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김장윤입니다. 완전히 거듭나 열심히 쟁반 나르며 레게 하고 있습니다. 냉면 드시러 한번 오시면 ‘세상에서 젤 맛있는 냉면’ 대접할께요. 제 아내 신수경과 같이 매일 나와 일하며 저녁에는 짬짬이 곡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음악이란 명분으로 약에 속지 마세요.^^.운영자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추가로 싱글 ’어려워 정말‘앨범은 우리나라 유일무일한 we are the world를 녹음한 A&M 스투디오에서 녹음한 앨범입니다. U2의 사운드엔지니어인 Tavi mote 와 마이클잭슨 bad의 혼세션을 맞은 제이혼세션이 맞은 곡이구여. 거기에 ’아픔속의 그대‘ 싱글컷트 일부러않한(12년 첫사랑의 아픔이기에) 뮤트 트럼펫도 제이혼세션이 불끄라고해서 LA야경을 바라보며 한방에 녹음한겁니다. 그 전율을 잊을수 없네요.지난주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이번 여름을 ‘back to 1994’의 레게 열풍을 기원하며 멋진 곡을 출시했으니 이곡으로 무더위 날리시고 닥터레게를 오랜만에 맛보세요. Come and play 입니다. 그간 부재중이어서 팬들에겐 죄송하고 만들어 놓은곡들이 꽤 많아요. 하나씩 올해부터 풀고 있습니다. 즐감하시고, 다음달에는 제 아낵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출시하니 기대하세요. 그리고 모두 한주면옥 꼭 오세요. 잘 대접할께요. 야만!!!! 피스!! 닥터레게 올림 p.s: 전에 룰라 이상민의 ‘길따라 부르스’란곡도 제가 아내와 딸을 위해 만든곡을 준곡입니다. 똑같이 따라부르라고 당부하면서요. 원곡이 아마도 ‘cherry,beauty,fairy’로 올라와 있을거예요. 제 아내에게 저작권까지 다 주었습니다.
앗!!! 김장윤님!? 저 정말 닥터 레게의 팬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어려워 정말을 듣고 레게라는 음악을 알게 되었고 그 덕분으로 밥 말리라는 위대한 뮤지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그런 큰 의미가 있는 밴드가 바로 닥터 레게였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었어요. 그리고 제가 팬이었던 신수경님과 부부가 되셨다는 소식에 되게 기뻤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분들이 부부가 되었다는게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기뻤답니다. '당나라 공주 랩하는 소리하지마'도 잘 듣고 있었고 이번에 30주년 기념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영상을 만들어야 겠다 결심을 했었답니다. 'Come And Play'는 오늘 들어봤는데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여의도에 가게 되면 꼭 한주면옥 들르겠습니다!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94년 격동의 시기죠. 유난히 더웠고 X세대 열풍때문에 뭔가 튀고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은하의 마지막 승부 다슬이 열풍, 직후 터진 스캔들과 이를 덮어버린 김일성 사망, 그리고 M으로 극적 재기까지.. 심은하와 함께 레게 음악이 기억나는 응답하라 1994였습니다 레게는 blondie의 tide is high 정도만 알았는데 닥터 레게는 가사에 후렴구,댄스비트가 적절히 결합되어 한국 취향에 맞았던거 같습니다. 한국형 레게 음악이라 지금 들어도 간지나는 바이브인데..현진영씨처럼 마약이 스스로의 날개를 꺾은 셈이죠 슬기로운 감방 생활의 해롱이의 말로를 보면 마약이 끊기 어렵단걸 보여주죠.. 근데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앨범도 내고,땅값비싼 여의도에서 음식점ㄷ하고 집안에 돈이 많나봐요 PS.바비킴은 뽀뽀뽀에서도 교포 여성분이 나와 영어회화 가르쳐줄때 옆에서 보조하는 남자 출연자로도 나오셨다고 하네요 ruclips.net/video/zIkOdGdiXus/видео.htmlsi=R_QlVPA1F-5at_gp
@@sapsigan 그랬군요. 그 시대 어르신들은 대부분이 음악한다하면 딴따라라고 하던 세대라서 이렇게 꾸준히 음악을 한다는건 본인이 스스로 돈을 모으고 노력해서 자기돈으로 앨범을 내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앨범 나오는 간격이 길지 않았나 싶습니다. 젊은 시절 잠깐의 추억이자 기념수준으로 음악을 하신게 아니라 진짜 레게 음악을 사랑하신듯 합니다 이번주에 더현대 여의도 팝업 구경하러가는데 가는김에 닥터 레게님과 신수경님이 하시는 냉면집 가봐야겠네요
@@sapsigan 룰라는 시작은 레게의 뿌리였으나 점차 대중적인 댄스음악으로 스타일이 변한데 비해 레게 근본이 투철하단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귀에 맞는 스타일로 현지화시킨 프로듀싱도 포인트죠 조만간 신수경님도 다루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김장윤씨의 닥터레게도 나왔는데 부창부수라고 미녀가수 신수경님을 언급하지 않을수가..
닥터레게 어려워정말은 라디오에서 많이 듣던 곡이었고 TV에선 본 기억이 없어서 2인조 그룹 정도일거라고 추측했는데 7인조 밴드였다니 놀라울 노자.... 나중에 바비킴이 있던 그룹으로 알아서 둘중 한명인줄 알았었는데 어마어마한 인원수..ㅋ 영상에서 리더분 마초킹으로 열심히 깠는데 본인 등판해서 약간 민망하셨을듯...ㅋㅋ
닥터 레게는 보컬, 랩,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키보드까지 무려 7인조였죠. 그만큼 사운드도 좋았고 진짜 음악 같은 음악을 했던 밴드였어요. 그런 좋은 밴드가 마초 사건으로 좌초되고 잊혀진게 너무 안타까워서 좀 까댄게 있었는데 갑자기 김장윤님 본인이 등판하셔서 잠시 등줄기에서 땀이 흘렀네요.😅
밥말리라는 위대한 뮤지션이 없었다면 닥터레게라는 밴드는 없었습니다. 닥터레게의 모든 음악은 밥말리의 음악 모든 리듬을 기초로 합니다. 요즘 레게라하는 2박3연음같은 댄스홀 레게가 아닌요~~. 예를 들면 당나라공주랩하는 소리하지마란 곡은 밥말리의 satisfy my soul에서 모티베이션한겁니다. 그는 레게 입니다!! 감사합니다
@@cherryluv7422장윤형님! 반갑습니다! 고3이던 95년에 논현동 사무실에서 1집 콘서트 포스터 받아다 친구들하고 강남에 신나게 홍보 붙이고 현대백화점 콘서트가서 감동했었죠! 96년도에 양인이형 대치동 사실때 두 번 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여의도 계신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지금도 제 방에 닥터레게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ㅎㅎ
레게라는 장르가 우리나라에선 한번 발담그긴 좋긴하져 김건모 핑계 김종환 그냥걸었어 처럼 살짝 대중들이 좋아하는거 한스푼 첨가하면 꽤 그럴싸하긴합니다 닥터레게 어려워 정말은 첨가한거 없이 담백한 레게노래인데 갠적으론 중독성도 있고 재밌긴 했지만 살짝 심심하긴 합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mbc특종 tv연예 라는 프로그램에 닥터레게가 이노래를 가지고 평가를 받았는데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아 진짜 오늘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현웃 여러번 터졌습니다ㅋㅋㅋ마쵸킹 등장에서 뿜었네요🤣🤣🤣닥터레게 중딩때 특종 티비 연예 나왔을때 뭐야 쟤네?이러면서 본 기억 나는데 마초때매 나락 간건 몰랐네요 오늘 영상 제 개인적으론 넘 웃겼어요ㅋㅋ언더테이커한테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피니시 당한거마냥 즐거운 충격입니다ㅋ
이 밴드생각나네요.첨 봤을때 떠오른 레게밴드가 있었는데 1992년 데뷔한 빅마운틴 이란 그룹이고 우리나라 에서도 baby i love your way란 곡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죠. 컨셉을 많이 가져온 느낌이고 90년대는 다 그랬으니 벤치마킹은 당연한 거겠죠 ..ruclips.net/video/IWIxA7M_-ZA/видео.htmlsi=0dBEDsoB4Ydq0ti6
형님 근데 2005년에 정통레게가 통할 시기가 아니라기보단 걍 닥터레게2집이 안먹힌거 아닌가요? 2005년에 스토니스컹크는 레게머핀 자장가 등으로 꽤 인기가 있었고 2006년에는 붐디붐디 로 빌보드까지 갔었는데요 글고 쿤타앤뉴올리언스도 그 시기즈음 나름 인기 얻어서 윤도현러브레터도 나오고 했고 로사 같은 경우는 하하가 리메이크해서 꽤 인기도 많았으니 레게 가 안먹히는 시대라고 하기엔 어케보면 소소하지만 그래도 나름 반향있는 뮤지션들이 있었으니 ㅎㅎ 글고 그 시기즈음 레게밴드, 스카펑크,스카 밴드들도 꽤 많았어요 킹스턴루디스카 라거나 아소토유니온 카피머신 넘버원코리안 등등요
말씀대로 당시 스토니 스컹크가 올라오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스토니 스컹크는 정통 레게라기보단 레게+힙합이었던거 같고 스카 펑크 장르도 정통 레게는 아니고 또 윈디시티가 있었지만 이 양반들도 완전 정통파 레게는 아니었던 느낌이라 그 당시 완전 레게는 안먹혔던 시절이었다 라고 이야기해봤답니다. 근데 올려주신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레게가 먹히지 않은 시기가 아니라 닥터 레게가 먹히지 않은 시절이라 말하는것도 맞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ㅎㅎ 일단 스토니스컹크는 소래눈보이가 힙합성향 스컬이 레게성향이라 합쳐져서 레게힙합(사실 레게힙합 이라기보단 댄스홀레게 라는 레게의 하위장르로 봐야합니다.) 느낌이 강하죠 근데 붐디붐디라거나 히트곡들보면 힙합보단 레게가 확실히 강하긴합니다. 글고 쿤타앤 뉴올리언스는 진짜 찐 레게명곡 많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태양,로사 등등 ㅠㅠ 스카 같은 경우는 레게와 다른 장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뿌리가 같고 레게 라는 장르가 어떻게보면 스카에서 갈라져나온 장르이니 엮어봤어요 ㅎㅎㅎ 레게 나 스카 같은 장르가 그 시대에 안먹혔다기 보단 사실 닥터레게2집 도 예전곡 리메이크곡으로 방송활동 하셨고.. 그래서 그 당시에 먹히기엔 좀 예전 감성을 들고 나온게아닌가 싶었거든요
@@cherryluv7422선생님 2005년 연말 제주컨벤션센터에서 멋진 공연 보여주셨던거 여전히 기억합니다. 그 공연에 많은 연예인들 오셨는데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후 진짜 닥터레게 노래 찾아서 듣곤 했습니다. 여의도 갈 일 생기면 냉면 먹으러 꼭 가겠습니다. 저 평냉 좋아합니다!!
외국은 마초 합법화된 곳도 있고 실제로 유럽 가보면 길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피우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로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죠.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그쪽이랑 인식이 다르죠. 케이팝에 관심을 가진 해외 팬이라면 당연히 우리나라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을거기 때문에 마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정주행] 미친 애드리브가 살아 숨쉬는 영화ㅋ, '극한직업' 비하인드스토리 TMI](http://i.ytimg.com/vi/MJeRZBfrRE4/mqdefault.jpg)
감사합니다! 김장윤입니다. 완전히 거듭나 열심히 쟁반 나르며 레게 하고 있습니다. 냉면 드시러 한번 오시면 ‘세상에서 젤 맛있는 냉면’ 대접할께요. 제 아내 신수경과 같이 매일 나와 일하며 저녁에는 짬짬이 곡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음악이란 명분으로 약에 속지 마세요.^^.운영자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추가로 싱글 ’어려워 정말‘앨범은 우리나라 유일무일한 we are the world를 녹음한 A&M 스투디오에서 녹음한 앨범입니다. U2의 사운드엔지니어인 Tavi mote 와 마이클잭슨 bad의 혼세션을 맞은 제이혼세션이 맞은 곡이구여. 거기에 ’아픔속의 그대‘ 싱글컷트 일부러않한(12년 첫사랑의 아픔이기에) 뮤트 트럼펫도 제이혼세션이 불끄라고해서 LA야경을 바라보며 한방에 녹음한겁니다. 그 전율을 잊을수 없네요.지난주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이번 여름을 ‘back to 1994’의 레게 열풍을 기원하며 멋진 곡을 출시했으니 이곡으로 무더위 날리시고 닥터레게를 오랜만에 맛보세요. Come and play 입니다. 그간 부재중이어서 팬들에겐 죄송하고 만들어 놓은곡들이 꽤 많아요. 하나씩 올해부터 풀고 있습니다. 즐감하시고, 다음달에는 제 아낵도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출시하니 기대하세요. 그리고 모두 한주면옥 꼭 오세요. 잘 대접할께요. 야만!!!! 피스!! 닥터레게 올림 p.s: 전에 룰라 이상민의 ‘길따라 부르스’란곡도 제가 아내와 딸을 위해 만든곡을 준곡입니다. 똑같이 따라부르라고 당부하면서요. 원곡이 아마도 ‘cherry,beauty,fairy’로 올라와 있을거예요. 제 아내에게 저작권까지 다 주었습니다.
30년전이 생각납니다😂
ㅎㅎ 중3때 저거 무슨노래지 했던거 같은데 당시에 충격적이었음ㅋ
국민학교2학년때였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 간지 스타일입니다.
앗!!! 김장윤님!? 저 정말 닥터 레게의 팬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어려워 정말을 듣고 레게라는 음악을 알게 되었고 그 덕분으로 밥 말리라는 위대한 뮤지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그런 큰 의미가 있는 밴드가 바로 닥터 레게였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었어요. 그리고 제가 팬이었던 신수경님과 부부가 되셨다는 소식에 되게 기뻤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분들이 부부가 되었다는게 왠지 모르게 뿌듯하고 기뻤답니다. '당나라 공주 랩하는 소리하지마'도 잘 듣고 있었고 이번에 30주년 기념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 영상을 만들어야 겠다 결심을 했었답니다. 'Come And Play'는 오늘 들어봤는데 노래 너무 좋더라구요! 여의도에 가게 되면 꼭 한주면옥 들르겠습니다!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라이딩하면서 닥터레게 어려워정말 음악 들었는데.... 헐~~~ 이렇게 우연히 스삽에 글을 쓰셨네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런데 신수경님과 결혼하신건 몰랐습니다. 헐~~
신수경님 LP판 가지고있는데, 언제 싸인받으러한번 한주면옥 가보고 싶네요.^^
진짴ㅋㅋㅋㅋㅋ이게 얼마만이야..내 기억속의 레게를 불러내셨어ㅎㅎㅎㅎ기사롭~~에붸레레레~~ㅎ
기살어~ 기살어~ ㅋㅋㅋ😆
여의도 식당가서 싸인 받아야겠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수경, 김장윤의 식당은 여의도에 있는 한주면옥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맛도 좋다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여의도 가게 되면 한번 방문해보려고 해요.
@@sapsigan 샵시간님 싸인도 받았겠네요 ㅎㅎ
@@돼지엄마-o9c 가서 싸인 받게 되면 커뮤니티에 인증가겠습니다!✌️
@@sapsigan 제가 삽시간님 사인 받겠다는 건데요 ㅎㅎ
@@돼지엄마-o9c 아이쿠! 저같이 누추한 사람 싸인을 원하신다니 제가 정말 영광입니다요
티피코시 ㅋㅋㅋ 완전 기억에서 사라져 안드로메다에 있던걸 소환해주시는 기적에 감사함요!!!!!^^
티피코시가 작년에 잠깐 돌아왔었어요. 그랬다가 장사가 안되서인지 다시 샤따 내렸습니다.ㅋㅋㅋ 😁
2005년 여름에 나온 2집 뮤비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더불어 신수경의 아직 어린 나라는 곡도 좋아했는데 영상보니 반갑네요
2집 뮤비 되게 감각적인 느낌이고 멋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제가 못 찾는건지 없더라구요. 다시 보고 싶었는데...😢
국딩시절 추억이 떠오르네. 국딩때 닥터레게를 닭털네개로 불렀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신수경 누님 뭐하고 지내실지 궁금하네. 노래도 잘하고 재미도 있었는데. 이주일 선생님 성대모사한거 아직도 기억난다
신수경님은 김장윤님과 여의도에서 한주면옥이란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답니다. 신수경님 정말 노래도 잘하고 미모도 뛰어나고 거기다가 재미도 있던 만능캐였죠.
@@sapsigan 아 그렇구나. 음식솜씨까지 좋으신줄 몰랐네요.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찜닭튜브 저도 여의도 가게 되면 한번 꼭 한주면옥에 들러볼 생각이예요.😁
닭털네개.. 이경규옹의 드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와 바비킴이 여기 있다니
댄스곡만 좋아하던 저는 이질감에 닥터레게를 안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닥터레게로 바비킴이 가요계에 데뷔했었죠. 당시 바비킴 랩이 저에겐 진짜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바비킴하면 어려워 정말이 떠오르네요.
94년 격동의 시기죠. 유난히 더웠고 X세대 열풍때문에 뭔가 튀고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심은하의 마지막 승부 다슬이 열풍, 직후 터진 스캔들과 이를 덮어버린 김일성 사망, 그리고 M으로 극적 재기까지.. 심은하와 함께 레게 음악이 기억나는 응답하라 1994였습니다
레게는 blondie의 tide is high 정도만 알았는데 닥터 레게는 가사에 후렴구,댄스비트가 적절히 결합되어 한국 취향에 맞았던거 같습니다. 한국형 레게 음악이라 지금 들어도 간지나는 바이브인데..현진영씨처럼 마약이 스스로의 날개를 꺾은 셈이죠
슬기로운 감방 생활의 해롱이의 말로를 보면 마약이 끊기 어렵단걸 보여주죠..
근데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앨범도 내고,땅값비싼 여의도에서 음식점ㄷ하고 집안에 돈이 많나봐요
PS.바비킴은 뽀뽀뽀에서도 교포 여성분이 나와 영어회화 가르쳐줄때 옆에서 보조하는 남자 출연자로도 나오셨다고 하네요
ruclips.net/video/zIkOdGdiXus/видео.htmlsi=R_QlVPA1F-5at_gp
김장윤 이 분 아버님이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이라 집안이 잘 사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비킴은 닥터 레게 해체 이후 참 고생 많이 했죠.
@@sapsigan 그랬군요. 그 시대 어르신들은 대부분이 음악한다하면 딴따라라고 하던 세대라서 이렇게 꾸준히 음악을 한다는건 본인이 스스로 돈을 모으고 노력해서 자기돈으로 앨범을 내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앨범 나오는 간격이 길지 않았나 싶습니다. 젊은 시절 잠깐의 추억이자 기념수준으로 음악을 하신게 아니라 진짜 레게 음악을 사랑하신듯 합니다
이번주에 더현대 여의도 팝업 구경하러가는데 가는김에 닥터 레게님과 신수경님이 하시는 냉면집 가봐야겠네요
@@immaculate86 맞아요 김장윤님은 레게를 정말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레게 음악 외길 인생을 가고 계시니까요. 김장윤, 신수경님이 하시는 식당이 한주면옥이라고 하네요. 저도 여의도 갈 일있으면 꼭 들러볼 생각이예요.
@@sapsigan 룰라는 시작은 레게의 뿌리였으나 점차 대중적인 댄스음악으로 스타일이 변한데 비해 레게 근본이 투철하단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의 귀에 맞는 스타일로 현지화시킨 프로듀싱도 포인트죠
조만간 신수경님도 다루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김장윤씨의 닥터레게도 나왔는데 부창부수라고 미녀가수 신수경님을 언급하지 않을수가..
@@immaculate86 미녀가수 신수경님도 제가 참 좋아라 했던 누님이시죠. 신수경님 이야기도 야무지게 엮어보고 싶은데 신수경님이 보실거 같아서 부담이 백배네요.ㅋㅋㅋ😅
하하 잼있네요 신수경님 근황이 이렇게 되었군요
뭔가 아쉽다고 해야 하나
레게 여름, 우리에게 딱 그말이 맞죠
그냥 걸었어 결론 너무나 즐겨 듣던 노래들
이 노래들이나 찾아 들으러 갑니다
맞죠 맞죠! 우리 세대에게 여름은 레게죠!😉
닥터레게 어려워정말은 라디오에서 많이 듣던 곡이었고 TV에선 본 기억이 없어서 2인조 그룹 정도일거라고 추측했는데 7인조 밴드였다니 놀라울 노자....
나중에 바비킴이 있던 그룹으로 알아서 둘중 한명인줄 알았었는데 어마어마한 인원수..ㅋ
영상에서 리더분 마초킹으로 열심히 깠는데 본인 등판해서 약간 민망하셨을듯...ㅋㅋ
닥터 레게는 보컬, 랩, 기타, 베이스, 드럼, 퍼커션, 키보드까지 무려 7인조였죠. 그만큼 사운드도 좋았고 진짜 음악 같은 음악을 했던 밴드였어요. 그런 좋은 밴드가 마초 사건으로 좌초되고 잊혀진게 너무 안타까워서 좀 까댄게 있었는데 갑자기 김장윤님 본인이 등판하셔서 잠시 등줄기에서 땀이 흘렀네요.😅
아니예요 너무 사실을 근거로 잘 만드셨어요. 저는 ‘monentist’입니다. 현재가 중요하지요. 늦게 철든 뮤지션을 송환해 주셔서 고마워요~~^^. 암튼. 꼭 세상엔 없는 냉면 드시러 꼭와요~~닥터레게 올림
@@cherryluv7422 그래도 본인도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제 댓글 덕분에 삽시간님 마음 고생조 조금 줄어들었겠습니다 ㅎㅎ 리더님도 앞으로 절대 그런 유혹에 빠지지 말고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cherryluv7422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eolemtv넵!!!^^
닥터레게 인생 최애 그룹이었습니다. 덕분에 밥말리를 알게되었죠. 정말 좋은 형들이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닥터 레게 덕분에 레게라는 음악을 알게 되었고 그 길로 밥 말리라는 위대한 뮤지션을 알게 되었어요.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밥말리라는 위대한 뮤지션이 없었다면 닥터레게라는 밴드는 없었습니다. 닥터레게의 모든 음악은 밥말리의 음악 모든 리듬을 기초로 합니다. 요즘 레게라하는 2박3연음같은 댄스홀 레게가 아닌요~~. 예를 들면 당나라공주랩하는 소리하지마란 곡은 밥말리의 satisfy my soul에서 모티베이션한겁니다. 그는 레게 입니다!! 감사합니다
@@cherryluv7422장윤형님! 반갑습니다! 고3이던 95년에 논현동 사무실에서 1집 콘서트 포스터 받아다 친구들하고 강남에 신나게 홍보 붙이고 현대백화점 콘서트가서 감동했었죠! 96년도에 양인이형 대치동 사실때 두 번 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여의도 계신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지금도 제 방에 닥터레게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ㅎㅎ
2003년에 데뷰앨범 LP를 음반 정리하는 걸 발견하고 얼릉 사와서 고이 간직중입니다 ㅋ
오! 귀한 앨범 소장중이시네요.👍 저도 이런 앨범은 LP로 하나쯤 소장하고 싶더라구요.
레게라는 장르가 우리나라에선 한번 발담그긴 좋긴하져
김건모 핑계 김종환 그냥걸었어 처럼 살짝 대중들이 좋아하는거 한스푼 첨가하면
꽤 그럴싸하긴합니다
닥터레게 어려워 정말은 첨가한거 없이 담백한 레게노래인데
갠적으론 중독성도 있고 재밌긴 했지만 살짝 심심하긴 합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mbc특종 tv연예 라는 프로그램에
닥터레게가 이노래를 가지고 평가를 받았는데 꽤 좋은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하네요
너무 정통 레게이기도 하고 노래에 소위 야마라고 부르는 부분이 없어서 다소 심심하죠. 그래서 닥터레게의 음악이 당시 우리나라 음악 같지 않았던거 같기도 했어요.😁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
멤버쉽 열어주세요 ㅋㅋ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1축제때 닥터래게 디제이덕이 왔는데 다들 누군지 몰라서 호응 별로없던기억이..그나마 엄정화가 호응을 얻었던...지금은 대단하지만 그때는 너무도 몰랐다
디제이 덕이 유명하지 않을때면 94년 데뷔 직전이겠네요. 아마 그땐 엄정화 누님도 눈동자 부르실때고 크게 뜨지는 못했을때인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분들이 오셨었네요. ㅋㅋㅋ
@@sapsigan 헉 삽시간님 동갑이셨네요..어쩐지 영상들이 입맛에 딱딱 들어맞더니만..
@@user-hoonhoonhoon 아 94년 고1이시면 저랑 동갑 맞네요! 우린 친구!😆
닥터레게 앨범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어려워정말'도 좋지만 '아픔속의 그대' 명곡임...
아픔속의 그대 노래 정말 좋아요! 그 뭔가 그 노래만의 특이한 분위기 너무 좋죠!
후훗 이 앨범과 임종환 2집, 김건모 2집, 투투 1집도 LP로 가지고 있습니다 바비킴 1집은 카세트테이프로 있고요 ㅋㅋㅋ 저도 닥터레게 LP뒷면을 보고 느꼈던 분노를 삽시간님도 느끼셨다는 공통분모에 좋아요를 탁 누르고 갑니다 조만간 여의도에 냉면 먹으러 가서 김장윤&신수경 부부사장님 잘 계시는지 보고 와야겠네요 😅😅😅
아마 당시 닥터레게 싱글 앨범 보고 다들 당혹감과 분노를 느끼셨을꺼예요. ㅋㅋㅋ 저도 여의도에 가게 되면 한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려워 정말 기억나요 또 기억나는 노래 한곡은 여행인가요?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힘든 여름 조심하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맞아요! 1집에 여행이란 노래도 있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sapsigan 네 감사합니다 제목이 맞나? 했어요 다 오랜만에 들어보려고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혜인-d3j 네 오랜만에 옛 노래 들으시면서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저녁도 맛나게 드시구요! 항상 감사드려요!
@@sapsigan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아 진짜 오늘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현웃 여러번 터졌습니다ㅋㅋㅋ마쵸킹 등장에서 뿜었네요🤣🤣🤣닥터레게 중딩때 특종 티비 연예 나왔을때 뭐야 쟤네?이러면서 본 기억 나는데 마초때매 나락 간건 몰랐네요 오늘 영상 제 개인적으론 넘 웃겼어요ㅋㅋ언더테이커한테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피니시 당한거마냥 즐거운 충격입니다ㅋ
이 영상으로 즐거우셨다니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 마초맨 랜디 세비지 저의 어릴적 우상이었죠! 언더테이커에세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를 당한듯한 즐거운 충격이라니! 제가 최근 5년간 들어본 칭찬 중 최고로 기분 좋은 칭찬 말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밴드생각나네요.첨 봤을때 떠오른 레게밴드가 있었는데 1992년 데뷔한 빅마운틴 이란 그룹이고 우리나라 에서도 baby i love your way란 곡으로 잘 알려진 그룹이죠. 컨셉을 많이 가져온 느낌이고 90년대는 다 그랬으니 벤치마킹은 당연한 거겠죠 ..ruclips.net/video/IWIxA7M_-ZA/видео.htmlsi=0dBEDsoB4Ydq0ti6
빅마운틴의 baby i love your way 제가 너무 좋아했던 노래였죠.😁 닥터 레게도 빅마운틴의 영향도 받았을거고 리더 김장윤님이 영국 유학생 출신이라 영국 레게 밴드인 UB40의 영향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더웠던 94년 여름 리어카 탑3 줄기차게 들리던 시절~ 그시절 샀던 짝퉁 테입 어디에나 들어있던 닥터레게의 요즘도 여름시즌송으로 자주 듣는답니다~
역시 여름에 레게죠! 어려워 정말은 저의 여름 시즌송이기도 해요~
크리스마스에도 길거리가 조용해버리는 요즘이 참 서글픕니다. 진짜 그 시절에 강남역이고 압구정 나가면 리어카에서 울려퍼지고 북작이던 그 활기.. 그게 너무 그립습니다.
@@dirtyangel8518 저두 그게 진짜 그리워요! 길거리에서 막 음악이 울려퍼지고 그래야 어떤 시즌이 온게 피부로 느껴지고 신나고 그런데 요즘은 그런게 없으니 거리가 심심하죠.😢
형님 근데 2005년에 정통레게가 통할 시기가 아니라기보단 걍 닥터레게2집이 안먹힌거 아닌가요?
2005년에 스토니스컹크는 레게머핀 자장가 등으로 꽤 인기가 있었고 2006년에는 붐디붐디 로 빌보드까지 갔었는데요
글고 쿤타앤뉴올리언스도 그 시기즈음 나름 인기 얻어서 윤도현러브레터도 나오고 했고 로사 같은 경우는 하하가 리메이크해서 꽤 인기도 많았으니 레게 가 안먹히는 시대라고 하기엔 어케보면 소소하지만 그래도 나름 반향있는 뮤지션들이 있었으니 ㅎㅎ 글고 그 시기즈음 레게밴드, 스카펑크,스카 밴드들도 꽤 많았어요 킹스턴루디스카 라거나 아소토유니온 카피머신 넘버원코리안 등등요
말씀대로 당시 스토니 스컹크가 올라오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스토니 스컹크는 정통 레게라기보단 레게+힙합이었던거 같고 스카 펑크 장르도 정통 레게는 아니고 또 윈디시티가 있었지만 이 양반들도 완전 정통파 레게는 아니었던 느낌이라 그 당시 완전 레게는 안먹혔던 시절이었다 라고 이야기해봤답니다. 근데 올려주신 댓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레게가 먹히지 않은 시기가 아니라 닥터 레게가 먹히지 않은 시절이라 말하는것도 맞는다고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ㅎㅎ 일단 스토니스컹크는 소래눈보이가 힙합성향 스컬이 레게성향이라 합쳐져서 레게힙합(사실 레게힙합 이라기보단 댄스홀레게 라는 레게의 하위장르로 봐야합니다.) 느낌이 강하죠 근데 붐디붐디라거나 히트곡들보면 힙합보단 레게가 확실히 강하긴합니다.
글고 쿤타앤 뉴올리언스는 진짜 찐 레게명곡 많으니 한번 들어보세요 태양,로사 등등 ㅠㅠ
스카 같은 경우는 레게와 다른 장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뿌리가 같고 레게 라는 장르가 어떻게보면 스카에서 갈라져나온 장르이니 엮어봤어요 ㅎㅎㅎ
레게 나 스카 같은 장르가 그 시대에 안먹혔다기 보단 사실 닥터레게2집 도 예전곡 리메이크곡으로 방송활동 하셨고.. 그래서 그 당시에 먹히기엔 좀 예전 감성을 들고 나온게아닌가 싶었거든요
@@sapsigan정확히 아시네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게곡은 더더의 레게다시였어요. 명곡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죠.
그게 레게인가요? 힙합아닌가요?
오! 레게 다시! 노래 너무 좋죠!👍 제가 좋아하는 레게곡중 하나는 장혜진의 레게로랍니다!😉
이미 흥궈신은 레게파티 이전에 레게를 하셨었습니다. 레게 사랑이 오면 이라는 노래를 부르셨지만 레게 파티에 화제성이 몰빵된
@@sapsigan 유투버양반 적당히합시다. 노래는 나중에 들어볼게요.
@@손정호-t4d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좋은 댓글도 달아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
삽시간님 몇년생 이신건지?!
저는 78년생이랍니다~✌️
@@sapsigan 아 리얼x세대 시군요.답변해 주셔서 기분이 조크든요
@@9dan99 물어봐주시니 저도 기부니 조크든요!😆
그 당시 어르신 : 닭털 네개?
ㅋㅋㅋ 닭털 네개 그땐 안웃겼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넘 웃겨요
ㅋㅋㅋㅋ 이거 진짜예요???
@@스스스스-x4h 네 진짜랍니다!😆
이경규도 닥터레게 앞에서 대놓고 닥털네개라고 디스했었죠. ㅋㅋㅋ
딕터 레게하면 바비킴이지.
닥터레게 최고의 아웃풋이 바로 바비킴이라 할 수 있죠!👍
이 그룹에 관심이 없어서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 ㅎㅎ 근데 신수경 누님이랑 결혼하셨다니...신수경 노래도 나름 좋았는데 ㅎㅎ 엉뚱한(?) 미녀로 기억이 있네요..아무튼 신수경누님이랑 결혼하셨으면 인생 반은 성공하신듯...다신 약따윈 하지마시길 ㅎㅎㅎ말나온김에 신수경 누님도 해주시죠 ㅋㅋㅋ
김장윤 이 분 아버님이 국회의원도 하신 좀 사는 집 아들이라 이미 반은 성공한 상태인데 거기에 신수경이란 와이프를 얻어서 반을 더 했으니 그냥 성공한 인생이 아닌가 싶네요. 약만 끊고 성실하게 살면 인생이 아름다울텐데 말이죠. 신수경 이야기도 야무지게 엮어보겠습니다!
역시 여름을 좋아해서 식당도 냉먄집 하는군요.
신수경이라면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주일의 콩나물 팍팍 뭍혔냐?라는 흉내로 잠깐 인기를 끈적이 있었죠
ㅋㅋㅋ 맞아요! 콩나물 팍팍~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노래도 잘하고 예뻤는데 맨날 콩나물 팍팍만 했었던거 같아요.
어휴..김흥국 ㅡㅡ
한국의 ub40 ?
어려워 정말 추억 돋아요.
난 저 털실로 짠 레게모자도 샀다구요.
후에 김장윤 오아시스 입었네..ㅋ 브릿팝으로? ㅋ
저 털실 레게모자 그때 힙했죠!👍 지금 다시 봐도 힙해요.ㅋㅋ 김장윤님은 여전히 레게 외길 인생이랍니다. 그냥 오아시스를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
진짜 여름에 진심이야군요. 가게도 냉면집 하는거 보면요. 저도 힙합은 좋아 하는데 이상하게 레게 음악은 별로더라구요. 노래가 대부분 비슷한거 같아서 금방 질리는거 같아요. 하여튼 이채널 떡상 했으면 합니다.
제가 음악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통 레게보단 팝이나 록, EDM등과 결합된 레게의 파생 장르쪽이 더 좋더라구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난 1초 나오네 ㄷㄷ
앗!! 닥터 레게 멤버이신 엄지용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apsigan 헐 제이름 까지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팀 이름이 딱 나오길래 넘 반가워서 끝까지 시청 잘했습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색소폰라이프 저 닥터레게 멤버분들 이름 다 알아요!😁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sapsigan 요즘은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 단장 하고 있습니다 빅밴드 음악 입니다 내년이 20주년 되는 팀이에요^^ 나중에 유명해지면 저희 팀도 소개 부탁 드려요 ㅋㅋ
티피코시 광고가 절 울리네요😂 레게는 건모형이 다했…
맞죠 맞죠! 사실 대한민국 레게는 건모행님이 다한거 맞습니다!
그 당시 정말 어려웠지. 닥터레게
맞죠. ㅋㅋㅋ 여러가지로 정말 어려웠죠.😅
닥터게로가 생각나던 그룹명...
닥터 게로!! ㅋㅋ 인조인간들을 만든 박사죠? ㅋㅋㅋ
티피코시 지렸다잉~! !
티피코시 지려따잉! ㅋㅋㅋ 감사합니다!👍
1994년 레게는 성공했지만 닥터레게는 실패했다.
왜냐면 대전상대들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이다.
김건모, 투투, 룰라, 임종환
닥터레게는 이들을 이길 경쟁력이 없었다
말씀대로 김건모, 투투, 룰라, 임종환 정말 너무 강한 상대들이죠. 발랄하고 신나는 또는 재미있는 노래들을 상대하기에 닥터 레게의 음악은 너무 진지했달까? 히트칠 요소가 부족했다고 봅니다.
노래 좋았죠 그당시 테이프로 들었는데. 티피코시 오우야 ㅋ
저도 테이프로 듣던 닥터레게였죠.😁 티피코시 레게 광고! ㅋㅋㅋ
레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어서오세요! ㅋㅋ 날이 더우니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
당시 존나 힙했음
맞죠 맞죠! 당시 진짜 엄청 힙했어요! 특히 김장윤님의 패션과 무대에서의 몸짓 하나 하나가 엄청 힙해 보였었죠.
신수경 진짜 이뻤지 전지현 삘도 나고
맞아요!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재미도 있고 팔방미인 같은 느낌이었죠!
외모와 안어울리게 故 이주일 님 성대모사가 개인기셨던 ㅋㅋ
콩나물 팍팍무쳤냐
레게하면 김흥국이지 기사로 야야... 정말 이무대 다시보고 싶음ㅋ
ㅋㅋㅋ 레게파티는 당시 저에게 충격이었답니다. 기살어 기살어 에붸레레레레렐
@@sapsigan 와아 채널쥔장님이댓글하나하나에 답변달아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여튼 채널 대박나세요.^^
@@만다린-z6c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시기 쫄딱 망한그룹 방송인 겸 모델 겸 사업가 홍진경 씨 1994년 가수 활동시절 혼성그룹 4인조 에다호라는 팀도 있었지요.
맞죠 맞죠! 홍진경이 잠시 가수 활동하던 시절의 그룹 에다호가 있었죠 ㅋㅋㅋ
어려~어려워 정말~ 어려~어려워~~예예예~~
알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 어려 어려워~ 정말
추억의 닭털네개! 티피코시 다시 출시되었다는데 잠잠한걸 보니 망한건가?
티피코시가 작년 부활했었다가 장사가 안되었는지 올해 5월 다시 접었다고 알고 있어요.
나도 80년생이라 닥터 레게 데뷔 방송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냥 딱 들었던 생각은.. '저 아저씩 약빨고 노래부르나?' 이 생각만 났음.
앗! 진짜 딱 맞추셨네요! ㅋㅋㅋ😅
어려워 정말 (락버젼) 궁금 돋다
어려워 정말 락버전이 혹시 유튜브에 있나해서 찾아봤는데 그 버전은 없네요.😅
이 아저씨 약만 아니었어도 집도 제법 잘살았을거에요
맞아요. 김장윤 이분 아버님이 국회의원이셨으니 아주 잘 사는 집이죠. 그래서 생계 걱정이 별로 없으셨던거 같아요.
레 게 강물같은 평화
하하 & 스컬!! 레게 강같은 평화!~야만!
닥터레게 리더아제 기독교 행사에서 노래부르는거 들었는데 그 후 마약 기사ㅜ
그러니까요. 저도 전도사가 되어 목회 활동한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또 그런 소식이 들려서 정말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sapsigan용서하소서…. 다신 그런 실망 드리지 않을께요. 약속합니다
@@cherryluv7422선생님 2005년 연말 제주컨벤션센터에서 멋진 공연 보여주셨던거 여전히 기억합니다. 그 공연에 많은 연예인들 오셨는데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후 진짜 닥터레게 노래 찾아서 듣곤 했습니다. 여의도 갈 일 생기면 냉면 먹으러 꼭 가겠습니다. 저 평냉 좋아합니다!!
흥해라 삽횽~
화이팅!!! ✌️✌️✌️ 응원 감사합니다!🫶🫶🫶
약끊는건 어려워정말 이런뜻인가
앗! 어쩌면....그런뜻일지도?
대박ㅋㅋ
대박!!!👍👍👍😆
2:05 바비킴있음 여기 ㅋㅋㅋ
맞아요! ㅋㅋ 어려워 정말 무대 보면 보컬 김장윤 뒤로 바비킴이 폴짝 폴짝 뛰댕기는데 되게 귀여워요 ㅋㅋㅋ
티피코시 👍
티피코시 소싯적에 좋아라했었죠! 서태지와 아이들이 모델이었을때 정말 좋아라했었어요! ㅋㅋㅋ
@@sapsigan 저는 제이빔 좋아했었죠 ㅋㅋ
@@kid2955 맞다! 제이빔이란 브랜드도 있었죠! 😆😆😆
아... 닥터레게 왜 망했나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노래는 나름 좋아했었는데;ㅅ;
저도 좋아했던 밴드였는데 그런 이유로 단 한번에 사라져버렸죠.😅
미안해요~ 늦게 철이 들었어요. 참 바보처럼 살았어요~~ 이제 활동동도 지켜봐주세요~^^
닥터레게 유튜브 현구독자 수: 55명
그 채널이 닥터레게 멤버분이 개설한 채널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자동 생성된 채널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자동 생성 채널이란게 뭔지 모르겠어서 고개만 갸웃갸웃이네요.🤔
어려워 정말은 94년도에 1000냥 마트에서 산 최신가요테잎에 들어있던곡이었습니다. 들으면서도 '뭐 이리 구린노래가 있나'했을정도로 레게는 생소한 장르였습니다. 가수는 노래제목대로 간다는데 제목대로 어려워진거 같네요
최신가요테잎! 저도 그런 테잎 많이 샀었고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그런 테잎을 통해서 신곡을 접하고 그 가수 앨범도 사고 그랬었죠. 닥터 레게는 정말 노래 제목대로 어려워졌던거 같네요. 역시 제목을 잘 지어야 하죠. ㅋㅋㅋ
kpop 관심 가진 구미 팬들은 한국인들이 연예인이 떨 좀 했다고 잡아 조지라며 그렇게 난리를 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까? ㅋㅋㅋ
외국은 마초 합법화된 곳도 있고 실제로 유럽 가보면 길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걸 피우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로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죠.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그쪽이랑 인식이 다르죠. 케이팝에 관심을 가진 해외 팬이라면 당연히 우리나라 문화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을거기 때문에 마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아는 레게는 하하 & 스컬 ㅋㅋㅋ
바로 그 하하 & 스컬이 닥터 레게의 당나라 공주 랩하는 소리하지마에 피쳐링을 했었죠.
레게는 김흥국 레게파티 미만잡
ㅋㅋㅋ 흥국이 행님의 레게파티가 짱!!👍
약쟁이는 평생 약쟁이.
살만해지면 또 약 찾을거다 ㄹㅇ
김장윤님 이제 안그러실꺼예요. 그럴거라 믿습니다.
꼭 지켜봐주세요. 인간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