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독부 농림국이 작성한 '조선 미곡 요람'에 근거하여 조선의 쌀 생산량은 1912년(약 1,156만 석)에서 1928년(약 1,729만 석)에 49.5% 증가하였습니다. 즉, 쌀은 조선 백성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으로 판매된 쌀은 1912년(292만 석)에서 1928년(740만 석)으로 154%나 증가합니다. 즉, 대부분의 쌀은 일본으로 수출했고 조선에 남은 쌀도 대부분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소비했습니다. 벼농사가 풍년이라도 조선인들은 입에 대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쌀을 판매하여 이익을 본 것은 모두 일본인 중계 상인들이었습니다. 일부 이익을 본 조선인 지주 계급도 전체 농가의 3.6%에 불과했습니다.
@@15road46 ㅋㅋ 나라를 지킬군인? 국가가 수십년간 유공자들 유기하고 군대에서 다치고 병든병사들 전부 짐짝내던지듯 다 버렸던 나날의 연속이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사실 누구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열심히 싸울이유가 없다는것 알거임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 날 버릴 나라인데? 이미 또 다른 나를 버린 나란데? 뭐 그런거죠 선생님이 말한 군인에게 잘해줘야하는 이유와 잘해주자 하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오히려 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미안할 지경이긴 합니다. 다쳐도 보상조차 못받는데 😢
어른들 중에 쌀 씻을때 쌀톨 하나 흘리지 않으려고 정성들여 씻던게 생각나요. 쌀은 아흔아홉번 농부 손이 타야 쌀이 되고 백번째 밥짓는 사람 손이 타 밥이 되는 귀한거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살던 우리 조상들에게 더욱이 저 시대에는 얼마나 귀했을까요. 감사하고 고맙고 그마음 후대에도 잘 전해주고 싶어지네요. 귀한걸 귀한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소중한걸 소중히여기는 마음을 전해주고싶어요.
참 눈물나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젊은시절 생일인데도 차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가고 하루종일 작은컵라면 하나로 끼니떼우고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등록금 걱정으로 원형탈모 걸리고.. 하고싶던 공모전에 20만원이 없어 출품못했던 아픔이 가시처럼 박혀 단단해져 있네요.🎉 몇년뒤면 퇴직인데 그때는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려고합니다. 지나고나니 다 아련하네요. 그래도 살면서 겪은 서러움들은 가슴 깊이 가라앉아 있어 한번씩 굵은 눈물을 쏟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근데 눈물을 삼키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건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때가 슬픕니다.
@@charlieshin9513 그냥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해요 강점 되고 근대화 이르켜 세웠니 살기 좋게 만들었니 라는 개소리 하려면요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 해요 나는 친일 이에요 라고 해요 역사상 언제는 안힘들었어 뭐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유별라게 랄지들을 떨어요 내나라가 없고 자유롭지 않고 하루하루 불안함에 사는 심정을 어찌 공감을 하겠어요 그냥 방구석에서 나는 일본이 좋아요 나는 일본인으로 태어나야하는데 잘 못 태어났어요 라고 외쳐요
조선 총독부 농림국이 작성한 '조선 미곡 요람'에 근거하여
조선의 쌀 생산량은 1912년(약 1,156만 석)에서 1928년(약 1,729만 석)에 49.5% 증가하였습니다.
즉, 쌀은 조선 백성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으로 판매된 쌀은 1912년(292만 석)에서 1928년(740만 석)으로 154%나 증가합니다.
즉, 대부분의 쌀은 일본으로 수출했고 조선에 남은 쌀도 대부분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소비했습니다.
벼농사가 풍년이라도 조선인들은 입에 대지도 못했습니다.
심지어 쌀을 판매하여 이익을 본 것은 모두 일본인 중계 상인들이었습니다.
일부 이익을 본 조선인 지주 계급도 전체 농가의 3.6%에 불과했습니다.
아마 말이 수출이겠죠..강도나 다름이 없지 않겠죠
슬픈 역사…
식민지에게 자비로운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일본정부는 당연히 나쁜놈들이긴하나 그 상황을 만들고 백성들 지키지못한 고종이 더 ㄱ같은 놈인거다.
다 필요없고 그게 나라잃은 설움이다
이게 팩트여도 일본이 수탈하지 않았다는둥 한국의 근대화에 앞장 섰다는둥 개소리하는 인간들이 넘 많다
같이 먹으면서 서러움 삼키라 는 대사에서 눈물 터지네요.
감히 알수도없는 ,헤아릴수도없는 마음인데 이리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나라가 힘이 없으면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지는거네요
영화 대사가 와이리 북한스럽노 ㅋㅋㅋ
우리 땅 쌀 맛? ㅋㅋㅋ 거의 미쳐돌아가는
수준이구나 이리 미쳐돌아가면 매주 모여 총화하는 수준까지 가겠구나야 ㅋㅋㅋ
@@migik3241니말투는 왜 토착왜구같은데? 조상이 그쪽이야?
@@migik3241ㅋㅋㅋ 조센징😂😂😂 니는 친일이구나😂😂😂
@@migik3241저당시에 남이 북이 있었나? 해방도 경험하지 못하고 동난도 경험하지 못한게 누가보면 구한말부터 지금까지 살아서 다겪어본 사람처럼 말하는 뽄새하고는~
현재 우리는 분노가 치미는 윤총독의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파친코 보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임.
배운거 없고 어쩌면 딸자식 공부해서 뭐할거냐는 엄마였지만 내새끼 먼길 가는데 흰쌀밥 한그릇 꼭 해먹이고 싶은 찐사랑..
일본 밥이 훨씬더 맛있음 ㅋㅋ
@@higherwindow87 분위기 파악 못하는 거 보소
@@higherwindow87 또라인가? ㅋㅋ
@@higherwindow87소패 자가인증?
@@higherwindow87그 맛이 그 맛이 아니지요
나라 잃으면 이리서러운거다. 다시는 절대 나라를 잃지맙시다.
우리 군인들 무시하지말고 좀 잘 해줍시다
전쟁나면 안되지만 전쟁때 우릴 지켜주는 유일한 사람들이
이 땅의 군인들입니다
지금 이미 절반은 중공에 넘어간거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나라팔아먹은 것들은 조리돌림해서 까마귀박되도록 했어야하는데 다 잘처먹고 살고 있으니 나라가 망해가지.
서럽다니 지옥같던 이씨조선왕조 끝장내주고 근대개화해준 고마운 일본인데 일본없었으면 끔직하다
@@15road46 ㅋㅋ 나라를 지킬군인?
국가가 수십년간 유공자들 유기하고
군대에서 다치고 병든병사들 전부 짐짝내던지듯 다 버렸던 나날의 연속이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어서
사실 누구라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열심히 싸울이유가 없다는것 알거임
나라를 지키는 애국심?
날 버릴 나라인데? 이미 또 다른 나를 버린 나란데? 뭐 그런거죠
선생님이 말한 군인에게 잘해줘야하는 이유와 잘해주자 하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오히려 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미안할 지경이긴 합니다.
다쳐도 보상조차 못받는데 😢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이었음.
지금은 맘껏 먹고, 남기기도, 버리기도 많이 하는 쌀이지만 한 톨도 흘리지 않으려 금을 만지듯 소중하게 밥짓는 모습이...
선자 어머니 역을 한 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했음
흰쌀밥해서 먹여서 보내고픈 친정엄마 마음이....눈물나네요. 한톨한톨 정성스레 씻는것도... 정성이 느껴지고요
눈물나네요
엄마에 맘. 눈물
영화를 안봤는데 ~ 왜이리 어미의 심정이 느껴지는지 .... 눈물이나네~ 두홉이란다 ㅠㅠ 두홉도 저리 구걸해서 ㅠㅠ 우리가 저리살았구나 ㅠㅠ.........
@@꼬리별-m6m고것은 한수고...영상 속 남편인 이삭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음
@@꼬리별-m6m 님아 선자 남편 이삭은 그런사람 아닙니다-! 그건 선자아들 친부 한수에요.
역할 하신 어머니도 너무너무 너무 눈물나는데 ㅠㅠㅠㅠㅠ 그마음 해아려주신 할아버지도 너무너무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
쌀밥 먹고 서러움 삼키라는 말... 가슴 미어지게 따뜻하네요!!
흰쌀밥 짓는 정면이 이렇게 눈물날줄이야...
쌀집 사장님의 어매도 먹음서 서러움을 삼키라는 말씀이 먹먹하다...ㅠㅜ
말 맛이 예술이다...역사를 제대로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눈물 나는 장면이다
저 당시 일본의 현대농사기술 덕분에 보리쌀이라고 배불리 먹엇죠. 조선시대에는 하루한끼 풀만 먹음.
@@아수라마타타-d6c저시대에 서민들이 뭘 배불리 먹었을까. 모든 걸 빼앗기고 살기 위해 이땅을 떠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조선시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먹어댓음@@아수라마타타-d6c
@@아수라마타타-d6c반딧불의 묘 보면 내지인도 굶었는데 조선인이 밥을 잘 먹었다??? 누가 보면 조선이 일본 식민지배한 줄 알겠놐ㅋㅋㅋ
@@아수라마타타-d6c 산미증식계획이랑 쌀이 어느 항구로 반출되어서 그거 누가 소비했는지 공부 좀 오네가이시마스
엄마마음을 이 어자배우분이
정말 눈물이 쏟아지게 잘 하시네요
정말 한참 울었습니다
엄마 마음이 느껴져서....
독립운동을 하지 않았어도 먹고 살려고 일본 눈치봤지만 저렇게 아픈 마음 알아주고 보듬을 줄 아셨던 분들도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진짜 저런 분들이 계시기에 버텨낸 듯
저시대 안살았어도 눈물이 나고 아프다.. 나도 결국 사람만나면 밥먹었냐 인사하는 한국인이네
쌀밥짓는 모습이 경건하네요. 너무 귀한 쌀밥이라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렇지요? 쌀 안치고 밥 짓는 장면이 정말 경건해보여요. 그리고 따님이 밥뚜껑 열어 밥을 확인하는 걸 보자니 울컥해지네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연기란 것이 참 묘합니다. 펑펑 울거나 도드라진 행동을 하지 않는데도 극중 인물의 서러움과 슬픔 그것을 이해하는 어르신의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할아버지도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다..ㅜ
우리 쌀 한톨도 버리지 않고 꼭 다 먹을께요.
못 먹고 사는 서러움 이겨내고,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주신 조상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뭉클하다.
딸내미 우리땅 우리쌀맛 먹여보내고싶을 어매.
3홉 내어주는 할아버지의 정.
선자 어매도 묵으면서 설움 쪼매 삼키라.
맞아요. 그냥 가난해서 못 먹어본 쌀이 아닌 우리땅 쌀맛 ❤
세홉이데이
선자 어매도 무믄서 서러움 쪼매 삼키라이
많은 여운을 남기는 대화였습니다
일제 강점기시대에 나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함께 마음을 나누는 장면을 느낄수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네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쌀씻을때 한톨이라도 흘리면 큰 죄를 짓는줄 알았어요. 얼마나 쌀한톨을 귀하게 여겼는지. 여유있는 집에서도 그랬어요. 이 드라마보고 아 저 시절을 기억하는 세대가 어른으로 계셨던 때라 그랬구나 하며 눈물이 났네요.
나는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쌀 한 톨이 내 입에 들어오기까지 88번의 손길을 생각지 않더라도
마지막 내 손에서 떨어져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한 톨이라도 버릴 수 없지요!
내 나이 64세, 쌀밥이 너무나 그립던 ...........
저도 그렇게 배웠고 지금도 그럽니다.
다먹은 밥그릇에 국이나 김치국물 한숟가락 부어 밥한톨 싹싹 먹습니다.
다른 먹거리도 귀하지만, 쌀은 값을 떠나 특별히 귀한 마음이 듭니다.
밥그릇에 남긴 쌀한톨 갯수대로 뺨맞았는데 왜 그러셨는지 살짝이해가 되네
아주 예전에 며느리가 쌀씻다가 하수구에 몇알 흘려보내면 소박맞는다는 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Yong-16-z6bㅣㅔ
이 짧은 영상에 그때의 설움과 한이 느껴지네요.. 조상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두분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십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크~왜 코끗이 찡하니 눈물이나니
세홉에 어매도 같이 먹고 설움쪼매 삼키라~!가슴이 먹먹한소리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더니 내가 그러네......참 우리네 조상님들 힘겹게 살아왔다....저 찢어질 듯 아프고 서운하고 애틋함을 어쩌누....쌀밥을 멕이고 싶다.....제길...
얼마나 한스럽고 힘들엇을지...
저 딸을 보내면서 엄마는 얼마나 힘겨웟을지 ㅜㅜ
두 분 나누는 말씀에서 한과 정이 느껴지고 눈물이나네요
아...나 이거 드라마
봐야겠다 왜 이렇게
맘애리게
잘표현했냐
연기를 왜케 잘해 눈물나게
울컥...ㅠ.ㅠ.ㅠ.ㅠ맘이 너무 아푸네요...
엄마마음을 이렇게라도 보여주고싶었던...
어른들 중에 쌀 씻을때 쌀톨 하나 흘리지 않으려고 정성들여 씻던게 생각나요. 쌀은 아흔아홉번 농부 손이 타야 쌀이 되고 백번째 밥짓는 사람 손이 타 밥이 되는 귀한거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살던 우리 조상들에게 더욱이 저 시대에는 얼마나 귀했을까요. 감사하고 고맙고 그마음 후대에도 잘 전해주고 싶어지네요. 귀한걸 귀한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소중한걸 소중히여기는 마음을 전해주고싶어요.
정말 요즘 먹거리가 너무 풍성하다보니 저부터가 잊고 살았던 우리 쌀과 음식들의 감사함 이네요🙏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꼭 이 마음가짐 전해야 겠네요😊
설령 농부가 아흔아홉번 손을 태운다손 치더라도 그게 나 먹이려고 태운건가. 지 돈벌라고 하는거지..
조선시대식 사고 느그 자식들한테만 갈치세요..님이 두데리고 댓글ㅈ갈기는 핸드폰의 반도체는ㅊ디지털 쌀인데 공정을ㅈ백번? 천번은 태워야 완성되니 핸드폰ㅈ사믄 천년맍년쓰시던가
쌀 키우는 노력이 없어지는건 아님@@표절왕과아이들
@@표절왕과아이들 한땀한땀 만든 명품은 뭐 사갈사람 정해놓고 만들어서 가치있나요... 참 따지는것도 가지가지
나라 잃은 서움이 읽혀지네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연기 미쳤네요 ㅜㅠ
살아보지않은 세월이라도 지금태어나서 너무 고마운 하루입니다
참 눈물나네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젊은시절 생일인데도
차비가 없어 학교까지 걸어가고
하루종일 작은컵라면 하나로 끼니떼우고
화장실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등록금 걱정으로 원형탈모 걸리고..
하고싶던 공모전에 20만원이 없어
출품못했던 아픔이 가시처럼 박혀 단단해져 있네요.🎉
몇년뒤면 퇴직인데
그때는 하고싶은거하면서 살려고합니다.
지나고나니 다 아련하네요.
그래도 살면서 겪은 서러움들은
가슴 깊이 가라앉아 있어
한번씩 굵은 눈물을 쏟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근데 눈물을 삼키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렸습니다.
나이가 든다는건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때가
슬픕니다.
순수함을 잃는게 아니라, 순수함 다치지않게 감싸는 내 인생의 나뭇결이 거칠고 단단해졌다하죠..우린 죽을 때까지 동심으로 살아가잖아요 .. 화이팅.. 😊
말투 하나하나가. 너무 슬프다. 서글프다해야하나.
넘 가슴이 메어지네요. 대한민국, 나라의 소중함 다시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눈물만 난다
세홉이다 ……이후 하는 말에 눈물쏟아지네요 ㅠ
어우 눈물 한바가지 ㅠㅠ
너무나 가슴절절하네요. 어떻게 살았을까. 홉이라는 말도 오랫만에 듣네요. 쌀한톨 한톨이 얼마나 귀하게 여겨지는 위로의 말인지요.
밥 짓는거 보는게 눈물 ㅠ ㅠ 날 일이냐 ㅠ ㅠ ㅠ ㅠ
서러움 삼키라는 말이 와이렇게 심금을 울리노??
눈물나요. 나이 쉰이 넘었는데도 고국에 계신 엄마가 넘 보고 싶어요. 타국에서 살다보니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늘 그립네요.
친정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눈물이ㅠㅠ
가슴을 때리네.
나보다 먼저 힘든 삶을 살아가신
선조들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함니다.
저의 할머님께서 일제말에 처녀 공출을 피해서 할아버지랑 결혼 하셨고 그리고 지금의 제가 세상에 존제 .한다고 생각 합니다.-고달 프고 힘든시기를 살아가신
분들께 존경읗 표합니다.
거칠고 투박한 또박또박한 훌륭한 어머니 눈시울을 젖게 만드네요...
이미 지난 과거라지만, 그 시절을 직접 겪은게 아니라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울컥하고 마음이 아리네요
어르신 말씀이 정말 선하고 뭉클합니다.
같이 먹으면서 설움 좀 삼키라는 말...ㅠ.ㅜ
선자엄마분 …. 진짜 연기 말투 … 너무 잘하세요 ㅠㅜㅜ 눈물이 납니다 ㅜ
밥그릇에 밥 조금 남기면 할아버지한테 혼났었는데 귀한 쌀 남긴다고 영상보니 이해가네요
저 시대의 "서러움" 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요즘 어린 친구들은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넌 아냐? ㅋㅋ 일제강점기를 겪어본듯 얘기하네ㅋㅋ
@@goldsom.서러움은 70년대 나 태어날때 도 있었어..먹고 살기도 힘들고 차이도 나고 어렸어도 기억은 나지.
조선시대가 몇백배 힘들었다
@@goldsom. 저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부모님과 조부모님꼐 전해들은 이야기가 있고 아무에게나 반말하면서 댓글로 똥싸지를 만큼 어린나이도 아니니 간접적으로 느끼는것도 있었겠지요.. 못배운티 내지 마시고 시비는 다른데 가서 거세요
@@charlieshin9513
그냥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해요
강점 되고
근대화 이르켜 세웠니
살기 좋게 만들었니
라는 개소리 하려면요
나는 일본이 좋아요 라고 해요
나는 친일 이에요 라고 해요
역사상 언제는 안힘들었어
뭐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유별라게 랄지들을 떨어요
내나라가 없고 자유롭지 않고 하루하루 불안함에 사는
심정을 어찌 공감을 하겠어요
그냥
방구석에서
나는 일본이 좋아요
나는 일본인으로 태어나야하는데 잘 못 태어났어요
라고 외쳐요
쌀집할아버지의
선자애미도먹으며
서러움.쪼매삼키라는말이
왜이렇게눈물나게ᆢ
맘이아픈지 ᆢ😂
와..... 두 분 다 연기를 신들린것처럼 하시네
와따마 어무이 얼굴이 엄청 얼굴이 곱네
주름하나 없이 엄청곱네 고와
오늘 낮에 아무생각없이 쌀 퍼서 닦아서 밥 앉혔는데 ,, 한톨도 꼭 아깝고 감사히 먹어야겠어요 우리 할아버지 말씀처럼 ,,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슬펐던 모든 순간들을
억울하고 가슴아픈 역사..서러움을 가슴에 품고사셨던 국민들의 아픔이 나또한 느껴지는것 같아...퍽퍽합니다. 다시는 나라를 잃지말아야합니다.
엄마역 캐스팅 찰떡이에요~
세상은 변해도 흔적은 변할 수 없습니다.
가슴 아린 시절들을 기역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먼 과거가 아닌 봐로 어제 우리들의 과거 입니다.
참 잘봤습니다.
쌀도 못무가 평생 눈칫밥 묵고 살아야 했던 우리 어우이 아부지들의 설움!
누구 누구는 일본에 나라를 통째로 갔다 바칠라 카고 ... 이기 나라가....?
저시대분들은 정말 마음부터 강한분들인거같네...뭉클하네 대사하나하나가
우리땅쌀맛이란말이 왤케 가슴저미냐 지금은 흔하디흔해빠진.. ㅠㅠ
지금은 남아도는 쌀인데 ᆢ예전에는 ᆢ지금은 너무
잘살아 호강에 겨워하는군요!
아...지금이라도 늦게라도 결심했습니다.대한민국은 우리가 지킨다...이런 서러움 없에고만다
외국어로 번역한다고 그 뜻이 온전히 닿을 수 있을까 싶은 대사들이 참 많아요.
그럼에도 원작 소설이 미국에서 대히트를 쳤죠.
원작 소설이 영어로 쓰인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눈물이 나네요. 강건하게 지키자 대한민국 다시는이런역사 반복하지말자
가난한 서러움보다 나라 잃은 한까지 삼키는거라 저 장면이 최고의 심금을 울리네ㅜ
왜 이리 서글프나 부모의 맘이 다 이렇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잘 나시길~~~~~
우리 엄마도 저렇게 밥을 하셨는데
돈이 없어 쌀을 못 먹는게 아니라 저 시대 일제의 쌀 수탈 정책으로 살 수 조차 없었습니다
선자 엄마 목소리도 그렇고,연기도 그렇고 정말 감탄만 나와요. 전에도 어디서 뵜었겠죠? 저렇게 연기 잘 하는 분을 이제 처음 봤을 리가 없다.
80년대초만해도 시골에서 쌀밥만 해먹는 날이 드물었는데 5남매에 고모2 삼촌1 10식구가 살았는데 생일에나 김에 쌀밥 먹었는데..내 나이 40넘었을때야 부모님이 자식들 식모나 보육원에 안보내고 키우어주신게 정말 고맙더라
얼마나아팠을까
얼마나 아플꺼
감히 가늠이 않됩니다 ㅜ ㅜ
밥은 생명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가슴이 먹먹한 그 시절 살아내 오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드라마일뿐인데 할아버지 고마워요 😢
웃을때 보조개들어가는 미소가 참 이쁘시네요.
엄마맘은 다 똑같다...ㅜㅜ
나라 잃은 설움.. 자식을 향한 부모의 심정..
한국의 아픔이 차곡차곡 담긴 드라마였었습니다..
부모맘은 다 같은것같다
파칭코 보면서 젤 울었던 장면 3개중 하나네요... 근데 드라마 보면, 매회 다 가슴을 치는 장면이 많아요...
옛날엔 진짜 정 이란게 있어서 먼 친척보다 이웃 사촌이 더 가깝고 그래서 주변 이웃 사촌들 한테 다 친척이 아님에도 이모.삼촌으로 불렀고 그게 진짜 한국의 정 이였는데....지금은..,
오늘은 쌀사러 왔다고 말할때 눈빛ᆢ대단한 배우시네요
배우도 너무 잘 캐스팅했네요.
격세지감이네요!!!지금은 쌀이 처치 곤란인데요!!지금에 이나라.이땅 잘 지켜야 합니다!!자식들한테 또다시 저런 나라를 물려주면 안되지 안습니까!!!
파친코 모든 에피소드가 슬펐다. 그중 개인 최고는 '할머니 눈물 창피하게 생각하지 마라. 울 자격 있는 분 이니깐' 이 장면은 에효.. 또 눈물나네...
영상보면서 울컥하네
우리나라 백성이 돈이 있어도 내나라에서 나는쌀도 먹을수없었던 저때의현실이 눈물나게 쓰리고 아프네. ~ 진짜 눈물난다 😢
아 정말..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선대분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엄마역 연기자분의 연기력에 감탄합니다
절대 역사를 잊어버리지 말자고 다시 다짐해본다
배 부르게 먹고 편히 잘 수 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둘째는 고생하신 부모세대께 ❤❤❤
눈물로 쌀을 씻고 버리고 다시 쌀을 씻고 버리고 타오르는 가슴속의 불로 가미솥을 지펴 눈물로 지은 따뜻한 쌀밥
ㅠ.ㅠ
귀하디 귀하게 . . .
애미 맴이 애미속이 아이고야~
앞으로 절대 이러진 맙시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세 홉 내주는 저 마음에 눈물이 왈칵 나네ㅠㅠ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찬란합니다.
저 밥한그릇 만드는데 얼마나 큰 정성이 들어갔을까.. 언제다시 볼줄 모르는 딸에게 해주는 마지막 따뜻한 밥한그릇..
밥그릇뚜껑열어 쌀밥인거 보고 놀라는 모습에 왜 눈물이 나는겨...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책으로 읽었는데...
더한 감동이네요
보는 장면마다 눈물이네요
우리가아직도 밥밥거리는데다이유가잇다...
보릿고개뿐아니라 흰쌀은모조리뺏어갔으니...
슬픈역사에서시작해서 남의식사도챙기는 따뜻한문화로....
암만요새각박하고 세상사람들이기적이라캐도
먹는거앞에서는 다들인심이두둑해짐
정말……하..ㅜㅜ 많은 여운을 남기네요..
정말 오랜만에...내 어릴 적 듣던 사투리 듣네요
사투리는 정겹지만 상황은 슬프네요 ㅠㅠ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아렸던지. 한과 정이 동시에 가슴을 후벼파서 많이도 울었던 장면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