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오 나눠놓은건 매우 편리하네요 잘봤습니다 남미 국가별 역사들에대한 애기도 흥미로울거 같네요 사실 마치 미국만 있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미국의 존재감이 강해서 포클랜드전쟁에서 아르헨이티나가 졌다는거말고는 잘알려져있지 않죠 사실 대부분 포클랜드가 어디쯤 있는지도 모르고 있을테니까요
남반구는 지구상 가장 더운 곳인데 그 더운곳에서도 가장 더운 곳이 바로 적도죠. 근데 적도가 있는 곳이거나 적도 아래가 남아메리카 지방들이라서 남아메리카는 너무 더움.. 오죽 더우면 남아메리카에 브라질은 1년 365일 내내 50도 이상 날씨라서 여자들이 T팬티를 입고 다닌다고 하네영; 다른 팬티는 엉덩이에 땀띠가 생긴다고 ㅗㅜㅑ;; 이렇듯 남아메리카는 너무 더운데다가 성 문화가 개방적인 성진국이죠.
국가가 실패하는건 정쟁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끊임없는 정쟁속에서 끊임없이 싸우고 토론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만 봐도 조선은 당파싸움을 종식시키고 세도가문이 등장해서 한통속이 되면서 망국으로 치닫았는데 서로 싸우고 의심하고 견재하고 선택을 받기위해 노력해야 국가가 흥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중남미엔 정당이 너무 많죠 미국처럼 양당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시 입후보자만 최소 20명~40명 정도 나오니..중남미도 정쟁이 많긴 많은데 미국과 캐나다는 청교도에 뿌리를 둔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가 주효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중남미는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광물도 더 많고 토지도 비옥한데 못사는건 부정부패가 너무 많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기득권 세력이 국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일부러 안한다고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수의 빈민이 저임금으로 사회를 떠받쳐줘야 기득권들이 누리는 것들이 안정적으로 대대손손 이어지거든요. 필리핀도 비슷하고 동남아 국가도 그렇습니다. 일부러 발전을 안하는거 같아요. 발전을 해서 국민들이 부유해지고 잉여 자원과 시간이 생기면 자유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지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기득권층들이 기어오르는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한정된 자원과 이권을 독점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민영화를 통해 국민 대다수를 서민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성공했듯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남미국가들이 죄다 처음시작부터 문제가 많고 엉망인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라마다 다른데 아르헨티나의 경우2차대전까지만 해도 열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선진국으로 캐나다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즉 아르헨티나는 다른 남미국가들과 비교를 하면 처음에는 미국과 유사한 스타일로 발전을 했다라는 것을 의미하죠.
그렇지도 않은게 영국이 개입한 나라가 다 잘사는것도 아니라서.. 스페인은 저 시대에 본인들 영토를 야금야금 좀먹고 있는 이슬람세력과 전쟁하느라 중남미 식민지에 크게 신경도 못쓰는 상황이었고 나중에는 모두 스페인의 지배를 벗어나서 스스로 독립하게 되죠. 아이티와 도미니칸은 같은 섬에 있지만 정치와 경제는 차이가 많이 나죠. 아이티는 제대로 된 지도자가 없으니 나라가 폭망했고 도미니칸은 그나마 안정적인 정치로 인해 아이티에 비하면 거의 천국수준이죠..
@@intelamd3076 제가 사학과에서 배운 내용으론 봉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스페인은 귀족 위주의 사회에 대부분의 부는 상업,산업보다는 농업, 토지의 구매에 사용되었죠. 이와 반대로 북아메리카 식민지는 영국이 식민지 자치를 장려했죠? 조선업을 제외한 산업 분야에서의 규제가 있긴 했지만 산업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치, 사회적 여건은 이미 마련되어 있었던거죠
@@intelamd3076 영국에서 이주,개척이 장려되던 자치령이랑 콜로니랑은 큰 차이가 있죠. 애초에 목적부터가 달랐는걸요. 자치령 출신들 아프리카,말레이 빼구 거의 다 지금도 부국 아닙니까? 남아공은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아프리카의 맹주고 영국령 말레이도 싱가폴을 낳았으니 마냥 실패라고 하기도 어렵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설명 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개인의 자유, 소유권 보장. 인간의 욕심을 자극하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자료와 설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퀄리티도 좋고 유익해요 채널이 더 유명애졌으면 좋겠어여
잘 봐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 해요..
왜 다른 문화가 뿌리내리게 되었는 지와 사회적인 접근을 통한 분석 잘 보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챕터오 나눠놓은건 매우 편리하네요 잘봤습니다 남미 국가별 역사들에대한 애기도 흥미로울거 같네요 사실 마치 미국만 있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미국의 존재감이 강해서 포클랜드전쟁에서 아르헨이티나가 졌다는거말고는 잘알려져있지 않죠 사실 대부분 포클랜드가 어디쯤 있는지도 모르고 있을테니까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요점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라는 책을 참고하셨나요? 저도 그 책 잘읽었는데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책을 참고하진 않았는데 검색해보니 정말 좋은 책인것 같네요. 깊이있게 책이다루고 있는것 같은데, 관련 컨텐츠 기획시 참고해야겠습니다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zoom6297 아하 그 책의 표현이나 설명과 거의 비슷해서 착각했네요. 영상 퀄리티가 뛰어나니 곧 뜨지 않을까 싶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ㅋㅋ 좋은 책 소개 받았네요.
사회시스템이 정말 중요하죠.투자에서도요 ㅋ
멕시코보다 가난한 국가도 많이 있음
베네수엘라는 콩고민주공화국보다 더함
좀 더 근원적 원인을 찾아 보세요.
그들이 가진 장점과 문제점을 사고 방식의 관점으로부터 생각해 보세요.
멋저요..
지리적인 영향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대부분 광활한 평지라 교통, 사상의 전파가 유리 하지만 남미는 대부분 고산 지대+우림 지역이라 경제 발전이 어려운 것도 하나의 원인이죠.
로키산맥은....
남미의 가난에 대한 영상 중 최고네요!
저 복잡한 요소들이 이해가 쏙 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북미는 가족단위 정착이민
남미는 군인들로 구성된 정복 착취지배
공산국가와 민주주의의 빈부차이랑 같음
스페인의 남미지배는 착취 억압 혼혈,
여기서 카스트제도와 같은 계급이 생기고
남미에 선진국은 칠레 아르헨
우루과이
남반구는 지구상 가장 더운 곳인데 그 더운곳에서도 가장 더운 곳이 바로 적도죠. 근데 적도가 있는 곳이거나 적도 아래가 남아메리카 지방들이라서 남아메리카는 너무 더움..
오죽 더우면 남아메리카에 브라질은 1년 365일 내내 50도 이상 날씨라서 여자들이 T팬티를 입고 다닌다고 하네영; 다른 팬티는 엉덩이에 땀띠가 생긴다고 ㅗㅜㅑ;;
이렇듯 남아메리카는 너무 더운데다가 성 문화가 개방적인 성진국이죠.
국가가 실패하는건 정쟁이 없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끊임없는 정쟁속에서 끊임없이 싸우고
토론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만 봐도 조선은
당파싸움을 종식시키고 세도가문이 등장해서
한통속이 되면서 망국으로 치닫았는데
서로 싸우고 의심하고 견재하고 선택을 받기위해 노력해야 국가가 흥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중남미엔 정당이 너무 많죠
미국처럼 양당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 선거시 입후보자만 최소 20명~40명 정도 나오니..중남미도 정쟁이 많긴 많은데
미국과 캐나다는 청교도에 뿌리를 둔 부정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가 주효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중남미는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 비하면 광물도 더 많고 토지도 비옥한데 못사는건 부정부패가 너무 많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덧붙이자면 기득권 세력이 국가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일부러 안한다고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다수의 빈민이 저임금으로 사회를 떠받쳐줘야 기득권들이 누리는 것들이 안정적으로 대대손손 이어지거든요.
필리핀도 비슷하고 동남아 국가도 그렇습니다. 일부러 발전을 안하는거 같아요.
발전을 해서 국민들이 부유해지고 잉여 자원과 시간이 생기면 자유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지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기득권층들이 기어오르는 중산층을 무너뜨리고 한정된 자원과 이권을 독점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민영화를 통해 국민 대다수를 서민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성공했듯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기득권층은 언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나머지 시민들의 이익과 국가의 발전을 방해한다.
지리,생태계,중앙집권부재,국민성,통합구심점 부재,교육
남미국가들이 죄다 처음시작부터 문제가 많고 엉망인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라마다 다른데 아르헨티나의 경우2차대전까지만 해도 열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선진국으로 캐나다보다 더 잘살았습니다.
즉 아르헨티나는 다른 남미국가들과 비교를 하면 처음에는 미국과 유사한 스타일로 발전을 했다라는 것을 의미하죠.
결국 봉건제와 노예제 이상의 국가 운영 모델을 찾고
그 모델을 사유재산제로 성장시켜나간 영국 미국 일본이
스페인 포르투갈 조선을 앞서나간 거였군요
적도가 브라질 북부를 지나가고. 가장 거리가 먼 아르헨 우루과이가 잘사는 이유. 기후가 더우면 잘 살수가 없음
정치가 중요한 이유
정치도 중요한 거지만, 개개인이 갖고 있는 경제적 자유가 더 중요하다는 걸 말하는 거 같음.
남미가 영국 식민지여서 퓨리탄들이 남미로 건너갔다면 또다른 역사가 펼쳐졌을 것입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한테 배워서 그런거죠
남쪽이 대체로 못삼 유럽도 남유럽이 못살고 북유럽쪽으로 잘삼 동양도 동북아가 대체로 잘살고
사실 가장 큰 영향을 끼친건 지배국 차이죠, 대영제국과 개허접 은만 밝히는 중세적 마인드의 스페인
그렇지도 않은게 영국이 개입한 나라가 다 잘사는것도 아니라서..
스페인은 저 시대에 본인들 영토를 야금야금 좀먹고 있는 이슬람세력과 전쟁하느라 중남미 식민지에 크게 신경도 못쓰는 상황이었고 나중에는 모두 스페인의 지배를 벗어나서 스스로 독립하게 되죠.
아이티와 도미니칸은 같은 섬에 있지만 정치와 경제는 차이가 많이 나죠.
아이티는 제대로 된 지도자가 없으니 나라가 폭망했고 도미니칸은 그나마 안정적인 정치로 인해 아이티에 비하면 거의 천국수준이죠..
@@intelamd3076 제가 사학과에서 배운 내용으론 봉건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던 스페인은 귀족 위주의 사회에 대부분의 부는 상업,산업보다는 농업, 토지의 구매에 사용되었죠. 이와 반대로 북아메리카 식민지는 영국이 식민지 자치를 장려했죠? 조선업을 제외한 산업 분야에서의 규제가 있긴 했지만 산업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치, 사회적 여건은 이미 마련되어 있었던거죠
@@intelamd3076 영국에서 이주,개척이 장려되던 자치령이랑 콜로니랑은 큰 차이가 있죠. 애초에 목적부터가 달랐는걸요. 자치령 출신들 아프리카,말레이 빼구 거의 다 지금도 부국 아닙니까? 남아공은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아프리카의 맹주고 영국령 말레이도 싱가폴을 낳았으니 마냥 실패라고 하기도 어렵죠
미국이 전쟁해서
북미는 백인(영국,프랑스)이 남미는 메스티조(스페인,포로투갈)가 독차지
남미에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가 있는데
나미가 가난하다니 ㅋㅋㅋ
아시아 도 가난하다 이것들아 ㅋㅋㅋ
남미에 한국보다 잘 사는 나라 어딨음?
없는데?gdp도 ppp도 전체 gdp로 따져도 브라질 정도 밖에 없음
님 지금 어느시대에 사세요?
놀구있네 북미는 지주등 이 본국에 독립한거고, 남미는 노예들이 지주들 쫓아낸 거니까 그런거지 바보냐?
칠레 아르헨 우루과이 브라질은 잘사는대 무슨
?? 전혀 아닌데? 지금 본인이 말한 4개국 전부 경제상황 심각합니다
칠레 우루과이는 잘 살지만 아르헨디나 브라질은 심각한데
미국 캐나다에 비하면..
그나마 우루과이 칠레만 중진국이지 다른 남미 국가들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EEcircuits 파마나도 잘살지않나?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
그냥 서양인이 우월한거고. 백인이 세운 미국은 어마어마 하게 된거고. 까만해들이 세운 남미는 저따구 인거고. 뭘 돌려서 말해.
스페인 포르투갈도 유럽이고 백인인대 무슨
@@원s-x8h 니는 남미 = 스페인 포르투갈 이냐?
남미 전체의 흑인비중이 북미보다 적은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카리브해 지역이라면 모를까 남미가 흑인들에의해 건국되었다? 어불성설입니다.
@@Hilu4885 난 흑인이라 한적 없는데? 넌 남미 애들이 그리 하예보이냐?
@@dragonfly8485 다른 곳은 몰라도 아르헨 우르과이는 사실상 백인국가임 인구 대다수가 유럽 이주민들과 그 후손들이라