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재구성, MBC 230530 방송

[@Erudam]

전 당시 그동네부근에서 살기도했었고
언니분께서 그알에제보하셨는데
그때 피해자분께서 알바하시던 피자집에서 주문해서먹을정도로 얼굴도 기억하는데요 하필 그날 휴무날이셨는데
대타와달라해서 출근하셨다가 변당하신건데....
저때cctv에 친구랑 통화하면서 걸어가셨고 공원에서 울고계신모습을 목격자분들이 보셨는데 짝사랑하던오빠가 결혼한다 해서 울며 통화끊은이후 끌려갔을가능성높다고 했죠
저때는 우성아파트, 상동, 공원,
피해자분이 거주하시던 용해동은
저녁9시만되도 음침해서 잘안다녔어요
가로등이 개수가부족해서 가까이가지않는이상 누가누군지 식별도안될정도로 어두웠어서 범인찾기힘들죠ㅜ
평소 피자집에서 집까지 30분이상걸리는 거리임에도 돈아끼겠다며 매일 걸어가시던분이셨다고 언니분께서도 그랬고 cctv에서도 당일날 걸어가셨죠ㅜ
가방에는 믹스커피하나와 공부수첩
배터리등이있었는데 주민들도 잘가지않는 육교밑 굴다리에서 발견되었죠
피해자분께서 알바하시던 가게 저도 한달에 두번정도 친구랑 먹으러갔어서
당시 알바하시던 남자분 여자 두분도 기억하는데ㅜㅜ
그리고 안타까운것은 당시 외국인노동자와 항구쪽관련쪽분들
Dna검사부터 인근주민분들까지 검사했고 범위넓히는과정에
민원항의로 중단된게 너무아쉬울따름...물론 그중에 없을수있지만 그래도 조그만한 불씨였는데

[@Erudam]

그리고 그때 10년전이지만 그시절에 스토킹과
데이트폭력같은것도 처벌이 거의없었던거 기억하실꺼에요...
저의 기억이라 기억은 100%믿을만한 정보는 되지못하지만 그때 사건 일이주전쯤 스토킹,추행범인도
단순한 귀가조치로 이루어진걸로
근처친구에게 들었었는데요
제가 그때 전역하고 댄스학원 강사로 일할때고 제가있던곳과 피해자분매장하고 5.6분거리였거든요
그땐 연초흡연자였을때라 퇴근하고 저녁10시쯤마다 담배를샀던터라
사장님께서 그스토킹범인이
여기손님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고 한번을못봐서 이사간건지 알수는 없다고했던 기억이있네요

[@Erudam]

저때 사셨던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알바하시던 매장은 우성아파트근처였고 상동 공원까지는
저녁10시~11시에는 사람을 거의볼수가없을때
범행장소이자 1km도 안되고 피해자분이 거주하시는
용해동도 옛날집촌이어서
저녁에 돌아다니는사람을 볼수없었을때라 지나가는 택시도 보기힘든때였죠

[@danjjakchinguTV]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경철-e9k]

범인을꼭잡힐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