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날것 같은 현실적인 연출이 예술이다..당시 찍을때는 겁나 힘들었겠지만 ㄹㅇ 한라산 배경,궂은날씨,짙게 낀 안개 속에서 삼식이와 쫑을 내는 삼순이와 안개 사이 속을 걸어오면서 누구마음대로 라고 하는 삼식이..요즘같으면 씨지를 입히던지 아예 촬영장소를 바꿔서 촬영했을텐데 노빠꾸 연출이 살린 장면이다 이건
기억난당 첫방때 나는 삐져서 방에있구 거실서 이거보는 식구들이 빤낭나와 넘웃경넘웃경할때 넘 궁금한데 나가기 자존심상했던 밤 밤에 에어컨 안틀고 문열고선풍기틀은 우리집 공기 가난해서 좁은집에 살면서도 가족들이 같이 산는거에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오늘이 추석인데도 집에도 못갔넹
진짜 그 해 여름은 김삼순 드라마로 뜨거웠었는데 특히 한라산 등반이랑 노래방 씬 나가고 난 다음에 난리난리 났던거 기억함. 그 돼지 인형도 사람들이 사서 가지고 다니고... 정말 나이 먹고 다시 보니 현진헌 정말 만나면 안될 놈이지만(정말 끝까지 삼순이 애 타게 하고 하...)현빈이라 멋있었나봄. 오천만원짜리 수표 찢어 버리는 그 재수없는 장면도 그때 홀린듯이 본거 보면.
한라산 장면은 섹션티비에서 따라가서 생중계 하다시피 했는데 당시에 저 드라마 자체를 실시간으로 찍고 있었음. 장마 기간에 당장 담주에 내보내야 될 중요한 회차씬이라 제주도까지 다 내려가서 비오는데 걍 찍음. 배우들들도 옷차림 그대로 등반하고 스텝들은 비오는데 장비까지 다들고. 카메라에 물기 닦을새도 없이 비가 너무 와서 모두 못 올라가고 막 급하게 찍고. 사고없이 찍고 내려 온게 다행일 정도였음. 원하던 그림대로 못 찍었는데 날것 그대로 오히려 레전드 씬 됨.
2005년 23살이었는데 30살이되면 난 노처녀가 되는구나 했어요ㅋㅋ 지금 30살이면 한창인데~ 너무몰입해서 희진이와 풀고 레스토랑에 안나왔을땐.. 안보고 끈적도 있네요ㅋ 지금은 아줌마가 되었지만 저드라마를 볼때 20대 시절이 많이 생각나요 아직도 저에게는 인생드라마에요
초등학교때는 그냥 재밌고 현빈이 멋있었는데 30이 가까워져 다시보니 너무 가슴아픔.. 감정선이 정말 섬세한 드라마였다는걸 깨닫고 있음...
그리고 현진헌은 진짜 나쁜남자..
실제로 저런남자 만나면 마음고생만 남음
정말 현진헌 캐릭터는 현빈 아니면 아무도 못할듯
삼순이는 수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이 한라산 장면은 진짜....ㅠㅠㅠ ost랑 배경까지 다 완벽함
맞아요 진짜 잊지못할듯요
진짜 저 저거때문에 다음달에 한라산 갑니다;
원래 대본에는 날씨 좋은 거였다는데 비에 우비...넘 내추럴하고 오히려 좋음..
저때 현빈이 고작 스물셋이었음. 요즘 배우로 치면 여진구 나이였단 말임. 지금보면 김삼순이란 드라마가 여러의미로 문제가 많지만 저땐 ‘예쁘지’않고 ‘순종적이지’않은, 주체적인 여주인공이 처음이었던터라 정말 센세이셔널 했음. 물론 현빈의 비주얼이 여성팬들 반은 먹었지만.
내이름은김삼순이 도대체 지금봐도 무슨 여러의미의 문제가 있음? 특정 사람들만 불편한거지
무슨 문제요?
@@xzw0us 여기 2화전에 삼순이 끌고 남자화장실 가서 키스하는데 그거 안보셨어요…? 심지어 남자 두분 쉬싸고 계셨는데
24살임
@@xzw0us 삼순이 옛날 그 당시에도 문제 많았는데 이걸 성별 문제로 보네 아닌건 아닌거지 정신차리쇼
나도 서른되면 한라산 가려고 서른까지 기다렸잖아 .. 벌써 이 드라마가 17년이 됐다니.. 한라산 장면은 정말이지 평생 잊을 수 없는 장면 중 하나ㅠㅠ
15년전 열 다섯에는 서른살 삼순이가 그저 재밌고 사랑도 몰랐었는데 이제는 삼순이 나이가 되 보니 삼순이가 공감도 되고 남들은 안된다고 하는것들이 나는 할수있을거 같고 나한테만 일어나는일이 됐고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걸 15년후에 깨달았다
공감합니다.
저때는 그저 재미있는 시청률 높은 드라마였는대 커서보니 다르내요...참 ㅜㅜ
ㅣㅣ
공감..어렷을때 보는거랑 다르네요
90년생인데 좋은댓글이네요;;
맞아요
생 날것 같은 현실적인 연출이 예술이다..당시 찍을때는 겁나 힘들었겠지만 ㄹㅇ 한라산 배경,궂은날씨,짙게 낀 안개 속에서 삼식이와 쫑을 내는 삼순이와 안개 사이 속을 걸어오면서 누구마음대로 라고 하는 삼식이..요즘같으면 씨지를 입히던지 아예 촬영장소를 바꿔서 촬영했을텐데 노빠꾸 연출이 살린 장면이다 이건
분위기가 그리워 매년 보게되는 드라마.. 이번에 눈에 띄는건 언니와 삼순이의 찐자매 케미가 넘 든든하고 따뜻함ㅠㅠ삼순이가 용기있게 사랑하고 받을 줄 아는 이유중엔 가족(엄마아빠언니)의 넘치는 사랑을 받는 것이 기저에 있는듯
😮😮
그땐 현빈 때문에 보던 드라마였지만
지금은 이것저것 재고 따지지 않고
늘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삼순이가 좋아서 본다
현진헌 ㅅㅂ 개똥찬데 한라산에서 등장한거 보고 살짝 맘 풀림 그런 나한테 너무 얼척이 없어서 웃음... 얼굴 존나 무죄... 근데 저때 저 역할맡은 현빈은 현진헌 같은 캐릭 이해 안된다고 했던 ㅋㅋㅋㅋㅋ
3:42 미주 앞길 막는 소리한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나랑 똑같은 생각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래냐 쟤…
삼순이의 저 씩씩한 발걸음이 마음에 든다.
김선아 찐마른사람이었는데 이 드라마 하나때문에 통통한 사람으로 낙인되서 옛날에 진짜 말랐던거 다들 까먹음ㅋㅋㅋ 이 역할 때문에 7-10키로 찌우고 배나와보이려고 촬영전에 물1리터 비우고 한다했었는데 그 때 기억 새록새록이닼ㅋㅋㅋ
한라산 정상에서 삼순이를 기다린 삼식이의 광기......
한라산에서 삼순이 혼잣말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진짜 웃김욬ㅋㅋㅋㅋ
12:46 이 때 울아파트에서 여자들 비명소리 환호소리 났음ㅋㅋㅋ
다시보니 김선아가 하드캐리한 드라마였네.. 한라산까지 가서 찍은거 진짜 대단...
삼순이 자체였음
12:46 브금 타이밍도 너무 적절하고 진짜 명작이다 내 마음이 다 두근거려..
20대때... 연애와 이별로 힘들때마다 위로됐던 드라마..ㅠㅜ 지나고나니 그립당~ 웃기도 울기도 많이했었던 내20대
20대때 보는거랑 30대 지금 35 살에 다시 보는것과 느낌이 너무 다르다 ㅎㅎ
더 이해가 되고 더 공감
저게 마지막 씬이였다고 들었는데 저거 찍을려고 걸어올라가는데 엄청 힘들었다고... 난 이씬만 보면 둘의 연기도 연기지만 주인공 둘 그리고 스텝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ㅠㅠ
삼순이가 극중 30살 이었군아 나는 왜 20대 중반으로 생각했지...... 30살 에도 늘 도전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삼순이를 보면서 현재 29.999나이인 나를 되돌아본다.
저때 현빈오빠 싱그럽다ㅜ지금도 멋지지만 저때가 23살이였다니 저런성숙한 연기한것도 신기하구 삼숙이 특유의 드라마 분위기도 너무 좋아ㅜㅜ
김선아 맛깔나고 사랑스럽게 삼순이 연기 너모 잘한거같다...
이래서 여름 비오는데 한라산 가는 게 내 로망이잖아... 15년 째.. 한번 갈 법도 한데 계획할 때마다 번번이 어그러졌지. 망할 코로나 끝나면 내년엔 꼭 이루길
저두요 한라산 가고 싶어요~^^
씩 씩하게 한라산 올라가는 그 모습 그 독백이 와 닿는다.
나라면 이렇게 씩씩할수 있었을까요?
10:10 삼순이 독백ㅠ 전에 진헌이가 울면서 형얘기 했을때랑 오버랩 되네 ㅠㅠ 연출봐 미쳤어🥺
이젠 내가 올해 서른이네... 삼순이 보면서 말 그대로 나이 많은 찐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ㅎ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알아~~~
삼순이가 청소를 하는 장면, 그리고 달력을 바라보다 한라산을 가기로 하고 한라산을 오르며 느끼는 감정과 독백장면
좋다
현빈 등장하는 장면에서 우리 뒷집이 원룸빌라였는데 진짜 여자들 비명소리가 ㅋㅋㅋㅋㅋㅋ 단체로 꺄아아아앙아ㅏㅏㄱ!!!! 난리였는데... ㅋㅋㅋ
기억난당 첫방때 나는 삐져서 방에있구 거실서 이거보는 식구들이 빤낭나와 넘웃경넘웃경할때 넘 궁금한데 나가기 자존심상했던 밤 밤에 에어컨 안틀고 문열고선풍기틀은 우리집 공기 가난해서 좁은집에 살면서도 가족들이 같이 산는거에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오늘이 추석인데도 집에도 못갔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마음대로라고 외치는 삼식이 개웃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더웃긴게 나중에 삼식이가 삼순이 개명방해하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주가 아주 똑똑하네 삼촌을 잘 아네 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드라마. 이 드라마 8번 넘게 본 것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봐야되겠다.
3:32 삼촌을 너무 잘 아는 희주
ㅋㅋㅋㅋㅋㅋㅋ
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ㄹ인생 2회차
역시 애들 눈은 정확해
희주 아니구 미주 ㅎㅎ
현빈 찌찌도 만지고 개부럽
진짜 그 해 여름은 김삼순 드라마로 뜨거웠었는데 특히 한라산 등반이랑 노래방 씬 나가고 난 다음에 난리난리 났던거 기억함. 그 돼지 인형도 사람들이 사서 가지고 다니고... 정말 나이 먹고 다시 보니 현진헌 정말 만나면 안될 놈이지만(정말 끝까지 삼순이 애 타게 하고 하...)현빈이라 멋있었나봄. 오천만원짜리 수표 찢어 버리는 그 재수없는 장면도 그때 홀린듯이 본거 보면.
이아현 넘 예쁘당 ㅋㅋ
3:24 미친 보조개 파이는거 미쳤구㉯ 이모㉮ 아역배우 하라고 할 때 하겠다고 했어야 됐어 심장 아파 진짜 뉴ㅠ뉴ㅠㅠ
삼순이 얘기하는 거 펭수같아ㅋㅋㅋㅋㄱ
웃다가 울다가...
삼순이는 우리를 웃기고 울리고
최고의 드라마!
이때 한라산 기억난다ㅋㅋㅋ 과장 좀 보태서 축구 국대 경기에서 골 넣은 것처럼 소란스러웠음ㅋㅋㅋ
맞아요 저때 진짜 난리도 아니었죠 ㅋㅋ
삼순이 ㄹㅇ연기 아닌것같음 ㅠ 삼순이 그 자체
삼순이네 언니 왜 집에서도 이렇게 이쁘게 하고있나요 넘 이뻐요💖
김태평씨 너무 멋져...ㅜㅡㅠ
12:45 이게 광기의 현빈이구나
한라산 장면은 섹션티비에서 따라가서 생중계 하다시피 했는데 당시에 저 드라마 자체를 실시간으로 찍고 있었음. 장마 기간에 당장 담주에 내보내야 될 중요한 회차씬이라 제주도까지 다 내려가서 비오는데 걍 찍음. 배우들들도 옷차림 그대로 등반하고 스텝들은 비오는데 장비까지 다들고. 카메라에 물기 닦을새도 없이 비가 너무 와서 모두 못 올라가고 막 급하게 찍고. 사고없이 찍고 내려 온게 다행일 정도였음. 원하던 그림대로 못 찍었는데 날것 그대로 오히려 레전드 씬 됨.
이걸보고 로망이생겨 한라산 등반해서 진짜 크게 소리치고싶었는데...사람들미어터짐..
명장면 ㅠ ㅠ진짜인생드라마 ㅠ중학교때보고 해마다 보는드라마 ㅠ하지나도 올려주었으면!!!!
earth 78 인정이요ㅠㅠㅠ
이젠 삼순이가 나보다 동생이야ㅜㅜ
삼식이 삼순이 ㅎㅎ
너무 재미 있게 봤던 드라마
내 연애가치관에 큰영향을 준 드라마가 내이름은김삼순ㅠㅠ❤️❤️
진짜 지금봐도 너무 재밌다 ㅠㅠ 여름엔 꼭 생각나는, 그리고 삼순이 나이가 되고부터 더더욱 와닿는 드라마..
요즘 sns에 나오던데 ㅋㅋ 다시 만날수 밖에 없는 이유로
이시절 하루종일 삼순이땜에 게시판에서 놀던생각이 나네... 그립다 그리워
저때가 현빈 23살이라니.. 확실히 옛날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ㅇ랑 나이 먹는게 달랐네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올까 지금 드라마들은 갬성이 없음 ㅠㅠ
저도 옛날 드라마가 훨씬 재밌어요. 영화도 그렇고 타이타닉, 이티 같은 대작은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진짜 말씀처럼 갬성이 없는 듯요.
비오는날 산에 가고싶은 장면이다 ~
5:59 요즘 드라마같음 이 시점은 PPL 나올 타이밍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한라산이 나와뿌네
지금 보는데 삼순이 하나도 안뚱뚱해..저게 뭐가 뚱뚱한거야
삼순이 삼식이 홧팅~♡
이 드라마에서 진정한 위너는 김삼순이 아니고, 다니엘헤니랑 사귀는 정려원임😎
지금보니 삼순이 언니분 미모가 엄청예쁘시네유
2005년 23살이었는데 30살이되면
난 노처녀가 되는구나 했어요ㅋㅋ
지금 30살이면 한창인데~
너무몰입해서 희진이와 풀고 레스토랑에
안나왔을땐.. 안보고 끈적도 있네요ㅋ
지금은 아줌마가 되었지만 저드라마를
볼때 20대 시절이 많이 생각나요
아직도 저에게는 인생드라마에요
5:33 그걸입에왜물어!!!!!!으아아아
13:37귀여워현빈ㅋㅋㅋ머리어쩔♡
현빈 미모 열일
이때 현빈 외모는 진짜 박제하고 싶다....
슴아홉인 나는 아직도 애색기인데... 삼순이 대단하다
한라산가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미주는 나중에 삼촌 같은 사람 만나지마 ㅋㅋㅋㅋ 끄덕 끄덕 ㅋㅋㅋㅋ 어린데 참 현명해 😂😂 3:40
2024년에 내가 30대 넘어 보니 ㅋㅋㅋ 확실하네
삼순언니 그 삼식 만나지 마여,,, 흑ㅎ
03년생이지만 이 때 감성이 그리워
미지왕ㅋㅋㅋㅋ 언제쩍 신조어ㅋㅋㅋ
누구맘대로 하는데 섬뜩하다.. 혼자 등산하면서 핸드폰은 왜 안가져가지?? ㅋㅋㅋ 아 이시절 드라마 노이해 포인트 많은데 재밌게봤었네ㅋㅋㅋ
저 당시 핸드폰은 전화 문자 외에 특별히 다른걸 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잖아요. 뱅킹이나 본인인증도 안되는데요 뭐 ㅎㅎ 그냥 혼자 있고 싶은걸 연출한거죠.
김삼순때까지의 현빈은 얼굴이 개연성이었음.
나 서른에 한라산 가려고 했는데 솔로라서 못 갔다😂 서른 하나에도 못 갈 것 같다
이때 엄마랑 이드라마 같이보던 유치원생이 벌써 성인이 되었답니다
역시 드라마는 현실에 없는 남자 보는 맛으로 봐야…. 허니허니
저때의 현빈이 그립다ㅠ
다니엘헨니 얼굴미쳤다..ㅋㅋ
오늘 7.7 삼순이 생일! 축하한다!!!
언니 집꼭 지키세요 땅 얼마나 비싸네요 ㅎㅎ
아현이 이쁘다♡
이건 진짜 드라마니까 가능한거야 ㅅㅂ 현실세계에서 저게 어떻게 가능해 ㅅㅂ 그래서 눈물나고 너무 감동적이여서 억울해ㅠㅠㅠ
아니 쓰레기장에서 찾은 돈을 입에ㅜㅜ
이별하고 여기보니 넘 위로됨,,, ㅠㅠ 10:00
김선아는 말할 필요도 없고 현빈은 23살인데 카메라 낯가리는 모습조차 없는게 신기하다 저래야 연기자하는듯
11:24 손오공 드립, 드라마 보다가 빵터졌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꼴에 보는 눈은 있어서 내가 희주였으면 좋겠다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엄마따라 누나따라 본 드라마인데 좆나게 재밌음 드라마 시간 아까워서 안보는데 이건 걍 죶나게 재밌음
진헌이가 쓰레기짓 하는건 알겠는데 멋있긴하네 ㅋㅋㅋ
이아현도 이쁘다
미주 건후닮았댜
아 순서가 건후가 미주 닮은건가ㅎ
아역배우 미주야 부럽다...
3:02 현진헌은 누가봐도 개쌉똥찬데 이래서 못 미워해 내가 ㅠ
Everytime she is determined to end it all with samshik he keeps coming back ❤️😢❤️😢
삼식이 깔끔한척 혼자 다하더니..쓰레기봉지에서 나온 수표 입에 물고 손도 안닦고 넥타이 만지고..실망이야..ㅋㅋㅋ
이거 보고 한라산 정상 간 내가 레전드
카메라에 빗방울맺히는거 뭐옄ㅋㅋㅋㅋㅋ
잠자는곰 지나가는 티엠아이 한 자 적고 가여 ㅋㅋㅋㅋㅋㅋ 저 씬 촬영할 때 바람이 너무 불어서 김선아 다리 한짝씩 잡아주면서 찍었다네요 그정도로 비바람이 심해서 카메라에도 빗방울이 맺힐 수 밖에 없었겟다싶은 티엠아이 20000
이분은 그냥 빗방울때문에 촬영하는 현실감 느껴진다는거같음
럽링슬라임 맞슴당ㅋㅋㅋㅋㅋ카메라렌즈가 느껴지네요ㅋㅋㅋ
What the title please
@@indriaoctavia41 내이름은김삼순(My lovely Sam Soon) 입니다~
??? : 나 어릴 때 현빈이 자장가 불러준 썰 풀어준다
soy peruana. y miro esta novela en idioma origianal y no entiendo ni michi......que viva el p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