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랭킹전 #85 유비를 좋아한 다른 세력 사람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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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64

  • @이해창-n1z
    @이해창-n1z 2 года назад +52

    논영회에서 조조의 대사가 가지는 의미는 그저 좋은 평가 수준이 아니기에 짝사랑이란 말이 많이 와닿습니다.
    평소 자신의 측근을 본토 한나라의 개국공신들로 비유하기 좋아하던 조조의 말들을 찾아보자면
    [그대가 나의 번쾌요.] [나의 장자방] 등, 대체 불가한 최정상급 장수들로 비유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비유들을 보건데, 이 비유의 주체는 조조를 한고조 유방으로 결정짓고 하는 대사입니다.
    병적인 자아도취를 가졌음에도 오만이라 불리긴 힘들 정도로 압도적 재능을 가진 조조는 대부분의 공로 치하와 평가에 대해 자신을 천하의 정점에 두고 언변을 설계합니다.
    그런 조조가 처음으로 자신의 측근이 아닌 자신과 동격으로 인정해준 "그대와 나 둘뿐이오"라는 대사는 조조로서는 의미 그대로 '전무후무' 최고의 평가 아닐까 합니다.

    • @onyvafShin
      @onyvafSh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압도적 재능 ㅋㅋㅋㅋㅋㅋ

  • @skylovel10
    @skylovel10 2 года назад +33

    거짓말 하나 안하고 삼칠이님 재목보고 "아 조조 1위이겠네.." 생각하고 있었네요. 제가 생각한 방식은 약간 달랐지만요. 유비 입장에서도 조조를 공과사를 따질 때 공적인 면에서는 천하통일 야망에는 조조가 가장 큰 적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조조입장에서 유비만 잘 붙들고 있으면 천하통일은 엄청 쉽게 봤을 겁니다. 사적으로 볼 때는 조조는 유비를 궁지 몰 수 있는 방법 많았습니다. 특히 정욱,순욱,순유,곽가,가후 이 사람들이 어떤 사람임에도 곁에 두고도 조조는 유비를 궁지 몰지 않았습니다. 영웅의 본색이 닮은 유비가 죽이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함. 유비도 인간적 원한이 없는 것이 조조가 죽을 때 애도의 사신을 보냈고 자기 개인적 원한으로 인한 위나라 침공작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한 마음이 조금 있더라도 손권의 마우스본능에 개인적 원한 반영이 되었지요.

  • @전승현-o1n
    @전승현-o1n 2 года назад +84

    영웅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영웅 뿐이라고, 여기에 나온 사람들도 정말 쟁쟁하네요.
    종회는 야심만큼은 유비만큼 거대했고, 유엽은 유비만큼 사람을 잘 꿰뚫어보고, 진등은 유비만큼 재치있고, 원한은 유비만큼의 덕이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 조조는 전 세계 역사상 유비에게 가장 어울리는 라이벌이자, 다시 없을 적수니까요.
    다른 사람이 나를 좋게 평가하길 바라면, 그럴만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럴만한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 @옼케발
      @옼케발 2 года назад +20

      그러나....
      종회는 유비보다 그릇이 작았고 (유비빠였으나, 난세가 아닌 때에 태어나 일을 도모하지 못했고)
      유엽은 유비보다 욕심이 없었고 (유비를 정확히 보았으나, 유비를 좋은 사람이 아닌 야심가로 정확히 읽었고)
      진등은 유비보다 야심이 적었고 (유비가 자기의 주군으로 제격이라고 보았고)
      원환은 유비보다 능력이 부족했고 (유비와 인연이 짧았을 뿐 덕이라는 코드 만큼은 딱 맞았고)
      조조는 유비보다 덕이 부족했죠... (유비에게 자기의 유일한 약점을 갖고 있다고 질투를 했고...)
      다들 자기가 부족한 것을 가진 유비를 부러워한 일종의 반작용/순작용 같은거였나 봅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года назад +5

      @@옼케발 날카롭군요

    • @필연-d4d
      @필연-d4d 2 года назад +4

      @@옼케발 멋진 분석입니다

  • @LIT-l1b
    @LIT-l1b 2 года назад +29

    정반대인듯이 조조 자신에게는 부족한 점들을 가진 유비를 높이 평가하고 내심 두렵기도 하고 질투도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애증'의 관계 인거 같아요

  • @남해용왕
    @남해용왕 2 года назад +27

    사람 보는 눈이 좋았던 유비는 인재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았군요~~
    조조의 인재 판별력과 수집욕도 역시 대단합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года назад +2

      문제는 유비랑은 성향 상 상극이었던게...

    • @행인-g1q
      @행인-g1q 2 года назад +1

      @@bugs_bunny__ 극과극은 통한다고 하죠

  • @화나틱2나왔다
    @화나틱2나왔다 2 года назад +76

    유비랑 조조는 무슨 로맨스 만화같네요 ㅋㅋㅋㅋ 유비를 사랑한 까칠남주 조조와 순정파인척 한 야망여주 유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을 주제로 로맨스 만화 만들어도 되겠어요 ㅋㅋㅋㅋ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누군가 말햇죠. 조조가 관우에게 집착하는 것은 유비를 회유하는 것에 실패하고 심지어 장비마져도 실패해서(사실 처음에 유비 패거리가 들어왓을때 유비 빼면 제일 공들인게 장비엿죠. 관우랑 같이 같은 중량장을 주고도 하후연의 조카딸하고 결혼시켜서 자기 인척으로 만들어버리는 걸 추가로 더 햇으니까)꿩 대신 닭 심리+ 날 배신한 놈이 아끼는 것을 나도 하나 쯤은 뺏어서 녀석이 똑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이상한 애증심리가 아니냐 하는 드립도 잇긴 햇죠. ㅋㅋㅋ

  • @carrot0204
    @carrot0204 2 года назад +8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간만에 촉빠들이 좋아할만한 영상 업로드 되었습니다.

  • @최태욱-s7q
    @최태욱-s7q 2 года назад +54

    조조가 유비를 아낀 이유는, 아마도 황건적 때 만난 것이 결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의병이고 차별 받았지만, 굳은 심지를 조조가 꿰뚫어본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조조가 죽었을 때 유비가 그의 죽음을 위로하는 사신들을 파견한 걸 보면 유비 역시 조조를 존경했던 것 같습니다

    • @googlia9751
      @googlia9751 2 года назад +16

      그 사신단을 참수한 조비의 인성은...

    • @우정-t5u
      @우정-t5u 2 года назад +3

      사신 파견???? 정말로요?

    • @picpixe
      @picpixe Год назад +2

      그리고 사신을 죽이고 재물을 취한 조비 당신은 대체...

  • @종비-y8p
    @종비-y8p 2 года назад +5

    3:41 아잉..? 매우 귀여움
    8:23 오...역시 삼칠유니버스의 히로인
    8:53 물싸대기 ㅋㅋㅋㅋㅋ
    아 새로운 유비가 참 많아서 행복합니다...
    이번에는 조조가 순위에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맞췄네요! 조조의 망해버린 일방통행 짝사랑..
    역시 남의 망한 사랑은 참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해졌어요

  • @rikicha4808
    @rikicha4808 2 года назад +36

    아마 조조는 자신에게 없는 무언가를 유비에게서 발견하고 이를 자신의 조직에 영입함으로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려고 했던거 같다...그게 그 당시에는 중요하게 여겨지던 인과 덕이 아닐까?!

    • @이주표-g2z
      @이주표-g2z 2 года назад +4

      하긴... 심심하면 학살과 강제 이주, 강제 편입을 자주 하던 조조 입장에선 대외적 이미지에 대해선 시궁창이니 그걸 보완해줄 사람이 고프긴 하겟네요.

    • @nike2534
      @nike2534 2 года назад +3

      결국 그 점을 유비를 통해 채우지 못하게되자 종친이었던 하후돈이 그 역할을 대신하였죠.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그런 사람이라면 쬬를 극혐할 수 밖에 없는지라...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года назад +1

      @@nike2534 -???: 조위치하에서 병사로 굴러봐야 행보관이 얼마나 ㅈ같은지 정신을 차리지ㅉㅉ-

  • @woo9550
    @woo9550 2 года назад +9

    9:12 원래 극과 극은 서로 끌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 @이야기속으로-t2c
    @이야기속으로-t2c 2 года назад +5

    채널 초기에 순위거리가 많을때는 1주에 2개 영상 올라왔는데.. 지금은 2~3주에 한번 올라오지만 그럼에도 내용은 너무 재밌고 10분 순삭이네요 잘 봤습니다!!

    • @372tv
      @372tv  2 года назад

      근본 구독자..!

  • @TieOnRadish
    @TieOnRadish 2 года назад +9

    연의에서는 덕은 많지만 조금은 순진하고 무능할수도 있어보이게 표현됐지만 실제 그당시 인물들의 평들과 대우들을 보면 정말 대단한 인물이었던듯싶습니다.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66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정사에서 유비가 최초로 출사한 세력이 조조입니다. 반란진압 후 받은 현령직을 버리고 낙양에 갔다가, 조조가 혈혈단신으로 낙향할 때 따라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비는 조조의 군주로서의 자질을 알아본 거의 최초의 외부인입니다.
    물론 이후 반동탁연합때 조조가 서영한테 대패하면서 갈라지지만 이때 조조는 유관장 삼형제를 매우 인상깊게 보았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15

      본문에서 나온것처럼 유비한테 무려 좌장군의 직책을 수여한 것이나, 이후 관우에게 한 행동, 장비의 배우자가 뜬금없이 하후씨였던 것(조조가 맺어준 것으로 추정)을 종합하면 조조는 유비세력, 특히 유비를 자신의 휘하에 완전히 흡수하기위해 어마어마한 공을 들였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18

      특히 유비에게 삼주목에 한의 좌장군을 수여한 것은 아무리 방계 확족이라지만 말도 안되는 파격대우로, 오자양장의 몇십년 뒤의 전성기 커리어하이가 사방장군(장료는 조비때 강등)인 것을 고려하면 조조가 유비를 거의 목숨처럼 아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세력의 어떤 객장도 이정도 대우를 받은 사례는 없습니다. 이후 이것은 조조에게서 돌아선 유비에게 엄청난 힘이 됩니다.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4

      조조 입장에서도 보면, 유비는 조조에게 순욱보다도 먼저 출사(순욱 191년, 유비 180 후반 추정)한 인물입니다. 그것도 조조가 정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을 때부터 따랐습니다. 개국공신으로 보아도 무방하죠.
      비록 그 자신의 무능(서영에게 패배하고 기반을 날려먹은것)으로 인해 헤어졌지만, 훗날 다시 만나게 된 것은 조조에게는 마치 관우와 장비가 유비에게 다시 돌아왔던 것과 비슷하게 비춰졌을 공산이 있습니다.
      물론 조조의 서주대효도를 비롯한 성격적인 결함이 드러나면서 유비는 조조에 대한 마음을 거두었지만, 조조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조에게 유비는 자신을 배신했음에도 눈물까지 흘렸던 진궁의 대선배격인 인물이었던 것이죠.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20

      문제는 일반인(삼국지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을 포함)이면 초특급 출세인 좌장군 직책에 만족하고 눌러앉았겠지만, 유비는 그정도의 사내가 아니었다는 데에 있겠습니다.
      여튼, 이둘은 서로가 서로를 먼저 알아보았던 인물들입니다. 재미있죠.

    • @이주표-g2z
      @이주표-g2z Год назад

      정확히 말하면 유비가 황건적의 난에서 공을 세웟는데 자력으로 현위같은 자리라도 얻엇는데 십상시가 짜를려고 독우를 보냇는데 유비가 먼저 자기 짜를려고 한거 알고 패버림(애당초 온 독우가 유비랑 사이도 안좋은데다가 유비가 말이라도 할려고 객관에 갓는데도 문도 안 열어주고 얼굴도 안본다는거 자체가 돌아가서 보고서 대충 안좋게 쓸 작정이란 소리). 그래서 관리 폭행죄로 도주를 하던 입장에서 하진의 모병의 따른 사면령으로 인해서 다시 하비에서 세운 공으로 인해서 고당현의 현위직을 받앗다고 함.
      그런데 이후 행적을 보면 고당의 현위직은 오래 안잇던거 같음. 이후 얼마 안되서 영웅기 기록대로면 낙양에 잇다가 조조와 함께 패국으로 갓고 이후 모병을 햇고 적당히 모병을 햇을때 다시 조조랑 합류를 햇엇다고 하는데(=반동탁연맹) 이때가 하진&영제 사망 이후에 동탁이 조정을 장악할때까지 얼마 안되는 시간이라서 고당현위직도 오래 안하다고 관두고 낙양에 따로 올라가서 분위기라도 측근들하고 보고 잇던건지 그게 아니면 사면+고당현위를 받앗던 시절에 잠시 낙양에 머무는 동안 낙양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뭔가를 느껴서인지 모르겟지만(어쨋든 받은 관직은 때려쳣단 소리.) 적어도 그때 조조랑 우연이든 뭐든 만낫다는거고 조조랑 무슨 이유가 됫는지라도 이후 패국에서 모병을 하고 진류태수 장막 밑으로 들어간거 같음(당시 연맹의 이름 잇는 일원들은 대체적으로 태수 아니면 자사니까 관직 때려치우고 모병해서 온 인간들은 결국 장막부대에 밑으로 들어간 그러니까 남들이 보기엔 듣보잡에 가까운 인간들이니까 ㅋㅋㅋ)
      어쨋든 유비의 첫 출사는 후한이 맞는데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보니까 관두고 그러다가 낙양에서 만난 조조랑 뭔 생각을 한건지 같이 다니면서 장막 밑으로 간거니까 유비의 첫 출사 세력은 굳이 따지면 장막임(애당초 전위도 원래 장막 휘하엿다가 조조가 느슨한 연합의 일원이라서 부대 재배치 과정에서 조조 쪽으로 갓다가 장막이랑 갈라진 후에 조조세력에 그대로 남은거고 우금도 일원인 포신이 죽으면서 가까운 조조쪽으로 재배치가 된거처럼 유비도 굳이 따지면 조조와 개인적 친분이 잇겟지만 장막 부대 소속이니까). 다만 이 시절에는 장막이나 포신이나 유비를 대단하게 본거 같지않음. 이후 유비가 조조랑 형양에서 개 털리고 딱히 할 일도 없고 기반도 그래서 공손찬에게 가서 전해부대 밑에서 지내는거보면(전해가 청주태수고 유비는 이후 청주의 고당현령 그리고 평원상을 한지라 전해가 딱 상관인데 전해는 공손찬이 임명한 청주자사) 조조가 유비의 능력을 알아본 거의 첫 외부인이긴 한데 일단 객장시절 최초 생활은 장막으로 ㅋㅋㅋ 뭐 거기서도 장막 밑의 조조 밑에 잇엇으니 조조 밑이라고 하면 뭐 조조 밑에서 지낸게 맞다면 맞긴하지만 ㅋㅋㅋ

  • @dlwnsrjs98
    @dlwnsrjs98 2 года назад +5

    “원소? 감히 우리 사이에 낄 수 없지” 무슨 로맨스 소설 대사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습니다

  • @루시마루시페리르
    @루시마루시페리르 2 года назад +9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유비님을 좋아했던 다른 세력 사람이라.. 운 좋게 본방
    사수에 성공한 이후 살짝 주목했었는데, 5명 중 3명이
    조조를 포함한 조위 세력의 인물이라는 것이 꽤나 인상깊은 대목입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한 마디로.. 애증이라고 했던가요? 서로 죽이려고 들었던 숙적이라는 입장임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가 없다는 생각만이 제 뇌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원환이란 인물은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진등은 초반부 씬스틸러로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만!)

    • @hjs4909
      @hjs4909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원환은 처음 들어봐요

  • @유로파고수
    @유로파고수 2 года назад +8

    조조가 왜 유비를 얻고싶을까 했는데 어찌보면 그 당시에도 유비에 대한 평가들을 보았을때 조조 자신의 부족한 부분(민심이나 덕 같은걸)을 채우기 위해서 유비에게 특별대우하면서 등용할려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큰그림을 그리고있던게 아닌가라고 추측이 됩니다 조조의 세력의 제도를 보았을때 민심을 크게 생각한게 확실히 적었습니다 세병제를 봐도 오나라와 너무 다르게 빠르게 전란만 잠재우고 통일후에 생각해보자하는감이 있더라고요

  • @이경봉-s9m
    @이경봉-s9m 2 года назад +8

    역사상 최초 촉빠인 종회는 일반적인(?) 촉빠와는 다르게 조조(위나라)에 대항해 황제가 되었다는 점이 자신의 욕망이자 소원이라 좋아한게 아닐까라는 다수의 생각

  • @재규여포-g4o
    @재규여포-g4o 2 года назад +6

    8:07 유부녀(유비엄마) 보고 또 눈독 들이는 조조 ㅋㅋㅋㅋㅋㅋ

  • @잠이나자자-k7b
    @잠이나자자-k7b 2 года назад +1

    삼국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용 벌써 15개정도 본거같은데 구독박고 정주행 하겠습니당ㅋㅋ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2 года назад +4

    드리마 신삼국지에서는 허유나 원술도 유비를 좋게 보기도 했죠 유비는 정말 인기스타의 아이콘이라니까요

  • @웃는배트맨
    @웃는배트맨 2 года назад +3

    3:00 손제리ㅋㅋㅋㅋㅋㅋㅋㅋ

  • @choihongii6310
    @choihongii631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비를 적으로 두면 위험하니 일단 가까이 두는 것이고, 이유없이 죽이면 민심이 다 돌아서버리니 일단 잘해준 것.

  • @이슬기-f6v
    @이슬기-f6v 2 года назад +5

    유엽 : 광무제의 일곱째 아들 부풍질왕 유연의 후손.
    유우 : 광무제의 장남(전 황태자) 동해공왕 유강의 후손.
    다 장사정왕 유발(한경제의 7남)의 가계.
    유비 : 중산정왕 유승(한경제의 9남)의 가계.
    유표와 유언-유장 부자 : 노공왕 유여(한경제의 4남)의 가계.

  • @이종구-o5x
    @이종구-o5x 2 года назад +1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

  • @shcho8889
    @shcho8889 2 года назад +3

    아니 이렇게 재밌는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ㄷㄷ

  • @Noipara38
    @Noipara38 Год назад +1

    6:04 삼국지 11 설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1 즈음의 설전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 @kkjj2844
    @kkjj2844 2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하루 종일 삼칠이님 감금하고 영상 만들게 하고 싶다.. 재밌잖아 ㅠ

  • @삐뽀삐포
    @삐뽀삐포 2 года назад +9

    유비를 조조가 높게 대우한건
    당시 원소가 최강자로 떡하니 버티고 있었는데 차후 원소와의 전쟁에서 큰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잘해준거 같아요
    비록 원술에게 얻어맞고 여포한테 또 맞아서 세력이 쪼그라들었지만
    유비군은 흩어졌다가도 되돌아 올 정도로 충성스럽고
    수하들도 용맹하고 전투력이 높은거로
    이미 당대에도 유명했으니까요

    • @마루1세-x3z
      @마루1세-x3z 2 года назад

      당시 유비군은 전쟁나면 바로 투입되는 용병단 비슷한 거였으니까 전투력은 보장될 정도로 강했쥐
      근대 유비군이 충성스러운 건 조조 덕분도 있습니다.
      초창기 유비군은 서주 출신과 여포군, 하북 원소군 출신 인물들이 많았는데 서주군 출신은 제갈량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은 조조를 증오했고 조조군에 친척, 가족, 친구를 잃었다고 했으니 서주 출신 들은 똥밭을 굴러도 유비군이 좋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 점은 원소군 출신 유비군도 마찬가지인게 원소군은 관도대전과 기주대학살로 전우들이 생매장을 당했으니 그 복수심이 엄청났을 겁니다.

  • @이슬기-f6v
    @이슬기-f6v 2 года назад +4

    "관우와 유비는 도의상으로는 군신 관계지만, 은혜는 마치 부자의 관계입니다."
    - 정사 위서 유엽전 -

  • @자유시간-f7l
    @자유시간-f7l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올라오길 목빠지게 기다렸었어요!!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 @원기옥-d5f
    @원기옥-d5f 2 года назад +20

    유비는 삼국지 읽고 아는사람들보다 실제 그시대사람들에게 더 평가가 좋았을거같음ㅋㅋㅋ

  • @박성현-l7e
    @박성현-l7e 2 года назад +4

    유비는 매력남 그 자체 라이벌한테도 최고 대우를 받은걸보면 유비의 매력은 불가사의 그자체

  • @00하다
    @00하다 2 года назад +5

    7:00 유비가 메달렸는데 조조로 바뀌었네 ㅋㅋㅋㅋ

    • @372tv
      @372tv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맞소이다

  • @mir_choi07
    @mir_choi07 2 года назад +2

    이번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 장비가 연의 속 그려지는 성격과 다르다던데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관우의 오관육참도 궁금해요!

    • @이슬기-f6v
      @이슬기-f6v 2 года назад

      오관육참은 연의의 창작이래요.

  • @죽겠어요
    @죽겠어요 2 года назад +21

    보통 삼국지 창작물에선 조조의 짝사랑 상대가 관우인 것처럼 나오는데 여기에선 유비인 것 같네요... 전에 조운과 유비를 순정만화 그림체로 그린 것도 그렇고 삼칠이 님 세계관에서 삼국지의 히로인은 유비인가요?ㅋㅋ

    • @user-KIATIGERS.
      @user-KIATIGERS. 2 года назад

      유비를얻으면 관우 장비까지 얻는거니까그런거아닐까요...

    • @salmonaoa5697
      @salmonaoa5697 2 года назад +1

      @@user-KIATIGERS. 지휘관으로서의 재능은 관장 둘다 유비에게 못미칩니다. 조조를 제외하면 조조세력에서 유비에게 지휘봉을 잡고 단독으로 승리한 사령관은 조인이 유일합니다. 그것도 전부 유비가 열세인 상황에서 말이죠.

  • @미라클량
    @미라클량 2 года назад +1

    이분 삼국지 이해 깊이는 알고 있었는데 조조얘기에서 솔깃하게 내용 전개하시네~ 인재욕심 많던 조조가 유비를 통해 다른 인재들 컨트롤 하려 우대한거란 생각을 흔드셨음 ㄷㄷ

  • @ewf5617
    @ewf5617 2 года назад +1

    이렇게 여러 네임드들에게 큰 칭찬을 받는것을 보면 이것이 유비의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 @닉네임뭐하지-l3b
    @닉네임뭐하지-l3b 2 года назад +3

    조조는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자기객관화도 뛰어난 사람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자신과 정반대되는 인물인 유비를 탐낸게 아닐까하네요

  • @루아루아키
    @루아루아키 2 года назад +4

    일찍부터 유비의 진가를 알아본 인물이 삼국지에서 거의 조조가 유일하다는 게 조조가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삼국지에서 최고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고, 유비가 기반만 있다면 자신을 위협할 수 있는 적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영웅이고 적이 될 수 있으니까 유비를 일부러 가까이 둔 것 아닐까요? “친구는 가까이 두어야 한다. 적은 친구보다 더 가까이”라는 격언이 생각이 납니다. 또한 유비는 황족으로서 유비를 잘 대우해주면 자신이 한 황실을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줄 수도 있는 인물이니까요. 조조는 유비의 잠재적인 힘보다는 어쩌면 당시 유비의 유용성 때문에 유비를 대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신기하게도 유비는 어느 세력에 의탁을 하더라도 일정 이상의 대우를 받았던 걸 보면 철저히 인내하며 자신의 속내를 숨기는 데에 있어서는 사마의와 함께 2톱이라고 봅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года назад +2

      유비가 더 무서운게 그냥 떨거지 황족이라는 위치를 결국 자신이 할거할 명분으로 우쭉세우는데 성공함. 물론 혼자한게 아니고 이용해먹을 놈들이 도와준거도 있지만 그 수많은 떨거지 황족중에 굳이 이용해먹을려 하는만큼 두각을 보이는거 자체도 힘든게 현실임

    • @뎃데로게-w4i
      @뎃데로게-w4i Год назад

      유비는 어느 세력에 가도 극진한 대우를 받았고, 항상 최전선에 배치되었죠.
      유비의 무력과 지략이 범상치 않았고, 그것이 난세에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힘이었기 때문이었으리라 추측해봅니다.

  • @그리운그대여
    @그리운그대여 2 года назад

    와 기다리던 37님 영상 이사람들 정말 유비를 좋아한듯요 1위가 조조 ㅎㅎ 볼때마다 느끼지만 유비 정말 엉덩이같이 너무 귀엽게 그리신 😊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2 года назад +3

    조조는 예상했다.
    종회 유엽 빼고는 다 유비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이네요.

  • @Q.Emeraldas
    @Q.Emeraldas 2 года назад +3

    종회는 강유한테 반한걸 봐도 촉빠 맞는듯..ㅋㅋㅋㅋ
    조조는 유비의 인물들을 많이 탐냈음..ㅋㅋㅋ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2 года назад +1

    자신과 완전 다른데 능력이 좋으니 좋아하죠...게다가 사람도 좋으니..

  • @kthanid9100
    @kthanid9100 2 года назад +28

    영상전 퀴즈 정답으로 공손찬이 나올거란 예상은 훌륭하게 빗나갔군요ㅋㅋㅋ
    보통 삼국지를 BL적인 시선으로 보는걸 부녀자들의 커플링질 때문에 극도로 역겨워하는데 조조가 유비에게 보인 행동은 거의 반 구애행위에 가까운 퍼포라 볼 수 밖에 없었죠ㅋㅋㅋ 둘중 한명이 이성이었다면 조조는 어떻게든 유비를 인재로서 뿐만 아니라 천생연분인 연인을 만난 것마냥 배우자로서 손에 넣기 위해 더더욱 미친 박차를 가했을겁니다

  • @saemgolbejjang-i
    @saemgolbejjang-i 2 года назад +5

    유비를 향한 조조의 일편단심 민들레라... 색다르군요.. ㅎㅎ
    왜 사람은 자기에게 부족한 면을 상대방에서 채우러 한다는 심리도 있자나요
    그런부분도 작용한게 아닐까요? ㅎㅎ 갠적으론 종종 상상해본답니다. 유비와 조조가 한배를 탓다면 과연 지연의와 정사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서 말이죠 ㅎ
    조조 물싸대기 허탈한 표정 삼칠님은 센스쟁이! ㅋ

  • @Chevroletgumury
    @Chevroletgumury 2 года назад +3

    근데 정말 자막이나 다 빼고 그림만 보면 조조랑 유비... 커플 아닌가요? ㅋㅋㅋㅋ 유비가 너무 여성스러워..

  • @김현덕-f9v
    @김현덕-f9v 2 года назад +20

    조조가 유비를 같은 수레에 태웠던건 파격적인걸 넘어서 뜬금없는 수준이었죠. 훗날 조비님이 뜬금없이 맹달을 수레에 태우고 뒤통수 맞는거보니 역시 조조의 아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조조의 안좋은점만 골라서 물려받은게 문제지만..

  • @간드레-o9i
    @간드레-o9i 3 месяца назад

    8:05 와중에 유비 엄마보는거 개웃기넼ㅋㅋㅋ

  • @이규태-l6x
    @이규태-l6x 2 года назад

    재미있는 컨텐츠 꾸준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artreuse4
    @chartreuse4 2 года назад +1

    4:37 ㅋㅋㅋㅋㅋ'패왕'

  • @냐루다
    @냐루다 2 года назад +3

    신뢰가는 사람이니 매료됐을듯

  • @그놈참말로
    @그놈참말로 2 года назад +2

    크윽... 커뮤 게시글 정답이 원담일줄 알았건만....
    소설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담이 유비를 극진히 대했고
    서로 칭찬하고 드세울 정도 친목이 있던 상태 같아 보였는데
    원수인 조조에게 붙어서 동생을 도모하려했던
    정말 특이한 창의력과 급진적인 면모에
    다시 또 그런 조조와 대결하는 싸이코적인 면모
    자신의 야심을 위해서 어떤 사람하고든 붙으려는 면모를 보여
    완벽하게 일차한다고 생각했건만....ㅠ.ㅠ

    • @372tv
      @372tv  2 года назад +2

      완벽한 똥볼이었다니..ㅜㅜ

  • @귀총
    @귀총 2 года назад +4

    전 조조가 1위라고 이미 예상한 바였고 종회는 맞췄지만 나머지 3사람은 의외의 인물이었네여 전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만약 조조가 유비와 함께 한 황실을 부흥 시키자는 마음이 같았으면 조조가 그런 대학살을 일으키기전에 유비가 제동을 걸고 함께 통일을 이룰수가 있었을텐데 조조가 욕심만 덜 부렸으면 유비와 함께 천하를 평정할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여러모로 아쉬운 조조와 유비였네여 그래도 머 저승에선 친하게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여 ^^
    그리고 유비가 이릉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어떤 사건과 사고가 있었는지도 궁금해여 담 영상 만드시면서 고려해 주세요 이릉대전 이전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겠어요

  • @chaca7631
    @chaca7631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조조가 재능있는 사람 엄청 사랑하긴 하네요(양수빼고). 적벽대전 전에 명성이 그리 높지도 않던 제갈량을 회유했단 일화도 있으니...

  • @AronHas
    @AronHas 2 года назад +1

    삼칠이님이 유비와 조조 설명할때마다 오묘하게 브로맨스같이 느껴지는건... 그냥 느낌인거지 형?

  • @awas7628
    @awas7628 2 года назад +2

    BGM : 숨겨왓던~
    조조 : 유비 널 갖고 싶다...

  • @uploading3451
    @uploading3451 2 года назад +1

    진군..전예..진등..원환 등 유비세력을 거쳐간 에이스들이 많지요 ㅜㅜ

  • @hjt1210
    @hjt1210 2 года назад

    이코로나 시국에도 삼칠형님
    보이스에는 꿀이 마를날이 없군요
    나의 초선 삼칠형님♡

    • @372tv
      @372tv  2 года назад +2

      켁..내가 초선..?!

  • @在野-q2f
    @在野-q2f 2 года назад +1

    9:25 격하게 공감

  • @역사잼
    @역사잼 2 года назад +1

    원환 생소한 인물이였는데
    최근 삼국지 게임에 등장함으로서
    익숙해진 인물
    정치가 높고 등용 확률이 높아
    원술로 플레이시 중히 쓰는 인재

  • @erasmut7971
    @erasmut7971 2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차가운 허도 남자
    하지만 귀여운 엘프에게는 따뜻하겠지
    - 20X년 중국 허도, 조씨 성의 유부녀 페티셔

  • @민트꽃순이
    @민트꽃순이 2 года назад +1

    썸네일 유비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keykanonmania
    @keykanonmania 2 года назад +1

    역시 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 했나요?
    그 능력 많고 남다른 재주를 가지고 있었던 조조에게도 유비라는 인물은 실로 범상치 않은 인물이였음엔 틀림없지요.

  • @마르키시오-v7l
    @마르키시오-v7l 2 года назад +2

    조조와 유비.... 서로 너무 달랐기에 서로 끌린듯 ㅋㅋㅋㅋㅋㅋ

  • @나그네-f8
    @나그네-f8 2 года назад +3

    강유:너 나올꺼라고 예상은 했다.

  • @소설가지안씨
    @소설가지안씨 2 года назад +1

    조조나 유비나 혹은 원소급이 좀더 늦게 태어나서 그게 한명이었으면 대충 천하가 정리됐을텐데 영웅이 한시대에 너무많이 나타나버렸어 ..ㅠ

  • @ssma1990
    @ssma1990 2 года назад +1

    진등이 다른 세력이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하지 않나요? 유비가 서주에 있을 때 잠깐 밑에 있긴 했었으니까요 서서나 전예처럼 유비가 아쉽게 놓친 인재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 @황야의사자
    @황야의사자 2 года назад +2

    그 곽가말을 거부할정도로 유비를 좋아했었다니...ㅎ

  • @편안한남자
    @편안한남자 2 года назад +1

    만약이지만 진짜 조조랑 유비가 진즉에 손잡아서 거의 하후가처럼 가까운사이가 되었다면 정말 쉽게 천하통일을 이루지않았을까 싶기도함ㅋㅋ

  • @kibab2
    @kibab2 2 года назад

    오!!! 재밌게 보고 갑니다아.

  • @sunwoofather
    @sunwoofather 2 года назад +1

    랭킹이라는 것때문에 컨텐츠가 오히려 줄어드는게 아닌가 하네요 ㅠㅠ 그냥 삼국지 역사에 대한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ex 적벽대전 등등 정말 삼국지는 삼칠이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 @동물학자-jjk1
    @동물학자-jjk1 2 года назад +2

    날로 연기력이 느시는것같습니다 그려

  • @최원조-k6o
    @최원조-k6o 2 года назад

    조조 사람보는 눈은 정말... 꼭 가지고 싶은 재능이네요
    조조가 저때 꼬여서 유비를 오른팔로 뒀다면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한 조합...

  • @여행중독-y4w
    @여행중독-y4w 2 года назад +2

    영웅은 영웅을 알아본다

  • @faust5737
    @faust5737 2 года назад +3

    이런 인물들이 유비에게 있어야 했건만
    역사나 삼국지는 if 만약이란 말이 없으니
    조조는 참 ㅋㅋㅋ

  • @Sitacucz1
    @Sitacucz1 2 года назад

    6:07 아 ㅋㅋ 설전 아시는구나

  • @김종학-c7j
    @김종학-c7j 2 года назад

    이 형 랭킹전을 가장한 논문이여
    개꿀잼

  •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조조도 인정할 유비인데 적들 중에도 유비 좋아하는 인물들도 많겠죠

  • @dnjsgh8892
    @dnjsgh8892 2 года назад +1

    조비 진짜... 개막장 군주로써의 면모를 또 보여주는군요...
    그리고 종회... 의외네요. 굉장한 간신배로 봤는데 재평가를 내려야겠습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года назад +1

      인덕이 없는 전형적인 노싸가지 고위층 늦둥이라 막상 일을 일으킬때 아무도 호웅을 안해줌. 능력보다 너무 큰 야심의 소유자였음. 강유도 심지어 종회를 이용하려고 한건 유선에게 보낸 서신에서도 알수있음

    • @toe1127
      @toe1127 2 года назад

      종회는 이미 완성되어 자기의 야심을 펼칠 곳이 없는 위 본토가 아니라 자신이 마음껏 야망을 펼칠수 있을만한 본거지로 촉을 생각해 계속해서 촉의 인물들과 친밀감을 쌓으려고 했던게 옳다고 생각해요.

  • @방방선생-b8f
    @방방선생-b8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손제리 목 뜬금없이 터지네 ㅋㅋㅋ

  • @onyvafShin
    @onyvafSh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촉빠들이 좋아할 컨텐츠가 좋습니다 촉빠만이 천국갑니다 아멘

  • @user-tipenho
    @user-tipenho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생각한 인물 중 세명이나 나왔네요...
    종회 진등 조조.... 그런데 나머지는 의외랄까요ㅎ8ㅎ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이십니다!

  • @bugs_bunny__
    @bugs_bunny__ 2 года назад +6

    5. 유비의 입지를 고려해 반역한 거지 정말 유비를 좋아했다고 보기에는...
    4. 그냥 유비를 우려했을 뿐인데
    3. 유비 휘하에 계속해서 있었다면 위장병은 안걸렸을텐데...ㅜㅜ
    2. 숨겨진 보석
    1. 쬬가 양성애자였다는 설이 있...
    오늘자 조비 : 2:49 , 3:15 , 9:35

  • @smk3931
    @smk3931 Год назад +2

    유비 왤케 이뻐ㅋㅋㅋ

  • @김룡-u9x
    @김룡-u9x 2 года назад

    삼칠씨 ,삼국지 11 을 좋아하시나보네요!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 @오늘만사는끝판왕
    @오늘만사는끝판왕 2 года назад +2

    삼국지 내용 요약 : 어떻게든 유비를 얻고싶었던 조조의 집착 (?????)

  • @davylee1369
    @davylee1369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데 여포도 은근히 유비를 좋아하는 듯한데.. 양아버지도 죽이던 인간이 끝까지 유비와 유비의 가족에겐 함부러 안함

  • @지리산보름달곰
    @지리산보름달곰 2 года назад

    눈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 @소설가지안씨
    @소설가지안씨 2 года назад

    6:03 삼국지11 설전ㅋㅋㅋㅋㅋㅋㅋ

  • @chartreuse4
    @chartreuse4 2 года назад

    1:48 멂ㅋㅋㅋㅋㅋ

  • @00하다
    @00하다 2 года назад +2

    하태후를 뛰어넘는 매력과 미모가 있는데 당연히 좋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그게 여자 밝히는 조조라면 더더욱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슬기-f6v
    @이슬기-f6v 2 года назад

    조조는 재능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한 것도 사실이지만, 알 사람은 다 알듯이 필요 없어지면 냉혹하게 내치기도 했죠. 물론 조조 사후까지 산 인재들이 많았지만.

  • @esakaforever
    @esakaforever 2 года назад +1

    촉나라의 것을 가장 탐한 사람이 조조 아닐까 싶어요 유비에 관우에 ㅋㅋㅋㅋ 장비도 세트니까
    나루토의 사스케에 대한 집착 못지않다고 봅니다 더구나 실화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 @박성규-z5d
    @박성규-z5d 2 года назад

    와 씨 이걸 1등으로 뒷통수를 치네요?? 생각해보면 나름 조조가 유비 엄청 아꼈던것 같은데.. 진짜 뒷통수 쳤을때 얼마나 빡이 쳤을지.. 아니 빡쳣을걸 넘어서 진짜 육젓으로 담궈버리고 싶었을 겁니다. 그나저나 저도 진등 겁나 좋아해요. 진등정도면 진짜 영웅이죠, 비록 너무 일찍 죽어서 아쉽지만..

  • @쿠키마들렌
    @쿠키마들렌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42 조조가 피카츄 들고있는건가요?

    • @372tv
      @372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얔ㅋㅋㅋㅋ

  • @백언-u4r
    @백언-u4r 2 года назад

    조조와 유비는 거울같이 반대지만 또 조조와 유비라는 사람을 이해할수있는 인물은 서로뿐이였던거 같음

  • @universe098
    @universe098 2 года назад

    1번째로 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성이름-w1m9v
    @성이름-w1m9v 4 месяца назад

    순애귀축남이라니. 역시 난세의 간웅은 남다른 듯.

  • @starrotten8648
    @starrotten8648 2 года назад

    이정도로 삼국지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유튜버는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