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가장 명작은 삼국지 11이죠. 물론 원본 그대로가 아닌 유저패치로 인해 정말 기본 틀 빼고 무한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자유도가 극강이라 ㅋㅋ 이벤트도 만들 수 있지, 특기도 바꿀 수 있지, 기본에 3단 업글을 해야 했던 걸 한번에 지을 수도 있고, 방어건물의 사정거리, 건물 건설비용, 일러 변경, 3d 일러 변경 등등등... 너무 내 입맛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요즘은 현생이 바빠서 못하지만 ㅠ 언제든 시간되면 다시 하고 싶은 시리즈임.
남들 삼국지 11할 때 삼국지 9만 고집한 내가 레전드 😋😋 삼국지 11은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좋긴(진삼을 기준으로한 그래픽이 인상적) 하지만 저한테는 복잡하기만 하고, 삼국지 9에서 익숙했던 행동을 삼국지 11에 안 되다보니까 그냥 삼국지 9를 하게되더라고요. 그냥 딱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그 자체를 중점으로 심플하면서도 게임 안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이도가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딩때 컴삿을때 깔려잇던 4부터 시작햇는데 5,9,11을 재밋게한듯하네요... 스위치 14 사놓고 한번도 안햇네요 3년새 아가가 둘이나 생겨서 애보느라... ㅠㅠ 11을 정말 재밋게하고 오래햇지만 나온지 얼마 안된느낌인데 벌써 20년이 되어간다니... 11나왓을때 부터 지금이 삼국지 5~11 사이의 시간보다 길다니 ㅋㅋㅋ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긴 하나봅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는 7, 8 장수제 연애 알피지 느낌의 삼국지를 가장 재미있게 했었네요.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 씨리즈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전투인가보네요.(저는 해봤던 씨리즈들은 전투에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몇편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전투맵이 따로 나오지 않고 전체 맵을 전투필드로 구성하고 성채 짓고 방어하고 다른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그 편이 전투는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삼국지 6까지 띄엄띄엄 재밌게 플레이했던 유저 중 하나인데 시스템적으로 눈부터 재밌던 건 3편이지만 가장 고민없이 재밌게 했던 건 1편이었던 거 같아요 이것저것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느새 새로시작하고 있었으니까 3편이나 2편이 명작 어쩌고해도 어느정도하면 질려서 손을 뗀 기억이 1편은 백업용 많은 디스크 다 뻑나서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라졌으니
삼국지2부터 했습니다. 4,5,11을 재미있게 했고 특히 11을 매우매우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1의 베이스로 신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2는 전투가 정말 더럽게 재미 없었다는 기억이 있고 13은...진심으로 역대급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3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14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2,3를 아직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초매니아입니다. 2D 5.25플로피디스켓의 삼국지2 2HD 5.25플로피디스켓의 삼국지3. 요즘 분들은 단어조차 생소할듯한데...^^ 이후 삼국지도 전부소장했지만 pk 장난질에 어느순간 2,3를 제외하곤 전부 정리했네요. 다들 망작망작 하지만 저는 2탄,3탄이 최고의 시리즈이고 10탄,12탄 더 나아가 최근14탄도 PK까지 구매해서 실시간느낌과 턴제의 느낌이 원맵에서 이루어지는터라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사실 아직 가끔 궁국모드로 해보곤한답니다^^ 4,6,13탄을 최악 중에 최악으로 평가합니다. 4탄은 일어판 보고 그래픽에 감동해서 미친듯이 정발 기다렸다가 전투해보고 성문뚫으면끝나는 망작에 어린시절 분노했던기억이나네요 ^^
9가 진짜 그동안 나온 삼국지 장점들을 잘 어우러지게 만든 최고작인 것 같습니다 11은 일러스트, 그래픽, 노래 만으로도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미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12는 진짜 가끔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엽떡이 끌릴 때 같이 가끔 즐기면 또 괜찮더라구요 그 이후는 뭐..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삼국지1부터 했던 유저로써 감회가 새롭네요. 그동안 오래되서 몇이 어땠는지 헷갈렸었는데 영상을 보니 조금씩 기억이 납니다. 고딩때 동창놈 집에가서 삼국지1을 봤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듄2를 봤을때와 더불어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정말 세상에 이런 게임이 다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삼국지1이 복사가 잘 안되서 (나중에 copy2pc라는 프로그램으로 복사했는데 이거쓰면 복사할때 fdd터지는 소리남) 수호지를 먼저했는데 나중에 삼국지1을 해보니 수호지가 진짜 명작이더군요.ㅎ 제가 기억하는 삼국지 시리즈를 기억나는대로 요약해보자면 1 - 시리즈 최초라 온갖기능을 때려넣음.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넣었어 같은 느낌? 능력치 종류도 많고 명령어도 많고 2 - 능력치 단3개일 정도도 단순해보이지만 1에서의 장점만을 추려서 만듦. 걸작의 반열에 든다고 생각. 3 - 시리즈 최고의 명작. 지금해도 재미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삼국지가 점점 발전한고 있다는 느낌이었음. 4 - 공성전 보면서 이게 과연 삼국지?? 3에비해 너무나 퇴보함 5 - 삼국지 같은 생각이 안 듦. 영걸전 같은 느낌? 6 - 철기병 무쌍. 실시간 전투는 괜찮음. 7 - 보드게임 8 - 삼국지 rpg. 영상에 나온것처럼 전투시간이 장난 아님. 전투 한번에 30분 걸리기도 함. 9 - 1개의 대형맵을 사용하는 시도는 현실적이고 좋았으나 완성도는 떨어졌던 느낌 10 - 삼국지 rpg2. 설전은 참신하고 재밌었음. 11 - 9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기존 시리즈의 장점들을 집대성한 느낌. 후반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 12 - 11에 비해 캐쥬얼해져서 망작이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즐기기에는 괜찮음. 실제로 천통 제일 많이 한 시리즈. 13 - 뭔가 11, 12에 비해 재미가 안 느껴지고 지루해서 처음으로 천통 안해본 시리즈. 14 - 안해봐서 모름. 뭔가 13같은 느낌이 나서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듦.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제 경우는 이랬습니다. 3-2-12-11-1 순으로 천하통일을 많이 했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어릴시절 추억이네요. 집에 삼국지5가 있어서 이것만 미친듯 했었습니다. 부모님이 게임을 사주실 정도로 형편이 좋았던것도 아니어서, 물론 와레즈 같은 불법 경로로, 6, 7, 8 까지는 해봤지만, 스타크래프트 입문하면서 사실상 삼국지는 더이상 안하게 되어버렸었던듯 싶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 삼국지 중 가장 재밌게 한건 조조전이라는 ㅋㅋㅋ
근데 코삼은 늘 차기작이 나오면 전작이 갓작이 됩니다. 적어도 7 이상에선요. 코삼8은 진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대중성도 없었고, 재미도 없었죠. 7이 넘 갓작이었던 탓도 있고. 9는 7의 명성을 회복했단 평을 받았고, 지금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10이 나오고 9는 더 갓작이 되었죠. 10을 말아먹은 코삼이 11을 내놓자 수묵화 같은 수려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11이 갓작이었지만 게임이 너무 쉬워지고 획일화 되었다는 비판도 있었죠. 하지만 차기작 12가 리얼타임 전투가 되면서 11이 갓작이 되었죠. 13은 12의 비판점을 수용하고 개선시켰지만 많은 비판을 받았고, 14가 나오자 갓작이 되었죠.
삼국지 9를 기점으로 실질적으로 했었습니다. 이전에는 영걸전 정도만 해 봤죠. 4, 5도 찍먹 해 봤는데 영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중딩 초딩이라 그랬던 거 같네요. 여튼 그러다 8을 해보니 이게 또 롤플레잉 같은 재미를 선사하더군요. 때문에 10을 재미있게 오랫동안 해본 기억이 납니다. 번역은 바보같은 부분이 많았지만 뭐 게임의 재미로 커버했다고 해도 되네요. 13이 다시 장수제로 나왔다니 해봐야 겠네요. 이거 스팀에서 사도 한국어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7이나 8,10 처럼 장수 개개인으로 플레이 하는게 더 좋았었네요 10을 제일 재미있게 했었고 7은 정말 꼬박 밤을 샌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1 이후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내가 장수제에 적응이 돼서 그랬던건가 싶었지만 그냥 완성도가 별로였던거네요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는 어느작이 명작이냐? 물어보면 답변에따라 그 세대로 이제 구분이 갈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죠 ㅎㅎㅎㅎ 게다가 그 명작들 기준에서도 갈릴정도이니 ㅎㅎㅎ 2,3가 최고 명작이라는 이제는 완전 아재 세대들부터 5,6,7,9가 명작이라는 아재가 되거나 되버린 세대들에 이어서 10,11 이 명작이라는 세대까지 정말 다양한 세대들이 즐겼었죠 ㅎㅎㅎ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본 삼국지 시리즈는 6였었고요 제 학창시절을 주말과 방학때마다 밤새게 만들었었던건 7,8,9,10이였으며 제 20대를 함께한 시리즈는 단연코 11이였었네요 ㅎㅎ
중딩때 삼2 영문판을 영한사전 보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삼3에서는 황제가 내게 밀서를 보냈을때 그 벅찬감동이... 삼4는 내정을 한번 설정하면 변경할때까지 이어지는게 좋았고, 삼5는 진형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달라지는게 좋았고, 삼6는 장수들의 꿈에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이 별로였고, 삼7은 장수제가 참신했고, 삼8은 전투가 지루했고, 삼9는 전투가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야하는게 좋았고, 삼10은 전투시스템이 별로였고, 삼11은 함정의 비중과 쓰임새가 높아져서 좋았고, 삼12는 그럭저럭.. 삼13은 발적화였고, 삼14는 지역이 중요한데도 지역에 병력을 배치할 수 없는게 아쉬운.
캬~ 신장의 야망 베타버젼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만 하다가 신장의 야망 하는 순간 이건 뭐...이젠 아쉬움도 없음 나의 첫 삼국지6....제도 건설하는 재미로 했는데 역대시리즈 이런건 구현을 절대로 안하더만... 소소한 재미 좀 추가해 주길...신장의 야망도 거성 시스템은 계속 한다 이것들아ㅠㅜ
3 : 당시 기술수준상 최상위 티어. 현재 게임에서 흔한 여러 시스템/요소들의 시작점. 5 : 진형, 특기, 동원제 등 시스템적으로도 우수했으나 가장 큰 강점은 역대 최고인 OST. 6 : 일기토, 연표 등 여러모로 우수했으나 나이 든 장수의 능력치 '하락'이 많은 반발을 샀음. (PTSD 생긴 코에에가 이후 시리즈에선 하락 없이 상승만 설정) 11 : 시리즈 마지막 수작.
삼국지11은 1~2년 주기로 한번은 천통하는데 ruclips.net/video/Dewhmy2X22k/видео.html 이 bgm나오면 그떄부터 엄청 신났던 기억이 있네요 삼국지4도 어느정도 이상되면 나오는 창천 ruclips.net/video/hALQG6eO6Ys/видео.html 나오면 너무 좋았는데 14는 살까 했는데 이거보니까 걍 15 기다리는게 낫겠네요 8 리메이크나 ㅋㅋ 역사 한번 더 되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3,4 합본으로 시작했었습니다 ㅎㅎ 삼국지 2만 주구장창하다가 3를 제대로 시작하면서 다신 2로 돌아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상대적으로 4는 그래픽도 갑자기 너무 사실풍으로 되었고, 일러스트도 다 별로면서, 키보드 지원도 없어서 정말 별로라고했었는데 우연히 할거없어서 해보았다가 제 최애 시리즈가 되버렸습니다. 삼국지5는 그러다보니 많이 접하지는 않았었구요. 삼국지6가 출시됐을 때 게임잡지로 먼저 정보를 확인했는데 역사 이벤트가 엄청 많아서 시리즈가 너무 발전된거같아서 기대했던 기억도있습니다. 나름 삼국지6까진 재밌게 즐겼으나 삼국지7에서 장수제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 8,9 전부 걸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9는 장수제였지만 저는 더이상 삼국지 시리즈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당시 유행하던 와레즈, P2P에서 삼국지10을 불법으로 받아서 하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장수제가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국지 4다음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시리즈였어요. 이후에 삼국지 11은 컴퓨터 사양도 따라주지 않았고, 군대가게되면서 한동안 삼국지 시리즈를 안하게되었었는데요. 한참 후 스팀에 삼국지13이 나와서 다시 접해보고는 너무 실망이 컸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몇 년전에 삼국지12 한글패치해주신 분 덕에 즐겨보게됐는데요. 생각보다 심플한게 지금 제가 플레이하기 참 괜찮더군요. 그래서 간간히 즐기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ㅎㅎ
삼11이 정말 안팔린 이유는 mmorpg가 피시방을 장악하듯 했고 디아블로2에 와우까지 RPG가 완전 장악해버리는 시대의 흐름이 한몫하는바람에 턴제전략 게임이 설 자리를 잃은거같아요. 저도 삼7이나 문명같은 턴제게임을 했었지만 확실히 그당시 더 손이가게 만든건 rpg게임들이었고 주변사람들도 RPG게임 하지 않는사람들이 없었음
아니 더 발전할수 잇는데 분명히 팬들도 상상하는 삼국지가 있어서 앞으로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데 그냥 코에이가 의지가 없음 요즘 신장의 야망도 병맛이라 신장 테스트판이라 불리는 삼국지는 뭐 말할필요도 아휴 갠적으로는 4부터 다해봤지만 11이 제일 재밌었음 뭔가 가장 삼국지스러운 지형과 맵이 좋았단 12부터는 다 별로였던 너무 캐주얼해졌어
2를 시작으로 1~11까지만 해봤는데요, 각각 나름 괜찮았지만 굳이 꼽으라면 2, 3, 5, 9, 11가 제일 재밌었던 듯 합니다. 2는 작은 디스크 하나로 받았던 기억이 나고... 3부터 11까지는 정품을 싹 다 구입했을 만큼 애정이 깊은데 5부터 CD로 나왔더랬죠? 5 인트로가 너무 멋있어서 자주 봤던 기억이... ^^ 그래도 나름 시리즈마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다양하고 실시간 위주의 게임이다보니 koei 예전 시리즈와는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2부터 14까지 다 해 본 아재임. 특히 삼국지3는 나의 중고교시절 성적과 등가교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도술 같은 게 난무하는 5를 명작으로 꼽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현실적인, 원작과 가장 유사한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3, 6, 9를 좋아함. 시리즈1은 해보지 않아서 제외하고 개인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3, 6, 11, 9, 2, 5, 8, 4, 10, 13, 7, 12...... 그리고 14. 14는 아마 KOEI의 흑역사로 남을 듯.
삼국지 2부터 했었음. 나이는 굳이 안 말하겠음. 밑은 개인적인 견해임. 언제부턴가 삼국지 안하게 되었는데. 쭉 다 한것도 아니고 가운데 종종 몇편은 건너뛰다가 10몇부턴가는 쳐다도 안 보게 됨. 가끔 나이 먹어서 새로나온 삼국지 그래도 재밌다. 몇천시간은 한다. 는 사람들이 있음. 과거의 재미를 되풀이하는 것 뿐. 과거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으니까. 삼국지2 때도 그랬지만 그때는 삼국지를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었음. 지금은 게임이 종류도 양도 많음. 본인이 좋다고 재밌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라는 착각은 버리는게 답. 반대로 내가 재미없다고 다른 사람도 재미없을꺼라는 것도 착각. 확실한 건 이제 삼국지는 돈 많은 나이 많은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게임 질에 비해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음. 이건 토탈워 시리즈도 마찬가지.
삼국지 10은 하면서 힐링되는 게임. 저 도입부 노래만 들어도 치유받는 느낌...
11은 1년에 한 번씩 10년 동안 플레이했는데 할 때마다 재미있었습니다. 내 마음의 1등.
11이 최고 명작이죠.. 5는 음악이 쩔었고 7은 장수제라 좋았고 11은 걍 전투위주라 좋았음. 나머지는 걍 별로.. 갈수록 화려한 그래픽만 늘어서 눈이 아플정도
12, 13 짱인데..
5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OST가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엄청나다....
화룡진군 👍
40대 아재인데 삼국지3부터11까지 다 재밌게했었고 개인적으로 최고의명작은 삼귝지6 ㅎㅎ
오늘도 sam6 하다보니 6시간이나 햇네😂😂
11:30 오리지널이 3천장만 판매되어서 pk가 안 나왔다 라고 오해를 할 만한 정보입니다. 삼국지11pk는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한국에 한국어판으로 안 된 거죠.
난 5 6을 감명깊게 했지만 역시 최고는 5인듯 오프닝은진짜 개지려버렸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는 6>>11>>13으로 생각합니다. 6가 최고인 이유는 꿈이랑 무었보다도 실제 삼국지처럼 헌제를 잡아다가 다른세력끼리 싸우게하고, 관직도 준다는점?
시리즈별로 특징들을 정리한 영상들은 많았지만, 직접 플레이한 경험으로 유저로서의 소신(?)발언이라니...이건 귀하군요.
개인적으론 삼국지10이 진짜 명작
삼국지 시리즈중에서 그 안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주는 작품
bgm 은 삼국지 3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가장 좋아했었어요
삼국지는 10이 짜세지 ㅋㅋ 군주가 아닌 장수로서 그 시대를 풍미했던 다른 장수들을 도와서 전투를 한다는 설정이 기존 어느 게임에서도 없던 시스템이라 가장 인상깊었음
???: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소.
학창시절 삼국지5를 너무 열심히 해서 다른건 못해버리는 상황이....즐감하고 갑니다
개인적인 가장 명작은 삼국지 11이죠. 물론 원본 그대로가 아닌 유저패치로 인해 정말 기본 틀 빼고 무한대로 설정할 수 있는 자유도가 극강이라 ㅋㅋ 이벤트도 만들 수 있지, 특기도 바꿀 수 있지, 기본에 3단 업글을 해야 했던 걸 한번에 지을 수도 있고, 방어건물의 사정거리, 건물 건설비용, 일러 변경, 3d 일러 변경 등등등... 너무 내 입맛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서, 요즘은 현생이 바빠서 못하지만 ㅠ 언제든 시간되면 다시 하고 싶은 시리즈임.
12도 그렇고. 삼국지의.완성은 유저패치..
윈도우10이상으로는 구동이 안되서 윈도우7 컴을 따로 만들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 삼국지 11할 때 삼국지 9만 고집한 내가 레전드 😋😋 삼국지 11은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좋긴(진삼을 기준으로한 그래픽이 인상적) 하지만 저한테는 복잡하기만 하고, 삼국지 9에서 익숙했던 행동을 삼국지 11에 안 되다보니까 그냥 삼국지 9를 하게되더라고요. 그냥 딱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그 자체를 중점으로 심플하면서도 게임 안에 호락호락하지 않은 난이도가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삼국지 9도 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삼국지 9가 일본에서는 시리즈 최고작으로 뽑히고 있다고 하니깐요 ㅎㅎ
저도 9를 가장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9이 최고죠. 거기다 중국발 ai강화 패치깔면 진짜 겁나 재밌습니다.
저도 삼국지 11이 재밌다고 처음 찍먹하다가 나중엔 삼 10으로 돌아갔었죠
삼 9도 그런 재밌거리가 있었다니 ㅎㅎㅎ
11은 도시 내정이 너무 거지 같았어요..
건물 업그레이드가 붙어있는 2개 병합 구조다 보니 위치 하나하나 신경쓰는게 넘나 스트레스..
그래도 에보니 패치 깔면 재미있어 졌다는 ㄷㄷ
첨부터 3단까지 올라간 패치 씌우면 내정도 귀찮아질 이유가 없어지죠
삼국지5는 내 초등학교 시절 그 자체이자 bgm이 너무좋아서 아직도 시간나면 하고있음
재밌게 한게, 4, 6, 11... 11은 지금도 재밌습니다. 다음작에 대한 기대를 접은지는 오래됐슴..KOEI는 도태됏슴
신장의 야망이 벌써 16이건만. 삼국지는 안나오고 있죠
@@YoongNong 네 스팀서 일어판으로 사서 패치도 해줘야 실행돼요. 번거로움 ㅠㅠ
초딩때 컴삿을때 깔려잇던 4부터 시작햇는데 5,9,11을 재밋게한듯하네요... 스위치 14 사놓고 한번도 안햇네요 3년새 아가가 둘이나 생겨서 애보느라... ㅠㅠ 11을 정말 재밋게하고 오래햇지만 나온지 얼마 안된느낌인데 벌써 20년이 되어간다니... 11나왓을때 부터 지금이 삼국지 5~11 사이의 시간보다 길다니 ㅋㅋㅋ 나이를 먹어갈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긴 하나봅니다 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오 오비한텐 축복인 영상입니다. 턴제 삼국지 1~3는 집에 피시가 없어 못 하다가 4,5탄은 해보고 군대가서 제대하고 난 후에는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가 나와서 쭉 잊고 살아서 그립긴 하네요.
옛날로 가면 갈수록 재미있죠.
삼5는 다른게 좋기도 하지만 아마도 시리즈 최초의 시디음원이 우주명작급.
그런데 브금은 저는 4가 가장 정감있었습니다.
@@edricsn 4 95버전 들어보면 오히려 도스버전이 더 듣고 싶어지죠.
저도 올드비라 코에이 삼국지 중에서 고전쪽을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요.
그래도 지금 하나만 딱 할 수 있다고 하면 11편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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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갈수록 망작인 이유는.. 사람들의 눈은 점점 높아지는데 더이상 발전이 없다는거겠죠
이제는 코에이 삼국지인 삼국지14를 할바엔 크루세이더킹즈3를 하는게 군주제를 기반하면서도 장수제 요소도 따르면서도 게임성도 좋기에 월등히 좋다 생각하고 혹시나 삼국지게임 처럼 즐기고 싶으면 크킹3 삼국지모드를 하면 된다 생각합니돨🐕
장수제로 이벤트가 넘치고 육아도 디테일하고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키우도록 강화하고 하면 재미있을듯
존나 기대했는데 뭔 모바일게임만도 못하게 나온 14… 를 700시간 이상 플레이하는 나…
@@아아너터 무서워요
발전은 커녕 퇴보하는듯
개인적으로는 7, 8 장수제 연애 알피지 느낌의 삼국지를 가장 재미있게 했었네요.
그리고 코에이 삼국지 씨리즈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전투인가보네요.(저는 해봤던 씨리즈들은 전투에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몇편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전투맵이 따로 나오지 않고 전체 맵을 전투필드로 구성하고 성채 짓고 방어하고 다른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전투가 일어나고 있는 그 편이 전투는 가장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거 삼국지9 이예요.
삼국지 6까지 띄엄띄엄 재밌게 플레이했던 유저 중 하나인데 시스템적으로 눈부터 재밌던 건 3편이지만 가장 고민없이 재밌게 했던 건 1편이었던 거 같아요 이것저것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느새 새로시작하고 있었으니까 3편이나 2편이 명작 어쩌고해도 어느정도하면 질려서 손을 뗀 기억이 1편은 백업용 많은 디스크 다 뻑나서 플레이리스트에서 사라졌으니
삼국지2는 PC tool을 써서 16진수 숫자를 바꾸면 캐릭터의 이름과 능력치를 고칠 수 있어서 재미있었음
삼국지2부터 했습니다.
4,5,11을 재미있게 했고 특히 11을 매우매우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1의 베이스로 신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12는 전투가 정말 더럽게 재미 없었다는 기억이 있고 13은...진심으로 역대급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3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14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자막 나이스.. 자막 없으면 못알아들을뻔 했어요. 내용은 매우 좋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혀짧은 유튜버 울고갑미다 ㅠㅠ
이정도면 그냥 tts를 쓰시는게 어떨까요....?
'KOEI 삼국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3를 아직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초매니아입니다.
2D 5.25플로피디스켓의 삼국지2
2HD 5.25플로피디스켓의 삼국지3.
요즘 분들은 단어조차 생소할듯한데...^^
이후 삼국지도 전부소장했지만 pk 장난질에 어느순간 2,3를 제외하곤 전부 정리했네요.
다들 망작망작 하지만 저는 2탄,3탄이 최고의 시리즈이고 10탄,12탄 더 나아가 최근14탄도 PK까지 구매해서 실시간느낌과 턴제의 느낌이 원맵에서 이루어지는터라 충분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사실 아직 가끔 궁국모드로 해보곤한답니다^^
4,6,13탄을 최악 중에 최악으로 평가합니다.
4탄은 일어판 보고 그래픽에 감동해서 미친듯이 정발 기다렸다가 전투해보고 성문뚫으면끝나는 망작에 어린시절 분노했던기억이나네요 ^^
저는 2/3/4 합본 CD로 생각했는데 9가 재미있더라고요,
@@edricsn 네 합본 CD전에 한국 정발버전은 모두 디스켓이였습니다^^ 당시 가격으로 두타이틀 다 42,900원정도 했으니 무지막지한 가격이었죠ㅎㅎ
40대중반이고 정말 키보드로만 하던게임이라 익숙해지면 미친듯한 타자두들김으로 스피드함을 즐기며 밤새도록 하였던 2와 3 가 기억에가장 남긴하네요 ㅎㅎ
근데 가장 오래한건 삼국지 11이었네요.^^ 개인적으론 2제외하면 홀수 시리즈가 잼났던거 같아요~
11:28 삼국지11이 재미없어서 3천장 팔린게 아니고 PK도 망해서 철수 한게 아닙니다. 불법 복제로 죄다 풀려버려서 코에이가 빡쳐서 철수한겁니다.
9가 진짜 그동안 나온 삼국지 장점들을 잘 어우러지게 만든 최고작인 것 같습니다 11은 일러스트, 그래픽, 노래 만으로도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미적인 부분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12는 진짜 가끔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엽떡이 끌릴 때 같이 가끔 즐기면 또 괜찮더라구요 그 이후는 뭐..
동감이요
5 9 11이 최고
동감입니다 11은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9.11이 최고!
11 12 재밌었음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삼국지1부터 했던 유저로써 감회가 새롭네요.
그동안 오래되서 몇이 어땠는지 헷갈렸었는데 영상을 보니 조금씩 기억이 납니다.
고딩때 동창놈 집에가서 삼국지1을 봤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듄2를 봤을때와 더불어 정말 문화충격이었죠.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정말 세상에 이런 게임이 다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삼국지1이 복사가 잘 안되서 (나중에 copy2pc라는 프로그램으로 복사했는데 이거쓰면 복사할때 fdd터지는 소리남)
수호지를 먼저했는데 나중에 삼국지1을 해보니 수호지가 진짜 명작이더군요.ㅎ
제가 기억하는 삼국지 시리즈를 기억나는대로 요약해보자면
1 - 시리즈 최초라 온갖기능을 때려넣음.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넣었어 같은 느낌? 능력치 종류도 많고 명령어도 많고
2 - 능력치 단3개일 정도도 단순해보이지만 1에서의 장점만을 추려서 만듦. 걸작의 반열에 든다고 생각.
3 - 시리즈 최고의 명작. 지금해도 재미있음. 이때까지만 해도 삼국지가 점점 발전한고 있다는 느낌이었음.
4 - 공성전 보면서 이게 과연 삼국지?? 3에비해 너무나 퇴보함
5 - 삼국지 같은 생각이 안 듦. 영걸전 같은 느낌?
6 - 철기병 무쌍. 실시간 전투는 괜찮음.
7 - 보드게임
8 - 삼국지 rpg. 영상에 나온것처럼 전투시간이 장난 아님. 전투 한번에 30분 걸리기도 함.
9 - 1개의 대형맵을 사용하는 시도는 현실적이고 좋았으나 완성도는 떨어졌던 느낌
10 - 삼국지 rpg2. 설전은 참신하고 재밌었음.
11 - 9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기존 시리즈의 장점들을 집대성한 느낌. 후반 시리즈 중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
12 - 11에 비해 캐쥬얼해져서 망작이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즐기기에는 괜찮음. 실제로 천통 제일 많이 한 시리즈.
13 - 뭔가 11, 12에 비해 재미가 안 느껴지고 지루해서 처음으로 천통 안해본 시리즈.
14 - 안해봐서 모름. 뭔가 13같은 느낌이 나서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듦.
사람들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제 경우는 이랬습니다.
3-2-12-11-1 순으로 천하통일을 많이 했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11이 제일 좋았던거 같음. 내정 전투 장수 시스템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음. 11방식으로 리메이크해서 유명 장수 조형 훨씬 많이 추가하고 무기 종류도 추가해서 내면 난 무조건 살 생각 있음.
11 에보니 패치 버전도 괜찮았죠!
삼국지 3 bgm 추억... 영상의 소리는 영토 3개이상일때 나오던 소리 맞지 않나요?
허허 저는 거기 까지는
2,4,5,6,7,8,9,10,11 까지만 해봤네요 최근 나온 14 할만할런지?
긴말이 필요없음. 10,11이 최고임.(아직 8 리메이크가 나오기 전 기준)
저는 9,11입니다. 10은 좀 호불호 있네요
간단한 내정, 웅장하면서 신나는 BGM, 진형 시스템에 따른 전술, 참모들도 군사 2만명 가능해서 전쟁수행 가능, 무력 50짜리라도 봉시나 어린진형 있으면 쓸모있음
사기캐 여포와 조운, 군량꼼수 빼면 재밌는 스피드한 삼국지5가 제일 재밌었네요
삼국지2는 일기토에서 무력이 약한 장수가 강한 장수를 이기면 무력 수치가 올라가는게 재밌었는데. 그래서 제갈량, 방통 무력을 90 이상으로 올리는 게 가능했죠. ㅋㅋ
저는 3부터 시작하여 8까지만 즐겼는데.. 3 5 8을 제일 좋아 했던거 같네요.. 3랑 8은 아직도 하고 있으니.. 삼국지8 리메이크 나오면 또 할 거 같아요 ㅎㅎ 다음달에 나오넹 ^^
어릴시절 추억이네요. 집에 삼국지5가 있어서 이것만 미친듯 했었습니다. 부모님이 게임을 사주실 정도로 형편이 좋았던것도 아니어서, 물론 와레즈 같은 불법 경로로, 6, 7, 8 까지는 해봤지만, 스타크래프트 입문하면서 사실상 삼국지는 더이상 안하게 되어버렸었던듯 싶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 삼국지 중 가장 재밌게 한건 조조전이라는 ㅋㅋㅋ
저도 삼국지5는 뭐 10년한듯 공략집책까지 사서 공부했어요 ㅋㅋㅋ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은 쉬워야 오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명작소리는 못 들어도 삼국지10, 12가 킬링타임으로 제일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불량식품이 계속 땡기는 느낌이죠
12는 와룡패치정도만 하면 내정이나 그런것들도 쉽게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가 첨 삼국지4 손대고 그후엔 코에이삼국지 팬이 되어서 현재는14까지 하고 결국 때리치웠다는....
개인적으로 명작은 6 9 11이라 생각함...ㅋ
근데 코삼은 늘 차기작이 나오면 전작이 갓작이 됩니다. 적어도 7 이상에선요.
코삼8은 진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대중성도 없었고, 재미도 없었죠.
7이 넘 갓작이었던 탓도 있고.
9는 7의 명성을 회복했단 평을 받았고, 지금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10이 나오고 9는 더 갓작이 되었죠.
10을 말아먹은 코삼이 11을 내놓자 수묵화 같은 수려한 일러스트와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11이 갓작이었지만 게임이 너무 쉬워지고 획일화 되었다는 비판도 있었죠.
하지만 차기작 12가 리얼타임 전투가 되면서 11이 갓작이 되었죠.
13은 12의 비판점을 수용하고 개선시켰지만 많은 비판을 받았고, 14가 나오자 갓작이 되었죠.
히밤.. 이런 명언이 !!
14를 처음 했더니 다들 13이 갓이라해서 지금은 13만 하고있습니다.
초반만 재미있고 천통은 ㅈㄴ 지루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14를 다시 해야하나...
13. 장수제가 좋았는데
오히려 8은 전투만 아니면 7의 진정한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버전인데요. 7은 장수제인데 할 게 너무 없었어요.
일단 썸네일만 보고 얘기를 하자면... 일을 안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시리즈마다 장수가 늘어나고 열전이 붙어 있으니까.
없는 인물을 수백명 만다는 것도 골때리는 거 아닐까
삼국지5는 BGM이 갓
삼국지 9를 기점으로 실질적으로 했었습니다. 이전에는 영걸전 정도만 해 봤죠. 4, 5도 찍먹 해 봤는데 영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중딩 초딩이라 그랬던 거 같네요.
여튼 그러다 8을 해보니 이게 또 롤플레잉 같은 재미를 선사하더군요. 때문에 10을 재미있게 오랫동안 해본 기억이 납니다. 번역은 바보같은 부분이 많았지만 뭐 게임의 재미로 커버했다고 해도 되네요.
13이 다시 장수제로 나왔다니 해봐야 겠네요. 이거 스팀에서 사도 한국어 될까요?
네 스팀 한국어 지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이나 8,10 처럼 장수 개개인으로 플레이 하는게 더 좋았었네요 10을 제일 재미있게 했었고 7은 정말 꼬박 밤을 샌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1 이후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내가 장수제에 적응이 돼서 그랬던건가 싶었지만 그냥 완성도가 별로였던거네요
11까지 했으면 그다음은 안해도 됩니다 ㄷㄷ
삼국지10을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10은 전투ai뿐 아니라 내정시스템, 단순반복 퀘스트 등 너무 손이 많이 가고 피로했던 기억이 있어서 금방 질리게 되더라구요
다만 시작ost는 시리즈 최고 ost라고 생각..
장수제로서는 수작이기는 합니다.
전 삼국지14 진짜 첨엔 완전 욕했는데 이게뭐냐고 완전완전 욕하다가 나중에 진짜 이 맛을 알게 된 뒤로는 와 이건 진짜 갓겜이다.. 하면서 겁나 즐겼던 기억이..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는 어느작이 명작이냐? 물어보면 답변에따라 그 세대로 이제 구분이 갈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죠 ㅎㅎㅎㅎ
게다가 그 명작들 기준에서도 갈릴정도이니 ㅎㅎㅎ
2,3가 최고 명작이라는 이제는 완전 아재 세대들부터 5,6,7,9가 명작이라는 아재가 되거나 되버린 세대들에 이어서 10,11 이 명작이라는 세대까지 정말 다양한 세대들이 즐겼었죠 ㅎㅎㅎ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본 삼국지 시리즈는 6였었고요 제 학창시절을 주말과 방학때마다 밤새게 만들었었던건 7,8,9,10이였으며 제 20대를 함께한 시리즈는 단연코 11이였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14는 아예 정나미가 떨어져서 건드리지도 않았음으로 패스고 1,2도 안해봤기때문에 제가 해보았던 3,4,5,6,7,8,9,10,11,12,13 기준에서 평가를 하자면
3>11>10>8>7>9>6>13>5>4 가 되겠네요 ㅎㅎㅎ
의외로 4,5가 하위시군요.
@@edricsn ㅎㅎ 4,5는 개취가 안맞아서요 찍먹만 했었거든요 다만 음악들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나 5는 누구나가 다 킹정하능 명반인만큼 개인적으로 역대 삼국지 시리즈들 브금 탑순위를 매기자면 단연코 5브금이 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ㅎㅎㅎ
중딩때 삼2 영문판을 영한사전 보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삼3에서는 황제가 내게 밀서를 보냈을때 그 벅찬감동이... 삼4는 내정을 한번 설정하면 변경할때까지 이어지는게 좋았고, 삼5는 진형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달라지는게 좋았고, 삼6는 장수들의 꿈에 신경써야하는 번거로움이 별로였고, 삼7은 장수제가 참신했고, 삼8은 전투가 지루했고, 삼9는 전투가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경우의 수까지 생각해야하는게 좋았고, 삼10은 전투시스템이 별로였고, 삼11은 함정의 비중과 쓰임새가 높아져서 좋았고, 삼12는 그럭저럭.. 삼13은 발적화였고, 삼14는 지역이 중요한데도 지역에 병력을 배치할 수 없는게 아쉬운.
11 에보니 버전 만세죠 만세..
캬~ 신장의 야망 베타버젼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만 하다가 신장의 야망 하는 순간
이건 뭐...이젠 아쉬움도 없음
나의 첫 삼국지6....제도 건설하는 재미로 했는데
역대시리즈 이런건 구현을 절대로 안하더만...
소소한 재미 좀 추가해 주길...신장의 야망도 거성 시스템은 계속 한다 이것들아ㅠㅜ
안한글 나빠요 ㄷㄷ
아 삼국지5 BGM 언급 안 하시게 좀 아쉽네요 ㅎ. 역대급 BGM이라
어허! 역대급 브금은 4,7입니다!!
이문열 삼국지와 맞물려서 1부터 했네요
심지어 한글화도 안돼서
CAOCAO가 조조인지도
LEUVEI가 유비
ZHANGBEI가 장비인지도 몰랐네요
Liu Bei, Zhang Fei
lu bu 여포 ㅋㅋ
Xihau dun 하후돈
역사가 긴만큼 각자 시리즈때마다 플레이하던 그 시기의 나자신이 떠오르네여 그리고 신규장수 만들면 그 시절 여친이름이라던가려 꼭 만들던 ㅋㅋ 내인생 한페이지의 기록이기도 하네요
3 : 당시 기술수준상 최상위 티어. 현재 게임에서 흔한 여러 시스템/요소들의 시작점.
5 : 진형, 특기, 동원제 등 시스템적으로도 우수했으나 가장 큰 강점은 역대 최고인 OST.
6 : 일기토, 연표 등 여러모로 우수했으나 나이 든 장수의 능력치 '하락'이 많은 반발을 샀음. (PTSD 생긴 코에에가 이후 시리즈에선 하락 없이 상승만 설정)
11 : 시리즈 마지막 수작.
13 : 시리즈 마지막 평작.
저는 장수제로 삼국지를 푹빠져서 했던 유저라 7,8,10 정말 재밌게 했네요. 특히 7이랑 10은 며칠 몇달을 밤새면서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오히려 저는 장수제보다는 군주제 스타일..
개인적으론 6~14까진 다 해왔었지만
현재 삼국지 생각 날때마다 하고 있는건 13 / 6 두개.
7부터 시작해서 14는 스위치로 했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개인적인 플레이시간이 가장 길었던거 12였던거 같네요 각시리즈마다 다른재미로 했었는데 유저평을 보면 다름을 인정하기 싫은듯.. 그래픽이 뒤로 가던 미래로 가던 다른재미들이 확실히 있던데
삼국지8 전투씬은 비올때 라이트닝 볼트 때리는게 빨리끝내기 좋다 ㅋㅋㅋ
제 학교 친구가 삼국지 게임을 좋아해서 같이 구경한 적이 있었죠. 여동생도 삼국지 게임 좋아했어요
저는 제가 처음으로 시작한 삼국지 게임이 삼국지13이었거든요 저한테는 재밌었어요
내가보기엔 게임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는 삼국지 5로 하고 전투모드는 삼국지 공명전 처럼 했으면 좋겠던데..
배경은 11처럼 예쁘게
10,13의 깨알 미연시 요소와 막장 치정극(장수제) + 위명 + 장수들간의 갈등, 배신, 관직이나 토지달라는 등의 여러가지 이벤트 + 가문요소추가
+전투는 13처럼진행되고 스킬사용
한반도, 일본 영토까지 포함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한반도는 몰라도 일본은 뭐 아무것도 없었을 때가 아닌가요 ㅋ
2부터 5까지 해봤는데 영상이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삼국지11은 1~2년 주기로 한번은 천통하는데 ruclips.net/video/Dewhmy2X22k/видео.html 이 bgm나오면 그떄부터 엄청 신났던 기억이 있네요 삼국지4도 어느정도 이상되면 나오는 창천 ruclips.net/video/hALQG6eO6Ys/видео.html 나오면 너무 좋았는데 14는 살까 했는데 이거보니까 걍 15 기다리는게 낫겠네요 8 리메이크나 ㅋㅋ 역사 한번 더 되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3,4 합본으로 시작했었습니다 ㅎㅎ 삼국지 2만 주구장창하다가 3를 제대로 시작하면서 다신 2로 돌아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상대적으로 4는 그래픽도 갑자기 너무 사실풍으로 되었고, 일러스트도 다 별로면서, 키보드 지원도 없어서 정말 별로라고했었는데 우연히 할거없어서 해보았다가 제 최애 시리즈가 되버렸습니다. 삼국지5는 그러다보니 많이 접하지는 않았었구요. 삼국지6가 출시됐을 때 게임잡지로 먼저 정보를 확인했는데 역사 이벤트가 엄청 많아서 시리즈가 너무 발전된거같아서 기대했던 기억도있습니다. 나름 삼국지6까진 재밌게 즐겼으나 삼국지7에서 장수제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서 8,9 전부 걸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9는 장수제였지만 저는 더이상 삼국지 시리즈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당시 유행하던 와레즈, P2P에서 삼국지10을 불법으로 받아서 하게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장수제가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삼국지 4다음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한 시리즈였어요. 이후에 삼국지 11은 컴퓨터 사양도 따라주지 않았고, 군대가게되면서 한동안 삼국지 시리즈를 안하게되었었는데요. 한참 후 스팀에 삼국지13이 나와서 다시 접해보고는 너무 실망이 컸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몇 년전에 삼국지12 한글패치해주신 분 덕에 즐겨보게됐는데요. 생각보다 심플한게 지금 제가 플레이하기 참 괜찮더군요. 그래서 간간히 즐기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ㅎㅎ
11은 즐겨보면 마음에 드실 것으로 보입니다 ^^
하나라도 제대로 패치해주면서 계속 관리하면 좋은데… 계속 후속작은 내는데 변화만 있고 발전이 부족하니…
삼11이 정말 안팔린 이유는 mmorpg가 피시방을 장악하듯 했고 디아블로2에 와우까지 RPG가 완전 장악해버리는 시대의 흐름이 한몫하는바람에 턴제전략 게임이 설 자리를 잃은거같아요. 저도 삼7이나 문명같은 턴제게임을 했었지만 확실히 그당시 더 손이가게 만든건 rpg게임들이었고 주변사람들도 RPG게임 하지 않는사람들이 없었음
전 4부터 14까지 다했는데... 나름 13, 14도 만족하고 했었습니다. 바둑같은거 두는느낌들더라구요. 근데 양심있으면 일러스트라도 좀 바꾸자!!!! 날먹만 몇편째니 코에이....
최근 커뮤니티 반응 보면 대략 11 > 5 > 9 > 3 > 6 이정도쯤 되는 듯..? 전체적인 반응을 정리 잘 해주셨네요. 잘봤습니다
전통의 평가는 3 > 5 > 11 > 아닌가요. 일본에선 9 > 11 이고.
@@XeroShulaker 글쎄요; 저도 커뮤니티 설문으로 본거라 ㅎㅎ 5만 해도 90년대 중반에 나왔으니 그때 분들은 커뮤니티 활동이 뜸해져서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11보다만 적을 뿐이지 충분히 많은 분들이 찍어주시더라구요
@@XeroShulaker 그리고 11의 경우는 유저모드같은게 나와서 갈수록 더 평가가 올라가는 면도 있더라구요. 12나 9도 모드나 한계돌파 등으로 덕을 본 경우죠.
@@월월-r8f 언제부턴가 삼국지 시리즈들이 그렇더라고요. 5도 9도 11도 12, 13도 심지어 2도 유저개량버전이 있음.
아니 더 발전할수 잇는데 분명히 팬들도 상상하는 삼국지가 있어서 앞으로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한데 그냥 코에이가 의지가 없음 요즘
신장의 야망도 병맛이라 신장 테스트판이라 불리는 삼국지는 뭐 말할필요도 아휴
갠적으로는 4부터 다해봤지만 11이 제일 재밌었음 뭔가 가장 삼국지스러운 지형과 맵이 좋았단 12부터는 다 별로였던 너무 캐주얼해졌어
삼국지 시리즈 6부터 입문하여 14까지 쭈욱 즐기고 있는데 14가 망작이라 혹평을 듣지만 제 플레이시간이 제일 긴 시리즈는 14!! 저는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의외로 14가 뭔가 똥맛같은 맛이 있어요 ㄷㄷ
2를 시작으로 1~11까지만 해봤는데요, 각각 나름 괜찮았지만 굳이 꼽으라면 2, 3, 5, 9, 11가 제일 재밌었던 듯 합니다. 2는 작은 디스크 하나로 받았던 기억이 나고... 3부터 11까지는 정품을 싹 다 구입했을 만큼 애정이 깊은데 5부터 CD로 나왔더랬죠? 5 인트로가 너무 멋있어서 자주 봤던 기억이... ^^ 그래도 나름 시리즈마다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워낙 다양하고 실시간 위주의 게임이다보니 koei 예전 시리즈와는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와 취향이 같으시군요 ㄷㄷ
저는 12로 처음 게임을 접했는데
13,14 보다는 훨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와룡특기 모드 + 여러 에디터등으로 원하는 맛대로 즐길수 있기 때문에 1000시간은 넘게 한것같네요
와룡특기니까 할만했지 원작만 놓고 보면 3개중에 가장 쓰레기..
우와 저는 5-12 까지 해봤네요
가장 플레이 타임이 길었던 시리즈는 6, 7, 9, 11 이었던것 같네요.
저는 11이 가장 길었었죠
삼국지2는 매복을건쪽은 병력손실이 없기때문에 매복만 쳐도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었음..
삼국지3는 도술이 사기..
삼국지 10은 정말 브금 GOAT 인듯.. 7하고 더불어서
7의 그 가을 브금이 너무 추억임ㅠㅠ
브금 GOAT는 단연코 5
3랑 5 bgm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7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군 입대하던 해에 9이 나와서 유일하게 못해본 시리즈인데 명작이라 불리는군요. 시리즈마다 개성있게 만들어져서 다 재밌게 했습니다. 굳이굳이 하나를 꼽자면 저는.... 6입니다.
11~14는 안해봤지만
개인적으로 5, 10 을 정말 재밌게 했음...
11 에보니 패치버전은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삼국지 시리즈 돌고돌아 아직도 가끔 11은 합니다...
가장 큰 결함은 능력치가 너무 개판이라는 점인데, 사마가 무력 91, 관구검 무력 90, 사마염 통솔 90...... 게다가 능력치를 엉뚱한 장수에게 붙이는 바람에 서량의 현자 방덕이나 하북의 천하용장 곽도같은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저는 삼국지 6만큼 능력치가 개판인 작품을 본적이 없슴다.
유일하게 단점 지적 안한 시리즈: 9
삼국지4를 오락실에서 즐겼던 분은 어떤 재미로 즐겼을까? 오래 못했을텐데.
이걸 오락실에서요??? ㄷㄷㄷ. 저는 삼국지 6를 pc방에서 한 기억은 있지만요
@@edricsn 키보드와 마우스가 딸려있는 머신으로 기억나요 ㅋㅋ 문득 떠올라 검색중인데 흔적찾기 힘드네요 ㅋㅋ
2부터 14까지 다 해 본 아재임.
특히 삼국지3는 나의 중고교시절 성적과 등가교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도술 같은 게 난무하는 5를 명작으로 꼽는 사람들과 달리 나는 현실적인, 원작과 가장 유사한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3, 6, 9를 좋아함.
시리즈1은 해보지 않아서 제외하고 개인적인 순위를 매기자면
3, 6, 11, 9, 2, 5, 8, 4, 10, 13, 7, 12...... 그리고 14.
14는 아마 KOEI의 흑역사로 남을 듯.
음.. 의외로 8이 중위권인데 7이 하위권 이시군요
@@edricsn 네, 그래도 8이 7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7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해서요. 사실 7,8은 해본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긴 해요.
원래 3이 최고 명작이라는데에는 대부분이 동의하죠
타시리즈게임은 ip숫자가 올라갈수록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는 형식인데, 코삼은 자꾸 새로운 삼국지겜을 만드려하니 문제임
@@헤르메스-q1n 그게 코에이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정체성인 걸 어떡해. 그 맛에 시리즈의 팬인 사람들도 많고.
다음 영상은 코에이 신장의 야망 안되나요? 변찬사?
그래서 어제 올럈다는 !!
삼국지6는 BGM 때문에 좋았던 기억이 남. 특히 초반 시작할 때 차분한 BGM이 좋았었음.ㅎ
전 브금은 7을 제일 좋아합니다.
삼국지 2부터 했었음. 나이는 굳이 안 말하겠음. 밑은 개인적인 견해임.
언제부턴가 삼국지 안하게 되었는데. 쭉 다 한것도 아니고 가운데 종종 몇편은 건너뛰다가 10몇부턴가는 쳐다도 안 보게 됨.
가끔 나이 먹어서 새로나온 삼국지 그래도 재밌다. 몇천시간은 한다. 는 사람들이 있음.
과거의 재미를 되풀이하는 것 뿐. 과거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으니까.
삼국지2 때도 그랬지만 그때는 삼국지를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었음. 지금은 게임이 종류도 양도 많음.
본인이 좋다고 재밌다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꺼라는 착각은 버리는게 답. 반대로 내가 재미없다고 다른 사람도 재미없을꺼라는 것도 착각.
확실한 건 이제 삼국지는 돈 많은 나이 많은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게임 질에 비해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음. 이건 토탈워 시리즈도 마찬가지.
삼국지11하고 삼국지13하다 크루세이더킹즈3하니 코에이가 분발해야한다 생각합니돨🐕
7 8 10 13을 참 재밌게 했는데 ㅎㅎ 장수제로 나온다면 다시 할 생각입니다 ㅋㅋ
다른건 각자재밌때 할시기가 있어 다르겠지만 14는 최악이였다는것에 동의 .
삼국지2가 레전드지...
재미는 있지만 최고는 아니였다고 보네요 :)
저는 2가 아직도최고라고생각합니다정말 몇시간을했는지 아직도설치되어있어요
삼국지3 부하사망으로 공백되는것만 수정되는걸로 다시 나왔으면.
86년생인데, 초딩때 2를 먼저 했고, (어떻게 했는지...) 이후 4를 가장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윈도우버전 6가 나왔을 때 그래픽에 꽤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저랑 동갑에 윈도우로 6 나왔을때 그 충격... ㅋㅋㅋㅋㅋ 똑같네요.
병사1 화공은 삼4가 아니고 삼3부터 가능했습니다.
삼국지 2 3. 징기스칸 수호지 신장의 야망
대행해시대 2 나올때 정말 뛰어났다
지금은 게임 디렉터들이 너무 구덕다리임 최신작 이라고 내놓는것들이 10 15 년전 게임 수준
11이후 갓겜은 안보입니다 ㄷㄷ
8,9,10 진짜 재밌게 했었지
특히 8은 추억보정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리즈중 최고라고 뽑고 싶네
오. 근데.저는 8의.전투가 넘 지루해서요
@@edricsn 어렸을 적에는 그 느린템포로 바둑 두듯이 이런저런 고민하면서 전투를 진행 했었던게 재미있었어요
물론 지금 하라고 하면 저도 지루하게 느낄겁니다ㅋㅋ
진짜 지금은 하라고해도 못하겠지만 초딩때 했던 삼국지2가 인생게임이긴했다..ㅋ
삼국지3를 4만원이 넘는 가격에 사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새도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2.3.4 합본사서 재미있게 즐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