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분 28초부터 시작되는 빌라는 선셋 오션 스윗 빌라 입니다. the Sunset Ocean Suite with pool, it reads Sunset Lagoon Suite with pool (on the video its at 09:28) 9분 28초부터 시작되는 스파 이름은 AySpa 입니다. AySpa & Kids Club(on the video its at 17:46)
안녕하세요.^^ 먼저 헤리턴스 아라의 경우 제가 아직 답사 경험이 없는 곳이라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빌라] 개인적으로 빌라만 놓고 봤을 때 아야다 리조트의 압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야다의 경우 디갈리보다 운영기간이 오래되어 일부 연식이 느껴지지만 빌라 내 가구를 비롯해 디자인은 터키의 고풍스러운 콘셉트가 적용되어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반대로 디갈리의 경우 고급스러운 디자인보다는 밝고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적용하였으며 빌라의 크기가 아야다보다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빌라 내 옵션과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야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거리] 아야다의 유일한 단점, 바로 공항과 리조트 간 접근성일텐데요, 디갈리와 같이 국내선 지역임에도 아야다는 몰디브 남쪽 가장자리, 먼 거리에 위치해 있어 디갈리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이 약 30분 정도 더 소요됩니다. 하지만, 아야다 리조트가 보유한 섬 환경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디갈리 : 국내선 35분 + 스피드보트 40분 아야다 : 국내선 1시간 + 스피드보트 40분 ※ 스피드보트 이동시간은 경유하게 되는 국내선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사] 개인적으로 기본 올인클루시브 플랜만을 놓고 봤을 때 음식의 가짓수, 맛은 디갈리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야다의 경우 올인클루시브이긴 하나 특정 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디갈리는 프리미엄 메뉴를 제외하고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과 Bar, 카페, 피자펍까지 이용할 수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수중환경] 스노클링을 통해 볼 수 있는 바닷속 생태계는 아야다가 훨씬 우수합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호초의 백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야다는 아직까지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산호초 군락이 보존돼 있어 과거 몰디브의 멋진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갈리는 아야다처럼 다양한 산호초는 볼 수 없지만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고, 리조트 주변에 다채로운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볼거리는 풍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리조트 중 그랜드 코디파루의 경우 아직 답사 경험이 없어 명확하게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코코 보두히티, 더 레지던스, 쿠다빌링길리 모두 섬이 보유한 라군부터 수중환경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라군과 수중환경 비율을 4:6 정도로 구분한다면 코코 보두히티가 유룍하다고 생각됩니다. 코코 보두히티 선택 포인트 BEST 3 1. 공항과 접근성 :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스피드보트로 약 35분 ~ 40분 소요 2. 스노클링 포인트 접근성, 수중환경 :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 '하우스 리프'를 보유하고 있지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지 않다면 여행자가 경험할 수 있는 수중환경은 매우 한정적일텐데요, 코코 보두히티는 해변과 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라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계획하셨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가격대비 준수한 풀빌라 : 코코 보두히티는 연식이 있다보니 일부 노후된 부분이 느껴지지만 전 객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정도로 넉넉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성비 풀빌라를 고려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더 레지던스 선택 포인트 BEST 3 1. 몰디브를 대표하는 수중환경 : 저희 힛더로드 팀에서 몰디브 내 약 50여곳의 리조트를 방문했는데, 더 레지던스의 수중환경이 최고로 평가될 정도로 완벽한 바닷속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2. 멀티 아일랜드 : 디구라와 팔루마는 1km 길이의 브릿지로 연결된 멀티 아일랜드 리조트로 한 번의 여행으로 두 섬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부대시설을 경험할 수 있고 샌드뱅크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캐스터웨이 아일랜드 역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이색적인 몰디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두 리조트의 레스토랑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덕에 식 음료 선택의 폭이 다양한 만큼 금액 대비 식사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BEST 3 1. 동급 리조트 대비 최대 규모의 워터 풀빌라 : 쿠다 빌링길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금액대비 완성도 높은 풀빌라일텐데요, 제가 경험했던 하이엔드 리조트 밀라이두, 노틸러스, 래플스, 주메이라 올하할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전용 수영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바다를 향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2. 거대한 규모의 부대시설 : 스피드보트 지역 내에서 힐튼 브랜드의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제외하고 가장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2개의 레스토랑 Bar, 3개의 라운지를 비롯해 몰디브 최대 규모의 공용 풀 등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3. 라군 : 라군 중심의 리조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얕은 수심의 코랄 가든, 매주 무료로 제공되는 스노클링 트립 등 라군 중심의 환경과 함께 여행자 레벨에 맞는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디브로 신혼여행준비중이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쿠라마티와 비교해서 어떤 곳을 추천해주실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수중환경보다는 라군중심의 리조트를 선호 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아야다가 더 좋은 느낌이고 라군+샌드뱅크는 쿠라마티가 좋아보여서 계속 고민이 되는데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빌라 옵션만을 놓고 봤을 때 쿠라마티보다는 아야다가 우수합니다. 또한, 수중환경 역시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아야다의 산호초 군락의 건강상태가 뛰어났는데요. 반대로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비롯해 라군과 샌드뱅크 등 자연환경은 쿠라마티가 아야다보다 다채롭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야다는 거리만 상관 없다면 수중환경부터 라군, 객실까지 타 리조트 대비 모든 부분 우수하다고 판단되며 쿠라마티는 준수한 수중환경을 비롯해 울창한 숲의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트로피컬 환경, 로맨틱한 분위기의 샌드뱅크, 광활하게 펼쳐진 라군까지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쿠라마티의 경우 셀렉트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할 경우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어 식사 선택의 폭이 확장됩니다. 따라서,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5성급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아야다, 가성비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다채로운 섬 환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쿠라마티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힛더로드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힛더로드님 영상들 덕분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결정하게 되었고 어느정도 숙소 후보군도 추려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결정 전에 힛더로드님의 고견을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희는 10월 5박기준 1인당 예산 3500이하로 찾아보았고 수중환경이 어느정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기준 그리고 올인클루시브와 쾌적한 리조트 환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후보는 아야다와 오젠볼리푸시입니다. 아야다는 가게된다면 말레호텔에서 1박후 다음날 출발할 것같습니다. 다만 이 두 리조트를 놓고보자니 오젠의 위치 그리고 올인클루시브가 아주 잘되어있는점 vs 아야다의 이국적인 분위기, 근소하게 나마 가격적 메리트 둘 중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혹시 결정에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혹시 찾아보면 도움이 될 다른 리조트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젠 볼리푸시 선택 포인트] + 몰디브 대표 올인클루시브 브랜드 + 준수한 수중환경 + 여러 옵션을 갖춘 풀빌라 + 말레 공항과 접근성 먼저 오젠 볼리푸시의 가장 큰 장점은 몰디브 내 올인클루시브를 대표하는 리조트 그룹인 앳모스피어 브랜드의 럭셔리 리조트인 만큼 미슐랭 스타 셰프의 파인 다이닝 1회를 비롯해 뷔페부터 세계 각국의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메뉴까지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리조트를 이용했던 여행자분들의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중환경 역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워터스포츠 센터가 위치한 메인 해변에서 출발하여 오션빌라까지 여러 포인트를 경험했는데 구간구간마다 색다른 어종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 중 상위권 수중환경을 보유' 리조트 내 엔트리 빌라인 오션 풀 스윗의 경우에도 거실부터 침실, 드레스룸, 욕실까지 모든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야외 데크에는 인피니티 수영장을 비롯해 글라스 바텀 선데크, 해먹, 살라 등 비슷한 금액대의 리조트보다 다양한 빌라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공항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수상비행기,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몰디브에 도착하여 보다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보통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 직원과 미팅 후 1시간 이내로 리조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야다 선택 포인트] + 생산호초 군락이 보존된 수중환경 + 넓게 형성된 에메랄드빛 라군 + 몰디브와 터키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 금액대비 준수한 식사 플랜 얼마전 힛더로드 채널에서 소개해 드렸던 더 레지던스 리조트와 같이 아야다도 생산호초 군락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과거 몰디브에서 볼 수 있었던 알록달록한 산호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몰디브뿐만 아니라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여행지 대부분 기후변화, 바닷물의 수온상승, 산성화 등의 여러 이유로 과거의 알록달록한 산호초를 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아야다의 경우 과거 바닷속을 재현한듯한 형형색색의 산호초는 물론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동쪽 해변과 접해 있는 하우스 리프(생산호초 군락, 얕은 수심) 아야다는 수중환경만큼이나 아름다운 라군이 공존하고 있어,수중환경은 물론 에메랄드빛 오션뷰까지 보장됩니다. 또한, 섬 전역이 울창한 트로피컬 숲으로 이루어져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열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대적인 디자인도 물론 좋지만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리조트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아야다 역시 오젠 볼리푸시 만큼이나 다양한 빌라 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비치빌라와 워터빌라의 특색이 모두 잘 느껴지기 때문에 5박 일정이라면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를 믹스해서 여행 예산도 절약하고, 두 타입의 빌라의 각기 다른 특색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야다의 기본 식사플랜은 올인클루시브지만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횟수와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는 일부 한정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다채로운 요리를 즐기고자 한다면 약간?은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식사 플랜만을 놓고 봤을 때 아야다보다는 볼리푸시가 더 만족스러웠지만 이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여러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야다는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기에 공항과 접근성이 좀 아쉽지만 다채로운 열대 자연, 리조트의 특색이 느껴지는 건축 양식 등 접근성을 제외하고 본다면 여러 장점을 지닌 리조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리조트를 요약해서 비교한다면 공항과 접근성이 좋고 다인 어라운드가 적용된 올인클루시브 플랜, 다양한 옵션을 갖춘 풀빌라를 선호한다면 볼리푸시, 트로피컬한 열대 자연부터 수중환경, 라군까지 다양한 자연환경, 이색적인 특색이 느껴지는 빌라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월드체인 브랜드의 체계적인 서비스, 샌드뱅크와 라군, 수중환경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는 곳을 찾는다면 인터컨티넨탈도 고려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힛더로드 친절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부분 참고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올게요! 힛더로드님은 정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몰디브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신랑신부들의 빛이세요! 몰디브 숙소 영상 중에 가장 영상미도 뛰어나고 정보도 많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가고싶다는 마음이 팍팍들게 해주시니까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야다와 바카루, 두 리조트 모두 울창한 열대 숲, 에메랄드빛 라군, 빌라와 해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아야다는 바카루에 비해 공항과 접근성이 아쉽기 때문에 두 리조트를 비교하신다면 가장 먼저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염두에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야다는 적도에서 약 30km 떨어진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리조트로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국내선 1시간 + 스피드보트 30분~50분 정도의 이동시간이 소요되고, 바카루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5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아야다는 조, 중, 석식과 음료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바카루는 중식을 제외한 조식과 석식, 음 주류가 포함된 하프보드 플러스 식사플랜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식이 포함된 식사 플랜을 선호하신다면 아야다, 중식을 포기하고 국내 여행자분들께 보다 높은 식사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립니다. 음식의 만족도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국내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야다의 경우 비수기인 05월 01일부터 09월 27일까지 기간은 성인 1인 / 4박 기준 2,170불에서 2,870불, 성수기 시작 기간인 09월 28일부터 12월 20일 기간은 성인 1인 / 4박 기준 2,470불에서 3,400불 정도의 금액대로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특가 요금은 아야다 리조트를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되며 자세한 맞춤 견적은 2~3곳의 여행사를 통해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두 리조트 모두 섬의 크기가 넓고 천연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여행자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식사 수준, 빌라, 부대시설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주관적으로 바카루의 만족도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물론 예산의 차이가 있지만 두 리조트 모두 투자한 금액 대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식사플랜 아야다는 조식과 석식만 포함된 하프보드와 전식, 음주류까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카루는 조식과 석식 여기에 베버리지 패키지가 더해진 하프보드 플러스 플랜을 운영하여 점심 식사를 제외하면 올인클루시브와 유사한 밀플랜을 운영합니다. 아시안 요리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아시아 요리의 퀄리티가 우수한 바카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따라서, 전식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를 선호하신다면 아야다, 동급 리조트 대비 식사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립니다. 2. 디자인 바카루의 경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야아다는 모던함 보다는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3. 수중환경 바카루의 경우 생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보다는 블루홀 리프를 비롯해 다채로운 열대 어종을 감상할 수 있고 아야다는 다채로운 어종보다는 형형색색의 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4. 예산 6박이면 장박 일정으로 분류되는 만큼 일정에 맞게 효율적인 스케줄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두 리조트 모두 2~3박 정도는 저렴한 빌라 타입을 선택하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아야다의 경우 선셋 라군 스윗 위드풀 + 선셋 오션스윗 위드풀 믹스, 바카루는 오버워터 빌라 + 오버워터 풀빌라 믹스를 추천드리며 외부 투어 일정(스노클링 투어, 선셋 피싱, 다이빙, 피크닉 아일랜드 호핑 등)을 즐겨하신다면 투어 당일에는 숙박 비용이 저렴한 빌라 타입을 선택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5. 거리 + 이동시간 사실상 아야다는 지금은 운영이 종료된 샹그릴라 리조트를 제외하면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거리가 가장 먼 리조트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아야다보다는 바카루가 우세합니다.
9분 28초부터 시작되는 빌라는 선셋 오션 스윗 빌라 입니다.
the Sunset Ocean Suite with pool, it reads Sunset Lagoon Suite with pool (on the video its at 09:28)
9분 28초부터 시작되는 스파 이름은 AySpa 입니다.
AySpa & Kids Club(on the video its at 17:46)
아야다 몰디브 특유의 화려함이 돋보이는 영상이네요. 멀지만 아름다운 수중환경과 자연경관이 여독을 남김없이 풀어줄것 같네요
몰디브만의 천혜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영상 덕분에 아야다를 알았고 이영상 인트로에 꽂혀 다녀왔습니다! 비치빌라 선셋오션스윗 믹스로 너무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신혼여행 즐기고 왔어요 ! 이런 멋진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몰디브 출장 중이라 늦은 답변을 드려 죄송해요~
저 역시도 아야다는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제외한다면 라군부터 수중환경, 무게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가장 이상적인 리조트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정말 이 수중환경을 볼 수 있는 걸까요? 저흰 아이들 끌고 가족여행계획 중이라.. 고생하며 간 보람이 있을까요?ㅋ
이번에 몰디브 신행 준비하면서 여러 영상을 봤지만 제일 이쁘게 잘찍는것 같습니다 ㅎ
길리 랑칸푸쉬도 한번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길리랑칸푸시의 경우 올해는 답사 예정이 없지만 추후 기회가 된다면 꼭 리뷰 영상으로 담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거의다 봤어요! 내년 5월에 신행 5박8일 계획중인데 헤리턴스아라랑 아야다 디갈라 중에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헤리턴스 아라의 경우 제가 아직 답사 경험이 없는 곳이라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빌라]
개인적으로 빌라만 놓고 봤을 때 아야다 리조트의 압승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아야다의 경우 디갈리보다 운영기간이 오래되어 일부 연식이 느껴지지만 빌라 내 가구를 비롯해 디자인은 터키의 고풍스러운 콘셉트가 적용되어 럭셔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반대로 디갈리의 경우 고급스러운 디자인보다는 밝고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적용하였으며 빌라의 크기가 아야다보다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빌라 내 옵션과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야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거리]
아야다의 유일한 단점, 바로 공항과 리조트 간 접근성일텐데요,
디갈리와 같이 국내선 지역임에도 아야다는 몰디브 남쪽 가장자리, 먼 거리에 위치해 있어 디갈리와 비교했을 때 이동시간이 약 30분 정도 더 소요됩니다.
하지만, 아야다 리조트가 보유한 섬 환경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디갈리 : 국내선 35분 + 스피드보트 40분
아야다 : 국내선 1시간 + 스피드보트 40분
※ 스피드보트 이동시간은 경유하게 되는 국내선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사]
개인적으로 기본 올인클루시브 플랜만을 놓고 봤을 때 음식의 가짓수, 맛은 디갈리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야다의 경우 올인클루시브이긴 하나 특정 레스토랑 이용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디갈리는 프리미엄 메뉴를 제외하고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과 Bar, 카페, 피자펍까지 이용할 수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수중환경]
스노클링을 통해 볼 수 있는 바닷속 생태계는 아야다가 훨씬 우수합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호초의 백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아야다는 아직까지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산호초 군락이 보존돼 있어 과거 몰디브의 멋진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디갈리는 아야다처럼 다양한 산호초는 볼 수 없지만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고, 리조트 주변에 다채로운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볼거리는 풍부했습니다.
아야다. 선셋오션스윗. 최고
아야다 리조트의 최고급 빌라답게 빌라 옵션부터 서비스까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힛더로드님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라군4 수중6 정도로 생각하며 적당한 예산으로 신혼여행 6박 가고싶은데요
코코보두비치, 더레지던스 디구라, 팔로마, 그랜드코디파루, 쿠다빌링길리 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렵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리조트 중 그랜드 코디파루의 경우 아직 답사 경험이 없어 명확하게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코코 보두히티, 더 레지던스, 쿠다빌링길리 모두 섬이 보유한 라군부터 수중환경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라군과 수중환경 비율을 4:6 정도로 구분한다면 코코 보두히티가 유룍하다고 생각됩니다.
코코 보두히티 선택 포인트 BEST 3
1. 공항과 접근성 :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스피드보트로 약 35분 ~ 40분 소요
2. 스노클링 포인트 접근성, 수중환경 :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 '하우스 리프'를 보유하고 있지만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지 않다면 여행자가 경험할 수 있는 수중환경은 매우 한정적일텐데요,
코코 보두히티는 해변과 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라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계획하셨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가격대비 준수한 풀빌라 : 코코 보두히티는 연식이 있다보니 일부 노후된 부분이 느껴지지만 전 객실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정도로 넉넉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가성비 풀빌라를 고려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더 레지던스 선택 포인트 BEST 3
1. 몰디브를 대표하는 수중환경 : 저희 힛더로드 팀에서 몰디브 내 약 50여곳의 리조트를 방문했는데, 더 레지던스의 수중환경이 최고로 평가될 정도로 완벽한 바닷속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2. 멀티 아일랜드 : 디구라와 팔루마는 1km 길이의 브릿지로 연결된 멀티 아일랜드 리조트로 한 번의 여행으로 두 섬의 다채로운 자연환경과 부대시설을 경험할 수 있고 샌드뱅크 피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캐스터웨이 아일랜드 역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이색적인 몰디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두 리조트의 레스토랑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덕에 식 음료 선택의 폭이 다양한 만큼 금액 대비 식사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BEST 3
1. 동급 리조트 대비 최대 규모의 워터 풀빌라 : 쿠다 빌링길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금액대비 완성도 높은 풀빌라일텐데요,
제가 경험했던 하이엔드 리조트 밀라이두, 노틸러스, 래플스, 주메이라 올하할리와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전용 수영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바다를 향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2. 거대한 규모의 부대시설 : 스피드보트 지역 내에서 힐튼 브랜드의 월도프 아스토리아를 제외하고 가장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2개의 레스토랑 Bar, 3개의 라운지를 비롯해 몰디브 최대 규모의 공용 풀 등 먹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3. 라군 : 라군 중심의 리조트 중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얕은 수심의 코랄 가든, 매주 무료로 제공되는 스노클링 트립 등 라군 중심의 환경과 함께 여행자 레벨에 맞는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힛더로드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혹시 힛더로드님에게 저 세개중 1위는 어디일까요…?😀😀
@@sm5new613 개인적으로 스노클링, 프리다이빙을 즐겨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중환경이 좋은 리조트를 선호하는데요,
3개의 리조트 중에서는 더 레지던스의 수중환경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몰디브로 신혼여행준비중이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쿠라마티와 비교해서 어떤 곳을 추천해주실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수중환경보다는 라군중심의 리조트를 선호 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아야다가 더 좋은 느낌이고 라군+샌드뱅크는 쿠라마티가 좋아보여서 계속 고민이 되는데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빌라 옵션만을 놓고 봤을 때 쿠라마티보다는 아야다가 우수합니다.
또한, 수중환경 역시 확실한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아야다의 산호초 군락의 건강상태가 뛰어났는데요.
반대로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비롯해 라군과 샌드뱅크 등 자연환경은 쿠라마티가 아야다보다 다채롭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야다는 거리만 상관 없다면 수중환경부터 라군, 객실까지 타 리조트 대비 모든 부분 우수하다고 판단되며
쿠라마티는 준수한 수중환경을 비롯해 울창한 숲의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트로피컬 환경, 로맨틱한 분위기의 샌드뱅크, 광활하게 펼쳐진 라군까지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쿠라마티의 경우 셀렉트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할 경우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어 식사 선택의 폭이 확장됩니다.
따라서,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5성급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아야다, 가성비 중심의 올인클루시브, 다채로운 섬 환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쿠라마티를 추천해 드립니다.
선셋 라군 스윗 빌라가 오션 빌라보다 넓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금액도 더 저렴하면 선택 안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네요 ~
답사 전까지 몰랐는데 금액대비 높은 만족도를 생각하신다면 라군 스윗빌라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힛더로드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힛더로드님 영상들 덕분에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결정하게 되었고 어느정도 숙소 후보군도 추려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결정 전에 힛더로드님의 고견을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저희는 10월 5박기준 1인당 예산 3500이하로 찾아보았고 수중환경이 어느정도 좋았으면 좋겠다는 기준 그리고 올인클루시브와 쾌적한 리조트 환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후보는 아야다와 오젠볼리푸시입니다. 아야다는 가게된다면 말레호텔에서 1박후 다음날 출발할 것같습니다.
다만 이 두 리조트를 놓고보자니 오젠의 위치 그리고 올인클루시브가 아주 잘되어있는점 vs 아야다의 이국적인 분위기, 근소하게 나마 가격적 메리트 둘 중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혹시 결정에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이외에도 혹시 찾아보면 도움이 될 다른 리조트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젠 볼리푸시 선택 포인트]
+ 몰디브 대표 올인클루시브 브랜드
+ 준수한 수중환경
+ 여러 옵션을 갖춘 풀빌라
+ 말레 공항과 접근성
먼저 오젠 볼리푸시의 가장 큰 장점은 몰디브 내 올인클루시브를 대표하는 리조트 그룹인 앳모스피어 브랜드의 럭셔리 리조트인 만큼 미슐랭 스타 셰프의 파인 다이닝 1회를 비롯해 뷔페부터 세계 각국의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메뉴까지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리조트를 이용했던 여행자분들의 만족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수중환경 역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워터스포츠 센터가 위치한 메인 해변에서 출발하여 오션빌라까지 여러 포인트를 경험했는데 구간구간마다 색다른 어종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 중 상위권 수중환경을 보유'
리조트 내 엔트리 빌라인 오션 풀 스윗의 경우에도 거실부터 침실, 드레스룸, 욕실까지 모든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고, 야외 데크에는 인피니티 수영장을 비롯해 글라스 바텀 선데크, 해먹, 살라 등 비슷한 금액대의 리조트보다 다양한 빌라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공항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수상비행기,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몰디브에 도착하여 보다 빠르게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보통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 직원과 미팅 후 1시간 이내로 리조트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야다 선택 포인트]
+ 생산호초 군락이 보존된 수중환경
+ 넓게 형성된 에메랄드빛 라군
+ 몰디브와 터키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 금액대비 준수한 식사 플랜
얼마전 힛더로드 채널에서 소개해 드렸던 더 레지던스 리조트와 같이 아야다도 생산호초 군락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과거 몰디브에서 볼 수 있었던 알록달록한 산호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몰디브뿐만 아니라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여행지 대부분 기후변화, 바닷물의 수온상승, 산성화 등의 여러 이유로 과거의 알록달록한 산호초를 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아야다의 경우 과거 바닷속을 재현한듯한 형형색색의 산호초는 물론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추천 스노클링 포인트 : 동쪽 해변과 접해 있는 하우스 리프(생산호초 군락, 얕은 수심)
아야다는 수중환경만큼이나 아름다운 라군이 공존하고 있어,수중환경은 물론 에메랄드빛 오션뷰까지 보장됩니다.
또한, 섬 전역이 울창한 트로피컬 숲으로 이루어져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열대 자연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대적인 디자인도 물론 좋지만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함께 리조트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아야다 역시 오젠 볼리푸시 만큼이나 다양한 빌라 옵션을 보유하고 있고 비치빌라와 워터빌라의 특색이 모두 잘 느껴지기 때문에 5박 일정이라면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를 믹스해서 여행 예산도 절약하고, 두 타입의 빌라의 각기 다른 특색을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야다의 기본 식사플랜은 올인클루시브지만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횟수와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는 일부 한정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다채로운 요리를 즐기고자 한다면 약간?은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식사 플랜만을 놓고 봤을 때 아야다보다는 볼리푸시가 더 만족스러웠지만 이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여러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야다는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기에 공항과 접근성이 좀 아쉽지만 다채로운 열대 자연, 리조트의 특색이 느껴지는 건축 양식 등 접근성을 제외하고 본다면 여러 장점을 지닌 리조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리조트를 요약해서 비교한다면 공항과 접근성이 좋고 다인 어라운드가 적용된 올인클루시브 플랜, 다양한 옵션을 갖춘 풀빌라를 선호한다면 볼리푸시,
트로피컬한 열대 자연부터 수중환경, 라군까지 다양한 자연환경, 이색적인 특색이 느껴지는 빌라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월드체인 브랜드의 체계적인 서비스, 샌드뱅크와 라군, 수중환경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는 곳을 찾는다면 인터컨티넨탈도 고려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힛더로드 친절한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부분 참고해서 아름답고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올게요! 힛더로드님은 정말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몰디브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신랑신부들의 빛이세요! 몰디브 숙소 영상 중에 가장 영상미도 뛰어나고 정보도 많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가고싶다는 마음이 팍팍들게 해주시니까요😀 더운 날씨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힛더로드 힛더로드님! 남겨주신 친절한 답변 참고해서 볼리푸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볼리푸시 영상 유튜브 시크릿모드로 무한 감상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다른 숙소도 고민하고있었는데 힛더로드님 볼리푸시/아야다 영상보고 눈이 돌아버렸었네요😀😀 암튼 행복한 신행 다녀올게요~ 늘 행복하시고 더운날씨 시원하게 보내세요!
바카루대비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아야다와 바카루, 두 리조트 모두 울창한 열대 숲, 에메랄드빛 라군, 빌라와 해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아야다는 바카루에 비해 공항과 접근성이 아쉽기 때문에 두 리조트를 비교하신다면 가장 먼저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염두에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아야다는 적도에서 약 30km 떨어진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리조트로 말레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국내선 1시간 + 스피드보트 30분~50분 정도의 이동시간이 소요되고,
바카루는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5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아야다는 조, 중, 석식과 음료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바카루는 중식을 제외한 조식과 석식, 음 주류가 포함된 하프보드 플러스 식사플랜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식이 포함된 식사 플랜을 선호하신다면 아야다, 중식을 포기하고 국내 여행자분들께 보다 높은 식사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립니다.
음식의 만족도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국내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살펴보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얼마인가요??
너무 궁금하네용❤
안녕하세요.^^
아야다의 경우 비수기인 05월 01일부터 09월 27일까지 기간은 성인 1인 / 4박 기준 2,170불에서 2,870불,
성수기 시작 기간인 09월 28일부터 12월 20일 기간은 성인 1인 / 4박 기준 2,470불에서 3,400불 정도의 금액대로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특가 요금은 아야다 리조트를 판매하는 국내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되며 자세한 맞춤 견적은 2~3곳의 여행사를 통해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요즘 고민중인 바카루와 아야다 소개영상이 올라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 곳다 수중환경과 라군을 모두갖춘 매력적인 곳이라 더 고민이 깊어지네요..! 혹시
6박을 한다면 바카루와 아야다 두곳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시나요??!
두 리조트 모두 섬의 크기가 넓고 천연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여행자마다 느끼는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식사 수준, 빌라, 부대시설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주관적으로 바카루의 만족도가 조금 더 높았습니다.
물론 예산의 차이가 있지만 두 리조트 모두 투자한 금액 대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식사플랜
아야다는 조식과 석식만 포함된 하프보드와 전식, 음주류까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카루는 조식과 석식 여기에 베버리지 패키지가 더해진 하프보드 플러스 플랜을 운영하여 점심 식사를 제외하면 올인클루시브와 유사한 밀플랜을 운영합니다.
아시안 요리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아시아 요리의 퀄리티가 우수한 바카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따라서, 전식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를 선호하신다면 아야다, 동급 리조트 대비 식사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바카루를 추천해 드립니다.
2. 디자인
바카루의 경우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야아다는 모던함 보다는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3. 수중환경
바카루의 경우 생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보다는 블루홀 리프를 비롯해 다채로운 열대 어종을 감상할 수 있고 아야다는 다채로운 어종보다는 형형색색의 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4. 예산
6박이면 장박 일정으로 분류되는 만큼 일정에 맞게 효율적인 스케줄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두 리조트 모두 2~3박 정도는 저렴한 빌라 타입을 선택하여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데요.
아야다의 경우 선셋 라군 스윗 위드풀 + 선셋 오션스윗 위드풀 믹스,
바카루는 오버워터 빌라 + 오버워터 풀빌라 믹스를 추천드리며 외부 투어 일정(스노클링 투어, 선셋 피싱, 다이빙, 피크닉 아일랜드 호핑 등)을 즐겨하신다면 투어 당일에는 숙박 비용이 저렴한 빌라 타입을 선택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5. 거리 + 이동시간
사실상 아야다는 지금은 운영이 종료된 샹그릴라 리조트를 제외하면 몰디브 말레 공항에서 거리가 가장 먼 리조트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항과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아야다보다는 바카루가 우세합니다.
다 좋은데 너무 멀죠. 말레 착륙 후 다시 국내선 비행기 타고 50분 갔다가 또 스피드 보트 환승하고 가야하고. 시간 많은 분들에게는 괜찮음. 남쪽이라서 건기에도 비를 많이 만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으나 반대로 우기에는 오히려 좋을 수 있음.
네 맞습니다. 먼 거리가 유일한 단점이지만 타 리조트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적도 주변환경은 아야다 리조트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