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메탈리카에서 입이 벌어지다가 건스엔로지스에서 가슴이 뛰고 스키드로우에서 실성한듯 웃음이 나고 시나위에서 최애곡 Farewell To Love 듣는순간 기절~ㅠㅠ 왜그러세요~다음이 메탈리카~ 오늘 내심장이 견뎌낼런지ᆢ 최고십니다~^^ 자주 찿아와서 제 심장 두들겨 맞고 기절하겠습니다
18&Life 는 저도 물론 너무 좋아하는곡이지만 이번 리스트에는 끼워넣을 자리가 없었네요 한곡을 틀기위해서는 그전곡과 그 다음곡 까지 다계산하고 분석해서 그런식으로 전체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좋은곡이라고 연결성없이 무작정 다 넣을수는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D
오우 영광입니다! 첫댓글을 저에게 주시다니! ㅎㅎ 사실 메탈 믹스셋 아주 오래전부터 꼭 하고 싶었는데 과연 이 한물간 메탈믹스셋을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걱정도 많았고 그래서 조회수나 구독자 같은건 마음 비우고 제 사심 채우려고 만든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줄 몰랐어요 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헤비메탈이 삶을 지배하던 중고딩 1990년으로 돌아갔습니다ㅋㅋ 음악 좋아하는 방송반 친구들과 LP를 돌려가면서 무자비한 스래시 지옥,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대서사시, 70년대 한국락 헌정사 같은 테마들로 앨범만들기를 하면서, 약을 하듯 음악을 듣고 노닥거린 순간들도 스쳐갔습니다. 그 시절 그 음악을 듣던 사람들의 몸이 기억하는 사운드, 밴드, 곡들만 정확하게 소환하고 추리신걸 보면 선곡 살인마가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법이니까요! ㅎ 저도 참 또라이였던게 중학교 소풍때 애들 댄스음악 틀어놓고 춤출때 붐박스 어깨에 짊어지고 가서 Pantera 스피커 찢어지게 틀어놓고 필립 형님 빙의라도 된듯 혼자 대가리 흔들었습니다 음 그아이는 결국 이렇게 됐군요 ㅋㅋㅋㅋㅋㅋ
아...... 다 아는 노래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한떄 메탈에 미쳤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헬로윈, 스키드로 곡은 원키로 부르고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근육이 다 망가져서 지금 회복중이지만 고음불가가 되 버렸네요 언젠가 완전히 건강찾으면 차 몰면서 미친듯이 노래 부르고 싶어요
오래전 부터 Rock 이나 Metal 장르를 다루는 디제이는 왜 없을까 늘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적으로도 거의 볼수가 없더군요.. 그때부터 생각했어요 언젠간 내가 꼭 해보겠다고! 그런데 아시다 시피 메탈이 요즘 트렌드 음악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컨텐츠는 구독자나 조회수 다 포기하고 그저 제 꿈을 실현시키고 제 사심을 채우고자 만든 컨텐츠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걸 보고 이런 장르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걸 느끼고 조금더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약 20가지 내외의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위해 맛있는 김밥을 말고 있습니다 김밥의 여러가지 재료중에 내가 좋아 하는 재료만 들어가 있을수도 있고 그중에 한두가지는 내가 싫어하는 당근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 채널은 한두가지의 재료나 소스만 맛보고 전체를 평가하시기 보다는 오 메탈이란 장르로도 여러재료들을 모아 이렇게 하나의 요리가 될수도 있구나! 믹싱으로 맛있게 말아놓은 제 김밥 그자체를 즐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D
당연히 있어야 할 곡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일요일인 오늘 애들 성장호르몬 맞추느라 100만원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나와있죠. 돈은 언제나 모자라네요. 조금 더 벌면 그 만큼 어딘가로 나가고 열심히 모으고 있어도 그게 내가 쓸 돈은 아니네요. 식구들 쓸 돈이지. 아마존 장바구니에 음반이 10여장 담겨있는데 결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그렇게 개념없는 여자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사고 싶은 것은 많다고 하네요. 자기만 명품백이 없다고.... 결혼할 때 사준 것은 이미 유행이 아니고 지금 나이에 안맞는다고.... 고딩 때 잡지에서 Entombed 를 봤는데 그저께 듣게됐어요. 유투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뭐든 들어볼 수 가 있으니까요. 고딩이던 90년대 중반 지방도시에서 살던 시절, Hot music 의 성우진 님이었던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Slayer 의 reign in blood 를 그렇게 칭송했습니다. 그 분 뿐아니라 모두가 칭송하던 앨범이었죠. 너무 듣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었습니다. 2년뒤 서울에 오게되서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그 앨범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 감격이 가시질 않네요. 핫뮤직의 타워레코드 광고에서 약도를 보고 찾아갔었는데. ㅋㅋ. 오는길에 차에서는 Yes 의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 앨범을 들었습니다. 그저께는 퇴근하면서 Iron maiden 메들리를 들었죠. 오늘은 집에가서 Savatage 를 들어야겠습니다. 고딩 때 대형 레코드 가게에 매장 누나들이랑 친해져서 토요일만 되면 수업끝나고 친구들끼리 뮤직 비디오 테잎 들고 거기 가서 멀티비전으로 비디오 보고 진열된 앨범들 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오 생생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보앨범이나 새로운 음악정보에 대해 알수없던 시절 독서실이 아닌 집앞 버스정류장 앞에 있던 서점으로 매일같이 출근해서 음악 매거진을 정독했었죠 그러다가 MTV 가 나왔을때는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 정말 천국이 따로없었죠 ㅋㅋㅋㅋ 잠시나마 낭만에 젖을수 있어서 저역시도 기쁜 하루 입니다! ♥
네 그러게요 특히나 이번 메탈 컨텐츠는 진짜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어서 구독자나 조회수 포기하고 내 사심 채우려고 만든건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이야 ㅠㅠ 다 우리 형님 같으신 분들 덕분입니다! 구독자 조금만 더 늘면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신청곡도 받는 시스템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까지 꼭 함께해주세요!♥
@@axeandturtle 저도 마음 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세상에 다양하고 좋은 음악이 너무 많네요 ㅠㅠ 간혹 취향에 맞지 않은 장르의 컨텐츠 들도 나오겠지만 진득하게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메탈 믹스셋 다시한번 제대로 말아 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네네 제 컨텐츠는 한곡 한곡 따로 트는게 아니라 20곡 내외의 곡을 마치 한곡인것 처럼 연결시키는게 특징인지라 EQ를 잘만져야 전체적으로 모든곡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선생님도 잘 아시겠지만 80~90년대 메탈 음원 사운드 자체가 심각한 곡들이 많다보니 ㅠㅠㅠㅠ 전체적인 밸런스 맞춘다고 좀 고생했네요 ㅎㅎㅎ
캘리포니아 출장길에서, 어느 한 새벽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 DJ와 Metal이라는 글귀만 보고, 림프비즈킷이나 린킨파크인줄 알고 눌러보니 Metal 음악으로 DJ을 말아주시는 영상이었다. 미국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들과 small talk를 툭툭 나누고, 그러다가 친구도 생기게 마련인데, 이 영상과 주인장이 친구가 될 수 있으시다면 좋겠다 어렸을 적, 주 5일중 절반을 집단으로 둘러쌓여 폭행을 당했던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시간동안 친누나가 소개해줬던 하드록과 헤비메탈이 나를 홧병에서 건져주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목사로서 살아가며 찬양은 당연 사랑하지만, 타인은 나를 헤치며 자신의 폭력적 욕구를 나에게 쏟아댈 때,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살던 나에게 현실을 떠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트랙들과의 만남이 반가웠다. 중3때 유학길에서 힙합과 헤비니스 뮤직을 즐겨들으며 헬스장에 가기 시작한 나는, 어릴적 나를 괴롭히던 무리가 하나도 두렵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사과를 하겠다던 어느 친구와는 만나서 사과를 받아주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헤어메탈 밴드의 양아치적인 이야기, 메탈리카의 사회비평적 음악들을 거치다보니, 어느새 자전적으로 자신들을 돌아보는 머틀리 크루의 Home Sweet Home까지 듣고 가게 된다 * 주인장이 음악을 잘 말아주셔서 고맙군요. 저는 지금도 펑크록이건 고전적 헤비메탈이건, 2000년도 이후의 모던 헤비니스건 음악을 꼭 해야지 하는 꿈이 있답니다. 이제는 메탈을 많이 싫어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생기고 점점 못 듣고 꿈도 희미해져가지만, 그 꿈, 아직도 있습니다! (종종 몰래 조기 메탈교육을 합니다) 😂
아 선생님 ㅠㅠ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분들에게 사랑을 전파하시는 멋진 목사님이 되셔서 정말 다행이고 또 그 어려운 시기들을 잘 이겨내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죽음을 생각하다가 죽기 전에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거 한번은 꼭 해보자 내가 그동안 틀고 싶었던 음악 디제이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조차 아무도 틀지 않는 그런 음악 내가 한번 원없이 틀어보자 그런 마음으로 몇달전 부터 디제잉 이라는 컨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죽어버리고 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사실 너무나도 살고 싶은거라는걸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위안과 위로 그리고 희망이 무엇보다 제게 절실했지만 무기력한 자신에게 그런걸 바라는것 조차 사치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내가 잘할수 있는게 음악이니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내가 먼저 위로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서 위안과 큰 힘을 받고 있어서 매일 눈물이 날만큼 감사한 날들입니다. 그래서 더 살아야 겠다고.. 꼭 살아서 더 좋은 음악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제발 포기하지 말고 더 버텨보자 라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고해성사 같이 되버렸군요.. 저는 음악으로써 목사님 처럼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와 힘이 될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 해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제게도 기회가 생기겠지요? 오늘은 제 생일 이었습니다. 생일날 어김없이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평소와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치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저녁에 아내가 애들 먹다 남긴 반찬으로 맛있게 비빔밥을 비벼주었다.
찌짐에 막걸리를 한잔하며 턱 막히는 텁텁함에 폰을 집은 순간
스키드로우가 시나위가 메탈리카가 목구녕을 뚫고 지나가고 있다
하 형님 ㅠㅠㅠ
뭐 듣고 싶은 음악이나 장르 있습니까?
제가 언제 따로 한번 준비해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ㅠㅠ
집에서 막걸리까지 한잔 하심 사랑 받는 거 맞습니다.^^
@@경미강-s5i 와우 이게 현실이구나 ㅠㅠ 누님! 오늘 스트레스 푸셨으니 사장님 들어오시면 오늘은 시원하게 한잔 하라고 하세요! ㅎㅎㅎ
@@선곡살인마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가 최애이긴합니다 ㅎㅎ
대중적으로 믹스셋을 한다면 (노래방에서 목 찢어지게 불렀던 노래, 남자도 때로는 눈물을 흘리는 락발라드 요따구가 )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을까요?
주인장님의 취향대로 맛있게 비벼주십시요.
뭐든지 잘 먹습니다. ㅎㅎ
@@경미강-s5i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큰일이긴 합니다 ㅎㅎ(혼자이고 싶어요)
락메탈 믹싱이 쉬운게 아닐텐데 정말 깔끔하고 멋지게 하셨네욧 잘 듣겠습니다~
오 네 맞습니다 ㅠ 잘못하면 시끄럽고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게 되죠
한곡 한곡 따로 듣기 보다는 전체가 마치 한곡인것 처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아주시니 참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우와 인트로부터 몽키 비지니스 조져줬다... 퇴근길 최고의 선택
첫곡을 뭘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인트로에 차분하게 시작해서 롹 스피릿 가득 끓어올리는게 몽키 비지니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이돌보다는 시나위, 메탈리카, 헬로윈, 판테라같은 밴드들을 더 좋아하게된 고등학생입니다ㅎㅎ 잘들었습니다!
이분 락좀 들을줄 아시네요 ㅋㅋ
요즘 메탈,락 다루는 유튜버가 늘어나니 좋네요.
하지만!!! 메탈 플레이리스트는 있을지 몰라도 이렇게 메탈로 디제잉 하는 믹스셋은 보고 듣기 힘드실걸요?? 헷! ♥
@@선곡살인마 메탈 믹스셋 죽입니다. 사운드도 좋고,,하드락도 해주세요, 90,00년 힙합도 해주시고요,,
저도 재미로 락음악 올려놓고 있어요 ㅎㅎ전문 유튜버 그런건 아니지만요 ㅋㅋ
제가 스스로 이것저것 골라서 듣기 어려웠는데 선곡 살인마 님 덕분에 그냥 틀어놓으면 알아서 이어지네요 ㅎ 고맙습니다~
요게 바로 믹스셋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 힙합 EDM 디제잉 믹스셋은 차고 넘치지만 메탈로 믹싱해서 틀어주는 DJ가 없어서 언젠간 내가 꼭 해야겠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런 믹스 좋음
새로운 시도임
아이러니하게 2024년에 90년대 헤어메탈이 널리 알려질 수도
아주 오래전부터 늘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힙합 EDM 디제이들은 넘쳐나는데 왜 Rock DJ, Metal DJ 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에서도 볼수가 없는걸까..그래서 언젠간 제가 꼭 해보고 싶었네요!
예전에 메탈리카 내한공연 갔었어요ㅎ
스키드로우, 건즈앤로즈, 레드재플린,
본조비, 김바다님 다 좋아합니다!
역시 음악의 신ㅋ 선곡살인마님!
음질도 좋고 라인업도 좋고 덕분에 롹스피릿 가득한 주말입니다! 🎉😊
엇 정말요? 어쩜 우리 메탈리카 내한공연때 Master of Puppets 기타솔로 서로 어깨동무 하고 함께 떼창한 사이일지도! ㅎㅎㅎ
김바다님 저도 진짜 너무 좋아합니다 남자가 봐도 너무 섹시함 ㅠㅠ
전 woodstock 99’ 직관했답니다 ^^
@@kojae293 헤엑 미쳤 ㅠㅠㅠㅠ 자랑은 이런걸 해야 하는법! ㅋㅋㅋㅋ 부럽습니다 ㅠㅠ
역시 메탈은 피를 뜨겁게 만드는군요 !! 잘 듣고있어요 항상 고마워요^^
피 끓게 하는데에는 메탈 만한게 없죠! 감사합니다 ♥
우와❤ 덕분에 금요일밤을 뽠다스틱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인에게도
링크 전달했어요. 메탈리카,건즈앤로즈,핑크플로이드,르네상스 다 좋아해요! 음질도 선곡도 최고입니다! 🎉
아니 다들 그동안 숨죽이고 있다가 다 튀오나오는것좀 봐!! ㅋㅋㅋ 메탈 믹스셋 안만들었으면 어쩔뻔 ㅠㅠㅠ 기쁘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요시키인줄 알았어요 ㅋ
음악 잘들었습니다
@@JeeHwang 요시키도 당연히 좋지만 저는 히데 ❤ 조만간 일본 비쥬얼락 특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ㅎㅎ
첫곡부터 미쳤다
스키드로우는 진짜 버릴곡이 하나도 없쥬 ㅠㅠ 그나저나 선생님 도박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
마지막 밤은 아무리 좋아도 잠은 집에 가서자자.. 집이최고다 ㅋㅋ 홈 스윗트 홈
우리 크루 형님들은
투어 다닐때 마다 매일 호텔방 에서
수많은 뜨밤을 보냈을텐데
홈스윗홈 만들땐
그 생활이 신물이 났던걸까요...
그래도 부럽다 ㅠㅠ
와~메탈리카에서 입이 벌어지다가 건스엔로지스에서 가슴이 뛰고 스키드로우에서 실성한듯 웃음이 나고 시나위에서 최애곡 Farewell To Love 듣는순간 기절~ㅠㅠ
왜그러세요~다음이 메탈리카~
오늘 내심장이 견뎌낼런지ᆢ
최고십니다~^^
자주 찿아와서 제 심장 두들겨 맞고 기절하겠습니다
좋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비없이 심장 마구마구 두들려 패드릴
아이템과 무기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선곡살인마진정한 선곡 살인마세요
앞에 곡들에서 심장 두둘겨 맞고 기절했다가 메가데스에서 사망하고 헬로윈의 Dr.stein 듣고 부활했네요~ㅋㅋ
대단하신분이네요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ㅠㅠㅋㅋ
운전할때 들으면 핵짱이에요~^^
88년생인데 한곡도빠짐없이 학창시절에 엄청 듣던노래들이네요 ㅎㅎ
아이리버 MP3 에 넣어가지고....하......형제들이여..
스키드로우는 진짜 거를 타선이 없네요 ㅋㅋ 18andlife 까지 있었더라면..
18&Life 는 저도 물론 너무 좋아하는곡이지만
이번 리스트에는 끼워넣을 자리가 없었네요
한곡을 틀기위해서는
그전곡과 그 다음곡 까지
다계산하고 분석해서 그런식으로
전체를 구성합니다
따라서 좋은곡이라고 연결성없이
무작정 다 넣을수는 없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D
헐 !!! 엄마도 메탈매니아였어요!!!^^ ❤❤❤❤❤❤❤❤❤❤
유튜브 10년 했지만 댓글은 처음 다네요...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오우 영광입니다! 첫댓글을 저에게 주시다니! ㅎㅎ 사실 메탈 믹스셋 아주 오래전부터 꼭 하고 싶었는데
과연 이 한물간 메탈믹스셋을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걱정도 많았고 그래서 조회수나 구독자 같은건
마음 비우고 제 사심 채우려고 만든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줄 몰랐어요 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년전 젊은 그때가 그립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시간 참 빠르죠? ㅠㅠㅠ 어릴때 그렇게 듣기 싫었던 어른든 말이 조금씩 와닿는걸 보면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ㅠㅠ
어캐!! 메탈리카!!! 구독을 안할수 없습니다.!!!
엄마도 좋아해요. 아직도 이 베이스에서는 설레네요!!!❤❤❤❤❤❤
아 예전에 메탈리카 내한공연 보러 갔을때 그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ㅠㅠ
@@선곡살인마제 기타에 커크의 싸인이 아직도 선명합니다ㅜㅜ
우워어 진짜요???? 와 집안의 가보로 대대손손 이어주세요!!!
덕분에 헤비메탈이 삶을 지배하던 중고딩 1990년으로 돌아갔습니다ㅋㅋ
음악 좋아하는 방송반 친구들과 LP를 돌려가면서 무자비한 스래시 지옥,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대서사시, 70년대 한국락 헌정사 같은 테마들로 앨범만들기를 하면서, 약을 하듯 음악을 듣고 노닥거린 순간들도 스쳐갔습니다.
그 시절 그 음악을 듣던 사람들의 몸이 기억하는 사운드, 밴드, 곡들만 정확하게 소환하고 추리신걸 보면 선곡 살인마가 맞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곡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법이니까요! ㅎ
저도 참 또라이였던게
중학교 소풍때 애들 댄스음악 틀어놓고 춤출때
붐박스 어깨에 짊어지고 가서
Pantera 스피커 찢어지게 틀어놓고
필립 형님 빙의라도 된듯
혼자 대가리 흔들었습니다
음 그아이는 결국
이렇게 됐군요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고맙습니다. 아무도 몰라주는 40대 아저씨의 마음을 이렇게 신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대학&군복무 시절때 피 끓게 했던 뉴메탈 시리즈로 다시 위로해드릴께요!
@@선곡살인마감사합니다!!
대박best of best잊고지내던 고교 리즈시절 나두 신기하네 영어가사가 술술 나오네 퇴근길 지루한줄 모르고 주차하고서도 차에서 못내리고 있네요
역시 메탈은 차에서 드라이브 할때 제맛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미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려야 하는데도 음악이 마져 다 끝나지 않아서 내리기 싫을때가 많았어요! ㅎㅎㅎ
@@선곡살인마 구독 했습니다.
매일듣고 듣고 들어도 중독!!!!!😊😊음질도 정말 쵝오입니다!!!!! 내가 좋아 하는노래 다들어 가있어서 일일이 안찾아서 들어도 될만큼 죽입니다. 논스톱으로 달려~~~~~~🎉🎉🎉🎉🎉
아이구 감사합니다 ㅠㅠ 잘 아시다 시피 오래된 음악이 많아서 원곡 음질이 썩 좋지도 못하고 노래마다 사운드도 고르지 못해
전체적으로 음질 균일하게 맞추는데 신경을 많이 썼는데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우~ 선곡들 짱 지김니다~!
속이 마 뻥 뚫립니다~!
너무너무 덥습니다. 항시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진짜 체력이 딸리네요 ㅠㅠ 그래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계속해서 좋은 믹스셋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D
메탈 메니아 남편이 틀어주니 넘 만족해하네요 밤8시 캠핑장에서 우중캠핑하며 틀어놨습니다ㅎ
우와 진짜 센스넘치시는아내분 이시군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
선곡 죽이네요.
구독 쾅 박고갑니다.
Rock will never die!!!!
Kpop 위상 떨치는건 너무 좋은 일이지만 Kpop 에서는 절대 느낄수 없는 다 같이 피로 맺어진 전우 같은 느낌! 요게 Rock'N Roll 아니겠습니까!! ㅎㅎ
첫곡부터 맘에들엇어
선곡살인마 답게 좋네요! 마지막 훈훈한 마무리까지!
감사합니다! 마지막곡을 Mr.BIG - To Be With You 를 할까 결국 스윗하게 홈스윗홈 으로 피날레 장식해봤습니다! ㅎㅎ
으잉?
좋다!!!
근디 우리가 또 밴드 의도에 맞춰 철자는 원하는대로 써 줘야죠잉~
-crew- crue.
ㅎㅎ
앗 감사합니다! ㅠㅠㅠ 알고 있었으면서도 무의식 중에 머틀리크루의 Crew 가 되고 싶었나봐요! ㅎㅎㅎ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메탈 많이 많이 올려서 퍼트려 주세요~~ㅋㅋㅋ구독도 박고 갑니다-!! 락윌네버다이-!!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다양한 음악을 다르고 있지만 락,메탈은 저의 근원 입니다! ㅎㅎ
꾸준히 지켜보시다 보면
이런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좋아서 욕이 절로 나오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 볼께요!
추억여행에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이하는 월요일도 힘차게 시작하셔서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다 아는 노래다.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어요
한떄 메탈에 미쳤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헬로윈, 스키드로 곡은 원키로 부르고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자가면역질환에 걸려 근육이 다 망가져서 지금 회복중이지만 고음불가가 되 버렸네요
언젠가 완전히 건강찾으면 차 몰면서 미친듯이 노래 부르고 싶어요
아이고 그렇군요 ㅠㅠ 몸건강이 최고입니다
어서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ㅠ
유튜브 컨셉 제대로 잡았네요. 수요가 많을 거 같은 데요.
오래전 부터 Rock 이나 Metal 장르를 다루는 디제이는 왜 없을까 늘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적으로도 거의 볼수가 없더군요..
그때부터 생각했어요 언젠간 내가 꼭 해보겠다고!
그런데 아시다 시피 메탈이 요즘 트렌드 음악도 아니고
그래서 이번 컨텐츠는 구독자나 조회수 다 포기하고
그저 제 꿈을 실현시키고 제 사심을 채우고자 만든 컨텐츠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걸 보고
이런 장르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걸 느끼고 조금더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취향 저격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firehouse가 없어요ㅋㅋ
저는 약 20가지 내외의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위해 맛있는 김밥을 말고 있습니다
김밥의 여러가지 재료중에 내가 좋아 하는 재료만 들어가 있을수도 있고 그중에 한두가지는 내가 싫어하는 당근이 들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 채널은
한두가지의 재료나 소스만 맛보고
전체를 평가하시기 보다는
오 메탈이란 장르로도
여러재료들을 모아 이렇게 하나의
요리가 될수도 있구나!
믹싱으로 맛있게 말아놓은 제 김밥
그자체를 즐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D
@@선곡살인마 다 좋아하는 재료라 편식없이 들었습니다 :) 제발 메탈 영상 한번만 더 해주세요!!
좋네요!!!!!!!!!!!!!!!!!!!!!!! Rock and R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lllll!!!
Yeh~ Rock'N Roll Baby~ Come on!!! ♥♥♥
와 첫곡전주듣고 울컥. 멍키 비즈니스..나를 메탈계로 인도한 스키드로우라니..첫곡 들으며 바로 댓글 남겨요
하 세바스챤바하 진짜 개 섹시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마지막 보너스트랙을 i rememver you 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ㅠㅠ
@@선곡살인마 18 & Life 도 괜찮을듯 싶어요. 아 진짜 바하 미모 절정이었는데 말이쥬.ㅎ
마지막 선곡 홈스윗홈 캬~~~
마지막곡 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스윗하게 함께 떼창하기 좋은 곡으로 선곡해봤는데 마음에 드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제가좋아하고 즐겨부르는곡이 대부분이라 좋았습니다. ~^^ 몽키비지니스가 1번이라니ㅎ 제 유트브 메인곡인데 크
와우! 롹커 형님이시군요! ㅎㅎㅎ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22살인데 부모님덕분에 어릴때부터 옛날 락 메탈 팝송 많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네요 ㅋㅋㅋㅋ 이젠 부모님이랑 같이 옛날 락 메탈 듣고있습니다 ㅋㅋ 플리 구성이 아주 알차네요 ㅎㅎ 첫곡부터 스키드로우라니......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앞으로 미래가 밝은 청년이군요! ㅎㅎㅎ 한눈에 딱봐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 사랑 듬뿍받고 자란 티가 납니다! ㅎㅎ
꿈이 있으시다면 꼭 꿈을 이루시길 선곡살인마도 응원하겠습니다! ♥
@@선곡살인마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너무좋음 2편가즈아
메탈 음악 준비할때 과연 반응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어디서 튀어나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곡 지렸다 ㄷㄷ 여름엔 메탈이죠
락페다운 락페도 이젠 없고.. ㅠㅠ 대신 방구석 락페로 만들어 드립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곡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네요. 일요일인 오늘 애들 성장호르몬 맞추느라 100만원 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회사나와있죠. 돈은 언제나 모자라네요. 조금 더 벌면 그 만큼 어딘가로 나가고 열심히 모으고 있어도 그게 내가 쓸 돈은 아니네요. 식구들 쓸 돈이지. 아마존 장바구니에 음반이 10여장 담겨있는데 결제를 못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그렇게 개념없는 여자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사고 싶은 것은 많다고 하네요. 자기만 명품백이 없다고.... 결혼할 때 사준 것은 이미 유행이 아니고 지금 나이에 안맞는다고....
고딩 때 잡지에서 Entombed 를 봤는데 그저께 듣게됐어요. 유투브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단 뭐든 들어볼 수 가 있으니까요. 고딩이던 90년대 중반 지방도시에서 살던 시절, Hot music 의 성우진 님이었던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Slayer 의 reign in blood 를 그렇게 칭송했습니다. 그 분 뿐아니라 모두가 칭송하던 앨범이었죠. 너무 듣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었습니다. 2년뒤 서울에 오게되서 강남역 타워레코드에서 그 앨범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 감격이 가시질 않네요. 핫뮤직의 타워레코드 광고에서 약도를 보고 찾아갔었는데. ㅋㅋ.
오는길에 차에서는 Yes 의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 앨범을 들었습니다. 그저께는 퇴근하면서 Iron maiden 메들리를 들었죠. 오늘은 집에가서 Savatage 를 들어야겠습니다.
고딩 때 대형 레코드 가게에 매장 누나들이랑 친해져서 토요일만 되면 수업끝나고 친구들끼리 뮤직 비디오 테잎 들고 거기 가서 멀티비전으로 비디오 보고 진열된 앨범들 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립습니다.
오 생생한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보앨범이나 새로운 음악정보에 대해
알수없던 시절 독서실이 아닌
집앞 버스정류장 앞에 있던 서점으로
매일같이 출근해서 음악 매거진을 정독했었죠
그러다가 MTV 가 나왔을때는
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
정말 천국이 따로없었죠 ㅋㅋㅋㅋ
잠시나마 낭만에 젖을수 있어서
저역시도 기쁜 하루 입니다! ♥
저도 핫뮤직 보고 reign in blood 샀었는데. 명동에 부루의 뜨락이란 곳에서요. 벌써 한 25년 됐네요.
형님 화이팅입니다
컴퓨터 스피커로 듣다가 집에 쳐박아둔 고급 헤드폰을 꺼내 듣습니다.... 선곡 살인마 맞네유~~~~
오옷 영광입니다! ㅎㅎ 어지간한 Flac 급 음원보다 제가 믹싱한 사운드가 더 좋쥬? 히히히..
B&W PX8 사고 싶어서 벼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못사고 있네요..
끝도없는 스피커의 세계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ㅠ
어캐어캐!!! 시나위도 있어 !!!!❤❤❤❤❤❤❤❤❤
아이고 우리 어머니 신나셨군요!! 오늘만큼은 남편과 애들 돌아오기 전까지 저녁 메뉴 고민 따위 집어치우고 볼륨 최대로 높히세요!!♥♥
플레이리스트 안보고 듣다가 선곡 다 좋았는데.... 예상도 못한 이중인격자 나올때 지렸다 진짜 ㅠㅠ
제 믹스셋은 플레이리스트 굳이 안봐도 되니 그냥 믿고 들으세요! 믿고 듣다보면 어느새 눈가에도 바지에도 촉촉함이! ㅎㅎ♥
ㅎㅎㅎ 바지에 촉척함은 왜.. ? 눈가는 촉촉해져요 ㅜㅜ 그시절이여
@@dng9dad 아 위에분이 지렸다고 하셔서 ㅋㅋㅋ 계속 지리게 해드리겠다고 드립쳐본거에요 ㅎㅎ
오 진짜여? 들어봐야겠네
Heavy metal is back!
와! 컨셉 좋아요 :) 오늘 퇴근길에 들으면서 RPM 좀 올려야 겠어요 XD
월요일 힘드셨을텐데 퇴근길 만큼은 오늘 받으셨던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D
귀가 호강합니다
멋찐 선곡 SKID ROW~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스키드로우 발라드 곡들도 명곡이 참 많죠! ㅎㅎ
어쩜 이리 타이달에 플레이리스트와 다 일치하는지....이때 음악이 딱 우리 학고세대 휠링 이죠~ 필링이라고 하면 요즘 애들 우리는 휠링~
워낙 다 주옥같은 명곡들이니까요!
명곡은 역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나 봅니다! ㅎㅎ
락의 붐은 다시 온다!!!
아무렴요! ㅎㅎ 80~90년대와는 또다른 형태 이겠지만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락 팬 감동하고 가요
스윗차일드 드럼사운드가 시원해서 좋네요
메탈은 무조건 강추~~~
이번 메탈 컨텐츠는 구독자 조회수 포기하고 진짜 제 사심 채우려고 만든건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줄 몰랐네요 ㅠㅠ
와~~~~믹스 죽이게 하셧네🎉🎉🎉🎉
메탈 믹싱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각 노래마다 사운드도 고르지 못하고
어떤곡들은 비트 속도도 일정하지 않아서
비트 맞추는것조차도 힘들구요 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좋게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D
@@선곡살인마 잘하시던데요! 선곡도 죽이고 나무랄때 없으심니다.항상 응원 하겟습니다. 요런거 또 부탁드려요. 메탈 ㅋ 크레이지 트레인도 좋은디 ㅋ
@@파주겸댕이 크 메탈 하면 또 오지 형님이죠! ㅋㅋㅋㅋ 이번 컨텐츠에 수많은 밴드들이 후보에 있었지만 차마 다 실을수는 없었네요 ㅠㅠ 이번이 끝은 아니니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 드립니다~!
아따~ 이집 선곡 맛집일세~!!!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어디계시다가 이렇게 몰려드는건지 그저 행복합니다! ♥♥
추천박고 갑니다~ 추억소환 감사!
감사합니다! 고된 현실을 살다보니 추억을 자꾸 소환하게 되는군요! ㅠㅠ
아빠는 아니지만 저도 메탈키드입니다ㅎㅎ 틀어놓고 일해야겠어요~
네 사실 저도 아빠 아닌 메탈키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여기 계신 형님들 댓글 보면 아빠 계속 안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ㅎㅎ
머틀리크루~~걸 걸 걸~~ 다음 다음 닥테스테인 넘어갈때 소름....
이히히 맛깔스럽게 잘 넘어갔쥬? ㅎㅎ 개인적으로 요번컨텐츠에 마음에 드는 믹싱은
마릴린맨슨에서 메가데스 넘어갈때랑 girls girls gils->Dr.Stein->이중인격자 요 세곡 연달아 이어지는 믹싱이 조금 만족스럽네용! ㅎㅎ
구독 박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ㅎㅎ
그래 달려보자구
Yeh~ Let's go Rock N' Roll Baby!!! ♥
마지막 엔딩곡 까지 완벽 !
감사합니다! 마지막곡을 Mr. BIG - To be With you 랑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머틀리클루 형님으로! ㅎㅎ
시나위에서 도망갑니다 스끼드로는 조아써요 ❤
앗 그래도 대한민국 메탈 얘기할때 시나위를 빼놓을수가 없잖아유 ㅠㅠ 레전드는 레전드로써 리스펙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학교시절 폴라 압둘의 뮤직비디오를 빌렸다가 테잎 뒷부분에 나오는 Poison 의 음악을 듣고 롹과 메탈에 입문하였습니다. nothing but a good time도 다음에는 넣어주세요~^^
앗 그러셨군요! ㅎㅎㅎ
개개인의 취향이 모두다 다르다보니
원하시는 모든 곡들을 다 다룰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다양한 취향을 존중해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D
왔구나
역시 좋은 것은 다 알아보는가 봅니다
구독자 늘어나는 추세가 아주 좋습니다.
백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네 그러게요 특히나 이번 메탈 컨텐츠는 진짜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 싶어서 구독자나 조회수 포기하고
내 사심 채우려고 만든건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줄이야 ㅠㅠ
다 우리 형님 같으신 분들 덕분입니다!
구독자 조금만 더 늘면 다양한 이벤트도 열고 신청곡도 받는 시스템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까지 꼭 함께해주세요!♥
오! 선곡 쥐기네예 ㅎㅎ
덕분에 늦은 밤시간 노동요로서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다 ㅎㅎ
구독은 당연히 덤입니다 ㅎ
번창 하십쇼!ㅎㅎㅎ
감사합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의외로 메탈 컨텐츠가 반응이 좋아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74년생 아재 출근길 차안에서 지려버렸네;
구독 박고 갑니다~ 지금도 여전히 즐기는 음악들인데 디제잉까지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디제이들이 잘 다루지 않는 음악들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쥑이네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탈 믹스셋 안만들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어요 ㅋㅋㅋ
스키드로우 팬인데 첫곡 대박.. 즐건 맘으로 감상할게요!😊
와~~~ 최곱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kid row - Psycho love ,Forever 이두곡도 다음에 틀어주세요!!
오 사이코러브 좋죠! ㅋㅋㅋ 다음 메탈은 일단 여름특집이 끝나고 기획해 봐야 될것 같아요 ㅠㅠ 저도 빨리 틀고 싶은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steel panther, black veil brides, blessed by a broken heart, asking alexandria, nita strauss, aerodyne, fatal smile, loudness추천합니다~
오! 네 추천감사드립니다! 컨텐츠 만들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매니악 적인 성향보다도
다수의 대중들을 위한 컨텐츠다 보니
그런부분에서 다소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더라도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 맛집이군요. 자주올께요
안녕하세요? 선곡맛집 믹싱맛집 디제잉 계의 이단아 선곡살인마 입니다! ♥
God is in the tv~ ROCK!!!
맨슨 형님곡중 몇곡이 후보에 있었는데 전체적인 곡의 흐름상 이곡이 가장 무난한것 같아서 선곡해봤습니다! ㅎㅎ
23년전에 모두 좋아했던 음악들... 지금도 여전히....
이제는 클래식이 되었지만 클래식은 시대를 타지 않죠! 더 긴세월이 흘러도 여전 하리라 믿습니다! ㅎㅎ
모두 즐겨듣던 노래네요
네 맞습니다 모두가 즐겨듣던 명곡이지만 그 명곡들을 어떻게 해야 마치 한곡인것 처럼
맛있게 믹싱해서 연결시킬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한 컨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곡 살인마...이 월매나 멋진 이름인가요?
채널명 바꾸길 잘한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 이름이 어울리게끔 앞으로도 준비해볼께요! ♥
제가 유튜브만 10년봣어요~카라큘라한데 핵폭맞고 사건 보다보니 살인마 ㅋㅋㅋㅋㅋ30년 락매니아로써 ~~~ㅋㅋㅋ뭐야??? 여기? ㅋ구독임다
엥? 아 칭찬이신거죠? ㅎㅎ 선곡 빼고 사건에 살인마 라고만 하시니까 진짜 제가 나쁜사람 된것 같네요 ㅋㅋㅋ 여튼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근본채널! 스키드로우 전주 나오자마자 구독박습니다
전주 듣고 바로 구독이라니!! 근본 구독자 님 이시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D 앞으로 자주 뵈용~
@@선곡살인마 주구장창 80년대 헤비메탈 리스트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욕심이 듭니다!!
@@axeandturtle 저도 마음 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세상에 다양하고 좋은 음악이 너무 많네요 ㅠㅠ 간혹 취향에 맞지 않은 장르의 컨텐츠 들도 나오겠지만 진득하게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메탈 믹스셋 다시한번 제대로 말아 드리겠습니다! ㅎㅎ
DJ 답게 이큐도 만지셨군요 ㅎ
너무 좋습니다~
아 네네 제 컨텐츠는 한곡 한곡 따로 트는게 아니라 20곡 내외의 곡을 마치 한곡인것 처럼 연결시키는게 특징인지라 EQ를 잘만져야 전체적으로 모든곡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 선생님도 잘 아시겠지만 80~90년대 메탈 음원 사운드 자체가 심각한 곡들이 많다보니 ㅠㅠㅠㅠ 전체적인 밸런스 맞춘다고 좀 고생했네요 ㅎㅎㅎ
그냥 즐겨찾기 하다 해철 행님서 구독ㅎ nightwish나 RAGE도 기대해봅니다.!!
오 환영합니다! 해철형님 곡으로만 특집도 만들 예정이니 앞으로 계속 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D
정말 좋아하던 노래 잘 듣고 가요. . 감사합니다
home sweet home 전주의 키보드 한 마디와 동시에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에헤헤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ㅠㅠ 형님 마지막곡 저와 함께 홈스윗홈 떼창 해주셨죠?? ♥
이중인격자 들으려 왔다가 farewell to love 에 지리고 갑니다... 우리 태지형 베이스 치던 시절
farewell to love 다음에 enter sandman 은 반칙 아님? 와 또 지려버림
아직 이걸로 지리시면 안됩니다! 다음 락&메탈 컨텐츠때는 진짜 기저귀 차고 오셔야 될거에요! 💗
듣고 학생시절이 머리 속을 흘러 도저히 구독을 참을 수 없었다
에헤헤 구독을 참기엔 너무나 리스트가 좋죠? 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at white, vixen, poison, warrant, cinderella, dokken, motley crue, tesla, bad lands, whitelion, trixter, firehouse,skid row ,
Hardline, extream, tnt,xyz,kix, britny fox, la guns, stryper, bullet boys, danger danger,
Slaughter... and more..
Fuxx nirvana!!!
너바나는 정말 싫으신건가요 아니면 반어법이신가요? ㅎㅎ위에 열거한 밴드들과는 너바나는 확연히 다른 성향이니
아마도 정말로 싫어하시는듯 보이기도 하네요 ㅠㅠ
하지만 어쩌죠? 나중에 얼터너티브, 그런지 특집도 한번 만들계획입니다 ㅠㅠ (당연히 너바나가 들어가겠죠?)
종서형 ㅌㅌ
즐감하고갑니다
종서형님 특유의 부드러운 고음은 뭔가 거슬리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ㅎㅎ
롸끈하네요.
감사합니다! ♥
이야 라인업 제대로네
이 좋은 20곡 내외의 라인업들을 어떻게 한곡같이 끝까지 이어서 틀수 있을까 나름 고민많이 했습니다요 ㅠ
살인지렸다!😮마스털~!!
선곡살인마의 심장폭행은 앞으로 계속됩니다!
캘리포니아 출장길에서, 어느 한 새벽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다. DJ와 Metal이라는 글귀만 보고, 림프비즈킷이나 린킨파크인줄 알고 눌러보니 Metal 음악으로 DJ을 말아주시는 영상이었다. 미국에서도 처음 보는 사람들과 small talk를 툭툭 나누고, 그러다가 친구도 생기게 마련인데, 이 영상과 주인장이 친구가 될 수 있으시다면 좋겠다
어렸을 적, 주 5일중 절반을 집단으로 둘러쌓여 폭행을 당했던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시간동안 친누나가 소개해줬던 하드록과 헤비메탈이 나를 홧병에서 건져주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목사로서 살아가며 찬양은 당연 사랑하지만, 타인은 나를 헤치며 자신의 폭력적 욕구를 나에게 쏟아댈 때,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살던 나에게 현실을 떠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줬던 트랙들과의 만남이 반가웠다.
중3때 유학길에서 힙합과 헤비니스 뮤직을 즐겨들으며 헬스장에 가기 시작한 나는, 어릴적 나를 괴롭히던 무리가 하나도 두렵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사과를 하겠다던 어느 친구와는 만나서 사과를 받아주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다
그렇게 헤어메탈 밴드의 양아치적인 이야기, 메탈리카의 사회비평적 음악들을 거치다보니, 어느새 자전적으로 자신들을 돌아보는 머틀리 크루의 Home Sweet Home까지 듣고 가게 된다
* 주인장이 음악을 잘 말아주셔서 고맙군요. 저는 지금도 펑크록이건 고전적 헤비메탈이건, 2000년도 이후의 모던 헤비니스건 음악을 꼭 해야지 하는 꿈이 있답니다. 이제는 메탈을 많이 싫어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가 생기고 점점 못 듣고 꿈도 희미해져가지만, 그 꿈, 아직도 있습니다! (종종 몰래 조기 메탈교육을 합니다) 😂
아 선생님 ㅠㅠ 그런 아픈 기억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분들에게 사랑을 전파하시는 멋진 목사님이 되셔서
정말 다행이고 또 그 어려운 시기들을 잘 이겨내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몇번이고 죽음을 생각하다가
죽기 전에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거 한번은 꼭 해보자
내가 그동안 틀고 싶었던 음악
디제이 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조차
아무도 틀지 않는 그런 음악 내가 한번 원없이 틀어보자
그런 마음으로 몇달전 부터 디제잉 이라는 컨텐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죽어버리고 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사실 너무나도 살고 싶은거라는걸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위안과 위로 그리고 희망이 무엇보다 제게 절실했지만
무기력한 자신에게 그런걸 바라는것 조차 사치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내가 잘할수 있는게 음악이니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을 내가 먼저 위로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오히려 제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서 위안과 큰 힘을 받고 있어서
매일 눈물이 날만큼 감사한 날들입니다.
그래서 더 살아야 겠다고..
꼭 살아서 더 좋은 음악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제발 포기하지 말고 더 버텨보자 라고 스스로 다독이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고해성사 같이 되버렸군요..
저는 음악으로써 목사님 처럼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와 힘이 될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 해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제게도 기회가 생기겠지요?
오늘은 제 생일 이었습니다.
생일날 어김없이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평소와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마치 큰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다시한번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다.
@@선곡살인마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구독합니다 화이팅 ~
건스앤로지스 티셔츠 이쁘네요
힌트 하나 드리자면 (슬레이어 와 너바나 티셔츠가 있는데 아직 입지 않았습니다)
첫 선곡 부터!!!❤❤❤❤❤
@선곡살인마
0초 전
첫곡을 뭘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인트로에 차분하게 시작해서 롹 스피릿 가득 끓어올리는게 몽키 비지니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해철 형님의 이중인격자가 전혀 꿀리지 않는다...
그쵸? 해철님은 지금의 저를 있게해주신 분이기에
그분의 음악을 틀때면 늘 거룩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음악을 틀고 있습니다!
대단한 선곡과 음질... 박수
오.. painkiller를 death버젼으로.. 굿~
형님 제가 그래도 선곡 센스는 좀 있습니다요! ㅎㅎ
선곡 정말 좋습니다. 추억 돋네요 ㅠ 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
최애가 스키드로우였는데 살짝 감격
저는 스키드로우 초창기 앨범도 좋아하지만 Sub Humanrace 앨범도 좋아합니다!
한국팬을 위한 육성메세지 "안녕~" 하는것도 재미있었구요 ㅎㅎㅎ
그중에서 다소 모던한 분위기지만 Breakin' Down 참 좋아하는곡중 하나 입니다!
@@선곡살인마 휴먼레이스 앨범이 아마 95년도 나왔을겁니다 앨범발매 기다린다고 몇 주 레코드점 기웃거리다 손에 넣고 집까지 달려가 틀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안녕'하던 세바스찬 목소리 감격~~~30년이 다 되어간다는 ㅋ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ㅎㅎ ♥♥
동생 잘하시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틀고 싶은 음악이 너무나도 많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