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Break Time [T&T] (#1) 배우자를 찾아나서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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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제2회) Break Time with Care Corners
[Think & Talk] 2015. 11. 17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저의 반쪽인 배우자가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가만히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하나요?
Mentoring by 이 아브라함 선교사님
Filmed & Edited by 이보람 최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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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코너즈 브레이크 타임
***성경적 결혼을 위해 준비되어야 할 것***
먼저 기도하며 구하라! 찾으라!
기본적인 찾는 노력을 해라.
1. 남편 : 리더쉽
2. 아내 : 남편의 말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
돕는 베필(helper)의 역할.
3. 부부(=unity) : 사역공동체
내가 준비된 만큼의 배우자를 허락하신다.
김수정 참 예쁘시네요 ;)
적극적으로 찾아라. 헛수고도 해봐야한다. 연애도 해보고 차여도 보고 쫒아다녀도 보고해야된다. 기도해서 한번에 딱 되기를 바라면 그건 욕심이 지나친거다. 아무것도 안하고 기도만하면 들어주지도 않음.
참 힘이 듭니다. 선교사 자녀 출신인데 배우자 찾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주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네, 남자들이 먼저 주님처럼 리더형 인간이 되면 왜 순종 못하겠습니까??
리더(leader)와 보스(boss)의 차이점을 제대로 숙지한 남자분들은 과연 얼마나 있는지??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함이라고요.
주님께서 교회(각 개인 및 공동체)를 사랑하듯,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려면 먼저 무릎 꿇고 배신자 가룟유다를 포함한 제자들 발을 씻어주신 주님 마음과 시선과 생각부터 가지셔야 합니다. 먼저 아내를 섬기는 사랑부터 가져야 한다는 부분이 빠졌습니다.
어떤 남자목사님이 있으신데, 댁에서 설겆이 한번 하시지를 않더군요. 사모님이 목사님이시고 각종 사역으로 분주하신데 남자 목사님은 설겆이 거리를 보고도 그냥 방에 가셔서 티비 보시더군요. 여자목사님께서 남편이 사랑이 없는 목사님이라고 하신 의미를 잘 알았습니다.
아내에게 복종을 강요하기 전에 주님 마음과 시선으로 아내를 사랑하셔야죠? 남자가 설겆이 한번 하면 집안 무너집니까? 아내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듯 사랑한다면 설겆이가 그리 큰 일이겠습니까?
그리고 주님은 많은 여성을 또한 목회자로 위대한 선교사로 세워 써오셨습니다. 마치 여자는 남편 뒤에서 “도우미” 신세로만 있어야 하는 그런 것처럼 강요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평등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남자인 아담을 짓고보니, 독처하는 게 보기 안 좋은 것 같구나, 그러니 배필을 줘야지- 이러면서 뒤늦게서야 또는 열등하게 여자인 하와를 창조하신 게 아닙니다. ‘전지. 전능’하시기에 이미 남자를 지으시기 전에 여자로 남자의 불완전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 조화와 완벽을 이룰 계획을 하시고, 남자를 모자라게 지으신 거에요. 같은 필요에서 여자 또한 남자 없이는 결핍이 있게 지으셨습니다.
남성우월주의의 근거를 가끔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의 창조순서라든가, 아담 갈비뼈를 보충해서 여자를 지으신 것 등을 얘기하는데, 그런 식의 신학적 자세라면 이스라엘 민족과 여타 민족 간에도 우열이 있다고 주장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 하나님을 아는 데에 시간적 우열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갈비뼈를 하나 보충받듯 복음을 후에 건네받았으니 타민족이 열등한 것입니까?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차별적인 하나님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적그리스도격 쓰임이 될 우려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님이 주장하는 이론과 사상으로 사람들이 주님과 관계가 멀어지게 만들었다면 그 죄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예수님을 보내 인간의 죄를 대속하고 관계회복을 하실 원대한 사랑을 품으신 분이요, 이스라엘 민족을 넘어 온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여 남녀노소인종사회계층국경 등을 초월해 ‘평등하게’ 사랑과 축복을 주신 계획을 가지고 또 그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시는 분입니다.
창세기의 남녀 창조 순서나, 갈비뼈 보충의 건 등이 신약에서 남자나 여자나 신분 고하를 막론한 주님 아래 평등을 가르친 것을 대적하는 데에 쓰여서는, 과연 누구를 위한 이론이며 주장인지 잘 성찰하며 주님께 지혜와 영의 분별력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부부 간에 사랑과 섬김과 복종은 ‘상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도록 허락하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부든 자녀 위에는 오직 한 분의 주인이신 주님만이 절대복종해야 하는 존재이며, 남편이나 아내가 (또는 자녀라 할지라도) 복종의 우상이 되어서도 그걸 강요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남편이 아내를 다스리고자 하는 보스(Boss)의 마인드로 복종시키면, 교만을 제일 싫어하시기에 주님 뜻대로 그 남편을 돌보시고 참사랑을 가르치시리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٩(ˊᗜˋ*)و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말씀 조리있게 정말 잘하시네용
창세기 2장 18절은 하와를 돕는 자로 묘사할 뿐 아니라 동역자로도 묘사한다. 돕는 자와 동역자에 대해 오늘날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영어 단어는 “협력자”(co-worker)다. 이것이 참으로 창세기 1장 27절에서 가리키는 의미다. ‘그분이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라는 말은 우선순위나 지배권의 차이를 말하는 게 전혀 아니다.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는 하나님의 선한 창조에 부합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타락의 비극적인 결과였다(창 3:16).
현실적인 조언들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주관적이 고 일반화 하면 안됩니다 기도하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할때 주시기도하고 적극적으로 노력도 하면 주님 예비 배우자 만날수도 있지요 근데 기독결혼정보회사 도 세상논리 자기욕심만 있는것 같습니다
집신도 다 짝이 있다 던데 울오빠 ㅎㄴㄴ 섭리적으로 짝을 잘발견 했으면 좋겠어요 ~^ㅡ^
구독 눌렀습니당🙏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한다는 말은 인정 못하겠습니다. 여성이 남성을 앞지르라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서로 어느 하나 이기심이 없는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남성우월주의는 우리들 남자들 스스로가 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한다고 서열을 정하는 것처럼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남자도 여자에게 자기 몸 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존중해줘야할 상대이기 때문이죠 :)
이건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아내와 남편의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강요의 복종이 아니라는 것이죠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기에 의견을 존중하며 따르고
그의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남편은 여자가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사람으로 사랑받기에 마땅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껴주는 것. 이렇게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로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
아멘 :)
영적권위를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서신서에 분명 나오는 부분 이죠.
요즘 맞벌이 하는데 우월주의 말하는 남편은 이혼당하는 세상입니다.
남녀 정체성 원어적 의미는 동등해요.
@@귀인다니엘 동감합니다
현성 님! 인본주의가 아니라 우리는 신본주의를 회복해야 해요. 물론 군림하면 안되겠죠. 그렇지만 주님께서 세운 질서 안에서 인간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현성 님께서 주님 안에서 올바른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70점짜리면 70점짜리 배우자 그럼 100점짜리 기준은 뭔지??......
우리는 모두 귀한 존재이지만 분명 성경에서는 젖 먹는 아이에서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라고 하잖아요! 그 의미 아닐까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의
주권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결혼 배우자의 기도제목을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기전에
먼저 찾는건
조금 위험한 해석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이고
두번째는 우리의 행동이죠
마태복음 7장7절의 말씀을
보면 배우자에 대한 어떤언급도
없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선교에대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결혼이라는 배후자의 선택에
비교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김승일 결혼하셨나요? 배우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
배우자도 기도하고 찾아야되죠
👍🏾👍🏾👍🏾✋✋✋👊👊👊🤗🙌🙏👏👏👏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장소가 더샵스타시티인가요?
지금 영상에 나오는 장소는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나도 브레이크 타임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용? 근데 학생이라 시간이...
점수화 한다는건..어디서 나온건가요?
우리는 모두 특별하고 아름다운 존재이지만 믿음의 분량을 말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요!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라는 말씀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