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40대 아저씨거든요. 학창시절 좋아하던 밴드였는데 always 이후 한동안 잊고 있었죠. 물론 몇년전 내한공연에는 갔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누구보다 본조비에 대해 잘안다 생각했는데 정말 몰랐던 부분까지 알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야근근무가 끝나고 피곤하며 지루한 어느날 우연히 너무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본 조비야 말로 '살아남는 자가 가장 강한 자다'라는걸 지금도 보여주는 밴드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90년대 초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한참 메탈이 유행하던 시기라 본 조비를 듣고있는 저에게 '저런 가시나들에게 인기끌려고 만든 밴드가 뭐가 좋냐'며 놀려대던 메탈 팬인 친구들이 많았죠. 아마 반에서 본조비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다녔던 사람은 저 혼자 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나중에 Crossover 앨범이 한국서 대박을 치면서 다들 always를 듣고 다녔지만요) 그리고 근 30년이 지난 지금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느끼게 해준 본 조비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퀸과 본 조비가 최애 밴드였던 제게 친구들은 항상 '너는 왜 뻔한 것들만 좋아하냐?'라고 되물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최고의 밴드는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는 밴드다' 라고 이야기했었죠. 작년 몬트리올 공연때 나이 지긋한 노부부 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한 공연장에 있는걸 보고 (여담으로 이건 Queen의 트리뷰트 밴드 보컬인 마크 마텔의 공연때도 똑같았습니다) 역시 본 조비는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왠지모를 자부심까지 느껴졌네요. 공연 실황 거의 대부분을 폰으로 녹화해서 지금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이런 추억을 전해듣고 싶어 영상 만드는데 제가 감사드릴 따름이에요. 그리고 최고의 밴드에 관한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옛날엔 뭔가 누굴 좋아하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당당해요ㅋㅋ '음악이 좋아서 유명한 밴드인데 내가 좋아하는 게 무슨 문제냐' 이런 생각을 갖고 사네요ㅎㅎ
전 지금 47세인데 십대의 첫사랑과도 같은 본조비를 생각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최근에 아버님도 갑자기 돌아가시고 일조차도 마음대로 되지않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마치 갑작스런 선물처럼 Living on a prayer 라는 노래 가사를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본조비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배철수 아저씨의 리더가 잘생겼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본조비뮤비보고 팬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년도 넘었네요.. 거의 모든 앨범이 다 있는데 콘서트한번을 못갔습니다..너무 안타깝네요..영상 보고 많이 감동해서 울먹이며 씁니다..감사합니다..
우와...본조비 고등학교때부터 진짜 저의 최애밴드...♡ 테이프시절부터 전부 모아오던 앨범이 아직도 있네요 ㅎㅎ 애둘키우며 몇년 잊고살았는데 덕분에 2015년 공연 영상도 휴대폰에서 찾아보며 다시한번 그때 감동 느꼈어요..공연끝나고 잠실운동장 그 굴다리같은데 나오면서 모두 떼창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한동안 다시 본조비음악에 빠져있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락의 전성시대에 이게 무슨 밴드음악이냐고 같은 동업자들 한테도 조리돌림 당하던 본조비 였는데 결국 그 밴드들은 해체, 뒤늦은 시대의 흐름에 어설프게 편승 , 락이 비주류 음악이 되면서 과거의 팬들과 소수의 매니아층 에게만 인정받을때 본조비는 끝까지 메이저 무대에서 놀고있음 부모님 세대와 그 자식들이 함께 들어도 호불호 없이 모두 만족할만한 슈퍼밴드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그 내한공연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방금도 영상보면서 뭉클 코끝이 찡 했네요ㅜㅜ 리치가 없었던게 아쉽긴 했지만 필x 의 2분이 넘는 올웨이즈 기타솔로 ㅋㅋ 공연 끝나고 돌아가는 사람들 올웨이즈 떼창하는 진풍경 ... 그장면 기사도 났었죠 ㅎ 또 한국에 와줄까요...
진짜 본조비 전성기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낸 저로선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변에선 저빼고 다 너바나에 빠져 본조비를 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정작 너바나노래는 따라부르지도 못하는(왠지 음악이 어려웠음) 그런데 이상하게 존의 노래는 누구나 따라불렀죠. 특히 올웨이즈 히트이후론 노래방에서 너도나도 선글끼고 부심부리던..그 시절.. 그런 본조비가 이젠 명예전당에도 오르고 인정받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듣던시절 제 우상이였던 퀸과 본조비, 이제 존도 나이가 들어 제 목소리를 못내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만큼이나 저도 나이가 들었네요. 간만에 추억할수 있는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와......1편부터 계속 보면서....1시간이 훅 지나갔네요.++. 나이가 어리신것 같은데.....너무 많은걸 알고 계셔서 흠칫...놀랐네요.^^. 제 친구가 어린시절 '본조비' 광팬이었는데, 메탈 매니아 친구들에게 홀로 무시 받는걸 보면서 딱해 보였는데....지금 생각해보니...그 친구가 안목이 있었네요.^^. 저도 간만에 33년 전...첨 본조비를 알았던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렵니다.....livin' on a prayer....로 말이죠. 정말...고마워요. 덕분에 추억은 방울 방울 했어요.........집에 본조비 앨범도 많이 있는데.....먼지 좀 닦아줘야겠네요.^^. 구독할께요.
본조비가 불멸인게 세대를 거듭해서 물려내려 가는데도 (그 당시를 담은 노래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는다는 점.... 아버지 차 안에서 들었던 노래가 이젠 내 폰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고 내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애의 음악리스트에도 담겨져 있을거라 확신할 수 있기에 그들이 레전드인것 같다
좋은 딕션과 톤에 빨려들려어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중학교때 Its my life 들으며 컸는데.. 퀸이나 너바나처럼 음악사에 이름을 한번이라도 남기는것도 위대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자신의 직업이나 포지션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그 커리어를 손상하지 않고 유지하는게 어마어마한 노력의 산물임을 아는 나이가 되어보니 Bon jovi는 그게 가장 위대한것 같습니다
2019년인가? 20년인가? 락 그룹 퀸이 두 번째 내한공연을 했을때, 어떤 여학생이 자기도 퀸의 찐팬이지만 할아버지도 퀸의 팬이어서 할아버지와 손 잡고 퀸 내한공연에 갔다는 얘기를 읽고 짠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한 자라는 것을 느낍니다. 본 조비 형님도 마찬가지겠죠..^^
맞아요 현재진행형이죠 밴드도, 팬들도. 노래도 명곡이지만 그만큼 열정과 꾸준함,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엄청난 시너지를 몰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음악을 한다면 퀸과 본 조비처럼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더 좋아하고 동경하기도 밴드기도 하죠ㅎ. 영상 진짜 잘 봤습니다. 흐름을 따르면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50인데 이 영상들 보고 옛날 생각도 나고 많이 배웠네요. 한국에서는 본조비 좋아한다고 하면 '그 메탈도 아닌 밴드?' 하며 폄하 많이 하는데, 전 그 당시 밴드 노래 중에서도 지금 즐겨 듣는 노래는 본조비와 데프 레파드 밖에 없네요. 정말 영상에서 소개하신대로 최고의 밴드임이 확실합니다
리치 최애라 ㅋㅋ 리치가 빠져서 안가려다 간 내한. 올웨이즈때 저도 오열했던 기억 아직도 생생해요 ㅠㅠㅠ 95년부터 본죠비 스키드로우 미스터빅 갔던 공연 생각나요 잔디마당에서 했던 스팅콘도 너무 좋았구요 복고맨님 영상들로 추억여행하며 너무 행복하네요 어릴때 핫뮤직에 글도 보내서 실리기도 하고 미스터빅 보려고 친구랑 굿모닝팝스 행사장도 뚫어보고 어른되면 nuno고향인 아조레스에 가봐야지.. 했다가. 얘랑 뉴키즈 콘도 갔는데 우리 바로 아래에서 사고난줄도 모르고 있다가 엄마 만나서 사고소식 들은것도 기억나고... 얼마전에도 친구들이랑 이시대 얘기하다 본죠비만한팀이없었지 하고 결론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애정했고애정하는 밴드. 오래 남아주길바래
잘봤습니다! 중학교 밴드하던 시절부터 30중반인 지금 까지도 좋아하고 즐겨듣는 본조비 ㅎㅎ 이렇게 롱런 하는 밴드가 많지 않죠 ㅠㅠ 제 바램은 리치 샘보라가 합류해서 내한... 정말 마지막으로 제발...!와줬으면 하네요~ 그 시절 그 노래들, 지금 들어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본조비의 노래를 들으면 그리운 시절이 함께 떠오르네요...ㅠㅠ
1~4편 플레이리스트: ruclips.net/p/PLh9oS6kG0XdzicCwFRVd02_MigYTeb5ib *10:19 작은 자막은 실수입니다ㅠㅠ 다른 자막을 지우고 다시 쓰는 형태인데 지우는 걸 깜빡했어요 *하나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2015년 내한 때 했던 이벤트 중 하나가 'Always' 피켓 들고 얼웨이즈 외치는 거였습니다. 본조비가 그걸 기억하고 공연 마지막에 결국 나와서 해준 거고요. 그냥 영상만 보시면 느닷없이 불러줬다고 생각하실까봐... 끄적여 봅니다ㅋㅋ
저도 중학교 때 라디오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본조비는 그냥 흔한 대중가요처럼 여겼죠. 그런데 나이 40이 되어 우연히 그의 노래, 그의 모습을 보고 진짜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 노래 하시는 모습, 예전에 항상 듣던 always, THis is my life 등..추억도 너무 많이 떠오르면서 요즘 매일 본조비 노래를 들어요. 특히 나이 들어 가정을 이루다 보니 너무 훌륭하게 잘 살아온 본조비를 개인적으로 존경하게 되었고 노래, 문화 쪽에 관심이 없는 저희 남편마저 본조비 팬이 되었어요. 남자가 봐도 인정한다는 거죠! 잘 생기기도 했고 음악도 좋고 너무 흘륭한 가장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나이가 들 수록 노래가 너무 따뜻하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이 연륜이겠지요. 이제는 제발 ,부디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한국에 한번 또 오신다면 꼭 남편과 함께 가고 싶고.. 정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유튜브, 인스타도 재미있게 잘 하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평~~~생 이런 훌륭한 의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본조비 팬이된지 대략 30년 정도 됩니다 노래도 당연히 좋지만 30년 넘게 이어진 끈끈함이 이제는 레전드라고 부르기에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조비...앞으로도 몇십년 계속 저와 함께 인생의 일부가 되어주길 기도해 봅니다
복고가 아니라 현재진행형 이란말이
인상깊네요
제가 본조비를 다루면서 꼭 하고 싶은 얘기였어요!
이렇게 알려진 밴드들은 보통 좋은 엔딩이 없는데...이번에 해주신 본조비편은 히트하는 과정보다 살아남아가는 과정이 현재까지 정말 감동적이네요. 그냥 희망찬가로만 기억하던 노래가 일대기를 다 듣고나니 정말 울컥한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와 정확하게 전부 공감해요 진짜
전설적인 그룹이 해체하지 않고 인기가 줄어들더라도 끝까지 음악 같이 하면서 나이들어가는게 너무 멋진듯
제가 볼땐, 존이 착한거 같음. 돈을 아마 골고루 나눠가져서 팀이 잘유지 된거 아닐까.
본조비 사람이 좋음
요시키야 본조비 본받아라 알겠냐
사생활 구설수도 없고?
@@redcop8318 ㅇㅇ 없음
생활 건전하다고 평이었지만 난잡한 사진이 유출되적있음
진짜 인간성으로 어마어마한 사람 같다 알면 알수록 ..
안그러고나선 이럴수가 읍서
얼웨이즈 불러준거 진짜 감동 ㅠㅠ 저거 영상으로 찾아봐도 드럼소리 나올때 심장 쿵 내려앉고 진짜 소름돋음 ㅠㅠㅠㅠㅠ 갓조비 ㅜㅠㅠㅠ
저는 이제 40대 아저씨거든요. 학창시절 좋아하던 밴드였는데 always 이후 한동안 잊고 있었죠. 물론 몇년전 내한공연에는 갔었지만요. ㅎㅎ 그래도 누구보다 본조비에 대해 잘안다 생각했는데 정말 몰랐던 부분까지 알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야근근무가 끝나고 피곤하며 지루한 어느날 우연히 너무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멋있다
나이가 들면 내면의 상태가 얼굴에 드러난다는데
본조비는 나이들어도 맑고 환해보이는 게 내면도 강하고 깨끗한갑다
본 조비야 말로 '살아남는 자가 가장 강한 자다'라는걸 지금도 보여주는 밴드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90년대 초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한참 메탈이 유행하던 시기라 본 조비를 듣고있는 저에게 '저런 가시나들에게 인기끌려고 만든 밴드가 뭐가 좋냐'며 놀려대던 메탈 팬인 친구들이 많았죠. 아마 반에서 본조비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다녔던 사람은 저 혼자 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나중에 Crossover 앨범이 한국서 대박을 치면서 다들 always를 듣고 다녔지만요) 그리고 근 30년이 지난 지금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다'라고 느끼게 해준 본 조비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퀸과 본 조비가 최애 밴드였던 제게 친구들은 항상 '너는 왜 뻔한 것들만 좋아하냐?'라고 되물었지만 그때마다 저는 '최고의 밴드는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꾸준히 받는 밴드다' 라고 이야기했었죠. 작년 몬트리올 공연때 나이 지긋한 노부부 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한 공연장에 있는걸 보고 (여담으로 이건 Queen의 트리뷰트 밴드 보컬인 마크 마텔의 공연때도 똑같았습니다) 역시 본 조비는 최고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왠지모를 자부심까지 느껴졌네요. 공연 실황 거의 대부분을 폰으로 녹화해서 지금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이런 추억을 전해듣고 싶어 영상 만드는데 제가 감사드릴 따름이에요.
그리고 최고의 밴드에 관한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옛날엔 뭔가 누굴 좋아하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당당해요ㅋㅋ
'음악이 좋아서 유명한 밴드인데 내가 좋아하는 게 무슨 문제냐' 이런 생각을 갖고 사네요ㅎㅎ
그런데 '강한자가 살아 남는다'란 말도 맞는 밴드 인것 같아요;;
저도 고딩 때 You Give Love A Bed Name을 광고음악으로 듣고 본 조비 팬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부르는 상상을 가끔 하곤 합니다. 불가능 하겠지만 ㅎㅎ.
무엇을 위한 생존이고 강함인가요? 폄회하는거죠 더 좋은 것을 만들어 내는 자가 강한거고 오래 간다 가 더 맞는말이죠
좋은건 누가 듣고 봐도 좋은거죠. '이게 무슨 락이냐'고 비평하던 사람들에게도 '그래도 노래는 좋네' 라는 말을 이끌어냈으면 사실 얘기 끝난거죠. 오랜 시간 수많은 편견과 싸워 끝내 인정받으면서 이런 길도 있다는걸 보여준 훌륭한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본조비'는 너무나 위대하다.
전 지금 47세인데 십대의 첫사랑과도 같은 본조비를 생각나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최근에 아버님도 갑자기 돌아가시고 일조차도 마음대로 되지않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마치 갑작스런 선물처럼 Living on a prayer 라는 노래 가사를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고 또 고맙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모두의 밴드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밴드 같아요. 고딩때 always를 통해 입문 했고, 40을 훌쩍 넘어 50이 가까워지는 지금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밴드네요.
이분 말 동감합니다
2018년 도쿄돔라이브갔는데 전세계 팬들이 투어를 같이돌고있어서 놀랐습니다 고음이안올라가도 그냥 너무좋았어요 근데 한국라이브에서만 always불러줬다니 부럽네요 도쿄돔에서는 일절없었는데 ㅎㅎ
저도 두번째 콘서트는 못 갔지만 한국 팬들이 유독 Always 에 진심이라서요. 웸블리 Always는 정말 전설이죠.
영상 보는데 너무 눈물이 났어요ㅠㅠ.. 누가 뭐래도 저를 비롯한 팬들에게는 본조비가 최고의 밴드입니다.. 멤버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히, 행복하게 좋아하는 음악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정말 뭉클하네요
저도 눈물이 ㅠㅠ
내한공연 정말 지금도 잊을수 없다능. 본조비가 노래실력은 줄어도 공연실력은 늘었다는 말을 절감햇어요. 공들여 만들어주신 영상 감사해요.
음악적인 꼰대가 되지 않은 아티스트 중 하나가 본조비... 변화하는 음악계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음악계에 발을 잘 맞추면서도 본인들의 색채를 잃지 않은...
대단하고 멋진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성을 떠나 계속 밴드를 유지하면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밴드들은 대부분 해체순이어서 잇츠마이라이프 노래들었을때 뮤비도 그렇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본조비 완전 멋지게 나이든 아티스트
전 앨범을 모두 구매할 정도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20여년 남짓 본조비를 '변하지 않는 지속적인 힘, 그리고 멤버들의 따뜻한 우정과 삶' 때문에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복고맨님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중간중간 멘트들이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본조비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배철수 아저씨의 리더가 잘생겼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본조비뮤비보고 팬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20년도 넘었네요..
거의 모든 앨범이 다 있는데 콘서트한번을 못갔습니다..너무 안타깝네요..영상 보고 많이 감동해서 울먹이며 씁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제 학창시절 그리 애절하게 올웨이즈 디스에인어러브송 등을 불렀는데
잊어 버리고 살다가 이제야 보고 엉엉 울었어요
우와...본조비 고등학교때부터 진짜 저의 최애밴드...♡ 테이프시절부터 전부 모아오던 앨범이 아직도 있네요 ㅎㅎ
애둘키우며 몇년 잊고살았는데 덕분에 2015년 공연 영상도 휴대폰에서 찾아보며 다시한번 그때 감동 느꼈어요..공연끝나고 잠실운동장 그 굴다리같은데 나오면서 모두 떼창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한동안 다시 본조비음악에 빠져있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락의 전성시대에 이게 무슨 밴드음악이냐고 같은 동업자들 한테도 조리돌림 당하던 본조비 였는데
결국 그 밴드들은 해체, 뒤늦은 시대의 흐름에 어설프게 편승 , 락이 비주류 음악이 되면서 과거의 팬들과 소수의 매니아층 에게만 인정받을때 본조비는 끝까지 메이저 무대에서 놀고있음
부모님 세대와 그 자식들이 함께 들어도 호불호 없이 모두 만족할만한 슈퍼밴드
복고맨님.. 미국 출신 록 밴드 본 조비님들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살아남은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도 저는 its my life를 좋아해요.. 앞으로도 록 밴드 본 조비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복고맨님이 만드시고 다뤄주신 영상 중에 제일 감동적이네요. 본조비는 정말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지겨울 듯 하면 또 그리워지는 사운드로 길게 버텨왔습니다. 고음이 안올라가면서 짓는 저 웃음이 진정 레전드의 웃음이죠.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그 내한공연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방금도 영상보면서 뭉클 코끝이 찡 했네요ㅜㅜ
리치가 없었던게 아쉽긴 했지만 필x 의 2분이 넘는 올웨이즈 기타솔로 ㅋㅋ
공연 끝나고 돌아가는 사람들 올웨이즈 떼창하는 진풍경 ... 그장면 기사도 났었죠 ㅎ
또 한국에 와줄까요...
엉엉 저도 이거 만들면서 다시 보는데 벌써 아련해요... 저도 그 떼창의 일부였기도 하고ㅠㅠ
꼭 오길 바라지만 저도 확신은 못 하겠는 게 참 아쉽네요ㅠ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님아... 나레이션 너무 좋잖아.. 빠져들잖아 ...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사랑합니다 늘 응원해요^^
박상준 저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게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편하고 흥 있게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의 친근한 밴드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그게 다 내공이라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해피 엔딩 (아직 진행 중이지만!) 이라 더욱 좋네요.
나의추억의 가수는 나도 너도 늙어가니 그 소리 조차도 함께 잇슴에 눈물 나는거죠 옛 추억이 떠 오르면서요 약 처먹고 아까운 가수들이 수도 없이 없어지니 살아잇슴에 감사하죠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니 말이죠
아...이렇게 눈물 나게 한 밴드는 없었는데요...본조비...감동적이고 멋진 사람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80년대 고딩때 영상카페에서 you give love a bad name 을 들었고 팬이 되었습니다.
50대가 되어서 저는 트롯을 많이 듣는데 이분들은 그대로 활동을 잘하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본조비 전성기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낸 저로선 감회가 새롭네요. 제주변에선 저빼고 다 너바나에 빠져 본조비를 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정작 너바나노래는 따라부르지도 못하는(왠지 음악이 어려웠음) 그런데 이상하게 존의 노래는 누구나 따라불렀죠. 특히 올웨이즈 히트이후론 노래방에서 너도나도 선글끼고 부심부리던..그 시절.. 그런 본조비가 이젠 명예전당에도 오르고 인정받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카세트테이프로 음악을 듣던시절 제 우상이였던 퀸과 본조비, 이제 존도 나이가 들어 제 목소리를 못내는 모습이 안타깝지만. 그만큼이나 저도 나이가 들었네요. 간만에 추억할수 있는 영상 정주행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덕을 갖춘 훌륭한사람이었네 존...ㅠㅠ 심성이 참 아름다운사람이구나 나무같은 사람..
대표곡 몇개만 알고 있던 밴드인데
역시 긴시간 살아있던 밴드는 내공이 엄청나네요
무엇보다 갈길을 확실하게 알고 걸어왔다는 느낌이 들구요
소개해주신 노래들부터 차근차근 앨범들 찾아봐야겠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본 조비 신곡 Legendary 나왔네요ㅎㅎ 또 한 번 역사를 써내려가네요👍👍👍
와......1편부터 계속 보면서....1시간이 훅 지나갔네요.++. 나이가 어리신것 같은데.....너무 많은걸 알고 계셔서 흠칫...놀랐네요.^^. 제 친구가 어린시절 '본조비' 광팬이었는데, 메탈 매니아 친구들에게 홀로 무시 받는걸 보면서 딱해 보였는데....지금 생각해보니...그 친구가 안목이 있었네요.^^. 저도 간만에 33년 전...첨 본조비를 알았던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 보렵니다.....livin' on a prayer....로 말이죠. 정말...고마워요. 덕분에 추억은 방울 방울 했어요.........집에 본조비 앨범도 많이 있는데.....먼지 좀 닦아줘야겠네요.^^. 구독할께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ㅈ너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조비가 불멸인게 세대를 거듭해서 물려내려 가는데도 (그 당시를 담은 노래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는다는 점....
아버지 차 안에서 들었던 노래가 이젠 내 폰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고 내 자식이 생긴다면 그 애의 음악리스트에도 담겨져 있을거라 확신할 수 있기에 그들이 레전드인것 같다
35년 대단하네요.. 제가 고등 학생 93년 정도에 들어 본거 같은데...헐.. 제가 처음 노래 들은게 벌써30년이 넘었네요..
전 신나는 노래는 다 좋아 하는데 본 조비 처럼 꾸준히 좋아하고 앨법에서 최소 한곡 이상 좋아 하는 노래가 없는듯...
본 조비 포래버
와...너무 좋은 본조비 스토리...저는 좋아는 했었지만, 열곡 정도밖에 몰랐었는데요...이런 드라마들이 있었군요. 밴드를 떠나, 인생을 사는 지혜 같은 것이 느껴져서 정말 최고였네요. 구독합니다~ Real goodies
본조비영상들 보다가 이 오래전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요..아 보다가 한국공연 음 안올라가는거보고는 눈물 찔끔했네요. 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락그룹입니다. 젊었을땐 엄청 들었다가 언젠가부터 락을 안들었는데 몇년전부터 다시 플레이리스트에 여러 곡을 넣어서 드고있어요
본조비 요새 다큐도 나오고 그러는데 뭔가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같은... ㅜ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본조비는 제 영혼에 깊이 각인된 밴드라
1~4편을 숨도 크게 안쉬고 봤어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복고맨 님. 그냥 천재이신듯!
넘 멋져요
한번만 더 내한공연 해주길
고음이 안올라가도
그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요
복고맨님 영상 넘 감사해요
안선희 저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그 때 여기 댓글 다신 많은 분들 실제로 볼 수 있길 바라봐요
언제나 선플 감사해요!
한때 그저 본조비의 음악을 소비한 중년인데, 마지막 올웨이즈를 부르며 힘겨워하는 존을 보니 울컥 하게 되네요. 이런 소중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본조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팬같은건 아니었지만 8:42 부터 들려주는 에피소드는 뭔가 울컥하게 되면서 본조비 노래를 오랜만에 찾아듣고 싶게 만드네요 ㅠㅠㅠㅠㅠ항상 다양한 가수들 알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복고맨님 ㅠㅠ와 너무 감동이다 ㅠㅠㅠ흑
아무것도아닌 제 영상 덕에 입덕하신다면 제게 그만큼 기쁜 일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가수들 많이 소개할 게요!!
감동이네요. 전 본조비가 80년대 이후 해산한줄 알았어요ㅜ 이런 좋은 콘텐츠는 구독 백만이 넘어야 하는데...항상 응원할께요!
좋은 영상 만들어 드린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ㅠㅠ 감사해요!! 언젠가 꼭 백만이 될 수 있길 ㅎㅎ
정말 '기치'가있는 밴드네요. 기치라는 단어 알아갑니다. 본조비 its my life 로 알고있었는데 대단한 밴드였구나 정말 잘봤습니다.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활동하시길 바래요
좋은 딕션과 톤에 빨려들려어가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중학교때 Its my life 들으며 컸는데..
퀸이나 너바나처럼 음악사에 이름을 한번이라도 남기는것도 위대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자신의 직업이나 포지션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그 커리어를 손상하지 않고 유지하는게 어마어마한 노력의 산물임을 아는 나이가 되어보니 Bon jovi는 그게 가장 위대한것 같습니다
본조비는 진짜 레전드다! 노쇠해서 관객들에게 마이크 넘기는 장면은 나두 눈물이 난다! 왜냐면 그들과 함께 팬으로써 함께하고 나두 어느세 그들과 같이 백발이 되어가기에!
2019년인가? 20년인가? 락 그룹 퀸이 두 번째 내한공연을 했을때, 어떤 여학생이 자기도 퀸의 찐팬이지만 할아버지도 퀸의 팬이어서 할아버지와 손 잡고 퀸 내한공연에 갔다는 얘기를 읽고 짠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강한 자가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자가 강한 자라는 것을 느낍니다. 본 조비 형님도 마찬가지겠죠..^^
맞아요 현재진행형이죠 밴드도, 팬들도. 노래도 명곡이지만 그만큼 열정과 꾸준함,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엄청난 시너지를 몰고 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음악을 한다면 퀸과 본 조비처럼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더 좋아하고 동경하기도 밴드기도 하죠ㅎ. 영상 진짜 잘 봤습니다. 흐름을 따르면서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내한때의 Always는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죠.
우연히 들어왔다가 4편까지 다보게 되었습니다. 재수때 대학때 이어폰끼고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돋네요. 본조비 역사를 젊은이한테 들으니 뭔가 바뀐것같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내한공연이야기는 눈물 핑돌게 하네요 찾아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년 50인데 이 영상들 보고 옛날 생각도 나고 많이 배웠네요. 한국에서는 본조비 좋아한다고 하면 '그 메탈도 아닌 밴드?' 하며 폄하 많이 하는데, 전 그 당시 밴드 노래 중에서도 지금 즐겨 듣는 노래는 본조비와 데프 레파드 밖에 없네요. 정말 영상에서 소개하신대로 최고의 밴드임이 확실합니다
리치 최애라 ㅋㅋ 리치가 빠져서 안가려다 간 내한. 올웨이즈때 저도 오열했던 기억 아직도 생생해요 ㅠㅠㅠ 95년부터 본죠비 스키드로우 미스터빅 갔던 공연 생각나요 잔디마당에서 했던 스팅콘도 너무 좋았구요 복고맨님 영상들로 추억여행하며 너무 행복하네요
어릴때 핫뮤직에 글도 보내서 실리기도 하고 미스터빅 보려고 친구랑 굿모닝팝스 행사장도 뚫어보고 어른되면 nuno고향인 아조레스에 가봐야지.. 했다가. 얘랑 뉴키즈 콘도 갔는데 우리 바로 아래에서 사고난줄도 모르고 있다가 엄마 만나서 사고소식 들은것도 기억나고...
얼마전에도 친구들이랑 이시대 얘기하다 본죠비만한팀이없었지 하고 결론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애정했고애정하는 밴드. 오래 남아주길바래
잘봤습니다! 중학교 밴드하던 시절부터 30중반인 지금 까지도 좋아하고 즐겨듣는 본조비 ㅎㅎ 이렇게 롱런 하는 밴드가 많지 않죠 ㅠㅠ 제 바램은 리치 샘보라가 합류해서 내한... 정말 마지막으로 제발...!와줬으면 하네요~
그 시절 그 노래들, 지금 들어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본조비의 노래를 들으면 그리운 시절이 함께 떠오르네요...ㅠㅠ
본조비 멋쪄~♡ 영원히 기억할꺼에요~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오네요...이거 참...저도 본조비의 안들었던 곡까지 찾아서 들어봐야 겠어요...
고딩 때부터 10년 넘도록 팬입니다.
2013 호주 생활 1년을 본조비 콘서트로 마무리했던 기억이있습니다. 12월 23일이었던가,,24일 출국,,, 정말 엔딩 마지막 리빙온더플레이어 목터져라 불렀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완전 팬인데 이렇게 설명들이니 더 팬이 되었네요~^^
본조비 공연 3번 갔다와서 3번 다 울었습니다...
본조비 너무 좋아했는데 정말 멋진 밴드네요...밴드의 역사를 한번에 볼수 있게해줘서 감사요~~
기다렸어요!복고매~앤~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귀에 쏙쏙~뇌가 똑똑해지는 이기분^^ 감사해요~늘 응원합니다
1~4편까지 쉼없이 봤네요, 감동입니다 ㅠㅠ
와우~방송감사합니다 음악과설명 덕분에 행복햇어요!!
82년생 입니다.
지금도 조비형 노래 자주 부르고 듣는데..
이런 멋진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나네요..
고맙습니다. 😊😊
9:08 눈물 나네..
반갑고 ..
고맙고..
뭐 그런 감정들..
화면에 얼굴 나온 순간부터 흥분과 동시에 울컥 하네요.
사생활도 깨끗하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 멋진 사람^^
디즈데이 이후로는 더이상 본조비에 대한걸 모르고 살았는데 이렇게 아직도 살아있었군요 역시 대단합니다
테이프 늘어나도록 들었던 킾더페이스 앨범이 기억나네요
맛깔나게 잘 만드셔서 덕분에 예 축억에 빠지게되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조비 멋진 밴드였네요 삶이란게
혼자만의 길이 아니고,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가는
여정인걸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정말 잘봣어요~^^ 감동적인 기승전결 이네요~!! 저는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노래방에서 리빙온어 플레이어 부르면 짠 합니다 ㅎㅎ
어후 저도 모르게 끅끅 울면서 봤네요 거실에있는 아내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눈물 닦으면서 계속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
본 조비 이야기 참 감동적이네요~
1~4편 플레이리스트: ruclips.net/p/PLh9oS6kG0XdzicCwFRVd02_MigYTeb5ib
*10:19 작은 자막은 실수입니다ㅠㅠ 다른 자막을 지우고 다시 쓰는 형태인데 지우는 걸 깜빡했어요
*하나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2015년 내한 때 했던 이벤트 중 하나가 'Always' 피켓 들고 얼웨이즈 외치는 거였습니다. 본조비가 그걸 기억하고 공연 마지막에 결국 나와서 해준 거고요.
그냥 영상만 보시면 느닷없이 불러줬다고 생각하실까봐... 끄적여 봅니다ㅋㅋ
저도 2015년에 내한공연 다녀왔었습니다
한국팬들이 앞면에 It’s my life
뒷면에 Always라고 적힌 카드를 모두 들고 Always 불러달라고 엄청 조르니까 앵콜까지도 끝나서 힘 빠진 존형이 알았어 먿뻐커들아 하면서 불러준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정말 slippery when wet 때부터 팬였어요 중딩때부터 ㅜㅜ 눈물나네요 내젊음의 우상 ㅜㅜ
정말 오랜 세월 장수하고 인기있기 힘든데ᆢ감동입니다. 다음엔 비지스 해주세요
멋지네요
롹을 잘모르고 멜로디위주로 마음에드는곡만 들었는데 이런밴드도 없는것같아요
복고맨님께도 감사해요 해외아티스트에 대해 사실 자세히모르는데 알게되어서 좋았고 히스토리를 알고나니 좋은명곡이 또새롭네요
2015년 현장에 있었던 1인으로서..답글을 안남길수 없네요..
초등때 리빙온어프레이어로 입덕했던 제게도 본조비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lways, it's my life 밖에 몰랐었는데 많은 걸 얻고 갑니다^^
9:05 보는 나도 눈물나올거 같다....본형~~
이 밴드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된지 어언 30년쯤되네요,,, 좋아하기만했지 밴드 스토리는 잘 몰랐었는데 많은 걸 알게되네요. 존경을 넘어 위대함까지 느껴지게 하는 밴드였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중학교 때 라디오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본조비는 그냥 흔한 대중가요처럼 여겼죠. 그런데 나이 40이 되어 우연히 그의 노래, 그의 모습을 보고 진짜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 노래 하시는 모습, 예전에 항상 듣던 always, THis is my life 등..추억도 너무 많이 떠오르면서 요즘 매일 본조비 노래를 들어요. 특히 나이 들어 가정을 이루다 보니 너무 훌륭하게 잘 살아온 본조비를 개인적으로 존경하게 되었고 노래, 문화 쪽에 관심이 없는 저희 남편마저 본조비 팬이 되었어요. 남자가 봐도 인정한다는 거죠! 잘 생기기도 했고 음악도 좋고 너무 흘륭한 가장에,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나이가 들 수록 노래가 너무 따뜻하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그것이 연륜이겠지요. 이제는 제발 ,부디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언젠가 한국에 한번 또 오신다면 꼭 남편과 함께 가고 싶고.. 정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유튜브, 인스타도 재미있게 잘 하고 계시더라고요.. 정말 평~~~생 이런 훌륭한 의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테잎 가사 다 외웠는데 잊고 지내다 이제야 내한 공연보며 펑펑 울었네요
공연 꼭 가고 싶네요
20년전즘 좋아했다가 잊고있던 본조비 지금껏 활동하고있는줄도 몰랐다가 여기서 그간의 소식을 들었네요 다보다보니 뭉클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삐리가 좋아하던 밴드는 어느덧중년이되고
결국 고삐리마저 중년이 되었지만 Always~
고마워요 복고맨 ^^
jeff rhee 오랜만이에요! 추억소환 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D
진짜 진짜 멋있는 밴드지~
아...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본조비 팬이된지 대략 30년 정도 됩니다
노래도 당연히 좋지만 30년 넘게 이어진 끈끈함이 이제는 레전드라고 부르기에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조비...앞으로도 몇십년 계속 저와 함께 인생의 일부가 되어주길 기도해 봅니다
올어바웃러빙유로 저는 본조비를 첨 알았는데 이렇게 역사를 알고 들으니까 완전 의미있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ㅎㅎㅎ
본조비 팬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저 검둥이 타카미네 한대를 사용하는것만 봐도
존의 성격을 알수있는것..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지키는.... 존멋이다 젠장
복고맨 친구~! 참 고맙네
사실 우리가 이런걸 전달해야 하는데
대신 해줘서....
반말해서 미안해요.^ 고등 시절 모든 우울함을 다 쏟아부었던 매탈음악
나이 50이되어 복고맨님의 영상보며 또 눈물 짖네요. 계속 기대하께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담 영상도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긴 하지만 되는 대로 빨리 해볼게요 :)
나의 젊음을 같이한밴드 아직도 사랑합니다
오 4편까지 있었군요. 한 밴드, 한 가수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들의 대부분을 알기는 어렵죠. 늘 관심권에 두지 않고서는.. 좋아하는 것 이상으로 공부를 많이 하시는 음악전문 유투버시네요. 덕분에 내 인생 최고의 팝메탈밴드 본조비를 그들의 콘서트를 보듯 즐겼습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한동안 제 플레이리스트에 뜸했던 본조비를 다시 소환해 봅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밴드란 말이 참 와닿네요.오늘 리뷰영상도 너무나 감동깊게 잘 보고 갑니다.
아카이브의별 추억소환 성공해서 다행이에요!! 기억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잭, 엘튼존, 본조비까지보구 구독합니다. 완벽해요! 적어도 저에겐! 승승장구 하셔서 오래 봬었음 좋겠습니다.
ㅎ ㅎㅎ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본 조비^^ 60 %팬. 이에요
2020년 좋은 일. 만 가득하실거에요^^.
본조비 바라기 25 년 본조비 노래로 가요제를 나가고 닉도 본조비 아이디도 본조비 사진도 본조비인 저에겐 감동영상이었습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여러번봤지만 매번 감동을 받게되네요... 7월달에 폴란드 여행가는데 본조비 콘서트도 보러가게되서 기대가 됩니다!
Its my life 이후에는 잊고있었던 밴드인데, 놀랐습니다~^^ 여전히 건재해서 다행이고 고맙네요.
본조비 멋지네요 ㆍ
그리고
내평생의 팝영웅
로드스튜어트를 부탁드립니다 ㆍ ㆍ
본조비 팬으로서 눈물 흘리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