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에서 제가 좋은 예시 하나 남겨가죠 녹말을 물에 녹이면 점탄성이 생기죠 그래서 원래 점성이 낮은데 충격을 가하게되면 딱딱해집니다.(뭐 대충 가수분해 어쩌구 저쩌구) 저희는 이 물체의 현재상태가 딱딱한지 궁금해서 어두운 방에서 야구공을 던집니다. 튕겨나오겠죠? 충격을 받으면서 순간적을 딱딱해져서 튕겨나와 딱딱한 물체구나..라고 생각하지만 그순간만 딱딱하지 사실을 정말 점성이 낮죠.. 그래서 제 결론은 그 물체가 딱딱하구나로 이햐하는게 아니라 돌을 던졌을때만은 딱딱하구나, 빛이 부딪혀서 공기를 통고해 내눈에 들어올때만 내얼굴이 못생겼구나 다른방법으로 얼굴을 확인하면 잘생겼을텐데....라고(?)
대학생 때 자취방에서 공부 중에 앉은 상태로 졸다가 가수면 상태가 된 적이 있는데 뭐랄까 눈을 감고 자는 중이었지만 눈을 뜬 것처럼 내 방이 훤히 보였음. 그리고 손을 봤더니 뜬금없이 로또용지가 들려 있었음. 7 17로 시작해서 4번째 숫자까지 보다가 갑자기 깼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봤던 4번째 숫자까지 순서대로 1등번호였던 적이 있음. 살면서 겪은 가장 신박한 경험임ㅎㅎ
1:07 내가 대학교 1학년 학부시절때. 아는 형님들이 로또 번호 맞춰주는 사이트 언급하면서 로또 맞추는 방법을 찾고 싶다. 라고 하길래. '우리 학과 교수님(물리학과)에게 초기 로또 설정이랑 그런거 이야기해주고, 시뮬레이션 돌리면 훨씬 더 잘 맞춰질텐데요?' 라고 한적 있음. 이게 고전 물리학과 상대성 이론적 관점이긴한데.(확률론적 관점을 배제한거임.) 카오스 이론으로 본다면 딱히 틀린 말이 아니기 때문에.ㅇㅇ
어릴 때 학교에서 과학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게. 뇌의 활동 등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하는 건 궁극적으로 운명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거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과학 이 둘 중 하나는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양자역학을 알고 난 후에 이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예전에 어떤 과학자가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관찰을 했다고 들었는데요 그분이 아마 노벨상도 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어떻게 물체에 부딪히지 않고 관찰을 했던거죠?? ㅎㅎ... 궁금하네요! 그리고 양자결정론은 관찰의 순간 확률적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즉 랜덤으로 결정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그 랜덤함이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알수 있다면 미래를 정할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컴퓨터에서 코딩을 통해 랜덤적인 함수를 만든다고 해서 아무런 기준없이 랜덤이 결정될수 없는것 처럼요 이것도 고전역학적 사고 일까요??
그런데 전자등 모든 물질은 늘 중력으로 주위와 영향을 주고 받을 텐데 왜 중력에는 영향이 없이 이중슬롯 실험에서 그런 결과가 나올수 있는거죠? 아무리 작은 입자라도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있을 것이고 그런 미세한 중력이라도 지구의 중력에 미세하게 나마 영향을 줘서 간섭이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초기 조건이 같은 우주가 생성되는 것은 우주가 다시 한 번 반복된다라고 할 수 있으니 아무리 확률로써 존재해도 같은 경우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ex)확률에 의해 A사건이 발생했다. 초기조건이 같은 우주가 생성되면 A의 확률이 다시 일어난다 (표현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네요.... 이것을 알아들으신 분은 대단하신 분)
@@빅맥-m2l 그거는 그거대로도 이상한거같네요 특정 물질하고만 상호작용을 안하면 된다는거고 그물질만 특정하면된다는건데.. 우주의법칙이라는게 그렇게 호락호락할거같지가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글고 사람이 무리면 엄청작은 구조의 나노봇을 만들어서 테스트할수도 있을거같네요 관측없이 본인이 파동이었는지 체크할수있는 로봇을 만들면 되겠군요
영상에서 말한 부분이긴 한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럼 미래가 정해져있긴 하다는건가요? 내가 알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제가 지금하는 생각까지도 모두 정해진 거라고 하니, 갑자기 제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부속품 하나가 된것 같아서 굉장히 답답하네요. 제가 이 생각을 하는 것도 이미 정해진거라고 하면,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 모순적인 것 같아서 그냥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는게 답이겠죠?? 별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어쨌든 이렇게 제대로 정리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양자역학을 접한 사람들 대부분의 관측의 의미를 오해하는데 잘 말씀 해주셨네요. 그러다 보니관찰자효과에 대해서도 이상하게 알고 있고 양자역학을 오컬트나 비현실주의같은 요소까지 믹스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네요. 관측의 의미에 대해서 미리 이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빛도 관측을 해서 속도를 측정함으로 빛의 속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요? 문득 전에 그래프로 설명하셨듯이 모든 물체가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면 양자역학으로 양자 도약이 일어나고 방해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은 빛의 속도에서 거리의 제한이 없어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측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만 있다면 우주공간에서 거리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다시말해 몇광년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거기로 관측이나 방해물이 없다면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 생각이 너무 나간 걸까요>>
매우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전자 한 개를 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쏘는 순간에 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나요?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전자를 한 개만 쏠 수 있는 건가요? 이게 예전부터 궁금했고.. (전자 한 개를 어떻게 쏘는지에 대한 질문은 의구심이라기보다 정말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원리를 알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관찰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전자의 움직임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관찰자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예측되었던 행위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245677321 이런 숫자가 랜덤 숫자의 배열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234577321이라는 불규칙해 보이는 배열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볼 수는 없을까요?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항상 이런 것들이 궁금했었습니다 ㅜㅜ
전자 한개 쏘는 기술적인 원리는 모르겠는데 쏘는순간이 기준이아니고 관측이 없다는건 진공상태에 가깝다는 말입니다. 입자간 상호작용이 없다는거죠. 전자가 쏘아져서 슬릿을통괗해 벽에 간섭무늬를 남기기까지 진공상태여서 관측이 없다는 거죠. 저실험은 실험중간에는 관측, 즉 상호작용이 없도록 한것이고 실험을 끝낸 결과값을 본거에요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간단히 슈퍼마리오게임과 같음. 분명 마리오는 계속 앞으로 가는것 같은 착시이나 모니터 안에서 그대로 있음.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안다는 것은...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미침. 즉 과거가 모여 미래를 이루는게 아니라 이미 정해진 미래를 가기 위해 과거가 움직이는 것. 내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면 후에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 된 미래때문에 과거의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 지식보관소님이 유투버로 돈을 벌어야 하는 미래때문에 과거에 좋은 직장을 때려치게 만든것.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플러랜 분자내부의 원자끼리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것으로 취급되나요? 아니면 원자끼리는 상호작용을 하는데 분자 외부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서 파동으로 존재하는 건가요? 만약 후자가 맞다면 우주 밖에서 우주를 관찰 할 수 없으니까 우주도 파동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후자가 맞습니다. 우주를 파동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은 일단 우주가 물질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학철학적으로는, 우주를 파동으로 정의함으로서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나 역학이 존재하고 그 이론이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여준다면 우주가 파동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우주를 파동이라 정의해도 아무런 다른 결론을 도출하지 않는데 그런 정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이것도 오컴의 면도날 같네요.
지식보관소님,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질문이 하나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예전에 찍으셨던 상대성 이론과 타임머신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 인간은 4차원의 시공간에서 시간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며, 시간이라는 차원의 한 단면만 볼 수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시간의 한 단면일 뿐이지, 우리가 느끼는 시간도 공간처럼 이미 존재하며 정해져 있는 것 아닌가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오차인 것인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건지 궁금합니다.
만일 우주의 본질이 파이(π) 값과 같이 값 지정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면 아마 비결정론이 성립 가능하다. 그리고 수학에선 값이 정해지지만 실제 물리 세계에선 길이 시간 질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가령 10억 년에 1초 오차 시계가 있더라도 그 이후 더 많은 오차가 발생하듯이 현재의 과학적 패러다임으로는 영원히 수학적 관념과 같은 물리적 세계를 구현할 수 없다.
물리적으로 보면 우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그 시작은 모든 원인을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그 이후의 모든 사건들은 예측 가능하고 정해져 있다 입니다. 그러나 저는 예전부터 한가지가 의심이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의식’은 이 세계에서 물리적 현상일까? 물론 뉴런들의 전자기적 반응이라고 보면 의식 역시 물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식을 시각적으로 보거나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음으로 왠지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예를들어 우리의 의식이 다른 차원에서 접속한 상태라면? 그러면 우리의 의식은 이 세상의 ‘원인’이 아님으로 모든 것들은 예측 불가능한게 되네요. 매우 비과학적인 예체능계가 보는 세상의 느낌입니다.
관측한다=광속으로 움직이는 세상속 인간이 본 아주짧은 4d단면 저 간섭무늬실험에 전자는 모든곳에존재하는 전자인데 인간들이방향을바꿔서 스펙트럼에 통과시켰다 보지않을때는 간섭무늬고 관측하면 두줄이다 관측기가 전자를 두줄로 가는공간방향으로 밀었다 광속불변의법칙 영상보고왔는데요 이렇게 이해되네요 졸려죽겠네요 잡니다ㅎㅎ
이 개념은 몇번에 걸쳐서 계속 설명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또 오해를 사기 쉬운 내용이라 그런가봐요. 저도 볼 때마다 신기합니다.
6:22
에서 제가 좋은 예시 하나 남겨가죠
녹말을 물에 녹이면 점탄성이 생기죠
그래서 원래 점성이 낮은데 충격을 가하게되면 딱딱해집니다.(뭐 대충 가수분해 어쩌구 저쩌구) 저희는 이 물체의 현재상태가 딱딱한지 궁금해서 어두운 방에서 야구공을 던집니다. 튕겨나오겠죠? 충격을 받으면서 순간적을 딱딱해져서 튕겨나와 딱딱한 물체구나..라고 생각하지만 그순간만 딱딱하지 사실을 정말 점성이 낮죠..
그래서 제 결론은 그 물체가 딱딱하구나로 이햐하는게 아니라 돌을 던졌을때만은 딱딱하구나, 빛이 부딪혀서 공기를 통고해 내눈에 들어올때만 내얼굴이 못생겼구나 다른방법으로 얼굴을 확인하면 잘생겼을텐데....라고(?)
광자가 아니라 볼링공으로 관측하면 더 잘생겨질듯ㅇㅇ
저도 우리가 더 잘생겨보일 관측매질을 연구해보겠읍니다
함 대드려요? 아니면 항 빨아드려요? 화를 내지 말고 선택을 하란 말입니다.
@@moonmonon948 ㅋㅋㅋㅋㅋㅋㅇㅈ
@@moonmonon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항상 감사하게 보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짧은 지식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감사한 영상들입니다
제가 관심 있어하는 영성과도 관계가 깊고요^^
오늘도 감사한 하루^^
0:08 Opening
7:27 Endcard
대학생 때 자취방에서 공부 중에 앉은 상태로 졸다가 가수면 상태가 된 적이 있는데 뭐랄까 눈을 감고 자는 중이었지만 눈을 뜬 것처럼 내 방이 훤히 보였음. 그리고 손을 봤더니 뜬금없이 로또용지가 들려 있었음. 7 17로 시작해서 4번째 숫자까지 보다가 갑자기 깼는데 나중에 보니 내가 봤던 4번째 숫자까지 순서대로 1등번호였던 적이 있음. 살면서 겪은 가장 신박한 경험임ㅎㅎ
뭐지?ㄷㄷ
꿈 입니디
꿈 깨세요
뭐 엄청 낮은 확률이라고 해도 그것이 0이 아니기 때문에 우주가 탄생할 확률이 10의 130제곱확률이랬나 그랬으니깐요
전 세개 맞은적있음
어딘가 적어놓았다던지 실제로 로또를 했던지 하지 않는이상 기억의 왜곡일 확률이 큼
선댓글 후감상!
오늘은 복습같은거네요.
재밌었습니다!
영상 퀄러티가 좋아져서 더 집중이 잘되고
보기에도 좋군요~
훌륭한 이론도 내가 모르면 무용지물이듯
여러사람에게 알기쉽게 놀라운 것들을
가르쳐 주셔서 훌륭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매순간 이런 이야기들이 생각의
씨앗이 되고 있어서 즐겁습니다~
이중슬릿 실험 질문이요.
발사장치에서 전자든 고분자든 벽에 부딛히기 전까진 어떠한 상호작용도 없었다는 것 같은데, 완벽이 전자기장이나 중력장을 차단할 수도 없는데, 굳이 가이버 개수기만이 상호작용을 일으킨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로또 번호가 뭐가 뽑힐지 정해져 있다면 뽑힐사람도 정해져 있겠네요 ㅋㅋㅋ 난 아닌듯ㅜㅜ
관측을 하지않고 빛을 다 차단한 상자에 물체를 넣으면 그 속은 관측할수가 없죠 그럼 원자상태로 존재해야하는데 흔들면 물체가 생깁니다.
이거는 흔드는 순간 관측되는것과 같은 법칙이 적용이 되는건가요.
운명은 미리 정해져 있다는 얘기네요
이번 영상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양자역학에서 관측 이 부분은 정말 너무 이해가 안됐었는데 한참 후에 이해를 했거든요.
이번 영상을 봤었다면 바로 이해 했었을거 같네요 ^^
과학채널은 여기가 젤 설명잘해쥼ㅋ
언제봐도 지식보관소님은 짱구는못말려에 나오는 맹구랑 존똑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걸 계산할줄 알면 로또당첨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구 지배자 되는거 아닌감
계산할줄알아도 당첨안되지 돌리기전에 마감하는데
@@해선잘함 컴퓨터 성능이 좋으면 현실 시간보다 훨씬 빨리 돌릴수도 있겠죠
이게 맞음ㅋㅋㅋ 이정도의 기술과 능력을 가지는데 고작 로또 번호 하나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게 이상한듯..
이번편 재미있다. 형 그리고 그거도 재밌을거 같아 양자지우개였나? 미래가 과거를 바꾼다는거 엄청 어려운거 있었는데
0:46 여러분들이 원하는 거
뭘 보신 거죠? 지식이형의 멋진척 하는 표정을 말하는 겁니다만?
그럼.미래를보는건데,! 완전대박이네.
심지어 창의적이고 새로운것이라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도 이미 정해져있음...내가 타자를 치는 이 순간도...
혹시 지식보관소님은 결정론과 자유의지론중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두는지 궁금합니다..!
내가 공부 안하는건 내 인생이 정해져있어서다 이 댓글을 쓰는것도 정해져있던 미래여서다.
1:07 내가 대학교 1학년 학부시절때.
아는 형님들이 로또 번호 맞춰주는 사이트 언급하면서 로또 맞추는 방법을 찾고 싶다. 라고 하길래.
'우리 학과 교수님(물리학과)에게 초기 로또 설정이랑 그런거 이야기해주고, 시뮬레이션 돌리면 훨씬 더 잘 맞춰질텐데요?' 라고 한적 있음.
이게 고전 물리학과 상대성 이론적 관점이긴한데.(확률론적 관점을 배제한거임.)
카오스 이론으로 본다면 딱히 틀린 말이 아니기 때문에.ㅇㅇ
그거 돌려바도 의미없는데 놓여있는 초기상태가 다른데 그거 시뮬레이션 해봤자 무슨 소용있음
만약 로또공의 질량과 숫자페인트의 무게, 로또공의 굴곡, 공기밀도, 온도,습도, 공의 각도, 로또기계부품의 마모도와 출력등의 수치만 알 수 있다면
어느정도 의미있는 확률이 도출되지 않을까요?
@@fsunos98 당첨보다 그거아는게 더 힘듬
Yuho Jung 이 모든걸 알아내고 직접 확률을 도출해낼 정도면 로또 안사도 될듯 ㅋㅋ
카오스 이론이 머에영
난 항상 꽤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이채널 댓글들 수준보면 왜이렇게 힘이들까..
이중슬릿이 성공했다는표현 좀 애매하고 관측=상호작용이란걸 좀 미리말해줬음 싶음 ㅋㅋ
궁금한게 시뮬레이션우주론에서 최적화땜시 리소스를읽지않고?데이터로만존재한다고했는디 현실세계랑다르지않나요? 현실에서는 모든물체가 상호작용하고있으니까 파동이아니라 물체로이루어지고있잖아요?
모든미래는 확률상으로 존재하고있고
내가 원하는 미래로 가려면
그확률을 높이는 행위를 해야겠군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세포/전기적 신호의 "행위"이기 때문에 인간은 절대 미래를 100% 명확하게 알 수 없겠네요
떡상 가즈아-
어릴 때 학교에서 과학 공부하면서 생각했던 게. 뇌의 활동 등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하는 건 궁극적으로 운명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거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과학 이 둘 중 하나는 틀렸다고 생각했는데… 양자역학을 알고 난 후에 이 두 가지가 양립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예전에 어떤 과학자가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관찰을 했다고 들었는데요 그분이 아마 노벨상도 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어떻게 물체에 부딪히지 않고 관찰을 했던거죠?? ㅎㅎ... 궁금하네요!
그리고 양자결정론은 관찰의 순간 확률적으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즉 랜덤으로 결정된다는 의미죠 그렇다면 그 랜덤함이 어디서 발생하는지를 알수 있다면 미래를 정할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컴퓨터에서 코딩을 통해 랜덤적인 함수를 만든다고 해서 아무런 기준없이 랜덤이 결정될수 없는것 처럼요 이것도 고전역학적 사고 일까요??
형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등 모든 물질은 늘 중력으로 주위와 영향을 주고 받을 텐데 왜 중력에는 영향이 없이 이중슬롯 실험에서 그런 결과가 나올수 있는거죠? 아무리 작은 입자라도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있을 것이고 그런 미세한 중력이라도 지구의 중력에 미세하게 나마 영향을 줘서 간섭이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고려해서 실험 하였습니다
Seung Yeon Lee 중력을 차단하는 기술이 있다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초기 조건이 같은 우주가 생성되는 것은 우주가 다시 한 번 반복된다라고 할 수 있으니 아무리 확률로써 존재해도 같은 경우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ex)확률에 의해 A사건이 발생했다.
초기조건이 같은 우주가 생성되면
A의 확률이 다시 일어난다
(표현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밖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네요....
이것을 알아들으신 분은 대단하신 분)
그럼 더 큰 분자단위인 사람이 빛이 아예 없고 진공인 곳 즉 커다란 분자구조인 본인의 몸 외에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는 공간에서 살아있을 수 있다면 본인 스스로가 파동이 되는 건가요?
제 뇌피셜이지만 모든 걸 다 차단할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전자 이중 슬릿실험도 중력과 우주에서 날라오는 초미세입자나 에너지 모두를 차단시키지는 못했을테니깐요
@@빅맥-m2l 그거는 그거대로도 이상한거같네요 특정 물질하고만 상호작용을 안하면 된다는거고 그물질만 특정하면된다는건데.. 우주의법칙이라는게 그렇게 호락호락할거같지가 않을거같은데 말이죠.. 글고 사람이 무리면 엄청작은 구조의 나노봇을 만들어서 테스트할수도 있을거같네요 관측없이 본인이 파동이었는지 체크할수있는 로봇을 만들면 되겠군요
영상에서 말한 부분이긴 한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그럼 미래가 정해져있긴 하다는건가요? 내가 알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제가 지금하는 생각까지도 모두 정해진 거라고 하니, 갑자기 제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부속품 하나가 된것 같아서 굉장히 답답하네요. 제가 이 생각을 하는 것도 이미 정해진거라고 하면,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 모순적인 것 같아서 그냥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는게 답이겠죠??
별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어쨌든 이렇게 제대로 정리된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양자역학을 접한 사람들 대부분의 관측의 의미를 오해하는데 잘 말씀 해주셨네요. 그러다 보니관찰자효과에 대해서도 이상하게 알고 있고 양자역학을 오컬트나 비현실주의같은 요소까지 믹스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네요.
관측의 의미에 대해서 미리 이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중 난수를 발생시키는 함수의 경우, 시드(씨앗)값을 동일하게 입력할 경우, 항상 동일한 난수만 발생되는데 마치 그와 같은 이치군요.
빛도 관측을 해서 속도를 측정함으로 빛의 속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요? 문득 전에 그래프로 설명하셨듯이 모든 물체가 빛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면 양자역학으로 양자 도약이 일어나고 방해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은 빛의 속도에서 거리의 제한이 없어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측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만 있다면 우주공간에서 거리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다시말해 몇광년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거기로 관측이나 방해물이 없다면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제 생각이 너무 나간 걸까요>>
빙고
생각한즉 거기에 있다
이 우주를 과학으로만 증명할려는것은 무리가있다....
빛은 미시세계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용?
제가 원리를 잘몰라서 그런데 전자총으로 전자를 쏘는 행위는 관측의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가요?
관측이라는거는 빛이 다른물체와상호작용하는행위에요. 이중슬릿실험은 상자안에 빛을 완전히차단하고 한걸로알고있음
오늘 설거지하는데 빈공간에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색이 보였음 생긴건 공간이 찢어져 있는것 처럼 생겼었음
크기는 성인남성 손바닥만 했고 곁눈질로 봤었는데 제대로 쳐다보니까 사라짐
같은 상태로 돌아와봐도 보이지 않았음
주위에 햇빛도 없었고 진짜 생김새가 컴퓨터 오류같았음
고등학교3년 내내 이해되지 않은 걸 이제 알게 되다. 늘 굿입니다. 고맙습니다.
0:44 당구대 영상 뭔가요?
시청만 하다가 첨으로 실시간 들어 와보네요 ㅋㅋ
저도요. ㅎㅎ
마르틴 하이데거는 시간과 존재에서 왕래라는 표현을 썻지요 무엇과 왕래하느냐가 존재를 결정한다 모 그랬던것 같은데 읽은지 30년이 넘어서 이만!
강의 하시면서 스스로 개념을 잡아가고 계신듯....점점 강의의 질이 올라가네요.
매우 초보적인 질문입니다. 전자 한 개를 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쏘는 순간에 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나요? 그리고 애초에 어떻게 전자를 한 개만 쏠 수 있는 건가요? 이게 예전부터 궁금했고.. (전자 한 개를 어떻게 쏘는지에 대한 질문은 의구심이라기보다 정말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원리를 알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관찰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전자의 움직임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관찰자가 관찰하는 행위 자체가 이미 예측되었던 행위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245677321 이런 숫자가 랜덤 숫자의 배열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234577321이라는 불규칙해 보이는 배열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볼 수는 없을까요?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항상 이런 것들이 궁금했었습니다 ㅜㅜ
전자 한개 쏘는 기술적인 원리는 모르겠는데
쏘는순간이 기준이아니고 관측이 없다는건 진공상태에 가깝다는 말입니다. 입자간 상호작용이 없다는거죠. 전자가 쏘아져서 슬릿을통괗해 벽에 간섭무늬를 남기기까지 진공상태여서 관측이 없다는 거죠.
저실험은 실험중간에는 관측, 즉 상호작용이 없도록 한것이고 실험을 끝낸 결과값을 본거에요
로또복권을 내가 당첨되겠다고 관측하는 순간 1등은 내게 서 멀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슬릿ㅋㅋㅋ
원래 복권 추첨을 관측하려는 행동을 하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었기에. 당연히 1등도 안되도록 정해져...
그럼 어떻게 미리예측을 하는거는 가능할지도 몰라도 사람의 뇌가 그걸 감지가 가능하나요?
최현우 마법사는 간단한 시간역행 마법으로 알아내던데 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ㄹㅇㅋㅋ
ㅇㄴ
철학은 과학이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 시청 잘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간단히 슈퍼마리오게임과 같음. 분명 마리오는 계속 앞으로 가는것 같은 착시이나 모니터 안에서 그대로 있음.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안다는 것은...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미침. 즉 과거가 모여 미래를 이루는게 아니라 이미 정해진 미래를 가기 위해 과거가 움직이는 것. 내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면 후에 훌륭한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훌륭한 사람이 된 미래때문에 과거의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
지식보관소님이 유투버로 돈을 벌어야 하는 미래때문에 과거에 좋은 직장을 때려치게 만든것.
근데 이중슬릿에서 관측 개념이 좀 이상한게 그리미시딘 생체분자도 파동으로 나오는데 원자들끼리는 관측이 안된 이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런 내용이 안나옴.
전 꿈에서 번호 6개 중에 4개를 기억했는데 4개 다 맞았음... 딱 한번 그랬음... 나머지 2개만 봤어도 ㅜㅜ
아깝네요ㅜㅠㅜㅜ
어쩌면 꿈이라는 것은 양자역학의 세상을 관측하는 행위가 아니었을까..
저두요 숫자 네개중에 55번은 없어서 3개씩찍고 자동 5게임 돌림 . 결과보고 욕나올뻔했음. 세개찍은거만 맞아서 5등만 5게임 맞음. 결과적으로 55번은 5등5개 ㅅㅂ
칼 융이 떠오르네요
전 한 네번정도 꿈에서 로또1등당첨번호를보았고 그래서 그번호들로 1년째 로또사고있지만다꽝이네요 ..
만약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서 간섭하는 순간 그 예측한 미래는 바뀌게 되겠죠.
그거까지 계산해야 되지 않나? 모든 물리량을 계산한다면?
1등이나 2등당첨되면 인터뷰할때 형 거론해줄게 3등이라도 당첨되면 형에게 꽃등심 한상자 택배로 보내줄게 ㄹㅇ 진심이야 믿어줘;
당첨된 거에 비해 너무 적은 거 아닙니까 ㅋㅋ 꽃등심 한상자면..
최초공개 언재하는지 알려주시면 갈텐대 항상 시간이 안맞네요 ㅠㅠ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갈텐데○
그 '라플라스의 악마'의 기본개념이 오늘 설명해주신 내용 아닌가요?😳
네 라플라스의 악마가 저도 딱 떠오르더라구요.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플러랜 분자내부의 원자끼리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것으로 취급되나요?
아니면 원자끼리는 상호작용을 하는데 분자 외부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서 파동으로 존재하는 건가요?
만약 후자가 맞다면 우주 밖에서 우주를 관찰 할 수 없으니까 우주도 파동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후자가 맞습니다. 우주를 파동으로 볼 수 있냐는 질문은 일단 우주가 물질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학철학적으로는, 우주를 파동으로 정의함으로서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나 역학이 존재하고 그 이론이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여준다면 우주가 파동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우주를 파동이라 정의해도 아무런 다른 결론을 도출하지 않는데 그런 정의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이것도 오컴의 면도날 같네요.
제가 알기론 관측은 빛으로하는건데 실험할때 빛을차단하고한거라 플러렌 원자들은 상호작용을한게 아니라고생각함
과거 현재 미래라고 인류가 규정한 이 세가지 인식은 공존 한다
나는 순간순간 태어나고 있는것
좋아요가 100개라 누르기 불편하지만 눌렀다 ㅋㅋ
그럼 난 이제 부터 미래를 보고 오겠습니다.
미래가 바낄까봐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한테 일부러 안알려준거같은 느낌이에요(문과)
실시간을 처음봐서 기대했지만 20000이 너무 빨리나오는거 아닌가요ㅠㅠ
엥 이거 그거네 저번에 올린 모든게 정해져있다는 영상이랑 같은 맥락아님?
미래는 정해져있다
이사람 말을 이해 하는 사람들이 더신기함
우리가 미래를 알고 바꾸는 순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상이 되는것이다. 아니면 우리가 본 미래가 가상일거다
평행세계 개념이 아니다 우리는 미래를 보면 안된다
평행세계 개념이라고 한다면 우주의 탄생의 개념이
아닌 전혀 생각하지 못한 세계가 더 있을 수 있다
지식보관소님,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질문이 하나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예전에 찍으셨던 상대성 이론과 타임머신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 인간은 4차원의 시공간에서 시간 방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하며, 시간이라는 차원의 한 단면만 볼 수 있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게 시간의 한 단면일 뿐이지, 우리가 느끼는 시간도 공간처럼 이미 존재하며 정해져 있는 것 아닌가요?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오차인 것인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건지 궁금합니다.
사그낙 효과 알려주세요
호그와트 입학해야하나?
내용보다 언제 나올지 궁금해져 버렸다. 그럼 20000...; 이것은 중독인가?
지금 내가 이 영상의 댓글을 다는 것도 정해져 있었던 것.
어...어렵지만 재밌어요.. 근데 어려워요..
만일 우주의 본질이 파이(π) 값과 같이 값 지정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면
아마 비결정론이 성립 가능하다. 그리고 수학에선 값이 정해지지만
실제 물리 세계에선 길이 시간 질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가령 10억 년에 1초 오차 시계가 있더라도 그 이후 더 많은 오차가 발생하듯이
현재의 과학적 패러다임으로는 영원히 수학적 관념과 같은 물리적 세계를
구현할 수 없다.
즉, 로또 번호를 미리 알기 위해서는
1. 당구를 잘 친다
2. 운이 좋아야한다
이거조?
모든게 결정되어있다고 하면... 관측 한다는 사실도 결정되어있어서 결국 다 결정 되어있다는거 아닌지?
결론은 모든 물리량을 알 수 없다.
맞나요?
양자역학을 이해하면 로또 번호를 미리 알수 있다는건 불가능 이라는걸 알수있다..
물리적으로 보면 우주가 시작됨과 동시에 그 시작은 모든 원인을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그 이후의 모든 사건들은 예측 가능하고 정해져 있다 입니다. 그러나 저는 예전부터 한가지가 의심이 되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의식’은 이 세계에서 물리적 현상일까? 물론 뉴런들의 전자기적 반응이라고 보면 의식 역시 물리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식을 시각적으로 보거나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음으로 왠지 이질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예를들어 우리의 의식이 다른 차원에서 접속한 상태라면? 그러면 우리의 의식은 이 세상의 ‘원인’이 아님으로 모든 것들은 예측 불가능한게 되네요. 매우 비과학적인 예체능계가 보는 세상의 느낌입니다.
슈뢰딩거:고양이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물체는 파동과 입자의 두 가지 상태를 동시에 지닐 수 없다. 고양이가 파동이냐?ㅋㅋㅋ
???:네
???????
사람 운명은 정해진거에요?
댓글 왜이래 우주에 물리적으로 계산 가능한거만 정해져 있다는거자나 사람은 선택할수 있어서 정해진거 아님 지구에 충돌하는 소행성도 인류가 없다면 정해진거지만 인류가 궤도를 바꾸면 또한 정해진거 아닌거고
와 이거 내가 생각했던건데 초기 빅뱅터질때부터 원자의 위치등이 있기때문에 미래는 정해져있다고
내가 생각하면 남도 생각한다는 법칙...
ㅋㅋㅋㅋ
나도 이거 고딩때 생각하고 호들갑
근데 뭐 아인슈타인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ㅋㅋ
근데 그럼 거시세계는 예측이 되는것처럼 보였는데 사실은 미세한 오차가 있는거네요?
미시세계의 불확실성들을 통계 냈더니 거시세계는 결정되어있는듯하게 보인다?
저도요 ㅋㅋ
같은걸 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해도 결과값이 다르게 나오는것도 같은건가
핵융합 관찰은?
그 변수를 다 계산할수 있으면 그게 절대신이겠지
관측한다=광속으로 움직이는 세상속 인간이 본 아주짧은 4d단면
저 간섭무늬실험에 전자는 모든곳에존재하는 전자인데 인간들이방향을바꿔서 스펙트럼에 통과시켰다
보지않을때는 간섭무늬고 관측하면 두줄이다
관측기가 전자를 두줄로 가는공간방향으로 밀었다
광속불변의법칙 영상보고왔는데요
이렇게 이해되네요
졸려죽겠네요 잡니다ㅎㅎ
그니까 최현우는 마법사라는거네?
이게스크린골프원리입니다
그래서 다음 로또 번호는 뭔가요?
1 2 4 16 28 78 보너스 45(특징 로또번호는 처음고름+느낌대로 함)
그래서 다음 로또 번호는?
1 2 3 4 5 6 ㅋㅋㅋㅋㅋ
@@user-janmar3204 실제로 이거 1등번호면 2만명 이상이 1등됨
1등되서 100만원씩 가져갈듯
그래서 조상님들이 알려주신 번호가 안맞는구나...
다음 영상에 대한 요청하나만 드릴게요. '그럼 30,000' 한 번만 해주세요. 이 요청도 빅뱅시점에 이미 정해진 거였음. 그럼 삼만도 되겠네요? 확률론적으로 50%나 됨요.
200번째 답글~
저렇게 작은 전자를 어케 하나씩 발사하지?
그럼 내가 뭘 선택할지도 정해져 있는건가 슬프네...
근데 님은 모르잖아 그럼 상관없지 ㅇㅇ
라플라스의악마 네요
걍 겁나 신기하다 .
7:25
이번 컨텐츠는 내가 클릭버튼 누르기전엔 그저 확률상태의 데이터로만 있었..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