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자격지심 있는 사람은 정말 상대하기 힘듭니다. 뭐만하면 내가 이래서 걔는 나 무시하잖아. 걔는 나 싫어하잖아. 너도 나 무시하지? ㅋㅋㅋㅋ 아낰...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적없다... 너무 자격지심이 심해서 진짜 자기를 위하는 사람 못 알아보고... 그 친구 정말 자격지심 심해서 결국 친한 애들 다 떠남...
굉장히...사연이 심오한데, 일부지만 장애를 이용하는 경우가 몇몇 있음 이번 사연도 약간 그런 케이스 같다. 나 중딩 때 반에 장애우 있었는데 지적장애였음 근데 우리가 평등하게 대할려 노력하니까 또 너무 대등하게 대한다고 난 장애인이니까 너희가 배려해줘야지 라고 했던 장애우가 갑자기 생각났다. 저런 사람은 비장애인이든 장애인이든 피하는게 맞다. 사연자분 너무 과거에 연연매지마세요ㅠ 미안하다고해도 다시 만나고 싶으시진않으신 건 같은데 너무 그런 생각 하시는 건 자기 자신에게도 안좋아요ㅠㅠ
안나님 말씀에 공감해요~! 첫 시작이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이끌려 만났으면서.. 전 남자친구분이 계속해서 그래 네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져야지.. 라고 말씀하신 거나 사연자님이 헤어지고나서 장애인이라 더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부분은, 첫 만남 때 어땠는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만나기로 결정하고 사랑했을 때 장애가 걸림돌은 아니었잖아요? 헤어짐도 마찬가지예요. 나와 생각이 너무나 다른 사람은 계속해서 진지한 만남 이어가기 힘든게 당연한거죠. 장애인이라고 불쌍하니 계속 의무적으로 만나야했었나 생각하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전 양쪽 다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뿐이에요. 장애인이고 비장애인이고를 떠나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연애는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요. 사연자가 전 남자친구가 장애인이어서 미안한 마음도 있겠지만 먼저 관계를 깼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 것 같고요. 너무 한쪽을 나무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픈 사랑은 다음 사랑을 더 견고하게 해주는 영양분이 되니 아픈 기억을 잊지 않더라도 너무 죄책감 갖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저 분이 전 남친에게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연락하는 사람이 지칩니다 그 분이랑은 안 맞았던 거예요 자격지심 있으신 분을 사연자님이 그 어떤 희생을 하셨다고 해도 그 관계 오래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으시다고 다 자격지심 있는거 아니예요 그것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사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물론 그 남자분도 힘드시겠지만, 안나님 말씀처럼 사연자님과 인연이 아닌 것이니 죄책감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나님!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안그래도 사연을 계속 꾸준히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힘든 사람들이 사연을 보낼때 마다 아 정말 저분들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내가 도와줄 수 있을 때까진 정말 도와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자살을 생각하고 많이 힘들어하던 중학생 여자애가 떠오르는데 안나님~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그런거를 콘텐프로 삼든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무슨 사연자가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아니라 남자가 말을 이상하게 하지 않나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마치 내가 헤어지고 싶어했다는 것 마냥, 남자친구 장애를 불편해했었던 것 마냥 얘기하고...;;;;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는 척 하면서 괜히 사람 미안해지고 죄책감 들게 말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사연자분의 전애인처럼 휠체어를타는사람인데요 솔직히 이건 제생각이지만 전애인분은 불안감과 떠나버릴것같은 느낌이 많았던것같고 그분이 본인의 장애여부로 인해 나를버릴지도모른다는생각을 하신것 그리고 결국 이별하신건 아마 그분의 자존감문제이지 사연을보내신분께서 잘못하신건 아닌것같아요.
다리가 문제가 아니라... 음... 상대방의 자격지심이 문제인 것 같네요.
@@역지사지-u4e 그렇죠. 댓글을 쉽게 달긴해요. 그렇지만, 사연속 전남친은 다리문제보다 성격적인결함이랄까? 자격지심이 더 문제라 오히려 더 불편한건 사실이네요.
죄책감이랑 사랑이랑 다른거예요....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망치지 마시길......
사람대 사람으로 봐야 한다는게 요점이자 요지자 메시지이다.
신체보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이 더 힘듦 ㅠㅠ
하지만 마음의병도 신체의병이 있는 사람이 더 심하게 겪는다.. 왜 노인 우울증이 더 심하게 오는가? 호르몬 변화 뿐 아니라 과거의 신체에 대한 우울증이 오는 영향도 크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안해서 생각나는거네.. 다시 사귀면 정말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지금 남자친구 없으시죠?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집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진심 자격지심 있는 사람은 정말 상대하기 힘듭니다. 뭐만하면 내가 이래서 걔는 나 무시하잖아. 걔는 나 싫어하잖아. 너도 나 무시하지? ㅋㅋㅋㅋ 아낰...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적없다... 너무 자격지심이 심해서 진짜 자기를 위하는 사람 못 알아보고... 그 친구 정말 자격지심 심해서 결국 친한 애들 다 떠남...
알면서도 못고쳐요. 그게 저구요..안고치는 건가...? 못고치는 것 같네요 ㅋㅋ 전
이 사연처럼 저도 다리불편하신분 만나보았는데요 .장애가 있으신분은 자격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조금만 제 표정이 우울하면 본인하고 만나는게 슬프냐고 창피하냐고 ㅠㅠ
참어이가 없어서리 ...
30년되어갑니다. 잊고살다가 최근에 소식듣게 되었는데 퇴직연수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잘살길 바라고 잘사는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더군요
자기가 장애가 있으니깐 더 그러는것 같은디...
전에 먼 트라우마가 있을지도 몰라요
굉장히...사연이 심오한데, 일부지만 장애를 이용하는 경우가 몇몇 있음 이번 사연도 약간 그런 케이스 같다. 나 중딩 때 반에 장애우 있었는데 지적장애였음 근데 우리가 평등하게 대할려 노력하니까 또 너무 대등하게 대한다고 난 장애인이니까 너희가 배려해줘야지 라고 했던 장애우가 갑자기 생각났다. 저런 사람은 비장애인이든 장애인이든 피하는게 맞다. 사연자분 너무 과거에 연연매지마세요ㅠ 미안하다고해도 다시 만나고 싶으시진않으신 건 같은데 너무 그런 생각 하시는 건 자기 자신에게도 안좋아요ㅠㅠ
메리 심호가뭐임?심오인가
메리 와 맞춤법,,; 심오 인데요 심호 뭐임
장애우는 차별적인 표현이래요 장애인이 맞습니당!
@욥니키니키 이 분은 장애를 가진 친구라는 뜻으로 동갑친구를 지칭하는거고 나이 많은 분 지칭한게 아닌데 왜 차별 발언이죠?
pippin K 애초에 나이많은 분에게 친구라고 해서 그런 게 아니고 장애인들을 그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들의 친구' 느낌으로 장애우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이런 발상 자체가 차별하는 거잖아요. 똑같은 사람을 특별하게 만들어서요
장애인이라고 다 자격지심 있는건 아니지만 일반인들보다 자격지심 생길 조건 환경이 더 높죠....... 그냥 안타깝네요 아직도 장애인에대한 안좋은 시선은 있으니까요..
저도 시각장애인 약시인데 저도 비장앵인 어자친구가있거요 정말 저도 사랑을 확인하고싶었는대 이지는 늘 믿고있어요
완전 인정. 안나씨. 엄청 현명한 분이네요. 장애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님. 상대를 그 프레임에 계속 씌우려는게 문제
언니 조언 너무 올바르다 현명하셔...
실제 장애있는 사람으로서 자연스레 자격지심이 생기는거같더라고요. 항상 부모님한테도 자꾸만 미안한 감정이 생기는거처럼 장애있는데 만나주는 전여친이 고마워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상대방 자체가 본인을 깎아내리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남을 사랑하겠음 남자분 마인드부터 고치는게 관건이신듯 장애인이 어때서 장애인은 사람도 아닙니까 생각보다 세상엔 좋은사람들이 많아요 장애인이라고 차별하고 손가락질 하면 어디가서 욕먹습니다
안나님 말씀에 공감해요~!
첫 시작이 장애인 비장애인을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이끌려 만났으면서..
전 남자친구분이 계속해서 그래 네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져야지.. 라고 말씀하신 거나 사연자님이 헤어지고나서 장애인이라 더 죄책감이 느껴진다고 하는 부분은, 첫 만남 때 어땠는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만나기로 결정하고 사랑했을 때 장애가 걸림돌은 아니었잖아요? 헤어짐도 마찬가지예요. 나와 생각이 너무나 다른 사람은 계속해서 진지한 만남 이어가기 힘든게 당연한거죠. 장애인이라고 불쌍하니 계속 의무적으로 만나야했었나 생각하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전 양쪽 다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플 뿐이에요. 장애인이고 비장애인이고를 떠나서 먼저 헤어지자고 한 연애는 언제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요. 사연자가 전 남자친구가 장애인이어서 미안한 마음도 있겠지만 먼저 관계를 깼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 것 같고요. 너무 한쪽을 나무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픈 사랑은 다음 사랑을 더 견고하게 해주는 영양분이 되니 아픈 기억을 잊지 않더라도 너무 죄책감 갖진 않으셨음 좋겠네요. 저 분이 전 남친에게 가서 다시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잖아요.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사이는 연락하는 사람이 지칩니다
그 분이랑은 안 맞았던 거예요
자격지심 있으신 분을 사연자님이 그 어떤 희생을 하셨다고 해도 그 관계 오래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으시다고 다 자격지심 있는거 아니예요
그것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사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물론 그 남자분도 힘드시겠지만, 안나님 말씀처럼 사연자님과 인연이 아닌 것이니 죄책감을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얽매이는건 노노노노
과거에 얽매여 계에속 죄책감을 가지다 보면 끝이 없담미다ㅠ😢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제보자님 화이팅☺☺
아..전 남친분이 피곤할 스타일이셨네..
정에 이끌려시집가믄 평생 후회~~~
그 남자분은 벌써 다 잊었을듯...
그냥 성격좋은 사람이좋아
역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되는것같아요
안나님!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안그래도 사연을 계속 꾸준히 보고 있는 사람인데요. 힘든 사람들이 사연을 보낼때 마다 아 정말 저분들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내가 도와줄 수 있을 때까진 정말 도와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자살을 생각하고 많이 힘들어하던 중학생 여자애가 떠오르는데 안나님~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그런거를 콘텐프로 삼든 만나서 이야기를 해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이세상에는 사랑은 없으며 본능만 존재할뿐이다. 고로 의미없는일
자격지심 있는 상대방은 진심 피곤함
ㅇㅈ 자격지심진짜 사람피곤하게함 남친이건 친구건 ㅋㅋ 자격지심은 못고치나
무슨 사연자가 착한여자 컴플렉스 있다는 듯이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아니라 남자가 말을 이상하게 하지 않나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마치 내가 헤어지고 싶어했다는 것 마냥, 남자친구 장애를 불편해했었던 것 마냥 얘기하고...;;;; 자기자신을 깎아내리는 척 하면서 괜히 사람 미안해지고 죄책감 들게 말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애인이건 친구건 정말 자격지심 있는 사람 이 주변에 있음~자격지심 가진 사람보다~내가 더 괴로움 ㅠㅠ
사연자분의 전애인처럼 휠체어를타는사람인데요 솔직히 이건 제생각이지만 전애인분은 불안감과 떠나버릴것같은 느낌이 많았던것같고 그분이 본인의 장애여부로 인해 나를버릴지도모른다는생각을 하신것 그리고 결국 이별하신건 아마 그분의 자존감문제이지 사연을보내신분께서 잘못하신건 아닌것같아요.
사연자분 공감이 많이가는데 안나언니의말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ㅠ 사연자분 행복셨으면 좋겠네요
인간관계가 지치면 안돼는거구나.
뼈 때리셨네요
착한여자 컴플...스스로를 착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사람같네요...
공감합니다...! 자격지심잇는사람 만나기힘들죠..
전남친분은 마음속으로응원하고 좋은사람만나시길바랄게용;)
조언 찰지게 참 잘하네요♡
안나언니 최고!!!
넘나 맞는말.. 진짜 잼나고 이런 괜찮은 컨텐츠도 많은데 구독자 팍팍 늘었으면ㅜㅋㅋ
지난것은 잊어라
장애인이라서 버려서는 미안해서 생각난다?말같지않은소리네
우리도 다비장애인이다
뭔소리지
뭔개소리야????
나도 자꾸 생각나는데... 그리울때 가끔 있어요
언니 소주노래방 나데려가줘요ㅜㅋㅋㅋㅋ 언니랑 놀구시퐁!!
5:33 핸드폰 진동울리는거 같아요
그분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헤어져도 그게 배신이라는 생각은 안 햇으면 좋게ㅛ다
저두. 초대해주세여!! 부산에서 달려갈게여♡
허안나 맞나요?
반갑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이 궁금함
헐
저도 장애 에요
눈이 나빠서 안경을 썼거든요ㅠ
동저이에여.. 버리세여
허안나 ㅋ 개콘 잼
2
1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