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울었습니다. 대통령만 바뀌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는 착각으로 살았던 그 때, 대통령이 바뀌었는데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이 믿을 수 없었던 그 때, 언론 기사가 내가 보고 느낀 것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기자의 전문성과 식견을 믿었기에 내 판단의 미숙함으로 이해했던 그 때, 쫓아가기에 버거운 노대통령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했고, 지켜주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어리석은 저는 가슴을 치며 통곡합니다. 펜을 무기로 자신의 권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던 언론, 아직도 자신의 아성으로 성을 쌓아 국민에게 사기치는 언론, 허접하게 날카로운 글과 말로 심장을 짤러대는 언론,.. 덕분에 나는 기사를 선별하게 되고, 그 기사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게 되고, 수준이하의 언론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다가 마지막에 유시민 이사님의 울먹이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찢어졌네요ㅠ 언론이라고 다 같은 언론이 아님을 깨어있는 시민들은 이제 다 알고 있고 이제 우리의 조직된 힘을 보여줄 때인 듯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적폐언론과 자한당을 심판할 때입니다~ 그때는 몰랐던 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ㅠ
검사들을 왜 욕함? 그들도 한국인인데 이런 엘리트의식에 쩔어버린 사회를 만든 한국사회와 그러한 한국사회 풍토를 형성한 한국인 국민성이 근본적 문제이지. 결국은 한국인 자체가 문제인거임. 누가 되더라도 한국인 99%는 저 자리에 앉으면 저 검사들처럼 됌. 이게 팩트임. 한국인은 자꾸 탓할 대상을 찾는 습관부터 고치고 성찰하는 법부터 배워야 됌.
검사들과의 대화 다시봐도 또봐도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지만, 지금와서 보면 노통이 검사와의 대화란 시간을 가지길 참 아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론을 통해 이렇게 거침없이 대한민국 검찰 기득권의 속마음을 볼 수있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국의 대통령도 저리 우습게 보는데 일반 대중들의 억울함이 눈에 들어오기나 했을까..... 닥치고 공수처 설치해야한다!!
방송분과 완전히 다른 느낌 이네요. 정해진 시간에 맞게 편집한 방송분에 넣지 못한 애기들이 너무 많네요. 이래서 무편집본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J팀의 수고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특집 방송으로 편성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편집된 내용들도 하나 같이 필요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 아깝네요.
저도 못담은 내용이 많다, 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내용들이 많았고 그 결론은 다릅니다 긴 내용을 내용에 맞게 함축하지 못했다면 편집자의 잘못이고 의도입니다 노고에 감사할께 아니라 원 내용과 토론과 흐름이 다르게 편집한건 사실그대로를 전달해야할 언론들을 그 위에서 비판하는 방송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여태껏 본 저리톡 방송 중 오늘 방영분은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날 이후로 그 오랜 시간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진심으로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니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또 다른 분노를 키워나가는 그런 양상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오늘 유 이사장님을 통해... 가장 가까이서 그 모든 불행을 함꼐 한 당사자를 통해 세월이 가져온 많은 고뇌와 성찰이 담긴 답변을 듣다 보니 이제야 상처가 그나마 씻겨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노무현 태통령 서거 10주기 왜 우리에게 새로운 노무현이 필요한가 그걸 깨닫는 시간이 되어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저리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이번 4시간방송 1,2부 2시간으로 편집하기 정말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한마디도 편집할 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4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차후에라도 다시 한번 나와주세요. 경제관련 언론행태를 다룰 때 최경영기자님과 같이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유시민 전 장관님 이야기 하시는데...듣고 있자니 짠하고 가슴이 찡합니다. 억지로 꾹꾹 누르면서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보내려고 노력 하시는 애쓰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분명 할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그건 티내려 하지 않으시는 모습에 경의를 보냅니다. 당신이 진정 우리 사회의 참 리더라 생각합니다.
요즘 정치에 관심이 생겨서 유시민작가님은 한발 물러난 분이라 좀더 객관적일 것이라는 생각에 찾아보다 흘러 들어 왔어요 정치 뿐이 아니라 전,현 일상적인 사회에서 아주 자주 일어나는 흔한 일 이더라구요 마녀사냥 같은 ... 유시민 작가님 눈물 참으실때 저도 함께 펑펑 울었어요 이 사회가 각자의 이익보다 좀 더 현명한 어른 이었으면... 그럼 좀더 좋은 대한민국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마지막 으로 노무현 대통령님 그 곳에서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부모의 능력이 실력이라고 말하는 정유라를 보면서 부러워 해야 하는게 아니라 흙수저로 태어난 우리가 태어난것이 잘못이 아니라 개개인의 실력이 인정받을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읍니다. 학벌이 중시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 능력이 인정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거의 무편집본이 본방보다 한 1000배 더 재밌고 유익하네요.(이쁜 이은영님 너무 감사~)노무현 시절 당시 논리적이고 의미있는 일들이 어쩜 그렇게 억지가 되어 시민들에게 배달되었는지 너무 안타깝고 다른 한편으론 상대쪽의 억지 스러운 것들이 선의를 가진 시민 상식처럼 되어 여기저기 뿌려졌는지 화가 날 지경이네요. 이 방송이 나가고 언론에서 거의 안 다루었다는데 철면피인 저쪽 스타일을 볼때 킥킥 웃으면서 "하나도 언급 안 해야징~~"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 씁쓸해지네요.
유시민 작가님 아직도 그때를 끊임없이 돌아보시며 무엇이 잘못된걸까 왜 그런걸까 분석하다가 자책도 했다가 이해도 했다가 ....원망도 했다가 세상이 원래 그런건가 근본적인 인간세상의 이치까지 고민하게 되신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런생각들로 보내셨을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늘 모든걸 다 알고 어떤것도 다 논리로 무너뜨릴 수 있는 강한 사람으로만 느꼈는데 ....아 이분도 우리와 같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구나..더 나은 세상으로 조금이라도 가기위해 같은 방향을 향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나와같은 한 국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게되었고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는 어른들이 지식인들이 알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른이 되면 돈과 권력 그리고 자기 이익을 위해 패거리가 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현명한 판단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옳은것을 위해 참여하는 시민이 될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깨어난 시민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유시민 이사장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보물같다 주기적으로 보는 동영상입니다 정치, 언론, 검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전드편이죠 언론, 검찰의 현재는 과거에 머물러 있죠 하지만 국민은 한발 앞으로 나갔어요 그걸 두려워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으로 얻은 깨달음에 의한 것이라는게 너무 가슴아프지만....ㅠㅠ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사랑해요
조선일보 이동한 사회부장이 경기경찰청장에게 "우리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퇴출 시킬 수도 있다." 라고 말을 했었다지요. 저는 이 말이 언론이 대통령 위에 있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5공때는 비굴했던 언론들에게 자유를 안겨주니 그 언론의 힘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휘두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 보기 흉합니다.ㅜㅜ
그 오랜시간 가장 친한 동지의 죽음으로 얼마나 깊이 상처를 받으셨으면 인간세상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라고 그냥 그런거라고 득도를 하셨을까요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세월호라는 폭력과 노무현 대통령께 언론이 저지른 폭력에 너무도 많이 아픕니다 그냥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라 옥상 끝에서 끝내 밀어버리고야마는 잔인한 폭력을 목격한것같아 너무 많이 힘이듭니다 마음의 상처를 주체할수 없어 끈임없이 이해하려 납득하려 질문해보았던 이사장님의 모습에서 언론과 여론의 폭력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끈임없이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높이는 저의 모습도 보여 함께 많이 울게되네요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시민 이사장님께도 공유함으로써 치유되는 소중한 방송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기자등도 이제라도 반성하길 바랍니다 처음엔 비판이였더라도 어느순간 결국 자신의 폭력성이 커져 여러주변목소리와 함께 집단폭력으로 변화했었단걸 우리가 모두 보고있지않습니까 이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휘둘려 함께 돌을 던지는 짓은 하지않겠습니다 방관하지도 않겠습니다 돌을 던지지말라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폭력은 목격을하든 동조를하든 방관을하든 너무 아픈 트라우마로 남으니까요 언론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언론인들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더 나은 언론인의 길을 고민하고 변화하는 그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유시민이사장께는 매우 힘든 하루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뒤로 갈수록 플래시백 현상을 보이는 듯해 이 날이 정말 그에게 한없이 잔인한 하루였겠구나 싶네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최근 모습에서 무척 수척해보이시던데, 맛있는 거 챙겨 드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 적폐들은 인간 대접 해 주면 안 된다는 것을요. 사람 대접 해주면 바뀌겠지...좋은 쪽으로 발전하겠지...라는 생각은 우리 진보의 어설픈 기대였습니다. 저들은 철저하게 힘으로 밟아줘야 깨갱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단단한 이익 집단 입니다. 절대 봐주면 안됩니다. 절대 인간 대접 해주면 안됩니다.
실패에 용서가 없는 대한민국이 정치에서도 반영되는 구나 싶은 생각이 유시민 작가님 말씀 들으니 많이 드네요. 더 살기 좋은 세상 민주주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숄츠 기자의 말들은 뭔가 중국의 빌딩이 잘 지어져 있으니 예전 보다 인권이나 등 낫지 않냐? 이런 류의 답변을 자주 하시는 것 같음. 차이가 크지 않다면 예전 보다 나은 게 큰 의미도 없고 그걸 나아졌다고 말하기도 애매하지 않은가 싶다. 결국 사주들 집안과 말 그대로 사람이 바뀌지 않았는데. 다들 안 죽고 아직 젊고 팔팔하게 계신다. 김기춘만 봐도 그 나이에도 하시는 걸 보면 우리는 30년 지났다고 세력이 없어졌다 착각하는 경향이 나도 있었는 것 같다. 그 밑에 키운 후배들까지 하면 60~100년은 걸리는 일.
방송에서 봤었는데 무편집본은 지금봤는데 더많은얘기 들을수있어서 좋네요.... 유시민 작가님의 눈물의 의미 너무나도 잘 알것같아요.... 많은 변화가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대통령만 바뀌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거라는 착각으로 살았던 그 때,
대통령이 바뀌었는데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이 믿을 수 없었던 그 때,
언론 기사가 내가 보고 느낀 것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기자의 전문성과 식견을 믿었기에 내 판단의 미숙함으로 이해했던 그 때,
쫓아가기에 버거운 노대통령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했고, 지켜주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어리석은 저는 가슴을 치며 통곡합니다.
펜을 무기로 자신의 권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던 언론, 아직도 자신의 아성으로 성을 쌓아 국민에게 사기치는 언론, 허접하게 날카로운 글과 말로 심장을 짤러대는 언론,..
덕분에 나는 기사를 선별하게 되고, 그 기사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게 되고, 수준이하의 언론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육성으로 자기를 봉화산에 비유하는 것을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때의 기레기들이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현실이 슬픕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눈물 흘리실 때 저도 왈칵 하더군요. 많이들 그러셨겠지요. 십년이 지나도 그리움이 지워지질 않으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네요
전 술먹고 울고싶을때 이 영상이랑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을 보면서 웁니다.요즘따라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네요.. 이젠 가짜언론.가짜뉴스에 현혹안하고 팩트 뉴스만 봅니다.그때당시 사기꾼 언론들에 속은 무지한 국민들이였지만 이젠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sww484 저는 마음이 쓸쓸할 때 이 영상 마지막 10여분을 봅니다.유시민이 명언을 쏟아내네요.그리고 그의 눈물과 그가 그순간 느끼는 감정에 백프로 공감이 됩니다.
보고 싶은 우리의 바보 대통령... ㅠㅠ
힘든 기억 꺼내신 유시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당신들 그리도 이젠 우리들로 인해 조금씩 좋은 나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잊지 말아야 할 말씀입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다가 마지막에 유시민 이사님의 울먹이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찢어졌네요ㅠ
언론이라고 다 같은 언론이 아님을 깨어있는 시민들은 이제 다 알고 있고 이제 우리의 조직된 힘을 보여줄 때인 듯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적폐언론과 자한당을 심판할 때입니다~ 그때는 몰랐던 것이 너무나 죄송합니다ㅠ
동감입니다!
진짜 힘드셨겠다..감히 가늠할수도 없다
국민이... 시민이... 우리가... 산맥이 되어야 했는데... 깨어있지 못했던 시민의 한 사람이... 저였던 것 같아서... 또 한 번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우랄산맥
갓시민과 갓준희가 만나니까 시너지 효가 어마어마 합니다. 정말 너무 고급스러워요, 다른 표현보다 이 고급스럽다, 고급지다...이상의 표현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무편집본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가 녹화장에 같이 참여하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고생하신 이은영님 고마워요. 회차별 무편집본 공개를 결정한 앙마팀장 김대영님도 감사합니다.
저때부터 검사는 사익에 미친 개로 보이기 시작했다는거,,, 저런것들이 이나라법을 수호한다는 자체가 ,,, 저것들이 대대손손 욕을 처먹고 자손들이 쪽팔려하길,,,
까꿍 맞아요 저때 너무 충격을 먹었죠 검사란 것들이 저런 인간들이었구나 세상에 국민이 뽑은 대통령에게 저렇게 건방지게 굴다니 국민을 존중하는 생각은 일도 없구나 싶었습니다 그때부터 검사도 직장인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 때 검사들, 나아가 법조인들의 발등을 스스로 찍었죠. 더구나 정의심에 불타야 할 젊은 놈들 입에서 나온 말들이...
저 때 이후로 저도 법조인들에 대한 막연하나마의 믿음과 존경심을 싹 거두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검사들을 왜 욕함? 그들도 한국인인데 이런 엘리트의식에 쩔어버린 사회를 만든 한국사회와 그러한 한국사회 풍토를 형성한 한국인 국민성이 근본적 문제이지. 결국은 한국인 자체가 문제인거임. 누가 되더라도 한국인 99%는 저 자리에 앉으면 저 검사들처럼 됌. 이게 팩트임. 한국인은 자꾸 탓할 대상을 찾는 습관부터 고치고 성찰하는 법부터 배워야 됌.
정준희교수님 항상 예리하시고 정확한 분석력에 감동하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검사들과의 대화 다시봐도 또봐도 답답하고 울화가 치미지만,
지금와서 보면 노통이 검사와의 대화란 시간을 가지길 참 아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론을 통해 이렇게 거침없이 대한민국 검찰 기득권의 속마음을 볼 수있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일국의 대통령도 저리 우습게 보는데 일반 대중들의 억울함이 눈에 들어오기나 했을까.....
닥치고 공수처 설치해야한다!!
이번 회는 무편집본이 어마어마한 진수성찬이네요. 한마디도 버릴 게 없는 토론인데 아까워서 어떻게 편집하셨을까? 지금 반 정도 봤는데, 전 신경을 열어놓고 듣고 있습니다. 벅차네요.
본방으로 봤지만 또 보게 되네요.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그때의 검사들은 정말 화가 나네요.ㅠ.ㅠ
저때 저 무례한 검새들이 결국 나중에
나중에 일치죠 원래부터 썩어빠진 놈들이었던 거죠
저런 감정을 가지고 계신데 또 정치를 하라니 잔인한 사람들이에요 그만하세요 할만큼 하셨습니다 그때 우리가 산맥이 되어주지 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이듭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문재인대통령을 지키려고 하는거지요
노무현대통령님의 지켜주지 못한 국민들의 산맥. 유시민님이 후에 이어주셔야 겠죠.지금은 깨어있는 시민들 많습니다.
유튜브 영향이 많아서 깨시민들이 많이 생겼음.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
제발 국민들이여 누가 국민을 정말 사랑하고 위하는지......
노무현 .... 왜 가셨나요....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candochu 미친새끼
@@김은희-z3e 미친년
국민들이 끝까지 지켜드려었야했는데 쓰레기 언론에 휘둘려 그 언론과 같이 욕 했으니 정말 땅을 치며 울 일이네요.
사람 아닌 것은 사람 안 됩니다... 사람으로 대접 해주면 간 붓습니다...
조질것은 확실하게 밟아줘야 사회가 깨끗해 지지 않을까요...
방송분과 완전히 다른 느낌 이네요. 정해진 시간에 맞게 편집한 방송분에 넣지 못한 애기들이 너무 많네요. 이래서 무편집본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네요... J팀의 수고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편집없이 그대로 특집 방송으로 편성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편집된 내용들도 하나 같이 필요하고 알아야 하는 내용이라 아깝네요.
저도 못담은 내용이 많다, 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방향성의 내용들이 많았고
그 결론은 다릅니다
긴 내용을 내용에 맞게 함축하지 못했다면 편집자의 잘못이고 의도입니다
노고에 감사할께 아니라
원 내용과 토론과 흐름이 다르게 편집한건
사실그대로를 전달해야할 언론들을 그 위에서 비판하는 방송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와...무삭제본을 보니
본방에는 없는 보석같은 얘기들이
방송시간이 짧은게 너무 아쉬워요
편집없이 내용이 끝까지 충실하고 걷어낼 데가 없다는게 이 방송의 최고장점인것 같습니다 품격있는 토론이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렸습니다. 언론이 국민을 위해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이 국민의 적이 되면 안됩니다. 서로 신뢰하는 그런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점에서 저리톡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리톡은 유시민이사장님 말씀처럼 귀한 방송입니다. 잘 지켜주세요. 응원합니다.
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저 견제 받지 않고 선출된 적도 없고
교체되지도 않을 저 향구적인 사적 권력이 공론의 영역에서
미치는 힘을 무기로 삼아서 헌법과 법률 위에 군림하고 있는
이 사태를 참을수 없다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중에서....
지금 보면 한 단어도 잘못 쓰지 않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여태껏 본 저리톡 방송 중 오늘 방영분은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날 이후로 그 오랜 시간 하고픈 말은 많았지만 어느 누구도 이를 진심으로 귀담아 주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니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또 다른 분노를 키워나가는 그런 양상이었다고 할까? 하지만 오늘 유 이사장님을 통해... 가장 가까이서 그 모든 불행을 함꼐 한 당사자를 통해 세월이 가져온 많은 고뇌와 성찰이 담긴 답변을 듣다 보니 이제야 상처가 그나마 씻겨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노무현 태통령 서거 10주기 왜 우리에게 새로운 노무현이 필요한가 그걸 깨닫는 시간이 되어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저리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보다니….참 분노가 올라오고 많이 슬프네요…
유시민 이사장님 힘내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4시간방송 1,2부 2시간으로 편집하기 정말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한마디도 편집할 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4시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차후에라도 다시 한번 나와주세요. 경제관련 언론행태를 다룰 때 최경영기자님과 같이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조soccerboy 유시민 양정철 나대지 않음 좋겠구만;;
@@봄이-b8b 그분들이 나댄다고 생각하는 귀하가 보기 흉하다
@@봄이-b8b 너나 나대지마세요
2부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안 볼 수가 없는 2편입니다.
녹화 당일날이 유시민 이사장님 모친상 당한날로 알고 있습니다 ㅠ 녹화하느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님 문재인님 유시민님 우리모두기억합시다. 언론이 얼마나 썩어있는지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해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결말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무편집본을 꼭 시청해야겠군요. 중요한 내용이 생각보다 많은듯...
유시민 전 장관님 이야기 하시는데...듣고 있자니 짠하고 가슴이 찡합니다.
억지로 꾹꾹 누르면서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 보내려고 노력 하시는 애쓰는 모습이 마음이 아픕니다.
분명 할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애써 그건 티내려 하지 않으시는 모습에 경의를 보냅니다.
당신이 진정 우리 사회의 참 리더라 생각합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진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대통령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리고 든든합니다. 앞으로 이사장님이 우리들의 힘이 필요하다면 우리도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
1ㆍ2 무편집본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깊이 새깁니다...
요즘 정치에 관심이 생겨서 유시민작가님은 한발 물러난 분이라 좀더 객관적일 것이라는 생각에 찾아보다 흘러 들어 왔어요
정치 뿐이 아니라 전,현 일상적인 사회에서 아주 자주 일어나는 흔한 일
이더라구요 마녀사냥 같은 ...
유시민 작가님 눈물 참으실때 저도 함께 펑펑 울었어요
이 사회가 각자의 이익보다 좀 더 현명한 어른 이었으면... 그럼 좀더 좋은
대한민국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마지막 으로 노무현 대통령님 그 곳에서는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무편집본은 언제나 진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알찬 토크쇼였습니다. 언론의 생리와 언론윤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국민의 수신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부모의 능력이 실력이라고 말하는 정유라를 보면서 부러워 해야 하는게 아니라 흙수저로 태어난 우리가 태어난것이 잘못이 아니라 개개인의 실력이 인정받을수 있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읍니다. 학벌이 중시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 능력이 인정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유시민 이사장님, 방송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 분노... 저도 삯히기 힘든데, 그걸 옆에서 같이 한 분으로서 그 감정은 해아릴수가 없네요.
이번 방송은 언론개혁은 교과서로 남을것 같네요.
대통령이 넘 착하면 다들 처 기어오르려한다~
킹라이언 저 쓰레기들이 지금도 설치고 나대는 개검쓰레기
국민들이 지켜줘야죠
그니까요..짐 윤석열이 언론탄압 오지게하니, 언론들이 김거니얘기 입도 뻥끗 못함. 진짜웃겨 ㅋㅋㅋㅋ
거의 무삭제를 보니 눈물이 나네요 ㅜ
다시 나올수 없는 대통령이었는데 우리는 너무 고귀한보석을 잃었습니다..그걸 뒤늦게 알게된거같아 가슴저미게 안타깝고 슬퍼집니다 노무현대통령께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고 전하고싶네요
결국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유이사장님의 긴 말씀중 "언론자체의 변화보다는 기술의 변화가 우리를 구원해줄지도 모른다" 라는 말씀이 내내 마음에 남습니다.
이제야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짱 미안해요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외로이 서있는 봉화산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신을 지탱해주던 국민들은 모래처럼 힘이 없었던 때였지요. 이제 당신의 목숨 값으로 국민은 연대 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모래가 아니라 진흙이 되어 서로 서로 뭉칠 것입니다.
거의 무편집본이 본방보다 한 1000배 더 재밌고 유익하네요.(이쁜 이은영님 너무 감사~)노무현 시절 당시 논리적이고 의미있는 일들이 어쩜 그렇게 억지가 되어 시민들에게 배달되었는지 너무 안타깝고 다른 한편으론 상대쪽의 억지 스러운 것들이 선의를 가진 시민 상식처럼 되어 여기저기 뿌려졌는지 화가 날 지경이네요. 이 방송이 나가고 언론에서 거의 안 다루었다는데 철면피인 저쪽 스타일을 볼때 킥킥 웃으면서 "하나도 언급 안 해야징~~"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어 씁쓸해지네요.
무편집본을 봐야 합니다. 방송은 뭔가 부족했는데...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한군데도 놓칠수가 없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프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진실 알려 주셔서 유이사장님과 저리톡에 감사드립니다.
유시민 작가님 아직도 그때를 끊임없이 돌아보시며 무엇이 잘못된걸까 왜 그런걸까 분석하다가 자책도 했다가 이해도 했다가 ....원망도 했다가 세상이 원래 그런건가 근본적인 인간세상의 이치까지 고민하게 되신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런생각들로 보내셨을지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늘 모든걸 다 알고 어떤것도 다 논리로 무너뜨릴 수 있는 강한 사람으로만 느꼈는데 ....아 이분도 우리와 같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구나..더 나은 세상으로 조금이라도 가기위해 같은 방향을 향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나와같은 한 국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게되었고 우리가 사는 사회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는 어른들이 지식인들이 알아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른이 되면 돈과 권력 그리고 자기 이익을 위해 패거리가 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현명한 판단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옳은것을 위해 참여하는 시민이 될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깨어난 시민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어내려가다가...가장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나이가 들면서 더욱더 현명한 판단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옳은것을 위해 참여하는 시민이 되자'
마지막에 유 작가님 우시는 부분은 한 열번 쯤 볼 때까지는 반드시 따라 울었는데, 스무 번쯤 되돌려 보니, 이젠 울지 않고 대신 어금니를 꽉 물고 결의를 다지게 되네요. 너무 아프지만 감사한 회차였습니다.
우왕 최고예요^_^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유시민 이사장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보물같다
주기적으로 보는 동영상입니다
정치, 언론, 검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전드편이죠
언론, 검찰의 현재는 과거에 머물러 있죠
하지만 국민은 한발 앞으로 나갔어요
그걸 두려워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죽음으로
얻은 깨달음에 의한 것이라는게
너무 가슴아프지만....ㅠㅠ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유시민 이사장님 사랑해요
독일 기자는 정말 내용 없네요.. 그 당시도 보면서 하나마나한 말만 한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 생각이 맞네요.
노무현대통령님생각을
하면 참 맘이아픕니다
기레기들에 대한 분노는,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을, 기레기들 이제는 알아야 한다
송현정 대담처럼 “그따위로 해도 돠겠지”하는 짓들 이제는 안통해!!!
방송을 볼수록 노통님의 생전 삶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유작가님 우실때 저도 눈물이 ㅠㅠ
정교수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언론을 점잖게 상식적으로 꾸짇는
말 하나하나가 뼈가 되는 무편집본 이였습니다
언론인의 무책임한 보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라는 생각을 방송내내
고민했습니다
내용알찬 무편집본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앞부분 검새들 보니 또 짜증나네요..ㅋ 정교수도 더 멋져보이고 정아나운서도 더 이뻐보이고 오늘따라 욱이도 더 똑똑해 보이네.ㅋ
조선일보 이동한 사회부장이 경기경찰청장에게 "우리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퇴출 시킬 수도 있다." 라고 말을 했었다지요. 저는 이 말이 언론이 대통령 위에 있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5공때는 비굴했던 언론들에게 자유를 안겨주니 그 언론의 힘을 정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휘두르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니 참 보기 흉합니다.ㅜㅜ
문통 지지율이 낮아지면 노통때와 똑같이 말 그대로 하이에나가 되어 언론이 물어뜯기 시작할거에요.
언론은 안바뀌었고 시민이 바뀌었을 뿐이에요.
끝까지 지킬거에요!!
안녕 대깨문~
@@buddababy 수구 꼴통 약먹고 자라 ㅉ ㅉ ㅉ
김은희 대부분이 여자였습니다 안냥~~
@@buddababy 안녕 조작당 일원
이엔 안냥 대깨문 광우병 세월호~~
우리 유시민 이사장님 ~
복 받치는 심정 너무너무 넘치게 공감합니다.
다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많은 국민들이 깨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멋지고 잰틀하신 우리 문프를 위해서라도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리톡. 무편집본은 정말 솔직해서 너무 좋았어요.
와.. 거의 무편집본 볼때마다 느끼지만..
중요하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잘려나가는거 같다는..
그러므로!
“ 저널리즘 토크쇼J 본방시간을 100분토론 마냥
늘려주세요 !!!! “
보는내내 ㅜㅜ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야~~ 감사합니다. ^^
노무현 그립다... .
잘 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그 오랜시간 가장 친한 동지의 죽음으로 얼마나 깊이 상처를 받으셨으면
인간세상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라고
그냥 그런거라고 득도를 하셨을까요
함께 많이 울었습니다
세월호라는 폭력과
노무현 대통령께 언론이 저지른 폭력에 너무도 많이 아픕니다
그냥 괴롭히는 정도가 아니라 옥상 끝에서 끝내 밀어버리고야마는 잔인한 폭력을 목격한것같아 너무 많이 힘이듭니다
마음의 상처를 주체할수 없어 끈임없이 이해하려 납득하려 질문해보았던 이사장님의 모습에서
언론과 여론의 폭력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끈임없이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높이는 저의 모습도 보여 함께 많이 울게되네요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시민 이사장님께도 공유함으로써 치유되는 소중한 방송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신문기자등도 이제라도 반성하길 바랍니다
처음엔 비판이였더라도 어느순간 결국 자신의 폭력성이 커져 여러주변목소리와 함께 집단폭력으로 변화했었단걸 우리가 모두 보고있지않습니까
이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휘둘려 함께 돌을 던지는 짓은 하지않겠습니다
방관하지도 않겠습니다
돌을 던지지말라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폭력은 목격을하든 동조를하든 방관을하든
너무 아픈 트라우마로 남으니까요
언론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언론인들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더 나은 언론인의 길을 고민하고 변화하는 그대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어떻게든
유작가님의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난 언론관, 깊이있는 철학, 정준희교수님의 이론과 지식,말씀에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이방송 오래했으면 좋겠네요
유시민작가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검사들과 언론의 전략이 각개로 진행했고 지금은 한몸으로 검찰.언론.정치꾼들이 연합해서 권력을 휘두루고있다
무편집본이 진짜구나
1,2로 나눈 이긴 총4시간 짜리을 기다렸고 단숨에 봤다
정말 노짱의 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다시 한번 꼽씹어 본다
저리톡 고맙습니다.^^
정준희 교수님
정말. 진짜네요.
언어의 힘과 좋은 가치관의 힘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기다리며 지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고맙습니다.
이번 편은 인생의 희노애락이 표현된 한편의 인생을 본듯한 느낌이네요
넘 잘봤습니다
이것으로 멈추지말고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국민들이 한걸음씩 나아가길 빌어봅니다
그래야만 떠나보낸 분의 정신이 헛되지만 안은 것이 되지않을까요
잘 봤습니다 속이 먹먹해지네요. 썩은 언론 이라면 않보면 되죠 뭐...싱싱한 언론 많이 있는데요...
깨어있는 국민이고 싶습니다.저리톡이 길잡이가 되어주셔요~~~
유시민이사장께는 매우 힘든 하루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뒤로 갈수록 플래시백 현상을 보이는 듯해 이 날이 정말 그에게 한없이 잔인한 하루였겠구나 싶네요.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최근 모습에서 무척 수척해보이시던데, 맛있는 거 챙겨 드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으니까...
작가님은 괴로우신 것이죠.
그 분을 정말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셨었군요..
너무좋다. 지적유희 지적유익 지적만족 그리고 지적성찰.
유시민 이사장님! 존경합니다. ^^
두고 두고 다시 열어볼 생각입니다. 유시민이사장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좋은 눈과 귀를 가지고 좋은 정치인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국민들이 거대한 산맥이 되어서 나쁜 언론을 솎아 내야 합니다
정말 모르는건 죄 가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게 죄 라고 생각합니다
무편집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웰케 화가 나고 슬픈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 적폐들은 인간 대접 해 주면 안 된다는 것을요. 사람 대접 해주면 바뀌겠지...좋은 쪽으로 발전하겠지...라는 생각은 우리 진보의 어설픈 기대였습니다. 저들은 철저하게 힘으로 밟아줘야 깨갱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단단한 이익 집단 입니다. 절대 봐주면 안됩니다. 절대 인간 대접 해주면 안됩니다.
노무현 대통님말씀은 명언이 많네요 그어떤 역대 대통령하고도 비교가 안됩니다
잘 봤습니다. 다 고생하시지만 자막작업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저리톡j 최욱 포함 모든 분들 이번주도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무편집본이 뭔가 흐름이 더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으며 짜릿하네요. 수고하시는 j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리톡의 역활이 왜 이렇게 소중한지....그동안 그누구도 하지못했던 언론비평의 새역사를 저리톡이 해내네요. 앞으로 언론의 자성을 기대해봅니다.
실패에 용서가 없는 대한민국이 정치에서도 반영되는 구나 싶은 생각이 유시민 작가님 말씀 들으니 많이 드네요. 더 살기 좋은 세상 민주주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숄츠 기자의 말들은 뭔가 중국의 빌딩이 잘 지어져 있으니 예전 보다 인권이나 등 낫지 않냐? 이런 류의 답변을 자주 하시는 것 같음. 차이가 크지 않다면 예전 보다 나은 게 큰 의미도 없고 그걸 나아졌다고 말하기도 애매하지 않은가 싶다. 결국 사주들 집안과 말 그대로 사람이 바뀌지 않았는데. 다들 안 죽고 아직 젊고 팔팔하게 계신다. 김기춘만 봐도 그 나이에도 하시는 걸 보면 우리는 30년 지났다고 세력이 없어졌다 착각하는 경향이 나도 있었는 것 같다. 그 밑에 키운 후배들까지 하면 60~100년은 걸리는 일.
유이사장님 진리는 이깁니다 거짓은 바닥이 납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 합니다🙏🙏🙏
유시민작가님 아픈 마음 전해지는거 같네요. 좋은 곳에서 유작가님 모습 보시며 흐믓한 웃음 짓고 계실듯 하네요. 저도 오랜만에 눈물 흘려 봅니다. "그분 정말 그립네요."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살고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맞아요 거기서 시작하는 것.
전혀 지루함 없는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편집본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