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씨가 정말 대단한게...준팔이 진짜 아무것도 안먹었었어요... 처음 발견된 병원에서 근무 했었는데... 진짜 죽으려고 작정한 애처럼 강급 하면 좀있다가 그대로 토해내고 음식만 가져가면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고 헛구역질 까지 해서 수액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아이였습니다... 종종 배다해씨와 잘사는 모습 sns로 보곤 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준팔이는 버려진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준팔이 엄마는 건강이 매우 나빠지셨고, 그기에다 경제적 어려움까지 덮쳐서 준팔이를 살리려고 평소 이용하던 동물병원에 입양을 부탁한 거 같습니다. 제가 준팔이 이동장 놓여 있던자리 가 봤습니다. 왜 하필이면 문앞에 놓아도 될 걸 왜 저 모퉁이에 놓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동장이 놓여 있던자리에서 먼 발치로 이동해 봤습니다. 멀리서도 이동장이 보이더군요. 준팔이 엄마는 동물병원 관계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되는 것을 보고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준팔이 엄마의 애끓는 모정으로 준팔이는 배다해씨 처럼 좋은 새엄마를 만난 거 같습니다. 배다해씨 감사합니다. 준팔이 엄마 꼭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몰래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준팔이에 관한 편지 써서 동물병원 앞에 둔 것을 보면 원래 보호자분도 준팔이를 진짜 아끼신 분 같은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 준팔이도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아서 버린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상황때문이었다는 것을 알면 저렇게까지 마음의 병이 깊어지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스토리~ 그나마 해피엔딩이라서 천만다행임
전 집사님이 가계도 문을 닫고 도망치듯 이사 갔다고 하니.. 아마도 건강이든 경제적인 것이든 많이 안 좋은 상황이셨던 듯 하네요.. 본인의 생활조차 유지할 수 없는 상황 이였다면 사료 살 돈도 엄청난 부담 이였겠지요.. 밥만 먹인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키울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겠지요.. 결과적으론 버리신 거지만... 좋은 곳으로 입양을 부탁하며 자존심도 버리고 울고불고 하실 정도의 성의는 있으셨던 분이니 좋은 분이셨을 겁니다 고양이가 밥도 거부할 정도의 사랑을 주신 분 이겠지요.. 방송을 보셨다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으셨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더 좋은 집사를 만나 걸 보시곤 안심하시고 다행이란 생각을 하셨겠지요 그리고 배다해 님에게 정말 고마워 하셨을 겁니다 반려 동물을 버린 사람들의 이유와 상황이란.. 그저 버리기 위한 변명으로만 들리는데.. 이상하게 전 집사 분은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정말 그럴만한 상황 이였을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전 집사님 어디 계시든 건강하시고 무슨 일인진 모르나 꼭 좋아지시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렇게 상실감으로 곡기를 끊은걸 보면 전 집사님께서 사랑을 많이 주셔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냥 무책임하게 버렸을거면 동물병원에 요청도 안하셨겠죠 근데 보통 코숏에 성묘면 인기(?)가 없으니 입양도 쉽지 않고ㅠㅠ 그냥 여러가지가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다해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와 고양이 중에서 주인이 죽으면 그 주인따라 가는 경우가 있다 라고 말 합니다. 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들은 주인이 죽었다는 것을 인식할수가 없기에 주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 음식을 주던 주인이 없으니까 음식을 거부한다 라고 말 하더군요. 어찌 되었던 주인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을 모두 거부하고 결국 굶어 죽는 개나 고양이가 있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 중에서 갑자기 죽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반려동물을 누가 맞아 기를 지를 유언으로 남겨 노커나 늙은 노인내들은 아예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지 말라고 말 하더군요
아~~~ 이럴수가... 준팔이라고 해서 같은 이름도 있겠지 했는데... 준팔이 엄마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고양이 사랑하신 분이었는데 준팔이는 버려진 게 아닙니다. 어쩌면 준팔이라도 살리려고 평소 이용하던 동물병원에 입양을 부탁한 거 같습니다. 준팔이 엄마 꼭 건강 돼찿기 바랍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준팔이는 독묘로 살앗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주변 환경도 주인도 모든게 바꿘 상황이되었고 혼자 살던 준팔이가 여러 마리의고양이가 있는 공간에 있다보니 무서움과 동시에 버려졌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혼자있을 공간이 생기고 사랑가득한 시간이 주어지니 회복이 되어지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물농장에서 본 영상.가슴이 아팠는데 다혜씨의 선한 맘과 사랑을 알고 거부하던 밥을 스스로 먹던 그 순간 아! 하고 나도 모르게 감격했던 순간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지금의 준팔이모습 보고 싶네요 근데 며칠전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었요 배다혜씨가 스토킹으로 몇년간을 시달리다가 범인을 검거 했다는 기사를요 물런 범인은 실형을 선고 받았고요. 다혜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빨리 회복해서 열심히 활동하구요 동물보호에도 선한운동 부탁해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동물도 사람만큼 섬세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니.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아픔을 느낀 준팔이를 치유해주신 배다해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희망이 없어보였는데 꾸준한 관심과 보살핌이 정말 배신하지 않네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한참을 울면서 봤어요~ 준팔이가 잘못되지나 않을까 조마 조마 마음 졸이면서요... 어떠한 사정이있어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는한 초라한 방 한칸이라도 같이 있을수있음에 아가들은 행복해요. 나를 아껴주고 지켜주고 사랑해줄 가족이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아가들이죠 ㅠ 감정이있고 판단이있는 소중한 생명들... 가족이란 이름으로 아가들의 삶을 뒤흔드는 포기란단어 유기라는 행동은 정말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반드시 책임과 사랑이 따라야 한다는것을...사람에겐 그저 한부분이라 생각하는 일부 책임감없는 반려인들 제발 이 작은 아가들에겐 삶의 전부라는것.그것만 꼭 기억해주세요~배 다해씨 착하시고 예쁘신 마음만큼 꼭~ 하시고자하는 많은 작품들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준팔이랑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지금와서 보니 준팔이랑 다혜씨가 서로 많이 닮았네요 ㅎㅎ 준팔이를 다혜씨에게 보내기전까지 돌봐준 김소진씨 사랑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7년전에 7살이었던 준팔이 이젠 노묘일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래봅니다.
손길이 필요한 준팔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굳게 닫힌 마음의문을 열기란 참 쉬운일이 아닌데 정성으로 다가가니 준팔이도 그 마음을알고 마음을 열어준것같아 제 마음이다 벅차오릅니다 배다해님 사랑이 필요한 준팔이에게 따뜻한손길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팔이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예전에 준팔이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고.. 배다해님와 인연이 닿아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가끔 다해님 인스타에 준팔이가 보이는데.. 뚠뚠이로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의 병을 낫게 해준 다해님 너무 고맙고 너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정말 감동!ㅠㅠ 감사하네요. 유기묘보호, 나비야 사랑해 회원분들, 동물농장 제작진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준팔이의 닫혔던 마음을 열어주신 배 다혜씨, 정말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지켜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준팔이를 살리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팔이가 힘겨웠던 시간만큼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서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배다해님 넘나넘나 예쁜사랑 주셨군요 밤이 많이깊었지만 준팔이를 보고 넘나 감동이라서 이글을 쓰지 않을수 없군요 준팔이와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14년전 교토사고로 떠난 내아랑이를 못잊어 하는데 준팔이와 다해님 보니 또눈물이 나서 가만히 불러봤어요 아랑아 내아랑아 진짜 보고싶구나 준팔아 행복하게 엄마랑 잘살자 응원할깨~^^
준팔이가 처한 상황이 안타까운건 맞습니다. 저두 너무 울면서 봤어요. 근데 너무 원래 주인분을 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분만의 심각한 상황에 처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분 또한 주변에 누구에게 맡길 사람도 없으니 오죽했으면 동물병원에 몇번이나 왔다갔겠습니까?..저분 생각에서는 그게 최선이였던 겁니다. (그냥 길에 버리고 간게 아닌게 어디인가요..;) 제생각엔 영상에도 나왔듯이 원래 주인분이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지셨고, 자기 몸도 못돌보는 상황에 처해질걸 알고있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동물병원에 맡기고 가신게 아닌가 싶네요.. 7년 이상을 키웠는데 저렇게 도망가듯이 맡기고 사라진부분에서는 정말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고 밖에는 볼수 없으며, 매장 처분이라던지 그런 여러상황을 볼때 아마 위독하셔서 돌아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준팔이가 다해님에게 마음을 열고 잘지냈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TV 동물농장 레전드] 다시 찾은 막내네 근황! 😺잘 자란 강무와 6마리 동생냥이들🐾 I TV동물농장 (Animal Farm) | SBS Story](http://i.ytimg.com/vi/kOFP9lLgyj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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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극장단짝 I [풀버전] 고양이 집 짓는 할머니 스님과 30마리 고양이들 I EP2화 I KBS 동물극장 단짝 220304 방송](http://i.ytimg.com/vi/ikuiuE5Fzh0/mqdefault.jpg)
![[TV Animal Farm Legend] [Piggy Bum] 😼 #TV Animal Farm #SBSStory](/img/1.gif)
준팔이 고양이별 갔다는 소식에 생각나서 와봤네요.. 다시봐도 감동이네😢 다해님의 사랑 덕분에 준팔이 행복하게 지내고 갔을거같아요.. 고양이 별에선 아프지말고 잘지내 준팔아
배다해씨가 정말 대단한게...준팔이 진짜 아무것도 안먹었었어요...
처음 발견된 병원에서 근무 했었는데...
진짜 죽으려고 작정한 애처럼 강급 하면 좀있다가 그대로 토해내고 음식만 가져가면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고 헛구역질 까지 해서 수액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아이였습니다...
종종 배다해씨와 잘사는 모습 sns로 보곤 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눈물나게 감동적이에요.. 응원합니다.. 지금 준팔이 변한모습 궁금하네요 .. 동물도 감정이 있다는걸 새삼 느껴요
ㅠㅠㅠㅠ 눙물
에휴 고양이들 감정 있습니다 ㅠ ㅠ 에휴 ㅠ ㅠ
게다가 얼굴도 예쁨 ㄷ
👍😁
준팔이는 버려진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준팔이 엄마는 건강이 매우 나빠지셨고, 그기에다 경제적 어려움까지 덮쳐서 준팔이를 살리려고 평소 이용하던 동물병원에 입양을 부탁한 거 같습니다. 제가 준팔이 이동장 놓여 있던자리 가 봤습니다. 왜 하필이면 문앞에 놓아도 될 걸 왜 저 모퉁이에 놓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동장이 놓여 있던자리에서 먼 발치로 이동해 봤습니다. 멀리서도 이동장이 보이더군요. 준팔이 엄마는 동물병원 관계자에게 안전하게 인계되는 것을 보고 떠났다고 생각합니다. 준팔이 엄마의 애끓는 모정으로 준팔이는 배다해씨 처럼 좋은 새엄마를 만난 거 같습니다. 배다해씨 감사합니다. 준팔이 엄마 꼭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ㅠ
그런거 같아요... 주인을 못잊는거만 봐도 ..
그랬군요 ㅠ 준팔이엄마도 많이 슬펐겠네요~준팔이가 다시 회생해서 정말 다행입니다^^다혜씨 고마워요^^♡♡
예전에는 내가 죽어도 살려야지 싶었는데 막상 내 건강이 나빠지니 힘든건 사실이에요 ㅠ 애들 다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까지 주인이 안아파야하는데 생활고까지 겹치면 답이 없죠! 입덜라고 사람 자식도 남의 집 보내고 했는데 이젠 욕할수가 없고 이해가 갑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런듯 하네요 눈물이 나네요 준팔이 부모라면 나같아도 그런맘 있을듯 해서 더 눈물이 나네요 준팔이 엄마도 이젠 준팔이 걱정말고 맘편히 건강조심하고 잘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최악에 자영업자라 준팔이 엄마 맘 조금 이해할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준팔이 엄마는 아마 사업이 잘 안돼서 고시원같은 쪽방같은곳으로 이사했거나 남의집에 얹혀살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아프다고 했으니 병원에 장기입원 했을수도..식음전폐 할 정도면 엄청 애지중지로 길렀다는건데 준팔이 집사도 이거보고 펑펑 울었을듯
몰래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준팔이에 관한 편지 써서
동물병원 앞에 둔 것을 보면
원래 보호자분도 준팔이를
진짜 아끼신 분 같은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
준팔이도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아서 버린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상황때문이었다는 것을 알면
저렇게까지 마음의 병이 깊어지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운 스토리~
그나마 해피엔딩이라서 천만다행임
다른 아이들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 애들은 다른 병원에 나눠져서 버려졌을거 같네요..ㅠㅠ 그 애들 다 안됐습니다...
전 주인분 욕하지말았으면...
저 정도의 애정을 보였다면
진짜 애지중지 키우다가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어져서 보낸듯...
@@k-9991 동감 이에요!!!준팔이 가 지러는거 보면 정말 전주인께서 정성 으로 돌보신듯~~
전 집사님이 가계도 문을 닫고 도망치듯 이사 갔다고 하니.. 아마도 건강이든 경제적인 것이든 많이 안 좋은 상황이셨던 듯 하네요..
본인의 생활조차 유지할 수 없는 상황 이였다면 사료 살 돈도 엄청난 부담 이였겠지요.. 밥만 먹인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키울 수 없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겠지요..
결과적으론 버리신 거지만... 좋은 곳으로 입양을 부탁하며 자존심도 버리고 울고불고 하실 정도의 성의는 있으셨던 분이니 좋은 분이셨을 겁니다
고양이가 밥도 거부할 정도의 사랑을 주신 분 이겠지요.. 방송을 보셨다면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겠습니까?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으셨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더 좋은 집사를 만나 걸 보시곤 안심하시고 다행이란 생각을 하셨겠지요 그리고 배다해 님에게 정말 고마워 하셨을 겁니다
반려 동물을 버린 사람들의 이유와 상황이란.. 그저 버리기 위한 변명으로만 들리는데..
이상하게 전 집사 분은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 정말 그럴만한 상황 이였을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전 집사님 어디 계시든 건강하시고 무슨 일인진 모르나 꼭 좋아지시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렇게 상실감으로 곡기를 끊은걸 보면 전 집사님께서 사랑을 많이 주셔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냥 무책임하게 버렸을거면 동물병원에 요청도 안하셨겠죠 근데 보통 코숏에 성묘면 인기(?)가 없으니 입양도 쉽지 않고ㅠㅠ 그냥 여러가지가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지금은 다해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그랫으니 준팔이가 마음의 상처가 더컸던것 같습니다
숙종이 아끼던 금손이가, 숙종이 죽은후 식음을 전폐하고 죽어서 사람들이 숙종릉 가까운 곳에 묻어주었단 이야기가 꾸며진 이야기가 아닌지 살짝 의심했는데 준팔이를 보니 금손이 이야기가 진짜란 생각이 드네요.
조선실록에도 숙종이 아끼던 금손이 이야기 언급 됨
근데 고양이도 주인 따라 가는 경우가 좀 있음
@@k-9991 성호사설에 나오는이야기입니다.조선왕조실록에는없죠.
근데 숙종재위시 현존했던 신하가쓴책이라 실제일가능성이 높지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와 고양이 중에서 주인이 죽으면 그 주인따라 가는 경우가 있다 라고 말 합니다. 수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들은 주인이 죽었다는 것을 인식할수가 없기에 주인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음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고 매일 음식을 주던 주인이 없으니까 음식을 거부한다 라고 말 하더군요. 어찌 되었던 주인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을 모두 거부하고 결국 굶어 죽는 개나 고양이가 있다고 말 합니다. 그래서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 중에서 갑자기 죽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반려동물을 누가 맞아 기를 지를 유언으로 남겨 노커나 늙은 노인내들은 아예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지 말라고 말 하더군요
@@kjblueskyjp 3
현명하고 또한 반려동물을 배려하는 깊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연로하거나 지병이 있는 분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중간에 임보해주신 분이 안계셨다면 고마운일도 없었을것 같아요. 살리시려 애쓰시고 방송국에 제보하신 임보해주신 고마운 캣맘께 우선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맞습니다.
공감, 동감합니다.
그분 덕에 배다혜 씨에게 갈 수 있었어요.
그분이 오랫동안 마음 열게 해 보려고, 먹여서 살려보려고 애썼는데 댓글에 그분 얘기는 안 나오더군요.
2
전주인이 얼마나 사랑하며 애지중지 길렀기에 준팔이가 저렇게 충격을 받았을까
,.
ㅇㅈ 전 주인도 사정이있어서 버린거네 그렇게 사랑하는 고양이를 책임을 질 수 없으니까 자신도 슬플거임
저래서 버린거 아닐까? 사랑의 상처보다
@@하엘라쿠 ㅁㅁㅃㅃㅃ8
사정이 어떻든간에 애지중지 키웟으면 끝까지 갓어야되는데 준팔이는 주인을 꼭 믿고 살아갓엇는데 버린다생각에 저런 몹쓸상처입으니 동물이라도 저런모습이 잇는게 맘이 찢어질듯아프네요
배다해님 다른 영상에서
길거리에서 죽은 아이들 못 지나치고
어떻게든 멈춰서 입고 잇던 옷으로 바로
감싸 묻어준다고..
이미 키우고 잇던 아이들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이분은 찐인듯.
배다해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많이 받앗더랫죠
의사 인터뷰(4:32) 보면 준팔이 말고도 다른 아이들도 있었던 거 같은데....그 애들은 어떻게 됐을까요?...ㅠㅠㅠ 준팔이는 다행히 잘 풀린 케이스지만 나머지 애들 생각함 가슴이 아픕니다..다른 병원 앞에 나눠서 버리고 간걸까요?...그애들은 대부분 죽었겠네요
다해씬 천사시네요.
배다해씨가 출연하는 공연은
꼭 보고싶네요.마음따뜻한분
예쁜얼굴만큼이나^^♡♡♡
@@오리쌤-u8u 그러게요~ 다해씬 얼굴과 마음 모두 천사이시네요^^
감성적으론 좋은 일일지 몰라도 이런거보고 안따라했음 좋겠네. 자기땅아니면 묻는거 불법인데 길고양이들 공원이나 산에 묻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병원에 3, 4만원주고 맡기면 시체들 단체소각해주는데 맨날 쓰레기봉투 밖에 방법 없다고 징징 짜대면서 불법을 대놓고 저지름.
묻는거불법임
개인보호소에서 준팔이 돌봐주신 분도
최선을 다해 돌보셨고,
살리려고 원주인도 찾으려고 하시고
결국 동농에 제보하셔서 새 입양처도 찾아주신 건데
너무 묻히셔서 안타깝네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뎅 ㅜ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용
22:55 준팔이 눈빛달라진거좀 봐..."내가 이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드러난 거 같아ㅠㅠㅠ동물은 자기가 사랑받는 걸 확인하면 생기가 도나봐요ㅠㅠ진짜눈물난다
동물만이아니고 인간도 그렇지않나요?사랑없어졌는데 살고 싶은 마음이 있겠어요????? 그마음 이해할수잌ㅆ으겄같아요 그러니 인간과 동물이 다른개체라고 말할수있을까요?생가으똑 같은데,,,,,,,
내영은 조은데 영 마춘뻐비.....ㅎㅎㅎ 죄성합니다
@@joju6602 어디가 틀린거죠...
이제서야 보게됐습니다.
이때가 준팔이 7살이였다는데.. 현재 배다해님과 함께하고있는 준팔인 15살이라네요..
배다해님~ 행복하시고~ 준팔이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한 묘생이 되었음 합니다.
와 .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준팔아 고마워^^
전 주인이 지극정성으로 사랑으로 키워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큰거 같음...
주인도 어쩔수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중간 임보자분도 진짜 대단하다...
옳소 👍
ㅇㅈ
버릴수 밖에 없었던 주인...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자신이야 굶고 살아간다 쳐도 동물까지 불행해질까봐 버렸을거 같네요
그 아이를 케어해주신 보호소 분...
맘 따뜻한 이다혜씨...모두 복받으세요.
이다혜 ?ㅋ
배다해씨 인데..
이름 모를 수도 있죠...
배다해입니다...이씨도아니고 혜도아니고 해입니다 ㅡㅡ
아~~~ 이럴수가... 준팔이라고 해서 같은 이름도 있겠지 했는데... 준팔이 엄마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고양이 사랑하신 분이었는데
준팔이는 버려진 게 아닙니다. 어쩌면 준팔이라도 살리려고 평소 이용하던 동물병원에 입양을 부탁한 거 같습니다. 준팔이 엄마 꼭 건강 돼찿기 바랍니다.
준팔이를 위한 나름의 최선의 선택을 하신거같아요. 준팔이처럼 잘 이겨내시길...
준팔이를 보면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짐작되요. 사랑이 깊었기에 저렇게 기다리고 버티는 거겠죠. 전 주인분께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텐데.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요.
아무래도 애정과 관심을 듬뿍 받았으니, 냥이가 더 마음의 병이 깊었던 거겠지요. ㅠㅠ
전 주인분 욕하는 댓글 없었으면...
좋겟다
보니까 진짜 경제적으로 말도 안되게 힘들어지고
건강도 끝에 내몰린거 같은데...
그래도 엄청 사랑해줬나봐요
오죽함 그러셨겠나요 이영상ㅇ보면서 엄청 우셨을듯 합니다
전주인분도 몇번을 울면서 애원했지만 안되자 그냥 두고 간것이라하니 분명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테죠. 그분도 잘지내셨으면 합니다.
원래 주인이 일부러 버린 건 아니고 식당을 운영하는 노인인데 식당이 망하고 시한부 판정까지 받자 자신이 죽기 전에 누군가가 준팔이를 데려가 더 잘 보살펴줬으면 해서 동물병원 앞에 두었다고..... 검색하니 나오네요..ㅠ
@@River-yw3tr 맞아요
그런 사연이 있었어요
참 마음 아팠었죠
전 주인도 준팔이도 ...
@@River-yw3tr그러니 오죽했을까요 그마음이 편히 눈을 감으셨는지 준팔이 때문에 ㅠ
외람된 말씀이지만 준팔이는 독묘로 살앗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주변 환경도 주인도 모든게 바꿘 상황이되었고
혼자 살던 준팔이가 여러 마리의고양이가 있는 공간에 있다보니
무서움과 동시에 버려졌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혼자있을 공간이 생기고 사랑가득한 시간이 주어지니
회복이 되어지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거 ㄹㅇ 이네요 ㅇㅇ
임보했던 보호자 분도 분명히 준팔이를 걱정하고 케어 해줬는데
준팔이가 맘을 열지 않았던걸 보면,,
분명히 환경 탓이 큰듯 합니다
맞아요
눈물나네 배다혜씨 너무 감사해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준팔아 다혜엄마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렴~~❤❤❤❤❤
보호소봉사를 다니다 주인한테 버림받고 들어온 아이가 있었는데 일주일후 봉사를가니 유동식 호스를 코에 꽂고 형편없는 몰골로 누워있어 놀라서 물어보니 애가 버림받은걸알고 음식을 거부해 이런다고.ㅠㅠ 며칠뒤 먼곳으로 가버린 아이가 생각나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준팔이 너는 새로운 반려인과 오래오래 행복하렴.
저도예전그런아이를본적이있었어요조그만요크셔테리어였는데아는분이버려진아이데려다강급하고했지만작은데가나이도많았고유기된기간이오래되어얼마안있어무지개다릴건너갔어요..그걸보면서..참..그아이들은(개든고양이든)온마음을다해자신의일생을바치는데만물의영장이라는타이틀을가진인간이그아이들보다못하구나..라는생각을했드랬어요..오랜시간집안에서만살다가하루아침에길바닥에내몰려힘든시간겪고도식사를거부하던그아이의텅빈눈동자가정말오랜시간이지났지만..아직도생각납니다..
¹4
@@쟈스민-o5x 띄어쓰기좀
준팔이는 기적이네요 3개월 넘어 식음을 전페했는데요
@@Kimochistew긴글 쓰다봄 저렇게 되용 ㅎ
고양이가 이렇게 식음전폐하는이유는..그 전주인과 유대관계가 많이 깊었어서 그런듯하다ㅠㅠ...안타깝다
⁰
이런분을 스토커가 지독하게 괴롭혔다니... 하지 말라해도 계속 괴롭히는 인간들은 무기징역 가야합니다
맞아요
동물농장에서 본 영상.가슴이 아팠는데 다혜씨의 선한 맘과 사랑을 알고 거부하던 밥을 스스로 먹던 그 순간 아! 하고 나도 모르게 감격했던 순간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지금의 준팔이모습 보고 싶네요 근데 며칠전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었요 배다혜씨가 스토킹으로 몇년간을 시달리다가 범인을 검거 했다는 기사를요 물런 범인은 실형을 선고 받았고요. 다혜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빨리 회복해서 열심히 활동하구요 동물보호에도 선한운동 부탁해요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저렇고 선하고 예쁘니 나쁜놈이 있었군요.다혜씨 이젠 앞날에 좋은일만 있을겁니다~홧팅♡♡♡
배다해씨 입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말못하는 짐승으로만 알고있는 인간으로서 많이 미안하네요. 제발 동물들에게 함부로하지들 마세요.
말만 못뿐이지 감정도 다느끼고 알아보네요.
다해씨 고맙습니다.
준팔이 이전 주인분도 준팔이처럼 어려운 상황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전 주인분께서 준팔이에게 애정을 정말 많이 주셔서 준팔이가 더 상실감이 커 병이
된 듯...
천사와 천사가 만났다
너무 감동적이였어요~준팔이에게 새생명을 준 다혜씨에게 축복이 있길바래요, 종종 준팔이 소식을 볼수있었으면하네요
다혜 씨 비단결처럼 아름다운 마음씨에 감동 마냥 울었네요 마음 아파서 잘 안 봐요 평상시에 로또라도 당첨 되셨으면 좋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그 동안 냥이 돌봐주신 김소진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집사지만 저렇게까지 아픈아이를 돌보는 게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준팔이 소식 계속 올려주세요
다혜씨가 지금은 준팔이 키우시나요 소식 궁금하네요
다혜씨 인스타에 종종 준팔이 소식 올라와요 3개월전에 준팔이 소식 올리셨어요!
준팔이 많이 사랑받다가 갔네..! 좋은 사랑받은 기억만 가지고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길!
아 ~~
감동 밥을 먹는 순간
눈물은 왜이리도 나오는지
진실한 진심은 이렇케 통하네요 배다혜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준팔아 옛날 엄만 다 잊고 이젠 여기가 준팔이 집이야 맘마 잘먹고 건강하게
잘 살자
배다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소진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준팔이 포기하지 않고 살리려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1학년때 엄마하테 고아원에 버림박울때 생각나내... 너무 힘둘엇섯어..
너무 공감간다.. 준팔이.. 행복하자...^^*
버림 받는 기분 잘알어.. 인간도 동물인데..
토닥토닥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양이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동물도 사람만큼 섬세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니.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아픔을 느낀 준팔이를 치유해주신 배다해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희망이 없어보였는데 꾸준한 관심과 보살핌이 정말 배신하지 않네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개도 걸려요 어두운곳에 숨고 나오려고 하질않죠
개나 고양이 주인 여러번 바뀌면 안좋아요
앵무새도그렇고 동물도 인간과 다를게없음
배다해씨 모든게 예쁜 사람이네요. 준팔이 품어줄때 새 주인님인걸 자기도 아는지 반응이 호응적이에요. 지금도 서로 잘 지내고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다해씨 너무너무 착하시네요
복받으세요
23:55 배다혜 섹시하노
배다해씨 인스타에서 준팔이와 7년째
잘 지내고 있다고 사진과 글 올렸대요
준팔이 지금 14살이래요
담달이면 준팔이 14살 생일이 돌아오네요.
배다혜씨 많은 사랑받으며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준팔이랑 잘 살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지금준팔이는 고양이별로 쉬러갔지만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배다혜 님 감사합니다~~^^
살고 싶은 의지가 생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효ㅠㅠㅠㅠㅠㅠㅠ준팔아 너무 이뿌다ㅠㅠㅠㅠㅠㅠ내가 못해줘서 미안해ㅠㅠㅠㅠ다해님이 너무 고맙워여ㅠㅠㅠ
배다혜님 넘 고맙네여~ 방금 다혜님 인스타 들어가보니 준팔이 14살 됐고 넘 행복하고 이뿌게 자라고 있어서 다혜님께 감사한 맘입니다~♡
저도 집냥이 4마리 포함 길냥이까지 12마리 정도 돌보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길냥이들도 사랑으로 대해주고 돌봐 주시길 바래요~^^
참 세상에는 마음따뜻한분들이
많은것 같애요 저는유기묘 1마리
키우면서 털날라다닌다고 가족들이
구박하고 오늘도 밖에서 키우라고
야단해 넘속상하지만 잠시도 저가
눈에서 멀어지면 울고 찾고
다시한번 이영상보면서 느끼네요
끝까지 사랑으로 보살펴야 되겠다는것을
많은고양이 키우시다니 넘고맙고
존경스럽네요
배다해입니다 배다혜가 아니고
우리 삼촌이 키우던 고양이도 젊고 건강했는데 삼촌이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식음전폐하더니 한달 뒤에 죽음.. 고양이 중에서 주인 가고 따라 죽는 고양이들 종종 있는 것 같음..
지금 준팔이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뚱양이 되었다네요. 배다해씨 천사군요
배다해님의 지극정성으로 준팔이가 마음의문을 열고 밥먹는모습 보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 오래오래 준팔이랑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다해님이 꺼저가는 촛불하나를 살리셨네요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워요
준팔아 건강해라
기도합니다
배다혜씨가 기적을 불러왔군요 보는이의 마음에 감동이 느껴졌읍니다 준팔이와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기를 ᆢ
배다해씨래여
혜가아니고 해입니다
주인도 정말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겠지… 그러니 준팔이가 저랬던거 같음
그런거 같아요 사랑을 받았기에 ㅠ
아가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안햇으면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커서 아파하는거 보닌까 가슴아프네요..아마 주인도 가슴아파할거에요 삶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준팔이 보러오세요,,아무도 탓하지 안아요 준팔이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천사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 스토커로 인해 그간 마음 고생 얼마나 심했을꼬.... ㅠㅠ
눈물납니다. 다해님 ㅡ아름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응원합니다 🙏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눈물이 납니다ㅜㅠ
아이가 다시 살아보려는 의지를 갖는 순간이 정말 감동이네요 ㅜㅜ
다해씨 감사합니다
ㅠㅠᆢ
고맙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ㅠ
저두 냥이 한마리의 엄마입니다 울 냥이 더욱이뻐하고 끝까지 함께할거야요 ㅠ
한참을 울면서 봤어요~ 준팔이가 잘못되지나 않을까 조마 조마 마음 졸이면서요... 어떠한 사정이있어도 내가 죽지않고 살아있는한 초라한 방 한칸이라도 같이 있을수있음에 아가들은 행복해요. 나를 아껴주고 지켜주고 사랑해줄 가족이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아가들이죠 ㅠ 감정이있고 판단이있는 소중한 생명들... 가족이란 이름으로 아가들의 삶을 뒤흔드는 포기란단어 유기라는 행동은 정말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반드시 책임과 사랑이 따라야 한다는것을...사람에겐 그저 한부분이라 생각하는 일부 책임감없는 반려인들 제발 이 작은 아가들에겐 삶의 전부라는것.그것만 꼭 기억해주세요~배 다해씨 착하시고 예쁘신 마음만큼 꼭~ 하시고자하는 많은 작품들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준팔이랑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도고양이두마리키우고있는데요 영리하고 애교도 부리고
정말 깨끗한 동물 이예요
너무불쌍하네요 감동적인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말은 못해도 동물도 사람과 같은감정 보호하고계신분과 인연이 아니였고 배다해씨가 맘에들고 인연이 된거죠 다행이 준팔이와 다혜씨는 궁합과 연이다해 맘에 문을열어 기분좋고 잘살았슴 합니다
전주인분이 떠난 순간 세상 전부를 잃은것처럼 슬펐나봐요 그만큼 잘해줬다는거겠죠 절대로 사정없이 무책임하게 버릴 사람은 아니였을거라고 믿고싶네요
준팔이가 다시 사랑을 받게되고 삶의 의지를 찾게 되었으니 전주인분도 마음의 죄책감 내려두고 몸 건강히 잘 사시길 바래요
기적같은 일이 .... 동물도 다 알고 있네요 고양이는 개보다 사람에게 무감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잘못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부디 밥먹고 다시 건강해지길 바래요 배다해씨와 제작진 그리고 3개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돌봐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준팔아 다해님 품에서 10년동안 행복했지? 이제 무지개다리너머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기도할게
10년동안 다해씨와 살았나요? 행복하게 살다 떠났다면 다행입니다
준팔이를 학대했다면 준팔이가 저리 단식하지는 않았겠죠. 준팔이가 나중에 마음을 열고 회복해줘서 눈물났어여.ㅠㅡㅠ 천사가 천사를 알아보는구낭 ㅠㅠ
준팔아..준팔아.눈물이앞을가리네
천사였구먼.. 배다혜양..
임보자님도
오래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지금와서 보니 준팔이랑 다혜씨가 서로 많이 닮았네요 ㅎㅎ
준팔이를 다혜씨에게 보내기전까지 돌봐준 김소진씨 사랑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7년전에 7살이었던 준팔이 이젠 노묘일텐데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래봅니다.
김소진님 정성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버려지긴 했지만 전 주인분께서 많은 애정을 쏟았던거 같네요 어쩔수 없었던 걸까
원래 주인도 보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보면서 밥먹으라고 에고
고양이는 감정교감이 되는 아주 똑똑한 짐승,고양이에게서 많은것을 배워요~진정한 사랑을 아는 고양이 눈과 발달된 후각은 인간을 관찰하는 탐지기와도 같아요.고양이 앞에서는 인간이 속일수 있는게 없는것 같아요~준팔이 마음을 열어준 이분 감사해요~😍😍😍
귀한 생명을 살리신 천사님
모습도 마음도 정말 예쁘신 천사님
우리 가여운 준팔이 앞으로는 절대 헤어지는 슬픔 없이 잘살아야해.
고맙습니다
손길이 필요한 준팔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굳게 닫힌 마음의문을 열기란 참 쉬운일이 아닌데
정성으로 다가가니 준팔이도 그 마음을알고 마음을 열어준것같아 제 마음이다 벅차오릅니다
배다해님 사랑이 필요한 준팔이에게 따뜻한손길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팔이와 함께 꽃길만 걸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눈물나서 볼수가 없네요
전주인분도 딱한사정이 있었겠죠...다해씨 감사합니다.
준팔이 원래 집사가 굉장히 잘했준듯...
저정도면 끝까지 노력한듯
준팔아 먹어줘서 살아줘서 고맙다 이모가 다 눈물이난다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준팔이도 다해님도 앞으로 건강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감사드리고고맙습니다·~예쁘시고·마음씨도천사시고·오래오래행복하세요~~~♥♥
사골 곰탕 영상 서너번 정도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감동에 눈물이 핑도네
이쁜다해씨가 좋은가봐요 행복해야해 준팔이 고맙습니다
정말 감동!
눈물이 샘솟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들에게 더 잘해야겠습니다.
준팔이에게 관심과 애정을 부어준 모든 분께 행운이 있기를!
예전에 준팔이 영상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고.. 배다해님와 인연이 닿아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가끔 다해님 인스타에 준팔이가 보이는데.. 뚠뚠이로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음의 병을 낫게 해준 다해님 너무 고맙고 너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시보호자님 진짜 고생하셨어요...!
준팔이의 상심이 아주 큰것으로 보아 전 주인분이 정말 잘 돌봐주셨던거 같아요...
준팔아 너무 다행이야
임보맡아주신 준팔이엄마도 배다혜씨도 사랑이네요
정말 다행이다,,
배다해씨 언제나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만 깃들길 기도 드립니다.
아, 정말 감동!ㅠㅠ 감사하네요. 유기묘보호, 나비야 사랑해 회원분들, 동물농장 제작진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준팔이의 닫혔던 마음을 열어주신 배 다혜씨, 정말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지켜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이 준팔이를 살리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팔이가 힘겨웠던 시간만큼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서서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이 영상이 동물농장의 레전드지! ㅜㅜ
동물이나 사람이나 자신에게 맞는 대상이 있다는 게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생명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대상! ㅜㅜ
마음이 정말 천사네요.. 다혜님 복 많이 받으시고, 준팔이랑 건강하게 재밌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주인을 생각에 음식을거부한 준팔이 넘 맘아파 눈물이 볼을타고흐르네요.
감동입니다~다혜씨 넘넘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준팔이를 기르셨던분도 정말이지 그 마음 이해할것같아요. 결정을 내리기시까지 많이아파 했을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기운내시구요, 이 담에 더욱더 소중한일 많이 하실분 같네요.
배다혜님의 진심어린 사랑이 준팔이가 진정으로 느꼈기에 마음을 열어 주네요 정성과 진심이 보여주네요
정말 감동이네요 다혜씨 감사해요
동물이라도 함부로 버리면
안돼요
배다해님 넘나넘나 예쁜사랑 주셨군요
밤이 많이깊었지만 준팔이를 보고 넘나 감동이라서 이글을 쓰지 않을수 없군요
준팔이와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14년전 교토사고로 떠난 내아랑이를 못잊어 하는데 준팔이와 다해님 보니 또눈물이 나서 가만히
불러봤어요 아랑아 내아랑아 진짜
보고싶구나 준팔아 행복하게 엄마랑 잘살자 응원할깨~^^
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정말 감동 스토리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준팔아!!
밥잘먹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살아^^
넌 행운냥이ㅎㅎ
마음을 읽어내는 고양이....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참 좋다요...버린사람은 하나지만 사랑을 줄 사람은 많다는 말..참 명언이네요...감사합니다...
준팔이가 밥먹을때 눈물이 주르르 흘렀어요
정말 아름다운 얘기예요 ㅠㅠ
고양이 생각보다 똑똑합니다 모든 사랑을 받아본 동물들은 그만큼 다 기억하고 알아요 어떨 땐 사람보다 용감하고 행동력이 있습니다
배다해씨 진짜 좋은일 하시고
천사같아요 큰복 받으실거예요
준팔이 입양 해주셔서 제가
마음이 뿌듯하네요
키운다는게 정말 쉬운건
아니거든요
준팔이랑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준팔아 행복하게 지내
항상 건강하고
멋진 배다해씨 존경합니다
아 정말 사랑의 힘이란 놀랍군요.배다해님 고맙습니다~♡♡♡
부드럽게 조용히 속삭이듯
마음그대로 전하는 배다혜씨
의 진심이 느껴진 준팔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렴
배다혜씨 감사해요 복 받으시길
다혜씨 마음이 너무나 이쁘네요
다해씨의 사랑이 준팔이를 살렸습
니다.😭다해씨감사합니다 준팔아
행복해라,그리고,사랑으로,보호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준팔이 전 주인 분도 얼마나 마음아펐을까....임보자분 정말 감사합니다,..
배다해씨 눈빛이 진짜 선하시네요. 응원할께요.
배다해씨는 천사입니다
지금 준팔이가 14살이되었다고하네요
사랑으로 14살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는거보니 배다해씨가 사랑을 정말 많이 준거같아요
준팔이가 처한 상황이 안타까운건 맞습니다. 저두 너무 울면서 봤어요. 근데 너무 원래 주인분을 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분만의 심각한 상황에 처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분 또한 주변에 누구에게 맡길 사람도 없으니 오죽했으면 동물병원에 몇번이나 왔다갔겠습니까?..저분 생각에서는 그게 최선이였던 겁니다. (그냥 길에 버리고 간게 아닌게 어디인가요..;)
제생각엔 영상에도 나왔듯이 원래 주인분이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지셨고, 자기 몸도 못돌보는 상황에 처해질걸 알고있었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동물병원에 맡기고 가신게 아닌가 싶네요.. 7년 이상을 키웠는데 저렇게 도망가듯이 맡기고 사라진부분에서는 정말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고 밖에는 볼수 없으며, 매장 처분이라던지 그런 여러상황을 볼때 아마 위독하셔서 돌아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준팔이가 다해님에게 마음을 열고 잘지냈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