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14살 소녀에요...!제 할머니는 저랑 친구와도 같은 사이라고 오해할정도로 친했어요 제 할머니가 항상 졸업 할때마다 못 오셔서 이번에 제 초등학교 졸업에 꼭 오시기로 약속했는데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못 오실거같아요 진짜 이번에 오시기로 약속했는데 맛있는거도 사준다했는데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안됀다고 하더군요 잘때 잠깐 들었는데 뭐 전이가 됬냐 이소리 를 들었는데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유일하게 할머니만 저 제일 좋아하고 엄청 챙겨주셨어요... 할머니..얼른 나아서 저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저 할머니랑 맛있는거 먹으려고 15만원이나 모았어요 내 친구들 떢볶이 먹을때 나는 참았어요 할머니랑 정말 맛있는거 먹으려고 용돈 열심히 모았어요...!저 그동안 요리하는거 너튜브 보면서 열심히 배워놔서 할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다 배워놨어요 저 그리고 내가요 할머니 생신때 사드린 찐한보라색깔의 버선 사드렸는데 안신으시는거 같아서 속상해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알고보니 내 똥깡아지가 자기 생일때 사준 버선이라고 엄청 자랑하시고 다니고 나 없을때 씻을때,잘때 빼고 항상 끼고 계셨다고 들었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입원하실때도 부모님께서 가져가려던거 말리다가 자기는 이거 꼭 가져갈거라고 엄청 고집하시던거 끝끝내 가져가셨다고도 들었어요 흐헤 기분 되게 좋더라구요..그러니까 얼른 퇴원해서 저랑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할머니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입니다 3주전 10월17일 새벽에 할머니께서 천사가 되셨습니다 새벽에 부모님께서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길래 그려려니 했습니다 자주 있었던 일이거든요 잠에서 깨고 기다렸다가 문뜩 할머니께서 돌아가신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그 일이 진짜가 될줄 몰랐어요 전..부모님이 집에 오신 뒤 장례식 얘기를 하셨고 전 처음에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갔습니다 장례식에 근데 진짜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할머니의 영정 사진에 그저 눈물밖에 안 났습니다 그저 슬픔 밖에 없었던 그날이 지나고 저는 언니가 시험이 있어 집에서 자고 다시 왔습니다 그날도 조문객을 맞이하던 그때 마지막으로 할머니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되고 그때 엄마께서 니가 아는 할머니의 얼굴과 지금 얼굴과 많이 다르다길래 각오하고 갔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커튼이 걷히고 할머니의 몸이 보였습니다 그땐 괜찮았는데 할머니 얼굴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곱고 곱던 피부와 머리카락은 어디갔는지 피부는 안 좋아지시고 머리카락은 몇가닥 겨우 남아 계셨고 주변 어른들도 우셨습니다..할머니 얼굴에 분도 칠해드리고 꽃도 뿌려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고향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자고 계시답니다..걱정 해 주신분들 너무 다들 감사합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 유치원 시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제게는 너무 큰 선물같은 할아버지라 너무 좋아하고 좋아했어요. 제가 가지고싶은거 항상 가져다주시고 사다주시고 첫 손녀라며 할머니 가방도 남자가 무슨 가방이나며 들어 주시고 않던분이 제가 태어났을 땐 매일 보자기에 싸서 업고다니시고 첫 손녀라며 항상 자랑하시고 저희 가족보다도 더 저를 아껴주시고 이뻐하셨어요. 주말엔 항상 할아버지하고 어딘가로 놀러갔어요. 맛있는 걸 사와도 제 입에 항상 먼저 넣어주셨죠 어렸을때는 그게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라 생각했고 그냥 그 순간들이 마냥 즐거웠어요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억에 남는 두가지 추억 중 한가지는 바닷가 옆 돌담에 할아버지가 뜨거운 계란 빵을 호호 불어서 제 입에 하나씩 넣어주 시고 저도 할아버지에게 계란빵을 드렸어요 할아버지는 그걸 맛있게 드셨고 그 날 할아버지는 계란빵에 들어있는 땅콩을 드시고 알러지가 심하게 올라오셨어요 할머니가 말하길 할아버지는 알고있다하셨더라고요. 자신이 땅콩알러지가 있다것도 잘못하면 호흡 곤란이 올수도있단걸...그래도 손녀가 준거고 제가 슬퍼하실까봐 먹는척하고 뱉기는했지만 위험했다고하시더라고요... 할아버지는 절 다 알고있었지만 저는 할아버지가 못먹는것조차 알지못했어요...두번째는 설날이였어요. 할아버지께 설날 인사를 드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놀았어요 할아버지께 꼭 안겨서 말했어요 " 할아버지는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제가 결혼할때까지 제가 할아버지처럼 늙을때까지 저랑 사셔야해요, 아프지마세요 ! " 라고 할아버지는 은은한 미소를 띄우시며 꼭 그리한다고 저랑 새끼손가락걸고 약속했어요 그 날은 할아버지랑 실컷놀고 저는 밤늦게 잠든틈을타 가족과함께 서울로 내려왔어요. 제 목에는 할아버지가 아끼시는 목거리가 있었고 할아버지가 손수 쓴 편지도 주머니에 있었어요. 그걸 부모님께 자랑하고 할아버지와 그렇게 마지막통화를 나눴어요. 다음날 밤 늦은시간 택시운전사의 음주로 할아버지는 교통사고가 나고 저희 집도 서둘러 중황자실로 향했어요...할아버지는 기계에만 의존하며 숨을 쉬고계셨고 다른 분들처럼 빨리 눈뜰때까지 기다렸죠 할아버지 손을 잡으니 따뜻한 온기하고 항상 잡고있던 까슬함까지 그대로였어요 .미약하지만 심장소리도 들렸고 잠시 잠이 드신거 같았어요...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반응이 없었죠...가족들은 옆에서 울고 눈 뜨라고 그러고 있는데 저는 세상이 무너진거같았어요 세상에서 가장...좋아하고 제일 사랑하는 보물을 잃은 사람처럼 엄마는 저에게 할아버지께 가보라했고 저는 작은손과 떨리는 목소리로 할아버지 다리를 흔들어봤어요 그때야 눈에서 물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왜 인지는 모르지만...다리를 살짝 들썩하셨어요 의사도 엄마도 옆에 있는 가족 모두가 놀랐지만 그걸 마지막으로 움직임 의식 모두 없었죠...할머니는 그건 할아버지가 너니까 마지막으로 움직여주신거 아닐까 괜찮다고 널 위로하듯 이렇게 말하시는데 어린 저로서 감당할수없는 슬픔이였고 몇달동안 악몽에 시달렸죠...그렇게 시달리는줄 마지막 꿈은 할아버지께서 나오시더라고요 . 그렇게 할아버지는 마지막이였어요.. 할아버지...천국에서 바쁜거아는데 다시 한번만 다시 내 꿈에 나와주면 안될까? 사랑한다는말 아직 한번도 못했어...보고싶다고도...나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손녀 좀 보러와줘...엄마 꿈에만 나오지말고...나도...내 꿈에도...내 생활을 왜 엄마 꿈에서만 물어봐...나한테 물어봐줘....진짜 보고싶어...할아버지...진짜 어리광만 부려서 미안했어...너무 사랑해...진짜 너무 이것도 너무 어리광인가...?그래도 어렸을때 좋은 추억들은 다 할아버지가 만들어줬어...바닷가도,동물원도,빨간날 추억들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때까지 기달릴께 그게 안돼면 내가 언젠가 나중에 꼭 찾아갈께...내가 할아버지처럼 선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꼭 착해져서 천국갈께...진짜...보고싶고 사랑해 할아버지..!!
이 세계의 가장 중요한 내심 제약 8가지. 삶에 대한 자극과 질을 생각하는 '감성' 누군가를 애정하고 좋아하는 마음 '사랑' 목표에 도전하고자 시도하는 가치 '노력" 모두의 생각으로 접근하는 현실적 '이성' 무언가로부터 마음 속 메아리가 퍼지는 '감동' 어떠한 일로 인해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깨달음'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음이 온유한 상태 '편안함'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버티며 나아가는 '끈기'
늘 그랬어 늘 "좌절"했고 늘 "실패"였고 늘 "혼자"였고 늘 "울었고" 늘 "상실"했고 늘 "공허"했고 늘 "괴로"웠었고 늘 "죽고"싶었고 늘 "없어"지고 싶었고 늘 "떠나고" 싶었고 늘 "포기"하고 싶었고 늘 "싫었고" 하루가 "1년"같이 "괴로웠고" 삶이 "개보다 못한 삶"같고 늘 "위로"받고 싶었고 늘 "상처"받았고 그래,나도 너희가 힘든거 알아. 아니까 맘껏 울어도 돼. 하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마 너라는 존재는 참 특별한 존재였으니까 세상에 있는 하나의 "빛"이니까 하나의 "별"이니까,또 하나의"미래"니까. 그러니까 죽지마 너를 괴롭히는 놈보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꺼야 절때 삶을 포기 하지마 목숨은 하나밖에 없는 기회이니까. 이 기회를 잘 사용하고 편히 떠나자 너의 남은 미래 앞에도"희망"과 "기회"가 있어
울고 싶을땐 울고 웃고 싶을땐 웃고 화내고 싶을땐 화내고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라고 말하잖아 근데 말야, 사는게 그렇겐 안되더라고 너무 웃겨서 웃고싶은데 웃을 수 없고 엉엉 소리내어 울고싶은데 그럴 수 없고 머리 끝 까지 화가나서 화내고 싶은데 그럴 수 없고 왜 어른이 돼가면서, 그럴 수 없는걸까..? 다 아는 막연한 얘기지만 나 혼자 사는게 아니거든 세상에 인간이,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거든 그래서 너가 그리고 내가 아프고 힘들때가 있는거 같아 어른이 돼가면서 인간관계 라는 이름아래 웃고싶고 울고싶고 화내고 싶을때 못해도 괜찮아.. 근데 있잖아 아플땐 아프다고 힘들땐 힘들다고 꼬옥 말해줘 그건 어른 이라도 그냥 참거나 삼키면 안될것같아 그건 너무 많이 아프고 힘들잖아
젤 친한친구가 암이래요 .......그친구는6년지기에요 뭔가 막 슬프면서도 답답하고 꽉 막히고 보고싶고 이야기 수다 떨고싶은데 그친구가 넘보고싶어요 넘답답해요 세상이 세상같지가안고 수다떨고 뛰어다니고 그럴때 더잘해줄껄 그때 더 잘놀껄 후회중이에요 게가 저한태 편지를 썻더라고요 (To.안녕 내가 죽기전마지막 편지야 우리정말 보고싶을꺼야 사실 알고있었어 근대 주변사람한태 안알렸어 왜냐 제일걱정할사람이너니까 니가상처안받았스면 좋겠어 사실 나 폐암이래 ....수술도힘든그암 친구야 내가못해준게넘 많아 정말미안해 우리 다음생에 만나자 ㅎㅎ 사랑하는 윤희가..) 이런식으로 저도 따라가고싶은대 그게 맘 같지가안아요 넘보고싶어 죽겠는대 그게 맘대로대지안아요 게가 요리해주고 피아노처줄때 알바할때 모든 같이할때가 생각나요아직 많은걸 못했는대... 아직 말을 못해주고있어요 행복했다고 좋았다고 하늘나라가서도 꿈에나와달라고 이렇게 하고싶은말은 많은대 넘 넘 하고싶은대 그리고 그날 친구가 하늘나라로가는날 마지막 모습을 못봤어요 왜냐 그날 친구가 병원 와달라고했는대 제가 그친구의 문자를십었어요 남자친구랑있었어요 막많이오길래 전원을 껐어요 그리고 집에오고 핸드폰을키니 친구가 그동안 고마웠어 라고보낸거에요 불길해서 병원에 뛰어갔어요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울고있었어요 그게바로 그친구부모님 이에요 저도 넘 슬퍼서 야 일어아봐 야!!!장난치냐!!일어나 왜그래??야....라고말하며 현실을 부정했죠 만약 만약 진짜라도 기적이 일어난다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친구의 모든게 다 생각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넘 슬퍼요 그애한태 꼭하고싶은말이있어요 니가 제일루 좋았어 다음생에보자
감옥이 있어요. 과거에만 갇혀서 현재를 낭비하는 감옥. 항상 현실을 절망하고 슬퍼하는 감옥. 누군가 잘되면 질투하는 감옥. 당신은 지금 감옥에 있을 지도 몰라요. 근데 저 감옥들은 모두 자기자신이 만들어내서 감옥을 빠져나올 열쇠는 당신에게 있어요. 마음에 귀를 기울여봐요.
열쇠로 문 을 열려고 제 마음에 귀를 귀를 귀울여봤어요 그러다보니 저에대해 생각하게 되요 내 장점.....? 장래희망...?특기.....? ...나에대해 알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고 이 세상에 버려진것이 나만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았고 그러다보니 나도 그들마음을 아니깐, 아무것도 아닌것에 너무 마음ㅇ르 주고 정을나눴어, 나는 도와주고싶었어, 갗은 팀인줄 알아어, 근데 걔들은 나를 한번밖에 오지않을 발판이라고 생각하고있더라, 그것들이 날 너무 괴롭게 만들어서, 그때부터 진짜 마음이 아프다는걸 알게되었어 날 괴롭히는 그것들이 내가 열쇠를 찾는걸 방해해, 운명이라는게 있을까? 내 운명은 정해져있는걸까? 그걸 바꿔줄사람은? 아니 그건그저 판타지에나 나오는 상상의 결과물에 부족해. 내손에 열쇠가 있는데, 왜 그걸 잡지 못하는거지? 그깟게 뭐라고...... 한시해, 내 자신이 한심하고...무능력해, 근데 이런 곳에 들어오고, 듣고, 같이 공감하고, 쓰고, 읽다보면 내 친구가 아한테 괜찮아 다 잘됄거야 라고 말하는것 보다 더...더욱 더 평온해지고 안심이돼 그리고 그것들이 열쇠를 찾는걸 도와줘, 나와 같은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나봐....... 고맙고 감사해요 읽어줘서감사해요 저에게 열쇠가 돼어줘서 고마워요.
@@hmk6131 우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 댓글을 잊고 살았는데 덕분에 다시 이 댓글을 보고 힘을 냅니다. 저도 한창 힘들 때가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갑니다. 힘을 내고 싶어도 힘이 나지 않을 때가 많죠. 저는 그럴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취미활동을 합니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취미활동을. 예를 들면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입니다. 매일 연필로만 끄적이다가 우울한 날에는 색을 칠합니다. 항상 그리는 그림이지만, 평소에 하지 않고 미뤄두었던 색칠을 하면 그것에 몰두하여 어느 새 우울함은 사라지고 나도모르게 색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우울한 날은 조금 더 특별한 취미활동을 하는 날이 됬습니다. 긴 글이라 읽어주셨을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셨다면 꼭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엄마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저 살면서 남들한테 피해를 너무 많이 줬어요. 엄마도 제가 짜증 많이내서 속상하셨죠?? 더 이상 제가 살아있어서 저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 저번에 집에 있는 약 제가 다 먹어서 엄마 아픈데 먹을 약 없다고 많이 힘드셨죠..? 제 서랍장에 제가 그동안 사다놓은 약 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ㅎ
새로운 목표를 가져보세요 또다른 꿈을 키워본다던가 아니면 여행계획을 세워본다던가 작은 일탈도 좋아요 큰 꿈일수로 좋지만요 물론 살아가는데에 무의미한건 없지만 같은 일상이 반복되면 일상이 지루해지기 마련이에요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죽기 전에 이루고싶은게 뭔지도 생각해보세요 님은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사랑했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미워했습니다. 오늘따라 그대생각이 나네요. 오늘따라 그대가 떠올라요. 그대가 내 전부였으니까요. 그대가 내 사랑이었으니까요. 나는 이렇게 가슴 아픈데, 나는 이렇게 당신을 잊지 못하는데,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그대 머릿속을 스쳐지나 간 많은 사람들 중 그대에게 수줍게 사탕을 내밀던 사람이 바로 저였는데. 우리 함께 거닐던 벚꽃 길을 기억하시나요? 아롱아롱 내리는 꽃잎을 보고 미소 짓는 그대를 보고 저도 미소 지었답니다. 우리 함께 먹었던 밀크 초콜릿을 기억하시나요? 그대는 더 크게 잘린 조각을 제게 주고선 남은 한 조각도 제게 주었죠. 마음까지 줬다면 좋았을 텐데. 저는 이렇게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대는 저를 기억하시나요? 다 죽어가던 제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그대는 저에게 살 만큼의 희망을 주고 살 수 있을 만큼만 다시 떨어트렸죠. 그렇게 제가 미웠나요. 저는 그대가 그랬대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데 나에게 그런 그대는 나를 잊었나요? 그대가 준 꽃은 내 옆에 생생히 살아있는데 그대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그립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대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대에게 그랬던 내가 너무 미워서, 그대에게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서, 너무 그리운데 너무 미안해서 그대를 잊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우리 함께 갔던 곳을 기억하나요? 넘어진 그대를 일으켜 세워 주던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우리 함께 거닐던 벚꽃 길을 기억하시나요? 그대 귀에 꽃을 꽂아준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우리 함께 먹었던 밀크 초콜릿을 기억하시나요? 그대 입술에 묻은 초콜릿을 닦아주던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그대가 실연하던 모습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는데, 너무 생생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얼마나 아팠나요.. 제가 얼마나 미웠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제발... 나에겐 당신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전부인데, 다 사라져도 내 곁에 남는 건 당신뿐이었는데 그대를 밀쳐버린 내가 너무 싫어서, 그대를 힘들게 한 내가 너무 미워서 너무 아파서 금방이라도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그럴 면목이 없어서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너무 아팠는데, 그대여서 참았고, 그대여서 사랑했고, 그대여서..... 그냥 그대여서.... 그랬는데 그대는 나에게 일말의 희망조차 끊어버렸고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어 버렸죠. 그랬지만.... 난 그대를 용서했으니... 제발 스스로를 더 옥죄지 말아주세요.. 스스로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요... 고통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있으니, 내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한다는 게 눈에 보인다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게 느껴진다면 얇은 실을 놓지 말아요.....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아픈 데,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어서 나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데, 그대는 왜 다시 나에게 손을 내미는 가요.... 난 그대에게 해 준 것도, 힘들어 했던 그대에게 희망조차 주지 않았던 나에게 왜 다시 손을 내미나요..... 그대는 정말 내가 밉지 않은가요...? 절 잊고 싶지 않은가요....? 미안해요.....정말..... 애절하게 잡고 있던 끊어진 실 놓고 이쪽으로 와요 이 강을 건너면 우린 영원히 함께이니 아팠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전생의 일처럼.
짝사랑이 끝났다 언제부터 좋아했는진 몰라도 꽤 많이 사랑했다 3년을 그와 함께 지내며 웃고 울고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였고, 그에 비해 너무 기쁘기도 했다 그를 보면 기뻤기에 더욱 더 포기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이젠 감정을 숨기는 일조차 버겁다 어떻게 하면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표현하기 힘든게 감정인 것 같다 나는 그냥 그에게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분명 난 잘 숨겨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가 아무리 되짚어보아도 생각나질 않는다 정녕 내가 그를 좋아한게 실수였을까 좋아하지만 않았다면 사랑하지만 않았다면 나만 모르고 숨겼다면 친구라도 됐을터인데... 이젠 사랑이 잘못인 것 같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자체가 우리의 마침표가 된걸까 누구를 탓하려 해도 되지 않는다 숨기지 못한 내 잘못인가 우연히 이상형이였던 그의 잘못일까 티가 났는데도 알려주지 않았던 지인들의 잘못일까 난 아무리 탓하려해도 탓할 수 없다 아무도 갈등의 시작점이 아니다 그저 그는 나에게 너무 과분했던 것 여자들은 그를 사랑할 것이고, 남자들은 그가 우상일 것이다 그저 잠깐의 실수로 이렇게 멀리 돌아온 것일까 그럼에도 잊고 잘 살려고 전학도 가보고 대학도 들어가고 회사에도 적응해가며 새 남친도 사겨보았다 하지만 그건 그의 하나의 다른 그림자일뿐 그가 아니였다 7년이 지나도 그의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그저 3년일 뿐인데 왜 나만 더 사랑해주고 아파해줘야 하는지 그가 너무 싫지만 싫어할 수도 없는 그가 난 너무 야속했다 그저 사랑이었기에 더 뜨겁고 더 아팠던 우리 26살이 되던 내 생일 나 혼자 자취방에서 여러보로 부족하지 않게 나름 꾸미며 생일을 마쳐가던 때에 어느 덧 시간은 11시 30분이 되었고 30분 조차 남지 않은 이 시간에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을 때 난 오묘한 감정에 휩쓸렸다 기쁜걸까 슬픈걸까 미운걸까 괘심한걸까 정말 이럴 수 있는 것일까 이 감정에 휩쓸리게한 파도의 주인은 바로 그였다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빛나고 멋져보였다 주변이 어두워서 더욱 더 빛나보였다 아니다 그저 사랑이었기에 더욱 더 빛나보였던 것은 아닐까 8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보면 심장이 뛴다 나를 못 알아보겠지 하며 뒤를 돌던 때에 "OO아" 8년만에 들어보는 너무 듣고싶었던 차라리 듣기싫었던 그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 뒤를 돌아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던 그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의 눈동자에서 또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속으로 몇 천번을 외치며 그를 바라보던 때에 "보고싶었어, 잘 지냈어?" 정말 보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상처받은 내게 미안했던건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미안, 미안해, 내가 그동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내가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이 들지 않았다 너무 반가워서였나 한껏 기대하게 만드는 공기였다 "니가 뭐가 미안해,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얘기할 시간 있어?" "응, 좋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고 지금은 마치 8년 전으로 돌아간 우리 같았다
모두가 이런 생각 한번 쯤은 다 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다 좋아지길... 근데 이뤄질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상상만이라도 하려고 하는 건데 사람들은 그런 생각 따윈 하지마! 그럴 시간이 공부나 더해!라고 하죠.. 저는 그게 너무 아팠어요.. 꿈을 짓발지 말아주세요.... 그만 아프고 싶어요...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나는 오늘 가는말이 고왔나요?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라일락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말만 하셨나요? 마음이 아프진 않았나요? 바쁜하루 유난히 힘든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겠죠. 자기 자신이 한심하진 않았나요? 차디찬 현실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억지로 활기찬척 했었나요? 타인만을 위해 살았나요? 파란하늘 한 번 볼틈 없이 바빴나요? 하는일마다 잘 안되서 힘들었나요? 가슴이 아프시죠.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다들 힘네요. 라이벌은 널리고 널렸지만 바쁘고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아주 조금일진 모르지만 힘이날거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차디찬 세상이지만 나는 당신편이에요. 카랑카랑 눈물이 고일때는 타인생각 잠시 내려놓고 펑펑 울어도되요! 파란미소 지으며 하는일마다 잘되고 꽃길만걷길 응원할께요.
당신의 마음을 혼자 표출해보세요 그누구도 간섭하지 안을때 당신은당신을 알게 될거에요 참지마요 당신의 '진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법 이니까요 속마음을 털어놔 봐요 당신이 보일거에요 벽에 대고 말해봐요 누군가는 이상하게 볼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을 챁아가고 있는 거 람니다 (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는다 그런데 사람이 치유를 해준다 또다시 상처를 입는다 다시 치유된다 이것의 반복이 싫어 나자신을 가두었다 그후 5 년뒤 나에 옆에 남아 있는건 단지 얼음장 같이 차가운 쓸쓸함 만이 남아있었을 뿐이다...)
이제 다 끝이고 내편에는 아무도 없다.. 그냥 죽고싶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냥 죽으면 편할까?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 그냥 포기하고 싶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끝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다음에는 다시 잘할수 있을꺼에요. 내편은 언제나 있어요. 눈치채지 못한것 뿐이죠. 죽고나서 미련이 남거나 후회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태어난 이유는 수도 없이 많아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이 있기에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당신이란 존재는 보석처럼 빛나고 소중해요. 죽으면 편한게 아니에요.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며 슬피 하루를 살아가는걸 멀리서 지켜보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당신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당신이 죽는다면 큰 슬픔의 구덩이속으로 가겠죠? 포기 하고 싶을때는 잠시 쉬어도 좋아요. 무리하며 힘들게 하는것보단 쉬어가며 하세요.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만이 보인다면 다른사람에게 도움을청하거나 잠시 다른것을 하는것도 좋아요. -언제나 당신의편이 되어줄 친구가-
지금 힘드신 분들은 기억하세요 반드시 나쁜 일 뒤에는 좋은일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다들 잘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잘 못살고 있는 분들은 잘 살게 될 날이 올 것이구요 1년전에 썻던 제 글을 다시보니 스스로 위로가 되네요 다른 분들도 계속 나아가시길 바랄께요♡
공허한것은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다 그대신 무언가로 인해 공허한것을 줄일수 있을뿐이다 그중하나가 잔잔한 노래와 브금 일것이다 사람마다 공허에 차이는 다르다 공허가 큰사람 일수록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군가에는 구출에 신호다 나또한그런다 도와달라고 말할수 없이 커진 이공허함 이댓글을 모두가 봐주었으면 한다
@@-dwl1324 공허를 무엇으로도 채울수없다는 생각부터가 당신을 그렇게 만든 근원이 될 것입니다.그저 앞으로 채워질것이라고 만 생각하세요 사람들은 현재에 힘들면 미래에도 불행할것이라고 생각하는 특성이있는것같아요 사실 그런게 정해져있는것도 안닌데 말이죠.그러니까 지금힘들면 앞으로 좋아질것만 생각하세요 사실 내가 혼자 힘든것을 만들어봤자 나만 힘들고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주거든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인걸요 제 말은 그걸로 끝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렇게 혼자 불행해하지말고 최대한 그렇게 생각안하려고 하셔야해요 그게 이득이거든요 그런생각을 해서라도 앞으로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질지 몰라요
당신의 마음을 혼자 표출해보세요 그누구도 간섭하지 안을때 당신은당신을 알게 될거에요 참지마요 당신의 '진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법 이니까요 속마음을 털어놔 봐요 당신이 보일거에요 벽에 대고 말해봐요 누군가는 이상하게 볼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을 챁아가고 있는 거 람니다
누군가가 "행복하니?" 라고 물으면 저는 늘 "그럼요!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ㅎㅎ" 라고 하죠.. 누군가가 "넌 정말 행복한 아이야~" 라고 하면. 저는 늘 "고맙습니다저도 저가 행복한 것 같아요"라고 하죠.. . . . 근데..저는 제가 아프지만 행복하다고 할때.. 누군가는 "아니..넌 지금 충분히 아플 만큼 아프고있어.." 라고 대답하기를 기다리는 걸까요.. 왜 행복하다고 할때의 제 말이 부정당했으면 하는 걸까요... 그래도 전 이렇게 말하겠죠..? "무슨 소리야~! 난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는걸!" 이라고..눈물을 머금고...
우리 꼬마...우리 아가..내 동생..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요정...항상 힘들어할때 와서 달래주던 내 작고소중한 아가...우리 처음만났을때 정말 잘맞았는데..딱 보자마자 꼬마라는 이름이 생각나더라...우리같이 자신감없던 날..괴롭히던 아이도 같이 혼내줬지...이제..내차례인데...왜..먼저간거니...누나도 따라갈테니깐...우리 다음생엔 가장 친한 강아지가 아닌...수명이 많은 사람으로..남매로 만나자.. 하늘에 있는 우리 강아지...꼬마 사랑한다
율렛님의 말씀 듣고 저도 적고 갑니다.. 우리 뚜이 잘 지내니? 내 곁을 떠난지 벌써 5개월 넘게 지났네.. 누나가...누나가 처음 햄스터 키워보는거라서 많은 실수를 한 것 같에.. 비록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었지만 행복했길 바래...누나가..많이 좋은거 못해줘서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5개월 이라는 시간은 흐르고 내 기억 속에서 니가 점점 잊혀가...그리고 나는 그런 내가 너무 미워..뚜이야 거기서는 잘 지내줬으면해.. 난 니가 우리 집에 오고 나서 내 손을 한 번도 물지도 않고 .. 내 손을 핥아 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니가 잊혀가.. 다음 생에서는 나랑 꼭 진정한 친구가 되어줘..니가 내 햄스터여서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하늘에 있는 우리...뚜이에게
@@mortgage7496 저는 원하는 대답이 정해져 있진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저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말뿐인 위로가아닌 감정을 나누고 같이 슬퍼해주고 자그만한 도움이라도 주는 사람을 원했어요 제가 말하는게 모두가 바라는 대답은 아니에요 사람이 살아온 환경에따라 성격에 따라 원하는건 다르니까 대답은 정할수 없어요
@@mortgage749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공감이나 이해해주는 말이요 하지만 이것도 힘들다면 그냥 가만히 이야기만이라도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저 힘내,넌 할수있어 등등 기운을 아니 앞만 보고 하는 말 즉 제 상태가 어떤지는 보지않고 그냥 앞만보고 하는 말들 보단 내가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만약 상태가 심각하다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같은걸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ㅎㅎ
댓글을 보면서 인간이 느끼는 공허란 무엇인가.... 가 문뜩 생각이 났다. 대체 그 공허는 어디서 왜.. 무엇때문에 오는 걸까.. 이렇게 라도 잠시 공허함을 느낄때 비로소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자신을 위로 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영상속에 나오는 노래들은 단지 노래만 있는것은 아닌것같다... 한 음 한 음 ....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 순간..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행복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태어나고 여러 사람과 소통할수 있고... 그냥 이 세상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코로나 땜에 직장 잃고 매일을 헤매고 있는 사람이예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미래를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있어요 그치만 이 기약없는 기다림이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단지 내가 걱정이 많아서? 나이가 어려서 괜찮다고? 난 안 편한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동시에 저도 제 인생의 삶의 목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같이 나아가봐요 나도 한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1년을 그렇게 우울하게 보내봤는데 살아있으면서 매번 행복할순 없었지만 죽진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힘들다면 여기 댓이라도 써줘요 같이 우리 극복해나아가요 비록 엄청난걸 해줄순 없지만 내가 그대의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내가 힘들때 누군가에게 기댔던것처럼, 나도 똑같이 그대의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어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힘을 내줘서 같은 하늘아래 함께 숨쉬며 오늘을 살아줘서 고마워요.이곳을 찾은 힘들어하는 다른이들에게 기대라고 같이 이겨내자고 말해준 것처럼 당신도 힘들때는 누군가에게 기대어 울어도 되니까 혼자 참지말아요. 잘했어요. 잘 견디어냈어요.
나도 아빠가 늘 항상 있어서 당연한 존재로 인식을 했었는데 못본지 9년이 넘어가니까 있을 때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같이 살고 밥먹고 얘기하는게 일상이라서 너무 당연하게 공기처럼 여겼어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좀 더 사랑한다고 하고 더 잘해드리고 뭐라도 더 선물해드리고 항상 모든 시간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을텐데... 이미 과거니까 어쩔 수 없죠.. 이제 돈버는 나이가 되니까 비싼 선물을 못해드린게 마음이 아파요. 학생 때는 돈이 없으니까 작은걸 선물로 드렸었는데... 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엔 남들따라서 행복하게 보일려고 웃었는데 지금은 왜 웃고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내얼굴은 자꾸만 웃고있는다 남들걱정은 열심히 해주고 고민은 열심히 들어주면서 내 걱정은 안 해주고 내 고민은 들어주질 않아 뭐가 진짜 '나'인거야? 아니..... 애초에 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거야? 진짜 나는 사라져있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위해 있는 '나'만이 남아있을뿐 어디로 사라진거지 아니.... 내가 진짜 '나'를 죽인건가....?
어설프게 위로하지마라. 그 어설픈 위로로 내 공허함을 허탈함을 외로움을 . . . 내가 지금 느끼고 느꼈으며 느껴야할 온갖 슬픔을 이해하는 척을 하지 말아라. 괜찮냐고 묻지 말아라. 지금 내게 묻는 너는 내가 괜찮지 않은걸 알고 있지 않으냐 . 힘내라고 하지 말아라. 네 그 한 마디가 오히려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노라고 이제껏 내가 쌓아온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 되지 않으냐 . . .
이 글귀가 뭐라고.의미심장하게 박히네요..오늘의 난 정말 외롭고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그누가 내맘 알아주나 서러워하던 그때의 나를 가차없이 매몰차게 꾸짖고 지랄틀거 같네요.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런 못난 모습이 더싫기에.더 짓밟아서 더이상의 바닥이 없도록.더 추하고 고통스러운 몸부림치지 않도록..정신이 번쩍들도록...나태하고 나약해지지않도록...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고 이해를 하더라도 개구리답게..
모든 사람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도망을 쳐요 그러니 도망치고 포기했음에 힘들어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누구나 한 번쯤 그러는 거예요 아파할 수 있고 힘들어할 수 있어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당신은 감정이 있는 인격체니까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하지만 자책하며 슬퍼하다 지치지는 말아요 객관적으로도 당신의 탓이어도 거기 얽매여 미래를 놓치지 말아요 다시 한 번 숨을 고르고 나아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스스로를 한 번만 돌아봐주세요 혹시 두고 온 자신의 일부가 있었는지 자신을 사지로 내몰진 않았는지 그런 조각들을 주섬주섬 주워 기억하며, 또 동시에 이겨내며 내일을 만나러 가요 오늘보다는 많이 밝을 거예요, 이겨내고 지켜낸 마음처럼.
매일 가족한테 구박 받고 칭찬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내가 아파도 ''괜찮아?'' 하고 걱정해 주는 가족이 없어요. 나는 그런 칭찬과 걱정이 듣고 싶은데. 어느날 부턴가 죽음을 생각하고, 최근에는 행동을 하면서 '나 한테는 미래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은 내가 언제나 밝은 줄 알고 장난 많이 치는 친구라고 생각 하죠. 근데 정작 나는 속이 썩어 가는데, 나한테는 없을 우을증이 생기는데 가족은 몰라요. 내가 그럴수록 구박만 심해지죠. 언제 나한테 빛이 들어올지 내가 계속 살지 매일매일 울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데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참아요. 참다보면 괜찮아 진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 음악 들으면서 스스로 진정 시켜요. 흥분 하지 말라고 이제 그만 울자고 그러면 이 음악이 날 위로해 주는것 같거든요. 여기에 아무도 날 모르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조금 끄적였어요. 미안합니다.
혼자서 지고있는 노을을 보고 있을때 너가 다가왔다. 같이보고, 같이웃고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랬다. 하지만 너는 노을처럼 빨리 내 곁에서 사라졌다. 얻는건 힘들지만 잃는건 쉽다고.. 이 말을 해주고....... 끝까지 나에게 도움을 주고 너는 떠나였다 같이 보던 노을을 이젠 나 혼자 보고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돌아가면. 후회안할 자신있을까 싶지만. 지금보단 나은 인생을 살지도 모르겠네요. 현재가 괴로우니까 자꾸 과거를 찾게 되네요. 돌아오지도 않는데 뭘 기다리는지 모르겠네요. 멍청하게. 잠들때마다 옛날로 돌아갔으면 하고 잠드는데. 눈뜨면 또 평범한 일상이고. 새벽에 그렇게 바랬던 소원인 과거회상은 잊고. 하루를 보내긴 하네요 ㅎㅎ. 다시 잠자리에 들면. 온갖 잡생각이 나고. 또. 지금이 괴롭다는게 느껴지면 다시 반복이겠죠. 자꾸 과거에 좋았던 일에만 얽매이면 안되는데. 지금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그나마 나를 도와줄수 있는게. 이미 지나간. 과거 생각 뿐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제 얘기 들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말만하면. 늘 똑같은 대답이 돌아오네요. (나도) 라고 말이죠 니가 어떻게 힘든지. 왜 괴로운지 내가. 그걸 물은게 아닌데. 내 이야기에 대해 한마디만 위로 말을 해줬으면 하는건데. 나도 가 왜 나오고 갑자기. 니가 힘든 얘기가 왜 이어지는건지.. 이때는 말을 끊는게 속편해서 그냥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 한테든. 이야기 해봐야. 속앓이만 더 할뿐. 어디 말할곳도 없고 쩝. 씁쓸해서 끄적여 봤네요.
... 저희 증조 할머니가 기억이 나네요... 참 좋으신 분 이셨는데... 특히 저를 참 아껴주셨죠... 5년전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계속 생각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가 보고싶어 울던 제가 다시 눈물을 흘리네요.. 항상 눈물을 참고 살았지만 눈물을 흘리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ruclips.net/video/KGD-yRE1MiY/видео.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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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사람들 들으면서 힘내라고 링크 달아놓으신 건가?
@@코인망ㅔㅔㅔ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복잡하다"*
김킴킴 꼭 그렇게 트집 잡으셔야 하나
@@탱이탱이 ㅇㅈ..
@김킴킴 에휴 시비충들 꼭 한명씩 있음
"과거는 past"
"미래는 future"
"현재는 present"
@딸기 쵸코퐁듀 그래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가 뭐죠?
어... 여기는 활기찬 상태로 오면 안되는곳이군요 안녕히계세요.
ㅋㅌㅋㅋㅋㅋㅋㅋ레알. 젤 잘썻네
가지마 뻘쭘하단 말야
네 다음에 오세요
괜찮아요
엌 완전 개 빡치고 서러운데 이 댓 보고 터졌다ㅋㅋ
내가 그리워 하는것은 ''그때''가 아니라 ''그때에 행복했던 나''이다
명언이네요...
왜 다들 여기 계시는지..
슈베르트 & 모차르트
명언
그때의 행복했던 나 때문에 그때를 그리워하는 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14살 소녀에요...!제 할머니는 저랑 친구와도 같은 사이라고 오해할정도로 친했어요 제 할머니가 항상 졸업 할때마다 못 오셔서 이번에 제 초등학교 졸업에 꼭 오시기로 약속했는데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입원하셔서 못 오실거같아요 진짜 이번에 오시기로 약속했는데 맛있는거도 사준다했는데 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안됀다고 하더군요 잘때 잠깐 들었는데 뭐 전이가 됬냐 이소리 를 들었는데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유일하게 할머니만 저 제일 좋아하고 엄청 챙겨주셨어요... 할머니..얼른 나아서 저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저 할머니랑 맛있는거 먹으려고 15만원이나 모았어요 내 친구들 떢볶이 먹을때 나는 참았어요 할머니랑 정말 맛있는거 먹으려고 용돈 열심히 모았어요...!저 그동안 요리하는거 너튜브 보면서 열심히 배워놔서 할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다 배워놨어요 저 그리고 내가요 할머니 생신때 사드린 찐한보라색깔의 버선 사드렸는데 안신으시는거 같아서 속상해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알고보니 내 똥깡아지가 자기 생일때 사준 버선이라고 엄청 자랑하시고 다니고 나 없을때 씻을때,잘때 빼고 항상 끼고 계셨다고 들었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입원하실때도 부모님께서 가져가려던거 말리다가 자기는 이거 꼭 가져갈거라고 엄청 고집하시던거 끝끝내 가져가셨다고도 들었어요 흐헤 기분 되게 좋더라구요..그러니까 얼른 퇴원해서 저랑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할머니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작성자 입니다
3주전 10월17일 새벽에 할머니께서 천사가 되셨습니다 새벽에 부모님께서 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다길래 그려려니 했습니다 자주 있었던 일이거든요 잠에서 깨고 기다렸다가 문뜩 할머니께서 돌아가신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그 일이 진짜가 될줄 몰랐어요 전..부모님이 집에 오신 뒤 장례식 얘기를 하셨고 전 처음에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갔습니다 장례식에 근데 진짜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할머니의 영정 사진에 그저 눈물밖에 안 났습니다 그저 슬픔 밖에 없었던 그날이 지나고 저는 언니가 시험이 있어 집에서 자고 다시 왔습니다 그날도 조문객을 맞이하던 그때 마지막으로 할머니 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되고 그때 엄마께서 니가 아는 할머니의 얼굴과 지금 얼굴과 많이 다르다길래 각오하고 갔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커튼이 걷히고 할머니의 몸이 보였습니다 그땐 괜찮았는데 할머니 얼굴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 곱고 곱던 피부와 머리카락은 어디갔는지 피부는 안 좋아지시고 머리카락은 몇가닥 겨우 남아 계셨고 주변 어른들도 우셨습니다..할머니 얼굴에 분도 칠해드리고 꽃도 뿌려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고향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자고 계시답니다..걱정 해 주신분들 너무 다들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해지시길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30대 중반 남자인데 28살에 돌아간 할머니 보고싶네요. 할머니 보고싶어 .. 잘지내지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힘내세요!!!
상처받은 사람들이 받고 싶은건
''힘내''라는 격려가 아닌
''잘 참았구나 수고했어''라는 위로가 아닐까?
힘내는 아직 더할게남았으니까 힘내라는말을하는거고 잘참았구나수고했어는 오늘하루는힘든일끝났으니까편히쉬라는말아닐까?
음악없으면 어떻게살았을까
나는 아마도 살아가지 못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ㅠ
“나는 여태 동안 어떻게 살아왔을까.....;;”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하.....
친구들한테 말하기는 미안하고 힘들다고 티내면 이상하다고 해서 난 음악 없으면 죽을래요 그냥
잘살겠지
흘러가는 사람입니다
흘러가는 기억이에요
흘러가는 사랑뿐이에요
흘러갔던 사람이
흘러갔던 기억이
흘러갔던 사랑이
그리 느꼈던 흘러갔던 시간들이
왜 이제와서 이리도 내맘을 아프게 하는지
나는 또 그때처럼 가만히 흘러가야겠습니다
정답:윤동주 선생님
@@곧휴가철-u2o 윤동주 선생님의 무슨시인지 알 수 있을까요?
@@juhyeong2007 그게 아니라 이분이 시처럼 잘쓰길래 윤동주선생님이라 한곤데요...;;
@@곧휴가철-u2o 아 그렇군요!!
정말 아름답네요..
나의 눈물은 매말랐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에 더 크고 깊은 호수가 생긴 것이었다.
“울지마” 대신 “울어도 괜찮아” 라는 말을.
“힘내” 대신 “힘이 없을 때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라는 말을.
“괜찮아?” 라는 물음 대신. “괜찮지 않다는걸 알아” 라는 말을.
어우 말너무좋네요
몰라 이 통닭아 허러럴ㄹ 6분 전 ㄷㄷ
새벽 2시 반이예요 뭐 하세요 어서 자세요
아~~와닿는다... 오늘 왠지 울고 싶어서 찾아온 음악에서 뜻하지 않는 댓글을 발견...
@落花 ㅠㅠㅠㅠㅠ
힘내. 듣는 사람에게는 성의 없다고 느낄 두 단어 그런데 이런 짧은 단어에서 외로를 느끼고 있잖아. 지금 나도 힘들어서 크고 거창하게 위로를 하지 못해 그러니까 이 두 단어의 담긴 깊고 깊은 의미를, 나의 진심을 알았으면..
앞날이 창창한 10대들아 조금만 더 힘내자. 지금 당장은 미래가 가장 걱정되고 각자 나만 아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거 잘 알아. 걱정되는 만큼 열심히 해서 후회없는 삶을 살자. 나도 너희도 할 수 있어. 힘내자.
진짜로 마음이 부서졌네요
마음이 다 부서져서 공허한 마음의 느낌일까요 감정도 사라지고
고마워요
응 미래없어
우리들이 2,30살이면 지금 4,50들이 연금 낭낭하게 받을때고 니들이 좆빠지게 열심살아도 집값이 미친듯이 올라서 평생 이사하면서 살고 인구부족으로 니들 연금받을때도 연금없어서 받지도 못함
@@노무-v1k 왜 그렇게 초면인 분한테 반말 틱틱 하시고
부정적인 말 하시죠?
20대가 되였는데 또 다른 힘듬이 기다리고있네요
다신 있지 않을 순간들
다신 잊지 못할 추억들
ruclips.net/video/2NlwCmaMGzE/видео.html
그대가 밤하늘의 달이 되고싶다면
내가 그 배경인 밤하늘이 되어드리고
내가 주변의 빛나는 별이 되어드리고
내가 그대 향해 울어주는 늑대가 되어드리다
콧구멍
ㅠㅠㅠㅠㅠㅠ심쿵
그리고 그대라는 사람은 그 것을 견딜까요?
으악 늑대가 날 먹으려해 사냥꾼 아조씨 도와줘요!!!
헐..ㅠ
누군가가 '괜찮아?' 라고 물으면,
"괜찮아" 라고 흔히 대답했었어...
괜찮은거겠지 하고들 넘어가는 반면,
"아니, 너 지금 아프고 다쳤어"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내주변에 있으면 좋겠다....
@거절 ? 여기서 닉값한다는게 무슨 소리죠..
거절 ? 왜그러시는지
누군가 알아주길 기다리지말고 먼저 말해보는건 어떻나요
우욱
괜찮은지 묻는 흔해빠진 질문 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너는 그렇지 않았다
매너상 , 예의상 ,사회관념상 한말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내가 걱정이 되어서 그랬었던 것이다...
제가 아주 어릴때 유치원 시절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제게는 너무 큰 선물같은 할아버지라 너무 좋아하고 좋아했어요. 제가 가지고싶은거 항상 가져다주시고 사다주시고 첫 손녀라며 할머니 가방도 남자가 무슨 가방이나며 들어 주시고 않던분이 제가 태어났을 땐 매일 보자기에 싸서 업고다니시고 첫 손녀라며 항상 자랑하시고 저희 가족보다도 더 저를 아껴주시고 이뻐하셨어요. 주말엔 항상 할아버지하고 어딘가로 놀러갔어요. 맛있는 걸 사와도 제 입에 항상 먼저 넣어주셨죠 어렸을때는 그게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라 생각했고 그냥 그 순간들이 마냥 즐거웠어요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억에 남는 두가지 추억 중 한가지는 바닷가 옆 돌담에 할아버지가 뜨거운 계란 빵을 호호 불어서 제 입에 하나씩 넣어주 시고 저도 할아버지에게 계란빵을 드렸어요 할아버지는 그걸 맛있게 드셨고 그 날 할아버지는 계란빵에 들어있는 땅콩을 드시고 알러지가 심하게 올라오셨어요 할머니가 말하길 할아버지는 알고있다하셨더라고요. 자신이 땅콩알러지가 있다것도 잘못하면 호흡 곤란이 올수도있단걸...그래도 손녀가 준거고 제가 슬퍼하실까봐 먹는척하고 뱉기는했지만 위험했다고하시더라고요...
할아버지는 절 다 알고있었지만 저는 할아버지가 못먹는것조차 알지못했어요...두번째는 설날이였어요. 할아버지께 설날 인사를 드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놀았어요 할아버지께 꼭 안겨서 말했어요 " 할아버지는 정말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제가 결혼할때까지 제가 할아버지처럼 늙을때까지 저랑 사셔야해요, 아프지마세요 ! " 라고 할아버지는 은은한 미소를 띄우시며 꼭 그리한다고 저랑 새끼손가락걸고 약속했어요
그 날은 할아버지랑 실컷놀고 저는 밤늦게 잠든틈을타 가족과함께 서울로 내려왔어요. 제 목에는 할아버지가 아끼시는 목거리가 있었고 할아버지가 손수 쓴 편지도 주머니에 있었어요. 그걸 부모님께 자랑하고 할아버지와 그렇게 마지막통화를 나눴어요. 다음날 밤 늦은시간 택시운전사의 음주로 할아버지는 교통사고가 나고 저희 집도 서둘러 중황자실로 향했어요...할아버지는 기계에만 의존하며 숨을 쉬고계셨고 다른 분들처럼 빨리 눈뜰때까지 기다렸죠 할아버지 손을 잡으니 따뜻한 온기하고 항상 잡고있던 까슬함까지 그대로였어요 .미약하지만 심장소리도 들렸고 잠시 잠이 드신거 같았어요...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반응이 없었죠...가족들은 옆에서 울고 눈 뜨라고 그러고 있는데 저는 세상이 무너진거같았어요 세상에서 가장...좋아하고 제일 사랑하는 보물을 잃은 사람처럼 엄마는 저에게 할아버지께 가보라했고 저는 작은손과 떨리는 목소리로 할아버지 다리를 흔들어봤어요 그때야 눈에서 물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때 왜 인지는 모르지만...다리를 살짝 들썩하셨어요 의사도 엄마도 옆에 있는 가족 모두가 놀랐지만 그걸 마지막으로 움직임 의식 모두 없었죠...할머니는 그건 할아버지가 너니까 마지막으로 움직여주신거 아닐까 괜찮다고 널 위로하듯 이렇게 말하시는데 어린 저로서 감당할수없는 슬픔이였고 몇달동안 악몽에 시달렸죠...그렇게 시달리는줄 마지막 꿈은 할아버지께서 나오시더라고요 . 그렇게 할아버지는 마지막이였어요..
할아버지...천국에서 바쁜거아는데 다시 한번만 다시 내 꿈에 나와주면 안될까? 사랑한다는말 아직 한번도 못했어...보고싶다고도...나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데...손녀 좀 보러와줘...엄마 꿈에만 나오지말고...나도...내 꿈에도...내 생활을 왜 엄마 꿈에서만 물어봐...나한테 물어봐줘....진짜 보고싶어...할아버지...진짜 어리광만 부려서 미안했어...너무 사랑해...진짜 너무 이것도 너무 어리광인가...?그래도 어렸을때 좋은 추억들은 다 할아버지가 만들어줬어...바닷가도,동물원도,빨간날 추억들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때까지 기달릴께 그게 안돼면 내가 언젠가 나중에 꼭 찾아갈께...내가 할아버지처럼 선한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꼭 착해져서 천국갈께...진짜...보고싶고 사랑해 할아버지..!!
너무 죄송해요 저도 가족에게 잘해야겠네요. 개같은 딸이였어요. 할아버지는 위에서 작성자님 보며 너무너무 행복해하실거 같네요. 매일매일 잘 버티셨고 너무 잘 해내셨어요. 같이 힘내요!
"고생했어" 이 한마디 들으려고 얼마나 상처입었던걸까
완벽한 *상상*
실패한 *현실*
씹 ㅋㅋㅋㅋㅋㅋ
우욱ㅋㅋㅋㅋㅋ
정곡을 찔렀네요...
끅끅....ㅠㅠ
야아.....왜 그래... 내 이야기잖아
이 세계의 가장 중요한 내심 제약 8가지.
삶에 대한 자극과 질을 생각하는 '감성'
누군가를 애정하고 좋아하는 마음 '사랑'
목표에 도전하고자 시도하는 가치 '노력"
모두의 생각으로 접근하는 현실적 '이성'
무언가로부터 마음 속 메아리가 퍼지는 '감동'
어떠한 일로 인해 새로운 것을 인식하는 '깨달음'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음이 온유한 상태 '편안함'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버티며 나아가는 '끈기'
나한테 없는 것만 써놓으셨넵
@@사슬낫제니 ㅋㅋㅋㅋ
@@사슬낫제니 22
그냥 옆에 기대서 다독여 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말 안해줘도 되니까,
잠깐이든 한번이든 좋으니까 한번만이라도 기대서 울고싶어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 안주신다는데
@@곧휴가철-u2o 저는 한번도 운적이 없읍니다
@@owoxovo 대단하네요
@@곧휴가철-u2o 감사합니다
?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고 하지만 시간은 단 한번도 내 편이 되어준적이 없었다...
ruclips.net/video/2NlwCmaMGzE/видео.html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 좀더 자란 당신이 해결해줄겁니다.
@@황지민-g1u 우왕 멋진 말이당
그 시간동안 무의미하게 과거에만 머물러있고 앞으로 나아가질 않으니까 당연한 결과임
왜 우린 클수록 행복, 기쁨, 즐거움에선 멀어지고
아픔, 힘듦, 그리움에만 가까워질까
그리우면 그리운 걸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너무 슬프다
바보는 슬프지 않아요 성장하고 있고,현실에서 살아 남는 걸 조금씩 배워 가는 거예요
감정은 호르몬 때문입니다 즐거움과 관련된 호르몬을 정신과에서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분명 공허한기분을 채우려고왔는데
더욱 공허한기분은 뭘까
인정요..ㅜ
그건 마음이 비어져서가 아닐까요?? 어떤 사유로왔는진 몰라도 그공허한마음 다시 채어 지길 기원함니다
그만큼 당신의 마음에 공허함이 크다는 거죠.. 힘내요
파고들어가면 끝이없다는걸 알면서도 올라오지 못하고있다.
아 한참 감성빠져서 글 한번 쓰려고 했는데 옆집에서 개가 존나 짖음
???:야이 개이쉐이키야~!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박기혁-z9y 초 TMI긴 한데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1시간 넘게 짖길래 동생이 그거 실제로 창문 밖에 말하니까 잠시 조용해짐
@@랑-c5b 왓ㅋㅋㅋ 저도 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rjdkdkpz5749 미친ㅋㅋㅋㅋㄱㅋㄱ재능낭비 ㅋㅋ
@@나는나무-e8m 동생이 부끄럽다고 댓글 삭제해버렸누..
눈을 뜨게 된다면 저런 세계에서 눈을 뜨고
갔나?..
@@민국대한-p5q 저는 일년 전 우연한 계기로 이세카이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곳에서 엄청난 인기인이 되어버렸달까.
(그런 고철 덩어리 그만 들여다 보라고? 또 내가 만든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는 거냐? -아아 그렇게 보이려나 [핸드폰]이. (((퍽 )
이세카이?
이새끼 이세카이 갔네ㅋㅋ
우리가 태어나봤자 주민1이지 주인공이겠냐고 아ㅋㅋ
늘 그랬어
늘 "좌절"했고
늘 "실패"였고
늘 "혼자"였고
늘 "울었고"
늘 "상실"했고
늘 "공허"했고
늘 "괴로"웠었고
늘 "죽고"싶었고
늘 "없어"지고 싶었고
늘 "떠나고" 싶었고
늘 "포기"하고 싶었고
늘 "싫었고"
하루가 "1년"같이 "괴로웠고"
삶이 "개보다 못한 삶"같고
늘 "위로"받고 싶었고
늘 "상처"받았고
그래,나도 너희가 힘든거 알아.
아니까 맘껏 울어도 돼.
하지만 힘들어도 포기하지마
너라는 존재는 참 특별한 존재였으니까
세상에 있는 하나의 "빛"이니까
하나의 "별"이니까,또 하나의"미래"니까.
그러니까 죽지마
너를 괴롭히는 놈보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꺼야
절때 삶을 포기 하지마
목숨은 하나밖에 없는 기회이니까.
이 기회를 잘 사용하고 편히 떠나자
너의 남은 미래 앞에도"희망"과
"기회"가 있어
뭐라는거야
@@익버는이뻐익버는이뻐 ㅋㅋㅋㅋㅋ이새끼
@@익버는이뻐익버는이뻐 저는 이 말 좋기만 한데
결국 우네요... 소리내 울지는 못하겠지만 운 김에 한번 시원하게 울고 자겠습니다.
울고 싶을땐 울고
웃고 싶을땐 웃고
화내고 싶을땐 화내고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라고 말하잖아
근데 말야, 사는게 그렇겐 안되더라고
너무 웃겨서 웃고싶은데 웃을 수 없고
엉엉 소리내어 울고싶은데 그럴 수 없고
머리 끝 까지 화가나서 화내고 싶은데 그럴 수 없고
왜 어른이 돼가면서, 그럴 수 없는걸까..?
다 아는 막연한 얘기지만
나 혼자 사는게 아니거든
세상에 인간이,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거든
그래서 너가
그리고 내가
아프고 힘들때가 있는거 같아
어른이 돼가면서 인간관계 라는 이름아래 웃고싶고 울고싶고 화내고 싶을때 못해도 괜찮아..
근데 있잖아
아플땐 아프다고
힘들땐 힘들다고 꼬옥 말해줘
그건 어른 이라도 그냥 참거나 삼키면 안될것같아
그건 너무 많이 아프고 힘들잖아
"들어봤자 얼마나 위로된다고 그러겠어" 그러면서 괜히 씁쓸한마음으로 들어왔는데요 몇분정도 들으면서 댓글들 보니까 진짜 공허하고 허전했던마음이 조금이라도 채워질수있었던거같아요 조금 더 노력할수있을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젤 친한친구가 암이래요 .......그친구는6년지기에요
뭔가 막 슬프면서도 답답하고 꽉 막히고 보고싶고 이야기 수다 떨고싶은데 그친구가 넘보고싶어요
넘답답해요
세상이 세상같지가안고 수다떨고 뛰어다니고 그럴때 더잘해줄껄 그때 더 잘놀껄 후회중이에요
게가 저한태 편지를 썻더라고요 (To.안녕 내가 죽기전마지막 편지야 우리정말 보고싶을꺼야
사실 알고있었어 근대 주변사람한태 안알렸어 왜냐 제일걱정할사람이너니까 니가상처안받았스면 좋겠어
사실 나 폐암이래 ....수술도힘든그암
친구야 내가못해준게넘 많아 정말미안해
우리 다음생에 만나자 ㅎㅎ
사랑하는 윤희가..)
이런식으로
저도 따라가고싶은대 그게 맘 같지가안아요
넘보고싶어 죽겠는대 그게 맘대로대지안아요
게가 요리해주고 피아노처줄때 알바할때 모든 같이할때가 생각나요아직 많은걸 못했는대...
아직 말을 못해주고있어요 행복했다고 좋았다고 하늘나라가서도 꿈에나와달라고 이렇게 하고싶은말은 많은대 넘 넘 하고싶은대
그리고 그날 친구가 하늘나라로가는날
마지막 모습을 못봤어요 왜냐 그날 친구가 병원 와달라고했는대 제가 그친구의 문자를십었어요 남자친구랑있었어요 막많이오길래 전원을 껐어요
그리고 집에오고 핸드폰을키니 친구가 그동안 고마웠어 라고보낸거에요 불길해서 병원에 뛰어갔어요
그러니까 어딘가에서 울고있었어요 그게바로 그친구부모님 이에요 저도 넘 슬퍼서 야 일어아봐 야!!!장난치냐!!일어나 왜그래??야....라고말하며 현실을 부정했죠
만약 만약 진짜라도 기적이 일어난다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친구의 모든게 다 생각나요
저좀 도와주세요
넘 슬퍼요
그애한태 꼭하고싶은말이있어요
니가 제일루 좋았어 다음생에보자
힘드시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감히 위로를 드려보자면 님의 진심이 하늘까지 전해질거에요.. 힘내세요! 님이 이렇게 계속 슬퍼하면 하늘에 있는 친구분도 마음이 편치는 않으실 것 같아요. 노래도 좋은데 마음 추스리시면 좋겠네요....
ㅠㅅㅠ
혹여 그친구의 마지막을 같이 못보내줬다는 죄책감을 가질까 겁이나네요. 무엇보다 그친구에게 힘은 님이였을거에요. 현생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행복한조각을 만들어준 님에게 고마워하며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니 이런말해도 위로가 조금도 되지 않을걸알지만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친구는 님이 행복하길 바랄테니 잘지내는걸 지켜볼거라 생각하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힘내라는 말씀은 쉽게하지 못하겠지만 이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음 좋겠어요.
글에 눈물흘리고 갑니다.
죄송한데 게가 아니고 걔예요..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매일 잠들기전 그냥 영원히 자면서 영원히 꿈속에서 있고싶다는 생각을한다..
와 저도...그런생각 매일 하는데
@바달 ㅋㅍㅍㅋㅍㅍㅋㅍ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ㅍㅋㅌㅋㅋㅋㅎㅌㅋㅎㅋㅋ
저는 잠들기 전 눈을 감으면 더이상 뜨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sucho72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네요
@@sucho72 힘든데 털어놓을 사람이 없고힘들어서 차라리 이대로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많아요... 내일이 오는 것이 두렵고 너무 짜증나서....
"너가 어두면 어때?
눈만 감으면 온통 너로 가득 찰 텐데."
진짜 왠지모르게 요즘 종종 마음이 공허해진다 하다못해 오늘 낮잠자고일어났는데 구름이 너무 이쁘게 푸른하늘에 뭉개뭉개 떠 있어서,, 날씨가좋아서 갑자기 공허해지더라 왜 그런지 이유를모르겟지만 지금 내가 힘든거라면 빨리 지나가줬음 좋겠다
감옥이 있어요.
과거에만 갇혀서 현재를 낭비하는 감옥.
항상 현실을 절망하고 슬퍼하는 감옥.
누군가 잘되면 질투하는 감옥.
당신은 지금 감옥에 있을 지도 몰라요.
근데 저 감옥들은 모두 자기자신이 만들어내서
감옥을 빠져나올 열쇠는
당신에게 있어요.
마음에 귀를 기울여봐요.
콩밥먹어
열쇠로 문 을 열려고 제 마음에 귀를
귀를 귀울여봤어요 그러다보니 저에대해 생각하게 되요 내 장점.....? 장래희망...?특기.....? ...나에대해 알고,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고 이 세상에 버려진것이 나만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았고 그러다보니 나도 그들마음을 아니깐, 아무것도 아닌것에 너무 마음ㅇ르 주고 정을나눴어, 나는 도와주고싶었어, 갗은 팀인줄 알아어, 근데 걔들은 나를 한번밖에 오지않을 발판이라고 생각하고있더라, 그것들이 날 너무 괴롭게 만들어서, 그때부터 진짜 마음이 아프다는걸 알게되었어 날 괴롭히는 그것들이 내가 열쇠를 찾는걸 방해해, 운명이라는게 있을까? 내 운명은 정해져있는걸까? 그걸 바꿔줄사람은? 아니 그건그저 판타지에나 나오는 상상의 결과물에 부족해. 내손에 열쇠가 있는데, 왜 그걸 잡지 못하는거지? 그깟게 뭐라고......
한시해, 내 자신이 한심하고...무능력해, 근데 이런 곳에 들어오고, 듣고, 같이 공감하고, 쓰고, 읽다보면 내 친구가 아한테 괜찮아 다 잘됄거야 라고 말하는것 보다 더...더욱 더 평온해지고 안심이돼 그리고 그것들이 열쇠를 찾는걸 도와줘, 나와 같은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좋았나봐.......
고맙고 감사해요 읽어줘서감사해요
저에게 열쇠가 돼어줘서 고마워요.
내이야기다 오늘 딱 이생각 했었는데
과거에 얽매여 아무것도 하지못한다고
제4의 감옥인가요?
Ji Yeon Kim 세상은 너를 버리지 않았어요
버릴수도 없어요 세상은 자신과 함께 있어야 삶 이라는게 완성되거든요 단지 몇몇 사람이 너를 버린것뿐 남아있는것들을 봐봐요
턱없이 부족해도 좋아, 더없이 힘낼 거니까
진짜 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jwwoo7158한 문장인데도 위로가 되었다니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문장처럼 더없이 힘내길 바랄게요~! 파이팅!!
힘내고 싶은데 힘이 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hmk6131 우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 댓글을 잊고 살았는데 덕분에 다시 이 댓글을 보고 힘을 냅니다. 저도 한창 힘들 때가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갑니다. 힘을 내고 싶어도 힘이 나지 않을 때가 많죠. 저는 그럴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서 취미활동을 합니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특별한 취미활동을. 예를 들면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입니다. 매일 연필로만 끄적이다가 우울한 날에는 색을 칠합니다. 항상 그리는 그림이지만, 평소에 하지 않고 미뤄두었던 색칠을 하면 그것에 몰두하여 어느 새 우울함은 사라지고 나도모르게 색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게 우울한 날은 조금 더 특별한 취미활동을 하는 날이 됬습니다. 긴 글이라 읽어주셨을지 모르겠지만.. 읽어주셨다면 꼭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주접싸네
어제가 가버렸어요 오늘도 가버렸어요
내일도 날 버리고 가버릴까요?
유일한 받침이었던 인연들도 점점 스러져가요
날두고 가지 마요
외로워요
누구든 저를좀 안아줘요
누가 괞찮다고 좀 말해줘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ㅠㅠㅠ
그건 괜찮지 않아요 당신은 지금 마음의 병이 있어요 그 병든 마음을 고치세요 그럼 괜찮아질거에요
안괜찮아도 괜찮아요.
안괜찮은 나를 인정해봐요.
그런 나를 인정한 다음에야
비로소 다른 것들을 해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괜찮아요... 모든일은 언젠가 지나가고, 지나간 그 자리에는 흉터와 상처밖에 안 남아있겠지만 지나갔기 때문에 괜찮은거에요.
엄마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근데 저 살면서 남들한테 피해를 너무 많이 줬어요. 엄마도 제가 짜증 많이내서 속상하셨죠?? 더 이상 제가 살아있어서 저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 저번에 집에 있는 약 제가 다 먹어서 엄마 아픈데 먹을 약 없다고 많이 힘드셨죠..? 제 서랍장에 제가 그동안 사다놓은 약 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ㅎ
괜찮으세요? 지금은 댓글 쓰신 순간보단 꼭 조금 더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늘 행복하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가끔은 그래도 즐거운일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왤캐 슬픈 이야기인가요ㅜㅜ
전 오늘 아빠가 멀리 가셔서 너무 슬픈데..ㅜㅜ
졸업식 끝나고 텅 빈 교실 보는 느낌...
ㅠㅠ
와 ㅇㄱㄹㅇ
비유가 너무 좋네요...
.....흑
아무도 없는 이 교실엔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함께 놀고있지.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 그게 친구들이건.... 연인이건..... 나는 내존재를 너무 숨겨 왔다..... 겉으로는 밝은척 괜찮은척 해도 속으로는 슬프고 공허하고 마음이 텅빈 사람인데.........
두유가 더 ㅈㅎㅎ아용 아님 우유가 더 좋아요?
@@파워볼캡틴-r3m ? 저 두유나 우유나 둘다 다마시는데요? ㅋㅋ
저눈 두유가 더 좋아용
@@파워볼캡틴-r3m 그렇군요
ㅜㅠㅠ공감합니다. .
초등학생때는 유치원생때 행복했다하고,
중학생때는 초등학생때 행복했다하고,
고등학생때는 중학생때 행복했다하고,
대학생때는 고등학생때 행복했다하고,
늙었을때는 젊은 성인일때 행복했다하고..
그대들의 인생은 이렇게나 행복했던 순간들 뿐이다
어쩌면 그대들은, 그대들의 행복했던 나날들을 가슴 어디 한편에 숨겨두고 있는걸지도 .
지금 순간의 힘들고 무거운 짐들이, 언젠간 추억으로 남게되어 그대 얼굴에 미소 띄는 그 날이 오기만을 ..
초등학생 때엔 유치원 때가 좋더라
중학생 때엔 초등학생 때가 좋더라
고등학생 때엔 중학생 때가 좋더라
대학생 때엔.....
조강지처가 좋더라~@ sun연료가 좋더라~^^
어떻게 보면 이건 삶은 점점 똥같아진다는 뜻
지금 초딩이긴 한데 유딩일때가 좋다고 생각은 안하네요...
@@으응-x4f 저도 지금 중딩인데 초딩때 유딩이 좋았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요 ㅋ
@@rainaoh2564 그렇쿤요...
어느새 40대중반이 넘었구나 나도모르게 고독한 나만의 노래를 찾다가 들린방에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있어 이렇게 한줄을 쓰고 가네요
어째 쓸쓸한 느낌이네요...
비록 5개월 전에 올리신 글이지만
힘내길......
지금은 고딩이지만 저도 어느샌가 보면 40대 중반이겟죠
“혹시”하는 기대와
“역시”하는 실망감
하지만 다시라는 희망감
그리고 "실시"라는 도전
정시라는 절망감
섹시라는 설레임
신이 있다면...
제가 제 자신을 저버리지 않게 해주세요.
자신 또한 신은 신이잖아요? 말장난이긴 하지만 스스로 자, 신 신, 이렇게 생각하고 본인을 믿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거예요
@@괭-g4v 자신은...스스로가 지키고 다스리는 겁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죠 우린 신이 없어도 내 자신이 신이 되면 됩니다. 내가 하는 대로 앞으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면 제가 말한 게 뭔지 아실겁니다
@@구독하면원하는대-z1j ㅋㅋㅋㅋㅋㅋㅋ
신은 저희를 만들지만 도와주지는 않아요 그냥 혼자힘으로 하라고 하죠
@@mr.j3446 군침이 싹도노
그땐 한없이 즐거웠는데
지금은 개같다.
@@후루룩짭-v2t ㅅㅂㅋ...ㅜㅠ
과거애우리와현재의우리
시간이 지나고 지금을 돌아볼 때면 또 다시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어릴때 해맑게 웃고 있는 저를 보면 정말 제가 비참해요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아서 웃고 있을까 ..
한번 마주치는건 '우연'이래요
두번 마주치는건 '인연'이래요
세번 마주치는건..'운명'이래요
나는 너랑 네번이고 싶었지만
네번은 없더래요..ㅎ
공부도 없으면...
아 ㅡㅡ..
님 근데 똥 변기에서 쌈?
난 길거리엣서 쌈
너무 예뻐요!,,, 너무 예쁜 말이네요.. 저 이말 출처남기고 써도 될까요.?
네번 마주치는건 '꿈'
요즘 일을해도 밥을 먹어도 잠을자도 게임을해도 가슴이 왜이렇게 답답한걸까요...어렷을땐 참많이웃었는데 지금웃을껄 그때 미리 땡겨서 웃어버렷나봐요 내얼굴에서 미소를 지으니깐 왜이렇게 어색한걸까요 킁 ㅠㅠ
제가 한 말이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그때웃어버린걸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그러니까 !..(?)
진심의로 웃을수있긴를 바래요!!
화이팅!
새로운 목표를 가져보세요
또다른 꿈을 키워본다던가
아니면 여행계획을 세워본다던가
작은 일탈도 좋아요
큰 꿈일수로 좋지만요
물론 살아가는데에 무의미한건 없지만
같은 일상이 반복되면 일상이 지루해지기 마련이에요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죽기 전에 이루고싶은게 뭔지도 생각해보세요
님은 정말 가치있는 사람이에요
군대 한달 남으니깐 현타 오지게 오네 사는게 귀찮다
특히 게임 많이 하면 마음이 공허해져요 사람과 담쌓게되고 공감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죠
미토콘드리아
사랑했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미워했습니다.
오늘따라 그대생각이 나네요.
오늘따라 그대가 떠올라요.
그대가 내 전부였으니까요.
그대가 내 사랑이었으니까요.
나는 이렇게 가슴 아픈데, 나는 이렇게 당신을 잊지 못하는데,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그대 머릿속을 스쳐지나 간 많은 사람들 중 그대에게 수줍게 사탕을 내밀던 사람이 바로 저였는데.
우리 함께 거닐던 벚꽃 길을 기억하시나요? 아롱아롱 내리는 꽃잎을 보고 미소 짓는 그대를 보고 저도 미소 지었답니다.
우리 함께 먹었던 밀크 초콜릿을 기억하시나요? 그대는 더 크게 잘린 조각을 제게 주고선 남은 한 조각도 제게 주었죠. 마음까지 줬다면 좋았을 텐데.
저는 이렇게 생생히 기억나는데 그대는 저를 기억하시나요?
다 죽어가던 제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준 그대는 저에게 살 만큼의 희망을 주고 살 수 있을 만큼만 다시 떨어트렸죠. 그렇게 제가 미웠나요.
저는 그대가 그랬대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데 나에게 그런 그대는 나를 잊었나요?
그대가 준 꽃은 내 옆에 생생히 살아있는데 그대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요
그립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대를 떠올리고 싶지 않아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대에게 그랬던 내가 너무 미워서, 그대에게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서, 너무 그리운데 너무 미안해서 그대를 잊고 싶은데 잊을 수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우리 함께 갔던 곳을 기억하나요? 넘어진 그대를 일으켜 세워 주던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우리 함께 거닐던 벚꽃 길을 기억하시나요? 그대 귀에 꽃을 꽂아준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우리 함께 먹었던 밀크 초콜릿을 기억하시나요? 그대 입술에 묻은 초콜릿을 닦아주던 사람이 제가 아니라 미안했습니다.
그대가 실연하던 모습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는데, 너무 생생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대는 얼마나 아팠나요.. 제가 얼마나 미웠나요...
나를 잊지 말아줘요 제발...
나에겐 당신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전부인데, 다 사라져도 내 곁에 남는 건 당신뿐이었는데
그대를 밀쳐버린 내가 너무 싫어서, 그대를 힘들게 한 내가 너무 미워서
너무 아파서 금방이라도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은데 그럴 면목이 없어서 미안해요... 미안합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너무 아팠는데,
그대여서 참았고, 그대여서 사랑했고, 그대여서..... 그냥 그대여서.... 그랬는데
그대는 나에게 일말의 희망조차 끊어버렸고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어 버렸죠.
그랬지만....
난 그대를 용서했으니...
제발 스스로를 더 옥죄지 말아주세요..
스스로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요...
고통스러워하지 말아요...
내가 있으니, 내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한다는 게 눈에 보인다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게 느껴진다면
얇은 실을 놓지 말아요.....
너무 고통스럽고, 너무 아픈 데,
나 스스로를 용서할 수가 없어서
나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데,
그대는 왜 다시 나에게 손을 내미는 가요....
난 그대에게 해 준 것도, 힘들어 했던 그대에게 희망조차 주지 않았던 나에게
왜 다시 손을 내미나요.....
그대는 정말 내가 밉지 않은가요...?
절 잊고 싶지 않은가요....?
미안해요.....정말.....
애절하게 잡고 있던 끊어진 실 놓고 이쪽으로 와요
이 강을 건너면 우린 영원히 함께이니
아팠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거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전생의 일처럼.
'이 강'은 저승의 '그' 강입니다. 복수심을 품고 있던 그대는 사랑했던 그대와 함께 저승으로 가려고 했던거죠 미련을 버리지못하고 그대를 그리워하는 사랑했던 그대를 보고 저승에 있는 그대는 그 곳에서 모든 기억을 잊은 '새로운' 그대를 맞이하려하는 겁니다.
@@Jiu-o4m 아 이해완료!
처음에 이게 무슨글인고?했네요ㅋㅋ
괜찮아 세상에 사람은 많아.
@@17김예준 앜ㅋㅋ
짝사랑이 끝났다
언제부터 좋아했는진 몰라도 꽤 많이 사랑했다
3년을 그와 함께 지내며 웃고 울고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였고, 그에 비해 너무 기쁘기도 했다
그를 보면 기뻤기에 더욱 더 포기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이젠 감정을 숨기는 일조차 버겁다
어떻게 하면 가장 쉽게 표현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표현하기 힘든게 감정인 것 같다
나는 그냥 그에게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분명 난 잘 숨겨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건가 아무리 되짚어보아도 생각나질 않는다
정녕 내가 그를 좋아한게 실수였을까
좋아하지만 않았다면 사랑하지만 않았다면 나만 모르고 숨겼다면 친구라도 됐을터인데...
이젠 사랑이 잘못인 것 같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자체가 우리의 마침표가 된걸까
누구를 탓하려 해도 되지 않는다
숨기지 못한 내 잘못인가
우연히 이상형이였던 그의 잘못일까
티가 났는데도 알려주지 않았던 지인들의 잘못일까
난 아무리 탓하려해도 탓할 수 없다
아무도 갈등의 시작점이 아니다
그저 그는 나에게 너무 과분했던 것
여자들은 그를 사랑할 것이고, 남자들은 그가 우상일 것이다
그저 잠깐의 실수로 이렇게 멀리 돌아온 것일까
그럼에도 잊고 잘 살려고 전학도 가보고 대학도 들어가고 회사에도 적응해가며 새 남친도 사겨보았다
하지만 그건 그의 하나의 다른 그림자일뿐 그가 아니였다
7년이 지나도 그의 생각이 멈추질 않는다
그저 3년일 뿐인데 왜 나만 더 사랑해주고 아파해줘야 하는지 그가 너무 싫지만 싫어할 수도 없는 그가 난 너무 야속했다
그저 사랑이었기에 더 뜨겁고 더 아팠던 우리
26살이 되던 내 생일 나 혼자 자취방에서 여러보로 부족하지 않게 나름 꾸미며 생일을 마쳐가던 때에 어느 덧 시간은 11시 30분이 되었고 30분 조차 남지 않은 이 시간에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을 때
난 오묘한 감정에 휩쓸렸다
기쁜걸까 슬픈걸까 미운걸까 괘심한걸까 정말 이럴 수 있는 것일까
이 감정에 휩쓸리게한 파도의 주인은 바로 그였다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빛나고 멋져보였다
주변이 어두워서 더욱 더 빛나보였다
아니다 그저 사랑이었기에 더욱 더 빛나보였던 것은 아닐까
8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를 보면 심장이 뛴다
나를 못 알아보겠지 하며 뒤를 돌던 때에
"OO아"
8년만에 들어보는 너무 듣고싶었던 차라리 듣기싫었던 그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르고 있다
뒤를 돌아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던 그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의 눈동자에서 또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속으로 몇 천번을 외치며 그를 바라보던 때에
"보고싶었어, 잘 지냈어?"
정말 보고 싶었던 건지 아니면 상처받은 내게 미안했던건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집중이 되지 않았다
"미안, 미안해, 내가 그동안 너를 사랑해서 미안해"
내가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이 들지 않았다
너무 반가워서였나 한껏 기대하게 만드는 공기였다
"니가 뭐가 미안해,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얘기할 시간 있어?"
"응, 좋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고
지금은 마치 8년 전으로 돌아간 우리 같았다
나도 3년째 짝사랑하는애있는데 ㅎ
나는 웹툰 캐릭터들이 너무 부러움 초반에는 힘든 인생 살았다가 결국엔 좋은 연인을 만나게 되고 판타지 같은 인생을 살고 끝은 거의 해피엔딩이잖ㅇㅇ ..
+ ** 무슨 감성으로 1년전에 이딴ㅜ걸
와...이미 1년이 지났지만 인정이요...그래서 항상 저 세계속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요
@@왓더-j5p 그러게요
@@왓더-j5p 저도요
악역들은 정 반대인데..? 그리고 그대로 망하는 조연들 많아요.. 제 생각에는 이야기가 어찌보면 가장 잔인한 세계일지도... 주인공은 정말 이미 정해져있고, 다른 사람은 그저 들러리... 제 자신이 주인공인 세계에 살아서 전 만족합니다.
@엥_ 문학에 빠지는 건 좋지만 그건 그다지 좋지 못한 생각이네요. 현실에서 악역은 그리 멋있지도, 당당하지도, 편하지도 않으니까요. 정말 나쁜 사람이 되면 둘 중 하나가 되죠. 죄책감에 괴로워지거나, 멍청하고 뻔뻔해지거나.
모두가 이런 생각 한번 쯤은 다 해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게 다 좋아지길... 근데 이뤄질 수 없는 것이죠...
그래서 상상만이라도 하려고 하는 건데 사람들은 그런 생각 따윈 하지마!
그럴 시간이 공부나 더해!라고 하죠.. 저는 그게 너무 아팠어요..
꿈을 짓발지 말아주세요.... 그만 아프고 싶어요...
ㅠㅠ
짓밟지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도 곱다
나는 오늘 가는말이 고왔나요?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나요?
라일락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말만 하셨나요?
마음이 아프진 않았나요?
바쁜하루 유난히 힘든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싫었겠죠.
자기 자신이 한심하진 않았나요?
차디찬 현실에서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억지로 활기찬척 했었나요?
타인만을 위해 살았나요?
파란하늘 한 번 볼틈 없이 바빴나요?
하는일마다 잘 안되서 힘들었나요?
가슴이 아프시죠.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다들 힘네요.
라이벌은 널리고 널렸지만
바쁘고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아주 조금일진 모르지만 힘이날거에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차디찬 세상이지만 나는 당신편이에요.
카랑카랑 눈물이 고일때는
타인생각 잠시 내려놓고 펑펑 울어도되요!
파란미소 지으며
하는일마다 잘되고 꽃길만걷길 응원할께요.
사랑하는 사람이없는..ㄷ...
잘 안 돼서..... 울어도 돼요.....
돼...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군데 님 응가 좋아하세요?
전 좋아함 ㅋㅋㅋ
피아노 음률이 슬픈 것이 아니라
피아노 속에 슬픈 음을 포함되어 있듯
내 마음이 슬픈 것이 아니라
슬픔은 그저 나의 한 부분일 뿐이다.
우리는 슬픔과 기쁨이란
신호의 사거리에 잠시 서있는 것이다.
을->이 -_-
"괜찮은 척 하기 힘들다....마음아프다 내 마음 좀 알아줘라...우울증 더 심해진다 인생이 살기가 싫어진다......"
당신의 마음을 혼자 표출해보세요 그누구도 간섭하지 안을때 당신은당신을 알게 될거에요 참지마요 당신의 '진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법 이니까요 속마음을 털어놔 봐요 당신이 보일거에요 벽에 대고 말해봐요 누군가는 이상하게 볼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을 챁아가고 있는 거 람니다
(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는다 그런데 사람이 치유를 해준다 또다시 상처를 입는다 다시 치유된다 이것의 반복이 싫어 나자신을 가두었다 그후 5 년뒤 나에 옆에 남아 있는건 단지 얼음장 같이 차가운 쓸쓸함 만이 남아있었을 뿐이다...)
괜찮은척만 안해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답니다
이제 다 끝이고 내편에는 아무도 없다..
그냥 죽고싶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냥 죽으면 편할까?
내가 죽어도 슬퍼할 사람이 있기나 할까?
그냥 포기하고 싶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끝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다음에는 다시 잘할수 있을꺼에요.
내편은 언제나 있어요.
눈치채지 못한것 뿐이죠.
죽고나서 미련이 남거나 후회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태어난 이유는 수도 없이 많아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당신이 있기에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당신이란 존재는 보석처럼 빛나고 소중해요.
죽으면 편한게 아니에요.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죄책감을 느끼며 슬피 하루를 살아가는걸
멀리서 지켜보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당신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당신이 죽는다면 큰 슬픔의 구덩이속으로 가겠죠?
포기 하고 싶을때는 잠시 쉬어도 좋아요.
무리하며 힘들게 하는것보단
쉬어가며 하세요.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절망만이 보인다면
다른사람에게 도움을청하거나
잠시 다른것을 하는것도 좋아요.
-언제나 당신의편이 되어줄 친구가-
우울증 증상이었어!? 나도인딬ㅋㅋ
지금 힘드신 분들은 기억하세요 반드시 나쁜 일 뒤에는 좋은일이 존재한다는 것을요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다들 잘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잘 못살고 있는 분들은 잘 살게 될 날이 올 것이구요
1년전에 썻던 제 글을 다시보니 스스로 위로가 되네요 다른 분들도 계속 나아가시길 바랄께요♡
네........
하루세끼 다 못먹어서 이거들으러왔습니다
공허한것은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다 그대신 무언가로 인해 공허한것을 줄일수 있을뿐이다 그중하나가 잔잔한 노래와 브금 일것이다 사람마다 공허에 차이는 다르다 공허가 큰사람 일수록 '다른 사람이' 보기에 이상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누군가에는 구출에 신호다 나또한그런다 도와달라고 말할수 없이 커진 이공허함 이댓글을 모두가 봐주었으면 한다
@@-dwl1324 공허를 무엇으로도 채울수없다는 생각부터가 당신을 그렇게 만든 근원이 될 것입니다.그저 앞으로 채워질것이라고 만 생각하세요 사람들은 현재에 힘들면 미래에도 불행할것이라고 생각하는 특성이있는것같아요 사실 그런게 정해져있는것도 안닌데 말이죠.그러니까 지금힘들면 앞으로 좋아질것만 생각하세요 사실 내가 혼자 힘든것을 만들어봤자
나만 힘들고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써주거든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인걸요 제 말은 그걸로 끝이 아니라 그러니까 그렇게 혼자 불행해하지말고 최대한 그렇게 생각안하려고 하셔야해요 그게 이득이거든요 그런생각을 해서라도 앞으로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질지 몰라요
@@사슬낫제니 감사해요 근데 저에 공허는 그개 아니여서요 생각하지 안아도 생기는 거거든요
이런 영상 보는 이유가 댓글이 너무 예뻐서 보는 것 같아요. 서로 공감해주고
털어놓을 것 털어놓으니까요...
아무리 울려고 하지만 눈물이 나질 않는다. 그건 뭐랄까.. 그동안 남에게 울지 않으려고 참은탓일까
맛잇게따 저도 주래요
ㅠㅠ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참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이제는 마지막으로 터놓고 울었던 게 언제였는지 조차 기억이 뿌옇네요...
당신의 마음을 혼자 표출해보세요 그누구도 간섭하지 안을때 당신은당신을 알게 될거에요 참지마요 당신의 '진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법 이니까요 속마음을 털어놔 봐요 당신이 보일거에요 벽에 대고 말해봐요 누군가는 이상하게 볼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당신을 챁아가고 있는 거 람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이겠죠
왜 항상 이런 아련한 곡을 들으면
가본적도 없는 공간을 그리워하고
본적 럾던 이를 그리고
느껴보지 못한 추억에 향수를 느낄까?
누군가가 "행복하니?" 라고 물으면
저는 늘 "그럼요!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ㅎㅎ" 라고 하죠..
누군가가 "넌 정말 행복한 아이야~" 라고 하면.
저는 늘 "고맙습니다저도 저가 행복한 것 같아요"라고 하죠..
.
.
.
근데..저는 제가 아프지만 행복하다고 할때..
누군가는 "아니..넌 지금 충분히 아플 만큼 아프고있어.."
라고 대답하기를 기다리는 걸까요..
왜 행복하다고 할때의 제 말이 부정당했으면 하는 걸까요...
그래도 전 이렇게 말하겠죠..?
"무슨 소리야~! 난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는걸!" 이라고..눈물을 머금고...
부정적......
모든 게 부정적 인 것 같아요.
긍정적.
긍정적.
긍정적.
0.001%라도 좋습니다.
긍정적이기를...
부정적이란 감옥에서
긍정적이란 열쇠를 찾길.
(눈물 뚝,.....)
우리 꼬마...우리 아가..내 동생..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요정...항상 힘들어할때 와서 달래주던 내 작고소중한 아가...우리 처음만났을때 정말 잘맞았는데..딱 보자마자 꼬마라는 이름이 생각나더라...우리같이 자신감없던 날..괴롭히던 아이도 같이 혼내줬지...이제..내차례인데...왜..먼저간거니...누나도 따라갈테니깐...우리 다음생엔 가장 친한 강아지가 아닌...수명이 많은 사람으로..남매로 만나자..
하늘에 있는 우리 강아지...꼬마 사랑한다
죽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
율렛님의 말씀 듣고 저도 적고 갑니다..
우리 뚜이 잘 지내니?
내 곁을 떠난지 벌써 5개월 넘게 지났네.. 누나가...누나가 처음 햄스터 키워보는거라서 많은 실수를 한 것 같에.. 비록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었지만 행복했길 바래...누나가..많이 좋은거 못해줘서 미안해...너무..너무 미안해.. 5개월 이라는 시간은 흐르고 내 기억 속에서 니가 점점 잊혀가...그리고 나는 그런 내가 너무 미워..뚜이야 거기서는 잘 지내줬으면해.. 난 니가 우리 집에 오고 나서 내 손을 한 번도 물지도 않고 .. 내 손을 핥아 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니가 잊혀가.. 다음 생에서는 나랑 꼭 진정한 친구가 되어줘..니가 내 햄스터여서 너무 행복했어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하늘에 있는 우리...뚜이에게
내가 힘들다고 털어놓아도
나에게 돌아오는 말은 "힘내"밖에 없죠 (시비 작작털어)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그럼 어떤 대답을 원하는데요?
@@mortgage7496 저는 원하는 대답이 정해져 있진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저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말뿐인 위로가아닌 감정을 나누고
같이 슬퍼해주고 자그만한 도움이라도
주는 사람을 원했어요
제가 말하는게 모두가 바라는 대답은 아니에요 사람이 살아온 환경에따라
성격에 따라 원하는건 다르니까
대답은 정할수 없어요
@@mortgage7496 공감이요 공감하는 말이요 건성으로 공감하는 말보다 진짜 내 편에 서서 공감해줬으면.....
@@mortgage749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공감이나 이해해주는 말이요 하지만 이것도 힘들다면 그냥 가만히 이야기만이라도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저 힘내,넌 할수있어 등등 기운을 아니 앞만 보고 하는 말 즉 제 상태가 어떤지는 보지않고 그냥 앞만보고 하는 말들 보단 내가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만약 상태가 심각하다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같은걸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ㅎㅎ
찐 종특임 ㅇㅇ 해줄말이 뭐가더있음힘내,다음엔 잘할수있을꺼야 말고 더있나 해줘도 지랄하면 손절쳐야함
댓글을 보면서 인간이 느끼는 공허란 무엇인가.... 가 문뜩 생각이 났다.
대체 그 공허는 어디서 왜.. 무엇때문에 오는 걸까.. 이렇게 라도 잠시 공허함을 느낄때 비로소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자신을 위로 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영상속에 나오는 노래들은 단지 노래만 있는것은 아닌것같다... 한 음 한 음 ....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 순간..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행복을 느낀다..
감사합니다.. 태어나고 여러 사람과 소통할수 있고... 그냥 이 세상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와.... 멋진 말이네요...♡
단편소설 무진기행이 생각나네요ㅠㅠ추천드립니다...인간의 공허와 그 공허속에 담긴 두가지...슬픔과 고뇌라는 단면 그리고 수치와 죄책감이라는 또다른 단면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에요ㅠㅠ
죄송합니다... 전 이 댓글보고 좋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닉네임이 김주영 이셔서... 스카이 캐슬에 나오는 김주영쌔...ㅁ... 죄송합니다...
@@user-yf6ol4qn2g 감사합니다..^^
@@conservativeminds175 네! 꼭 읽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넌 가장 좋아하는 색이 뭐야?"
"검은색"
"왜?"
"간지나거든...☆"
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ㅌ
야이씨ㅋㅋㄱㅋ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어ㅋㅋ 노래듣고 갬성 터지려는데
이 댓글보고 웃고갑니다!
감사해요 :D
반전이네 ㅋㅋㅋ
코로나 땜에 직장 잃고 매일을 헤매고 있는 사람이예요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미래를 위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있어요 그치만 이 기약없는 기다림이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단지 내가 걱정이 많아서? 나이가 어려서 괜찮다고? 난 안 편한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동시에 저도 제 인생의 삶의 목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같이 나아가봐요 나도 한땐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1년을 그렇게 우울하게 보내봤는데 살아있으면서 매번 행복할순 없었지만 죽진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힘들다면 여기 댓이라도 써줘요 같이 우리 극복해나아가요 비록 엄청난걸 해줄순 없지만 내가 그대의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내가 힘들때 누군가에게 기댔던것처럼, 나도 똑같이 그대의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어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힘을 내줘서 같은 하늘아래 함께 숨쉬며 오늘을 살아줘서 고마워요.이곳을 찾은 힘들어하는 다른이들에게 기대라고 같이 이겨내자고 말해준 것처럼 당신도 힘들때는 누군가에게 기대어 울어도 되니까 혼자 참지말아요. 잘했어요. 잘 견디어냈어요.
달이 밝다
바람은 시원하다
너의 공기가 나를 두드린다
그러나 너는 없었다
눈물이 흐른다
어디선가 줄곧 너를 찾고 있었는데..
그 어디에도 너는 없다..
다시 바람이 불었다
차가웠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너에게 편지를 썼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지ㅡ랄하고 자빠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에몽-e2d ?
ㅠㅠㅠㅠ
제목:중이병
@@도라에몽-e2d 아 왜그래또라에몽
우리는 어렸을때 ''있을때 잘해라'' 라는말을 뭐로들었나.. 지금와서 후회 해봤자다 그토록 가족과 가고싶던.. 런던.. 엄마 나!! 이멋진아들... 대학교졸업했다!! 이자랑... 이제와서? 난그때동안 무엇? 뭐를했는가.. 있을때난 런던.. 가족과 가는것..
하나의 순간으로 무너졌다..
지금와서 돈잘벌으면 뭐하나..
이미지나간 썩은 나뭇잎과 똑같다
난 난! 가고싶었다!!엄마!지금이라도 내려와서 하루.. 아니!!1분이라도.. 내려와주면 안돼겠는가?
난 부모님께 해준게 뭐가있을까..
그때로 가고싶다.. 엄마가해주시던..해주시던!! 밥..
그밥 이렇게 귀했나? 이 몹쓸아들 누가 대려가나? 엄마... 미안해요.. 그때라도 잘했어야 했는데.. 미안해요...사랑해요..''엄마''예전에는 쉽게 말하던 그말 이젠.. 없는건가? 1초라도 볼게... 와줘... 하.. 이런아들 키워주시다니.. 엄마 아빠 사랑해요.. 미안해요..잘못했어요... 제가더 잘했어야.. 하는건데... 여러분 이제와서 후회하지마세요 지금이라도 엄마라고 물어보세요 엄마의 그 다정한 말투 얼굴.. 보고싶어요... 사진으로밖에 못보니 내얼굴도 못보겠구나 후회는 이런거구나.. 그.. 그!!! 시절!!얼마나 좋았나... 집앞에서 구슬치기하다가 노을지면.. 엄마가 불러 먹여주시던.. 누룽지... 그맛 기억하겠습니다... 엄마가 해주셧던 그말!! 기억합니다 지금보시나요? 보신다면...보신다면 저의 그행동.. 떨쳐내고.. 엄마품에 가고싶어요... 곧 저도 갈게요.
''♡엄마♡''
@@ohreudet-96 전 이미 울었.....ㅠㅠ
야아....진짜,,,,,ㅠㅠㅠㅠㅠ
어머니는 글쓴이가 최대한 늦게, 시간이 다 차고지나 때가 돼어 오시는걸 기다리실지도 모릅니다 안좋은건 최대한 안 주고 싶은게 부모마음 이니까요
그때엔 그토록 바라시던 따뜻한 밥상, 구수한 누룽지 한사발 드실 수 있으리라..
나도 아빠가 늘 항상 있어서 당연한 존재로 인식을 했었는데 못본지 9년이 넘어가니까 있을 때 잘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같이 살고 밥먹고 얘기하는게 일상이라서 너무 당연하게 공기처럼 여겼어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좀 더 사랑한다고 하고 더 잘해드리고 뭐라도 더 선물해드리고 항상 모든 시간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을텐데... 이미 과거니까 어쩔 수 없죠.. 이제 돈버는 나이가 되니까 비싼 선물을 못해드린게 마음이 아파요. 학생 때는 돈이 없으니까 작은걸 선물로 드렸었는데... 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삶이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고 많지만 왜 난 그 중에 들어 가질 못했을까
삶이 행복하다는건 - 그들은 자유를 찾아다는거지만 - 아직 우리는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거겠죠 , 하지만 괜찮아요 .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바둥되지 않으면 천천히 더천천히 늪에 들어갈테니 , 그때까지 우리에게 생각을 주기를
언젠가는 삶이 행복하다고 느꺼질때가 오지 않을가요
전 구름만 봐도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행복은 사소한 것으로도 느낄 수 있어요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르니까요... 언젠가 꼭 기준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주석경-z6m 죄송하면 안 하시는게...
욕도 굳이 면전에 대고 가급적 안하는 게 좋을 듯요!
처음엔
남들따라서
행복하게 보일려고
웃었는데
지금은
왜 웃고있는지도 모르겠는데
내얼굴은 자꾸만 웃고있는다
남들걱정은 열심히 해주고
고민은 열심히 들어주면서
내 걱정은 안 해주고
내 고민은 들어주질 않아
뭐가 진짜 '나'인거야?
아니..... 애초에 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거야?
진짜 나는 사라져있다
다른사람의 시선을 위해 있는 '나'만이 남아있을뿐
어디로 사라진거지
아니.... 내가 진짜 '나'를 죽인건가....?
어설프게 위로하지마라.
그 어설픈 위로로
내 공허함을 허탈함을 외로움을 . . .
내가 지금 느끼고 느꼈으며 느껴야할
온갖 슬픔을 이해하는 척을 하지 말아라.
괜찮냐고 묻지 말아라.
지금 내게 묻는 너는 내가 괜찮지 않은걸
알고 있지 않으냐 .
힘내라고 하지 말아라.
네 그 한 마디가 오히려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았노라고 이제껏 내가 쌓아온 노력을 폄하하는 말이 되지 않으냐 . . .
어쩌라는겨그럼
넌 내 옆에 오지마라
배려를 가식으로 받아들이는
부정적인 기운 옮을라
위로해줘도 ㅈㄹ
괜찮냐해도 ㅈㄹ
힘내라해줘도 ㅈㄹ
그러고 막상 아무 말 안 하고 주변에 아무도 안 오면 또 외롭다고 혼자라고 지랄.
오늘의나는 힘들었던 그때의 나를 안아줄수있을까??
이 글귀가 뭐라고.의미심장하게 박히네요..오늘의 난 정말 외롭고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고 그누가 내맘 알아주나 서러워하던 그때의 나를 가차없이 매몰차게 꾸짖고 지랄틀거 같네요.내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런 못난 모습이 더싫기에.더 짓밟아서 더이상의 바닥이 없도록.더 추하고 고통스러운 몸부림치지 않도록..정신이 번쩍들도록...나태하고 나약해지지않도록...
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을 기억하고 이해를 하더라도 개구리답게..
아메바
다른 누군가가 과거의 내가 저지른 실수를 똑같이 행하고 있을때 그보다 우월해보이려 하지 말고 부드러운 충고와 사랑을 베풀고자 해요. 그때의 제가 가장 필요로했던 것을...
그때의 나는 오늘의 나에게 다가올수 있었을까?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려면 빛보다 빨라야 하는데 우주의 그 어떤 것도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없으므로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울어도 내일또 밝은척 하는게 싫다...
슬픈척하자
인간은 웃음과 울음이란 두가지 가면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웃음이란 가면만을 얼굴에 쓴다... 속은 썩어서 매일 울고 있지만 그래도 웃고 싶어 슬픈웃음이라고 핑계를 대며 광대처럼 웃어본다... 그러다 결국 웃는법을 잊게 되고 비로소 그제서야 운다
모든 사람은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도망을 쳐요
그러니 도망치고 포기했음에 힘들어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누구나 한 번쯤 그러는 거예요
아파할 수 있고 힘들어할 수 있어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당신은 감정이 있는 인격체니까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니까
하지만 자책하며 슬퍼하다 지치지는 말아요
객관적으로도 당신의 탓이어도 거기 얽매여 미래를 놓치지 말아요
다시 한 번 숨을 고르고 나아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아요 스스로를 한 번만 돌아봐주세요
혹시 두고 온 자신의 일부가 있었는지
자신을 사지로 내몰진 않았는지
그런 조각들을 주섬주섬 주워 기억하며, 또 동시에 이겨내며
내일을 만나러 가요
오늘보다는 많이 밝을 거예요, 이겨내고 지켜낸 마음처럼.
그림자가 있어서 빛이 더 밝아보이잖아?
불행이있으니 행복할때 더 행복해 보이는거 아니겠어?
@믿고있었다구 씹 진짜 그런 애니가 있었누 친구한테 들은건디 그놈 설마아?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오늘도 울고 싶다
ㅠㅠㅠㅠ
어느샌가 우는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제목:중이병
@@부계정-m1i 왜그래요 ;;;;;
@@부계정-m1i 지랄마
달렸고 지금도 계속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계속 똑같은길만 걷고 있는듯 하더군요.그런데 똑같은길은 똑같고 지금도 계속 똑같습니다
내가 바뀔뿐이죠
달리는 길은 더욱 열심히 달려주세요. 중간에 멈추다가 시간이 지나 내가 거기서 왜 멈췄을까 라는 후회심이 들꺼예요..
사람은 누구나 바뀌는거 입니다. 안 바뀌는 사람은 절대로 발전 할 수 없거든요
마라톤 응원합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 근데 그 약이 너무 쓰더라
그니까요ㅜㅜㅜ
@익명 감기엔 약이 없다
@@user-xg5su3er6j 약 있는데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오히려 깊어지는건 뭘까요...
@@primroses 그렇다면 우리가 약국에서 사 먹는 감기약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감기약이란 감기에 따른 증상을 완화시켜 감기를 참고 견딜 만하게 만들어 주는 소염진통제 또는 항생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옴
매일 가족한테 구박 받고 칭찬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내가 아파도 ''괜찮아?'' 하고 걱정해 주는 가족이 없어요. 나는 그런 칭찬과 걱정이 듣고 싶은데. 어느날 부턴가 죽음을 생각하고, 최근에는 행동을 하면서 '나 한테는 미래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은 내가 언제나 밝은 줄 알고 장난 많이 치는 친구라고 생각 하죠. 근데 정작 나는 속이 썩어 가는데, 나한테는 없을 우을증이 생기는데 가족은 몰라요. 내가 그럴수록 구박만 심해지죠. 언제 나한테 빛이 들어올지 내가 계속 살지 매일매일 울면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하는데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참아요. 참다보면 괜찮아 진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 음악 들으면서 스스로 진정 시켜요. 흥분 하지 말라고 이제 그만 울자고 그러면 이 음악이 날 위로해 주는것 같거든요. 여기에 아무도 날 모르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조금 끄적였어요.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필요없는 인간관계는 끊으면됩니다 그게 가족일지라도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사람하고만 행복하고 웃으며 살아가면 되요! 아파하지마세요 행복하기에도 시간이없어요
반갑소 깊게 파고 오셨군 친구.
@ᄋ오ᄋ오 근데 8개월째 7개..
올리자
혼자서 지고있는 노을을 보고 있을때
너가 다가왔다.
같이보고, 같이웃고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랬다.
하지만 너는 노을처럼 빨리 내 곁에서
사라졌다.
얻는건 힘들지만 잃는건 쉽다고..
이 말을 해주고.......
끝까지 나에게 도움을 주고 너는 떠나였다
같이 보던 노을을 이젠 나 혼자 보고있다.
ㅠㅠ
' 괜찮아? 너 아파보여' 라는 말이 들리면
'괜찮아 나 안아파 이렇게 팔팔한대! '라고 말하지만
너의 그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 거짓말.... 혼자 괴로워 하면서...'
그냥 힘들어서 들으러왔을뿐인데 왜 댓글보다 눈물흘리고 가는거지...ㅠ
울때는 시원하게 울어야 미련 안 남는데요 :) 같이 울고 싶으면 제가 같이 울어드릴께요 !
울고 싶을 때는 우는 것도 좋아요. 울고 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지도 모르니까요
"꿈은 크게 꿔"
"왜?"
"그러면 꿈이 깨지더라도 더 많은 꿈의 조각을 가질수 있게 되니까.."
-강태현-
@보들 꿈도 희망도 없냐!
@@arylene6516 와우 3주전
@@snwon 와우 한달 전
@@지혜-r1g1d 와우 일주일전
요즘따라 너무 울적하다
분위기를 바꾸려 친구들과 놀아보지만 그 기분은 친구와 함께일때만인거같다
언제쯤이면 이 고민이 해결될까..? 아니 언제쯤이면 이 고민조차 하지 않게될까...?
나는 아직도 고민중이다.....여전히....언제까지나..
넌 언제나 갈증에 목마를꺼야
날 더운데 물 많이 마셔..
@@황의철-d5j ㄹㅇ 물 많이 마셔야됨
무언가에 대해 "왜" 라고 물어보자
그 속에는 답이 없지만 그것을 받아드렸을때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돼어 있는거야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거든
다른사람이 너를 탐하려할때마다
난 진심으로 막아섰다 넌 내꺼닌깐
근데 널 지키지못했어 미안하다
*_나의 닭다리에게_*
이거지
이거다
키야
크으
앜ㅋㅋㅋㅋㅋㄱ
이젠 그냥 행복해지기보다
감정을 못느꼈으면 좋겠다
저도 그러네요 감정을 못느꼈으면 정말좋았을텐데... 행복한것보다는 그냥 아무감정 안 느끼고싶어요
"나이만 같으면 친구냐"
"같이 있어줘야 친구지"
과거는 불안했고 무서웠다.
현재는 감정이 점점 사라져 간다고 느꼈다..
미래는 ..무엇이 있을까......
그래서 지금은 무엇이 있어여? 행복하신가요?
@@user-dc1lo9gs6u 지금 불행하네요...열심히 살려고 노력중..
울고 싶지만 눈물이 말라버려서
옛날엔 공허라는 말을 잘 몰라서 여기를 그냥 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러만 왔었는데 .. 마냥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네 ㅎㅎ 근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 누가 나 좀 위로해줘요 ..
예뻐요 오늘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하나뿐인 존재에요 그냥 너무 힘들어도 참아줘서 고마워요 닉네임만 봐도 힘든게 느껴지는데 당신은 아주 이쁘고 씩씩해요 여기까지 와서 씩씩하게 댓글달아준 당신 너무 고마워요
괜찮아
세상은 이상해.
오는 인연도 아름답지만
떠난 인연은 더 아름답게 느껴져.
당신들이 덜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서, 당신들이 조금 더 웃었으면 좋겠어서, 당신들이 안 아팠으면 좋겠어서, 당신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제가 있어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더이상 너무 아파하지 말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바뀌지 않는다
가끔 생각해본다
눈 감았다 뜨면 대학에 가 있기를,
눈 감았다 뜨면 좋은 직업을 갖고 있기를,
눈 감았다 뜨면 억만장자가 되어 있기를,
눈 감았다. 그냥 뜨지 않기를
그냥 하는 말에 불편해하길래 설명 덧붙여 봤습니다^^;;
힘내세요 ㅜ
눈 감았다 다시 뜨지 않기를 진짜 극공감합니다...
직업까지는 이뤘는데 가끔은 그냥 이대로 쉬고싶을때도 있어요. 주변에 잠깐만 쉬었다가 하고 주저앉는 사람을 많이 봐서 공포로 쫓기듯이 걷는 기분이네요.
성공의 반대는 실패인가요?
도전하지 않는거죠!!!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돌아가면. 후회안할 자신있을까 싶지만. 지금보단 나은 인생을 살지도 모르겠네요. 현재가 괴로우니까 자꾸 과거를 찾게 되네요. 돌아오지도 않는데 뭘 기다리는지 모르겠네요. 멍청하게. 잠들때마다 옛날로 돌아갔으면 하고 잠드는데. 눈뜨면 또 평범한 일상이고. 새벽에 그렇게 바랬던 소원인 과거회상은 잊고. 하루를 보내긴 하네요 ㅎㅎ. 다시 잠자리에 들면. 온갖 잡생각이 나고. 또. 지금이 괴롭다는게 느껴지면 다시 반복이겠죠. 자꾸 과거에 좋았던 일에만 얽매이면 안되는데. 지금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그나마 나를 도와줄수 있는게. 이미 지나간. 과거 생각 뿐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제 얘기 들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말만하면. 늘 똑같은 대답이 돌아오네요. (나도) 라고 말이죠 니가 어떻게 힘든지. 왜 괴로운지 내가. 그걸 물은게 아닌데. 내 이야기에 대해 한마디만 위로 말을 해줬으면 하는건데. 나도 가 왜 나오고 갑자기. 니가 힘든 얘기가 왜 이어지는건지.. 이때는 말을 끊는게 속편해서 그냥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누구 한테든. 이야기 해봐야. 속앓이만 더 할뿐. 어디 말할곳도 없고 쩝. 씁쓸해서 끄적여 봤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데
얼마나 지나야 괜찮아질까
그 과정을 겪으면서 공허하고 씁쓸하고
그립고 미안하고 후회되고
차라리 없었던일이였으면 좋아았을걸..
ㅠㅠㅠ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참아왔던것들이 쏟아져나와 울어버렸다,
그 아이는 내가 이렇게 아파한걸 알았을까,
항상 숨겼던것이 후회된다,
이제 돌릴수없을거란걸 안다,
정말로 몰랐을거다,
난 왜 숨겼을까?
제목:중이병
@@부계정-m1i :공감능력 떨어지는 놈
뭘 숨겼단겨
외증조할머니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잃고 나선 죽음이란게 추상적인게 아니였다
계속 울고 보고 싶어하고 , 이젠 점점 어떤 분이셨는지 잊혀지고 그리움만이 남았다
... 저희 증조 할머니가 기억이 나네요... 참 좋으신 분 이셨는데... 특히 저를 참 아껴주셨죠... 5년전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생각하니 계속 생각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가 보고싶어 울던 제가 다시 눈물을 흘리네요.. 항상 눈물을 참고 살았지만 눈물을 흘리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저도증조할머니 1,2년전쯤돌아가셔서공감이되네요..
여긴 노래로 위로받으러 왔다가 댓글로도 위로받네요 댓글맛집..
우리 역시 남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헤어져야만 하는걸까?
널 놓기 싫어 발버둥쳐도 헤어지고 또 헤어진다.
이번에 다시 한번 널 놓치지 않을 수만 있다면...
-감수분열에서의 염색체 비분리 中-
ㅅㅂㅋㅋㅋ 이과추
아 ㄱㅇㄱ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스읍..? 이과가 또..
크으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우울해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하루하루 버틴다
하루가 지날수록 나는 더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우울하다
해가 지고 달이 떴다.
달이 지고 해가 떴다.
.
내가 지고 니가 떴다.
니가 지고 내가 떴다.
.
그냥 그렇게
다른 공간과 시간을 살고있지만
난 널 항상 그리워해
.
맞닿을수 없는 우리
하지만 분명 이어져있는 우리
그냥 그렇게 널 그리워해
제목:중이병
@@부계정-m1i 중이병 광고 작작해요 신고합니다
지구가 왜 둥근지 알아요?
구석에서 혼자 있지말고 혼자 울지말라해서
힘내세요 다들.
"우사인 볼트가 왜 세계에서 달리기 제일 빠른 사람인지 알아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ㅡ 스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