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는 딸, 우리 쌀 맛이라도 뵈주고 싶은 어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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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тыс.

  • @Cut_Movie
    @Cut_Movi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665

    조선 총독부 농림국이 작성한 '조선 미곡 요람'에 근거하여
    조선의 쌀 생산량은 1912년(약 1,156만 석)에서 1928년(약 1,729만 석)에 49.5% 증가하였습니다.
    즉, 쌀은 조선 백성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으로 판매된 쌀은 1912년(292만 석)에서 1928년(740만 석)으로 154%나 증가합니다.
    즉, 대부분의 쌀은 일본으로 수출했고 조선에 남은 쌀도 대부분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소비했습니다.
    벼농사가 풍년이라도 조선인들은 입에 대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쌀을 판매하여 이익을 본 것은 모두 일본인 중계 상인들이었습니다.
    일부 이익을 본 조선인 지주 계급도 전체 농가의 3.6%에 불과했습니다.

    • @그럼-k3m
      @그럼-k3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12

      아마 말이 수출이겠죠..강도나 다름이 없지 않겠죠

    • @joypark2223
      @joypark22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7

      슬픈 역사…

    • @BOY-bg5sr
      @BOY-bg5s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식민지에게 자비로운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일본정부는 당연히 나쁜놈들이긴하나 그 상황을 만들고 백성들 지키지못한 고종이 더 ㄱ같은 놈인거다.

    • @박유니-n9p
      @박유니-n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6

      다 필요없고 그게 나라잃은 설움이다

    • @theduck3311
      @theduck33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0

      이게 팩트여도 일본이 수탈하지 않았다는둥 한국의 근대화에 앞장 섰다는둥 개소리하는 인간들이 넘 많다

  • @홍막동-p9c
    @홍막동-p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66

    같이 먹으면서 서러움 삼키라 는 대사에서 눈물 터지네요.
    감히 알수도없는 ,헤아릴수도없는 마음인데 이리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나라가 힘이 없으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지는거네요

    • @migik3241
      @migik32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영화 대사가 와이리 북한스럽노 ㅋㅋㅋ
      우리 땅 쌀 맛? ㅋㅋㅋ 거의 미쳐돌아가는
      수준이구나 이리 미쳐돌아가면 매주 모여 총화하는 수준까지 가겠구나야 ㅋㅋㅋ

    • @diaboric4
      @diaboric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igik3241니말투는 왜 토착왜구같은데? 조상이 그쪽이야?

    • @yienbien
      @yienbie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migik3241ㅋㅋㅋ 조센징😂😂😂 니는 친일이구나😂😂😂

    • @donggeonkim9476
      @donggeonkim94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2

      ⁠@@migik3241저당시에 남이 북이 있었나? 해방도 경험하지 못하고 동난도 경험하지 못한게 누가보면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살아서 다겪어본 사람처럼 말하는 뽄새하고는~

    • @리마스터-h5m
      @리마스터-h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현재 우리는 분노가 치미는 윤총독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 @user-rx2rn4sm4z
    @user-rx2rn4sm4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396

    파친코 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임.
    배운거 없고 어쩌면 딸자식 공부해서 뭐할거냐는 엄마였지만 내새끼 먼길 가는데 흰쌀밥 한그릇 꼭 해먹이고 싶은 찐사랑..

    • @higherwindow87
      @higherwindow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본 밥이 훨씬더 맛있음 ㅋㅋ

    • @fireeyes20120002
      @fireeyes201200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6

      @@higherwindow87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거 보소

    • @Allu_king-45
      @Allu_king-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higherwindow87 또라인가? ㅋㅋ

    • @steampunk329
      @steampunk3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higherwindow87소패 자가인증?

    • @HAPPY-vg3ie
      @HAPPY-vg3i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higherwindow87그 맛이 그 맛이 아니지요

  • @고구려-d1l
    @고구려-d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04

    나라 잃으면 이리서러운거다. 다시는 절대 나라를 잃지맙시다.

    • @15road46
      @15road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5

      우리 군인들 무시하지말고 좀 잘 해줍시다
      전쟁나면 안되지만 전쟁때 우릴 지켜주는 유일한 사람들이
      이 땅의 군인들입니다

    • @cozy1690
      @cozy169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 이미 절반은 중공에 넘어간거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 @jehajeon9727
      @jehajeon97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

      나라팔아먹은 것들은 조리돌림해서 까마귀박되도록 했어야하는데 다 잘처먹고 살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가지.

    • @한뚜껑-i8j
      @한뚜껑-i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서럽다니 지옥같던 이씨조선왕조 끝장내주고 근대개화해준 고마운 일본인데 일본없었으면 끔직하다

    • @user-adkfisj212sxxzfs83
      @user-adkfisj212sxxzfs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15road46 ㅋㅋ 나라를 지킬군인?
      국가가 수십년간 유공자들 유기하고
      군대에서 다치고 병든병사들 전부 짐짝내던지듯 다 버렸던 나날의 연속이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사실 누구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열심히 싸울이유가 없다는것 알거임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
      날 버릴 나라인데? 이미 또 다른 나를 버린 나란데? 뭐 그런거죠
      선생님이 말한 군인에게 잘해줘야하는 이유와 잘해주자 하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오히려 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미안할 지경이긴 합니다.
      다쳐도 보상조차 못받는데 😢

  • @BKang-hq9jp
    @BKang-hq9j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6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었음.
    지금은 맘껏 먹고, 남기기도, 버리기도 많이 하는 쌀이지만 한 톨도 흘리지 않으려 금을 만지듯 소중하게 밥짓는 모습이...
    선자 어머니 역을 한 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했음

  • @minkyoungkang109
    @minkyoungkang1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532

    흰쌀밥해서 먹여서 보내고픈 친정엄마 마음이....눈물나네요. 한톨한톨 정성스레 씻는것도... 정성이 느껴지고요

    • @김남자-n9n
      @김남자-n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눈물나네요

    • @yekwonharwood2158
      @yekwonharwood215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엄마에 맘. 눈물

    • @민들레-h9f
      @민들레-h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영화를 안봤는데 ~ 왜이리 어미의 심정이 느껴지는지 .... 눈물이나네~ 두홉이란다 ㅠㅠ 두홉도 저리 구걸해서 ㅠㅠ 우리가 저리살았구나 ㅠㅠ.........

    • @김다인-b9z
      @김다인-b9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꼬리별-m6m고것은 한수고...영상 속 남편인 이삭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음

    • @가을은-c6z
      @가을은-c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꼬리별-m6m 님아 선자 남편 이삭은 그런사람 아닙니다-! 그건 선자아들 친부 한수에요.

  • @오진희-h1e
    @오진희-h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8

    역할 하신 어머니도 너무너무 너무 눈물나는데 ㅠㅠㅠㅠㅠ 그마음 해아려주신 할아버지도 너무너무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

  • @미치괭이
    @미치괭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4

    쌀밥 먹고 서러움 삼키라는 말... 가슴 미어지게 따뜻하네요!!

  • @yeonduboo4173
    @yeonduboo41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2

    흰쌀밥 짓는 정면이 이렇게 눈물날줄이야...
    쌀집 사장님의 어매도 먹음서 서러움을 삼키라는 말씀이 먹먹하다...ㅠㅜ

  • @도어봉인
    @도어봉인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56

    말 맛이 예술이다...역사를 제대로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눈물 나는 장면이다

    • @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 당시 일본의 현대농사기술 덕분에 보리쌀이라고 배불리 먹엇죠. 조선시대에는 하루한끼 풀만 먹음.

    • @hjmarblecastle
      @hjmarblecastl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수라마타타-d6c저시대에 서민들이 뭘 배불리 먹었을까. 모든 걸 빼앗기고 살기 위해 이땅을 떠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 @공라헬
      @공라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선시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먹어댓음​@@아수라마타타-d6c

    • @맑은눈의광인-j6c
      @맑은눈의광인-j6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수라마타타-d6c반딧불의 묘 보면 내지인도 굶었는데 조선인이 밥을 잘 먹었다??? 누가 보면 조선이 일본 식민지배한 줄 알겠놐ㅋㅋㅋ

    • @Under105
      @Under1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수라마타타-d6c 산미증식계획이랑 쌀이 어느 항구로 반출되어서 그거 누가 소비했는지 공부 좀 오네가이시마스

  • @오드리-f6g
    @오드리-f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2

    엄마마음을 이 어자배우분이
    정말 눈물이 쏟아지게 잘 하시네요
    정말 한참 울었습니다
    엄마 마음이 느껴져서....

  • @권태연-m1y
    @권태연-m1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0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어도 먹고 살려고 일본 눈치봤지만 저렇게 아픈 마음 알아주고 보듬을 줄 아셨던 분들도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 @권태연-m1y
      @권태연-m1y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저런 분들이 계시기에 버텨낸 듯

  • @skykogkog337
    @skykogkog3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저시대 안살았어도 눈물이 나고 아프다.. 나도 결국 사람만나면 밥먹었냐 인사하는 한국인이네

  • @이진영-c2l5c
    @이진영-c2l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67

    쌀밥짓는 모습이 경건하네요. 너무 귀한 쌀밥이라 가슴이 미어지네요.

    • @boxer753
      @boxer7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렇지요? 쌀 안치고 밥 짓는 장면이 정말 경건해보여요. 그리고 따님이 밥뚜껑 열어 밥을 확인하는 걸 보자니 울컥해지네요.

    • @꼼배-r1l
      @꼼배-r1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도리뱅이
    @도리뱅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연기란 것이 참 묘합니다. 펑펑 울거나 도드라진 행동을 하지 않는데도 극중 인물의 서러움과 슬픔 그것을 이해하는 어르신의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 @seonheelee8200
    @seonheelee82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68

    할아버지도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다..ㅜ

  • @yjy4849
    @yjy484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우리 쌀 한톨도 버리지 않고 꼭 다 먹을께요.
    못 먹고 사는 서러움 이겨내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주신 조상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겨울숲-f3d
    @겨울숲-f3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8

    너무 뭉클하다.
    딸내미 우리땅 우리쌀맛 먹여보내고싶을 어매.
    3홉 내어주는 할아버지의 정.
    선자 어매도 묵으면서 설움 쪼매 삼키라.

    • @flowpark8739
      @flowpark873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아요. 그냥 가난해서 못 먹어본 쌀이 아닌 우리땅 쌀맛 ❤

  • @돌고뤠
    @돌고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세홉이데이
    선자 어매도 무믄서 서러움 쪼매 삼키라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 대화였습니다
    일제 강점기시대에 나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장면을 느낄수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네요

  • @yoonj887
    @yoonj8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4

    제가 어릴때만해도 쌀씻을때 한톨이라도 흘리면 큰 죄를 짓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쌀한톨을 귀하게 여겼는지. 여유있는 집에서도 그랬어요. 이 드라마보고 아 저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가 어른으로 계셨던 때라 그랬구나 하며 눈물이 났네요.

    • @Yong-16-z6b
      @Yong-16-z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나는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쌀 한 톨이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88번의 손길을 생각지 않더라도
      마지막 내 손에서 떨어져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한 톨이라도 버릴 수 없지요!
      내 나이 64세, 쌀밥이 너무나 그립던 ...........

    • @cathh9497
      @cathh949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도 그렇게 배웠고 지금도 그럽니다.
      다먹은 밥그릇에 국이나 김치국물 한숟가락 부어 밥한톨 싹싹 먹습니다.
      다른 먹거리도 귀하지만, 쌀은 값을 떠나 특별히 귀한 마음이 듭니다.

    • @ecshin8389
      @ecshin83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밥그릇에 남긴 쌀한톨 갯수대로 뺨맞았는데 왜 그러셨는지 살짝이해가 되네

    • @BBQ01
      @BBQ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주 예전에 며느리가 쌀씻다가 하수구에 몇알 흘려보내면 소박맞는다는 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 @user-zt6hs3ke2z
      @user-zt6hs3ke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Yong-16-z6bㅣㅔ

  • @NomasWorks
    @NomasWork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이 짧은 영상에 그때의 설움과 한이 느껴지네요.. 조상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 @hse3376
    @hse33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08

    두분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장지윤-k8l
    @장지윤-k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크~왜 코끗이 찡하니 눈물이나니
    세홉에 어매도 같이 먹고 설움쪼매 삼키라~!가슴이 먹먹한소리다!

  • @hotewang
    @hotew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79

    눈물이 앞을 가린다더니 내가 그러네......참 우리네 조상님들 힘겹게 살아왔다....저 찢어질 듯 아프고 서운하고 애틋함을 어쩌누....쌀밥을 멕이고 싶다.....제길...

  • @jisunsla
    @jisuns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얼마나 한스럽고 힘들엇을지...
    저 딸을 보내면서 엄마는 얼마나 힘겨웟을지 ㅜㅜ

  • @user-hz1yy4yr4u
    @user-hz1yy4yr4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두 분 나누는 말씀에서 한과 정이 느껴지고 눈물이나네요

  • @gold-ws3nd
    @gold-ws3n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나 이거 드라마
    봐야겠다 왜 이렇게
    맘애리게
    잘표현했냐

  • @Highheight
    @Highheigh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3

    연기를 왜케 잘해 눈물나게

  • @김냐옹-q5d
    @김냐옹-q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울컥...ㅠ.ㅠ.ㅠ.ㅠ맘이 너무 아푸네요...
    엄마마음을 이렇게라도 보여주고싶었던...

  • @벨블루-l4k
    @벨블루-l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7

    어른들 중에 쌀 씻을때 쌀톨 하나 흘리지 않으려고 정성들여 씻던게 생각나요. 쌀은 아흔아홉번 농부 손이 타야 쌀이 되고 백번째 밥짓는 사람 손이 타 밥이 되는 귀한거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살던 우리 조상들에게 더욱이 저 시대에는 얼마나 귀했을까요. 감사하고 고맙고 그마음 후대에도 잘 전해주고 싶어지네요. 귀한걸 귀한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소중한걸 소중히여기는 마음을 전해주고싶어요.

    • @딸기누나-i3v
      @딸기누나-i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요즘 먹거리가 너무 풍성하다보니 저부터가 잊고 살았던 우리 쌀과 음식들의 감사함 이네요🙏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이 마음가짐 전해야 겠네요😊

    • @표절왕과아이들
      @표절왕과아이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령 농부가 아흔아홉번 손을 태운다손 치더라도 그게 나 먹이려고 태운건가. 지 돈벌라고 하는거지..

    • @superboard2930
      @superboard29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선시대식 사고 느그 자식들한테만 갈치세요..님이 두데리고 댓글ㅈ갈기는 핸드폰의 반도체는ㅊ디지털 쌀인데 공정을ㅈ백번? 천번은 태워야 완성되니 핸드폰ㅈ사믄 천년맍년쓰시던가

    • @유튜브유튜브-w5b
      @유튜브유튜브-w5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쌀 키우는 노력이 없어지는건 아님​@@표절왕과아이들

    • @삐약-j6m
      @삐약-j6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절왕과아이들 한땀한땀 만든 명품은 뭐 사갈사람 정해놓고 만들어서 가치있나요... 참 따지는것도 가지가지

  • @intaj.6267
    @intaj.6267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나라 잃은 서움이 읽혀지네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 @남지호-i8q
    @남지호-i8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1

    연기 미쳤네요 ㅜㅠ
    살아보지않은 세월이라도 지금태어나서 너무 고마운 하루입니다

  • @물고기날다빅트리
    @물고기날다빅트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참 눈물나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젊은시절 생일인데도
    차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가고
    하루종일 작은컵라면 하나로 끼니떼우고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등록금 걱정으로 원형탈모 걸리고..
    하고싶던 공모전에 20만원이 없어
    출품못했던 아픔이 가시처럼 박혀 단단해져 있네요.🎉
    몇년뒤면 퇴직인데
    그때는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려고합니다.
    지나고나니 다 아련하네요.
    그래도 살면서 겪은 서러움들은
    가슴 깊이 가라앉아 있어
    한번씩 굵은 눈물을 쏟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근데 눈물을 삼키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건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때가
    슬픕니다.

    • @luvleecha8029
      @luvleecha8029 2 месяца назад

      순수함을 잃는게 아니라, 순수함 다치지않게 감싸는 내 인생의 나뭇결이 거칠고 단단해졌다하죠..우린 죽을 때까지 동심으로 살아가잖아요 .. 화이팅.. 😊

  • @isamokan
    @isamok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0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슬프다. 서글프다해야하나.

  • @bogojeon9616
    @bogojeon96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넘 가슴이 메어지네요. 대한민국, 나라의 소중함 다시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lotus_yeon2023
    @lotus_yeon2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1

    그냥 눈물만 난다

  • @Anna.0415
    @Anna.041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세홉이다 ……이후 하는 말에 눈물쏟아지네요 ㅠ

  • @신씨네통통
    @신씨네통통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어우 눈물 한바가지 ㅠㅠ

  • @user-ht6ph1xn3v
    @user-ht6ph1xn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너무나 가슴절절하네요. 어떻게 살았을까. 홉이라는 말도 오랫만에 듣네요. 쌀한톨 한톨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지는 위로의 말인지요.

  • @classicgreen46
    @classicgreen4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밥 짓는거 보는게 눈물 ㅠ ㅠ 날 일이냐 ㅠ ㅠ ㅠ ㅠ

  • @noodleman1129
    @noodleman11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서러움 삼키라는 말이 와이렇게 심금을 울리노??

  • @hyelimryu3064
    @hyelimryu306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눈물나요. 나이 쉰이 넘었는데도 고국에 계신 엄마가 넘 보고 싶어요. 타국에서 살다보니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늘 그립네요.

  • @youngj2709
    @youngj27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4

    친정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눈물이ㅠㅠ

  • @hmson-pf8wt
    @hmson-pf8w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슴을 때리네.
    나보다 먼저 힘든 삶을 살아가신
    선조들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함니다.
    저의 할머님께서 일제말에 처녀 공출을 피해서 할아버지랑 결혼 하셨고 그리고 지금의 제가 세상에 존제 .한다고 생각 합니다.-고달 프고 힘든시기를 살아가신
    분들께 존경읗 표합니다.

  • @한한근오
    @한한근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거칠고 투박한 또박또박한 훌륭한 어머니 눈시울을 젖게 만드네요...

  • @coffeedreamer4778
    @coffeedreamer47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미 지난 과거라지만, 그 시절을 직접 겪은게 아니라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고 마음이 아리네요
    어르신 말씀이 정말 선하고 뭉클합니다.
    같이 먹으면서 설움 좀 삼키라는 말...ㅠ.ㅜ

  • @나나-e7w
    @나나-e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선자엄마분 …. 진짜 연기 말투 … 너무 잘하세요 ㅠㅜㅜ 눈물이 납니다 ㅜ

  • @낙타란남자
    @낙타란남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밥그릇에 밥 조금 남기면 할아버지한테 혼났었는데 귀한 쌀 남긴다고 영상보니 이해가네요

  • @planc5510
    @planc55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06

    저 시대의 "서러움" 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요즘 어린 친구들은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goldsom.
      @goldso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넌 아냐? ㅋㅋ 일제강점기를 겪어본듯 얘기하네ㅋㅋ

    • @가츠가츠개해
      @가츠가츠개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goldsom.서러움은 70년대 나 태어날때 도 있었어..먹고 살기도 힘들고 차이도 나고 어렸어도 기억은 나지.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선시대가 몇백배 힘들었다

    • @planc5510
      @planc55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goldsom. 저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부모님과 조부모님꼐 전해들은 이야기가 있고 아무에게나 반말하면서 댓글로 똥싸지를 만큼 어린나이도 아니니 간접적으로 느끼는것도 있었겠지요.. 못배운티 내지 마시고 시비는 다른데 가서 거세요

    • @kkkpunch210
      @kkkpunch2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rlieshin9513
      그냥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해요
      강점 되고
      근대화 이르켜 세웠니
      살기 좋게 만들었니
      라는 개소리 하려면요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 해요
      나는 친일 이에요 라고 해요
      역사상 언제는 안힘들었어
      뭐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유별라게 랄지들을 떨어요
      내나라가 없고 자유롭지 않고 하루하루 불안함에 사는
      심정을 어찌 공감을 하겠어요
      그냥
      방구석에서
      나는 일본이 좋아요
      나는 일본인으로 태어나야하는데 잘 못 태어났어요
      라고 외쳐요

  • @홍순영-z6t
    @홍순영-z6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쌀집할아버지의
    선자애미도먹으며
    서러움.쪼매삼키라는말이
    왜이렇게눈물나게ᆢ
    맘이아픈지 ᆢ😂

  • @윤슬-f4e3w
    @윤슬-f4e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와..... 두 분 다 연기를 신들린것처럼 하시네

  • @PSEun83
    @PSEun8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따마 어무이 얼굴이 엄청 얼굴이 곱네
    주름하나 없이 엄청곱네 고와

  • @seulki1402
    @seulki14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늘 낮에 아무생각없이 쌀 퍼서 닦아서 밥 앉혔는데 ,, 한톨도 꼭 아깝고 감사히 먹어야겠어요 우리 할아버지 말씀처럼 ,,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슬펐던 모든 순간들을

  • @평산정
    @평산정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억울하고 가슴아픈 역사..서러움을 가슴에 품고사셨던 국민들의 아픔이 나또한 느껴지는것 같아...퍽퍽합니다. 다시는 나라를 잃지말아야합니다.

  • @조율-j5n
    @조율-j5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엄마역 캐스팅 찰떡이에요~

  • @상봉이-q4w
    @상봉이-q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은 변해도 흔적은 변할 수 없습니다.
    가슴 아린 시절들을 기역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먼 과거가 아닌 봐로 어제 우리들의 과거 입니다.
    참 잘봤습니다.

  • @모션TV-m6l
    @모션TV-m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쌀도 못무가 평생 눈칫밥 묵고 살아야 했던 우리 어우이 아부지들의 설움!
    누구 누구는 일본에 나라를 통째로 갔다 바칠라 카고 ... 이기 나라가....?

  • @jmbass2191
    @jmbass21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시대분들은 정말 마음부터 강한분들인거같네...뭉클하네 대사하나하나가

  • @jjr1480
    @jjr148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우리땅쌀맛이란말이 왤케 가슴저미냐 지금은 흔하디흔해빠진.. ㅠㅠ

  • @현수김-w5e
    @현수김-w5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지금은 남아도는 쌀인데 ᆢ예전에는 ᆢ지금은 너무
    잘살아 호강에 겨워하는군요!

  • @윤수복-u9s
    @윤수복-u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지금이라도 늦게라도 결심했습니다.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이런 서러움 없에고만다

  • @portress77
    @portress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외국어로 번역한다고 그 뜻이 온전히 닿을 수 있을까 싶은 대사들이 참 많아요.

    • @luck7man
      @luck7m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럼에도 원작 소설이 미국에서 대히트를 쳤죠.

    • @yesoryes316
      @yesoryes316 4 месяца назад

      원작 소설이 영어로 쓰인건데 ㅋㅋㅋㅋㅋㅋㅋ

  • @이병철-j7h
    @이병철-j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눈물이 나네요. 강건하게 지키자 대한민국 다시는이런역사 반복하지말자

  • @bucom6614
    @bucom661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가난한 서러움보다 나라 잃은 한까지 삼키는거라 저 장면이 최고의 심금을 울리네ㅜ

  • @차용식-q1m
    @차용식-q1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이리 서글프나 부모의 맘이 다 이렇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잘 나시길~~~~~
    우리 엄마도 저렇게 밥을 하셨는데

  • @김태익-g1t
    @김태익-g1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돈이 없어 쌀을 못 먹는게 아니라 저 시대 일제의 쌀 수탈 정책으로 살 수 조차 없었습니다

  • @bell0901
    @bell09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자 엄마 목소리도 그렇고,연기도 그렇고 정말 감탄만 나와요. 전에도 어디서 뵜었겠죠? 저렇게 연기 잘 하는 분을 이제 처음 봤을 리가 없다.

  • @허리케인어퍼컷
    @허리케인어퍼컷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80년대초만해도 시골에서 쌀밥만 해먹는 날이 드물었는데 5남매에 고모2 삼촌1 10식구가 살았는데 생일에나 김에 쌀밥 먹었는데..내 나이 40넘었을때야 부모님이 자식들 식모나 보육원에 안보내고 키우어주신게 정말 고맙더라

  • @김심중-n9q
    @김심중-n9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얼마나아팠을까
    얼마나 아플꺼
    감히 가늠이 않됩니다 ㅜ ㅜ

  • @boaspark1083
    @boaspark10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밥은 생명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 @Readyunm
    @Readyun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슴이 먹먹한 그 시절 살아내 오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 @알케미-d6l
    @알케미-d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드라마일뿐인데 할아버지 고마워요 😢

  • @뚜뚜-w7m
    @뚜뚜-w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웃을때 보조개들어가는 미소가 참 이쁘시네요.

  • @앙꼬맘
    @앙꼬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엄마맘은 다 똑같다...ㅜㅜ

  • @Wonduck0525
    @Wonduck052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라 잃은 설움.. 자식을 향한 부모의 심정..
    한국의 아픔이 차곡차곡 담긴 드라마였었습니다..

  • @이지홍-n2w
    @이지홍-n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부모맘은 다 같은것같다

  • @sWriter39
    @sWriter3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파칭코 보면서 젤 울었던 장면 3개중 하나네요... 근데 드라마 보면, 매회 다 가슴을 치는 장면이 많아요...

  • @레비아탄-z8c
    @레비아탄-z8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옛날엔 진짜 정 이란게 있어서 먼 친척보다 이웃 사촌이 더 가깝고 그래서 주변 이웃 사촌들 한테 다 친척이 아님에도 이모.삼촌으로 불렀고 그게 진짜 한국의 정 이였는데....지금은..,

  • @creamyvoice102
    @creamyvoice1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은 쌀사러 왔다고 말할때 눈빛ᆢ대단한 배우시네요

  • @happy-nc6up
    @happy-nc6u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배우도 너무 잘 캐스팅했네요.

  • @user-gb8mt7ri6f
    @user-gb8mt7ri6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격세지감이네요!!!지금은 쌀이 처치 곤란인데요!!지금에 이나라.이땅 잘 지켜야 합니다!!자식들한테 또다시 저런 나라를 물려주면 안되지 안습니까!!!

  • @시나몬뱅쇼
    @시나몬뱅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파친코 모든 에피소드가 슬펐다. 그중 개인 최고는 '할머니 눈물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라. 울 자격 있는 분 이니깐' 이 장면은 에효.. 또 눈물나네...

  • @숲-n8o
    @숲-n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상보면서 울컥하네
    우리나라 백성이 돈이 있어도 내나라에서 나는쌀도 먹을수없었던 저때의현실이 눈물나게 쓰리고 아프네. ~ 진짜 눈물난다 😢

  • @youngrok8119
    @youngrok8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정말..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선대분들 감사합니다.

  • @user-jk4uh11hkc
    @user-jk4uh11hk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눈물나네요 엄마역 연기자분의 연기력에 감탄합니다

  • @우하하-t2z
    @우하하-t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절대 역사를 잊어버리지 말자고 다시 다짐해본다

  • @김병수-k8h
    @김병수-k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배 부르게 먹고 편히 잘 수 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둘째는 고생하신 부모세대께 ❤❤❤

  • @헬크
    @헬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눈물로 쌀을 씻고 버리고 다시 쌀을 씻고 버리고 타오르는 가슴속의 불로 가미솥을 지펴 눈물로 지은 따뜻한 쌀밥

  • @duoduoA
    @duoduo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ㅠ.ㅠ
    귀하디 귀하게 . . .
    애미 맴이 애미속이 아이고야~

  • @jinsuksong1461
    @jinsuksong14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앞으로 절대 이러진 맙시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 @verymerrytree
    @verymerrytr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세 홉 내주는 저 마음에 눈물이 왈칵 나네ㅠㅠㅠ

  • @JazzK-r7l
    @JazzK-r7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찬란합니다.

  • @똑바로-u7e
    @똑바로-u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밥한그릇 만드는데 얼마나 큰 정성이 들어갔을까.. 언제다시 볼줄 모르는 딸에게 해주는 마지막 따뜻한 밥한그릇..

  • @가로수터널
    @가로수터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밥그릇뚜껑열어 쌀밥인거 보고 놀라는 모습에 왜 눈물이 나는겨...

  • @zilan7542
    @zilan75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 @김영미-s2u
    @김영미-s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책으로 읽었는데...
    더한 감동이네요
    보는 장면마다 눈물이네요

  • @sunmoonstarflower00
    @sunmoonstarflower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가아직도 밥밥거리는데다이유가잇다...
    보릿고개뿐아니라 흰쌀은모조리뺏어갔으니...
    슬픈역사에서시작해서 남의식사도챙기는 따뜻한문화로....
    암만요새각박하고 세상사람들이기적이라캐도
    먹는거앞에서는 다들인심이두둑해짐

  • @숭구리당당숭땅땅
    @숭구리당당숭땅땅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하..ㅜㅜ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 @내공냠냠-c5z
    @내공냠냠-c5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 오랜만에...내 어릴 적 듣던 사투리 듣네요
    사투리는 정겹지만 상황은 슬프네요 ㅠㅠ

  • @최승열-m8g
    @최승열-m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아렸던지. 한과 정이 동시에 가슴을 후벼파서 많이도 울었던 장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