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령관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국민의 신망을 얻으면 대부분 왕과 귀족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게되고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순신장군이 선조의 질투에 결국 마지막전투에서 사망했고 글라디에이터라는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몽골은 징기스칸의 일족이 수부타이를 신임을 해주고 그업적을 인정함으로서 대 제국을 만들수 있었다..
몽고인 직원이 있는데, 징기스칸에 대해 말하길 꺼려하더라구요. 어쨌든 그 시대 이후에 러시아와 중국에 의해 수많은 견제와 침탈을 당하고 있죠.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몽고에 대한 잠재적인 의식과 태도는 쉽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몽고의 국가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겠지요. 전쟁의 목적과 침탈의 재미를 구별하지 못한, 그 업보가 오랫동안 후대에 남겨진 것이겠지요
몽고와 고려는 뿌리가 같은 고구려임. 신라를 멸망시킨 것도 고구려의 후예 왕건이고... 고려에 의해 멸망한 신라출신 김함보의 8대손 아골타가 세운 금나라 멸망 500년후 신라계 여진족 후금이 북아시아를 평정하고 고려의 중국 동부땅을 차지하고 있던 베트남계 한족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세움. 명나라와 막역한 관계이던 여진 조선은 같은 여진족 청나라가 멸망시키지 않고 위성국으로 살려둠. 이유는 아마 선조국 신라를 멸망시킨 고려를 다시 멸망시킨 공적이 아닐지... 청나라는 만주원류고에 자신들이 신라의 후예라 기록해 둠. 참 복잡한 동북아 고대 한국의 역사임.
아마 이때 유럽을 먹어버렸으면 몽골은 지금도 1강 체제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큼.. 그리고 신대륙의 발견이 굉장히 늦어졌을 것이고, 피난을 위해 유럽인 대다수가 아프리카로 이민가면서 아프리카가 부족 개념을 넘어 본격적인 국가를 형성했을 것임. 다만 이러면 고려는 몽골의 쿠틸타이에 영향력을 줄 가능성이 적어져서 오히려 대마도와 한반도 주변 부속도서를 점령해나가기 시작하면서 일본 정벌을 시작했을 듯.
칭기스칸이 세계정복자라면 수부타이는 유럽을 정복한 정복자로도 세계적으로 이름 높죠. 세계사 100대 명장 중 1위는 칭기스칸이고 2위는 수부타이에 항상 있을만큼 세계 정복자 1, 2위는 칭기스칸, 수부타이. 그만큼 세계최강의 정복자들이죠. 세계사 전쟁사에 대해서 잘보고갑니다.
징기스칸은 수부타이의 주군이고 수부타이의 공적이 다 징기스칸의 업적이 되는건데 뭘 1,2위로 나눠. 사준사구라는 다른나라에선 백년만에 한번 나올 명장들을 수족으로 부리며 절대적인 충성을 받은게 징기스칸의 진정한 위대함임. 물론 징기스칸 스스로도 부하장수들을 만호장, 왕으로 임명하고 후방과 왕족들의 보호도 맡기면서 완벽한 신임을 보여줌.
참고로 사준사구들의 면면을 보면 그나마 귀족출신이 확실한 인물은 사준사구의 필두이자 징기스칸의 친구인 보오르추 뿐이고 무칼리, 보루훌, 쿠빌라이는 평민, 치라운, 젤메, 수부타이는 노예, 제베는 아예 적장이었음. 이런 사람들의 능력을 알아보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중용한것. 여튼 수부타이가 더 뛰어나니 징기스칸이 윗길이니 하는 논의는 완전히 무의미한거. 수부타이가 징기스칸꺼임.
@@호우주의보-u3f 물론 장군들도 좋았지만 몽고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군마가 좋아 다른 나라 군보다도 기동력이 2배 이상이 빨랐음...정보 전달이 엄청 늦었던 시절에 예측을 크게 벗어나서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상대 나라에서 예비가 덜 될 상태에서 전쟁을 치뤘기 때문에 크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거임..망하기 직전의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는 수부타이는 금나라 장수에게 패전을 기록했었고 남송은 원나라를 상대로 영토를 상당 부분 잃었지만 다시 잃은 영토를 대부분 회복했음..확실히 남송과 원의 전쟁을 보면 비교가 되는 부분..
@@호우주의보-u3f 물론 장군들도 좋았지만 몽고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군마가 좋아 다른 나라 군보다도 기동력이 2배 이상이 빨랐음...정보 전달이 엄청 늦었던 시절에 예측을 크게 벗어나서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상대 나라에서 예비가 덜 될 상태에서 전쟁을 치뤘기 때문에 크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거임..망하기 직전의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는 수부타이는 금나라 장수에게 패전을 기록했었고 남송은 원나라를 상대로 영토를 상당 부분 잃었지만 다시 잃은 영토를 대부분 회복했음..확실히 남송과 원의 전쟁을 보면 비교가 되는 부분..
수부타이에 대적할만한 장군은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정도~ 왈리드는 무패 전승이며 수성, 공성, 회전까지 가리지 않았고 단 한번도 적군보다 숫적 우세도 없었고 심지어 무력도 넘사벽에 왕이 시기하여 매번 방해하는데 거둔 승리...하지만 서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에 한정되었음
그당시 육군의 최고는 전력은 기마병이었지요 기마전을 최고 수준으로 운용할수 있고 게다가 원거리무기인 활을 잘쏘며 따지고보면 보급까지 사기적으로 뛰어났던 그당시 몽골사람들은 야생에서 사냥으로 이미 전투력이 일반인 이상이었다고 볼수 있었죠 게다가 막강한 부대에 날개를 달아줄수 있던 테무진이나 수부타이같은 지휘관의 높은 전략적 이해도 였을겁니다 듣기로는 테무진도 엄청난 전략가였고 매 전투마다 전략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더욱 완벽한 전투전략을 세울수 있었을겁니다 그당시 어떤부대도 몽골기병과 전투시 이길수 있는부대는 없었을겁니다
헝가리 왕 이미지로 매와 같이 있는 초화 쓰셨는데 그건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입니다. 그리고 제노바의 크림반도 식민지는 몽골군이 점령한 이후인 13세기 중후반에 설립됩니다. 당시 크림반도 남쪽을 지배하던 건 비잔틴 제국이고 위쪽은 쿠만족(유목민)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유럽과 일본은 몽골의 침략이 갑자기 중단된 행운을 겪었다는 점에서 같지만, 유럽은 몽골로 선교사를 파견해 몽골의 실정을 파악하여 침략 중단의 원인이 쿠릴타이 때문이라는 걸 알아냈고 이후 중장기갑병으로 구성된 기사단 대신 좀 더 기동성 높은 군대로의 변화를 꾀하고 화약 등 신무기를 적극 받아들여 환골탈태 하지만, 일본은 몽골의 침략이 중단된 것이 신사의 술사들의 기도 덕분에 신풍이 불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서 술사들의 권위가 올라가고 이들의 전횡이 만연하는 원인이 되고 맙니다.
@@mercurespla7727 이 말에 대해선 진지하게 반론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데 성리학과 신앙을 하나로 묶는 것 자체가 넌센스. 성리학은 철학이지 결코 신앙이 아니며 또 그게 현실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음. 예컨대 중세 유럽의 보편특수 논쟁이나 성상숭배논쟁 같은 경우 성리학의 이기논쟁이나 인물성동이논쟁보다 훨씬 더 터무니없고 무의미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논쟁 과정에서 축적된 논리학과 고증학, 서지학이 훗날 유럽이 세계를 제패하는 바탕이 되었음. 조선의 성리학이 일본의 침략으로 맥이 끊기지 않았다면 오히려 20년대 수입된 실존주의와 결합해 물질중심주의로 치닫는 현대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정신문화의 주요 소스가 될 수 있었음. 그리고 그 가능성은 지금도 유효함. 다만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 그 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뿐.
@@mercurespla7727 이기고 지는 것에만 골몰하다가 서구 문명이 정신 차려보니 핵폭탄이 머리 위에서 터지게 생긴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동양의 정신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거고. 당신의 수준은 일진 놀이하는 급식 수준이야. 더 높은 수준은 보지 못하지. 며질 전에 삼프로 티비에서 스리랑카 국가부도 위기 얘기하면서 대규모 항만 개발 실패 언급하면서 우리도 조선소 제철소 만들 때 전세계가 조롱했다면서 스리랑카는 우연히 실패했고 우리는 우연히 성공했을 뿐이라면서 스리랑카의 잘못이 아니라더라? 과연 그럴까? 내가 동남아 사람들 접하면서 느낀건 얘네는 돈 몇푼 외엔 신념이나 명예, 인간다움, 저 너머의 세계 같은 것에 대해선 정말 관심이 없구나 느껴. 화학은 어떻게든 따라잡을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어디에 왜 써야 하는지는 철학이 없으면 만들어 갈 수 없어. 과학과 철학은 수레의 두 바퀴 같아서 하나라도 없으면 소용이 없어. 근데 우리는 한쪽 바퀴만 열심히 닦은 거지. 이제 힘겹게 다른 쪽 바퀴를 끼워 넣었어. 그럼 원래 있던 바퀴를 갖다 버릴까? 우리와 스리랑카의 차이는 우리는 그나만 바퀴 한쪽이나마 제대로 가지고 있었다는 거야. 근데 당신 같은 사람들은 물질 문명이라는 한쪽 바퀴에 눈이 멀어서 정신 문명이라는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바퀴를 떼 버리려고 해. 그리고 그나마도 서양 것을 끼워넣자고 하네. 근데 서양도 자기네 정신문명의 한계를 고민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 봐.
국뽕이기도 하지만 이순신의 포텐셜은 아무도 모르는거지 수부타이처럼 왕을 잘 만나서 초기 부터 전력 지원 받고 미리 성장한 캐릭과 섭종 직전에 쓸만한 효능 밝혀져서 급하게 끌어다 쓴 캐릭터의 레벨차이는 어쩔 수 없지.... 이순신도 받쳐줬으면 세계 바다를 호령 했을지도 모름.
8:25 이 부분에 1940년이 아니라 1240년 이고
9:17 이 부분에도 1941년이라고 나오는데 1241년 입니다.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ㅠ
담엔 원균에 부하들 이야기 ㄱㄱ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하시다보면 깜박 그럴
수 도 있으니 구독자님들도 다 이해해주실겁니다
날추운데 건강조심하십시오
하하하...저도 그걸 보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왜...
깜짝 놀랬슈 ㅋㅋㅋ 나치군이랑 붙었겠네
전력 전술이 만능에 인품까지 갖추었고 모시는 주군에 대한 충성심까지 완벽했던 사령관.
수부타이 정말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네요
땅의 이순신
수부타이는 침공전에는 기후와 지리 인구등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침공을 했습니다.
@@MoMo-pm8tr 좀 국뽕이 크시네 이순신 장군도 위대한 명장이긴하지만 수부타이에 비할바는 못되죠
@@MoMo-pm8tr 어딜 이순신을 비빔..
몽골군이 이리 활동한 배경중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몽골군의 말이었다는것! 서양권의 말에비해 외관상으론 볼품없고 체구도 작았지만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힘으로 기동성에서 앞선 중요한 배경!
대단한 상관을 만나 성장하여 엄청난 업적을 세우고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
대단하십니다 수퍼타이장군님!
빨래 ~~~~끝~~~~!!
오늘영상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수부타이 수명이 너무 길다 생각했네요.테무친에서 1940년도 까지 나오길래 깜놀
코에이 칭기스칸4 가끔 하는데 수부타이 능력치 어마어마하죠.
수부타이는 진짜 만화에서나 나오는 인물 전쟁의 신 그자체
판타지소설에 오크종족 모티브가 몽골군 ㄷㄷ
교수님한테 물어보니 알기쉽게
주유+관우+조운+순욱+마초 라고 했는데 먼가 어마어마한걸 설명 해주고 싶어하셧음
관우는 아닌것 같음..
수부타이는 명사령관이지만 본인이 일기토 벌였다는건 없음..
교수가 저렇게 말했다고..? 구라도 작작
평생을 전장에서 보냈는데 자연사한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수부타이 가히 세계최고의 명장이라할수있네요..
살인 살인 침략살인 명장?
@@박구름-y6p 우리나라도 서로 다른 부족 나라 침략,합병해서 만든나라인데 살인살인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우리 역사서에 있는 장군들은 대규모 살인자냐 ㅋㅋㅋㅋ
@@김두현-r1b 어디침략했는데? 이순신, 을지문덕도 살인자냐?
@@luv2233우리에겐 위인 적국에겐 학살자 도깨비 그 자체..
세계최강대국 몽골제국의 세계정복사는 진짜 볼때마다 대단함.. ㄷㄷ
어떻게 저렇게 순식간에 세계를 정복했지 ㄷㄷ
몽골제국의 군사력이 세계최강이라 그런건 알지만 볼때마다 다시봐도 대단함 ㄷㄷ
그래도 몽골은 나라와 언어는 남았지만 불과 백여년전 전 중국을 다스리던 만주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자
병참이 저렴함
섹 ㅅ
@@frisebichon1519으잉. ? 그건 왜그런거에요
@@lobluce8924 중국 한족의 압도적인 인구수에 섞여버림
세계최고의 명장 맞고요
적에게는 가장 무서운 장수였죠
그리고 가장 대단한건 거의 대부분이 정복전쟁이였다는거.. 진짜 대단한 장수
뭐가맞어 이새끼야
수부타이따위가
우리같은 고수를만낫으면 일합에디질새끼다
$
예전에 처음으로 수부타이를 역사책에서 접했을때 이게 가능한일인가 의심이 안들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던기 억이 있었는데 역시나 1위로 꼽히는군요 ㅋㅋ
징기즈칸 보다 수부타이가 더 위대한 인물 같은 느낌..
전장에서, 맨 앞에 서서 수많은 대회전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세계사를 통틀어도 알렉산더대왕 이래.. 인류 역사상 이런 명장이 또 있었나.. 싶네요.
수부타이 개인 자료가 별로 남아있지 않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
역사적으로 매우 대단한 인물이입니다 ~ 전쟁사에서는 특히요 고대 전쟁사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인물일껄요 !!
서기 476년부터 1400년까지 중세(middle age)라 수부타이는 고대 사람이 아님
수구타이 ᆢ
전설입니다❤
학살자지 전설은 니미
알렉산더도 학살자 나폴레옹도 학살자.. 콜럼버스도 학살자라 하지그러냐?@@yalro4576
@@yalro4576 진짜 ㅂㅅ같다 ㅋㅋㅋㅋ 인생에서 소속감 느낀적 오래됐을듯 ㅋㅋㅋㅋㅋ
군사령관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국민의 신망을 얻으면 대부분 왕과 귀족들의 시기와 질투를 받게되고 결국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순신장군이 선조의 질투에 결국 마지막전투에서 사망했고 글라디에이터라는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몽골은 징기스칸의 일족이 수부타이를 신임을 해주고 그업적을 인정함으로서 대 제국을 만들수 있었다..
전투 기계 한번도 쉬지못하고 평생을 전쟁터에서 싸우다 돌아갔군요 73셰 까지 오래 살았네요. 말타고 7000km가다니 상상 이
명장에 충신까지 어느하나 빠짐이 없는 인류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임
멋지다..
오 수부타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장이에요~
저도
아시는 분인가
정복 전쟁으로 사람 죽이는 위인을 존경?
싸이코 패스니?
@@달상승가 누가 존경한대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달던가
당신이 뭔 상관?
원폭개발한 아인슈타인이나 오펜하이머 좋아해도 사이코패스인가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달상승가 같은 민족끼리 죽고 죽이는 한국 왕들 장군들이 우리 조상님들인데 그럼 우리 씨족들은 다 살인마 집안이겠네?
구독합니다
역사에 정복만 하던 전사~!!!
몽골의 그 작은 말과 작은 체구로 유럽 십자군 3대 전사들도 전멸시킨 아시안의 최대 전사~!!!
몽골 친구한테 수부타이 대해서 물었더니 아예 모르는거임. 그래서 영어로 어찌저찌 검색해서 보여주니까 아~ 수베데? 라고함.
징기스칸 다음으로 존경하는 영웅이래요
맞아요 몽골어로 정확한 이름이 수베데입니다
몽고인 직원이 있는데, 징기스칸에 대해 말하길 꺼려하더라구요. 어쨌든 그 시대 이후에 러시아와 중국에 의해 수많은 견제와 침탈을 당하고 있죠.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몽고에 대한 잠재적인 의식과 태도는 쉽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게 몽고의 국가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겠지요. 전쟁의 목적과 침탈의 재미를 구별하지 못한, 그 업보가 오랫동안 후대에 남겨진 것이겠지요
@@i_crystal_river무식한놈아 몽고가 아니라 몽골이다.
몽골 직원도 있다면서 몽고라고 부르냐 이해도 빵점이네 , 존중이 1도 없다는 얘기지
수베데게이
유럽인들도 다른나라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문화와 역사적 평가에 있어서 자기들을 미화하고 남들을 폄하합니다. 그런데도 1위를 했다는 건 이견을 달기 어렵다는 거죠.
존나게.털렸거든요.. 폄하를 못할 정도로 공포 그 자체
팩트는 저딴 조사는 별 의미도 없고 pc주의로 빨아준 거 뿐임
드디어 수부타이!
65번의 회전,
32개국 멸망시킴
최고의 명장이네요
진짜 마귀, 악마에 다들 치를 떨었겠다….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기스칸 정도나 되니까 수부타이랑 제베가 따랐지,
칭기스칸이 아니었다면 대몽고제국의 칸이 되고도 남았을 장수임.
크림갔던 원정에서 수부타이만 돌아오고 제베는 그때 병으로 죽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때 수부타이가 엄청슬퍼했죠
사람이 아니고 전신이구만 대단하네요
진짜 역대급 재능러였네 ㄷㄷㄷㄷ 알고 있던거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구나
전쟁의 신이 있다면 수부타이 이다.
해설 발음이 잘들려서 좋아요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수부타이 세계적 인물 👍
세계의 정복자 수부타이
와... 엄청난 기록이네요. 1위 인정합니다.
그러게요 … 옥의티네요 . 좋은 영상에
가해자측에선 명장
피해자측에선 악마
소설도 이렇게 쓰면 논란이 될텐데... 현실화하신 수부타이 장군 ㄷㄷ
한국에도 그런 분이 한 분 계셔서 ㅋㅋㅋㅋ 전세계 육사 교육과정에 필수가 수부타이면 해사는 이순신이라 ㅋㅋㅋㅋ
@@mirkr3070 이순신도 대단하지만..방어전 말고 조선함대로 일본 중국 동남아 정벌해서 식민지로 만든걸 현실화한 수준이 수부타이 급인데
@@mirkr3070원정과 방어는 레벨이 다름ㅋ 원정이 훠월씬 어려움
@@mirkr3070이순신 대단하긴 하지만 수부타이랑 비교하는건 좀😅😅
@@mirkr3070 이순신은 명장 순위 매기면 5-60등 정도 됨 해상으로만 따지면 5등 안에 들어가긴 함
러시아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머리수로도
잘 당하는군요...
대단한 장군이지만 평생 넘 많은 사람을 해친것같네요
이순신장군도 많은 왜군을 수장했지요
@@아목동아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전쟁과 무차별적인 정복 전쟁은 다르지.
당시 몽골군은 가는 곳마다 무차별적인 학살과 약탈로 공포의 대상이었음.
이순신 장군은 평생 침략과 약탈을 한 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걸 비교 대상으로 올리면 안되지.
@@khlee3238 그건 조선이 침략할 힘이 없는 약소국이어서 그런거다.
@@athanasius1124 그럼 일본의 조선 침략과 수탈도 굳이 욕할것도 사과받을 필요도 없겠네. 조선도 힘만 있었으면 일본처럼 다른나라 침략했을테니까.
@@khlee3238실제로 행한 것과, 행했을 것이다. 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건데;
저사람 말이 틀린게 하나 없음. 조선이 약소국이라서 침략을 안했을 뿐인거지
그 예로 조선 초기에는 조선보다 세가 약한 여진족을 매우 학살함.
위대한 제국의 위대한 장수
문제는 저렇게 전쟁으로 하고 73세에 몽골에서 죽다니
꿀잼🎉
14살소년이 귀동냥으로 전술을 읽혔다는게..원래 뭘해도 될 사람이었군요! 고려침략에는 온적이 없으니 명장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몽고와 고려는 뿌리가 같은 고구려임. 신라를 멸망시킨 것도 고구려의 후예 왕건이고... 고려에 의해 멸망한 신라출신 김함보의 8대손 아골타가 세운 금나라 멸망 500년후 신라계 여진족 후금이 북아시아를 평정하고 고려의 중국 동부땅을 차지하고 있던 베트남계 한족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세움. 명나라와 막역한 관계이던 여진 조선은 같은 여진족 청나라가 멸망시키지 않고 위성국으로 살려둠. 이유는 아마 선조국 신라를 멸망시킨 고려를 다시 멸망시킨 공적이 아닐지... 청나라는 만주원류고에 자신들이 신라의 후예라 기록해 둠. 참 복잡한 동북아 고대 한국의 역사임.
님이 뭔데 인정한다 만다임 ..ㅋ
고려 침략 온적이 없으니 명장으로 인정하면 침략 했으면 똥장군 되는거임? 이게 중국인 마인드랑 뭐가 다릅니까?
백인들에게 무시당하는 아시안들을 대표해서 아시아인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었던 한 사람!
그 아시안이 힘 좋다는 몽고인 ㅋㅋ
위대한 정복자였으나, 동시에 침략자이며 약탈자이자 파괴자였죠.
양면을 모두 평가해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런 군대와 수차례 싸운 고려도 대단하다고 생각드네요
65회전..32개국 멸망..넘사벽이네..비교 대상도 없음
수부타이 ㅎㄷ ㄷ
기원후 동서양 역사상 가장 역대급 타이밍이 수부타이가 헝가리에서 차기 칸을 뽑으러 돌아간게 아닐까 싶어요
군주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며 강력한 군대로 나라를 대제국으로 만든이와, 군주의 절대적인 질시를 받으며 한줌의 군대로 멸망직전의 나라를 구한이와 누가 더 명장인가.
수부타이 그냥 인간믹서기
수부타이가 마음 먹으면
그 나라는 지도에서 없어졌음
신성로마제국도 조팰수있었을텐데 그게 가장 아쉬움 그때 뚜둘겨팼으면 지금 역사는 엄청나게 바껴있었을거임
유럽인이 울집에서 설거지 하고 있을지도?😂
아마 이때 유럽을 먹어버렸으면 몽골은 지금도 1강 체제를 유지했을 가능성이 큼.. 그리고 신대륙의 발견이 굉장히 늦어졌을 것이고, 피난을 위해 유럽인 대다수가 아프리카로 이민가면서 아프리카가 부족 개념을 넘어 본격적인 국가를 형성했을 것임. 다만 이러면 고려는 몽골의 쿠틸타이에 영향력을 줄 가능성이 적어져서 오히려 대마도와 한반도 주변 부속도서를 점령해나가기 시작하면서 일본 정벌을 시작했을 듯.
@@took89 이것도 뇌피셜이긴 한데 진짜 그랬을지도....
글쎄요? 당시 유럽의 강대국 서유럽쪽에 있었고 봉건제라곤 하지만 몽골이 쳐들어온다면 연합을해서 충분히 막았을거임
칭기스칸이 세계정복자라면
수부타이는 유럽을 정복한 정복자로도 세계적으로 이름 높죠. 세계사 100대 명장 중 1위는 칭기스칸이고 2위는 수부타이에 항상 있을만큼 세계 정복자 1, 2위는 칭기스칸, 수부타이. 그만큼 세계최강의 정복자들이죠. 세계사 전쟁사에 대해서 잘보고갑니다.
징기스칸은 수부타이의 주군이고 수부타이의 공적이 다 징기스칸의 업적이 되는건데 뭘 1,2위로 나눠. 사준사구라는 다른나라에선 백년만에 한번 나올 명장들을 수족으로 부리며 절대적인 충성을 받은게 징기스칸의 진정한 위대함임. 물론 징기스칸 스스로도 부하장수들을 만호장, 왕으로 임명하고 후방과 왕족들의 보호도 맡기면서 완벽한 신임을 보여줌.
참고로 사준사구들의 면면을 보면 그나마 귀족출신이 확실한 인물은 사준사구의 필두이자 징기스칸의 친구인 보오르추 뿐이고 무칼리, 보루훌, 쿠빌라이는 평민, 치라운, 젤메, 수부타이는 노예, 제베는 아예 적장이었음.
이런 사람들의 능력을 알아보고 전적으로 신뢰하며 중용한것.
여튼 수부타이가 더 뛰어나니 징기스칸이 윗길이니 하는 논의는 완전히 무의미한거. 수부타이가 징기스칸꺼임.
@@인도양의제왕나갈플키야… 지렸다.. 배신자가 없다니..
1940년?? 항공모함의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전함이 떠나니고 탱크와 기관포가 난리치던 2차 세계대전때요??^^;;
오타겠죠??ㅎㅎ
9:20
1941년???????? 시기는 제2차 세계 대전인데?????
공지가 아니였다면 지적질 할 뻔했네요. 뭔가 조치를 취하셔야할것같아요.
칭기즈칸의 사준사구 중에 한 사람, 제베와 함께 최고의 명장 수부타이
칭기즈칸 본인도 그렇고 무패의 천재 장군이 한세대에 4명이나 같은 지역에서 같은 주군을 모실려면....확률이 참 ㅋㅋㅋㅋ
@@박민균-d1m 몽고는 장군보다 군마가 특별히좋았음
@@호우주의보-u3f 장군도 좋았어요 ㅋㅋ
@@호우주의보-u3f 물론 장군들도 좋았지만 몽고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군마가 좋아 다른 나라 군보다도 기동력이 2배 이상이 빨랐음...정보 전달이 엄청 늦었던 시절에 예측을 크게 벗어나서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상대 나라에서 예비가 덜 될 상태에서 전쟁을 치뤘기 때문에 크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거임..망하기 직전의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는
수부타이는 금나라 장수에게 패전을 기록했었고 남송은 원나라를 상대로 영토를 상당 부분 잃었지만 다시 잃은 영토를 대부분 회복했음..확실히 남송과 원의 전쟁을 보면 비교가 되는 부분..
@@호우주의보-u3f 물론 장군들도 좋았지만 몽고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군마가 좋아 다른 나라 군보다도 기동력이 2배 이상이 빨랐음...정보 전달이 엄청 늦었던 시절에 예측을 크게 벗어나서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상대 나라에서 예비가 덜 될 상태에서 전쟁을 치뤘기 때문에 크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거임..망하기 직전의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는
수부타이는 금나라 장수에게 패전을 기록했었고 남송은 원나라를 상대로 영토를 상당 부분 잃었지만 다시 잃은 영토를 대부분 회복했음..확실히 남송과 원의 전쟁을 보면 비교가 되는 부분..
수부타이에 대적할만한 장군은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정도~ 왈리드는 무패 전승이며 수성, 공성, 회전까지 가리지 않았고 단 한번도 적군보다 숫적 우세도 없었고 심지어 무력도 넘사벽에 왕이 시기하여 매번 방해하는데 거둔 승리...하지만 서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에 한정되었음
순위권에 할리드도 있지만 님말대로...그냥 정복한 땅이 다릅니대.... 그차이는 진짜 큽니다
수부타이에게 비할장수는 없죠
별호가 알라께서 뽑아든 검이였나
누구?
@@개망함-t1p비슷함
유럽 정찰병:한 한달 뒤면 도착할것 같습니다.
일주일뒤 쑥대밭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우리문화재 약탈하고 불지르고 여자들 납치해가고 애어른 할거없이 다죽였는데 존경까지하다니;;;;
@@킹스맨-x6h수부타이는 고려랑 일말 상관 없는데;;
@@킹스맨-x6h수부타이는 우리나라 침략 안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요토미는 다 알아도 비교적 수부타이를 모르는 이유가 우리나라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인데요 ;;;
1940년, 1941년 이라뇨.... 수정하셔야 할 듯
몽골에서 유럽까지 말타고왔다갔다 대단하다
염소고기랑 젓이 기력엔 최고인듯
하이타이라는 세제가 있었는데 한참 어릴적 얼굴에 비누칠에 하고 눈을뜨면 대단하다고 친구들이 그랬는데 하이타이도 가능하냐고 묻던 친구앞에서 세제를 얼굴에 바르고 눈을 떴는데 디지는줄
우리에게도 친구 때문에 빛을 못 보고 있는 척준경이라는 무인이 있었지만 객관적 스펙을 비교하기 죄송할 만큼 수부타이는 넘사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척준경이 몽골에서 태어났다면?..수부타이급일듯..
ㅇㅈㅈ 때문
@@yuma6976 척준경은 그저 한인간으로써 잘싸우는 사람일뿐 군을 이끌고 통솔하는 장군으로써 수부타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입니다
@@yuma6976 ㅋㅋ 당시 원나라의 명장이 한 둘인 줄 아나 ㅋㅋ
척준경급은 널렸음 몽골에서 태어났다면 오히려 이름을 날리지 못했겠지 ㅋㅋ
@@kakao5416 이게 맞죠 ㄹㅇ
엄청나네요
저때 서유럽을 정복했어야 함. 유럽 백인들은 다른 대륙을 식민지 삼고 다른 인종을 노예로 만들고 자기들은 당한적이 없었는데 저때 유럽 중심 남유럽과 서유럽을 아시아인한테 정복 당해봤어야 함
그랬으면 ㅋㅋ 그리스마의 수많은 유물들을 볼 수 없었겠죠
몽골 징기스칸과 수부타이 죽은뒤 부터는 진 전쟁도 많고 영토 더 넓히고 쉽게 정복한 전쟁 없었음.
수부타이는 전쟁의 신 맞음.
몽골 이전에도 유목민족 통일 제국 있었지만. 이렇게 동서양 앞도적으로 모두 정복한 장수 없었음.
당시 세계최강의 제국이었던 금 남송 전부 징기스탄 사후 정복됨
그당시 육군의 최고는 전력은 기마병이었지요 기마전을 최고 수준으로 운용할수 있고 게다가 원거리무기인 활을 잘쏘며 따지고보면 보급까지 사기적으로 뛰어났던 그당시 몽골사람들은 야생에서 사냥으로 이미 전투력이 일반인 이상이었다고 볼수 있었죠 게다가 막강한 부대에 날개를 달아줄수 있던 테무진이나 수부타이같은 지휘관의 높은 전략적 이해도 였을겁니다
듣기로는 테무진도 엄청난 전략가였고 매 전투마다 전략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더욱 완벽한 전투전략을 세울수 있었을겁니다 그당시 어떤부대도 몽골기병과 전투시 이길수 있는부대는 없었을겁니다
말하는 적이 우리 할아버님, 할머님였다는
얼마나 많은 민간인을 살육했을까...
살육한 인간의 수로 치면 스탈린/ 마오쩌둥/히틀러 못이김
12세기 인구의 수와 20세기 인구의 수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만
6천만명 학살요 수부타이 징기즈칸이 지구온난화를 늦췃다는 이야기도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수 싹다 작살냇다는거임
준비가 미흡하네요. 잘할세요
진짜 수부타이 너무좋아요 ^^
당시 유럽에서는 아이가 울때 몽골군 온다 하면 울음 뚝 했답니다. 우리는 호랑이 온다 했죠?
헝가리 왕 이미지로 매와 같이 있는 초화 쓰셨는데 그건 신성로마제국의 프리드리히 2세입니다. 그리고 제노바의 크림반도 식민지는 몽골군이 점령한 이후인 13세기 중후반에 설립됩니다. 당시 크림반도 남쪽을 지배하던 건 비잔틴 제국이고 위쪽은 쿠만족(유목민)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지구 역사 No.1 최고의 정복 군주 [ 몽골 칭키즈칸 ] & 지구 역사 No.1 최고의 명장 [ 몽골 수부타이 : 몽골어 이름 → 수데베 ]
❤우리나라 대한민국 [ 세종대왕님 &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
사람 한 명 죽이면 살인자가 되고 무고한 수 만 수 십만, 수 백 만을 죽이면 희대의 명장이자 영웅이 되지. 하지만 그 업보는 후대에라도 반드시 받게 되지. 로마,마케도니아, 몽골 등등 과거 영토 늘리고 사람 죽이는데 혈안인 된 곳의 후손들이 이유도 없이 받는 거지.
로마는 이탈리아 아닌감 흠...이탈리아 뭐...요즘 정치가 좀 문제긴 하지만 애들 잘 먹고 잘 살지 않나요? 남쪽이랑 북쪽 갈리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탈리아는 뭐...
조선은 머한것도없는데 업보받고있네 ㅋㅋㅋ 머임?
@@user-nc7oq2ig9g 중국에 스스로 사대한 죄.
그렇게 따질거면 미국 유럽은 멸망했어야 했는걸ㅋㅋ식민지랑 전세계 민폐에 아메리카인들 학살ㅋㅋ 걍 그런건 없음 변화해나가는 과정일뿐이지
먼 이웃 가까운 이웃 동양적 사관에 따른 서양의 침탈엔 분노하나 반대엔 긍정 왜 최소한 항장만이 바르다 수부타이는 태울수 있고 발라버릴수 있어 집중할수 있고 상대는 지키고 싸우니 집중이 어렵다고 했읍니다.
수부타이가 섬긴 칸들이 명령을 내리면 모든걸 다 해온 사람
최고의 주군과 최고의 명장 ㄷㄷ
수부타이의 한국식 이름은 서희라고 합니다. 자금을 관리하고 ?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부타이 만약 만보기 달았으면 ㅎㄷㄷ
캐시워크 어플 깔았다면 ㄷㄷㄷ
유럽과 일본은 몽골의 침략이 갑자기 중단된 행운을 겪었다는 점에서 같지만, 유럽은 몽골로 선교사를 파견해 몽골의 실정을 파악하여 침략 중단의 원인이 쿠릴타이 때문이라는 걸 알아냈고 이후 중장기갑병으로 구성된 기사단 대신 좀 더 기동성 높은 군대로의 변화를 꾀하고 화약 등 신무기를 적극 받아들여 환골탈태 하지만, 일본은 몽골의 침략이 중단된 것이 신사의 술사들의 기도 덕분에 신풍이 불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서 술사들의 권위가 올라가고 이들의 전횡이 만연하는 원인이 되고 맙니다.
@@mercurespla7727 이 말에 대해선 진지하게 반론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데 성리학과 신앙을 하나로 묶는 것 자체가 넌센스. 성리학은 철학이지 결코 신앙이 아니며 또 그게 현실적으로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음. 예컨대 중세 유럽의 보편특수 논쟁이나 성상숭배논쟁 같은 경우 성리학의 이기논쟁이나 인물성동이논쟁보다 훨씬 더 터무니없고 무의미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논쟁 과정에서 축적된 논리학과 고증학, 서지학이 훗날 유럽이 세계를 제패하는 바탕이 되었음. 조선의 성리학이 일본의 침략으로 맥이 끊기지 않았다면 오히려 20년대 수입된 실존주의와 결합해 물질중심주의로 치닫는 현대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정신문화의 주요 소스가 될 수 있었음. 그리고 그 가능성은 지금도 유효함. 다만 바로 당신같은 사람들이 절대 다수라 그 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뿐.
@@mercurespla7727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치열하게 논쟁했지
@@mercurespla7727 이기고 지는 것에만 골몰하다가 서구 문명이 정신 차려보니 핵폭탄이 머리 위에서 터지게 생긴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동양의 정신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거고. 당신의 수준은 일진 놀이하는 급식 수준이야. 더 높은 수준은 보지 못하지. 며질 전에 삼프로 티비에서 스리랑카 국가부도 위기 얘기하면서 대규모 항만 개발 실패 언급하면서 우리도 조선소 제철소 만들 때 전세계가 조롱했다면서 스리랑카는 우연히 실패했고 우리는 우연히 성공했을 뿐이라면서 스리랑카의 잘못이 아니라더라? 과연 그럴까? 내가 동남아 사람들 접하면서 느낀건 얘네는 돈 몇푼 외엔 신념이나 명예, 인간다움, 저 너머의 세계 같은 것에 대해선 정말 관심이 없구나 느껴. 화학은 어떻게든 따라잡을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어디에 왜 써야 하는지는 철학이 없으면 만들어 갈 수 없어. 과학과 철학은 수레의 두 바퀴 같아서 하나라도 없으면 소용이 없어. 근데 우리는 한쪽 바퀴만 열심히 닦은 거지. 이제 힘겹게 다른 쪽 바퀴를 끼워 넣었어. 그럼 원래 있던 바퀴를 갖다 버릴까? 우리와 스리랑카의 차이는 우리는 그나만 바퀴 한쪽이나마 제대로 가지고 있었다는 거야. 근데 당신 같은 사람들은 물질 문명이라는 한쪽 바퀴에 눈이 멀어서 정신 문명이라는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던 바퀴를 떼 버리려고 해. 그리고 그나마도 서양 것을 끼워넣자고 하네. 근데 서양도 자기네 정신문명의 한계를 고민하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 봐.
@@mercurespla7727 내가 이런 수준 떨어지는 상대하고 논쟁할 이유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생긴대로 살면 될 뿐.
@@mercurespla7727 말 하는 것도 천박하고 교양도 없어 보여서 사실대로 말했을 뿐. 폄하라니 당치 않은. 생각은 자유지만 세상은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만 말해두고 싶다. 물론 그것조차 받아들일 그릇이 아닌 것 같기는 하다만...
이순신장군님과 비견될만한 장수네요.. 이순신장군님은 국가가 도와주기는 커녕 패악질만 일삼았지만 애국애족애민의 정신으로 조선이 절멸하는것을 막아내셨죠.
전라도 앞바다에서 방어만한게 수십개의 국가를 정벌한 사람과 비교가 되겠니? 지형도 낮설고 먼거리를 이동하면서 피로감 공성전을 무너뜨려야 하고.. 전쟁은 공격측이 수비측보다 최소 3배 이상 힘듦
국뽕은 진짜 사회악이다 ㅋㅋ
국뽕이기도 하지만
이순신의 포텐셜은 아무도 모르는거지
수부타이처럼 왕을 잘 만나서 초기 부터 전력 지원 받고 미리 성장한 캐릭과
섭종 직전에 쓸만한 효능 밝혀져서 급하게 끌어다 쓴 캐릭터의 레벨차이는 어쩔 수 없지....
이순신도 받쳐줬으면 세계 바다를 호령 했을지도 모름.
비견이 아니라 비교하는거 자체가 수부타이한테 실례임..
징기스칸의 영토정복의 60%는 수부타이의 공이라 볼수있지요
지구 역사상 최고의 명장임.
알렉산더 넬슨 이순신 한니발 가르친링 한신 제베 완안진화상 악비 나폴레옹 등등 그 누구를 대리고와도 비교 자체가 불가능함
지금 우리 회사 우즈베키스탄 애들 말 들어보면 이미 칭키스칸 은 사신단 보낼 시점 부터 전쟁을 할 작정 이었다고 함니다 칭키스칸 사신단이 호라이즘 군대등 말도안돼는 조약을 서약을 해서 전쟁을 하는쪽 으로 했다함
우구데이 칸이 사망한게 다행일지도..동양인 그것도 한국인이랑 거의 다를바없는 몽골리안이
바이킹이고 로마고뭐고 100% 짓밟았을거라는건 통쾌하지만.. 그때 억압받은 백인들이 제할일을 제떄 못하는 평행세계였다면
왠지 산업혁명도 못일으키고 지구촌이 지금보다 200 300년은 발전이 덜된모습이었을지도 몰라 ㅜ
인정할건 해야징..
수부타이는... 사기캐릭 ㄷㄷㄷ
갑자기 1941년에 수부타이랑 튜튼 기사단이랑 싸우고... 이거 판타지 소설이네!
몽골의 세계정복사를 하눈에 알수있는 책이 뭘까요?
징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추천드립니다^^
스케일이 다르네요 ㅋㅋㅋ
수부타이. . . . 그는 신의 사자 였다. . .
그러고보면 아시아쪽계열 인종들이 예전엔 쌈박질을 기가막히게 잘햇나바.
@modularsolarid2000 좆본은 나가있어^^
이런영상 볼때마다 광개토대왕의 정복기록이 궁금하다 주변에 있던 장수들의 이름과 활약도.
제베와 슈뷰타이는 불세출의 장군이죠.
잔혹하고 잔인한 전쟁이 아닌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 까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보아도 몹시 안타깝습니다
없을걸요 전쟁이라는게..
전쟁이 없어지는것보다 인류종말이 더 빠릅니다
수부타이는 진짜인정 몽골의 진정한 맹장임
수부타이, 하이타이, 슈퍼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