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좀 많이 다릅니다. DNA PRO의 경우 경도 대비 탑시트가 부드라워서 M보단 H를 추천드리고, 단순 비거리는 DNA가 덜 하지만, 회전을 걸 때 공을 길게 잡아줌으로 컨트롤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리어 DNA는 MXK와 비슷하며, 금궁8은 MXP와 비슷합니다.
기포의 크기만으론 스폰지의 성향을 알수 없습니다. 다만 시기와 비슷한 성향의 러버를 통해 예상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해 전 ESN은 발포를 크게 함으로 보다 텐션감을 높히고 공이 더 잡히는(묻는) 감을 높이려했습니다. 그러다 ABS로의 전환에서 이전보다 떨어진 스피드에 탄성을 높일 필요를 느꼈고, 기포를 조밀하게 한 고경도 고탄성의 스폰지로 개발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스펀지의 변화는 탑시트의 변화(발전)와 연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전엔 ESN은 고경도일 경우 탑에서 충분히 공을 잡아주지 못하였기에 47.5도 이상의 스폰지를 쓰기 어려웠지만, 탑의 두께나 돌기의 높이, 간격 등 끊임없는 개발과 출시를 통한 시장의 평가를 기반으로 고경도에 적합한 탑의 개발이 이루아진거 같습니다. 즉, 고경도에서도 공을 잡아줄 수 있는 탑을 만들 수 있게 되자, 이번엔 고경도에서 고탄성(보통 고탄성은 미디엄계열에서 많이 발견됩니다)을 위해 보다 조밀하고 많은 기포를 통해 텐션감을 단순히 안기는쪽 뿐만 아니라 탄력적인 부분까지 추가시킨겁니다. 다만 이 또한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며, 발포 스폰지 자체의 제작과정은 스폰지 제작 중 발효에 의한 가스에 의한 발포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얼마든지 사용자가 화학적 세팅을 통해 그 정도나, 극단적으론 성향적 방향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발포 크기만이 아니라 그 발포 안에 무엇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다르며 이 부분은 ESN과 각 브랜드들만 알고 있는 레시피겠지요^^
둘다 사용해봤는데 저한테 사용성은 mxk h가 더 편했고요 dna h 은 받는사람기준 회전이더 무거웠다고 합니다. 사용하기에는 mxk h 가 더 좋았습니다. 3만원대 중반 가격이면 가성비면에서는 dna h m 도 참 좋을거 같네요.말씀하신데로요. 개인적으로는 mxk h mxk 만족하고 있습니다.
루프님의 리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티모볼 ALC를 쓰고 있는데요 이전에 G1을 양면에 부착했을때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그러다 가성비 러버로 소개해 주신 퀀텀X를 붙여봤는데 G1보다는 좀 덜 걸리는 느낌. 좀 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스티가 DNA pro는 G1 과 퀀텀X 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H 와 M은 무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H가 나을까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희한하게 탁구잡담님이 좋아하시는 감각이 저랑 비슷하신지 추천해주시는 러버가 저랑 잘맞네요 앞으로 추천해주시는 러버위주로 계속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loop.d8841 요새 또 추천해주실만한 러버가있을까요? 브랜드는 상관없습니다 가격은 최대 4만5천정도까지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론 MXK-H를 가장 좋아합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현재..금궁8 50도 사용중입니다.^^
요즘날이 습해서 그런지...회전이 미끄러지듯 덜 걸리는것 같기도 하고...
암튼,
MX-K H, 스티가 DNA H....궁금8? 어떤게 좋을까요?
공빨 좋고,회전좋은 러버를 고르라면?...ㅎㅎ
그러기엔 MXK-H가 가장 좋습니다^^
만약 반발력을 줄이고, 회전과 융통성을 원하신다면 DNA PRO H를 추천드립니다.
MX-K도 추천해주셔서 전면에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다음번에는 DNA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XK 정말 수명이 길어서 아마... 오래오래 쓰실겁니다^^
금궁8이 국내에 재고가 없는 상태인데.. 혹시 금궁8 47.5도와 DNA M 47.5도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둘은 좀 많이 다릅니다.
DNA PRO의 경우 경도 대비 탑시트가 부드라워서 M보단 H를 추천드리고, 단순 비거리는 DNA가 덜 하지만, 회전을 걸 때 공을 길게 잡아줌으로 컨트롤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리어 DNA는 MXK와 비슷하며, 금궁8은 MXP와 비슷합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존 영상에서 스티가 에어록 아스트로S 추천해주셔서 중펜 백면에 사용중인데 가볍고 성능이 좋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네6부 쉐이크 남자인데 현재는 넥서스EL pro48 사용중입니다 DNA H가 좋을까요 DNA M이 좋을까요 (참고로 MX-S, R-47,05 같은 스핀위주의 러버가 구질과 잘맞아요) 추천부탁드려요
DNA PRO H를 추천드립니다^^
앞뒷면 모두 DNA pro H 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쪽은 M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수비보다는 공격위주 입니다
무게에 큰 부담을 안느리신다면 양면 H를 추천드립니다^^
느끼시면 백은 M을 추천드리고요
스티가 dna m은 어느정도로 부드럽나요? 후면을 m으로 할지 h로 할지 고민되서요
뒤에 소프트한 러버를 사용하셨다면 m을 47.5도를 사용해오셨다면 h를 추천드립니다.
스폰지 경도에 비해 터치감이 부드러워서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러버 스펀지 기포가 큰거랑 작은거랑 특징 차이가 뭐죵?^^
기포의 크기만으론 스폰지의 성향을 알수 없습니다.
다만 시기와 비슷한 성향의 러버를 통해 예상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해 전 ESN은 발포를 크게 함으로 보다 텐션감을 높히고 공이 더 잡히는(묻는) 감을 높이려했습니다.
그러다 ABS로의 전환에서 이전보다 떨어진 스피드에 탄성을 높일 필요를 느꼈고, 기포를 조밀하게 한 고경도 고탄성의 스폰지로 개발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스펀지의 변화는 탑시트의 변화(발전)와 연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이전엔 ESN은 고경도일 경우 탑에서 충분히 공을 잡아주지 못하였기에 47.5도 이상의 스폰지를 쓰기 어려웠지만, 탑의 두께나 돌기의 높이, 간격 등 끊임없는 개발과 출시를 통한 시장의 평가를 기반으로 고경도에 적합한 탑의 개발이 이루아진거 같습니다.
즉, 고경도에서도 공을 잡아줄 수 있는 탑을 만들 수 있게 되자, 이번엔 고경도에서 고탄성(보통 고탄성은 미디엄계열에서 많이 발견됩니다)을 위해 보다 조밀하고 많은 기포를 통해 텐션감을 단순히 안기는쪽 뿐만 아니라 탄력적인 부분까지 추가시킨겁니다.
다만 이 또한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며, 발포 스폰지 자체의 제작과정은 스폰지 제작 중 발효에 의한 가스에 의한 발포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얼마든지 사용자가 화학적 세팅을 통해 그 정도나, 극단적으론 성향적 방향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즉, 발포 크기만이 아니라 그 발포 안에 무엇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다르며 이 부분은 ESN과 각 브랜드들만 알고 있는 레시피겠지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이벤트가로 판매하는 기간이 지나서 큰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mx-k h 탑시트에 벌집모양은 금방 생기더라구요~
예 다만 성능 유지는 굉장히 긴 편입니다^^
DNA 나중에 30000원으로 가격이 더 다운되면 한 번 써봐야겠네요. 스티가는 역시 라켓인가요 ㅠ
제 생각엔 5만원 이하론 절때 떨어지지
않을 줄 예상한 러버에요.
상당히 좋은 러버입니다^^
dna무게는 테너지05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약 2g정도 더 무거울거 같습니다.
please put English sub
Sorry ㅠㅠ I will try!!!
@@loop.d8841 thank you
탁구팜 판매는 끝났나 보네요 아쉬버라
저도 아쉽네요 ㅠㅠ
최저가 검색하니 39000이네요
탁구팜에서 35000원입니다^^
@@loop.d8841 감사합니다.
DNA Pro H..출시 이벤트로 구입하여 전후면에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35000원도 비싸다봅니다. 너무 개성이 없이 무난함.회전도 그닥,반발력도 약해서 체력소모 장난아님..비추
아!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셨군요 ㅠㅠ
충분히 개인의 성향이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른 평가를 내릴 수 있는게 용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사용해봤는데 저한테 사용성은 mxk h가 더 편했고요 dna h 은 받는사람기준 회전이더 무거웠다고 합니다. 사용하기에는 mxk h 가 더 좋았습니다. 3만원대 중반 가격이면 가성비면에서는 dna h m 도 참 좋을거 같네요.말씀하신데로요. 개인적으로는 mxk h mxk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 저도 주력은 MXK H이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DNA PRO H를 추천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직은 가성비가 아닌것 같아요ㅠㅠ
시중가가 4만원대인데 ?
탁구팜에서 35000원에 파는걸 보고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loop.d8841 MX-K H 전면에 사용하고 백용으로 다른 것을 찾고 있었는데 금궁 8으로 해야겠네요.
예 금궁8도 제가 추천한 러버처럼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처음 10만원에 나와서 이젠 3만원 초중반에 살 수 있으니 매우 저렴하기까지 하죠^^
루프님의 리뷰를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티모볼 ALC를 쓰고 있는데요 이전에 G1을 양면에 부착했을때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그러다 가성비 러버로 소개해 주신 퀀텀X를 붙여봤는데 G1보다는 좀 덜 걸리는 느낌. 좀 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스티가 DNA pro는 G1 과 퀀텀X 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H 와 M은 무게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H가 나을까요?
DNA PRO H는 G1보다 걸리는 클릭감은 좀 더 강하고 튕겨내는 힘은 좀 더 적습니다.
즉 회전은 퀀텀x < G1 < DNA PRO H
반발력 DNA PRO H < G1 < 퀀텀 X
개인적으론 H가 고경도이지만 사용이 편해서 H를 추천드립니다^^
@@loop.d8841 빠른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금궁8 47.5도 짜리는 그럼 어느정도 포지션이 될까요?
MXP에서 좀 더 공이 편하게 안기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렬함을 줄이고 편안함을 늘린 것이며 제 채널에 금궁8에 관련 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