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기 왜라고 하면 주로 일본에 있던 야마토 정권을 말합니다. 당시 일본은 간사이와 주코쿠 일대를 통합하고 중앙집권화되는 과정이었기에 선진문물과 철을 공급해주는 백제-가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구요. 백제는 고구려와의 경쟁 때문에 필요한 군사력을 왜와의 군사동맹으로 충당한 것이죠. 왜가 바다를 건널 능력이 있었냐고 물어보셨는데 8세기 경 일본 인구가 450만을 넘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백제 혹은 신라와 비교해봐도 적지 않은 인구를 보유 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야 역시도 백제-왜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이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신라를 공격하는 것이 꿈같은 일은 아니었습니다. 번외로 김해지역 대부분이 바다였던 점, 육로보다 해로가 병력 이동에 유리하고 일부 사서에서 왜를 가야지역으로 비정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들어 가야가 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정설은 아닙니다😂
중국대륙을 중심으로 찬란한 역사는
일제의 철저히 축소된 반도사관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움
그때부터 신라는 한동한 고구려의 군대가 신라에 주둔하여 눈치보는 신세가 됩니다.
저 당시 지금의 일본땅에는 한반도로 대규모 병력을 파견할 만한 정치세력이 없었을 뿐더러, 그만큼의 조선술과 항해술도 없었음.
대륙에서 있었던 일인데. 왜는 대만 근처
이렇게 고구려가 구해줬는데…
왜라고 하는데 정말 궁금해서 그리고 몰라서 물어 보는데 지리상 왜라 하지만 당대 저 시기 왜의 정치 세력은 어떤 세력 이었음?그러니깐 저때 왜가 군을 모병 해서 바다를 건널 능력이 있었다는 건가?몰라서 그럼.
저 시기 왜라고 하면 주로 일본에 있던 야마토 정권을 말합니다. 당시 일본은 간사이와 주코쿠 일대를 통합하고 중앙집권화되는 과정이었기에 선진문물과 철을 공급해주는 백제-가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구요. 백제는 고구려와의 경쟁 때문에 필요한 군사력을 왜와의 군사동맹으로 충당한 것이죠. 왜가 바다를 건널 능력이 있었냐고 물어보셨는데 8세기 경 일본 인구가 450만을 넘는 것으로 보아 당시에도 백제 혹은 신라와 비교해봐도 적지 않은 인구를 보유 했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야 역시도 백제-왜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이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기에 신라를 공격하는 것이 꿈같은 일은 아니었습니다. 번외로 김해지역 대부분이 바다였던 점, 육로보다 해로가 병력 이동에 유리하고 일부 사서에서 왜를 가야지역으로 비정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들어 가야가 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정설은 아닙니다😂
1850년도. 조선에도 군사가 1만도 없는데
1300년 전에 5만?
지원?
그 1850년 조선이 비정상 인거지요.
일본은 가야의 지배지였던거죠.
광개토~ 흉노족신라 도와주셈 결국 이후금관가야 망해서 일본으로 쪽겨갈수밖에 없었다
일제가 심어논 반도삼국역사관을 언제까지 씨부릴텐가
애쓴다!
말도 안되는 소리
아직도 얘가 역사강의를?
지도가 엉터리네요
어찌 삼국이 이 작은 영토에 있었겠냐? 북방의 고구려가 경상도 신라에 깨진게 말이 되냐? 모지리 강단사학자들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