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없는 소고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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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벽제갈비 더 청담]
주소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25 조은빌딩 1층 입니다.
전화는 02-512-9593 입니다.
영업시간은 점심 11시 반부터 3시까지,
저녁은 5시 반부터 10시까지입니다.
중간 휴식 시간은 3시부터 5시 반입니다.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을 받습니다.
음식과 식당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과 이야기들을 떠드는 스노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셰프와 친분이 있는 가게는 (보여드리기 머쓱해서) 리뷰하지 않습니다.
식당에 대한 홍보나 협찬은 현재 받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저런 문의는 fromheretohere00@gmail.com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합니다.
/ zngd_snob 인스타그램으로 오시면 유튜브에 올리지 않은 이야기가 조금 더 있습니다.
유투브에 댓글 2번째로 답니다ㅎ
워낙 안타까워서ㅠ
매번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영상 퀄리티나 설명하시는 지식이나 언변이 상당하신거 같은데 왜이리 구독자가 늘지 않으신건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어설프게 설명하는 다른 채널도 구독자수가 상당한 곳들이 많은데.....유투버라는게 참 어렵네요.
언젠가는 확~~~~터지실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ㅎ
매번 감사하게 보고 있으니 지금처럼 질 좋은 영상 오래오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대리만족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느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개인적인 아카이빙과 음식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정리를 위해서 조바심 내지 않고 규칙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댓글 받을 때마다 특히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독자와의 모임 기대하겠습니다ㅋ
1인분에 30만원이면 스시 오마카세 디너를 갈 수 있는 금액인데 후덜덜 하네요
그렇긴 합니다😄
전 벽제버단 명월관이 좋더라구용
근사한 고깃집들이 참 많죠☺️
주변에 이 체널 엄청 홍보하고 다녀요 화이팅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설명이 듣기편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와 생각보다 엄청 구성도 좋고 괜찮네요 스노브님 아니 였으면 고깃집에서 하는 그냥 코스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뻔 했네요ㅋㅋ 기회되면 한번 가볼게요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ㅎ
사실 좀 ‘어어어~?’ 하면서 따라간 자리에 가까운데 그래서 더 만족스러웠을까요?😄 타성에 젖지 않은 음식이라 더 좋았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는 업장이 되었네요😮 대가없는 소고기 와닿는 말입니다 ㅎ
엔빵으로 평화를☺️
재밌게 봤습니다. 한식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마 코스로 먹을 일은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렌디하게 잘 만져낸 코스이지만 한식 자체가 트렌드에서 먼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당연히 고깃집이겠거니 했는데 영상을 볼수록 기대이상이네요ㅋㅋ 정말 잘 준비한 것 같아요 오늘도 리뷰 잘 봤습니다:)
네~ 그 표현이 너무 잘 맞습니다. 잘 준비하고 만드신 것 같아요😄
편집, 평가, 위트 다합치면 "최소" 20만구독자감이에여
우선 2만 명부터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마냥 제일 비싼 고깃집인줄만 알았는데 코스도 있네요. 심지어 평가도 좋다니..새로운걸 또 배워갑니다
먹어보기도 전에 제가 좀 어름하게 판단했나봐요😅
저도 딱한번 코스는아니고 가봤는데 두달 월급 중 모아서ㅋㅋ 큰맘먹고. 제가 산다고 친구랑 둘이갔는데 맛있었는데 뒤돌아서니 이돈이면 패딩이나 살껄ㅜㅜ
저도 종종 옷을 떠올리곤 합니다 ㅎㅎ 옷은 몇 년을 입는데 먹는 건 자고 나면 배가 다 꺼지니 허무하긴 하지요🥺
재벌 스노부님 감사히 보겠습니다.
와 여기 구성 하나하나가 진심펀치로 녹아있네요. 💰 값하는 한국적인 다이닝 크
정말 한국적이면서도 충실해서 즐겁게 먹었습니다😄
오마카세 대신에 맡김차림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건 단순히 외국어를 한글로 바꿔서 사용하자는 취지를 넘어선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현지에서 오마카세는 대부분 스시집에서만 쓰는 말입니다. 간혹 예외가 있지만, 현지에서 오마카세=스시로 굳어져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안 그러는데 갑자기 한국에서 어느 음식에나 오마카세란 단어를 갖다붙이는 게 오히려 우스운 꼴인거죠.
맞습니다 ㅎㅎ 너무 많은 장르에서 이유없이, 코스라는 말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쓰이고 있죠🥲
김치슬랩에서 놀랐어욬ㅋㅋㅋ
마지막 안녕 넘 깜찌크
실물은 깜찍과 거리가 멀지만요😅
맛있겄땅~오~홍
맛있었습니다😁
30이 가격값 한다는 느낌 주기가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영상으로 보면서도 뭔가 납득이 가는 구성이네요.
벽제의 고기 가격이 원래부터 비싼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구독꾹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궁금했는데 타이밍좋누
다행입니다😄
비싼만큼 제값을해도 너무비쌈 😢 그래도 맛은 보장됨
스 뭐시기라 sbs 채널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영상 퀄리티는 스브스 빰치는듯
스머시기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15년 전이긴 합니다만 벽제갈비 타워팰리스 점에 알바 구하러 갔을 때 거기 매니저님이 벽제갈비는 농장이 따로 있어서 고기를 자체적으로 수급한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요.
그것도 상당히 근사한 이야기네요😄
저녁으로 컵라면 먹으면서 벽제갈비를 보는 저는 언제쯤 실물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ㅠㅠ
엄살왕 진님😁
크... 그렇게 만족스러운 곳이엇다니ㅠ
혹시 한식에 제가 너무 기대를 안했던 걸까요..?😅
@@snob 고깃집이라는 어떠한 기본적인 전제들이 잇다보니 저도 가격을 고려안할 수가 없는것 같은데 이것 보니 이거야말로 고깃집이 아니라 한국적 다이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컨템퍼러리도 좋지만 이런 장르도 꾸준히 저력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해보게 되네요😊
벽제갈비 가면 벽느낀다던데 사실인가요...?
설마 ‘완벽’ 뭐 그런 드립을 치시려는 건 아니시겠죠..?🤨
벽제갈비에서 가격 신경쓰지 않고 양껏 단품을 시켜먹는 삶을 살고 싶다
넘 신나는 삶이네요!😁
구성 상당한데요 ! 두분이서 방문하신걸까요 ?
맞습니다😄 여럿이서 인당 1병씩 와인 챙겨서 나눠 마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갈비탕집에서 왜 고기 리뷰를 하시져??
갈비탕은 못 먹고 왔네요..!😂
혹시 거.. 대구나 부산같은 지방은 여행다니실 계획 없으십니까?
이동네에서 미식에 대해서 말 꺼내면 "임마이거 후까시 이빠이 뭇네"라는 소릴 듣기 일쑤이고,
어떠한 피드백도 '후까시'의 범주에서 스러집니다.
예를 들어 코우지사단의 대구 전진기지인 "스시미로"는 22만원 가격에 비해 14만원급에서 맴돌고있을 뿐임에도,
어떠한 비난과 비평도 용납이 안됩니다. 그때문인지 지잡대에서 느껴지는 '재수하는 아 머리채 잡아채기' 느낌으로
외식수준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제가 여행이면 기겁을 하는 사람이라 서울 외의 지역은 영상이 별로 없네요🥲 혹시 방문할 일 있으면 가기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해보겠습니다☺️
셰프 써제스쳔(Chef Suggestions) 셰프스 써제스츤(Chef's Suggestion) 이 훨씬 좋지 않나?
일식집도 아니고 한우 갈비집인데 굳이 일본말에서 ㅋㅋㅋ
맡김차림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웃김
입에 잘 안 붙어서 아쉽지만 이런저런 단어를 만들고 궁리하는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