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보기전 캐릭터 정리_ 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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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슈리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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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슈리'의 첫 등장부터 살펴보죠.
    마블은 이 첫 등장신에 '슈리'라는 인물을 단박에 설명하는데요.
    오빠 놀리는 재미에 환장한 여동생
    세계관 최고의 테크놀로지스트
    반항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10대 소녀
    하지만, 엄마 무서운 줄 아는
    마블의 공주라고 소개하죠.

    '슈리'라는 인물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 정도만 알아도 됩니다. 뭐... 특별한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뭐라도 떠들어야 하는 게 제 본분 아니겠습니다.
    우선, 성격부터 살펴보죠. 앞서 이야기했듯이 '슈리'는
    굉장히 자유분방합니다.
    어릴 때부터 외국 문화를 접하며
    '트차카'가 오냐오냐 키운 느낌이 있는데요.
    그래서 싫어하는 어른들이 있기도 하죠.

    그리고 '슈리'는 장난기가 넘칩니다.
    오빠 놀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요.
    틈만 나면 놀리려고 아주 그냥, 눈에 불을 켜고 있죠.
    그리고 '슈리'는 지니어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상대가 바보 같은 행동이나 질문을 하면 버릇처럼 튀어나오죠.
    그리고, 그 시절 '피터'가 그랬던 거처럼
    히어로 병 초기 증상이 있습니다.
    게다가, 현장을 직접 뛰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임무를 게임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데요.
    이런 애들일수록 초장부터 잘 가르쳐 야하는데...
    '트찰라' 실망입니다.

    아무튼, 이번엔 기능적인 면을 살펴봅시다.
    '슈리'는 영화에서 자잘하게 하는 일이 많은데요.
    우선, 떡밥을 던지고 회수합니다.
    그리고, 영혼의 막타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미리 예고하기도 하죠.
    참고로, '클로'의 소닉 디스럽터도 비슷한 원리라고 하는데요.
    '슈리'의 비브라늄 건틀릿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 거 같죠.

    그리고 '슈리'는 설명을 합니다.
    우리에겐 아주 친절한 녀석인데요.
    비브라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죠.
    대신, 우리는 와칸다 기술 짱짱맨이라는 자랑질을
    계속 들어야 하죠.
    참고로, 비브라늄의 미스터리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슈리'가 설명할 게 남았다는 이야기죠.

    아무튼, 이번엔 '슈리'를 좀 더 넓게 보겠습니다.
    자, 영화 '블랙 팬서'는 복합장르입니다. 그중 하나의 축은
    왕권 쟁탈전과 국가 운영의 방향성을 놓고 벌이는
    정치극인데요.
    와칸다의 자본과 기술을 세상과 나눌 것인가?
    아니면 세상 위에 올라서서 지배할 것인가?
    이 무거운 주제로부터 '트찰라'와 영화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 '슈리'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현실 남매 케미가 돋보였죠.

    자, 영화 블랙 팬서의 또 하나의 축은
    끔찍한 한국어가 난무하는
    첩보극입니다. 마블판 007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임스 본드'에게 '큐'가 있다면
    '트찰라'에게는 '슈리'가 있죠.
    통신 장비도 만들어주고
    슈트도 업그레이드해주고
    신발도 만들어주는
    사이드 킥인데요.
    하지만, 작명 센스는
    아재 감성이죠.

    아무튼, 여기서 감독은 '슈리'의 천재성을 어필합니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설정상으론 '토니'를 압도하는 천재라고 하는데요.
    '토니'가 지방대를 졸업했을 때가 17살이니까
    16살인 '슈리'의 나이를 감안하면 지금도 대단하고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죠.
    하지만, 둘을 단순히 결과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이죠. 사막에서 고철로 아크 리액터와 슈트를 만든 남자가
    만약, 와칸다에 태어나서 비브라늄을 주물럭 거렸다면?
    물론, 과정법이니까 다 부질없는 이야기죠.
    게다가, '슈리'가 '토니' 보다 더 뛰어난 분야도 있습니다. 바로 의술인데요.
    참고로, 여기서 언급된 인물은
    '버키'입니다. 아무튼, 치명상을 입은 '에버렛'을 하루 만에 살려내는데요.
    이건 '토니'도 못하는 일이죠.
    그럼에도 '토니'가 '슈리'보다 더 대단하다 느껴지는 건
    아마도, 그동안 그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 결과물을 지켜봤기 때문일 겁니다.
    '슈리'에겐 과정이 없고, 결과만 있는데요.
    천재라고 말만 하지 말고, 왜 천재인지를 보여줬어야 했죠.

    하지만, '슈리'가 보여준 건 재수 없고, 건방진 태도였습니다.
    마블의 천재들은 대대로 재수 없었죠.
    하지만, 재수 없긴 해도 밉상은 아니었는데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하지만, '슈리'는 건방은 있는 대로 다 떨어놓고 실패합니다.
    애초에 불가능한 임무였고,
    실패해야만 '완다'의 서사가 살아나는 구도였기 때문에
    '슈리'의 실패는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긴박한 상황에 이렇게 건방을 떠는 건
    능력을 떠나, 눈치가 없거나 성격이 이상한 거죠.
    이러니까 '완다'가 짜증을 내지.

    아무튼, '루소'형제는 '슈리'의 천재성을 어필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저의 뇌리에 박힌 건 이 거만한 미소였습니다.
    제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라면 이 장면이 굉장히 싫을 거 같은데요.
    불가능한 미션이란 게, 더 강조되었어야 했죠.

    아무튼, '슈리'는 애초에 기능적으로 소비되는
    사이드 킥으로 설계되었을 겁니다.
    '루소' 형제가 '슈리'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그분이 세상을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
    게다가, 들고 다니는 무기는 히어로 간지가 하나도 없죠.
    저는 얘가 싸울 때마다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아무튼, 와칸다 포에버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슈리'가 만약, 새로운 블랙 팬서라면
    그 성장 동력은 아버지에 이어 오빠를 잃은 상실감일 텐데요.
    사실, 오빠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건
    가족으로서 그만큼 사랑한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트찰라'의 승리를 누구보다 기뻐했고
    마지막까지 '트찰라'를 포기하지 않았고
    '트찰라'의 죽음을 누구보다 슬퍼했으며
    '트찰라'와 함께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런 인물이 '트찰라'를 잃었는데요.

    사실, 이번 영상을 만들기 전까진
    '슈리'가 중심인물이 되기엔 조금 약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오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발견할 수 있었죠.
    그리고, 과학자로서, 의사로서 오빠를 구하지 못한 자책감이라든지
    '슈리'가 치료해준 '에버렛'과의 관계성이라든지
    '슈리'를 굉장히 싫어하는
    '음바쿠'와의 관계성이라든지
    확장될 이야기들 이 은근히 궁금한데요.
    개인적으론 둘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권위적인 남자와 MZ 세대 여자의 사랑이야기...
    아무튼, 철없는 10대 소녀에서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한 '슈리'의 모습이 기대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기다리며,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80

  • @kkomovie
    @kkomovie  2 года назад +7

    마블의 팩트 폭력배 음(노)빠꾸 - ruclips.net/video/zmdV6geItVM/видео.html
    슈리 이야기 - ruclips.net/video/TJxx0DFJ3iU/видео.html
    와칸다 여왕 라몬다 - ruclips.net/video/-9Z81umSmuw/видео.html
    도라 밀라제는 누구? - ruclips.net/video/6nYMhs9VhMs/видео.html
    나키아 이야기 - ruclips.net/video/9lp2Dqs9nzU/видео.html

  • @hankookwoo6268
    @hankookwoo6268 2 года назад +151

    토니가 와칸다에서 부터 슈트 만들었으면 셀레스트리얼 때려잡을 슈트만들고도 남았을듯

    • @준희한-x9g
      @준희한-x9g 2 года назад +7

      ㄹㅇㅋㅋ

    • @심민서-v1t
      @심민서-v1t 2 года назад +3

      그래서 토니가 와칸다에서 안 태어난거

    • @elee9056
      @elee9056 2 года назад

      이번 신도살자 고어가 나오면서 네크로 칼이 나왔는데 그럼 널도 등장할수 있고 셀레스티알 슈트도 나올…지도…?

    • @user-F-22
      @user-F-22 2 года назад +4

      그럴까봐 셀레스티얼이 토니를 미쿡에서 태어나게 한거임

  • @슈나칸
    @슈나칸 2 года назад +98

    솔찌 토니 스타크랑 슈리를 비교한 설정을 말한건 루소형제 병크가 맞다고 봅니다... 아무리 스타크보다 똑똑하게 보여줘도 21세기에 홀로그램 만드는 사람이랑 20세기에 스마트폰 만드는 사람을 비교하는거라고 커버가 가능했는데 괜히 그냥 슈리가 압도적으로 똑똑하다고 못을 박아버렸으니...

    • @goaaes
      @goaaes 2 года назад +27

      pc가 또...

    • @쌍기사르
      @쌍기사르 2 года назад +9

      @@goaaes 이게 pc랑 먼상관이지 근데..?
      그냥 개뜬금없는 듣보가 아이언맨보다 똑똑하다는데 거부감을 느끼는거아닌가
      원년멤버에 대한 존중도 없는거고 그냥 여자가 히어로하고 여자가 똑똑하면 다pc임?...
      엔드게임 개뜬금 여성히어로 단체장면이나 캡틴마블처럼 원년멤버 개무시하고 스포트라이트 다 몰아주는건 피씨맞는데 슈리가 토니보다 똑똑하다는 설정이 왜 pc인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 @ds2bnp
      @ds2bnp 2 года назад +1

      @@쌍기사르 왜냐하면 아이언 하트의 태생부터가 PC에 너무 과하게 신경쓴 마블 코믹스가 상당히 어설프게 만들어낸 캐릭터라서 그럼 영화에서 얼마나 커버를 잘할지에 따라서 아이언 하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결정될듯

    • @쌍기사르
      @쌍기사르 2 года назад +11

      @@ds2bnp 코믹스근본으로따지면. 아이언맨도 영화나오기전까지 그냥 그런 인지도였고 그냥 사람들이 pc에 거부감을 느끼니 물론 저도 느끼지만 뭐만하면 pc라고하시는분들도 많은것같네요
      그냥 영화상에서 블랙팬서 과학기술이 오버테크놀로지인데 창들고 싸우는등 먼가 토니보다 똑똑한데 연출자체가 허접한거지 pc랑은 아무관계없어보이네요.
      재내가 뭐 걸스두 애니띵이런것도 아니고 남정네들 비판한것도아닌데 그냥mcu최고존재감인 아이언맨을 웬듣보가 2대아이언맨으로 설정자체가뇌절과거부감을 일으킨것같아요.성별pc랑관계없이

    • @ds2bnp
      @ds2bnp 2 года назад

      @@쌍기사르 아뇨 진짜로
      아이언 하트가 엄청 최근 캐릭터에요 거의 급조에 가까울정도로 지금까지 아이언맨 기믹을 계승하는 캐릭터는 코믹스 안에서도 영화에서도 꽤나 여럿 나왔습니다 아이언맨 트릴로지 인물중 상당히 최근 캐릭터인 할리 키너보다도 나중에 코믹스에 첫등장한게 아이언하트에요 그래서 유난히 반감이 큰거고
      아마데우스 조 같은 경우랑은 여러모로 차이가 크죠

  • @hwchoi887
    @hwchoi887 2 года назад +4

    철딱서니 없는 천재공주님을 차기 블랙팬서로 만들려면 그만큼 슈리의 성장과 서사를 잘 보여줘야 하는데 요즘 마블의 행보를 보면 불안하다. 난 슈리 좋아.. 트찰라 앞에서 철딱서니 없는 모습이 귀엽고 좋았음. 그러니까 우리 슈리 좀 개같이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 @2NTiTy
    @2NTiTy 2 года назад +19

    간단히 말해서 토니와 슈리의 차이는 근본이 잇냐 없냐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와칸다의 국왕 자리를 물려받을 건 동생인 슈리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슈리가 왕으로서 느낄 부담감과 책무, 그리고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과 자기 자리에 대한 방황 등을 중심으로 잡으면 관객들을 설득할 무기로는 나름 적당하지 않나 싶네요. 중요한 건 구상에서 잡은 주제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연출하냐 겠지만..

    • @솨-m9q
      @솨-m9q 2 года назад

      이대로 나오면 ㅈ나 재밌을듯? 트찰라랑 비교해보는 맛도 있을것같고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2 года назад +8

    최후의 옳았던 pc영화.
    이렇게 완급 조절만 잘해도 거부감 없이 보겠다

    • @팩폭기-x8r
      @팩폭기-x8r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PC들어갔는 데도 진짜 재밌었음

  • @acolainrefrigerator
    @acolainrefrigerator 2 года назад +32

    솔직히 인피니티 사가를, 혹은 아이언맨이 등장해온 영화들을 다 봐온 팬들이라면 루소 형제의 저 발언은 절대로 납득 못한다 ㅋㅋ 아무리 봐도 동굴 속에서 최초의 아크 리액터를 구상하고 만들어낸 토니가 훨씬 천재 같은데...

    • @누물보맨
      @누물보맨 2 года назад +5

      최초의 아크리액터는 "나는 토니스타크가 아니에요"라는 대사가 나온 장면의 그거고 동굴에선 이론상 불가능했던 아크리액터의 소형화를 성공함

    • @user-sb07018
      @user-sb07018 2 года назад

      @@누물보맨 그쵸 최초는 하워드 스타크죠 다만 하워드 스타크가 만든건 효율이 떨어져서 상용화에 실패했고 토니의 작품은 효율이 좋아서 실용화에 성공했죠

  • @Pokryong
    @Pokryong Год назад +1

    감독 여러명이 손 대니까 성격 이상해지는 지점이 있는듯 엔겜처럼ㅠ

  • @행복한무지성
    @행복한무지성 2 года назад +9

    자 이제 여기서 슈리가 죽고
    음바쿠가 블팬이되는 시나리오가 되겠습니다

  • @메가랜턴
    @메가랜턴 2 года назад +6

    사실상 슈리가 블랙팬서 될만한건 상황상 인정인데 그 연출을 좀 심도 있게 잘 해줬으면 좋겠음. 그 자리에 대해서.. 그러면 슈리가 블랙팬서 되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 @ironguitarman616
    @ironguitarman616 2 года назад +7

    아 와칸다 포에버 보기전에 슈리 이야기 보려고 계속 아껴놨습니다... 이제 한 시간 남았습니다... 꼬뭅님 리뷰 보니까 .... 너무너무 더 기대 됩니다.... 늘 감사해요 ^^

  • @altgreenwich1047
    @altgreenwich1047 2 года назад +49

    스토리 서사만 개연성 있으면 슈리가 블랙팬서 되는 것도 납득이 될테지만, 영화에 어줍잖은 PC요소는 안 넣는게 좋을거 같네요. 블랙팬서는 PC요소가 아니라 그냥 히어로로서 멋진 거니까요.
    애초에 아이언 하트 넣는거부터가 살짝 불안하긴 한데

    • @kyuyoon4937
      @kyuyoon4937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블랙팬서에 아이언하트 들어가는 건 잘 모르겠네요
      어쨌건 저 집안에서 가장 역할 하던 트찰라가 죽었으니, 슈리가 가장이 되면서
      원작처럼 차기 블랙팬서 되는 이야기로 충분할 거 같았는데
      가뜩이나 개연성 떨어지는 아이언 하트 캐릭터와 같이 있게 할 필요는 모르겠더라구요

    • @altgreenwich1047
      @altgreenwich1047 2 года назад +6

      @@kyuyoon4937 시빌워의 스파이더맨처럼 넣으려는 생각 같은데,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지금 영 어벤저스에 여성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개연성 없이 들어간 애들이요.
      백번 양보해서 케이트는 양보해줄 수 있죠. 쉬헐크는.....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 슈리는 이번 영화로 개연성만 잘 갖춰지면 허용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미즈마블이랑 아이언 하트는 선 넘었죠. 차라리 모건 스타크를 새로운 아이언맨으로 만들고 그걸 피터가 도와주는거라면 모를까.

    • @ilp4567
      @ilp4567 2 года назад

      @@altgreenwich1047 니가 말하는게 더 개연성 없음. 나이도 ㅈㄴ 어린 모건 스타크를 돈도 없고 살기 바쁜 피터가 도와주는게 말이 됨?? 게다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관계를 다시 복원하는건데?

    • @altgreenwich1047
      @altgreenwich1047 2 года назад +6

      @@ilp4567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대뜸 나타난 아이언 하트보다 모건이 아버지의 의지를 잇는다는 의미에서 더 적절할 수 있다는 의미지. 파터는 토니가 자신을 이끌어주었듯이 모건을 이끌어줄 수도 있고.

  • @주지님
    @주지님 2 года назад +3

    도라밀라제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스타벅스나 올림픽을 기대했었다는 오꼬예

  • @neverring
    @neverring 2 года назад +7

    아이언하트와의 흑인레즈비언스토리가 아닌게 어디야 ㄷㄷ

    • @a1360160
      @a1360160 2 года назад +3

      오... 모르죠 또 ㄷㄷ

    • @lightchoi
      @lightchoi 2 года назад +2

      아 글케 말하면 진짜로 그렇게 된다고오오오오오

    • @로비-v3o
      @로비-v3o 2 года назад +2

      말이 씨가 됩니다...

  • @신창섭-u4w
    @신창섭-u4w 2 года назад +5

    솔직히 일부러 흑인들 욕 먹게 하려고 이런 억지 설정 넣는거 같음

  • @THESUN232
    @THESUN232 2 года назад +5

    슈리 상실감으로 성장 빌드업하면 토르랑 다를 게....

  •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2 года назад +5

    확실히 성장을 지켜봐온 토니에 비해 커진 스케일과 많은 캐릭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기 힘든 요즘은 그냥 완성형으로 천재다 하고 내버리는데 그러니 캐릭터에 애정이 안생기네요
    이번 영화 슈리한테는 관심 1도 없고 채드윅보스만을 어떻게 자연스러운 설정으로 퇴장시킬지가 궁금해서 보겠네요

  • @OUTSTAR1101
    @OUTSTAR1101 2 года назад +5

    블팬2의 주인공은 MCU에서 퇴장하는 티찰라와 채드윅 보스만이여야 하는데 등장인물들이...
    나와도 이해되는 인물들: 티찰라의 엄마, 슈리, 나키아, 음바쿠, 코뿔소 타는 티찰라 친구, 에버렛
    왜?: 아이언하트, 닥터둠(루머)
    빌런?: 네이머 (새로운 히어로로 대뷔)
    아마도 새로운 블랙팬서: 슈리

  • @BLACKFLCL
    @BLACKFLCL 2 года назад +2

    과정 없이 결과만 있는 캐릭터는 마음이 안 가는...

  • @_shabah_
    @_shabah_ 2 года назад +1

    블팬1 그 미숙한 완성도와 수준의 영화가... 도대체 왜 그렇게나 흥행했는지 이해불가.
    슈리 따위가 블팬이 되는 것도, 이상한 여자애가 갑자기 아이언맨 잇는 것도 납득이 안돼 납득이!
    그래도 왠지 블팬2는 조금은 재밌을 거 같긴 해. 그 유치한 날개달린 신발 신고 날라다니는 거 그거 빼고~~~

  • @한지호-q4i
    @한지호-q4i 2 года назад +2

    형 같이 DC로 도망가자

  • @joongj8282
    @joongj8282 2 года назад

    Pc질로 떡칠이 돼가는 디즈니의 마블 캡아와 로다쥬가 퇴장시키면서 끝난거임

  • @morgankim5502
    @morgankim5502 2 года назад

    재발 나중에 죽고 (작품내에서요 실제말고..)다음 블랙팬서 나왔으면 하는 마음

  • @user-uiefnkkink8822
    @user-uiefnkkink8822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엠씨유는
    디즈니한테 따먹힌 뒤로
    그냥 개망조로 가고 있는거임
    그냥 히어로물 찍어내기 바빠서
    애지중지 어렵게 어렵게 하나하나의 서사와 스토리를 결합시킨 어벤져스같은 대서사시를 만들 능력도 이젠 없고
    그냥 대충 찍어내기 바쁜 모습임
    지금 영화들을 봐봐
    캡틴, 아이언맨 같은 서사와 그 히어로가 변화하는 과정 같은게 있음?
    그냥 뿅하고 갑자기 마법씀
    (스파이더맨 친구 뚱띠의 경우 닥터도 개 힘들게 배웠는데 얘는 그냥 링끼고 대충 팔돌리면서 피뤄파쿼 ㅠㅠ 한마디에 포탈 알아서 열어버림ㅋㅋ)
    그냥 뿅하고 천재임
    (아니 굳이 스토리 연계성으로 따져도 할리키너가 나와야하는게 맞지 않나 이놈도 그 나이대에 비하면
    토니가 감탄할 정도로 똑똑했는데 뭔 갑자기
    CD 오지게 떡칠한 흑인 여자애가 뜬금포로 나와서 아이언맨의 뒤를 잇는다고 하니
    얼마나 개 뜬픔포임
    꼭 굳이 "흑인 여자" 였어야 하냐는 거임
    누가 봐도 페미와 CD 떡칠한 느낌 솔솔나는데 팬들이 거부감 느끼는게 당연한거임
    아니 차라리 움바쿠에게 블팬을 주고
    슈리만으로 다시 개조한 블랙아이언 이런식으로 나왔어도 납득갈만한데
    ㅋㅋㅋㅋ토니급의 그냥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던
    흑인 여자애 ㅋㅋㅋㅋ
    역겹쥬
    미즈마블 뺨치쥬

    • @ilp4567
      @ilp4567 2 года назад

      디즈니한테 먹힌뒤 더 잘됬는데 뭔소리?? 그리고 ㅈㄴ 태클 오지게 거네.ㅋㅋㅋ 마법은 믿음이 있으면 할수 있는거임.ㅋㅋ 그리고 네드가 포탈 열은게 뭐가 문젠데?? 닥스처럼 안정적으로 사용한게 아니라 그냥 아무데나 소화하면서 트롤오지게 하는데 포탈 하나쓰는거 보고 ㅈㄴ 부들부들.ㅋㅋㅋ 결정적으로 네드는 포탈 닫지도 못하고 스파이더맨을 오류로 소환함. 게다가 포탈은 그냥 마법 입문한 사람들 쉽게 한거 닥스가 오만해서 못한건데 개억까.ㅋㅋ

    • @난나-x7b
      @난나-x7b Год назад

      @@ilp4567 됐

  • @손석-l7n
    @손석-l7n 2 года назад +2

    레고를 보니 슈리가 2대 블랙팬서인거 같던데

  • @HotFarmGirl
    @HotFarmGirl 2 года назад +5

    와칸다는 마블 유니버스의 현실에 맞게 국가의 수준을 잘 조절했어야 했는데... 유니버스에서 와칸다급의 국가면 이미 세계 정세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나라일텐데 자기들끼리만 하하호호 하고 있다는데서 괴리감이 엄청 크죠. 굉장히 고차원 과학 기술을 가졌으면서도 굉장히 원시적인 전제군주,부족 형태의 국가를 이루고 있고...

  • @ht30
    @ht30 2 года назад +1

    계속 영웅이 등장해 햇갈리는군..

  • @loveandpeace0131
    @loveandpeace0131 2 года назад +1

    뽀삐뽀삐 편집 골때리네 ㅋㅋㅋㅋㅋ

  • @raykim1968
    @raykim1968 2 года назад +5

    혹시 블랙팬서도 가능하신지?

    • @kkomovie
      @kkomovie  2 года назад +6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캐릭터라... 고인을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러워서 생각중에 있습니다.

    • @raykim1968
      @raykim1968 2 года назад +1

      @@kkomovie 아 그렇겠네요....

    • @1998hsh
      @1998hsh 2 года назад +10

      @@kkomovie 정말 그를 비난할게 목적이 아닌이상
      그의 '작품'을 평가하는건 오히려 사람을 기억하고 영원히 불리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kkomovie
      @kkomovie  2 года назад +9

      @@1998hsh 네, 알지만... 의도를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위축되네요. 급한 거 부터 끝내고 생각해보겠습니다..

  • @june2hyung
    @june2hyung 2 года назад +3

    10:28 이봄베 두번? ㅋㅋ

  • @goatkmh
    @goatkmh 2 года назад

    슈리 웃을때 마다 농구선수 데니스 슈로더가 생각나는건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 @haim7512
    @haim7512 2 года назад +3

    슈리가 천재인건 맞는데 아이언맨같은 임팩트가 부족해서 주인공 서사가 가능하지 궁금함

  • @helta6483
    @helta6483 2 года назад +1

    세계관 최고의 스피드왜건

  • @00oOoOoO
    @00oOoOoO 2 года назад

    아 야팔 블랙팬서 내 최애였는데 슈리는 안된다고..ㅠㅠㅠㅠㅠㅠ

  • @mogamduk2357
    @mogamduk2357 2 года назад

    티찰라 아닌가요 트찰라는 아버지 일텐데

  • @ailaoot
    @ailaoot 2 года назад +1

    과정법 ㅋㅋㅋ

  • @남승엽-x9r
    @남승엽-x9r 2 года назад +3

    채드윅 보스만이 자기 몸상태 말만 해줬어도 참ㅋㅋ

  • @cwd1213
    @cwd1213 2 года назад

    사시나무 블랙팬서
    나는 반댈세

  • @hwchoi887
    @hwchoi887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요즘 마블 행보 중에 거북한 건 시청자에게 강요하는 정치적 올바름(PC)임. 지금까지 나온 MCU 영화, 드라마 다 봤지만 최고봉은 쉬헐크인 듯. 강요하거나 가르치지 말고 그냥 좀 자연스럽게 보여줬으면 좋겠음. 호크아이의 케이트랑 옐레나는 그 점이 좋았는데.

  • @71JohnLee
    @71JohnLee 2 года назад +2

    똥딲을땐 역시 뽀삐지..곧 마블에서 똥종이를 개봉한다지?

  • @위티-d4y
    @위티-d4y 2 года назад

    와칸타 포에버!!!!!!!

  • @user-mo1gx9tb6z
    @user-mo1gx9tb6z 2 года назад

    브루노마스 ㄷㄷ

  • @B713-j3s
    @B713-j3s 2 года назад

    본드 쳐발 ㅋㅋㅋ

  • @개-v2w
    @개-v2w 2 года назад

    배우가 영~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 2 года назад +1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