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속의 아름다운 섬 우도를 소개하는 농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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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우도 섬의 유래
    우도면은 조선조 숙종 23년(1697년) 국유목장이 설치되면서부터 국마 (國馬)를 관리, 사육하기 위해 사람들 왕래가 있었고 헌종 8년(1842) 입경허가, 헌종 10년(1844)에 김석린 진사 일행이 입도하여 정착하였으며, 1900 경자년에 향교 훈장 오유학선생이 연평으로 명명하였다.
    그후 입도한 주민들은 영일동과 비양동, 고수동, 전흘동, 주흥동, 우목동, 천진동 등 8개동으로 분산하여 동네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 섬은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우두형)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이곳을 물에 뜬 두둑이라는 뜻에서 연평리로 정하여 구좌읍에 속해 있었는데 1986년 4월 1일 우도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이른다.
    우도특성
    제주의 동쪽 끝에 위치한 제일 큰섬. 완만한 경사를 이룬 비옥한 토지,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경승지이다
    우도8경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섬으로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우도팔경이라 하여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이다.
    아름다운 신비한 비밀을 숨겨진 것 같은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를 초청받고 아내랑 찾아갔다.
    조천읍 신안동에서 9시에 출발하에 성산포항구 주차장까지는 55분이 소요되었다.
    여객터미널 가서 승선 절차는 승선한 사람의 신원을 적어내고 티켓을 구입하는데 일반은 10,500원 경로는 9천원, 도민은 4,500원이다.
    아내랑 2인 왕복표18,00원에 구입하고 10시 20분에 승선해서 10시30분 성산포를 출항하여 15분만에 우도 천진항에 도착하니 10시45분이다.
    카페리호1호에서 내리니 우도교회 박태식목사님이 승합차를 가지고 와서 기다리고 있다.
    승합차를 타고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우도출신 고백인 목사가 고향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해서 고목사님이 박목사부부, 울부부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자연산 참돔회로 제공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박목사가 운전하여 드라이브를 하면서 좋은 시간은 보내고 왔다.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 좋다.
    1우도에서 점심식사, 톨간이 몽돌바다, 비양도, 우도바다를 투어하는 시간이 넘 좋았다.
    5시간동안 우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16시 우도랜드1호 여객선으로 성산포항으로 출발해서 16시15분 도착하고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타고 집에 오니 17시30분이다.
    오늘 좋은 분들과 오늘 하루를 함께 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와 가까이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 1

  • @다니엘-w1i
    @다니엘-w1i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년에 다녀왔슴다ᆢ아름답고 멋짅진섬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