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의원 원장님 침을 잘 놓으셔서 어렸을때 체기 있으면 거기서 침맞고 금방 나았던 추억이 있네요. 건너편에는 자전거방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자전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더군요ㅎㅎ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달라스 햄버거집에서 달라스햄버거 종종 사먹기도 했죠. 다신 돌아올수 없는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기에 이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그때로 시간여행 한것 같습니다.
서라벌 레코드에서 흘러나오는 옛날 캐롤,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서라벌 레코드 옆쪽에 외팔사라는 가게 (?), 저희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아가방과 세탁소, 수정약국, 자연사진관, 장성한의원, 예전강릉식당, 시장 뒷골목, 화신촌, 호암동 골목길에서 뛰어노는 아이까지... 그리고 제기억으로는 아가방 맞은편 건물에 산부인과도 있었던거 같구요. 제가 10살도 안된 어릴적 영상이지만 그때의 기억, 공기,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맛있는 냄새와 비릿내 모든 것들이 거짓말 처럼 살아나오는 것만 같습니다. 다들 기억나시지요 ? 시장 뒷골목 장면에서 조금만 더 가면 할머니집이 보이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자연사진관... 저의 친척 큰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사진관입니다... 옛날 모습보니 추억돋네요
큰아버지가하시던곳인가요?
저의 이모 오빠되시는분이 하시는곳이였다고알고있습니다
강원도태백시 장성동
저는 장성국민학교나왔습니다
길다방 아시나요?
자연사진관 옆에 '풍년당'이라는 빵집이 있었죠. 크림빵이 참 맛있었던 곳이어서 자주 사먹었네요. 건너편에 고려당(현재 파리바게뜨 자리) 생기고나서 그쪽으로 손님 다 뺏기고 어느새 폐업했죠ㅠ
내 고향 태백 ㅋㅋㅋㅋ 😅
그리운 시절에 추억이 살아납니다 제2에 고향 가고싶다~
어룡광업소 화전사택에서 살았어요 우리딸79년생 명희인데 그때 손순익 엄마 정옥이 엄마 가 넘보고싶어요 정옥이엄마랑 합동결혼식 오린 생각도나고 지금어디에서살고계시나 여낙함주셔요 명희엄마
그립다. 단군이래 최고 호황기 였던 89년도
아닙니다
88년도에 광산합리화로 인구 대폭 줄었내요 그때
호황기는 60년 중반부터 80년대까지입니다
초중고학교만 나왔을 뿐인데 갈때마다 너무좋다 장성한의원 친구아버님이 하시던곳인데 보고싶다 강재야
0:59 카메라 위치 부근이 우리 할머니 집 근처네..
햐 내고향 태백 고익
저의동네 화신촌입니다
얼마전 저의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흔적을찾아볼수는없었지만
맘모스 간판은 그대로네요^^
이곳은 내 고향
아마 내 생일 다음날쯤으로 추정
젊은 석공매 우리아빠
흰피부에 잘생긴 얼굴이었는데
서울와 고생하느라 햇빛에 탄 살에 많이 늙은 우리아빠
전 화광아파트20년살았습습니다. .옛날 생각난다
장성한의원 원장님 침을 잘 놓으셔서 어렸을때 체기 있으면 거기서 침맞고 금방 나았던 추억이 있네요.
건너편에는 자전거방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자전거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더군요ㅎㅎ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달라스 햄버거집에서 달라스햄버거 종종 사먹기도 했죠.
다신 돌아올수 없는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기에 이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그때로 시간여행 한것 같습니다.
그곳이 하장성이었나요? 햄버거집 맞은편 사진관이 있었던것 같은데
너무 어릴때 외갓집 기억이라 ...그립네요...
햄버거집 있는 곳은 그냥 장성입니다. 하장성에는 제 기억으론 햄버거집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하장성에 77비디오, 태광오락실 이정도까지 기억나네요ㅋㅋ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협심아파트 8동 505호... 태백기계공고 1학년초 대구로 전학을 갈때까지 살던 고향...동네 애들하고 또랑가 탐험하던,학교에서 꼴등하던 바보.
지금은 아이다호주에서 동양인은 나혼자인 동네...삶이라는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는 미로입니다...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이 합쳐져 태백시가 되었는데
삼척군 장성읍 황지리였습니다.
읍사무소자리가 현재 태백교육지원청 자리였드랬습니다.
내가 장성 살때는
삼척군 하장면 장성리 였다.
1956 년에 장성국민학교 5 학년
마치고 주문진 으로 이사갔다.
저의 어린시절 주소는
삼척군 장성읍 호암리
장성국교21회@@davidkim4599
서라벌 레코드에서 흘러나오는 옛날 캐롤,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서라벌 레코드
옆쪽에 외팔사라는 가게 (?), 저희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아가방과 세탁소, 수정약국,
자연사진관, 장성한의원, 예전강릉식당, 시장 뒷골목, 화신촌, 호암동 골목길에서 뛰어노는
아이까지... 그리고 제기억으로는 아가방 맞은편 건물에 산부인과도 있었던거 같구요.
제가 10살도 안된 어릴적 영상이지만 그때의 기억, 공기,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맛있는
냄새와 비릿내 모든 것들이 거짓말 처럼 살아나오는 것만 같습니다. 다들 기억나시지요 ?
시장 뒷골목 장면에서 조금만 더 가면 할머니집이 보이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88오락실,삼영오락실 ^_^
서라벌레코드에서 가수들 cd, 악보 사던 그 시절 그립읍니다
오락실이 언덕 꼭대기에 있는거 맞죠? 길다방 혹시 아시나요!
박산부인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ㅎ
1:20 초기형 BV113에 상부냉방 달린건 처음 보는듯... 전륜 뒤쪽에 그릴이 있는걸로 봐서 원래 하부냉방으로 출고했다가 상부냉방으로 개조한듯...
공기굿
차량년식과 캐롤이 들리는걸보니 87년 겨울이네요
길다방 아시는분 계신가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시장뒷골목 들어가기전 정육점 2층이었던가 거기가 길다방 아니었던가요?
지금은 그나마 황지동이 젤 번화가인데 당시엔 장성동이 젤 핫플이었음..
장성 모습이 몇년도 몇월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1989년 12월
토픽있는 걸로 봐서 80년대 후반
"징글벨" 음악이 들리는걸로 봐서 성탄시즌인것 같고 기상관측 기록을 보니 89년 12월 23일과 24일에 눈이 내렸다고 나와 있음.
@@HyungnamGu 저 7살때네요 ㅎㅎ
보고 싶은 아버지 의얼굴
장성시내 이때도 쇠락중이였구나
색동유치원 나왔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요.. 색동유치원이 현재의 신촌쪽 교회 말씀하시는건가요?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있는..
태백은 지금도 그대로임 변한게 없어
함백도요ㅋ 제천도요ㅋ
어디지?잘모르겠네~
나 어릴때 보던 간판이 드문드문 보이네. 요새 장성은 깔끔하게변했죠.
오늘은 어떤 시대, 어느 지역으로
우리를 시간여행을 시켜주실 건가효!?!
함백있다 태백가면 서울온느낌이였는데..그립네모든게..영원하라 석공!
태백에 RB520L 시내버스가 정차했어요.
급성장하긴 했군아...
경상도 봉화 석포 가면2022년 현재 80년대 같음 경북경주가보면 나병환자촌 아직도 80년대 같음
풍년당 그래서 빵돌이가 되었나 ㅎ
풍년당하면야마꼬자 ㅋㅋㅋ아직도살아있을라는가 살아있으면72살정됏갯지..
여기 댓글다시는분들거의 얼굴보면
아는 사이인듯 자부합니다
나의고향
장성중앙시장
부민약국.자연박물관.등등
저놈에 정치과는 아직도있는데 ㅋㅋㅋ
겨울에 저 동네 눈 안내려도 새벽엔 거의 빙판 ..... 스노우 타이어 안 끼면 위험
겨울에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
호텔 느낌 나는 좋은 모텔도 있고
우리나라 인구는 이제 계속 줄어드는구나
그건 세계적인 현상인듯 단 아프리카 저개발국 들 빼고
어릴 적 상장동 주공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상장동 영상도 보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