 그래도 영화판 등에서 알보병 중심인건 원정군 느낌이 강해서 이해라도 가지만, 이렇게 연방이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는 권역이면 기갑이나 포병장비가 등장하지 않는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아예 연방 도시가 배경인 어반 온슬로트 DLC에서 약간이나마 등장하는 듯 하군요.
I’m doing my part!
Service guarantees citizenship!
아... 당장 입대하십시오! 영상미는산티나지만 전쟁은 영광스럽게 전개되는군요. 아~~~
그 싼티나는 맛이 시리즈의 정체성 ㅋㅋㅋㅋㅋ
군복무는 시민권을 보장합니다!
단축키가 없나보네요 ?
걍 화력으로 밀고 죽으면 보충하고
방관하는 느낌으로 만든 것 같아서
컨트롤 하는 재미는 없겠어요. 단축키,지정키 넣어줘서 컨트롤 하는 재미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 텐데 ㅠㅠ
기본적인 단축키들은 지정되어 있고, 저도 주로 유닛 스킬 단축키들 위주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원하면 각 유닛들별로 부대지정 단축키를 이용해 따로 다로 설정해줄 수도 있는데, 저는 마이크로 컨트롤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harbinger1123 아, 크게 집중할 필요 없어서 편하게 플레이 하신 거군요 . 여러화 재밌게봤습니다. 지금은 터미네이터 보고있습니다.
머라우더 5~6대씩 몰려다니니 장관이 따로 없네요
비싸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합니다. 괜히 연방의 비밀병기가 아니었던 셈...
43:03 대충 기동보병대가 Big - k 라고 부르는 이 행성은 It's an ugly planet! a BUG planet! a planet... (꾸액!) 짤
영화 초반부이자 이 게임 프롤로그 파트인 클렌다투를 지칭하는 것 맞습니다.
@@harbinger1123 차이점이 있다면 영화속 아나운서는 벌레에게 반동강나고, 게임속 카메라팀은 플라즈마 - 똥에 맞았다는 점이지요...
뭐가 어찌되었든 그 이병(전 지휘관)말따라 조각을 어느 관짝에 넣어야할지는 짧아도 몇시간은..
아니, 이 카메라맨은 플라즈마 - 똥에 맞아 시체도 없으니 관짝은 필요하지 않겠군요.
역시 로오오봇은 위대합니다
버그 따위는 연방의 기술력 앞에선!
역시 로봇트 최고~!
개인적으론 이족보행병기의 팬은 아니지만, 작중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벌래는 스타2협동전 스튜코프처럼 자동전진포인트식으로 통제하면 됫을거같긴해요. 아쉽긴합니다.
하긴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군요. 연방측 AI가 적당히 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좀 정교하긴 해야겠지만 가능은 할 것 같습니다.
근대제병협동보다순수기갑이 더 강해보이는건 눈의착각인가요?
당연히 기갑이 더 강한데 기갑은 비쌉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