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My Lovely Sam-Soon 공항에서 진헌을 애타게 기다리는 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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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ly Sam-Soon(내 이름은 김삼순), 7회, EP07, 2005/06/22, MBC TV,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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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헤니

[@newspringpark317]

난 삼순이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 예전엔 삼순이가 현빈한테 다가가는 과정이 좀 부끄러웠고 오히려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했는데.. 서른 넘어 보니 삼순이가 참 자기 마음에 솔직하고 용기있고 자존감도 높은 것 같음. 자기 마음 표현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임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user-qt6vz3nj9c]

진짜 사랑할 준비가되어있는 사람같음.. 난 회피형인데ㅠ

[@BlackBerry-ql3is]

제가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죠
자기 마음에 솔직하고 용기있는 삼순이가 빛이 나거든요..

[@irun729]

인정이요ㅠㅠ...

[@SE-mt7ie]

또오해영마냥 자기 사랑 표현 잘하는
캐릭터 같아요.

[@cutiehoney2265]

@@user-qt6vz3nj9c 나도회피형.삼순과같은입장이었다면.난포기.단념했을듯…

[@user-tm5zn7em1w]

지금같았으면 바깥 소음 다 죽이고 배우 음성만 살렸을텐데 삼순이는 다 들려서 뭔가 더 현실감 느껴지고 좋다

[@user-fq9tv8yn6b]

어쩐지..그래서 옛날 드라마가 더 현실감 있는거구나ㅋㅋ

[@djdjididiicic]

맞아요 배경도 다 블러처리하고...

[@user-bd8jb7kt8p]

맞아요 옛날 드라마보면 야외에서 조명도 과하지 않고 진짜 현실같음 요즘은 무슨 뽀샵한거처럼 연기하는 사람들만 뽀샤시

[@jiminhong95]

커서보니 항상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한 삼순이가 참 부러움...창피할까봐 거절당할까봐 망설이고 재고 생각만하고 그런게 없어서 너무 멋짐

[@minudesire]

이 전 장면에 통역 어플따위 없이 하나하나 단어찾아가며 외국인과 어렵사리 얘기하는 장면, 지도어플같은건 상상도 못하고 굳이 남한테 물어서 동서남북 한라산위치 찾는 장면.. 더 정겹다ㅜ

[@yyk2194]

어느 사람이든 진심으로 대하는
삼순이의 성격 존경스럽다

[@miseonkang9960]

삼순이 보는데 너무 맘아파요 ㅠㅠ

[@jsy6016]

이 장면이 왜그리 눈물버튼인지 모르겠음 다른 장면들은 덤덤하게 보는데 이 장면은 그렇게 안되뮤ㅠㅠㅠㅠㅠ

[@user-ct4ex6ww3j]

아부지~😢 나. 연애는 항상 어렵냐 "응 " 하면서
아픈 마음을 독백 식으로 내뱉는 삼순이. 안타까워요~~~....

[@user-dq4kp5in1c]

명작 오브 명작

[@ONE-vi2zc]

땡큐우....

[@user-xl6qq7hj2i]

기억에 남는 장면

[@user-ct2ud6id1x]

아빠얘기 하지마 ㅠㅠ 희진이랑 같이있단말이야 ㅠ

[@user-qr8wq6tq2z]

ㅜㅜㅜㅜㅜㅜㅜ안태

[@ritadiwan5400]

I think this drama is nice

[@pepasanchez8385]

Sustituto en español porfa.

[@user-yr9fe9wo4b]

2023

[@user-mp2dl2qf4d]

韓国語がわからないので映像で

[@vitoriaxavier7164]

pobre muj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