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순간순간 목이 콱 막히고 눈밑이 뜨거워질까요.... 늙지도 젊지도 않은 50대라 그럴까요...... 오래전 살던 옛집의 대청마루와 재래식 변소, 마당 한켠에 묻혀있던 김치독, 지푸라기에 불붙여 닦던 항아리들, 떡시루와 맷돌.....이 모든 기억들속에 항상 움직이던 엄마의 물에 젖은 손... 아파트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고향'을 떠올릴때 무엇을 어디를 어떤 냄새를 떠올릴까요?... 😢😢😢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여름날 어머니가 대청마루에서 부체질하며 재워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할아버님은 어머니 연배이시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립습니다, 부모님 묘소에 가서 통곡하고 싶네요, 나홀로남아 살아가는 집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한지,처음부터 나 홀로였던것 처럼 존제에 의미를 모르겠네요, 할아버님 아직 살아계신지요? 아프지만 마세요,
부락 가장 안쪽에 대밭을 등지고 있었던 외갓집에 대청마루가 있었다. 여름에 앞뒤의 문을 모두 열어제치면 대밭에서 불어들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했고, 특히 바닥이 뚫려있는 구조라 마룻바닥이 서늘하기까지 했다. 물론 겨울에는 전혀 난방이 되지않기에 발이 시려워 종종걸음으로 얼른 들어갔다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곶감이나 유과 등이 들어있는 석작이 있었던 기억. 툇마루는 봄, 가을이나 바람이 없고 햇살좋은 겨울의 공간이었다.
예전에는 양반과 상인을 분별하는 법도가 지나치게 엄격했지만, 요즘 세상이 변하면서 조상이 산지기등으로 양반댁에 굽신댔던 집안의 후손들은 자랑스럽지 않은 과거를 지우기라도 하듯 과거 상전 후손에게 애써 무례하게 대하더군…여기서도 일곱살이나 위 어른에게 반말로 시비 걸듯 하는 노인은 실제 대갓집의 마당쇠 후손이었던듯…그래도 전혀 노여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하는 인품이 돋보인다.
여름 방학내내 저 너르고 시원한 대청에 누워 왕비열전을 읽느라 여름가는 줄을 몰랐었죠 저 한옥은 나이들수록 땅에 묻힌 나무 기둥이 썪어서 내려앉을까 엄마는 늘 걱정하시다가 ㅡㅡ 더 나이들어 편찮으시면 재래식 화장실 사용이 불편 하다고 아파트로 이사 하셨는데ㅡ 그 기와 올려진 한옥은 누가 샀는지 어느 순간 헐어지고 빌딩이 들어섰고 ㅡㅡㅡ 아 어릴적 생각에 부모님 생각이 물 밀듯 합니다
History ALIVE 🇰🇷 , gorgeous traditional house structures, stunning scenary, outstanding cinematography! 🪨 🌄 ⛰ 92-yr well-educated high class gentleman's daily life. 🐦 🌿 💕 Precious & heartwarming, utmost beauty in every corner of living there. Thx for production team for this masterpiece documentary, love, loved watching every second! 💐👍🏅 Hope the government designate these architecture as a national treasure for a permanent preservation!! 🤞
왜......순간순간 목이 콱 막히고 눈밑이 뜨거워질까요.... 늙지도 젊지도 않은 50대라 그럴까요...... 오래전 살던 옛집의 대청마루와 재래식 변소, 마당 한켠에 묻혀있던 김치독, 지푸라기에 불붙여 닦던 항아리들, 떡시루와 맷돌.....이 모든 기억들속에 항상 움직이던 엄마의 물에 젖은 손... 아파트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고향'을 떠올릴때 무엇을 어디를 어떤 냄새를 떠올릴까요?... 😢😢😢
글을 쓰시면 잘쓰실듯요 🙏 좋은 추억이 많으셨네요 어머님과의 사랑이 듬뿍 부럽요 ❤
@@이열혈-x3x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집안팍으로 해 놓으신걸 보니 손끝이 너무 야무지신 할아버지시네요. 존경합니다.
감동입니다. 92세 나이에.
젊게 사시니.
와 너무 멋진 집이에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아~세월에 무상함에 허무하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연명하세요,,
9@youtubu6935
저 많은 살림살이 다 어찌 되었까요.
안타까운일입니다.
@@nb-ck6wd영면...
웃다 울다 했네요
어르신 만수무강 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와 쓰르라미가 우네요 가을이 익어가는 옛집에 할어버지가 홀로 집을지키시네요
와우 이런 프로가 있었네요... 저도 대청이 있는 집에서 자랐지만 그때는 그게 좋은 것인지 몰랐었던. 그 여름철에 더위를 집에서만큼은 정말 느끼지 못했답니다
저도요. 대청마루 정말 시원하고 정겨운 곳이었는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어렸을때 저 옛 우리집 대청마루에 앉아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 잊지못할 기억....
경상도 대갓집 할아버지의 품성이 묻어나는 고택이 참 정겹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이고야
어르신 노래도 잘 하시네요.
사람과 멋을 즐기시는…
말씀 하시는게 법륜스님하고 비슷하시네요.
부모를 생각할때 눈물이 콱 나는게… 저도 마찬가지. 아이고 가슴 아프네요.
어르신 건강 하시소.
어질고 점잖고 밝은 할아버지건강하세요❤
공주가시집왔던집이라 이렇게 크고 좋았던거군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고,
지금은 세월에 무뎌지다 헐어진
고향의 옛 한옥이 그립습니다.
아..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할머니와 대청마루에 누워 도란도란 얘기나누던 그 나무결이 그립습니다.
유머가득한 현자같은 할아버님의 예리한 눈빛과 둘째아드님의 그리움 가득담은 눈물에 덩달아 울컥했네요
돈벌고 살때는 남을울리지말고 정의롭게 살고 남의말은 하지마라 큰 교훈이십니다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 감사합니다
국보급 보물이네요😂😂😂
국가적으로 잘 보전을 해야 하지요
토지의 최부잣집을 삼킨
조가가 생각났었는데
그와는 정반대의 삶을 사셨네요
고아한 고택을 지키는 어진 할아버지와
장독대와 감나무.
할아부지들이 참 재미지게 노시네요..
할부지들과 함께 여름도 지나가고.
세월도 도망치고.
어르신 한마디 한마디가 촌철살인
이십니다
성긴 손으로 흙을 파고 곡식을 기른
늙은 아비와
곳간에서 쌀자루를 들어내는 아들,
아부지가 따주는 홍시먹는
딸이 눈물겹게 부럽네요😊
젊은날 많은걸 누리고 사셔서 생각이 옹고집일수도 있는데, 배려심도 많고 생각도 깊으신 어르신이시네요... 웃어르신들의 가르침이 올바르셨음이 새삼 느껴집니다.
만수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어르신들 소년같으시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끼리 서로 농담하는게 귀엽고 보기 좋아요. 건강하세요.
귀엽다는 말을 어르신들께 쓰다니 ㅜㅜ
@@산-u2j 연세가 90세가 넘으면 귀엽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어른을 얕보는 표현은 아닙니다.그런 의도가 조금도 없습니다.
오해마세요.
어르신 보니 아버님 생각 나네요 정많던 시절 이웃끼리 나눠먹고 골목길 뛰어다니며 해질때까지
친구들과 놀던시절 그립습니다 어느덧 70이 넘었네
시골에서 어르신들 사시는거보니 정이 넘쳐나네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옛날엔 혼자 되신 아버지를 새장가 보내드려야 효자 소리 들었는데. 혼자 사시니 수행하시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정정하시니 성불하소서.
집 정말 잘 지었구나.. 목수분이 완전 장인급 중에 장인급인 듯..
인생은 아름답지만 참 허무하기도 한 것 같아요.
다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우연히 들어왔다 영상올라오면 잘~보고갑니다😊 창문넘어로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예뻐서 빠져드네요 ~그림이 따로없네요
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꾸벅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여름날 어머니가 대청마루에서 부체질하며 재워주시던 생각이 납니다,
할아버님은 어머니
연배이시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그립습니다,
부모님 묘소에 가서 통곡하고 싶네요,
나홀로남아 살아가는 집이 오늘은 왜이리 허전한지,처음부터
나 홀로였던것 처럼 존제에 의미를 모르겠네요,
할아버님 아직 살아계신지요?
아프지만 마세요,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가보고싶습니다
악양 상신마을요 조현승선생님댁
할아버지들께서 아이들처럼 아주 재밌으시네요~~!^^😊😊😊
어릴때 저렇게 지내셨겠죠~~
우와 할아버지 너무 멋지시다요 노래를 어찌 저리 잘부르시나 그연세에ᆢ 건강하세요
행복히 잘사시네,음악,나레이션 활기차게 하소
어르신 시조 읊는 목소리가 좋으심 말씀도 정답고 재밌으시다 여러모로 인물이심 복이 많은 분이신듯...
어제(2024년6월23일) 어쩌다 보다보니 저의 아버지 계모임 멤버중에
한분이신 아저씨라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다보니 강원탄광(강원도 태백 동점 돌꾸지)에 다니시던
아버지(2004년 작고)의 계모임 멤버였던 아저씨네요.2017년도에 촬영 영상이니까
아직도 살아 계시려나? 제 나이가 벌써 68이니까~~~
할아버지 참 인물도 좋으시고 생각도 깊으신 어른이시네요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지세요
어르신 말씀을 존중 합니다 진실하신 말씀이시네요
따뜻해지는 한편의 드라마
참 잘살아오신 어르신 부럽습니다.
딸들밖에 없다..딸이 최고다.
할아버지말씀이 다맞네요^^ 그립던어린시절도생각나고 많은걸을생각나게하네요 우리엄마도^^
공주가 시집온 집 답네요 200년간 저리 잘 보존 되다니 문화재 네요 ㆍ할아버지 마음도 푸근하고 좋네요 ㆍ
건강하시길요 ㆍ
제가 태여나서 45년간 살았는 우리집도 동네서 제일좋다했는 집을 팔고 수년간 팔았는것이 아깝고 후회가되어 죽을 지경인데 공주님께서 시집왔다는 집은 넘좋습니다 그집을 그되로 보존하고 계시는 어르신이 넘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내내 강건하시기 기원합니다
옛 것이 좋아요.
귀하디 귀한 문화 유산.
박준규씨 목소리 너무좋네요
여름에 대청마루에서 목침베고 낮잠자면 잠이 자~알 옵니다. 바람은 솔솔 불어오지..매미소리는 들리지..ㅋ 그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아무 걱정도 없던 시절..
대단한 어르신입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바르게 사는것인지를 깨우쳐 주시는군요!?
정겨운 프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릴때고향집을 소환해 봅니다
조한승할아버지 장난기도 많고 깐깐해 보이지만, 그래서 고택을 지키고 계신 것이 아닐까요? 지금 현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생존해 계시는지?
집아주 잘짓은집
부자집
대단한 가문이네요
잘 보존해서 자손대대로 물려주면 좋을거같내요.
어르신혼자 지키느라 힘드시겠어요
멋지십니다
뼈대있는할아버지임
할아버지께서 지혜로우시네요
영상에 나오는 비슷한 연배의 노인들이 아마 해방전에는 조부자댁 소작농 집안 출신인듯 한데 다 지난 옛날 얘기고 무심한 세월만 흘렀네.. 경북 경산 자인면에서 5천석하던 내 조상 황부자집 기억도 이제 흘러간 옛 이야기로 남은 오늘..
부락 가장 안쪽에 대밭을 등지고 있었던 외갓집에 대청마루가 있었다.
여름에 앞뒤의 문을 모두 열어제치면 대밭에서 불어들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했고, 특히 바닥이 뚫려있는 구조라 마룻바닥이 서늘하기까지 했다. 물론 겨울에는 전혀 난방이 되지않기에 발이 시려워 종종걸음으로 얼른 들어갔다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곶감이나 유과 등이 들어있는 석작이 있었던 기억.
툇마루는 봄, 가을이나 바람이 없고 햇살좋은 겨울의 공간이었다.
소중한 유년의 유산이네요😊
저와 같은 기억이 있으셨네요.
입학전 천자문 외던....
말이 200년이지 우와 진짜 문화유산 잘 지켜졌음 좋겠어요
아름답고 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참좋은 프로그램
힐링되며 인생을 돌아봅니다!!
푸근하게 잘 봤습니다 😅😅😅
훌룡한 어르신을 뵙게 되니 한 수 배우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할부지들 젤리신발 찰떡 구여우셔
오랜고택 정겨운모습이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대청마루에서의 낮잠이 최고지
달도여물어가는 벌레우는 밤이 왜 눈물이 날까요
저런곳에서 살아보고싶네요^_^
우리아부지 생각나네요~^^
어르신 멋지게 세웡 보내십니다. - 더 무병장수 하세요! - 저희 할아버지 생각도 간절하네요!
7년지났는데 건강하신지
여러 고택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기와 맨끝의 기와 모습은 한마리의 새가 앉은듯한 자세는 완벽한 궁궐같은 모습을 상상케하네
아휴. 그시절 식솔이 4 50 명 밥을 지을려면. 아낙네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지금같으면 할배는. 장가도 못가셧어요 아무쪼록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ㅋㅋㅋ ㅋㅋㅋㅋ
참 ~~ 고상 하십니다 ~~
7년 전 방송, 지금도 건재하신지요? 근황 궁금!
아버님 잘계시지요
저는호주에 있다보니 소식을전하지못해 죄송합니다 항상생각만하고 있습니다
한국가면꼭 뵙겠습니다
건강히 잘계시ㅂ시오
이 분 잘 계세요?
댓글에 돌아가셨다는 글이 있는데 따님이세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영상이 좋아서 자주 보며 힐링해요~
감사합니다 🌝
노래도 잘하시네요😊😊😊🎉🎉🎉
89세때 유틉뵈었는데 아직살아계시네요
건강하세요😊😊
7년전에 추석특집 으로 방송이니 지금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집안이시네요.
예전에는 양반과 상인을 분별하는 법도가 지나치게 엄격했지만, 요즘 세상이 변하면서 조상이 산지기등으로 양반댁에 굽신댔던 집안의 후손들은 자랑스럽지 않은 과거를 지우기라도 하듯 과거 상전 후손에게 애써 무례하게 대하더군…여기서도 일곱살이나 위 어른에게 반말로 시비 걸듯 하는 노인은 실제 대갓집의 마당쇠 후손이었던듯…그래도 전혀 노여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허물없이 대하는 인품이 돋보인다.
집관리 너무 잘하신다.
건강하시고 ,너무 깨끗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시는군요!!!!
벌써 7년전 영상이네요 저 할아버지는 아직도 건강하신지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여봐라 마당쇠야 ㅋㅋ 장난꾸러기 할아버지
너무 재밌고 잘 생기셨어요
건강하시길요
2017년
벌써
2024년
세월..이 벌써
또
앞으로
언제
이 영상을 볼까?
여름 방학내내
저 너르고 시원한 대청에 누워 왕비열전을 읽느라 여름가는 줄을 몰랐었죠
저 한옥은 나이들수록 땅에 묻힌 나무 기둥이 썪어서 내려앉을까 엄마는 늘 걱정하시다가 ㅡㅡ
더 나이들어 편찮으시면 재래식 화장실 사용이 불편 하다고 아파트로 이사 하셨는데ㅡ 그 기와 올려진 한옥은 누가 샀는지 어느 순간 헐어지고 빌딩이 들어섰고 ㅡㅡㅡ
아 어릴적 생각에 부모님 생각이 물 밀듯 합니다
History ALIVE 🇰🇷 ,
gorgeous traditional house structures, stunning scenary, outstanding cinematography! 🪨 🌄 ⛰
92-yr well-educated high class gentleman's daily life. 🐦 🌿 💕
Precious & heartwarming, utmost beauty in every corner of living there.
Thx for production team for this masterpiece documentary, love, loved watching every second! 💐👍🏅
Hope the government designate these architecture as a national treasure for a permanent preservation!! 🤞
92세이시면 자식들 보호를 받으며 살아야하는데 할아버지 혼자 생활해야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한편으론 자식들 보호 없이도 정정하시네요!
어르신 손때묻은 대청마루 참좋아보여요 어르신 100세넘게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이별은 언제나 갑자기와서 애잔합니다
이런곳에 하루밤 묵고가고 싶습니다. ^^
장난 아니게 농사짖네요.콩이님
샴발라 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중앙일보 기사에서는 살아계셨는데 3년이 지나서 지금은 어떠신지
최태원 보야할 장면
할아버지 만수무강 하세요 ㅠㅠ
영상 첫머리나 영상 전반에서 상단우측에 실제 방송한 날짜를 표기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지금 99세이시구나
할아버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할머니 보고싶어요
2,024 년인데 지금도 살아 계신지...
집들이 현대화가 안됬내요 그래서 그런지 정이 많내요
저런데. 살고. 싶다
주소를 알려주세요. 직접 한번 가보게요
하동 악양 상신마을!!
옛날 기와집이면 ......
부자 동네구만 ...
대청마루, 허물어진 집 마루도…이제는 다 옛날인데. 먹먹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