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상원사에서의 점심 한끼가 생각나네요. 채마밭에서 바로 상에 오른 푸성귀들이 어찌나 맛있던지... 올해가 가기 전에 저도 월정사 제월당 6호에 머물며 님이 올린 절밥을 먹고 님이 남긴 흔적을 찾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눈내린 월정사의 교교한 밤을 거닐어 보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비가 내려 집 밖 대나무에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것을 보니 기분이 몽롱한 찰라에 월정사 템플 스테이 영상을 시청하니 이 순간 만큼은 더 바랄 것이 1도 없네요ㅎㅎ...속초, 동해, 주문진, 정동진, 백암온천, 태백 등을 무수히 다니면서 월정사 가보지 못했네요;; 김치 맛집이라니 점심공양 후 제월당 6번 방(혹여 보살 들 거처라서 처사는 출입이 제한 되는 지요?) 작가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긍정만랩님~ 비오는 오늘, 제 월정사 영상을 봐주셨군요. 비오는 산사도 참 아름다울 듯 해서, 어쩐지 저도 사찰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 네, 나중에 꼭 월정사 들르셔서 공양도 하시고 제월당 6번방에도 묵어보시길요. 템플스테이 건물이라 따로 보살, 거사 방을 구분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오 tae baik님 채식을 하시려고 하는군요! 저는 시도조차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채소로만 이루어진 식단을 먹으면 확실히 몸도 가볍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더군요 ^^ 요즘은 사찰음식 & 비건 레시피가 워낙 다양해서 장기적인 채식 관리가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용미님~ ^^ 겨울철엔 따뜻한 방에서 낮잠!이 최고죠ㅎㅎ 저도 영상 속 뜨끈한 절집 방바닥에 누워 낮잠 살짝 잤답니다. 그래서인가 이번 영상도 유난히 낮잠낮잠한 느낌 ^^;;; 저도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하는지라 고기없는 사찰식단도 풍성하고 간이 잘 되어 있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 그나저나 용미님이 만드시는 만두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 느낌상 손맛이 진짜 좋으실듯한...!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듣려요 :)
안녕하세요~ 월정사 템플스테이 잘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첫번째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어요~ 이제 두달째예요. 영동에 반야사 라는곳인데요, 조용하고 아담한 절이예요. 작가님 영상을 보니 월정사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여기도 공양간에 가는 시간이 즐거운데요, 월정사의 공양도 맛보고싶은걸요. 특히 후식이요!
우와!!! 미라님~~~ 여기에 진정한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계셨군요! ^^ 장기 템플스테이하고 계신거에요? 영동 반야사에 계시는군요. 템플스테이 사찰 리스트 쭉 둘러보다가 체크했던 기억이 나요. 미라님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마음도 몸도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요. 월정사는 아무래도 절이 큰 편이고 방문자도 많다보니 반야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 같긴 한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그래도 한번쯤 가보실 만한 사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저 역시 반야사 한번 가봐야겠네요!
두한님 안녕하세요 ~^^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말씀대로 스님께서 법화경 염송 영상을 매일 올리고 계시는군요. 제가 인기유튜버는 아니어서 누구에게 조언을 해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되는대로 법륜사에 방문해보겠습니다. 마침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는 사찰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 볼륨이 좀 낮습니다. 살짝 볼륨 높여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10:10 이번 영상이 사진 위주의 나레이션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유 10:57 드디어 첫 공양 등장 16:58 과식해서 부끄러웠던 공양 28:42 짧은 자연 속 명상 29:05 부분의 자막에서 '9번'을 '6번'으로 수정합니다. 난다는 음식을 대하면 법을 생각하면서 먹는다. 그는 맛으로 음식을 먹지 않으며 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먹지 않는다. 다만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먹고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먹는다 - 부처가 제자 난다에 대해 남긴 말씀.
홍홍님~ ^^ 맞아요, 저도 사실 절에 처음 갔을 땐 혹시 실수하진 않을까 모든 조심스럽더라구요. 예절이나 예불 드리는 것도 잘 몰라서 어리바리했구요. 뭐 지금도 잘 모릅니다 ㅎㅎ 근데 가면 또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홍홍님도 기회 되실 때 한번 템플스테이해보시길요 :)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안녕하세요 매일 불꽃속에피는연꽃에서 뵙는거 같아요
먼저 다녀온 기행을 이렇게 올려주셔서 다음에 갈 때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Lily님 안녕하세요! 정진 시간에 제 아이디를 기억하고 계셨군요~ ^^
도반님께서 제 채널에 와주시니 반갑고 기쁩니다. 저야말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완연한 봄이 오면 또 월정사에 가고 싶네요.
절 공양이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님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공양 한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곧 절에 가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월정사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하면 절에서 한달이나 1년 살이 경험해 보고 싶어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밥과 산책이 해결되는 장소는 템플스테이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 살고 계시는군요. 그러시다면 한국서 경험하시는 템플스테이가 더욱 특별하시겠어요.
은퇴하시고 꼭 절 한달살기 해보시길 기원합니다.
월정사 temple stay 꼭 체험해봐야 겠습니다.
네 Diane님~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꼭 해보셔요 추천합니다^^
승혜님 터키는 좋은여행지는 맟아요
격리없고 무비자3개월이고 한국인은
형재국가고 헌대 음식저에서 식사도못해서
숙소에서 먹어야돼요 토요일 일요일은
그나마도 어렵구요 숙소에서 해먹으며 여행다녀야 해요 커피숍은 더더욱
터키 여행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터키도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안정화되면 그때나 찾아야겠다 싶습니다..
참 터키에서본 현영봐야할텐데 연락없네
오빠가 잘해주고 말도 이쁘게 해줄텐데
아우~~~
절밥~~~
저절로 절하게 만들죠^^
우리담에 한절밥같이해요
꼭~~이요👌
진숙님~~ ^^ 한 절밥하자는 말씀이 어쩜 이렇게 정겨운지요 ㅎㅎ
좋습니다~ 보살님과 함께 공양할 수 있는 연이 곧 닿을 것 같아요! :)
늘 감사드려요.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길요 :)
탬플스테이주미군요 승혜님
난 터키에서돌아와 자가격리중 즐거운시가보네요 화광이란 말있담니다
부처님의 가피는 두루두루비추ㆍㆍㆍ
오 터키에서 돌아오셨군요~ 코로나시국에 여행이 자유롭지 않으셨을텐데 안전하게 귀국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언젠가 부처님의 가피를 입을 수 있을런지요..>^^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yooseunghye 처처불상사사불공 어디이새상에 부처님의
가피가 서려있지 안은곶이 어디있어요ㆍ
🦄🦄🦄🥰🥰🥰👍👍👍♥️♥️♥️
오 월정사 템플스테이 그냥보기에는 조선시대와 현대의 시대를 공존하는 건축물? 한옥건물은 윗풍이대체로 심하죠 ㅋ 좋은경험 하셧네요.
두부 가 노릇노릇 잘구워진것이 맛나보입니다. 대사관에서 오신분 과 통성명이라도 하시징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코로나 이여서 불가능 했나요? )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공합시다 고맙습니다
델타님~ㅎㅎ 영상 세세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대사님과 통성명하기에는 마주칠 기회가 그리 많진 않았습니다.
절인데다가 코로나까지 더해져 다들 '침묵'하는 분위기여서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쉽지 않았답니다 ^^;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
여자 혼자가기에 괜찮을까요?
문잠금장치가 약해보여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찰이라 다른 곳보다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
가식없는 영상 좋아요~ 좋은것만 예쁜것만 찍는것보다~ 현실적인게 좋네요~ 돼지보스님 영상으로 인생을 배워요~
deven님~ 오랜만에 댓글서 뵙는거 같아요 ^^ 아이구 제 영상에서 무려 인생을... 부끄럽습니다 ㅎㅎ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도 가고 쉽네요 눈 쌓인 월정사...
전나무 숲 길도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영님 안녕하세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겨울 산사, 참 분위기 있고 좋았습니다. 전나무길 산책은 황홀할 정도였고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시면 꼭 가보시길요 :)
급 가고싶어 홈피 방문^^ /차분한 설명에 편해서 꼭 봐요/춥고 어수선한 세상인데 건강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오 다니엘님~ ^^ 템플스테이 홈페이지 가보셨어요? ㅎ
하시게 되신다면 마음 평온하게, 좋은 시간 보내다 오시길요!
영상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니엘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
홈피 봤어요 구정때 2박 갔으면 하는 마음에~~
아직 결정은 못 했어요
엄청 잘 다니던 사람이
여행을 못 가니
정신병동 입원 하기 직전^^ 짝꿍이 ok싸인 나면 갈려 합니다
당일 치기는 엄청 다녔습니다
@@danielma7911 오 짝꿍께서 꼭 오케이를 하셔서 한번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저도 절은 당일치기로만 다녔었는데
템플스테이를 해보니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가급적 가볼려 합니다
매번 이러다가 새벽에 일어나 당일치기
작년 내내 이랬어요
지쳐서 쉬고 싶은 생각이~~
매번 좋은글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 상원사에서의 점심 한끼가 생각나네요. 채마밭에서 바로 상에 오른 푸성귀들이 어찌나 맛있던지... 올해가 가기 전에 저도 월정사 제월당 6호에 머물며 님이 올린 절밥을 먹고 님이 남긴 흔적을 찾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눈내린 월정사의 교교한 밤을 거닐어 보고 싶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수아님 안녕하세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을 읽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상원사 절밥, 저도 먹어볼 기회가 있으려나요ㅎㅎ
저도 이번 겨울엔 지난 겨울을 추억하며 다시금 월정사 전나무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그떄 저도 수아님의 흔적을 발견하면 더욱 반갑겠네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불꽃도반 맞으시죠?🙏
앗 도반님 안녕하세요 ^^ 제 채널 놀러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진 때 또 뵙겠습니다! 🙏
@@yooseunghye 넵 ㅎㅎ 정진때 뵙겠습니다.
가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은데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탄 아랫목에 저도 누워있고싶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전 이렇게 사진과 나레이션 위주 영상이 참 좋네요!
제하님~ ^^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잠잠해지고 제하님 마음에도 여유가 깃들 때, 허리 따땃하게 지질 수 있는 산사의 온돌방으로 향하시길 바래봅니다. 🙏
오대산 등산만 갔는데 맛집이 숨어 있었군요. 매끼마다 사진에 침이 주르륵 흐르네요. 저 식단보고 절제가 된다면 위장장애가 있거나 득도한 사람 아닐까요?
엇, 맞네요 ㅎㅎ 오대산 맛집 = 월정사 공양간 ^^ 저도 오대산은 늘 소금강 쪽만 쓰윽 둘러봤었는데
이번에서야 절(보다는 공양간..) 덕분에 진정한 '영지'라는 걸 느끼고 왔어요.
남은 한주도 평온하게 보내시길요 :)
영상 보면서 하루에 삶을 정진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식님 ^^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작가님 안녕하세요. 대한불교조계종 홍보국 황용호 주임입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후기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영상을 저희 홍보국 페이스북에 공유를 해도 될까요?
주임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영상인데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만 밝혀주시면 얼마든지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좋은 날 되셔요.
@@yooseunghye 감사합니다 ^^ 눈이 많이 오지만 따뜻한 하루 되세요
작가님 너무 좋으신데만 다니세요
전등사도 템플 스테이 참 좋아요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덩치님~ ^^ 잘 지내고 계시죠?
안그래도 작년에 전등사에 잠깐 들렀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템플스테이 좋다는 평이 많이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경험해봐야겠습니다. 덩치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
@@yooseunghye
넵 작가님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템플스테이 로또식으로 자주가야겠어요. 저번 소개 영상보고 참 좋았는데 몸소 실천하시고, 소개하시고
진킹님 템플스테이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영상 올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
계절에 한번씩 템플스테이를 해보는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제 채널에 종종 올라가는 콘텐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한주도 평안하게 보내시길요 :)
저는 좋은 소식이 있어요. 서울로 이직하게되어 강서로 왔답니다 ㅎㅎ..
@@진킹-v5q 오오 서울 강서 생활도 화이팅입니다1
참 부럽습니다.
비오는 사찰 템플스테이 꼭 해보고싶습니다.
제가 사는 곳엔 lockdown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부디 이번에도 정신줄을 꽉 부여잡고 버텨야 할텐데요. 자꾸 약해질라고 합니다.
템플 스테이가 간절히 필요할때 보스님이 대신 다녀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올해 말까진 계속 악화와 완화가 반복될 모양입니다..이 상황이 우울함이나 무력함으로 번지지않고 강건함을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몸도 마음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비가 내려 집 밖 대나무에 빗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것을 보니 기분이 몽롱한 찰라에 월정사 템플 스테이 영상을 시청하니 이 순간 만큼은 더 바랄 것이 1도 없네요ㅎㅎ...속초, 동해, 주문진, 정동진, 백암온천, 태백 등을 무수히 다니면서 월정사 가보지 못했네요;; 김치 맛집이라니 점심공양 후 제월당 6번 방(혹여 보살 들 거처라서 처사는 출입이 제한 되는 지요?) 작가님 흔적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긍정만랩님~ 비오는 오늘, 제 월정사 영상을 봐주셨군요. 비오는 산사도 참 아름다울 듯 해서, 어쩐지 저도 사찰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 네, 나중에 꼭 월정사 들르셔서 공양도 하시고 제월당 6번방에도 묵어보시길요. 템플스테이 건물이라 따로 보살, 거사 방을 구분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yooseunghye 답글 ㄳㅎㅇ
예쁜이님 ㅎ
😍
절밥을 공양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채식을 할려는 데 도움이되네요 .
오 tae baik님 채식을 하시려고 하는군요! 저는 시도조차 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채소로만 이루어진 식단을 먹으면 확실히 몸도 가볍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더군요 ^^
요즘은 사찰음식 & 비건 레시피가 워낙 다양해서 장기적인 채식 관리가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몸무게가 줄고 배도 들어갔어요. 그래서 몸무게 유지할려고 식사는 채식위주로 하고 고기는 한끼에 200g정도로 먹고있읍니다.
@@taebaik7739 우와 철저하게 관리하고 계시는군요 ^^ 체중감량 효과를 보셨다니 몸도 가벼워지시고 기분도 좋아지셨을듯 합니다
달을 보라고 했더니 손가락만...!
그래도 보살님 야무지게 절에서 머물다 오셨군요. 사실 저는 구역이 나눠져 있는 식판이 더 좋지만 식단 구성을 어떤 분이 하시는지 맛잘알... 호캉스보다 템플스테이가 더 좋아보입니다.
언제 한번 같이 머물고 공양을 드려보아요 🙏
그 손가락이 달보다 아름다웠....^^ 저도 처음엔 반찬 구획이 어려운 대접이 사알짝 불편했지만 설거지할 때 이보다 편할 순 없구나 싶었지요. 발우공양 안하는게 어디입니까~ ㅎㅎ 함께 절밥 한 술 뜨시지요~
@@yooseunghye 아 ! 손가락이 달보다 좋을 수 있지요. 우문현답이네요.. 돼지보살님 또 배웁니다...🙏 무슨 밥이든 일단 같이 한술 뜨고 봅시다!
@@jinl6341 아무렴..! 밥도 밥이지만 고기도 좋겠지요? 🙏
이쯤되면 템플스테이 먹방여행이네요ㅋㅋ 절밥은 참맛잇어용 ~ 코로나인데 무사히잘다녀오셧군요~
저도 템플스테이를 간건지 공양간을 간건지 좀 헷갈려요 ㅎㅎㅎ
고기가 질릴 때(?) 또 한번 가야겠습니다^^ 남은 한주도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은님!
타고난 스토리텔러시네요~👍👍
배경음악없이도 허전한 느낌이 없고,
제 옆에서 얘기를 해주시는거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여행을 함께 하는거같은 느낌?
월정사의 전나무숲을 걸어보고 싶어요^^♡
유튜버지도사님 안녕하세요 ^^
영상이 길어 지루할까봐 염려했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라니 여행 유튜버에게있어 최고의 찬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yooseunghye 댓글이 응원이 됩니다.감사해요♡
10여년전 갔었던것 같은데.. 넘 청량한 산사 좋네요. 한그릇에 담겨 짜장소스 살짝 묻은 사과를 누가 맛보겠어요.. ? ㅎㅎ 공양시간 놓칠까 예불하신다는 말씀 빵 터졌다는... 영상 사진 해설 수필 어우러져 잘 봤습니다..^^
정수님~ 짜장소스 살짝 묻은 사과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 사진 상으로는 안묻어보이는데 결국 묻어버린 사과를 먹었다지요. 그냥 바로 알아보셨네요 ^^ 다음에는 과일에 장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담을거에요 ㅋㅋ
남은 한주도 평온하게 보내시길요 :)
정수님도 여기저기 요래저래 출행이 잦으시죠
목소리도 너무 이뻐요... 이어폰 켜 놓고, 머리 식히며 , 커피 마시며, 과거 그냥 라디오 듣듯 일상 작업 하는 습관이 되었네요...
슈왈츠님 안녕하세요 ^^ 슈왈츠님 댓글 보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따뜻하게 써주신 문장 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유튜브 활동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시길요 :)
공양이 너무너무 탐난다ㅋ 잘 지내고 있지요? 우리의 치앙마이는 벌써 일년이 훅 지났네요ㅠ
언니~ 오랜만이에요 ^^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언니도 잘 지내고 계세요?
그러게요 ㅠㅠ 시간 참.... 코로나로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는 지난해였네요.
언니의 '쏨'같은 상큼한 에너지로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보스님. 여행 작가들의 특성 아닌가 하는데요. 사는 것과 관광 체험은 많이 다른 것을 잊으시는 거 같더군요. 새로운 문화 풍경은 좋아보이거나 신선하잖아요. 보는 바다와 사는 바다가 같지 않거든요. ^^
맞습니다 상만님 ^^ 여행 자체가 일이 되다 보니 가끔은 낯선 곳에서의 여행조차 '삶'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돼보님의 목소리를 듣다가 낮잠을 자버려서 다시보고 쓰네요ㅋ
저도 절 방문하는걸 좋아하는데
월정사 템플스테이보고있자니
꼭 가보고싶네요
꼬기도 좋아하지만 풀떼기들도 엄청 좋아해서 사찰음식도 배워볼까 하는 맘도ㅋ
돼보님 만두 좋아하신다니 울집에 만두모임 있을때 초대하고 싶어지네요ㅋ
친구들.혐님들이랑 모여서 만두속을 김장만들듯이 만들어서 나눠 먹거든요ㅋ
오늘도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근데 왜일케 배가 고파지는걸까......🤔)
용미님~ ^^ 겨울철엔 따뜻한 방에서 낮잠!이 최고죠ㅎㅎ
저도 영상 속 뜨끈한 절집 방바닥에 누워 낮잠 살짝 잤답니다.
그래서인가 이번 영상도 유난히 낮잠낮잠한 느낌 ^^;;;
저도 가리는 것 없이 좋아하는지라 고기없는 사찰식단도 풍성하고 간이 잘 되어 있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 그나저나 용미님이 만드시는 만두 진짜 맛있을거 같아요 >.<
느낌상 손맛이 진짜 좋으실듯한...!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듣려요 :)
오대산은 상원사가 가장 맛있습니다!!
앗 그렇군요! 상원사는 문수보살님만 뵙고 후다닥 내려왔는데 담엔 절밥을 꼭 먹어봐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월정사 템플스테이 잘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첫번째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어요~ 이제 두달째예요.
영동에 반야사 라는곳인데요, 조용하고 아담한 절이예요.
작가님 영상을 보니 월정사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여기도 공양간에 가는 시간이 즐거운데요, 월정사의 공양도 맛보고싶은걸요. 특히 후식이요!
우와!!! 미라님~~~ 여기에 진정한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계셨군요! ^^
장기 템플스테이하고 계신거에요? 영동 반야사에 계시는군요. 템플스테이 사찰 리스트 쭉 둘러보다가
체크했던 기억이 나요. 미라님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모쪼록 마음도 몸도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요. 월정사는 아무래도 절이 큰 편이고 방문자도 많다보니 반야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 같긴
한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그래도 한번쯤 가보실 만한 사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저 역시 반야사 한번 가봐야겠네요!
돼지보살님의 공덕이 필요합니다.
안성에서 가까운 비구니 사찰
문수산 법륜사의 덕진스님이
매일 법화경을 염송하며
유튜브에 올리시는데 매우 딱 하십니다.
유튜브 좀 걀켜 주세요.
법륜사 공양도 매우 흡족하실 겁니다.
두한님 안녕하세요 ~^^ 댓글 보고 검색해보니 말씀대로 스님께서 법화경 염송 영상을 매일 올리고 계시는군요.
제가 인기유튜버는 아니어서 누구에게 조언을 해드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거리두기가 완화되는대로 법륜사에 방문해보겠습니다. 마침 템플스테이도 운영하는 사찰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평안하고 좋은 영상 컨텐츠로
선업을 짓고 공덕을 쌓아서 성불하세요.
@@김두한-y4m 감사합니다 두한 거사님 ^^ 미약하나마 정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요 :)
*이번 영상 볼륨이 좀 낮습니다. 살짝 볼륨 높여서 들으시길 바랍니다*
10:10 이번 영상이 사진 위주의 나레이션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유
10:57 드디어 첫 공양 등장
16:58 과식해서 부끄러웠던 공양
28:42 짧은 자연 속 명상
29:05 부분의 자막에서 '9번'을 '6번'으로 수정합니다.
난다는 음식을 대하면 법을 생각하면서 먹는다. 그는 맛으로 음식을 먹지 않으며 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먹지 않는다. 다만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하여 먹고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먹는다 - 부처가 제자 난다에 대해 남긴 말씀.
고만고만한 일상을 살고있는 저에게 보스님 영상은 대리만족과 함께 동기부여도 됩니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꼭 해보고 싶어졌어요.
실수라도하면 어쩌나 괜히 염려되고 그래서 시도할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휴식형 탬플스테이라면 부담없이 경험해볼수 있을듯요🤗
진수성찬 절밥에 감동받고 갑니다..
홍홍님~ ^^ 맞아요, 저도 사실 절에 처음 갔을 땐 혹시 실수하진 않을까 모든 조심스럽더라구요.
예절이나 예불 드리는 것도 잘 몰라서 어리바리했구요. 뭐 지금도 잘 모릅니다 ㅎㅎ
근데 가면 또 엄청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홍홍님도 기회 되실 때 한번 템플스테이해보시길요 :)
1박에 얼마인가요?
영상처럼 개별욕실이 있는 방에 머무실 경우 1박에 8만원입니다. 프로그램과 사찰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답니다. www.templestay.com/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요
시외버스도 타기어려워요 여권검사
검색대통과
좋은건 마을이 정말이뻐요 고기값저렴하고
아 가고싶네요 ㅡㅡ
도쿄에서 영상 보고 있습니다
영상 두루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도쿄도 따뜻한 봄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