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 쫒아다니며 장난치고 사고뭉치 천방지축이여도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던 깨발랄 어린시절이 지나면 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노령이 되어 매일 밤낮없이 수발을 들어줘야만 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노견딸래미를 그렇게 하늘로 떠나보내고 시간이 너무 야속할만큼 빠르게 흘러갈거라는것을 더욱 깨달아서 지금 청소년기인 우리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면서 어쩔땐 눈물이 나도록 1분1초가 참 소중합니다. 사모님 애기씨를 비롯해서 모든 집사님들의 사랑스러운 반려묘 반려견들이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얼마전 20살 첫째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몇개월간 배변을 가리지못해 매번 기저귀를 갈아주고 엉덩이를 씻겨주고 이불빨래를 하면서도 이대로라도 좋으니 좀 더 함께 해주길 바랐어요. 아픈곳은 없었지만 가느다란 호흡을 이어가다 어느날 새벽 저의 품안에서 눈을 감은 우리 첫째....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떠나는 그날까지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뽀뽀도 해주고 쓰다듬어줬는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전해졌다면 좋을텐데말이죠...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말해주세요 자주 안아주세요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을 담뿍 안겨주고 떠나는 천사들이니까요
보석같던 귀여운 아깽이가, 어느덧 14살 묘르신이 되었네요.. 비록, 관절염으로 인해 계단들이 하나둘씩 덧놓아지고, 화장실 입구 높이는 점점 낮아지는 중이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세상 귀여운 아가입니다. 내 20대 후반에 나에게 와서 내 40대 중반까지, 나와 온 청춘을 함께 하고 있는 울 묘르신이 부디 매일매일 건강하기만을 바래봅니다.
20살 아이 케어하고 있어요 24시간 붙어 있네요 정말 사소한 움직임 하나에도 박수를 치고 기뻐하고 또 반대로 조금만 평소랑 달라도 심장이 뚝 떨어지네요 고령기 설명에 코 끝이 시큰 합니다..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늘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서 곁에 있어주길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건강하게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15살, 16살 고령기를 보내고 있는 두 묘르신 집사입니다. 얼마전에 15살 셋째가 우다다하고 커텐타다가 발톱 두개가 빠졌어요.. ㅎㅎ 병원에 갔더니 이나이에 놀다가 발톱 빠져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더라구요,, ㅎㅎ 노령기를 보내는 우리 아가들! 그리고 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4마리 주인님 모시는 집사예요.6살이 막내이고 12살,13살,16살 이렇게 으르신들 모시면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고양이 입양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봅니다. 아이들 있는 집이면 정서에 좋고 아이들도 키워보고 싶어해서 물어본다는데 일단 저희집 주인님들 나이 얘기해주면 1차로 놀래고..수명이 그렇게 기냐며...말인지 방구인지..ㅡ.ㅡ 아무래도 나이들이 있다보니 작년에 유독 병원비로 좀 마니 지출되긴 했지만 여튼 작년간 병원비 얼마 들었다고 얘기해주면 2차로 놀래서면 그담부턴 말을 안하더라구여. 이번주에도 두마리 정기검진 날이라 또 병원 가야하네요 ㅎㅎ 막내야 다 좋으니 제발 이번엔 의사선생님 피는 안보시게 해줘...ㅎㄷㄷ
저희집 묘르신은 올해로 19살이 됐는데 낚시대랑 캣닢볼 가지고 엄청 뛰어놀아요! 캣타워나 식탁 위에 우다다 뛰어오르고 내리는 걸 보는 집사 마음은 '저러다 관절 다칠 텐데..!' 하고 철렁합니다. 놀다가 지치면 옆으로 털썩 누워서 허공에 꾹꾹이를 엄청 하고 그러다 또 금방 일어나서 신나게 놀아주는 패턴을 하루에 2~4번 해주지 않으면 새벽에 깨서 울고 놀아다녀요. 묘르신 나이에 이렇게 놀아주는 게 맞는 건지... 잘 노는 모습 보면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걱정도 돼요ㅠㅠ
우리동생은 너무이른나이 12살에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그동안 못해줬던것부터 모든 순간순간이 주기적으로 떠올라 아직도 죄책감과 후회,슬픔으로 힘들때가 많아요 아이를 최선을다해 사랑해주세요 아이의시간은 우리들의시간에 비해 너무나도짧아요 정말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해드리고싶은 말이에요
이런 컨텐츠가 그때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오늘 영상 보며 우리아가들 어린시절 우다다하는 모습도 떠올려보고 그때 더 잘해줄껄 하는 아쉬움도 느껴봅니다. 내 나이 먹는것도 아쉽지만 나보다 더 빠른 삶을 살고있는 내 아이들의 모습이 더 서글프네요.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잘 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장수묘로 세계 신기록 세워보자!!
수천,수만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ㅠ 끝까지 잘봤습니다... 평생 함께 하면 좋으련만... 그래도 저는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보다 딱 일주일 먼저 고양이 별에 가게해달라고...일주일만이라도 우리 아들 추억할수 있음 그걸로 됐다... 행복했다...그만하면 된것이다...하고.....
저희 고양이 05년생 터앙으로 올 해 고 3인 분들과 동갑이에요. 신부전 2기 진단 받고 3-4년 더 함께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반년에 한 번 검진 받으며 10년째 관리중이에요. 어느 순간부터 장난감을 무서워해서 제가 곡예사처럼 보여주기만 하지만 잘 보구요. 목소리도 쩌렁쩌렁하고 이틀에 한번은 잘 뛰어다니고 영역관리도 합니다. 자주 토하고 변비도 좀 있고, 밤새 우는 날도 있고 따뜻한 아랫목 좋아해서 난방비도 다른 집 2배는 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생일이면 동네 잔치라고 생각하고 길고양이에게 닭가슴살도 돌리고요.. 오래 같이 있어도 좋겠지만 오래 아프지 않고 잘 무지개 다리 건너기를 빌고 있어요. 노년도 고령묘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세상 모든 털뭉치들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네요. 저희 고양이 이름이 뭉치입니다🫶 뭉치야 사랑해 고마워🤍
올해 우리냥이 19살이 됐어요. 처음 만났을 때가 저는 고2였고, 우리냥이는 태어난지 2개월도 채 안됐을 때 만난거라 청춘을 함께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부턴 이별을 준비해야할 때 인 것 같아서 저도 펫로스증후군이 먼저 온 느낌이고 하 쉽지 않네요.ㅠㅠ 고령이기에 아프기라도하면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어서 참 괴롭습니다.. 돌발상황을 대비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요.. 장례 이후는 어떻게 할 건지 미리 계획도 해놨구요.. 이젠 노는 것도 힘들어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하루하루 정성스럽게 지낼꺼예요.. ㅠㅠㅠㅠ
순간 우리 아이들 보고 눈물이 왈칵 낫네요 아직까지는 4마리다 1살 씩이라 인지하지 못햇는데 미아옹철님 말 듣는순간 현실로 다가오네요 갑자기 너무슬퍼집니다 전 이 아이들 덕분에 제 마음에 치유를 받는 중인데 이 아이들이 제 곁을 언젠가는 떠날거라는 생각에 지금 이 글을 쓰고잇는 순간에도 눈물이 나네요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고 끝까지 잘 돌보겟습니다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삼족묘 7살 머랭이는 제가 입양하기 전부터 비만냥에 만성 췌장염 고혈압 간기능이상이 있었어요 ㅠㅠ 지금도 열심히 병원을 다니는데 제일 걱정했던 관절은 너무 튼튼하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아주 복층을 날아다니는데 사냥놀이 할 때만은 손만 움직여서 다이어트하기 너무 힘들답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막 저에게 온지 1년이 지났는데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뛰어다니면 좋겠어요! 3살 젤리도 같이 세 가족 항상 행복하자❤
저희 애기는 13살로 이제 노령묘네요! 슬프지는 않아요 받아들였달까요? 할아버지 밥 드세요~ 일어나셨어요? 라며 안부인사를 합니다ㅋㅋ 아직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잘 뛰어놀고 꼬장부려줘서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끔 너무 놀아주면 몸살나셔서 하루는 꼼짝도 안하고 잠만 주무시고 건들면 짜증내시지만😢 이만하면 됐다~ 하며 위로합니다! 내 첫 고양아 행복하고 건강해라❤
올해로 12살 11살 9살이 된 내 아가들.. 가끔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내가 이 애들 없이 살 수 있을까 애들을 꼭 껴안아 보면서 울기도 하고 그럴수록 미안한 마음 보다 더 사랑해줘야지 하고 항상 다짐해요. 모든 집사님들 아기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아가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오늘 한번 더 다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철쌤~~~
첫째를 떠나보내고 둘째도 시니어가 가까워진 만큼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집사님들!! 우리 아이들과의 1분 1초가 소중한 만큼 최소 1일 1사진 1동영상 꼭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짧고 아무렇게나 찍은 것이더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추억이더라구요.😂
2005년생 첫째를 제작년에 보내고 나니 7살 둘째냥이와의 시간이 하루하루 소중합니다.저보다 먼저 떠날 아이란걸 알고,저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집사가 아니니까요.노령묘들에겐 항산화제 강추합니다.절뚝이던 첫째가 엄청효과봤거든요..그리고 아픈아이들 케어하는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o̴̶̷̥᷅⌓o̴̶̷᷄
항상 ‘우리애기 우리애기’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 아니저 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고냥희님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용 ㅜㅜ 이별할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날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게 말씀해주신것처럼 잘 놀아주고 케어해줘야겠네용:) 영상 감사합니다😊
장년기에 와서 어느새 같이 중년이 된 큰애는, 장이 약해서 센서블을 먹이는데요. 편식 끝판왕이라서 사료를 바꿔줄 수가 없어요. ㅜ ㅜ 냥이들이 환장하는 차오추르도 안 먹는 아이니 말 다했죠. 지금도 약 먹이려면 힘든데 늙어서 아프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며칠전 프로젝트21에서 유산균을 샀는데 가루여서 캡슐에 넣어 먹이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갑자기 살이빠지고 몇번 토를 했어서 근처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일단 진료비만 80만원 정도라 하셔서 제가 좀 더 낮출 수 없냐 물어보니 이렇게 해야 정밀하게 알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여유자금이 많이 않아 일단 약만 처방받는다 했는데 약나오는 시간이 너무 걸렸고, 문득 왜 고양이는 한번 안봐주지 라는 생각이들어 저희 고양이 청진기나 몸 상태, 몸무게등은 왜 보지도않고 금액대만 말씀하시냐 적어도 한번 케이지에서 꺼내봐야 하지 않냐 라고 물어보니 그렇게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말다툼이 생기다 결국 저는 진료아닌 진료비를 환불받고 화가 나서 오늘 겪은 일과 보통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면 가벼운 진찰조차 안해주는 가 에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제가 병원에대한 언급은 안했으나 어디 지역 유명병원 이라고 한 탓인가 누가 병원 이름을 언급하여 고민하다 게시글은 세시간정도만에 지웠는데 병원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있다는 식으로 하시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건 고양이가 토를 하거나 몸이 안좋아보일 때는 모든 검사를 맞아야지 원인을 알 수 있나요 매번 토 두세번 하거나 그럴때 병원가면 50.70으로 부르시는데 당연히 진찰기나 몸상태 치아상태 등 확인해주시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여러 증상에 대해 말하니 진료비는 78만원 입니다 하시니 할말이 없어져서요 결국 두시간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제가 몸무게 재달라해서 케이지에 한번 꺼낸게 다네요 오늘 일까지 다빼고 금식까지 시켜가면 병원간건데 진도 빠지고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제 소중한 아이도 몇달전에 떠나서 더욱 불안해요 거금의 진료밖에 답은 없을까요
3개월때 데려왔는데 벌써 7살인 영희 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났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초보집사라 애기때 좋은것도 많이 못해주고 서툰점이 많았어서 아직도 그런 부분이 후회도 되고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7살이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는데 곧 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걸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파요...그래서 매일 하루하루 더 많이 이뻐해주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애기때는 이렇게까지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았던것 같아서 속상하고 미안하네요...제일 이뻤던 시기에 찍은 사진이 몇개 없다는게...물론 항상 이쁘지만요ㅎㅎㅎ 이 나이대에 먹는 사료가 따로 있는지 몰랐네요..! 7년을 키워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애기 더 열심히 키우고 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세 마리와 같이 지내고 있는 집사입니다. 모두 길 위에서 묘연이 되어 가족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6년 추정 / 둘째는 9개월 / 셋째는 이제 2개월 추정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아직도 그렇게 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많은 시간을 못해주어 항상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ㅠㅠ 고양이들에게 시간은 빨리 간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예뻐해 줘야겠어요 ♥
졸졸 쫒아다니며 장난치고 사고뭉치 천방지축이여도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던 깨발랄 어린시절이 지나면 내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노령이 되어 매일 밤낮없이 수발을 들어줘야만 하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노견딸래미를 그렇게 하늘로 떠나보내고 시간이 너무 야속할만큼 빠르게 흘러갈거라는것을 더욱 깨달아서 지금 청소년기인 우리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면서 어쩔땐 눈물이 나도록 1분1초가 참 소중합니다. 사모님 애기씨를 비롯해서 모든 집사님들의 사랑스러운 반려묘 반려견들이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아고..왜 눈물이 나는지ㅠㅠ 같은 시간으로 같이 함께 살아가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사랑하는 우리 똥꼬냥이들...🥲
강아지,고양이들아 건강하자 으이 공감 대폭발. 감사드립니다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 모든 아이들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살길 ㅠㅠ
눈물나요 ㅠㅠㅠㅠ
정말 어쩔땐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물 난단게 참 공감돼요 ㅠㅠ
얼마전 20살 첫째가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몇개월간 배변을 가리지못해 매번 기저귀를 갈아주고 엉덩이를 씻겨주고 이불빨래를 하면서도 이대로라도 좋으니 좀 더 함께 해주길 바랐어요. 아픈곳은 없었지만 가느다란 호흡을 이어가다 어느날 새벽 저의 품안에서 눈을 감은 우리 첫째....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떠나는 그날까지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뽀뽀도 해주고 쓰다듬어줬는데 조금이라도 마음이 전해졌다면 좋을텐데말이죠...
아이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말해주세요
자주 안아주세요 우리에게 행복과 사랑을 담뿍 안겨주고 떠나는 천사들이니까요
품안에서 눈을 감은 냥이 ..집사님이랑 행복했던 추억 많이 가지고 냥이별로 갔을거예요.
글읽고 눈물샘 터졌네요 ㅜㅜ
보석같던 귀여운 아깽이가, 어느덧 14살 묘르신이 되었네요..
비록, 관절염으로 인해 계단들이 하나둘씩 덧놓아지고, 화장실 입구 높이는 점점 낮아지는 중이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세상 귀여운 아가입니다.
내 20대 후반에 나에게 와서 내 40대 중반까지, 나와 온 청춘을 함께 하고 있는 울 묘르신이 부디 매일매일 건강하기만을 바래봅니다.
와 20대 후반에 찾아온 고양이가 40대 중반까지 함께하고 있는거면 아무리 짧게 쳐도 고양이 나이가 최소한 15살은 넘는다는 건데... 묘르신의 건강을 빌어보아요 ㅜㅜ
@@박수현-e5x 아뇨아뇨~ 14살이욤~~~ 29살부터 43살까지 함께하고 있네욤^^
@@Jo_SSU-BA 그렇다고 해도 정말 오랜 시간 반려하셨네요 ㅎㅎ 우리 묘르신 39살까지 살아서 기네스북 함 올라가 보자구 합시다 !!!!
@@박수현-e5x 왕 ㅠㅠ 넘나 감사드려욤 ㅠㅠ 그동안 늘 스무살까진 꼭 함께 살자고 말했었는데..
그 이상까지 말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나빴었네욬ㅋㅋㅋㅋㅋ
@@Jo_SSU-BA 저는 아직 열아홉살인데, 저도 나중에 독립한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반려하겠노라고 항상 다짐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조쑤바님이 지금 고양이와 오래 함께하고 계신것처럼 저도 미래에 만날 아이와 오래 함께하면서 추억을 쌓아보고 싶어요 ㅎㅎ
16살... 노령기... 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20살 아이 케어하고 있어요 24시간 붙어 있네요 정말 사소한 움직임 하나에도 박수를 치고 기뻐하고 또 반대로 조금만 평소랑 달라도 심장이 뚝 떨어지네요
고령기 설명에 코 끝이 시큰 합니다..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늘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서 곁에 있어주길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건강하게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저희 주인님은 그동안 크게 아프지도 않고 잘 지냈는데
올해 20살 되자마자 병원을 두 번이나 방문했네요ㅠㅠ
밥 잘 먹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30살까지 잘 모셔볼게요!
건강관리 정말 잘하셨네요~
집사님의 정성덕분이겠죠👍
앞으로도 쭈욱 건강해서 많은시간 함께 하길요 🥰💓💓💓
우와 20살! 저희 애들도 그 나이 이상 살 수 있도록 님처럼 종합검진도 해 마다 받고 케어해주도록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ㅎ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는 38년 하고 3일을 살다 갔대요!!
집사님 고양이는 40살까지 모셔서 우리 기네스북 갱신을 노려봅시다 ㅎㅎㅎㅎ
이런글 너무 좋아요ㅠㅠ
15살, 16살 고령기를 보내고 있는 두 묘르신 집사입니다. 얼마전에 15살 셋째가 우다다하고 커텐타다가 발톱 두개가 빠졌어요.. ㅎㅎ 병원에 갔더니 이나이에 놀다가 발톱 빠져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더라구요,, ㅎㅎ
노령기를 보내는 우리 아가들! 그리고 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보다가 진짜 확 눈물났네요.. 우리애기도 이제 7살인데 내 나이 먹는건 안 무섭지만 우리애기 나이먹어가는건 왜이렇게 무서운지..
병수발 다 해줄테니까 편하게 오래살다가 가주기만 한다면 참 좋겠어요
우리 아가의 시간이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
저는 사후세계를 거의 믿지 않지만 유일하게 바라는 사후세계가 있다면, 바로 우리들의 사랑하는 반려묘/견/동물 친구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너도 행복해하고 우리도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곳이였으면 합니다..
고양이들의 짧은 지구별 여행 시간... 늘 최선을 다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고양이와 지내야겠다...😢❤
얼마전 21살 첫째 냥이를 보냈어요.. 작년까지 건강히 보내다가 올해 넘어오면서 급속히 상태가 나빠졌어요.. 거동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는 상태가 되어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주기위해 보내줬습니다.. 둘째 14살 셋째 11개월인데.. 둘째도 나이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4마리 주인님 모시는 집사예요.6살이 막내이고 12살,13살,16살 이렇게 으르신들 모시면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고양이 입양 관련해서 많이들 물어봅니다.
아이들 있는 집이면 정서에 좋고 아이들도 키워보고 싶어해서 물어본다는데 일단 저희집 주인님들 나이 얘기해주면 1차로 놀래고..수명이 그렇게 기냐며...말인지 방구인지..ㅡ.ㅡ
아무래도 나이들이 있다보니 작년에 유독 병원비로 좀 마니 지출되긴 했지만 여튼 작년간 병원비 얼마 들었다고 얘기해주면 2차로 놀래서면 그담부턴 말을 안하더라구여.
이번주에도 두마리 정기검진 날이라 또 병원 가야하네요 ㅎㅎ
막내야 다 좋으니 제발 이번엔 의사선생님 피는 안보시게 해줘...ㅎㄷㄷ
저희집 묘르신은 올해로 19살이 됐는데 낚시대랑 캣닢볼 가지고 엄청 뛰어놀아요! 캣타워나 식탁 위에 우다다 뛰어오르고 내리는 걸 보는 집사 마음은 '저러다 관절 다칠 텐데..!' 하고 철렁합니다. 놀다가 지치면 옆으로 털썩 누워서 허공에 꾹꾹이를 엄청 하고 그러다 또 금방 일어나서 신나게 놀아주는 패턴을 하루에 2~4번 해주지 않으면 새벽에 깨서 울고 놀아다녀요. 묘르신 나이에 이렇게 놀아주는 게 맞는 건지... 잘 노는 모습 보면 좋긴 한데 한편으로는 불안하고 걱정도 돼요ㅠㅠ
애기씨가 벌써 청장년층이 됐군요 애기씨 점잖은 어른냥이가 되어 성실사원으로서 일 잘하고 있는 게 참 대견합니다 귀여운 애기씨 ㅠㅠ
우리동생은 너무이른나이 12살에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그동안 못해줬던것부터 모든 순간순간이 주기적으로 떠올라 아직도 죄책감과 후회,슬픔으로 힘들때가 많아요
아이를 최선을다해 사랑해주세요 아이의시간은 우리들의시간에 비해 너무나도짧아요 정말 진심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해드리고싶은 말이에요
아직 어린애기랑 지내시는분들은 혹시 냥이가 힘이 넘쳐서 사고쳐도 이때밖에 못 보는 모습이니까 하면서 이해해주세요 시간지나고 나이들어서 더 이상 예전같이 힘차게 뛰놀지 못하는 모습보니 많이 후회되네요
이런 컨텐츠가 그때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오늘 영상 보며 우리아가들 어린시절 우다다하는 모습도 떠올려보고 그때 더 잘해줄껄 하는 아쉬움도 느껴봅니다. 내 나이 먹는것도 아쉽지만 나보다 더 빠른 삶을 살고있는 내 아이들의 모습이 더 서글프네요.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잘 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장수묘로 세계 신기록 세워보자!!
수천,수만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이네요 ㅠ
끝까지 잘봤습니다... 평생 함께 하면 좋으련만...
그래도 저는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저보다 딱 일주일 먼저 고양이 별에 가게해달라고...일주일만이라도 우리 아들 추억할수 있음 그걸로 됐다... 행복했다...그만하면 된것이다...하고.....
저희 고양이 05년생 터앙으로 올 해 고 3인 분들과 동갑이에요. 신부전 2기 진단 받고 3-4년 더 함께할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반년에 한 번 검진 받으며 10년째 관리중이에요. 어느 순간부터 장난감을 무서워해서 제가 곡예사처럼 보여주기만 하지만 잘 보구요. 목소리도 쩌렁쩌렁하고 이틀에 한번은 잘 뛰어다니고 영역관리도 합니다.
자주 토하고 변비도 좀 있고, 밤새 우는 날도 있고 따뜻한 아랫목 좋아해서 난방비도 다른 집 2배는 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생일이면 동네 잔치라고 생각하고 길고양이에게 닭가슴살도 돌리고요.. 오래 같이 있어도 좋겠지만 오래 아프지 않고 잘 무지개 다리 건너기를 빌고 있어요.
노년도 고령묘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세상 모든 털뭉치들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네요.
저희 고양이 이름이 뭉치입니다🫶 뭉치야 사랑해 고마워🤍
올해 우리냥이 19살이 됐어요.
처음 만났을 때가 저는 고2였고, 우리냥이는 태어난지 2개월도 채 안됐을 때 만난거라 청춘을 함께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부턴 이별을 준비해야할 때 인 것 같아서 저도 펫로스증후군이 먼저 온 느낌이고 하 쉽지 않네요.ㅠㅠ
고령이기에 아프기라도하면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어서 참 괴롭습니다..
돌발상황을 대비해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돌려보고요..
장례 이후는 어떻게 할 건지 미리 계획도 해놨구요..
이젠 노는 것도 힘들어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하루하루 정성스럽게 지낼꺼예요.. ㅠㅠㅠㅠ
18살 노견 케어하느라 퇴사하고 2년동안 맘놓고 외출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네요 걷지도, 보지도, 들리지도, 똥오줌 가리지도 못하고 잠도 혼자 못자서 가족들이 새벽마다 깨서 돌봐야하고...반려동물 키우는게 생각보다 정말 어마어마한 책임감과 돈과 시간이 필요한거더라구요
순간 우리 아이들 보고 눈물이 왈칵 낫네요 아직까지는 4마리다 1살 씩이라 인지하지 못햇는데 미아옹철님 말 듣는순간 현실로 다가오네요 갑자기 너무슬퍼집니다 전 이 아이들 덕분에 제 마음에 치유를 받는 중인데 이 아이들이 제 곁을 언젠가는 떠날거라는 생각에 지금 이 글을 쓰고잇는 순간에도 눈물이 나네요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고 끝까지 잘 돌보겟습니다 항상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왜 썸넬만 봐도 눈물이....?ㅠㅠㅠㅠㅠㅠ 저희아기는 아직20개월 추정이지만 미리미리 공부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리본아 서른까지 살자 아자자ㅠㅠㅠㅠㅠㅠㅠㅠ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너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고양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냥냥이의 시간이 짧다는게 마음 아프고
하루하루가 소중함..
저희 삼족묘 7살 머랭이는 제가 입양하기 전부터 비만냥에 만성 췌장염 고혈압 간기능이상이 있었어요 ㅠㅠ 지금도 열심히 병원을 다니는데 제일 걱정했던 관절은 너무 튼튼하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아주 복층을 날아다니는데 사냥놀이 할 때만은 손만 움직여서 다이어트하기 너무 힘들답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막 저에게 온지 1년이 지났는데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뛰어다니면 좋겠어요! 3살 젤리도 같이 세 가족 항상 행복하자❤
어느새 벌써7살이네요.
흑흑 잘돌봐줘야겠어요.
제눈엔 아직 애긴데
저희 애기는 13살로 이제 노령묘네요! 슬프지는 않아요 받아들였달까요? 할아버지 밥 드세요~ 일어나셨어요? 라며 안부인사를 합니다ㅋㅋ
아직까지 크게 아프지 않고 잘 뛰어놀고 꼬장부려줘서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끔 너무 놀아주면 몸살나셔서 하루는 꼼짝도 안하고 잠만 주무시고 건들면 짜증내시지만😢 이만하면 됐다~ 하며 위로합니다! 내 첫 고양아 행복하고 건강해라❤
역시 미묘라 그런지 피곤해보여도 이쁘고 잠들어도 이쁜 애기씨네요
우리 한라공주님 벌써 12살인데..
다행이 아직까지는 변비도없고 책상에도 잘 올라가주고
켓타워도 잘 사용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오래 언니오빠랑 행복하게 살자!!!
임심한 고양이가 나를 졸졸 따라다녀 안스럽보고 딱한 마음에 집으로 데려와 함께한지 7년 됐네요 이 영상 보며 남은 묘생 끝까지 잘 지켜 주기로 다짐해 봅니다.
3개월령정도 됐을 때 동네 담벼락에 앞에 쫄딱 젖은채로 있던 아깽이를 줍줍한게 제 첫 고냥이였는데 벌써 8살이 되어 버렸다는..... 노견은 많이 케어해봤지만 노묘를 케어해본 경험은 없어서 항상 걱정이 많은 저에게 요런 컨텐츠는 특별히 더 좋아요~~~~
2살, 3살 우리 애기들도 언젠간 노령묘, 고령묘가 될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후회없이 잘 돌보고, 잘 놀아주고, 맘껏 사랑해줘야지~~^^
썸네일 사모 보고 낄낄거리며 들어왔다가 질질짜며 나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해로 12살 11살 9살이 된 내 아가들.. 가끔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내가 이 애들 없이 살 수 있을까 애들을 꼭 껴안아 보면서 울기도 하고 그럴수록 미안한 마음 보다 더 사랑해줘야지 하고 항상 다짐해요. 모든 집사님들 아기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아가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오늘 한번 더 다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철쌤~~~
고양이, 강아지와 함께 사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19년 10년 8년 6년 네마리 집사입니다... 막내오고 할머니 냥이가 우다다다를 합니다 ㅋㅋㅋㅋ 막내도 6년되엇는데 여적 살 살고 있습니다
첫째를 떠나보내고 둘째도 시니어가 가까워진 만큼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집사님들!! 우리 아이들과의 1분 1초가 소중한 만큼 최소 1일 1사진 1동영상 꼭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짧고 아무렇게나 찍은 것이더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추억이더라구요.😂
2005년생 첫째를 제작년에 보내고 나니 7살 둘째냥이와의 시간이 하루하루 소중합니다.저보다 먼저 떠날 아이란걸 알고,저도 이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집사가 아니니까요.노령묘들에겐 항산화제 강추합니다.절뚝이던 첫째가 엄청효과봤거든요..그리고 아픈아이들 케어하는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o̴̶̷̥᷅⌓o̴̶̷᷄
엇 항산화제 제품 이나 경로좀 알여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ㅠ
10:34 고령묘 설명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 우리 주인님들 행복하게 무병장수하게 해주세요
우리감자길냥이들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우리감자 올3월달 6살인데🙏🏻🙏🏻🙏🏻🙏🏻
갑자기 선생님 얘기 다들으니가 시간을 붙잡고싶어요😭😭😭😭😭😭
저혼자지낼땐..시간이가든..하루가가든..신경안쓰였는데...고양이를키우고나선하루가소중하네요.....
후회없이 사랑주다가...끝까지최선을디하면서묘생끝까지키우겠습니다❣️❤️
아ㅋㅋㅋ썸네일 사모님이 귀여워 홀린듯 들어왔어요
항상 ‘우리애기 우리애기’ 하는데 생각해보니 저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 아니저 보다 더 나이가 많은 고냥희님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용 ㅜㅜ 이별할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날이 왔을 때 후회하지 않게 말씀해주신것처럼 잘 놀아주고 케어해줘야겠네용:) 영상 감사합니다😊
고없파 시청 전에 댓글 보면서 벌써 눈물고임...😭
옆에서 점점 깊은 잠에 빠지는 애깃시 너무 귀여워 미쳐요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
한달정도밖에 안된 아깽이랑 산지 1년6개월 째입니당 ㅎㅎ 남들 영상속 무릎냥이 볼때마다 부럽다 했는데 어떤분이 나이들면 더 안기고 귀찮을 정도로 무릎냥이가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내 새끼 몇살이나 됐을까 가늠해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네용 ㅎㅎ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있어줬음 좋겠어요 ^^
고령묘인데... 이틀한번 피하수액과 보조제 먹이는거로 퉁치는거에 감사함 느끼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 가더라도 안아프고 가면 좋겠네요
9살 아이 반려하는 중이라 정말로 고민과 생각이 많은데, 노령묘, 고령묘 나눠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아이와의 시간이 소중한 만큼, 그리고 아이의 청장년기에 아이로부터 받은 대가없는 사랑을 아이의 노령, 고령묘 시기에 다 갚아주며 가고 싶어요
18살 샴키우는데 영상보니 무섭고
울컥해서 자는 애 안고 울었어요
아직은 잘놀고 잘먹고 잘싸고 건강한데
시간이 너무 빨라서 무섭습니다ㅠ
냥생주기를 얘기해주시는데
인생주기를 듣는 것 같네요
모든 생명의 주기가 다 그러하겠지요~
오래 사는것도 중요하고 같이 사는동안 놀이와 집사와의 추억을 쌓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모든 냥이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한 묘생을 마감하길 바라며🙏
언제나 유익하고 알찬정보를 만들어주시는 미야옹철쌤 굿~😊💖
저희 고양이도 벌써...청장년기...ㅎㅎ... 지금이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잘 돌봐줘야겠네요.
마당냥이에서 집냥이로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일 우리 냥이 ㅠ 이제 10개월인데 난 왜 벌써 눈물이 ㅠㅠ
우리 아기 데려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8살이라니 안 믿겨요.. 집사가 잘 할테니까 최대한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라ㅜㅜ
정말 내 수명을 주고싶다..
명철쌤 건강 잘 챙기셔요!! 늘 좋은 정보로 많은 도움과 힐링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맘이 많이 짠했어요..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치삼아ㅠㅠ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장 ㅠ 영상보니깐 맘이 아프당😢
우리 양이와 나리도 오래오래살앗으면 좋겟네요 . 잘보고 갑니다!
저희집 냥이들을 대려온게 아직도 그저게 대려온것 같은데 벌써 9살 이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커버렸는지... 제 눈에는 아직도 아기냥이인데.. 시간이 너무 야속하네요😭😭😭
왠지슬퍼요 내가늙은것보다 내 고양이가 늙는게 더 싫다 ㅠㅠ
14년 12년 11년 9년 막둥이가 2년 된 집사예요. ㅎㅎㅎ 많은거 안바래요~ 마지막까지 편히 제품에 있다가 가시길 바라는ㅎㅎㅎ
저희 애는 21년 생 3월인데
아직도 예전처럼 1시간 반 넘게 노는데 ? 지금 나도다 나이 많?똑 와...
냥이랑 아주 즐거운 사간 보내야 겠어요 ❤
애기씨 표정이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의 시간은 너무나 빨리가는듯ㅠㅠ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당ㅎ
너무나 알고 싶었던 것이었어요. 여기저기 나이계산법이 제각각이었는데 미야옹철님이 정리하여 이야기 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우리 애들은 이제 둘 다 9살이니 사람나이로 52세네요😅
사랑해 만두야 앵두야!!!!!!!!!!!!
다묘가정인 저희집은 어쩌다보니 입주가 1~2년 간격이라, 에너지 폭발 시기가 되면 한 해 선배인 애들이 받아줘서 그나마 덜 힘들었다는... 최초 입주자인 두 마리는 형제라 자기들끼리 노느라 사람은 거들떠도 안 봤어요 ㅎ
항상 감사합니다. ^^ 미야옹철 쌤~
오래오래 건강하자 내새꾸들ㅠㅠ
정말 유익해요👍
울 우조 11살...60세네요😢
더 살뜰히 살펴야겠어요👍❤
🤗🤗🤗🤗🤗❤❤
너무좋은컨텐츠에요❤❤❤😊
저희 두 냥이들은 최근에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네요. 노령묘, 고령묘 이야기를 보니 벌써 슬퍼집니다😢😢
행복한 묘생 보낼 수 있도록 집사로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냥님들 행복하게 해드려야겠어요!!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쟝❤❤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
4개월령 아깽이가 악마화가 되서 당황하며 지내던 집사에요,, 원래 그럴 시기군요,, 늘 유익한 정보 넘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어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이가 너무 짧아요..
왜 또 울리고 그런다냥 ㅠㅠ
이제 캣타워 설치 할 수 있는집으로 이사가요. 내 욕심이지만 50년만 더 살자
저희집 냥이는 길냥이입니다
입양한지3달됬어요
고민이 있습니다
가만히 있다가 우리가 밥만먹으면 똥싸고 똥칸에서 먼지를 일으키면서 팍팍팍팍~~
꼭 밥만먹으면 냄새나게 똥을싸요
이유가 뭘까요?선생님?ㅜ.ㅜ
정말 너무 유익하네요 ㅠ 감사합니다
어쩐지..24살이면 밤새 술먹고 놀아도 회복이 빠른시기이긴하죠...🤣🤣🤣
에구 ㅠㅠ 나이 먹는다는건 사람도 고양이도 슬픈일이네요~🥲항산화 사료도 한번 다루어 주셔요 💓🥰
항산화 단백 사료가 칼로리가 높아 살찌진 않을까여~~🤔
고없파지만 언젠간 만날 아이를 위해 명철쌤 영상을 자주 보고있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키우기 전에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년기에 와서 어느새 같이 중년이 된 큰애는, 장이 약해서 센서블을 먹이는데요. 편식 끝판왕이라서 사료를 바꿔줄 수가 없어요. ㅜ ㅜ
냥이들이 환장하는 차오추르도 안 먹는 아이니 말 다했죠.
지금도 약 먹이려면 힘든데 늙어서 아프면 어쩌나 걱정이에요.
며칠전 프로젝트21에서 유산균을 샀는데 가루여서 캡슐에 넣어 먹이고 있답니다 ^^;;;
17살 우리냐옹이 돌아다니며 너무 우는데 치매의 한 종류로 보면되나보네요 흑흑
벌써 슬퍼요ㅠㅠ 내 수명 떼어주고싶다..
저도 길냥이 밥줘서 가끔씩 봅니다..쥐도잡고 엄청 예뻐요♡
18살인데 3년전에 15살 동생을 먼저 고양이별에 보내고 너무 껌딱지가 됐어요.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24시간 붙어있으려고 해서 짠해요ㅠ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오랫동안 거울속에 자기모습를 보며 앉아있는데 왜 그럴까요? 외로운 건가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갑자기 살이빠지고 몇번 토를 했어서 근처 병원에 데려갔었는데
일단 진료비만 80만원 정도라 하셔서 제가 좀 더 낮출 수 없냐 물어보니 이렇게 해야 정밀하게 알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여유자금이 많이 않아 일단 약만 처방받는다 했는데 약나오는 시간이 너무 걸렸고, 문득 왜 고양이는 한번 안봐주지 라는 생각이들어
저희 고양이 청진기나 몸 상태, 몸무게등은 왜 보지도않고 금액대만 말씀하시냐
적어도 한번 케이지에서 꺼내봐야 하지 않냐 라고 물어보니 그렇게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약간 말다툼이 생기다 결국 저는 진료아닌 진료비를 환불받고 화가 나서 오늘 겪은 일과 보통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면 가벼운 진찰조차 안해주는 가 에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제가 병원에대한 언급은 안했으나 어디 지역 유명병원 이라고 한 탓인가 누가 병원 이름을 언급하여
고민하다 게시글은 세시간정도만에 지웠는데 병원 직원에게 연락이 와서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있다는 식으로 하시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건 고양이가 토를 하거나 몸이 안좋아보일 때는 모든 검사를 맞아야지 원인을 알 수 있나요
매번 토 두세번 하거나 그럴때 병원가면 50.70으로 부르시는데
당연히 진찰기나 몸상태 치아상태 등 확인해주시고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여러 증상에 대해 말하니 진료비는 78만원 입니다 하시니 할말이 없어져서요
결국 두시간동안 병원에 있었는데 제가 몸무게 재달라해서 케이지에 한번 꺼낸게 다네요
오늘 일까지 다빼고 금식까지 시켜가면 병원간건데 진도 빠지고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제 소중한 아이도 몇달전에 떠나서 더욱 불안해요 거금의 진료밖에 답은 없을까요
다섯마리 집산데요 자꾸자꾸 복습하려고해요
3개월때 데려왔는데 벌써 7살인 영희 보니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났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초보집사라 애기때 좋은것도 많이 못해주고 서툰점이 많았어서 아직도 그런 부분이 후회도 되고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7살이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는데 곧 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걸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파요...그래서 매일 하루하루 더 많이 이뻐해주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애기때는 이렇게까지 사진을 자주 찍지 않았던것 같아서 속상하고 미안하네요...제일 이뻤던 시기에 찍은 사진이 몇개 없다는게...물론 항상 이쁘지만요ㅎㅎㅎ 이 나이대에 먹는 사료가 따로 있는지 몰랐네요..! 7년을 키워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애기 더 열심히 키우고 저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내새끼 김망고... 엄마 죽을때까지 같이 살자 .... ♡
ㅠㅠㅠ 냥이들.. 나이 안먹구 영원히애기였으면~ ㅠㅠㅠ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세 마리와 같이 지내고 있는 집사입니다.
모두 길 위에서 묘연이 되어 가족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6년 추정 / 둘째는 9개월 / 셋째는 이제 2개월 추정입니다.
첫째와 둘째는 아직도 그렇게 싸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많은 시간을 못해주어 항상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ㅠㅠ
고양이들에게 시간은 빨리 간다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이 영상을 보고 반성하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예뻐해 줘야겠어요 ♥
에고...생각만해도 벌써 맘이 아프네요 천천히 늙어가자
우리애기가 벌써....삼촌뻘 나이라니...
우리 집 고양이 3살 되어서 첫 건강검진 받아봤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혹시 반려묘 보험 관련 정보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아직 3살인 고양이 두 마리인데 영상 보고 너무 슬퍼졌어요.. ㅠㅠ 그래도 미리 알고 대비하는게 더 좋은거겠죠.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올해로 14살이 되었는데.. 예민한 편이라 마취 없이는 건강검진하기가 힘들어서 마지막 건강검진때 마취를 했는데요.. 잘깨어나지를 못하더라구요ㅠㅠ 이제 나이가 많아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고 싶은데 마취가 걱정되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1살 반 뱅갈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지금은 브랜드 로얄 뱅갈 전용 사료를 먹이고 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Mature때 중년묘 사료로 바꾸는 게 좋을지, 뱅갈 전용으로 계속 먹이는 게 더 좋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