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나이트... 정말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린 게임이었죠. 뛰어난 그래픽, 한층 더 진화된 배트맨 만의 프리플로우 액션, 잘 살린 고담시 특유의 분위기 등등 장점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배트모빌의 과도한 분량, 보스전 대폭 축소, 쌩 노가다 리들러 트로피, pc최적화 등등.. 단점도 많았죠.. 그렇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누군가에게 추천하기 부담스러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캄나이트만 10회차 했을정도로 극호였고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라미님도 아실것 같은데 락스테디가 무려 8년만에 침묵을 깨고 신작 수어사이드 킬 더 저스티스리그를 공개했죠. 정말 매우 기대중에 있습니다.
배트모빌 비중이 크다는것도 어떻게보면 메인스토리 위주로 너무 내달릴때 문제점이라 봅니다..소위 오픈월드게임하면 몰입떨어진다고 메인위주로 내달리는 플레이에서 오는 염증이죠 메인스토리외에 맨배트나 포이즌아이비, 데스스트로크등 잡아넣는 사이드퀘스트들을 고루게 하면 이경우에는 그냥 내맘대로 원래 시티때처럼 활강만 하고다니면서 전체플레이타임에서 충분히 균형감있게 플레이가 되요. 근데 메인만 하면 배트모빌을 강제하는 미션이 상당히 많기는 하죠. 갠적으로 메인-사이드를 노골적으로 나누지말고 데이즈곤처럼 무조건 메인스토리 하나깨면 다음것이 해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사이드형태의 빌런제압들도 하다보면 메인도 해금되는 방식으로 했으면 유저들이 이런 피로감을 느끼건 방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갠적으로 연속 테이크다운이나 배트모빌 테이크다운 나이트윙이나 캣우먼등과 동행일경우 생기는 팀 테이크다운같은거 고려하면 아캄어사일럼-시티-오리진으로 극도로 피로해진 전투시스템을 많이 개선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거든요. 갠적으로는 시티만큼은 아니라도 지금봐도 수준급 비쥬얼에 배트모빌이라는 요소까지 해서 충분히 시리즈에 명성과 마무리에 어울리는 수작이라봅니다. 아캄버스 전체로 볼때 시티 바로 다음에 올만한 완성도는 갖춘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전작들을 접해보지 못한상태에서 아캄 나이트를 처음 해봤는데.. 제 인생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토리도 즐기지만 가급적 사이드 퀘스트까지 하면서 1회차에 가급적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는방식을 즐기는데 ,( 위쳐3도 120 시간이상 플레이하면서 1회차만 플레이, 고오쓰도 1회차만 했습니다ㅎ) 그런면에서 배트모빌을 이용한 전투도 힘들지만 잼있었어요ㅎㅎ 전작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우수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작들도 기회되면 꼭 해봐야 겠습니다~ 제친구가 라오어 1 은 안해보고 2만해보고 나서 띵작이라고 칭송하는 입을 꼬매버리고 싶었던적이 있는데 다른 배트맨 팬분들께 혹시 제가 그렇게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ㅎㅎ 전작들 한번 해보고 다시 댓 달러 또올게요~^^
스팀에서 배트맨 트릴로지 세일로 합쳐서 만원에 샀는데 다 합쳐서 거의 70 80시간은 한거 같으니 엄청난 갓 성비의 겜이죠 . 그래픽 아주 좋고 타격감 개좋고 전 개인적으로 배트모빌 너무 재밌었습니다. 운전하는 쾌감이 있었음 조작감은 지명수배 폭발물 미션 할때만 키보드마우스로 하고 그냥 이동시에는 패드로 잘만했음. 문제는 리들러 미션중 배트모빌 레이싱인거 같은데 이것도 뭐 몇번 좀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결국엔 깨게 되어 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5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50시간 넘게 재밌게 뽕제대로 뽑은 갓겜임. 아캄 트릴로지중 아캄나이트만 해도 큰 상관없다고봄 ., 물론 전작들 다 하면 뭔가 스토리 몰입이 더 잘되긴 할거같긴함
시티가 시대의 명작이고 나이트는 초반 악평이 워낙 강렬해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사실 아캄 나이트는 트릴로지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다만 너무 초과달성해서 배트모빌이라는 호불호 요소를 넣어버린게 문제죠... 저는 배트모빌로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처음 느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사일럼, 시티를 거쳐 해보시면 액션, 조작감, 연출, 더빙, 밸런스, 스토리 그냥 모든 면에서 혼신을 다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락스테디가 만든게 아닌 오리진에서 홀로그램 수사 같은 기믹도 차용했으니 좋은건 다 때려박겠다는 마인드라는게 느껴졌죠 그래서 내년에 나올 수스쿼도 엄청 기대중입니다
배트모빌 타고 터널 위에 붙어서 달릴 때 연출 죽이네 이 생각 했는데 ㅋㅋ 전투 할 때 무슨 피슝 하면서 옆으로 피하고 애들 겁나 많이 나오는 퀘스트가 좀 짜증났을 뿐 리들러는 포기 겁나 꼬아놓음, 스토리 마지막 조커 연출은 진짜 와 한편의 영화 같다고 생각했을 정도 게임 스토리와 분위기 그리고 연출이 이 게임을 할 이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아캄나이트... 정말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린 게임이었죠. 뛰어난 그래픽, 한층 더 진화된 배트맨 만의 프리플로우 액션, 잘 살린 고담시 특유의 분위기 등등 장점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배트모빌의 과도한 분량, 보스전 대폭 축소, 쌩 노가다 리들러 트로피, pc최적화 등등.. 단점도 많았죠.. 그렇지만 게임성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라서 누군가에게 추천하기 부담스러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캄나이트만 10회차 했을정도로 극호였고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라미님도 아실것 같은데 락스테디가 무려 8년만에 침묵을 깨고 신작 수어사이드 킬 더 저스티스리그를 공개했죠. 정말 매우 기대중에 있습니다.
모든 아캄 플레티넘이자
아캄나이트 240%유저로서
그래도 언젠간 다시 플스패드로 느끼는 배트맨의 아캄시리즈가 다시 나와주길 바라는1인..ㅜㅜ
항상 고화질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배트모빌 비중이 크다는것도 어떻게보면 메인스토리 위주로 너무 내달릴때 문제점이라 봅니다..소위 오픈월드게임하면 몰입떨어진다고 메인위주로 내달리는 플레이에서 오는 염증이죠
메인스토리외에 맨배트나 포이즌아이비, 데스스트로크등 잡아넣는 사이드퀘스트들을 고루게 하면 이경우에는 그냥 내맘대로 원래 시티때처럼 활강만 하고다니면서 전체플레이타임에서 충분히 균형감있게 플레이가 되요. 근데 메인만 하면 배트모빌을 강제하는 미션이 상당히 많기는 하죠.
갠적으로 메인-사이드를 노골적으로 나누지말고 데이즈곤처럼 무조건 메인스토리 하나깨면 다음것이 해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사이드형태의 빌런제압들도 하다보면 메인도 해금되는 방식으로 했으면 유저들이 이런 피로감을 느끼건 방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갠적으로 연속 테이크다운이나 배트모빌 테이크다운 나이트윙이나 캣우먼등과 동행일경우 생기는 팀 테이크다운같은거 고려하면 아캄어사일럼-시티-오리진으로 극도로 피로해진 전투시스템을 많이 개선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거든요.
갠적으로는 시티만큼은 아니라도 지금봐도 수준급 비쥬얼에 배트모빌이라는 요소까지 해서 충분히 시리즈에 명성과 마무리에 어울리는 수작이라봅니다. 아캄버스 전체로 볼때 시티 바로 다음에 올만한 완성도는 갖춘게임이라고 봅니다
저는 전작들을 접해보지 못한상태에서 아캄 나이트를 처음 해봤는데.. 제 인생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토리도 즐기지만 가급적 사이드 퀘스트까지 하면서 1회차에 가급적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는방식을 즐기는데 ,( 위쳐3도 120 시간이상 플레이하면서 1회차만 플레이, 고오쓰도 1회차만 했습니다ㅎ) 그런면에서 배트모빌을 이용한 전투도 힘들지만 잼있었어요ㅎㅎ 전작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우수한 수작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작들도 기회되면 꼭 해봐야 겠습니다~ 제친구가 라오어 1 은 안해보고 2만해보고 나서 띵작이라고 칭송하는 입을 꼬매버리고 싶었던적이 있는데 다른 배트맨 팬분들께 혹시 제가 그렇게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ㅎㅎ 전작들 한번 해보고 다시 댓 달러 또올게요~^^
딴건 다좋은데 리들러트로피가 ㄹㅇ;;;;;오바야
다음 달에 나오는 고담 나이트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스팀에서 배트맨 트릴로지 세일로 합쳐서 만원에 샀는데 다 합쳐서 거의 70 80시간은 한거 같으니 엄청난 갓 성비의 겜이죠 . 그래픽 아주 좋고 타격감 개좋고 전 개인적으로 배트모빌 너무 재밌었습니다. 운전하는 쾌감이 있었음 조작감은 지명수배 폭발물 미션 할때만 키보드마우스로 하고 그냥 이동시에는 패드로 잘만했음. 문제는 리들러 미션중 배트모빌 레이싱인거 같은데 이것도 뭐 몇번 좀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결국엔 깨게 되어 있다고 생각함. 결론적으로 5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50시간 넘게 재밌게 뽕제대로 뽑은 갓겜임. 아캄 트릴로지중 아캄나이트만 해도 큰 상관없다고봄 ., 물론 전작들 다 하면 뭔가 스토리 몰입이 더 잘되긴 할거같긴함
시티가 시대의 명작이고 나이트는 초반 악평이 워낙 강렬해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사실 아캄 나이트는 트릴로지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다만 너무 초과달성해서 배트모빌이라는 호불호 요소를 넣어버린게 문제죠...
저는 배트모빌로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처음 느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사일럼, 시티를 거쳐 해보시면 액션, 조작감, 연출, 더빙, 밸런스, 스토리 그냥 모든 면에서 혼신을 다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락스테디가 만든게 아닌 오리진에서 홀로그램 수사 같은 기믹도 차용했으니 좋은건 다 때려박겠다는 마인드라는게 느껴졌죠
그래서 내년에 나올 수스쿼도 엄청 기대중입니다
저도 수스쿼 킬 더 저스티스 리그 매우 기대중에 있습니다. 특히 배트맨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나올지 궁금하고요. 락스테디가 8년만에
침묵을 깨고 발표한 작품이기에 개인적으로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트모빌 타고 터널 위에 붙어서 달릴 때 연출 죽이네 이 생각 했는데 ㅋㅋ
전투 할 때 무슨 피슝 하면서 옆으로 피하고 애들 겁나 많이 나오는 퀘스트가 좀 짜증났을 뿐
리들러는 포기 겁나 꼬아놓음, 스토리 마지막 조커 연출은 진짜 와 한편의 영화 같다고 생각했을 정도
게임 스토리와 분위기 그리고 연출이 이 게임을 할 이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지금봐도 그래픽 정말 발군이네요
요새 재밌게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펭귄 아지트 찾아가야되는데 한번 죽으니 진행이 안되는 게임... 해결법이 있나요?
게임자체는 정말 수작이었죠 컴이식이 문제여서 그랬지;;
전 ps4판 하지 않았으면 아캄 나이트 별로 라고 욕 했을텐데, 다행이 중고로 사서 해보니 PC판에 비해서 너무 쾌적하게 플레이를 해서 좋았습니다.
난 횡스크롤 빼고 아캄 시리즈 재밌게 했는데 겜 하면서 첨으로 도전과제였나 그것도 100% 클리어 하고
암튼 배트모빌 플레이도 재밌었음
아캄나이트..평은 그렇다 쳐도 저한테 고사양 컴퓨터가 있다면 제일 하고 싶은 게임이 아캄나이트다 배트모빌은 그렇다 쳐도 디자인은 다 극호임
전 배트모빌 전투는 괜찮았는데 레이싱은 좀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