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적인 것은 맞는데 효과가 적음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대까지 급수시설은 위와같은 형태의 확장이었지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그렇게 만드는 것 자체가 긴급상황에서 대단히 힘든 것은 맞지만, 하나의 대안으로써 염두에 두고 있을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저 상태에서 세균까지 잡으려면 일단 불로 끓일 수 있다면 끓이는게 가장 좋지만, 불을 피울 수 없거나, 물을 끓일 수 있는 냄비 같은게 없을 때는 투명한 패트병에 물을 담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한나절 놔두면 자외선으로 소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사시 종이컵이나 패트병으로도 물을 끓일 수는 있습니다. 멀찍이서 불을 쬐는 방법으로 하면 되는데, 이럴 경우 패트병은 플라스틱에서 화학물질이 나와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죠.
@@정사랑-v4t 님 오염된 물 먹고 콜레라 한번 걸려 보시면 그런 소리가 안나오실 겁니다. 저는 태국갔다가 콜레라 한번 걸려 봤는데... 진짜 왜 과거이 이병으로 그렇게 많이들 죽었는지 알거 같더군요. 쉴세 없이 위 아래로 주륵주륵 링거 3개를 동시에 꽂고 있어도 탈수증상. 1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못 마셨는데도 설사는 계속 되고 결국 설사도 투명한 물도 아니고 그냥 쓸개즙을 쥐어짜서 나와서 초록색 액체만 나오고. 의료처치를 못 받으면 3일만에 미라되서 사망하는게 콜레라 입니다. 병원도 약도 없는 생존 상황에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실래요, 당장 3일만에 죽는 콜레라를 걱정하실래요? 물로 걸릴 수 있는 급성 질병은 콜레라 뿐만이 아니죠. 주혈흡충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혈관을 타고다니는 기생충으로서 끊임없는 설사와 구토를 하고 배에 복수가 차서 온몸은 빼빼 마른체 배만 남산만하게 부풀어 올라 죽는 병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안마시면 또 3일만에 죽을거고. 생존상황이 되면 환경호르몬 따위는 걱정할 리스트에도 못듭니다. 당장 살고 봐야죠.
자연에선 냄비같은 오목한 그릇을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돌덩이들을 모아 쌓아 작은 가마나 아궁이 모양으로 만든 후 한쪽에 움푹한 공간을 조금 만들고 그 가운데에 모래나 고운 흙을 부어 고르게 깔아 틈을 매꾼 후 잎을 두껍게 깔고 다시 그 위에 모래를 덮고, 나무로 불을 지펴 쌓은 돌들을 가열시키면 물에 젖은 잎들이 엉켜붙어 필름처럼 막의 효과를 내며 잎은 타지않으면서도 물은 끓게 되고, 불이 약해 펄펄 끓지 않아도 위로 증발은 빨리 되겠지요. 그 위에 가는 나뭇가지들을 망처럼 걸쳐두고 나뭇잎들을 물에 행궈 곂쳐 덮어두면 증발된 증기가 올라와 물방울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붙지요. 그 정도 열기면 나뭇잎도 소독이 왠만큼 되니 그걸 핥아 마시거나 나무껍질이나 과일 껍질에 모아 놓으면 되겠지요. 이러한 방법은 혼탁한 물만 있는 곳이라도 한번 셋팅으로 계속 얼마든지 식수용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겠지요. 물론 불을 피울 수 있는 스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함.
태클 아닙니다.. 보면서 좋은 생각 이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하여 댓글 답니다~ 천을 컵 위에 대고 커피 필터 처럼 사용 하여 위에서 물을 부으면 어떨까요 ??? 저 방법이 아프리카에 그냥 꾸정물 마시는 애들 많던데 ~~~~ 좋을거 같습니다~!!
외국 유튜버들은 펫트병 거꾸로해서 숯가루, 자갈, 고운모래 채우고 하는데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고 힘들고 효과도 적은 방법입니다 탁도도 큰 차이가 없죠 저의 이 방법이 제일 쉽고 효과도 좋죠
가족과 캠핑이나 계곡가서 같이 해보면 정말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럽니다^^
천을 360도 전부 내리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아님 그냥 저런식으로 여러개를 내리는게 낫겠네요
@@bic7 네 그런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할수 있죠 그외 좀더 효과적인 여러 정수 방법이 있는데 곧 소개해드리겠습니다 ㅎ
비효율적인 것은 맞는데 효과가 적음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대까지 급수시설은 위와같은 형태의 확장이었지요. 물론 지적하신대로 그렇게 만드는 것 자체가 긴급상황에서 대단히 힘든 것은 맞지만, 하나의 대안으로써 염두에 두고 있을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맞아요 처음에는 모래자갈에 있던 이물질이 나와서 탁도가 안좋죠 하지만 반복적으로 하면 좋아져요 .
@홍승표 아뇨.. 저런방식은 이물질 제거가 되고요. 암모니아는 못합니다.
저렇게 정수하고 냄비에 끓이면 살균까지 할 수 있겠네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끓이면 되겠다고 댓글 쓰다가 선댓글 발견해서 추천합니다
@@서효원-p2y 나두
다음 단계는
끓이면 살균되는군요~
극동계나 사막같은 오지에서 끓이기도 힘든상황이라면 투명한밀폐용기에 볕이 잘드는 곳에서 몇시간두면 자외선살균이 된다더군요. 끓이는것보다야 못하겠지만 일단 뭐라도 해서마시는게 나으니까요
참 신기하네
감사합니다 이제 끓여먹으면 되겠네요
정말 새롭고 신기한 정보
좋아요 저장 구독 !
요즘 시국이 흉흉해서 비상상황까지 생각하게 되서요 구독했습니다 구독자 점점 많아지실 것 같아요 미래재난도 준비 해야죠
와 진짜 간편하고 실용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네요 !! 마지막 물은 끓여먹으면 살균까지 오케이 !!
저 상태에서 세균까지 잡으려면 일단 불로 끓일 수 있다면 끓이는게 가장 좋지만, 불을 피울 수 없거나, 물을 끓일 수 있는 냄비 같은게 없을 때는 투명한 패트병에 물을 담아 햇빛이 잘 드는 곳에 한나절 놔두면 자외선으로 소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사시 종이컵이나 패트병으로도 물을 끓일 수는 있습니다. 멀찍이서 불을 쬐는 방법으로 하면 되는데, 이럴 경우 패트병은 플라스틱에서 화학물질이 나와 몸에 좋지는 않습니다만, 어쩔 수 없죠.
맞습니다 잘 아시네요 ㅎ
페트병 햇볕받으면 유해물질 나오는건 모르시나요?
@@정사랑-v4t 님 오염된 물 먹고 콜레라 한번 걸려 보시면 그런 소리가 안나오실 겁니다. 저는 태국갔다가 콜레라 한번 걸려 봤는데...
진짜 왜 과거이 이병으로 그렇게 많이들 죽었는지 알거 같더군요. 쉴세 없이 위 아래로 주륵주륵 링거 3개를 동시에 꽂고 있어도 탈수증상.
1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못 마셨는데도 설사는 계속 되고 결국 설사도 투명한 물도 아니고 그냥 쓸개즙을 쥐어짜서 나와서 초록색 액체만 나오고. 의료처치를 못 받으면 3일만에 미라되서 사망하는게 콜레라 입니다.
병원도 약도 없는 생존 상황에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실래요, 당장 3일만에 죽는 콜레라를 걱정하실래요? 물로 걸릴 수 있는 급성 질병은 콜레라 뿐만이 아니죠. 주혈흡충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혈관을 타고다니는 기생충으로서 끊임없는 설사와 구토를 하고 배에 복수가 차서 온몸은 빼빼 마른체 배만 남산만하게 부풀어 올라 죽는 병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안마시면 또 3일만에 죽을거고.
생존상황이 되면 환경호르몬 따위는 걱정할 리스트에도 못듭니다. 당장 살고 봐야죠.
@@hikerfrantz5829 그런상황이라면 그렇죠
목적이 생존인데 당장 발암물질이 무슨 대수라고..
나무줄기를 필터로 사용해도 됩니다. 뿌리에서 물을 흡수해서 저장하는 기전을 역이용하는 거에요. 바닷물 같은 소금물은 조수기로 담수를 먼저 바꿔야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가요
물에대한 고마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균은 어쩔 ㅠ
재난대피시 기간이 길어지면 물이 제일 큰 문제인데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니 대박이네요. 갓꿀팁 감사해요^^
나는 저방법으로 퍼내기 어려운곳의 물을 빼낼때
저방법을 써서 물을 뺏는데
정수가 되네요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제 채널 추천에 떠서 구독하게 되었네요 언젠가을 대비해서 알고 있으면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유용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자연에선 냄비같은 오목한 그릇을 쉽게 구할 수 없기에 돌덩이들을 모아 쌓아 작은 가마나 아궁이 모양으로 만든 후 한쪽에 움푹한 공간을 조금 만들고 그 가운데에 모래나 고운 흙을 부어 고르게 깔아 틈을 매꾼 후 잎을 두껍게 깔고 다시 그 위에 모래를 덮고, 나무로 불을 지펴 쌓은 돌들을 가열시키면 물에 젖은 잎들이 엉켜붙어 필름처럼 막의 효과를 내며 잎은 타지않으면서도 물은 끓게 되고, 불이 약해 펄펄 끓지 않아도 위로 증발은 빨리 되겠지요.
그 위에 가는 나뭇가지들을 망처럼 걸쳐두고 나뭇잎들을 물에 행궈 곂쳐 덮어두면 증발된 증기가 올라와 물방울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붙지요. 그 정도 열기면 나뭇잎도 소독이 왠만큼 되니 그걸 핥아 마시거나 나무껍질이나 과일 껍질에 모아 놓으면 되겠지요. 이러한 방법은 혼탁한 물만 있는 곳이라도 한번 셋팅으로 계속 얼마든지 식수용 물을 공급받을 수 있겠지요. 물론 불을 피울 수 있는 스킬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함.
좋은 방법입니다 큰 비닐이 있으면 잎을 감싸두면 증발된 물을 얻을수있죠
외국 유튭 흙탕물 먹는거 많이 봤는데 좀더 시간은 걸려도 더 유용할거 같습니다.
새소리 정겹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외국 유튜버들은 펫트병 거꾸로해서 숯가루, 자갈, 고운모래 채우고 하는데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고 힘들고 효과도 적은 방법입니다 제 방법이 제일 쉽고 효과도 좋죠 ㅎ
오 코난님 반갑습니다
다음 회원 이에요
천만 십만 구독자 갑시다 홧팅
반갑습니다ㅎ
오지는 아니지만,
집에 가서 당장 해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지혜스럽운 아이다💯💖👍
참말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오~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숙제가 끝났어요!!!!!!!!!!!!!!!!!!!!!!!!!
좋은 방법 배웁니다. 이제 끓이고 그도 안되면 락스로 살균 소독하고 먹으면 되겠네요! 불을 못 피우면 락스도 없다면 투명 패트 병에 넣고 6시간을 햇빛에 노출 살균 후 먹으면 될듯 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천이 아니라도 풀로(짚으로만든세끼줄) 로프를 만들면 님 이용한 모세관 현상을 이용한 정수필터를 만들수있습니다. 풀로만든 로프를 살작불에 태우면 숫을 통과한 효과도 햇빛에 노출시키면 자외선소독효과도 있습니다.
네 짚도좋고 그외 천이나 종이도 좋죠 ㅎ
이제 끓여 먹으면 되는것인가 .
감사해요
너무 유익하여 구독하고 갑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시청할께요
아 이분이 코난이군요!!
유용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수 알약 꼭 필요해요. 살균 소독까지 완벽해집니다. 이거 얼마 안합니다. 정수기 소독용으로 많이 팝니다. 꼭 생존 장비에 넣어두시길.
면으로된천을 필터처럼 물을 다시하면 정수시키는거네여 그렇게모아진 물을끓여서 식수로쓰면 안전한식수가 되는거구여 굳아이이디어네여
04:42 이 후 인기 연속극 보는 줄 알았습니다.
청각 장애인까지 배려한 자막 방송♥!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마실물이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방법이네요!
미생물 걱정은 있겟지만 흙탕물 마시는것보다 나으니..
맞습ㄴ다 이외 정수제 투입이 좋고 락스도 가능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상시에는 유용할거 같습니다^^
04:43 딱저생각을 했는데
꼼꼼하시네요 멋있습니다
와 진짜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심플하다 스티븐 잡스아줄
바닷물은 이걸로 안되는 이유가 먼가요??
소금의 입자가 너무 작아서 그런걸까요??
삼투압으로 하나다음 한번 끓이면 되겠어요!! 멋진 팁입니다.
어릴때 놀던 방법이네요. 영상 보며 어린 시절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정말 쉬워요
세수는 가능하겠네요 ㅋ 놀라워요~
어던 정수기를 쓰던 일단 이렇게 큰 입자는 거르고 정수해야합니다 ㅎ
저렇게 정수후 물을 끓이거나 숫을 약간 첨가하면 세균과 박태리아 를 상당부분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내 그리고 락스를 정확한 비율로 넣으면 살균됩니다 ㅎ
구독합니다
방사능 오염 관련해서도 몇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흔한 상황은 아니지만요 ㅎㅎ
네 원전사고시 대처법등 영상 만들겠습니다 책쓰려고 원고는 있죠 ㅎ
옛날 가습기 없던 시절 겨울에 방이 건조할때 저렇게 대야를 놓고 수건을 걸쳐서 가븝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수기능도 되네요.^^
저물을 저 방식으로 한번 더 여과하면 더 깨끗해지려나 아니면 별 효과가 없으려나 궁금하네요
평상시 일상에서 조난이 일어날 경우는 거의 없으니 이 영상을 참고하되 등산이나 항해 같은 것을 할 경우는 비상구호품을 항상 챙겨가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정수알약이라든가 휴대용정수[빨대형] 등등 꼭 챙겨가세요
어! 사이버 민방위 강사님 맞죠??ㅎㅎ 구독하고 갑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보셨군요 ㅎ
정수된 물 패트병에 넣어서 잠근후 햇빛에 며칠 놔두면 세균 살균될 것 같은데요.
아프리카에서 하고 있는 방법인 거 같은데요.
넷 햇빛 살균법으로 6시간이상 놔두면 되는데 다만 온도가 오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적극추천하기가 뭐합니다
끓여 먹는 방법도 알려 주세요.
와 구독해야지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인데 도움이되는 영상이네요^^
물부족국가 아닙니다..
@@bic7 그렇쿤여...
@@bic7 아프리카 같은데에 비해서 아니지만 물부족국가인걸로 압니다
혹시 언제바꼈으면 알여주실수 있나요?
@@bic7 물부족국가 맞습니다
한국이 물 부족 국가라는 말은 말 그대로 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물을 유용하게 사용할 시설이 부족해서입니다.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고맙습니다 ㅎ
재난 발생하면 필요한 도구가 여러가지 있겠지요. 그중에서 꼭 필요하고 구하기 쉬운 도구를 추천한다면 어떤것이 있습니까?
생존을 위해서 많은 도구들이 있지요 불피우는것, 물정수, 식량, 나이프류등... 저도 십년간 고심중인데 최근엔 역시 핸드폰과 배터리가 생존장비중 제일이라 생각듭니다
저렇게 한다음 끓이면 완벽하겠군
태클 아닙니다.. 보면서 좋은 생각 이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하여 댓글 답니다~
천을 컵 위에 대고 커피 필터 처럼 사용 하여 위에서 물을 부으면 어떨까요 ???
저 방법이 아프리카에 그냥 꾸정물 마시는 애들 많던데 ~~~~ 좋을거 같습니다~!!
그방법도 간이 정수 법으로 가장기본이죠 커피여과지나 차 필터로도 가능합니다 이 영상도 조만간 올릴 예정입니다 다만 속도는 빠르지만 천의 한쪽만 쓰기에 효율이 떨어지고 위 방법은 느리지만 천 전체가 필터역왈을해서 좀더 효율은좋죠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아 ~~ 그러네요 ~~ ^^
물이없을때 비상시 유용한 방법 감사합니다 ㅎ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 고맙습니다 ㅎ
데일라이트jin k
물이 있어야 가능한 방법입니다 ㅋ
@@키위쥬스-c2v 마실물 말씀하시는거겠죠?
에구 장갑하나 보내줘야겠네 크
멋쩌부러!!!
꿀팁감사합니다!
처음 천을 적신 부분은 위쪽 병 안으로 들어가야지 밖으로 빼면 안되죠
맞습니다 좀 빨리하려하다가 ㅎ
대단하시네요‥
오 좋은정보
콜라나 음료수 같은 것들도 저렇게 정수가 될까요?? 궁금하네요~
이방법은 야외에서 아주 간단히 흙탕물 정도난 거르는 간이 방법이죠 사실 라이프스트로우같은 휴대용 정수기도 음료수나 바닷물은 힘듭니다
알고리즘 고맙다
지금 방법도 훌륭합니다
저의 생각도 말해볼께요 언젠가 제가 찬밥 을 뚜껑 닫아 냉장고에넣었는데 나중 에 뚜껑 열어보니 뚜껑 에 물이 잔뜩 기울이니 흘러 내렸어요 그원리는 어떨까요 뚜껑을 약간 틈만 남기고 기울여 받아서 마시면 어떨까요 정수 효과
증류수
그거 증류입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닷물이나 아프리카등의 상황에서도 적용가능할까요
그건 안됩니다 바닷물 정수는 정말 고성능 정수기나 증류법이 필요하죠 ㅎ
코난 우승엽의 생존스쿨 아프리카에서 봉사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요즘 물때문에 고민하길래 이 영상 보내줬거든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장갑 사드리고 싶다
저 방밥으로 바다물에 소금도 걸러질까요?
마지막으로 끓이면 되겠네요
2:09 플라스틱컵: 어? 그럼 전 할일 없으니까 가보겠습니다.
이건 진짜 꿀팁...
바닷물도 가능한지 실험부탁드림니다...
같은방식으로 짠맛이 얼마나 걸러지는지 궁굼하네요 ^^;
간단방식이라 바닷물은 안됩니다 휴대용 정수기도 힘늘죠
감사해유
바닷물도 가능할까요??
바닷물은 안되고 위의 방법은 야외에서 정말 아무런 정수장비가 없을때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해주세요 또 거른후 안에 락스나 정수제등을 넣어서 세균살균을 해야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생존 서바이벌 관심이 많아서 성인이 되면 정글 같은곳에서 생존해보고 싶어서 공부하고있는데 좋은방법이네요 !
미생물 여과 안됩니다ㆍ 0.2마이크로 필터 pore size 를 통과해야 됩니다ㆍ
이번에 태풍 오면서 마을에 고립된 수재민들 흙탕물 마시던데 이런 정보 의외로 쓸 일 있을지도 모름
이재민에겐 전염병이나 설사병 우려가 크니 확실히 정수해 공급해야죠 저방법은 간이식이라 정말 비상시에만 해야 합니다
정수용으로 썼던 천으로 여러번 정수하는건 안 좋겠죠?
네 1회용이죠 새걸로 교체해야합니다
자연에서는 겨울에 물이 얼어버릴텐데 그 때는 식수를 어떻게 구하나요? 설령 눈으로 물을 얻는다고 해도 강수량 자체가 적어서 양이 모자라지 않나요?
겨울 조난시엔 갈증보단 저체온증으로 죽기 쉽습니다 서너시간만에도 죽기도하죠
생존을 걱정하는 상황에 pt병 구해야되고 컵있어야되고 뭐 가위도 있으면 좋고...
전국 어디든 외진 산이나 무인도 가도 젤 만은게 인간의 쓰레기들이죠 ㅎ
입을통해 섭취하기어려운 매우더러운물인데 수분을 얻어야한다면 관장하는법도있습니다. 원래부터 균이많던 곳이라 입보가 안전하게 얻을수있어요
네 그방법도 있다 들었는데 베어그릴스외엔 힘들것 같습니다 ㅎ
대장균 없앨라면 냄비에 넣고 끊여야하나요?
오늘 구독신청했어요
끓이거나 락스나 살균제 넣어야죠
2편은 어디있나요 균까지 거르는거
저도 궁금해요
락스 몇 방울 타면 먹어도 되겠네요
네 락스정수법 오늘 올렸습니다 ㅎ
혹시 커피 내리는 종이 이런 건 어떤가요
커피 여과지도 좋습니다 저도 준비해놨습니다 ㅎ
소변도 되나요?
이방법은 흙탕물의 이물질등 긴급히 거르는 간단한 방법이라 제대로 하려면 정수기가 필요합니다
오줌은 정수하면 어떨까요?
안되죠 소변은 증류법이나 고성능 정수기로 해야합니다
혹시 주변에 더러운 물조차도 없을 경우 오줌으로도 가능할런지요...??
오줌은 이런 간단한 정수법으론 힘들죠 세균은 없다 합니다 ㅎ
정 급하면 그냥 드셔도 되긴해요 ㅋㅋㅋ
하수구 물도 가능합요?
너무 오염된 물은 안됩니다 ㅎ
바닷물도가능한가요?
바닷물은 증류해야 할듯요
베어그릴스는 더러운물이라도 필요할 때 직접 대장으로 때려넣던디
전세게에서 그분만 가능한 기술이죠 ㅎ
바닷물 밖에 없을 땐 딱이네ㅋㅋ
바닷물은 저래해도 짜요;; ㅡ.ㅡ
감사합니다
천이야 없으면 옷으로..
가위도 없으면 이빨로..
근데 컵 재료가 전혀 없다면?
오 첨보는 꿀팁 감사합니다~
락스 있으면 정수된다던데
한번 더 반복하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