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N 화니] 쫄깃쫄깃~ 맛좋은 중식재료! '건해삼' 불리기 / 마른해삼 / 중국요리 / Sea Cucumber / 海蔘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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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96

  • @salespezie
    @salespezie 6 лет назад +1

    오늘도 새로운것 배우고 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광고skip 안하고 끝까지 봅니다

  • @nicopole99
    @nicopole9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화니님 아니면 이런 정보와 영상을 어떻게 얻을 수 있겠나 싶은....몇 번이나 봤지만 그저 감탄을...

    • @gorsia
      @gorsia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가다의 산물입니다. ;ㅁ;

  • @박박박-b2t
    @박박박-b2t 6 лет назад +6

    이렇게 손 많이가는 식재료는 처음본거 같아요. 보는내내 놀랏어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건전복도 손이 정말 많이 간답니다. 사실 건화요리는 시간이 최고의 조미료인..

  • @naddolki
    @naddolki 6 лет назад +1

    많이 아신다 ㅎ
    요리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해용 ~
    건강하시고, 요리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김양례-h2r
    @김양례-h2r 6 лет назад

    화니 세프님 감사합니다
    중식 월남요리 골고루
    잘봅니다 ㆍ👍

  • @dreamer2knew770
    @dreamer2knew770 6 лет назад +13

    해삼 직접 해먹을려면 정말 손이 많이 가네요. 역시 요리의 정도는 정성인거 같네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산지에서 수확해 삶고, 말리는 과정까지 본다면 정성 그 자체인 재료라 할수 있지요. 희소성 때문에 비싼것도 있지만, 역시 음식은 정성이기에~~

  • @고미-j7y
    @고미-j7y 6 лет назад +10

    와 진짜 다루기 힘든 재료네요 화니 선생님이시니까 요런 고급재료 다루는 기술까지 배우네요 ♥♥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국내산이나 일본산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고급일수록 만드는 것도 다루는 것도 힘들다고 봐야해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0

    주의 : 해삼이 징그러우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
    요리 N 화니! 이번이야기는 많은 분들께서 고대하신 '건해삼 불리기'입니다.
    쫄깃쫄깃한 해삼! 이젠 직접 불려드세요~~!
    킬로당 가격이 비싸다구요? 더 보기 링크에 200g 소량도 판매한답니다.
    단, 이 방법은 '루비(동남아시아산)' 기준이며 원산지마다 취급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PS. 한국, 일본산은 뻘이 거의 없기에 저렇게 박박 문지르지 않아도 된답니다. (한국산, 일본산은 살살 다루는 편이 좋아요.)

    • @오아도르
      @오아도르 4 года назад

      해삼이들어간만두는없나요.
      죽순해삼숙주
      두부넣고
      만들면맛있을까요!!,

  • @minholee4485
    @minholee4485 6 лет назад +17

    중화일미에서 건어물 빠르게 불려주는기능뿐인그릇이 왜 전설의조리도구씩이나 되는것인지 알겠네요 ..... 어마어마하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4

      그런도구가 있다면 중식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을거에요. 건전복만 하더라도 본 요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무려 3일간 작업을 해 주어야 하거든요.

    • @무지의베일
      @무지의베일 5 лет назад

      그 제품보고 싶네요... 좌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925a
      @925a 4 года назад

      @@무지의베일 만화입니다 ㅠㅠ

  • @asi9700
    @asi9700 6 лет назад +24

    중국집 가면 해삼이 맛있어서 많이 먹고싶었는데 조금씩 들어있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해삼 한마리 잡아도 생각 외로 많은 양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루비도 이 정도인데 국내산이나 미국산 팔각해삼은 더 심할거에요.

  • @jenayoon7768
    @jenayoon7768 4 года назад +1

    화니님 감사합니다 저는 포장에 지시대로 3 일을 불려서 또 삶아서 해도 오돌 오돌 했어요 이제 확실 하게 배웠어요 😃👍

  • @Cyrilstorm
    @Cyrilstorm 6 лет назад +8

    건어물인데 엄청나게 세심하게 다뤄야 할 재료군요. 응용요리도 한편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4

      해삼 사용한 요리는 본 채널에서 많이 다루었답니다. (류산슬, 팔보채, 전가복, 잡탕밥, 삼선탕면, 누룽지탕 등등ㅇ..)

  • @까미-r7g
    @까미-r7g Год назад +1

    귀한영상 잘봤읍니다.
    감사합니다

    • @gorsia
      @gorsia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ATRAZET
    @LATRAZET 6 лет назад +3

    꿀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평소 영상에서도 건화를 다루는 모습에 능숙하신것 같은데요? 멋지십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좀.. 힘들었어요. 카메라 AF 때문에..(역시 AF는 소니가 최고죠.)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6 лет назад +8

    20분이나 되는 담대한 디테일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한가지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미국 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디시중 하나가 오호츠크해산 해삼요리인데 오호츠크해면 보통 러시아산일텐데 이쪽 해삼의 퀄리티는 한국, 일본산에 비하면 어떤가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6

      일본 훗카이도산 해삼과 같은 종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리상으로 크게 멀지 않은것도 있고, 한국에서 흔히 '러시아산'이라 유통되는 해삼은 급이 낮은 편이기에(채나 편 상태로 유통되는데 홀로 쓰기에는 영 좋지 않기 때문이죠.) 미슐랭 3스타가 이것을 쓸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아마도) 해당 쉐프가 시그니쳐 메뉴에 쓰는 해삼은 한국/일본산과 같은 등급인것 같습니다.

    • @김시습-d5i
      @김시습-d5i 6 лет назад

      배누의 코리 리 셰프 말씀하시는 군요

  • @hungunum6086
    @hungunum6086 6 лет назад +2

    해삼불리기 궁금했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하루동안 물에 불린다
    깨끗이씼어서 끓인다.끓으면 불을 끈다
    그대로 식힌다.8시간정도.
    내장과 이물질 제거후 다시 끓인다
    그대로식힌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뚜껑을 꼭 닫아주세여야 해요. 뜨근한 느낌이 좀 지속되어야 불어난답니다.

  • @HeeJunLee-er4ji
    @HeeJunLee-er4ji 6 лет назад +1

    크 요리관련 영상은 지식도 풍부하시고 재미도 있어요 매 컨텐츠마다 꼼꼼하시고 듣다보면 빠져드는 매력이 있네요 스킵안하고 봤는데 20분 금방가네요 화니님 보는 재미로 봅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타입의 영상(레시피보다 이런 정보가 더 중요하기에..)의 비중이 높아질 예정이랍니다.

  • @가시나무-d4o
    @가시나무-d4o 6 лет назад +4

    올라오자 마자 좋아요 눌렀어요...
    덕력을 정력으로 발음...ㅎㅎㅎ
    해삼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 귀엽네요.
    번거로운 작업도 ok!!!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원샷으로 타임랩스 주우욱~ 가고 싶었는데, 냄비 놓는 위치가 미묘하게 바뀌면 안되니. .그게 아쉬웠어요.

  • @징어오-q5h
    @징어오-q5h 6 лет назад +3

    해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집에서 가끔 해삼회를 먹으면 전 물러나 있죠 ㅎㅎ
    그치만 참 매력적인 식재료 같아요
    말린 것과 생물의 식감이 전혀 다르고 요리법도 나라마다 제각각이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저도 해삼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 꼬들꼬들함이..(전 그래서 저는 건해삼파~)

  • @lizzy2177
    @lizzy2177 4 года назад

    신랑이 팔보채 좋아하는데, 건해삼이 필요했는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새 화니님 제 최애 채널이에요!

  • @엘리마일러V
    @엘리마일러V 6 лет назад +2

    우와! 엄청 정성 들어간 영상이네요~ 해삼불리기 다시 시도해볼까봐요^*^ 내장꺼내기 단계에서는 뭐 어떻게든 되겠죠ㅋㅋ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해삼불리기는 내장꺼내기 미션만 완수하신다면 문제없답니다.

  • @blackhairedalien
    @blackhairedalien 4 года назад

    미국입니다. 동네 코스트코에 건해삼이 들어왔습니다! 이 영상 생각나서 바로 한 봉지 들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늄님!!!

    • @melaniechang1613
      @melaniechang1613 4 года назад

      저두요. 몇 번이나 살까말까 망설이다오늘 사서 지금 한 봉지 다 물에담궈두었어요. 내일 아침에 나머지 작업할려구요.

  • @spherulite
    @spherulite 6 лет назад +2

    언제나 훌륭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냥 물에 담가놓는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정성이 굉장히 많이 가는군요 해삼요리가 왜 비싼지 알겠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해삼이 통으로 나오는 요리는 가격대가 제법 높은 편인데, 한국/일본/미국이 주류이기 때문이에요. 루비는 통으로 내기에는 좀... 무겁게 생겼잖아요. ㅎㅎㅎ

  • @gupalsam1
    @gupalsam1 6 лет назад +38

    해삼이 이렇게 먹기 힘든 재료였군...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3

      해삼이 커지는게 시간이 무척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알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매우 오래 걸리는 식재료라 할수 있겠습니다.

  • @이동준-f4w
    @이동준-f4w 2 года назад +1

    동네 중국집 삼선요리나 양장피에 들어가있는 해삼채도 이렇게 손질하는건가요? ㄷㄷㄷㄷ 어마어마하네요

    • @gorsia
      @gorsia  2 года назад

      채로 들어오는 해삼이 있는가 하면(러시아산), 홀로 해삼을 손질해서 쓰기도 한답니다.

  • @jonghyeoklee3455
    @jonghyeoklee3455 6 лет назад +1

    생각보다 불리고 손질하는데도 정성이 많이 필요하군요...과정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그래서 불린해삼이 나오게 된것 같아요. 두어번 하다보면 별로 어렵지 않지만, 처음 시도하기는 부담이 되니까요.

  • @kaishun86
    @kaishun86 3 года назад +2

    화니님!! 드디어 성공한거같아요! 지난번 조언대로 키로당 만사천원짜리에서 키로당 5만5천원짜리로 업그레이드했더니 이제 성공입니다 ㅠㅠ 역시 너무 싼건 안되나봐요...ㅎㅎ 덕분에 사먹는정도는 못되도 나름 즐길수있는 해삼탕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gorsia
      @gorsia  3 года назад +1

      오오 성공하셨군요. 식재료도 들인만큼 값어치를 한답니다. 국산이나 일본산 해삼은 동남아시아/미국과는 또 다르거든요.

  • @b9fn2k7ah-c6b
    @b9fn2k7ah-c6b 6 лет назад +7

    우와 수고하셨어요...!! 👏👏👏 예전에 동네 중국집에서 류산슬을 시켜먹었는데 거기 사용된 해삼에서 역하고 휘발유같은 냄새가 났었던게 기억나네요 아마 전처리 문제였겠죠? 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4

      전처리 문제도 있고, 불리기 할때 탈취작업을 잘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직접 불리면 좋은 점이 바로 이거죠. 사용자가 탈취작업을 철저하게 해 줄수 있거든요.

  • @tolfifiz
    @tolfifiz 5 лет назад

    해삼은 수돗물에 그냥 담그면 녹아서 소금물에 씻어야된다고 들었는데 건해삼이라 조금 다른가보네요!! 끓는물에 안 녹는 것도 그렇고... 요즘 해산물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어쩌다 이 영상에 다시 찾아오게 됐어요 ㅋㅋㅋ

  • @jinwoyu8430
    @jinwoyu8430 6 лет назад +1

    항상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다음에는 중식에 많이 쓰는 야채통조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전 죽순 이외에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가끔 영콘을 조금 쓸 뿐이에요.

    • @jinwoyu8430
      @jinwoyu8430 6 лет назад

      일일이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영상보고 많이 공부합니다.

  • @슈퍼맨-w5v
    @슈퍼맨-w5v 6 лет назад

    유익한정보네요 진짜많은공부가됩니다
    국내산도 불려놓으면 제법클까여 5~~6센티 되려나?
    국내산해삼도 똑같이불리면되나여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국내산도 비슷합니다, 다만 국내산은 저렇게 크게 불진 않아요.

  • @festival_noodle
    @festival_noodle 6 лет назад +6

    화니님~ 해삼을 불리고, 끓이고 하실 때 물을 굉장히 많이 넣으시는데 이유가 있나요? 밥할 때 콩 같은 걸 불릴 때는 그렇게 많이 안 넣잖아요. 그런데 조그만한 해삼에 비해 굉장히 많이 넣으시는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3

      일단 해삼은 물을 많이 흡수합니다. 콩이나 쌀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흡수하구요(루비는 7~10배는 기본입니다.)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농도문제 때문에 해삼이 쉽게 불지 않는답니다.

    • @festival_noodle
      @festival_noodle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아~ 농도 문제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김재천-k9c
    @김재천-k9c 4 года назад

    베이징 덕 만큼이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듯^^;; 와우 진짜 보는걸로 만족해야겠어욤 ㅎ

  • @aosudachi
    @aosudachi 6 лет назад +1

    와 그냥 물에 불리는건줄알았는데...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건전복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든답니다.

  • @장선호-l3n
    @장선호-l3n 6 лет назад +2

    해삼이 굉장히 민감함(?) 재료였군요... 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 @김정순-h1x4o
    @김정순-h1x4o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잘 알았어요.

  • @김기연-y7f
    @김기연-y7f 6 лет назад +5

    해삼이야기 하니 예전에 양잿물 해삼 사건이 생각이 나내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6

      넵, 예전에 문제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가성소다를 쓰면 더 크게 불릴수 있거든요. 폴리인산염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사실 집에서 불리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bbangvely_0620
    @bbangvely_0620 5 лет назад

    궁금한게 있어요! 끓일 때 물을 왜 많이 잡으시는지랑 해삼 건조시킬때 왜 내장은 안 빼고 건조하나요? 빼고 건조하는게 보관에도 조리에도 편하지 않나요??

    •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내장을 제거하고 말릴 경우 안쪽에서 잡아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모양이 많이 망가진답니다. 모양이 안좋으면 해삼 형태를 살린 요리에 쓸수 없어요. 남미쪽은 내장을 제거해서 건조하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해삼과는 모양이 많이 다르답니다. (거의 편이나 채 요리 용이에요.)

  • @김민경-w2h7u
    @김민경-w2h7u 6 лет назад +2

    전부터 기다리던 영상이네욥! 하신다고 말하셨을 때부터 기대했어요 워낙 날 해삼 회?? 를 좋아하는 편이라! 해삼이 뭐 안 죽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불리면 다시 살아나나도 이상하지만 생각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헉! 불려서 다시 살아나면 그것 좀비해삼인!(두두둥. 본격 호러쿠킹~!)

  • @강민규-c6h
    @강민규-c6h 6 лет назад +9

    울어머니.. 국산 건조해삼? 얻어다가 장조림인지 뭔지 만드신다고 안불리고 냄비에 끓이시고 괴식한냄비 만드시고 해삼 한 냄비 버리신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얼마전에 화교중국집 팔보채 먹으면서 그 해삼이 급 아까워졌습니다.
    그 귀한걸 ㅠ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헉! 그 비싼 국산건해삼을.. ;ㅅ; 너무 아깝네요. 두수 큰건 킬로당 100만원 넘는 식재료라서...

  • @jinhak_lee
    @jinhak_lee 6 лет назад

    손질 하기 어려운데 그냥 제 몸에 있는 해삼이나 잘 닦고 간수 잘 하렵니다. ㅋㅋ 해삼 불리기 참 번거롭군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헉! 몸에 있는 해삼..ㅎㅎㅎㅎ

  • @mynnchloque1270
    @mynnchloque1270 5 лет назад

    그 외의 과정은 거의 불리고 기다리는 거니까
    내장 빼내는 작업이 가장 재밌어보이네요
    그나저나 재료소개에서 해삼 이외에 가장 중요한 재료인 굵은 소금이 빠졌네요
    어차피 재료로 넣는게 아니라 단지 불순물 씻는 과정으로 쓰일 뿐인가

    •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넵, 맛을 내는 용도가 아닌 불순물 제거용도라 재료에서 제외했답니다.

  • @sojungkim1020
    @sojungkim1020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ㅎ 채널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외국이라 구하기 힘들었지만 얼마전에 쓰신 책도 구입했답니다 ㅎㅎ
    채널 보다가 해삼요리가 궁금해져서 해삼을 샀는데 냉동밖에 없더라구요ㅠ
    앞에 "cooked sea cucumber" 이라고 써 있는걸 보니 생을 얼린건 아닌거같은데 건해삼을 불려서 얼린건지도 모르겠어요ㅜㅠ
    혹시 어떻게 조리/전처리하면 좋을지 방법이 있을까요?
    늘 좋은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 다 좋아해서 도전적인 메뉴도 만들 맛이 나요 'v' ㅋㅋㅋ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건조한것을 불린 후 얼린 제품인듯 합니다. 다만 요즘 불린해삼은 품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거의 20년전에 딱 한번 써보고 아니다 싶어서 직접 불렸었거든요. 지금은 좀 괜찮을듯 한데.... 요리에 쓰시기 전 생강슬라이스와 청주 넣은 물에 꼭 데쳐서 사용하세요.

  • @fercious
    @fercious 6 лет назад +2

    우와 손 정말 많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있습니다. 요즘 같이 날이 더울 때 실온에서 불리고 식히다 보면 자칫하면 상하지 않을까요? 여름에 업장에서 불릴 때 냉장고에서 불리거나 식히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하루 2회 끓이는거니 변질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냉장고에서 불리는 방법도 있답니다. 근데 이 경우 시간이 좀 더 걸리구요, 끓여 식힌 물이나 생수를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 @fercious
      @fercious 6 лет назад

      오 그렇군요..

  • @카누-n6o
    @카누-n6o 3 года назад

    해삼 한번먹기 진짜 힘드네요; 옛날엔 동네 중국집 삼선짬뽕에 한조각씩 들어있었는데 이젠 고급 중식집 아니면 찾기 힘드네요

  • @user-xs6vl7gr9w
    @user-xs6vl7gr9w 4 года назад +1

    앗..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블로그에서 건해삼은 불린 상태면 물에 담아서 냉동보관하라고 하셨더라고요.
    그럼 불리긴 전 말린 상태면 그냥 서늘한 곳에 봉지같은 데다 밀봉보관해도 괜찮나요? 곰팡이 안피나요 혹시?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1

      실리카갤 넣어서 보관하는 편이 좋구요.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냉동이랍니다.

  • @choronglee8884
    @choronglee8884 6 лет назад +2

    말린 해삼은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맛이 궁금해요ㅋㅋ 그런데 손이 은근히 많이 가네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이번영상에 특히 더 정성이 많이 들어간 게 보이는 것 같아요. 타임랩스도 나오고ㅋㅋㅋ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해삼 자체는 별 맛이 없구요, 그냥 쫄깃쫄깃 하답니다. 근데 이것은 소스와 함께 요리하면 소스의 맛과 해삼에서 나는 바닷내음이 섞어서 독특한 맛을 내게 된답니다.

  • @최승혁-f1o
    @최승혁-f1o 6 лет назад

    루비해삼같은경우 국산은 엄청비싸죠... 만약 해삼이 조금 녹앗다면 소금억 한번씻으시면 땡땡해진답니당 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해삼은 정말 신비롭죠. 크게 늘어나기도 하고, 녹기도 하고...

    • @최승혁-f1o
      @최승혁-f1o 6 лет назад

      @@gorsia 처음 봣을땐 징그러웟는데 지금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ㅋㅋ

  • @9달
    @9달 6 лет назад +1

    신기해요 진짜 손 많이가네요 ㄷㄷ 그래도 한번 해놓으면 냉동하고 쓸수있어서 그건 좋네요 ㅎ 맛이 궁금해지네용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특유의 바닷내음이 있구요, 쫄깃한 식감이 끝내준답니다. 다른 해산물과 함게 요리하면 정말 맛있어요~

  • @healthy_three_meal
    @healthy_three_meal 6 лет назад

    생각보다 손이 엄청 가네요 예전에 유산슬 했을때 그냥 생으로 했는데 건해삼 사봐야겟어요 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건해삼 강력추천 합니다. 하마 한두번 불리게 된다면 불리는 재미(?)를 느끼시게 될거에요.

  • @캔디캔디-n6p
    @캔디캔디-n6p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집에서 건해삼 불려서 요리하곤 하는데 ㅋ 저도 고 내장제거할 때가 젤 재밌더라구요 ㅎㅎ
    근데 화니님 영상 중에 오룡해삼 편도 있나요?

  • @jdk0921
    @jdk0921 6 лет назад +3

    와.. 해삼 최고... 노동도 최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말리는 쪽이나 불리는 쪽이나.. 둘다 힘든 식재료죠.

  • @User345_akabanalka
    @User345_akabanalka 6 лет назад +4

    이 영상 보니까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 정겨워요 ㅋㅋ 외가가 화교라서 명절때 되면, 특히 설에 많이 건해삼이나 건전복 많이 먹었어요 ㅎㅎ (떡 들어간 김국 도 많이 먹었어요) 건전복이나 꿩고기, 건해삼은 항상 남자들이 손질하는데 ㅋㅋㅋ 외할아버지랑 외삼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항상 아빠랑 이모부들은 기겁을 ㅋㅋ 설즈음 되면 보통 싱가포르나 대만에서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던것 같아요. 아직도 기억 나는게 이모들이 출산할때 마다 제비집을 외할아버지가 주문해서 죽처럼 해서 이모들 산후조리 했던 기억이 나요. (참기름향 그윽한 ㅋㅋ) 건전복은 홍콩이나 대만에서 외삼촌이 직접 골라서 가지고 온 기억도 나구 ㅋㅋ 화니님 영상 보니까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와아! 건전복에 제비집! 건전복, 샥스핀은 저도 다루어본적 있었지만 제비집은 구경도 못해봤어요. (그건 어디 상점가서 가격 물어보기도 겁나서..) 3두짜리 건전복 요리해보는게 소원입니다. ㅎㅎ

    • @User345_akabanalka
      @User345_akabanalka 6 лет назад +1

      화니의 주방 건전복이나 관자살중에 작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는거는 말릴때 바닷물 정수한거에 담궜다가 해풍에 말리면 꾸덕꾸덕 해지는거 있어요 ㅋㅋ 그거 간식으로 자주 집어 먹었어요 ㅋㅋ 짭짤하고 쫀득한 맛에 ㅋㅋㅋ 저희 아부지도 그거 자주 그리워 하는데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는 뭐 더 이상 명절에 열심히 안해 먹는것 같아요 ㅋㅋ 엄마한테 이 영상 보여드리니까 해삼 요리할때 쓰이는 육수중에 바닷물고기 말린 부레?(그 물고기가 둥둥 뜨게하는거욬ㅋ) 그거랑 닭뼈? 우린 육수로 요리해도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제비집은 아마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가 그나마 제일 저렴할거예요. 싱가포르 쪽에서 가공하는개 비교적 위생적이고 믿음직 하다고 하더군요.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4 года назад

    세일하네요 코스코에서/물 전기가 비싸서 참 번거롭네요

  • @hskim1423
    @hskim1423 6 лет назад +2

    ㄷㄷ 여태까지 하신 요리에 해삼이 들어가는경우가 꽤 많았는데 이렇게 손질이 힘들지 몰랐네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손이 많이가기도 하고, 불려놓으면 부피가 커서 냉동실 칸을 크게 차지하기도 하죠.(그래서 한번에 많이 불릴수 없더라구요.)

  • @jhk9815
    @jhk9815 4 года назад

    어릴 적 중화요리를 하시는 외삼촌이 건해삼을 가끔 가져다 주셔서 어머니께서 몇일 동안 불려 요리를 해주셨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나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려다 한국 건해삼 200g에 18만원 하는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머니가 하실 때는 중간에 배를 가른 후 내장이 하얀 국수가락 처럼 나올 때 까지 끓이고 식혀 불리고 하는 작업을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중국집 가서 류산슬, 팔보채 같은 것 시켜먹어야 겠어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시간이
    너무 들어가네요..

  • @제정은-f7j
    @제정은-f7j 6 лет назад +2

    해삼...알면 알수록 신기한 녀석이네요. ㅎㅎ 불리는 과정도 쉽진 않군요ㅠㅠ 콩국수 만들 때도 콩을 8시간 불려야 하는데 건해삼은 사나흘...ㄷㄷㄷ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불려지는 크기를 보면 더 신비롭죠. 어떻게 저런 크기까지~

  • @MAROsRECIPE
    @MAROsRECIPE 6 лет назад

    해삼이 정성을 먹고 엄청 커다래지네요 ㅎㅎ 개이득!?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정성가득~~ 해삼이 풍족해지지요. ㅎㅎㅎ

  • @김이박최정재미
    @김이박최정재미 6 лет назад +2

    녹는다는게 그냥 청결하라는 망태기할배같은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녹아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넵, 녹습니다. 흐물흐물하게 되면서 녹는답니다. 소다나 세제는 단백질을 변질시키는 역할을 하기에 해삼에는 치명적이에요.

  • @짐레이너-f9f
    @짐레이너-f9f 6 лет назад +8

    해삼이 손닿으면 녹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온도랑 관련되어서 녹는줄 알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열보다는 세균이나 다른것과 관련되어 해삼이 녹는건가요~????,owo7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0

      해삼은 소다같은 알칼리 물질 및 계면활성제(비누나 세제속의) 영향을 크게 받는답니다. 손의 경우 손기름 영향이 커요.

    • @hawk9938
      @hawk9938 6 лет назад +2

      궁금해서 알아보니 균에 의해서 해삼의 세포막 구조가 깨진다고 하네요. ㅎㅎ

    • @제정은-f7j
      @제정은-f7j 6 лет назад +1

      볏짚에 올리기만 해도 균 때문에 녹아서 끈끈해진다네요. 으으...

  • @정재민-n2r
    @정재민-n2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헉 ㅠㅠ 잡탕밥에 넣어 보려 했드니 .. 포기 해야 할 듯요

    • @gorsia
      @gors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은 소량 판매도 하더라구요

  • @이경빈-w7p
    @이경빈-w7p 3 года назад

    해삼요리방법 넘 감사해요..큰마트.중국재료판매점 가도 없는데 백화점에서 구입해야될까요?

    • @gorsia
      @gorsia  3 года назад

      인터넷(네이버쇼핑이나 지마켓, 11번가 등등..)에서 구할수 있답니다.

  • @ddura20
    @ddura20 6 лет назад +2

    내장이 뜯겨나갈때 은근 희열감 느끼시겠어요~! ㅎㅎ 저도 요리하고 장 담글때 살짝 징그러운 과정들이 있는데 저도 오히려 그 과정이 좋더라구요. ㅎㅎ 해삼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재료라 좀 혐오(?)스럽지만 이런 상세한 설명과 영상 늘 감사드려요!! 화니님의 열정은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물에 넣으면 크게 불어나는 장난감 있죠? 그거 다루는 기분도 들고 해서 재미있답니다. ㅎㅎㅎ

  • @yscho-h4k
    @yscho-h4k 6 лет назад

    중국집가면 해삼탕이랑 해삼쥬스 라는 메뉴 궁금하던데 보여주실수있나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 @나무나무-k6j
    @나무나무-k6j 6 лет назад +1

    오프닝이 깔끔해졌네요. 머리도 이쁘시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침돌이-m9p
    @침돌이-m9p 6 лет назад +2

    예전에 저걸 불려서 짜파게티에 넣어 먹었죠. 멍텅구리 해삼이던가, 하여튼 저것보다 못생기고 색깔도 이상한데 웬지 일류 중식쉐프가 된 착각에 빠지게 했던 재료..아들놈이 호기심에 사달라는거 먹고 싶다는건 다 사 주시던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이 영상 보니깐.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헉! 짜파게티에 건해삼을! 굉장하십니다. (전 짜파게티에 넣을 엄두를 못낸...)

  • @김종완-v5o
    @김종완-v5o 6 лет назад +4

    재료손질 하나 하는데 엄청난 작업이 있군ㄷㄷ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사실 건해삼 뿐만 아니라 건화류가 거의 다 그래요. 중식의 기본이라 할수 있죠. (불 기술 이전부터 존재하던게 건화류엿으니..)

  • @voidwalkingcat
    @voidwalkingcat 6 лет назад +2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 직접 불리신 해삼이 들어간 요리를 보지 못 한 건 조금 아쉽네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본 채널에 해삼이 들어간 요리가 많이 나왔는데 모두 직접 불린 해삼이랍니다.

    • @voidwalkingcat
      @voidwalkingcat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해삼 들어간 요리는 아직 못 봤는데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cat-ge9me
    @cat-ge9me 6 лет назад +4

    요즘 화니님 영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아.. 소바 영상도 찍어야 할텐데, (정확히는 편집..) 분신술을 쓰고 싶어요~

  • @샹키
    @샹키 6 лет назад +2

    업장에서도 이렇게 긴 시간을들여서 불리나요..? 그렇다면 삼선짬뽕이나 삼선짜장이 2,3천원 비싼이유가 여기에 있을수도 있겠네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업장의 경우 크게 불려야 남는 장사이기에 더 시간을 들이기도 한답니다. 근데 워낙에 수고가 들다보니 불려놓은 것을 쓰는 곳도 있답니다.

  • @22y39
    @22y39 6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영상과 관계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더 ㅠㅠ
    양꼬치 양념은 어떤 향신료를 섞으만드는건가요? 쯔란(쯔란이 큐민 맞....죠? 이것도 잘모르겠네요ㅠㅠ)이 들어간다는것밖에 모르겠네요 ㅠ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큐민, 고춧가루, 깨, 소금, 설탕, 조미료 등등이 들어간답니다.

    • @22y39
      @22y39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조미료면 MSG말하시는건가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넵, MSG 입니다.

  • @테크-g2p
    @테크-g2p 6 лет назад +1

    해삼에서 고무냄새가 나면 어떻게 해결해요?? 버려야 하나요? 영상처럼 검하지 않고 녹색인데요 어떻하나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종에 따라서 녹색 해삼도 있습니다. 냄새는 탈취에 실패하신 듯 하네요.
      일단 요리할때 썰어서 청주, 생강즙을 넣은 물에 데쳐서(다른 재료와 섞지 마세요. 따로 데쳐야 합니다.) 쓰시면 되구요, 좀더 확실하게 하고자 한다면, 해삼만 따로 기름에 볶아서 채에 받쳐두었다고 쓰시면 됩니다.(안좋은 냄새가 기름에 옮겨갑니다.)

    • @테크-g2p
      @테크-g2p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감사합니다 다시 불려 봐야 겠네요 아 그리고 해삼 내장및 모래 제거 하는 과정에서 해삼이 조금씩 찢어지는 일이 발생하던데 너무 많이 불린건가요??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던거 같았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상급품이 아닌 한 해감이 하나하나 육질의 정도가 다르기에 찢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답니다.(어떤건 내가 터졌는지 봉합사가 보이는 것도 있어요.) 그렇지만 맛에는 큰 문제가 없답니다.
      단 찢어지는 부위가 흐물거린다면 그건 찢어진게 아닌 녹고 있는것이니 따로 빼서 불려야 한답니다.

  • @00lovelyHJ
    @00lovelyHJ 6 лет назад

    중국요리에 나오는 해삼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기가 힘든 거였군요... ㅠㅠ 따라해보려다 포기...

  • @시계리채
    @시계리채 6 лет назад +1

    재료손질 진짜 길고 복잡한 과정이네요.
    중국집에서도 똑같이 작업해서 요리하겠죠?
    영상찍으시느라고 고생하셨어요.
    해삼불리기 도전하는날이 올까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한국/일본산은 좀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불리는 작업 때문에 불린 해삼을 쓰는 업장도 종종 있답니다.
      근데 루비는 실패율이 낮은 편이기에 도전~ 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200g에 35000원이더라구요.)

  • @조구-b3i
    @조구-b3i 6 лет назад +1

    건해삼 관심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칠레산이 굉장히 저렴해서 관심이 가는데 화니님은 써보셨나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넵, 써본적 있습니다. 오룡해삼 같은 요리가 아닌 채나 편 위주의 요리만 하신다면 칠레산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루비에 비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칠레산이 저가형이긴 하지만 뷔페식당에서나 쓰는 꾸꾸마리에 비하면 고급이랍니다.

  • @yzsung
    @yzsung 5 лет назад

    건해삼 식감이 좋아서 한번 사 볼까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안사길 잘했다고... 저 자신을 칭찬하는 중...

  • @정예지-e2p
    @정예지-e2p 6 лет назад +3

    정말 세상 귀찮은 작업같네요ㄷㄷㄷ화니님 영상을보니 더더욱 시도할 엄두가 안납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불린 해삼이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이기도 해요. 워낙에 손이 많이 가니까요.

  • @불곰-t5b
    @불곰-t5b 6 лет назад +2

    재료하나하나가 소중하네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2

      넵, 요리의 기본은 바로 재료죠. 사실 어떠한 좋은 레시피가 있어도 재료에서 좋지 않으면 그 요리는.. 맛있게 만들어기가 어렵거든요.

  • @fjjwf
    @fjjwf 4 года назад

    수백년전 해삼요리를 먹어보기 위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겠네요 채집, 건조시키는법, 불리는법, 손질법ㄷㄷ 그때는 최고급 중의 최고급이었을거 같아요 그런데 하루에 1~2번만 끓이는 이유는 뭔가요?? 너무 많이 끓이면 해삼이 녹아버리나요?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해삼은 식으면서 불어나는데요(뜨거운 상태에서 미지근한 상태로 변하는 시점에서) 끓는 상태에서 식은 상태까지 가는데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린답니다. 물론 식어버린 후 곧장 끓이는 방법이 더 좋긴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좀 어렵죠.
      아침에 끓여주고, 출근(혹은 등교)했다가 집에 와서 자기전에 한번 끓여주고... 이게 딱 좋거든요. 중간에 잊어버릴 일도 없구요.

    • @fjjwf
      @fjjwf 4 года назад

      @@gorsia 아하 감사합니다!! 미지근할때 불어나는거네요 요리는 과정과정마다 이유가 있어서 하나하나 신기하네요

  • @이윤진-d2x
    @이윤진-d2x 6 лет назад +1

    생각보다 너무 작업이 많아서 해볼 생각은 접고 재미로만 봤습니다~^^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사실 손이 많이 가기에.. ㅎㅎㅎ 저 역시 아트(?) 느낌으로 작업했답니다. (다큐처럼?)

  • @ys6630
    @ys6630 4 года назад

    기름 때문에 해삼이 녹는 경우는 장시간 접촉만을 얘기하는건가요?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넵, 기름묻은 손으로 만진 후 그대로 방치했다거나 하면 녹을수 있답니다. 사실 기름보다는 소다가 더 치명적이에요.

  • @박시후-r7u
    @박시후-r7u 6 лет назад

    중식집가면 전가복이나 류산슬이 왜 비싼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왜 그런지 알겠네요ㅋ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류산슬은 해삼 가격도 있고, 채를 썰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좀더 붙는 편이에요. 전가복은 해삼 외에 다른 비싼재료가..

  • @람다오퍼
    @람다오퍼 5 лет назад

    맛낼때 천일염 같은 굵은 소금 잘 안쓰는데 유일하게 사용하는 용도가 뭐 딱을때 ㅎㅎㅎ

  • @hokim8353
    @hokim8353 6 лет назад +3

    얼마 전에 해삼을 구입해서 불려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덜 불더라고요;; 판매자가 올린 불리는 방법대로 했는데 이상하게 잘 불지 않았어요.( 2~2.5배 크기 정도로 끝... 게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타이어 냄새 작열ㅠㅠ) 화니님 이번 영상을 보면서 가만히 비교를 해보니까 끓이는 시간이 문제였던 것 같네요. 거기서는 불리면서 끓여주는 시간을 제시하면서 좀 오래 끓이라고 했었거든요. 화니님 영상의 방법대로 조만간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okim8353
      @hokim8353 6 лет назад

      또 하나 질문 드리자면 칠레산 해삼을 써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격은 제일 저렴한 편이던데 품질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해서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2~2.5배라면 불리기에 실패한것 같습니다. 이 정도라면 생강이랑 청주 넣고 탈취작업해도 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아요. 가정집은 후에 요리를 할때도 비린내가 남을수 있기에 탈취를 잘 하주는 편이 좋답니다.
      칠레산은 써본적이 있긴 한데, 육질은 괜찮지만 오룡해삼(해삼 안쪽에 채워서 튀긴 후 볶아낸 요리)에는 맞지 않습니다. 슬라이스 및 편으로 썰어 요리하는 쪽이 더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흐음.. 개인적으로 칠레산은 작업 전(금방 잡아서 작업하기 전) 모습을 알고 있기에 정감이..(...큼지막한 구더기처럼 생겼습니다. ㅎㅎㅎ)

    • @hokim8353
      @hokim8353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 @hokim8353
      @hokim8353 6 лет назад

      화니쌤 연상 복습 해가면서 열심히 했더니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가격의 문제로 만만한 칠레산(검은구더기ㅎㅎㅎ)으로 도전했는데 이 녀석... 얇네요..;;; 싼만큼 얇아서 먹을게 적어요;;; 조만간 동남아산을 구입해서 정식으로 도전해야겠습니다. 멋지고 좋은 정보를 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 @kaishun86
    @kaishun86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수도없이 돌려가며 작업해보는데....제가 하면 자꾸 해삼 배안쪽이 뻣뻣하네요..
    심지어 4일을 불려도....
    그리고 처음 끓여식힐때는 괜찮은데 생강 정종 넣고 끓여식히면 오히려 약간 크기가 줄어드는듯한? 느낌이 있어요....
    어느덧 건해삼도 5마리만 남아있네요 ㅠㅠㅠㅠ 마지막에는 성공할수있을까요? 뭐가 잘못됐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해삼보다 죽순이 맛있네요 ㅠㅠ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내장제거 꼼꼼하게 하셨나요? 부들부들한 막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야 잘 불어난답니다.

    • @kaishun86
      @kaishun86 4 года назад

      @@gorsia 내장은 끈같은거 말고 그 안쪽에 껍데기까지 벗겨내긴했는데.... 그 안쪽에 뻣뻣한게 없어질떄까지 더 벗겨야하는건가요? 그러면 내용물이 너무 적어지는데...ㅠㅠ 차라리 해삼 종류의 문제라면 나을텐데 해삼문제인지 제가 뭘 잘못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그래도 해삼 뺴고 나머지 야채 새우 소스는 잘 배워서 맛있게 먹었답니다..ㅠ 메인 해삼이 망해서 문제지만 ㅎㅎ

  • @mahnjeongha1099
    @mahnjeongha1099 6 лет назад

    건해삼만들때에 내장을 미리 빼지 않나 봐요? 고노와다 엄청좋아하는데 뜯어내어 버릴때 아까운 느낌 ㅠ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건해삼 만들때 내장을 빼면 건조되면서 모양이 뒤틀리게 된답니다. 칠레산의 경우 그 대표적인 예인데요,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급이 낮아 편/채 요리에만 쓴답니다.

  • @다정-m9m
    @다정-m9m 5 лет назад

    화니님 영상 보고 인터넷 주문해서 어제부터 지금 불리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 벌써 세 번 끓인 것 같은데.. 해삼에서 훈연 냄새인지, 가스오부스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약간 역한 냄새예요. 이 냄새가 다 빠지고 해삼이 부들부들해질 때까지 반복해야하는 것인가요?

    •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1

      넵, 건해삼은 원래 훈연과정을 거치기에 가츠오부시 냄새 비슷한게 난답니다. 완전한 탈취는 어렵구요(그 전에 해삼이 어마무시하게 커지기에..) 내장제거 작업 후 생강과 청주를 충분하게 넣어 끓여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요리 전에 해삼만 따로 데치는 편이 좋습니다.

    • @다정-m9m
      @다정-m9m 5 лет назад

      예~감사해요.
      식구들이 좋아하는 유산슬 해 주니 너무 훌륭하다며 극찬해 주었어요.
      덕분에 맛있는 한 끼였네요 감사해요

  • @seokhoonjeon6178
    @seokhoonjeon6178 6 лет назад +1

    우와...생각보다 굉장히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인데요? 증국요리에서 꼬들꼬들하여 맛있게 먹을줄이나 알았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칠줄을 몰랐네요...또 새로운 사실을 알아 재밌어요 ㅎㅎ 굵은 소금으로 닦아내는 것은 소금은 물에 녹고 먹어도 무해한 것이라 사용한 것인가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1

      건전복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소요된답니다.(3일간 끓여내던가 했던..) 소금을 쓴 이유는 무해한것도 있고, 연마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솔로 닦아줄수도 있지만, 솔이 청결하지 못하면 해삼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기에 그냥 속 편하게 소금을 쓴답니다.

  • @김양례-h2r
    @김양례-h2r 6 лет назад

    비하기도 하고
    정성도많이 들인만큼
    맛도 좋은데 실컨 먹고싶은데 ㅣKg 에 몆마리
    될까요ㆍㅎ ㅡㅡㅡㅡ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건해삼 1kg 이면 실로 무지막지한 양 입니다. 15마리인가 17마리인가 들은걸로 알고 있는데, 한마리 한마리가 큼지막하답니다.

  • @sleepingyoon9476
    @sleepingyoon9476 5 лет назад

    손질관리는 싫고 해삼은 넣고 싶은데 건해삼채를 쓰는 방법은 별로일까요?

    • @gorsia
      @gorsia  5 лет назад

      건해삼도 괜찮아요. 물론 홀에 비해서는 풍미가 좀 떨어진답니다.

  • @순빈안
    @순빈안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직접 해삼을 불려보고있는데요 3일차 내장제거작업중 유독 한 해삼이 많이 물러있습니다. 나머지는 좀 탱탱한데ㅠㅠ 어떻게 되살릴방법이 없을까요??

    • @순빈안
      @순빈안 4 года назад

      직접 팔보채까지 해보고 문제점을 알았습니다. 좀 과하게 불어났다싶은게 맞게 불어난거고 좀더 탱탱한게 덜 불어난거였습니다ㅠㅜ... 먹어봤더니 해삼냄새도 더 진하게 나더라구요. 화니님이 말하신 고무냄새가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해삼 냄새가 찌이이이인하게 나면 그렇게 느껴지네요.
      혹시 이미 얼린 해삼을 해동후에 생강과 술을 넣고 팔팔 끓이면 좀 더 물러지고 냄새도 빠질까요?? 궁금합니다.

    • @gorsia
      @gorsia  4 года назад

      요리할때 손질 한 후 생강과 청주를 넣은 물에 데쳐내면 된답니다. 그래도 그 냄새가 거슬린다면 소량의 기름을 두른 팬에 초벌로 살짝 볶아줘도 되구요. 중식당에서는 높은 화력 덕분에 그런 냄새가 날아가는데요, 가정집에서는 그 정도 화력이 나오지 않다보니 이러한 전처리를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 @순빈안
      @순빈안 4 года назад

      @@gorsia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맛있게 해먹어봐야겠네요ㅎㅎ

  • @ha_hayong
    @ha_hayong 6 лет назад +1

    표고버섯은 불리면서 보면 특유의 향이 나잖아요 해삼도 불리면서 향같은데 있나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3

      넵, 바닷내음이 난답니다. 근데 이 냄새는 내장제거 후 생강, 청주로 빼 주는 편이 좋답니다.

  • @leejames9895
    @leejames9895 6 лет назад +1

    굿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굿뜨~!!

  • @kaishun86
    @kaishun86 4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상안보고 대충 블로그들 약식 설명보고했다가 다 망해버렸습니다 ㅠㅠ 이걸 보고 했어야하는데

  • @GobinDok-c2z
    @GobinDok-c2z 6 лет назад

    이 아이템에 한해서는 덕력보단 정력이... 쿨럭!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그렇죠. 정력이 필요한~~

  • @크림-k8r
    @크림-k8r 4 года назад +1

    아이고~ 중식은 사먹는걸로~~~ 힘들당

  • @김영환-w6v
    @김영환-w6v 5 лет назад

    해삼 들어가는 요리는 사먹을 게요.

  • @동그리-y9x
    @동그리-y9x 6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화니님. 영상대로 불린지 이제 3일짼데요. 해삼 안쪽 부분이 너무 물러진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한마리는 아예 안쪽이 두겹으로 나눠서 떨어지는데...ㅜㅠ 요즘 너무 더운데 실온에 놔둬서 그런가요? 끊이고 10시간이 지나도 물이 따뜻하던데..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혹시 표면도 무른가요? 여름은 기온이 높기 때문에 꼭 3일까지 안가도 좋습니다. 품종에 따라서 이틀만에 거대하게 불어버리는 것도 있어요. 무르다 싶으면 냉장실에 넣어서 적당하게 경화시킨 후, 물과 함께 담아 냉동하셔야 합니다.

    • @동그리-y9x
      @동그리-y9x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밤도 늦었는데 답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겉에는 무르지않고 퍼석퍼석한 느낌이에요. 반으로 잘라서 조금 먹어봤는데 아직 쫄깃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ㅎㅎ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중간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로 따로 불려주셔야한답니다.

    • @동그리-y9x
      @동그리-y9x 6 лет назад

      화니의 주방 처음 해보는 건해삼 불리긴데 화니님 덕분에 성공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samahry
    @samahry 4 года назад

    포기. 그냥 사먹을랍니다..
    셔츠가 더 잘 어울리세요 ~

  • @새벽여명-l7j
    @새벽여명-l7j 6 лет назад

    건해삼 불린거 냉동해서 파는게 있던데요..한봉지 2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맛의 차이가 있나요?

    • @gorsia
      @gorsia  6 лет назад

      넵, 맛 차이가 크답니다. 일단 크게 불리면 이득이 되기에 크게 불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식감이 너무 무르답니다. 제 경우 불린거 딱 한번 써보고 이후부터는 그냥 직접 불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